위염 증상 및 위염에 좋은 음식, 원인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0. 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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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위염을 위장에 걸리는 감기로 표현하기도 하며 일상생활에 빈번히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위염 발생 시 음식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하는데 자극적으로 맵거나 짠 음식 음주, 흡연을 멀리 해야 합니다. 

 

위염은 소화가 안되며 상복부가 불편한 상태를 총칭해 부릅니다. 

보통 체했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도 위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염은 소화성 궤양, 좁은 의미의 위염과 같은 기질적 병변이 있는 경우뿐만 아니고 과민성 대장, 비궤양성 소화불량 

등의 위장 장애도 모두 포함됩니다. 

위염은 위점막의 염증을 보이는 병리학적 용어로 여러 가지 자극 및 손상으로 보이는 위점막의 반응 형성을 말합니다.  

 

위염엔 만성 표 생성 위염, 미란성 위염, 만성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등이 있습니다. 

2012년 대한 상부 위장과 헬리코박터학회가 전국 40개 병원 건강검진 센터에서 위내시경을 받은 25.536명을 분석했는데 이중 85.9%가 한 가지 이상의 위염을 앓고 있었습니다. 

위염 증상이 없는 사람이 14.1%로 즉 100명 중 86명이 위염이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다는 뜻입니다. 

 

 위염 증상

속 쓰림, 신물, 복부 불쾌감, 소화불량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해 극심한 복통, 두통, 발열, 구토까지 다양합니다.

급성 위염: 청결하지 못한 음식이나 맵거나 짜고 차가운 음식, 약물이나 음주 뒤 복부 불쾌감, 소화불량 증상을 시작으로 

메스껍거나 구토, 복통, 오심까지 일으키게 되며 개인에 따라 미열이 있거나 두통이 보이기도 합니다. 

 

만성 위염: 염증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미란성 위염, 출혈성 위염 비후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하지만 대체로 소화불량, 복부팽만, 복부 불쾌감은 공통된 증상입니다. 

 

내시경 검사 시 관찰되는 위장 점막의 염증은 아무 증상 없는 사람부터 심한 복통, 체중 감소까지 다양하게 보입니다.

보통 위장 점막에는 감각 신경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심한 염증이 생겨도 직접적인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소화불량이나 위장 부근의 불편함, 명치 통증, 복부 팽만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에서 소화성 궤양이 없는데도 이런 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비궤양성 소화 불량이라고 합니다. 

 

 위염에 좋은 음식

양배추, 브로콜리 양배추에 들어 있는 비타민u 성분이 위점막을 보호해 줘 위염, 위궤양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브로콜리는 양배추와 같은 비타민u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헬리코박터균 생성을 억제하는 설포라팬 성분이 있습니다. 
때문에 위염을 비롯한 여러가지 위장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탁월 합니다.  
감자, 마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으로 위산 과다 분비를 막아주며 점막의 자극을 줄여 줍니다. 
또한 아미노산이 풍부해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며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효과를 보입니다. 

마에 있는 뮤신 성분은 위산의 과다 분비를 억제해 속쓰림 완화에 효과적 입니다. 
마를 잘 못드시는 분은 잘말려 가루로 만들어 우유나 요구르트와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연근 연근에 있는 타닌 성분은 염증과 궤양을 완화해 주며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탁월 합니다. 
위염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주며 출혈을 막아 지혈 효과를 주게 됩니다. 
생강 생강에 있는 진저론은 살균, 향균, 항산화 작용을 해줘 세포 노화를 막아줍니다. 
진저론은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돕고 위염, 위궤양 유발 원인인 헬리코박터 균을 억제해 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 생강은 점막을 강하게 자극하기에 과한 섭취는 금물입니다. 
소화를 돕는 각종 효소를 담고 있는 무에는 전분 분해 효소인 디아스타제와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프로테아제와 리파아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기 및 생선 섭취시 무를 함께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무의 껍질에는 각종 효소, 칼슘, 비타민c 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파야 단백질 분해 효소인 파파인 효소와, 키모파파인을 다량 담고 있어 단백질 소화를 촉진 합니다. 
토마토 라이코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위 염증을 완화 시켜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로 위 점막 보호와 위염 예방에 탁월 합니다.  
부추 위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야채로 대표적인 부추엔 아릴 성분이 있는데 이는 소화분비가 잘되게 합니다.
이는 배속 더부룩함이나 변비 예방에도 좋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과 팩틴 성분이 위장 활동을 원할하게 도와주며 위점막에 벽을 만들어 유해한 물질 침투를 막습니다. 

위에 표에 나와 있듯이 위염에 좋은 음식 종류는 우리 식단에 자주 올라오는 것들이 많기에 잘 지켜서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위염은 식습관 개선에서 많은 차도를 보이는 질병입니다. 

 

▶ 위염 원인

위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보통 과식, 급하게 먹는 식습관, 매운 음식, 짠 음식 등으로 위장에 염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는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이나 진통제, 아스피린, 소염제 약물 사용으로 발생되기도 합니다. 

심한 스트레스, 흡연, 알코올 섭취 등은 위염 가능을 성을 높이게 됩니다. 

 

위염은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 두 가지로 크게 나누게 됩니다. 

급성 위염: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었거나 그 외 세균,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 등에 감염 시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심한 화상 또는 뇌를 다친 경우에도 스트레스에 의해 급성 위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음주나 약물에 의한 위장의 염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주로 복통, 소화불량, 구토, 트림 등과 같은 관련이 있는 경우 급성 위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위염: 여러 가지 염증의 원인이 지속적으로 보일 때 보이는 증상입니다. 

이런 경우 위장 점막에 파고드는 염증 세포의 종류가 급성 위염과는 다릅니다. 

위장 점막 분비선의 변화를 동반하는 점이 급성 위염과 구별됩니다. 

만성 위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약물, 만성적 음주, 불규칙한 식생활, 흡연 등에 습관으로 담즙 역류,

위절제술 등이 있습니다. 

외적인 요인으론 연령, 직업, 잘못된 생활습관 등이 있습니다. 

▶ 위염 치료

위염 치료는 염증 정도와 원인에 따라서 다르게 합니다. 

증상이 없는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은 보통 치료의 대상에서 빠지게 됩니다. 

위산 억제제, 위장 점막 보호제가 투여되고, 음주, 흡연, 카페인, 자극적인 음식 등은 위염에 악영향을 주기에 반드시 피하는 게 좋습니다.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의 원인 중 하나인 헬리코박터균에 대해선 임상 의사에 따라 치료를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으로 나눠집니다. 

대규모 연구에서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치료가 주관적인 증상 호전에 효과가 별로 없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위염에 대한 증상 치료로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권장하지 않으며 보험적용도 되지 않습니다. 

증상 완화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위엠에서 헬리코박터균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위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암 수술 뒤 헬리코박터 연관성 위염이 계속해 있는 경우, 아스피린, 진통제에 의해 

심한 출혈성의 병리적 증상이 있던 경우에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적극적으로 권하게 됩니다. 

 

▶ 경과/ 합병증

급성 위염은 출혈, 통증에 대해 조절과 함께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면 후유증 없이 회복이 가능합니다. 

단 출혈이 심한 경우엔 국소적인 지혈술이나 혈관 색전술이라는 조금은 어려운 치료 방법이 동원되기도 합니다. 

 

만성위염의 경우엔 발병 원인에 관계없이 위장 점막에 병적인 변화가 이미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원래대로 복구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만성 위염으로 판단된 경우엔 정기적 위내시경 검사를 해 위염의 정도를 추적해야 합니다. 

