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오른쪽 편두통 두통 차이, 치료법 입니다.

건강|2020. 10. 2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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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 정도가 편두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약 400~500만의 편두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생활하거나 우리가 속하기도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편두통은 일반적으로 머리 한쪽에 치우쳐 나타나는 두통을 이야기하는 용어입니다. 

임상적으론 편두통은 일측성, 박동성 통증이 일정 시간 지속되며, 구역질이나 구토, 빛이나 소리 공포증을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두통을 뜻 합니다. 

 

용어와 같이 머리 한쪽에서 통증이 보이지만 위치가 다양해 머리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는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유병률에 많은 차이를 보이며 주로 젊은 성인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됩니다. 

보통 40세 이전에 발생된다고 합니다. 

편두통은 중증 이상의 강도를 보이기에 환자의 약 80% 종도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이런 증상은 두통약에 의존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 오른쪽 편두통 : 이는 보통 10대 시절에 처음 발생되며 40대 이전에 발생 확률이 90% 정도입니다. 

40대 이후에 오른쪽 편두통 증상 의심이 되면 이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되며 남성에 비해 약 3배 정도라고 합니다. 

 

오른쪽 편두통 발생은 주로 사춘기 이후 여성에게 주로 호발 되며 어린이 경우 반대로 남아에게 조금 더 많이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른쪽 편두통은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강한 소음이나 강한 냄새, 강하고 번쩍이는 불빛, 정신적 스트레스 등입니다. 

이런 원인들은 보통 뇌혈관의 수축 이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쌓이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편두통 증상을 스스로 판단해 약물을 복용하는 게 문제로 지적되는 게 약물의 오남용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더 심한 두통으로 발전되거나 매일 두통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약물 등을 통해 증상 완화 시도도 중요하지만 오른쪽 편두통 증상을 유발하는 요인을 파악해 근본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러 논문에 따르면 가장 큰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들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못하면 만성 두통, 난치성 두통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환자들은 보통 매우 예민한 뇌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학업, 업무과다, 대인관계, 가족 등으로 인해 두통이 생긴다고 합니다. 

 왼쪽 편두통 : 보통 왼쪽 편두통 증상