추적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만성 위염의 일부에서 위 선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 위염 예방법 

카페인 섭취, 탄산음료, 흡연 및 음주는 위염 증상에 악영향을 주기에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신선한 야채 및 물에 삶은 고기, 신선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위염 유발 또는 악영향을 주기에 가능하면 스트레스 헤소를 위해 취향에 맞는 취미 활동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음식 섭취 시 급하거나 과식을 피하고 적당한 양을 규칙적으로 드셔야 합니다. 

만성 위염은 치료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개선 및 유지해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의 합병증을 막기 위해 아스피린을 복욕하면 위염이 발생할수 있으니 담당 전문의에 처방에 따라 

복용 하는 약물을 바꾸는걸 고려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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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및 손목 통증 원인, 자가 진단 입니다.

건강|2020. 10. 1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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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공단에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는 18만 명 정도입니다. 

pc 및 스마트 기기 등을 오랜 시간 사용하고 있는 현대인에게 흔하게 보이는 질환입니다. 

이는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회복이 쉽지 않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 일상생활이 어렵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손목 통증이 느껴지면 그러려니 하면서 방심하지 마시고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반복, 지속된 사용으로 염증이 동반되거나 근육 및 인대가 부어 손가락의 감각, 엄지손가락의 운동 기능의 일부를 담당하는 정중 신경의 압박으로 여러 가지 증상을 보이는 걸 말합니다. 

이는 손가락 저림 및 통증, 손가락 감각 저하, 손가락 힘의 약화, 부종 등의 증상을 보이는 말초신경 압박 증후군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캔 마개를 못 따거나 병뚜껑을 따지 못하는 등에 정교한 손동작이 힘든 게 되며 일생생활 중 다양한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pc 사용량이 많은 직장인에게 많이 발생되고 40~50대 중년 여성들 에게서 많이 발생됩니다. 

 

이는 수근과증후군과 같은 병증이며 상지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압박성 신경병증입니다. 

손목 관절에서 발생된 정중신경 포착에 의해 발생하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5배 정도 많이 발생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주요 증상은 손목 통증 및 정중 신경의 지배 부위인 엄지, 검지 및 중지 및 손바닥 부위의 저림 증상으로 이는 주로 야간에 심해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유발 증상이 있는 경우가 손목터널증후군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드물게는 정중신경이 심한 압박이 되면 저림이나 감각 저하를 넘어 엄지 근육의 쇠약 및 위축 증상이 동반됩니다. 

 

증상은 크게 통증, 감각이상 및 운동장애로 나누게 됩니다.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가 저리며 타는 듯한 통증, 손 저림, 이상 감각을 말하기도 합니다. 

통증, 이상 감각의 성격은 불확실하며 모호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2분 정도 손목을 굽히고 있을 때 해당 부위에 저림이 유발되며, 손목을 두드릴 때 동일한 증상이 동반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수면 중 손이 타는 듯한 느낌에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이때 손목을 터는 것같 같이 손과 손목을 움직일 는 동작을 반복하면 통증이 가라앉기도 합니다. 

 

증상이 많이 진행되면 엄지 쪽에 감각이 떨어져 엄지 근육의 쇠약, 위축이 됩니다. 

손에 힘이 약해지며 손목 사용을 잘 못하는 등 운동 마비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손가락 및 손바닥이 부은 것 같은 부종 감을 말하게 되는데 실제로 부어 있진 않습니다. 

찬물에 손을 넣게 된다거나 기온이 차가운 날엔 손끝이 시리고 저린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이는 수근관이 단면을 감소시킬 수 있는 어떤 경우에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합니다. 

수근관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서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게 가장 보편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인이 잘 알려진 경우들에는 수근 관절 주위 골절, 탈구 및 그 후유증, 감염, 염증성 질환, 외상으로 인한 부종

, 건막의 증식 그리고 수근관 내에 발생한 종양 등으로 인한 눌림을 들 수 있습니다. 

 

손목 부위 골절 혹은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져 정중 신경이 눌리면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골절이 부정유합 및 불유합 등의 후유증으로 처음엔 증상이 안 보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보이는 지연성의 경우도 있습니다. 

감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에선 수근관 속에서 굴곡건 활액막이 붓거나 증식해 정중신경을 누를 수도 있습니다. 

일부 전신성 아밀로이드증 등에서 특정 단백질이 손목 인대에 침착되어 발생되기도 합니다. 

 

비만, 노인, 여성,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 골관절 기형 환자에게서 더 흔하게 발병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임신 중에 일시적으로 증후군이 보이기도 하고 남녀 모우에게 발생되지만 40~6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중년 이후 여성에게 호발 하는데 이는 자녀 양육 및 가사노동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만성 신부전으로 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 들에게서 흔하게 발생되곤 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자가 진단 및 치료

손목을 두드리면 저림 근육이 약해져 힘 주기 힘듬 팔목 앞부분이 자주 시큰거림
양 손등을 맞대고 90도 꺽인 상태에서 1분정도 지났을때 손이 저리는 현상

위에 4가지 중 두 가지 이상 증상이 해당되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초기단계에선 보조기와 함께 염증이 완화에 도움이 되는 보존적 치료방법으로 증상을 호전시키게 됩니다.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경우엔 손목을 무리해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소염제 복용 및 수근관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해 일시적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한 시간에 10분 정도는 휴식을 취하고 주기적으로 손목과 손가락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손목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치료에 도움을 크게 준다고 합니다. 

약물치료를 받았음에도 손목터널증후군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엔 횡수근 인대를 잘라야 합니다. 

이는 수축관을 넓어 주는 수술이며 수술 정보는 전문의에게 자세하게 듣는 게 좋습니다. 

 

수술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과거 수술은 개방형 수술로 통증과 긴 회복 기간이 길었습니다. 

최근에 수술은 미세 절개를 통한 내시경 유리 술이 많이 사용됩니다. 

 

개방형 수술: 변병 부위 절개합니다. 

절개에 따른 통증과 흉터 회복을 위한 치료지연 문제와 드레싱을 위해 내원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내시경 유리 술: 1cm 내외 미세침습 술의 수술법입니다. 

비절개 수술로 통증과 흉터가 감소하며 빠른 회복과 당일에 수술과 퇴원이 가능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운동 및 예방법: 모든 동작은 양손을 반복해야 합니다. 

-한 손으로 다른 손을 잡은 뒤 위아래로 굽혀 5초가 유지합니다. 

-주먹을 쥐고 손목을 최대한 구부린 뒤 숫자를 셉니다. 

-손가락을 5초간 쫙 편 뒤, 손가락 두 마디를 구부리고 5초간 유지합니다. 

-작은 공 등을 사용해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에 힘을 주는 연습을 합니다. 

-깍지를 끼고 손등이 하늘로 향하게 하고 물결치듯이 손목을 움직입니다. 

-이렇게 한 번을 1세트로 해서 총 10세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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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초기증상 및 당뇨에 좋은 음식 안좋은 음식 입니다.

건강|2020. 10. 1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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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소변으로 포도당(혈당)이 심하게 나가는 걸 말합니다. 

혈당은 음식 섭취 시 탄수화물의 기본 구성 성분입니다. 

음시물로 섭취한 포도당이 신체 세포들에게 사용되려면 인슐린 이란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은 췌장 랑게르한스 섬에서 분비되어 음식물 섭취 후 상승된 혈당을 낮춰 주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인슐린은 췌장 랑게르 한스섬에서 분비되며 음식물 섭취 후 혈당(포도당) 수치를 낮게 해 줍니다. 

인슐린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부족하게 되면 혈당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인슐린 장애로 혈당이 높은 상태를 뜻하고 혈당이 상승하면 여러가지 징후를 보이며 소변에서 혈당이 빠지게 됩니다.

만성적인 고혈당은 신체기관 손상, 망막이상, 신장, 기능부전, 신경 미세혈관 합병증,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등을 

동반한 합병증이 유발되어 심한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또한 사망률을 심하게 증가 시킵니다. 

 

◎ 당뇨병 초기증상

낮은 고혈당 수치에선 환자들은 대게 증상을 느끼지 못하며 모호한 느낌으로 병적 유무를 판단하지 못합니다. 

혈당 수치가 과하게 높은 경우 갈증의 로 인해 물을 계속해서 마시게 되어 소변량이 증가되어 화장실을 자주 찾습니다. 

이로 인해 체중감소 현상이 보이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 영양분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이 되기게 쉽사리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음식물을 많이 먹음에도 불구하고 영양분의 배출로 인한 체중이 감소됩니다. 

 

당뇨병의 증상은 보통 다음, 다식, 다뇨 삼다 증상 및 눈의 피로감 손발 저림 증상도 보입니다. 

혈당이 높지 않은 초기에는 이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스스로 알긴 매우 어렵습니다. 

정기 건강검진 시 발견이 되기 때문에 건강검진은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꼭 받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발견할 수 있기에 필수 사항입니다. 

 

오랫동안 고혈당 이 계속되는 경우 우리 몸엔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기게 됩니다. 

대표적인 합병증으론 실명(망막병증), 신기능 장애(신기능 저하가 심한 경우 투석), 간경 병증(통증 및 저림 현상) 등이 있으며 심혈관질환에 노출될 가능성 또한 높아집니다. 

 

정기 건강검진받을 때 혈액검사를 하는데 당뇨병은 이때 대부분 발견이 됩니다. 

당뇨병 증상을 모를 땐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혈당 측정을 하게 되며 이때 126mg/dL 이상일 때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또는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뒤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 진단합니다.

 

◎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병은 특히나 음식 조심을 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심한 경우 약물을 복용하지만 혈당 수치가 내려가면 그때부터는 음식을 통해서 혈당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당뇨에 좋은 음식 몇 가지입니다. 

 

1. 시금치 :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 c를 비롯해 각종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혈당 관리뿐만 아니라 고혈압, 폐결핵, 빈혈
야맹증, 잇몸 출혈 등에 매우 좋은 야채입니다. 

 

2. 참마 : 비장을 튼튼하게 해 주며 폐보호, 자양강장, 소화촉진, 허약체질, 정력을 좋게 해 줍니다. 

3. 호박 : 부종을 낫게 해 주고 열을 내려주는 해독 작용이 탁월합니다. 

지지방, 저칼로리, 고칼슘, 각종 비타민 성분, 다량의 무기질 등으로 당뇨병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신장병에도 탁월한 개선 효과를 보입니다. 

 

4. 현미 : 위장, 비를 데우는 효과가 폐를 맑게 해 주며 갈증을 해소시켜 줍니다. 

5. 율무 : 이는 몸을 차게 해주는 효과로 냉증이 심한 사람들은 생강과 함께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수박 : 당뇨병뿐만 아니라 일사병, 구갈병 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7. 견과류 :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당뇨에 좋은 음식 대표라 할 수 있습니다. 

땅콩은 칼륨 성분이 많아 체내에 불필요한 나트륨 섭취를 돕습니다. 

아몬드는 혈중 글루코스 조절을 돕고 식이섬유질 함량이 높아 혈당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8. 해조류 : 혈당이 낮고 에너지 밀도가 낮아 혈당 반응이 천천히 보입니다. 

항산화 물질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 줍니다.  

◎ 당뇨에 안좋은 음식 

달걀 노른자 버터 치즈 튀긴 음식 육류의 내장
육류의 지방 오백식품 고칼로리 식품 지방질이 많은 음식 포도주
알콜 아이스크림 드링크제 음료수, 탄산
물엿 설탕 통조림 인스턴트 식품

당뇨에 좋은 음식만 먹는다고 해서 혈당을 유지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당뇨는 특히 음식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위에 나와 있는 당뇨에 안좋은 음식 종류를 암기하시고 피하셔야 합니다. 

 

◎ 당뇨병이 의심되시면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아래 문항 중 8가지가 해당되면 당뇨병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1. 조부모 또는 부모 중 당뇨병 환자가 있을 경우 

2. 비만 및 고혈압 상태 일 때

3. 예전에 비해 평상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이 들 때

4. 물을 자주 마시며 소변량 증가와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될 때

5. 운동을 하지 않음에도 전신 쇠약감 나른함, 피곤함이 느껴질 때

6. 체중이 급하게 감소할 때 

7. 성욕 또는 성기능이 저하된 경우

8. 팔다리가 저린 느낌을 받는 경우

9. 모이 가렵고 부스럼이 잘 생기는 경우

10.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급하게 저하된 경우

당뇨는 혈당을 정상수치로 조절한다고 해도 오랜 세월이 지난 뒤 합병증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혈당 수치를 잘하지 않는 경우엔 합병증이 더 빨리 찾아오며 더 심하게 동반됩니다. 

심한 경우 실명을 하기도 하며 더 심한 경우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을 높여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신장에 합병증 발생 시 단백질이 빠져나가며 신상이 안 좋을수록 더욱더 많은 단백질을 배출하게 됩니다. 

방치하는 경우엔 신부전증이 발병되며 투석을 하지 않으면 사망을 하게 됩니다. 

건강검진받을 때 소변검사를 받는 이유는 단백뇨가 어느 만큼 빠지는지 알기 위해서입니다. 

 

이외엔 신경이 망가져 심장, 내장 장기, 팔다리 및 모든 부분의 신경 감각이 둔해져 통증을 못 느껴 발이 썩는데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상처가 나면 쉽게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합니다. 

 

심장이나 혈관에 동맥경화가 정상 인부다 잘 발생되며 동맥경화는 뇌졸중, 심근경색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저혈당은 위험하니 식사를 건너뛴다든지 약만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저혈당 지속 시 뇌에 심한 손으로 회복이 어려워 전문의에 처방에 따라 혈당관리는 필수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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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전조증상 및 간질 치료 방법 입니다.

건강|2020. 10. 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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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편견이 심한 간질이란 용어는 뇌전증으로 바뀌었습니다. 

용어를 바꿨다고는 하나 진단 및 치료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뇌전증(간질) : 단일한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뇌전증은 전해질의 불균형, 산-염기 이상, 요독증, 알코올 금단현상, 심각한 수면 박탈 등의 발작을 불러오게 됩니다. 

신체에 이상이 없음에도 발작이 반복적, 지속적으로 발생해 만성화된 질환을 말합니다. 

 

딱 한 번의 신경 세포와 흥분을 이야기하는 발작과 반복적인 발작을 보이는 뇌전증의 구분 이유는 약물이나 수술 때문입니다. 

보편적으로 확실한 원인으로 발생된 단일한 뇌전증은 치료를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 

이 발작 증상은 생후 1년 이내가 가장 높게 나타며 이후 유년기 청년기를 지나 60대 노년기에서 급격하게 증가됩니다.

▣ 뇌전증 증상 관련 용어

뇌전증 증상 관련 용어
뇌전증 발작 돼뇌 걷질의 신경 세포들이 급격하며 무질서하게 흥분되어 나타나는 증상 을 말합니다.
부분 발작 발작은 대뇌 국소적 부분에서 시작 됩니다. 
보편적으로 부분 발작으로 시작되며 신경세포의 과 흥분이 뇌 전체로 퍼지기도 하며 
이런 발작 도 마찬가지로 부분 발작이라 합니다. 
전신 발작 발작이 대뇌에 전반적으로 발생된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대뇌 심부에 있는 시상 등에서 신경세포의 과흥분의 시작으로 대뇌 전반에 퍼져 나갈때 
전신 발작 이라고 합니다. 
급성 증상성 발작 급격한 뇌 손상, 또는 뇌기능 장애로 인해 발작이 시작 됩니다. 
원인 질환이 회복된 경우에 유발 원인이 사라지면서 발작이 사라지는 경우 입니다. 

해당 뇌 소송으로 뇌에 영구적인 손상을 남겨 반복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면 뇌전증으로 분휴 합니다.
특발성 뇌전증 검사를 통해 뇌전증 원인을 밝히지 못하면 유전정 원인이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것으로 추정 합니다.
증상성 뇌전증 신경학적 진찰, 문진, 신경 영상검사를 통해 뇌전증 원인을 알아내는 경우 입니다. 
잠재성 뇌졸증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하는 경우 입니다. 

▣ 뇌전증 원인 알아봤습니다. 

뇌전증 발작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면 이 증상이 지속적으로 재발 시 원인 규명이 쉽지 않습니다. 

최근엔 MRI 신경영상 검사의 발달로 예전에 발견하지 못한 뇌의 미세한 병리적 변화를 발견해 뇌전증의 원인 규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역학 연구에 따르면 뇌전증 환자의 약 1/3 이상이 뇌에 생긴 병리적 변화나 과거 뇌 손상 병력이 있는 거로 보고 있습니다.

뇌전증 주요 원인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선천적 기형, 뇌염, 뇌종양, 뇌졸중, 두부외상, 퇴행성 뇌병증, 가족력, 미숙아, 분만 전후 뇌손상입니다. 

 

뇌졸증 발생률은 연령에 따라서 다르며 또한 연령층에 발작 원인도 제각각 다릅니다. 

-출생~6개월 : 분만 전후에 뇌손상, 뇌 발달 이상, 중추신경계 급성감염, 선천성 기형

-6개월~24개월 : 분만 전후에 뇌손상, 뇌 발달 이상, 중추신경계 급성감염, 급성 열성 경련

-2세~6세 : 분만 전후에 뇌손상, 뇌 발달 이상, 중추신경계 급성감염, 특발성 뇌종양

-6세~16세 : 분만 전후에 뇌손상, 뇌 발달 이상, 중추신경계 급성감염, 뇌종양, 특발성

-성인 : 뇌 외상 뇌종양, 뇌혈관 질환

특발성은 원인 규명이 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 뇌전증 전조증상

뇌전증 전조증상으론 신체 특정 부위에 저림 현상, 통증, 감각 이상, 가슴 이 답답하고 불쾌한 느낌, 가슴에서 뭔가 치밀어 오르는 듯한 느낌, 이유 모를 공포감, 환청 등입니다. 

이는 과거에 한번 정도는 겪어 본 듯한 감정 이상 증상을 종종 보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환자분들이 동일한 전조증상을 느끼는 건 아닙니다. 

증상은 환자의 연령 등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생활하는 중에 특별한 이유 없이 뇌에서 신경 세포의 불규칙하고 일시적인 이상 과흥분으로 발작이 반복되며 발작 전에 뇌전증 전조증상 형태를 자각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급하게 발생되기도 합니다. 

위어와 같은 경우엔 과거 뇌질환, 후천적 사고, 선천적 요인 등 원인이 다양합니다. 

 

약물치료는 간질 치료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완벽하진 않습니다.  

발작을 억제해주는 약물의 경우 효과를 보이지만 장기간 복용 시 우울함, 식욕부진, 심한 졸음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에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 뇌전증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 수술 

첫 발작 이후 병원으로 가시면 대부분 항뇌전증 약을 투여하기 전 여러 가지 검사를 받게 됩니다. 

보통 증후성이 아닌 첫 발작은 약물치료를 시작하지 않는 원칙에 의거한 겁니다. 

다양한 검사를 통해서도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약물치료를 한 뒤 환자의 병변을 관찰하게 됩니다. 

두 번 이상 발작이 원인 불명 상태로 보일 때 약물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첫 발작임에도 아래 7가지 사항에 해당 시 약물치료를 받게 됩니다. 

1. 유전적 요인 확인했을 때입니다.

2. 뇌 구조에 이상 발견했을 때입니다. (MRI 검사)

3. 신경학적 진찰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했을 때입니다. 

4. 뇌파 검사에서 명백한 뇌전증 파장을 확인했을 때입니다. 

5. 지금 현재 활동성 뇌감염을 앓고 있을 때입니다. 

6. 첫 발작 증상이 뇌전증 중첩증으로 나타난 경우입니다. 

7. 과거 병력 조사에서 뇌염, 의식소실을 동반한 외상이 있을 때입니다. 

▣ 뇌전증 수술 

약물치료가 제1 처방이 원칙이지만 약물치료로 발작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합니다. 

뇌에서 병리적 변화를 찾은 경우엔 국소 절제술로 해당 부위를 제거하는 게 효과가 좋으며 안정적입니다. 

술술 전에 환자의 증상이 확실한지 재차 확인한 뒤 약물치료 또한 확인한 뒤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 경과/합병증

대부분의 환자들은 첫 발작 이후 재발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게 됩니다. 

환자의 절반 정도의 재발은 첫 발작 이후 6개월 이내 발생되고 재발 환자의 80%는 2년 내에 발생됩니다. 

항뇌전증 약물을 투여하면 첫 발작 후 2년가 재발 빈도가 감소되지만 2년 이후부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다행인 건 상당수의 환자들의 발작은 세월이 흐르면서 발생 빈도가 서서히 줄어든다는데 있습니다. 

환자의 약 70%에선 항뇌전증 약물에 의해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자연치료가 된다는 겁니다. 

일반적인 환자의 30~40%는 소량의 단독 약물 요법으로 쉬게 발작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기간 발작이 없을 땐 약물 치료를 중단하게 되는데 이때 재발이 없다면 완치로 보게 됩니다. 

 

그러나 환자의 30% 정도 단독 약물 요법으로 조절 가능하지만 중단 시 재발되며 약 20%는 적극적인 약물 치료로 증상이 조절되지만 투약 중에도 뇌전증 발작이 재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약물치료의 효능은 치료 시작이 청소년이나 60세 이상에서 좋습니다. 

또한 약물 치료 전 발작 횟수가 적을 때도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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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증상 및 자가 진단,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 입니다.

건강|2020. 10. 1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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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병성은 국내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입니다. 

눈 안쪽 망막 중 심부에 위치한 황반에 변화가 생겨 서서하게 시력이 저하되는 안구 질환입니다. 

이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무서운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으로 손상된 세포는 되돌리기 어려워 예방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황반변성 증상 및 자가진단, 원인 예방,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 황반병성 정의 

황반은 망막이라는 안구 내 신경층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약 1.5mm의 반지름을 가지는 망막의 중심입니다. 

이 부위에 빛을 인지할 수 있는 광수용체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황반은 망막의 중심부로 시력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부위입니다. 

 

황반변성은 황반이 변성되는 질환입니다. 

변성은 병리학적 해부학적 퇴화 퇴보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고도로 높은 기능의 조직이 낮은 기능의 조직으로 변하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황반 부위에 변성이 발생했는다는 이야긴 및을 감지하는 고도의 기능을 가지는 황반 부위 퇴화로 인해 빛을 보는 기능을 소실했다는 이야기입니다. 

 

⊙ 황반병성 증상

황반변성 초기엔 환자 자각증상이 발견하기 쉽지 않으나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엔 시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좋아지면 시력 또한 회복됩니다. 

조금 진행되면 주방이나 욕실 타일, 건물 등의 선 등이 물결치듯이 굽어 보이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더 진행되면 사물의 중심이 까맣게 보이지 않아 글자의 공백이 생기거나 중심 부분이 지원진 듯 보이지 않게 됩니다. 

 

황반병성이 한쪽 눈에 먼저 발생된 경우 반대쪽 눈을 사용해 이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보이면 안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사물의 형태를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짐
욕실의 타일이나 중앙선 등 선이 굽어 보임
책이나 신물을 읽을 때 글자에 공백이 생김
사물의 가운데가 검거나 빈 부분이 보임
사물이 찌그러져 보임
대비감(색, 명암을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짐
대비감이 떨어지면서 시야의ㅏ 중심에 영구적으로 검은 점이 생김

 

⊙ 황반변성 원인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노화에 따른 소수성의 노폐물 축적으로 망막에 저산소 증이 발생되어 황반 부위 신경세포가 서서히 퇴화하게 되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망막과 맥락막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게 됩니다. 

이 혈관에서 누출된 혈액이나 액체가 원인으로 시력 저하를 가져오는 거로 보고 있습니다. 

 

출혈의 위험이 있는 비정상적인 혈관을 생성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나이를 들 수 있습니다. 

또는 흡연, 튀긴 음식, 햄버거 등의 고지방, 고열량 식습관과 스트레스, 비만 고혈압 중형 콜레스테롤, 가족력, 심혈관계 질환 등이 영향을 주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험 인자
연령 60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 하는 황반변성의 가장 큰 위험 요소 입니다. 
흡연 하루 한갑 이상 흡연하는 사람의 위험도가 2배 이상 증가 합니다. 
여성 남성보다 여성의 발병률이 약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사람보다 고혈압 환자에게 위험도가 45% 증가 합니다. 
항산화제 섭취량이 부족한 사람 항산화제와 루테인 섭취가 부족한 사람의 위험도가 2배 정도 입니다. 
한쪽 눈에 황반변성이 있는 사람 한쪽 눈에 황반변성이 있는 자의 42%는 5낸 내로 반대편 눈에 발생 합니다. 
가족력 망막변성 유전적 소인이 밝혀져 있습니다. 

 

⊙ 황반변성 진단

시력 및 안압을 측정해 시력감소 정도를 확인 후 세극등 검사를 통해 전안부 검사를 합니다.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망막의 이상으로 인한 시력 감소를 의심해 자세히 보기 위해 산동 해 안저 검사를 합니다.

산동은 동공을 약물로 동공을 확대시켜 눈 안을 구석까지 볼 수 있게 하는 겁니다. 

 

황반부 변성이 의심되면 형광 안저 혈관조영검사, 빛간섭 단층 촬영, 인도시아닌 그린 혈관조영술 등으로 조금 더 세밀한 망막 검사를 합니다. 

습성 황반 변성의 원인인 맥락막 신생혈관은 비정상적인 혈관이기에 형광 안저 혈관조영검사에서 초기부터 형광 누출이 관찰됩니다. 

 

⊙ 황반변성 자가 진단

황반변성은 암슬러 격자를 이용해 진행 여부를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밝은 조명에서 착용하던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주시하면 됩니다. 

이때 한쪽 눈을 가리고 30cm 정도 떨어진 곳에서 격자의 둥근 점을 바라보면 됩니다. 

 

중심의 둥근 점에 시산을 고정하고 선이 어떻게 보이는지 관찰합니다. 

이때 선이 물결 모양으로 휘어 보이거나, 중심의 둥근 점이 보이지 않는 경우, 선의 중간 부분이 끊겨 보이거나 한쪽 부분이 찌그러져 보이면 황반변성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바로 안과를 가셔서 정밀 검사를 받는 게 우선입니다. 

 

 

⊙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엔 짙은 과일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등의 과일과 채소에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들어 있어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빨간색의 토마토에는 안토시아닌, 리코펜 등 강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파인애플 오렌지 등에도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들어 있어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차 종류에도 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성분이 있습니다. 

이는 플라보노 이등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며 항노화 효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안구 내 신경 조직 혈류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콩과 견과류에도 단백질 성분이 풍부해 불포화지방, 식이 섬유 함량이 높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 3은 지방산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 올리브 유도 도움이 됩니다. 

 

예방을 위해선 정기적인 안저 검사를 통해 황반부 이상을 초기에 발견, 치료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 노안으로 그러려니 하고 참고 지내다 치료 시기를 놓친 상태에서 병원에 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력이 안 좋아지면 반듯이 안과 진료 후 필요하다면 망막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합병증 

초기 나이 관련 황반변성 진단을 받아도 이 단계는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점차 질환이 진행 될수록 드루젠은 심해지며 말기 단계까지 진행하면 시력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 됩니다. 

나이관련 황반변성이 진행하면서 병변은 건성 또는 습성의 형태로 분류 됩니다. 

 

건성 형태는 망막 아래 드루젠이나 망막색소상피의 위축과 같은 병변이 생긴 경우를 말합니다.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진행이 느리지만 오랜 기간이 지나면서 시력 상실의 정도가 심해지며 건성의 형태는 습성으로 발전 되기도 합니다.

 

습성 형태는 나이 관련 황반변성의 약 10%를 차지하고 망막 아래에 맥락막 신혈관이 자라는 경우 입니다. 

진행이 빠르고 신생 혈관은 약하고 터지기 쉬워 우리 눈에서 가장 중요한 황반부 삼출물, 출혈 등을 일으켜 중심 시력을 떨어트리고 실명을 초래 합니다. 

 

⊙ 생활가이드

건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는 습성으로 변화되는지와 진행 등을 의사에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습성으로 변화되는 경우가 언제든 생기기에 집에서 암슬러 격자를 이용해 자가진단을 해야 합니다. 

 

사람의 눈은 두 개라 두 눈으로 지내면 한쪽 눈이 나빠지는 거을 빨리 알긴 힘듭니다. 

암슬러 격자를 냉장고 등에 붙여 놓고 한쪽 눈을 가리고 체크해 이상이 발견될 시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흡연은 역시 만병의 근원입니다. 

흡연자의 경우 다른 여러 위험인자들과 같이 상승장 욕을 하게 됩니다. 

후기 황반병성의 위험도는 더 증가해 황반변성 환자는 금연이 필수입니다. 

 

자외선 노출을 많은 경우 후기 황반병성의 위험도를 높인다고 합니다. 

자외선에 노출이 많을 땐 선글라스나 모자 등이 황반변성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고혈압과 비만인 경우도 황반병성의 위험인자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관련 질병으론 연령 관련 황반병성, 노년성 황반변성, 노인 황반변성, 근시성 황반변성, 황반 이영양증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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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증상 및 원인, 생존률, 혈액암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0. 1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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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은 피를 형성하는 조혈기관, 림프절, 림프 기관에 악성 종양이 발생한 걸 말합니다.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백혈병도 혈액암의 일종입니다.

혈액암이 무서운 점은 전조증상을 보이지 않아 건강검진 시 발경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혈액암은 보통 나이나 성별과 상관없이 발병되기에 어린이들도 안심은 금물입니다. 

하여 오늘은 혈액암 증상 및 원인, 생존율, 혈액암에 좋은 음식 알아보겠습니다. 

 

▣ 혈액암 종류

혈액을 구성하는 성분인 혈액, 조혈기관, 림프절, 림프 기관 등에 악성종양이 생긴 걸 말합니다. 

이는 백혈병, 악성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재생 불량성 빈혈 등이 있습니다. 

혈액 내 종양세포가 생기면서 혈액 내 혈구 세포가 기능을 잃어 다양한 혈액암 증상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듣는 백혈병은 혈액 세포를 형성하는 조혈모세포가 암세포로 변해 백혈병 세포를 과하게 생산해 내면서 정상적인 혈액세포는 제대로 만들지 못해 감염, 빈혈, 출혈 등을 보이게 됩니다. 

 

악성림프종은 감염으로 몸을 보호해 주는 면역체계 일부분인 림프계에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다발성 골수종은 혈액 내의 백혈구 한 종류로 알려진 골수종 세포가 비정상으로 분화, 증식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뼈나 신장에 손상을 주거나 골수 기능을 감소시켜 빈혈, 감염, 출혈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 혈액암 증상

말초 혈액의 적혈구, 백혈구 수, 혈소판 수의 변화호 발생되면 종류에 따라서 증상은 다양하게 보입니다. 

백 병 병은 빈혈로 인해 피로함, 전신 쇠약감, 안면 창백이 발생됩니다. 

혈소판의 감소로 인해 쉽게 멍이 들거나 잦은 코피 나 인물 출혈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백혈구 저하로 감염이 쉽게 될 수 있으며 열이 나거나 식욕부진, 급격한 체중감소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백혈구의 저하로 각종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백혈병이 계속 진행되면 세포가 몸속 장기에 침투해 잇몸이 붓기도 하며 간이나 비장이 커질 수 있습니다.

중추 신경계를 침범한 경우엔 오심, 구토, 경련 또는 뇌신경 마비 등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다른 증상으론 목 아래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림프절 멍울이 딱딱하게 만져지거나 커지기도 합니다. 

 

그밖에 비장 대장, 간비대, 림프절 종대, 흉부 압통, 등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1. 백혈구 감소에 의한 증상 잘 호전 되지 않는 감염증, 구내염(구강점막에 생기는 염증), 폐렴, 요로감염, 원인 불명의 
발열 등이 있습니다. 
2. 적혈구 감소에 의한 증상 호흡곤란, 전신 권태감, 안면창백 등이 있습니다. 
3. 혈소판 감소에 의한 증상 뇌출혈, 소화관 출혈, 잇몸출혈, 피하출혈, 점막출혈 등이 있습니다. 
4. 기타 증상 혈액암 세포 증식에 따라서 간이나 비장 종대(붓는 증상) 뼈와 관절 통증 등 입니다. 

▣ 혈액암 원인

혈액암의 발병원인을 밝히는 건 대부분 불가능합니다. 

유전적 요인, 방사선 조사, 화약약품 등에 의한 직업성 노출과 항암제 등의 치료 약제들이 발병원인 일수 있습니다. 

이런 원인들에 의해 암 유전자 암 유전자 및 인접 부위의 유전자에 변화가 있으며 암 유전자가 활성되어 혈액암을 유발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전성 소인 -클라인펠터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다운증후군
-판코니증후군, 블룸증후군
-쌍둥이, 환자의 형제 등 가족력으로 발병 
방사선 조사 -원자 폭탄 투하지역, 치료를 위한 엑스선 노출환자, 라듐 노출 노동자 등
화학약품, 직업성 노출 -벤젠, 페인트, 방부제, 제초제, 펜트로리움 제품, 살충제, 전자장 노출
항암 화학 요법제 -항암제, 알킬화제, 토모아이소머라제, 억제제

 

▣ 혈액암에 좋은 음식

마늘 암 환자분들에게 자주 추천되는 마늘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줍니다. 
살균효과로 혈액암 증상을 개선하거나 예방하는데도 큰 효과를 나타냅니다. 

마늘에 함유된 함유신 성분은 항균작용 및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적 입니다. 
녹색 채소 혈액암 증상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은 비타민k가 결핍된 겁니다. 
비타민 k를 섭취하지 않으면 그만큼 발생 활률이 높아집니다. 
이런 비타민k는 쑥, 브로콜리, 상추, 시금치 같은 녹색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제철 과일, 채소 혈액암을 예방, 치료 하는데 큰 효과를 주게 됩니다. 
콩, 두부, 계란, 생선, 육류 단백질을 풍부하게 담고 있는 식품으로 단백질 보충은 기본입니다. 
인삼, 사포닌 인삼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암억제 효과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버섯 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있는데 이는 항암과 항염 효과가 좋습ㄴ지다. 

암의 발생 요인인 과산화지질은 동물성 음식을 오랜 기간 꾸준히 섭취하면 우리 몸에 쌓이게 됩니다. 

사포닌은 이런 과산화지질을 분해하게 됩니다. 

대두 인삼과 마찬가지로 사포닌이 풍부한 대두는 혈액암에 좋은 음식이며 건강식품입니다. 

 

탈수를 예방하고자 하루에 6~8잔 이상의 물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점막염 등의 증상이 보였지만 조금씩 자주 먹거나 영양보충 음료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냄새에 민감하고 메스꺼움이 느껴질 땐 음식을 식혀서 먹습니다. 

식욕부진을 해결할 수 있게 양념 소스를 적절히 사용에 입맛에 변화를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혈액암 자가진단

1. 어지럼증, 두통, 피로감, 등에 빈혈 증상
2. 왼쪽 윗배 부분에 불편함
3. 코피, 잇몸에서 피가나고 한번 피가 나면 잘 몸추지 않음
4. 목이나 겨드랑이, 허벅지 안쪽 림프절에 혹 같은게 생김
5. 열이 나고 식욕이 줄어 체중이 크게 감소
6. 전신에 반점이 생김
7. 뼈에 통증을 느끼거나 기침, 흉통이 심해짐 

위에 사항은 3가지 이상 해당되면 혈액암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 혈액암 진단 및 치료

혈액암은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혈구의 수의 증가는 쉽게 알 수 있기에 작은 병원에서도 진단이 가능하니 정기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혈액암은 암세포가 피를 타고 신체 구석구석을 돌아다녀 수술을 통한 제거는 어렵습니다. 

하여 항암제로 치료를 받게 됩니다. 

혈액암 치료에선 항암 반응률을 높이는 게 목표입니다. 

▣ 혈액암 치료비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직접적인 암 치료비가 줄어들긴 했습니다. 

혈액암은 고액암으로 많은 치료비가 발생됩니다. 

이와 별개로 신의료기술이나 비급여 치료비 등 많은 비용이 지출되게 됩니다. 

 

실비보험을 통해 혈액암으로 인한 의료비를 보장받지만 본인 치료비용의 급여 90%, 비급여 80%만 보장받습니다.

암에 걸리면 암 치료비 말고도 간병비, 생활비 등의 부담이 높아 암보험은 필수입니다.

 

어떤 암이든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게 중요한 건 똑같습니다.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부족 등 다양한 요인들이 건강을 위협하면 암 발생률을 높이는 게 현실입니다.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건강 검진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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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증상 및 원인, 크론병에 좋은 음식 드시고 장 질환 탈출 입니다.

건강|2020. 10. 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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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지 않으며 주로 젊은 층에서 보입니다. 

섬유화나 궤양을 동반하는 육아종성 염증성 병변이며 소화관의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됩니다. 

소화관 이외 피부에도 전이성 병변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초로 돌창자 말단이 침범당한다는 보고 있었지만 이후 구강에서 항문까지의 소화관 모든 부위에서 발병된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임상소견은 병변 부위와 범위에 따라 다릅니다. 

발열 영양장애, 빈혈, 관절염, 홍채염, 간질환 등 전신 합병증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 원인불명▶ 궤양 잘록 창자염과 같습니다. 

- 청년층▶ 궤양 잘록 창자염과 같습니다.

- 육아종성 염증▶ 크론병의 중요한 특징입니다. 

- 소화관의 어느 부위에서나 일어날 수 있지만 호발 부위는 돌 막창자 부분입니다. ▶ 궤양 잘록 창자염은 큰창자가 병변의 호발 부위입니다. 

- 전이성 병변이 있습니다. ▶크론병의 중요한 특징입니다. 

 

▶ 크론병 원인 

원인은 아직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과 함께 소화관 내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장내 세균총에 대한 신체의 과도한 면역반응 때문에 

발생하는 거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론병과 흡연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크론병에서 흡연이 질병 발생 생을 촉진하게 됩니다. 

흡연자의 경우 수술을 받은 뒤에 재발률이 높으며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는 10~20대 후반에 보이는데 증상의 종류와 정도는 개인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염증은 구강부터 항문까지 침범될 수 있으며, 소장, 대장, 들게는 위, 구강까지도 발병되곤 합니다. 

 

▶ 크론병 증상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복통, 체중감소, 설사 등이고 전신쇠약감, 미열, 식욕부진을 들 수 있습니다. 

관절염, 결절 홍반, 괴저 농피증의 피부 증상, 안구 병변, 홍채염, 포도막염, 섬 휴와 등이 일어 담관 벽이 두꺼워져 담관이 좁아지거나 협착이 생기는 경화성 담관염, 신장 결석 등의 장관 외 증상도 자주 보이게 됩니다. 

 

증상은 종류와 정도에 따라 환자마다 다양하고 증상은 서서히 발현되거나 반대로 빠르게 나타납니다. 

대한민국 크론병 환자의 34~50%는 항문 주위에 병적인 변화가 동반됩니다. 

치핵, 치루, 등이 생기며 크론병이 발병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그 증상이 단순하지 않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큰창자형(병변이 큰창자) 은 설사, 점 혈변이 나타납니다. 

설사, 점 혈변이 나타나며 병변이 밑으로 내려오는 경우 혈변을 동반합니다. 

구불 잘록 창자에 병변이 있을 땐 뒤무직이 보이기도 합니다.

 

작은창자형(병변이 작은창자) 은 소화흡수 능력이 저하됩니다. 

몸이 몹시 마르거나 지방변을 배출하게 됩니다. 

작은창자에 병변이 있는 경우엔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설사는 주로 물 설사를 하는 경향을 띄게 됩니다. 

 

▶ 크론병 치료 

가장 급선무는 영양요법이라는 특이점이며 약물치료가 1 선택이 아닙니다.

영양요법이 제1 선택이 된 배경엔 수술 전이나 상태가 나쁜 환자에게 완전 중심정맥 영양요법을 실시하니 영양상태나

일반상태뿐 아니라 복통, 설사 등 크론병에 기초한 증상도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영양요법이 크론병 치료의 1 선택이라는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습니다. 

영양 요법 -영양상태 개선과 장관의 안정과 식사로 인한 이물질을 제거해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 개산과 소화관 병변이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완화 유지, 재발 방지에 효과가 탁월 하다고 합니다. 

-장을 통한 영양공급과 완전중심 정맥영양이 있습니다. 
-장을 통한 용법은 항원성을 나타내지 않는 아미노산을 중심으로 합니다. 
-이는 소량의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약간 많은 소화상태의 영양제 , 카제인, 대두단백 등을 함유한 
반소화 상태의 영양제를 섭취 합니다. 

-완전중심 정맥영약은 고도의 협착이 있으며 작은 창자에 병변이 광번위하게 존재해 장을 통한 
영양요법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 사용 됩니다.

-완화기엔 식사를 할수 있지만 식사로 인한 병태의 악화를 피하는게 중요 합니다.
-저지방식, 저잔류식이 필요 합니다.  
약물 요법 -크론병에선 궤양잘록 창자염과 같이 5-ASA제제, 부신겉질스테로이드제, 면역 억제제 등 사용 됩니다.
-또한 TNF-a항체 요법이 있는데 혈관 내피에 작용해 부종을 일으키거나 혈액응고능력을 항진 시켜
미세순환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크론병에선 T림프구가 Th1형으로 변해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 과잉 생산되어
interleukin12, interferon-y 등의 항체 개발이 시도 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확장술 -상부소화관 협착이나 큰창자에서 돌막창자 부분, 연결부분에 확장을 동반한 협착이 생깁니다. 
이로 인해 통과장애가 발생했을 때 영양요법으로 염증을 줄이고 궤양이 소실, 축소된 시점에서 
내시경 풍선확장술을 받아야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외과 치료 -궤양잘록창자염은 큰창자 에서만 발병해 큰 창자를 절제하면 재발되지 않습니다. 
-크론병은 소화관 전체에서 발병할수 있기에 절제해도 재발할수 있습니다. 
-협착, 누궁에 대해선 할 수 없이 절제를 하지만 절제범위는 가급적 작게 합니다. 

 

치료 목적은 질병의 관해를 유도, 유지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있습니다. 

질병의 진행을 막아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도 치료 목표입니다. 

치료는 질병의 활성도, 침범 부위, 질병 형태(연증 형, 협착형, 누공형)를 고려해 선택됩니다. 

 

치료 중 수술을 받는 환자는 약 50% 정도입니다. 

내과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천공, 조절되지 않는 대량 출혈, 지속적, 반복적 장폐쇄 및 대장암, 농양이나 

누공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 크론병 진단, 검사

한가지만의 방법으로는 진단이 어려워 여러 가지 검사를 병행해 받게 됩니다. 

병력을 듣고 진찰을 한 뒤 몇 가지 혈액검사와 엑스선 검사 및 대장 내시경 검사로 장 내부를 관찰하게 됩니다. 

내시경 검사에서 장을 따라 길게 보이는 종주 궤양과 자갈밭처럼 보이는 조약돌 자막 모양이 관찰됩니다. 

이외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아프타 궤양 등이 보이기도 하며 이런 병변들이 비역 속적으로 보이게 특징입니다. 

 

내시경을 통해 관찰되는 장 내부의 변화와 조직검사로 알게 된 정보를 종합 게 진단하게 됩니다. 

크론병은 흔히 소장을 침범하기에 소장의 영상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초음파 검사, ct 촬영은 농양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크론병 합병증

보통의 경우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고 때론 오랜 기간 동안 증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절반의 환자에게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한 각종 수술을 시행되는데 출혈, 농양, 장폐쇄, 협착, 천공 등의 합병증이 발생되거나 내과적 치료에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때 수술을 받게 됩니다. 

 

치르는 크론병에서 매우 쉽게 발생되는 합병증으로 일반적인 치루와는 다르게 수술로는 잘 치료되지 않아 여러 차례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이 식사와 연관된 질병과는 다르게 크론병에는 정해진 식사 지침이 없다고 합니다. 

음식이 크론병의 원인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활동성 염증 반응이 있는 경우 지방이 많은 육식이나 유제품 자극이 강한 향신료 음주, 커피, 탄산음료, 섬유질이 많은 채소류 등은 가능하면 피하셔야 합니다. 

 

▶ 크론병에 좋은 음식

마그네슘과 칼륨 함량이 높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입니다. 

비타민,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또한 좋습니다. 

토마토와 브로콜리 등의 채소도 크론병에 좋은 음식입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는 장 건강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부도 크론병에 좋은데 소화촉진과 소화기능이 저하됐을 때 효과적입니다.

강황은 커큐민 성분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강황을 요리에 활동할 땐 맵거나 짜지 않게 조리해야 합니다. 

두부는 소화가 잘되며 소화기능이 저하된 경우 도움이 됩니다. 

 

피해야 하는 음식은 지방이 많은 육식 및 유제품 자극이 강한 향신료는 피하셔야 합니다. 

음주나 카페인, 탄산음료도 피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기름기가 적고 지방이 많은 육류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나 등 푸른 생선, 닭 가슴살 등은 피해야 합니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장 질환 크론병 증상 및 원인 치료, 진단 크론병에 좋은 음식 까지 알아봤습니다. 

직장생활 이나 육아 등으로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은 크론병 뿐 아니라 여러가지 질병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건간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건강관리가 중요하고 그중에 첫 걸음은 정기 건강 검진 입니다. 

어떤 의사분이나 의학박사 분들도 모두 이구 동성으로 건강의 첫걸음을 건강 검진으로 꼽고 있습니다. 

질병에 대해 알아 가다 보면 어떤 음식은 어떤기관에는 좋고 또 어떤 기관에는 악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이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섭취한다는건 사실 거의 불가능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모든걸 해결해 줄수 있는건 오직 건간검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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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증상 및 원인, 예방접종, 초기 증상, 좋은 음식 입니다.

건강|2020. 10. 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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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은 체부, 경부로 구성되는데 질에 연결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자궁경부암이라 합니다. 

이는 세계의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중에 두 번째로 발병되는 흔한 암입니다. 

약 80%가 아시아이며 남미,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서 많이 발생됩니다. 

우리나라는 스피닝 검사와 자궁경부암 백접 접종으로 발생률이 매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국내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10만 명당 14.1명입니다. 

사망률은 10만 명당 3.8명입니다. 

발생률은 미국의 3배 일본의 2.5배 브라질의 33% 수준입니다. 

중앙 암 등록자료엔 2018년 한국 여성중 2,910명이 자궁경부암을 진단받았다고 합니다. 

 

◈ 자궁경부암 원인 10가지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 10가지 아래 표를 확인 바랍니다. 

1. 인유두종 바이러스 성 접촉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주된 원인 입니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99.7% 이상에서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발견됩니다. 
2. 연령 20세 이전엔 발병이 드물며 30세 이후 발병률이 증가해 50대에 정점을 찍습니다. 
그 이후에는 연령과 상과없이 일정률 발병 됩니다.
3. 인종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에서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4. 경제적 저소득 계층 빈약한 의료시설, 비위생적인 환경, 무질서한 생활 습관 등이 발병 요소로 작용 됩니다.
5. 성행위 16세 이전 조기 성 경험, 성교 대상자가 많은 여성, 출산을 많이한 경험 등 발병 요인 입니다.
6. 성교 상대자의 특성 청결하지 못한 성생활이 여성 자궁경부암 발생과 밀접 합니다. 
7. 흡연 흡연 기간이 길거나 흡연량이 많을수록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8. 성병 성병이 있거나 면역 기능 저하된 경우 입니다. 
9. 건강검진 정기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 입니다.
10. 기타 비타민 A, 비타민 C, 엽산 등 영양소 결핍 이나 비만 일때 입니다. 

◈ 자궁경부암 증상 

초기 증상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병이 진행된 뒤 증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보통 성교 후 경미한 질 출혈이 가장 흔하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질 출혈은 처음엔 피가 묻어 나오게 되지만 암이 진행되면서 출혈 및 질 분비물이 증가되어 궤양이 심해집니다. 

 

2차 감염이 발생된 경우 악취가 나기 시작합니다. 

암이 진행해 다른 장기인 직장이나 방광, 요관, 골반 벽, 좌골 신경 등을 침범하게 됩니다. 

그러면 배뇨곤란과 피가 섞인 서변, 직장 출혈, 허리 통증, 하지 동통 및 부종,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예장접종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백신은 가다실과 서바릭스입니다.

가디실 만9~26세 사이에 약 6개월 간격으로 2~3회 예방접종을 합니다. 
이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예방 범위가 HPV6, 11,16, 18번으로 대상이 넓으며 저위험군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줍니다. 

성병과 관련된 병과 자궁경부암, 질 상피내암, 외음부 상피내암, 항문암, 구강암 예방에도 효과적 입니다.
서바릭스 만9~26세 사이에 약 6개월 간격으로 2~3회 예방접종을 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예방 범위는 고위험군인 HPV16, 18번 으로 면역 예방이 좁습니다.

하지만 면역성이 높으며 항체가 오래 지속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고 위험인자인 16, 18을 집중적으로 오랜세월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성관계 시 발생되기에 처음 관계를 하기 전에 예방접종을 해야 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또한 어린 연령인 청소년기에 예방 효과가 더 크다고 합니다. 

 

백신 주사 후 접종 부위에 통증, 두드러기 부어오르는 등 증상이 일시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전신에서 속이 메스껍거나 근육통, 발열 등이 보이기도 하는데 곧 회복이 되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 자궁경부암 초기 증상

주요 초기 증상 5가지입니다. 

 

1. 불규칙적 출혈 암세포가 자궁경관 아래 조직에서 자랄때 발생되는 증상 입니다. 
2. 분비물 변화 분비물의 색, 냄새, 농도가 평소와 달라지게 됩니다. 
암이 산소부족으로 인해 감염을 일으킬 때 벌어지는 경우에 나타 날수 있습니다. 
3. 등, 맹장 부위 통증 등아래, 골반, 맹장 부위에 지속 적인 통증이 발생 되기도 합니다.
하부 요통이 있다면 자궁경부암 초기가 아닌 진행 단계일수 있습니다.  
4. 성관계시 출혈 및 통증 성관계 시 삽입 시 통증이 있거나 관계후 출혈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5. 체중 감소 식욕이 사라지거나 체중이 줄어드는 증상도 초기 증상일수 있습니다. 

국가 암 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20대 이상 여성이면 3년 간격으로 검사받는 걸 권장합니다. 

30대 이상의 여성분들은 2년마다 한 번씩 검사를 하는 게 좋고 국가에서 진행하는 검사는 초음파 검사가 아닌 자궁 경부에 질경을 넣어 세포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관찰하게 됩니다. 

 

◈ 자궁경부암 예방

예방은 HPV에 감염되지 않게 주의하는 게 중요합니다. 

금욕을 통해 감염의 가능성을 봉쇄하거나 콘돔을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콘돔은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다른 성매개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흡연 , 간접흡연은 발생 위험을 높아지게 합니다. 

특히 HPV에 감염된 여성중 현재 흡연을 하거나 과거 흡연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고등급 자궁경부 상피 내 종양 등 진행된 발생률이 2~3배 높다고 합니다. 

흡연은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이는 HPV 감염 여부와 상관없이 예방을 위해서도 금연이 필요합니다.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이 요법은 별로 알려져 있는 게 없습니다. 

몇몇 미량 영양소와 엽산 섭취에 대해 알아봤지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을 하진 못했습니다. 

현재는 상식적인 수준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최선입니다. 

 

자궁경부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병이 진행될 경우 파급 정도에 따라 완치율이 크게 감소됩니다. 

예방을 위해선 첫 성교 연령을 늦추고 성교 대상자 수를 제한해야 합니다. 

성관계 경험이 있는 여성분은 1년 간격으로 세포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출산이 끝난 이후부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수술의 경우 자궁경부 상피내암이나 1기 초기를 제외하곤 자궁과 골반 임파절의 제거와 함께 질 상단 부위 1/3 정도를 제거 후 봉합하게 됩니다. 

수술 후 질의 길이가 이전에 비해 짧아지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방사선 조사에 의한 질 점막 위축이 일어납니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로 인해 난소 호르몬의 분비 저하가 보일 경우엔 취축이 더욱 심할 수 있습니다. 

◈ 자궁경부암에 좋은 음식

균형 잡힌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 양양 상태의 균형을 잘 맞춰야 합니다. 

브로콜리나, 호박 등의 엽산이 풍부한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신선한 과일과 채소 해조류입니다. 

 

각종즙이나 한약, 익히지 않은 육류나 생선, 과량의 적색률류는 주의해야 합니다. 

암에 좋은 음식보단 소화가 잘되며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식품 첨가물이나 정제된 식품은 피하고 맵고 짜게 먹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끼니마다 단백질 반찬을 꼭 챙겨서 드셔야 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와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매해 발병률이 줄고는 있다고 하지만 30세 이하의 젊은 환자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예방을 위해선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예방 백신을 맞으셔야 합니다. 

 

오래 사는 것도 좋지만 건강하게 사는 게 행복에 첫 번째 걸음이라는 생각으로 모두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시는 걸 권장한다고 하니 저도 최소한 건강검진은 빼먹지 말고 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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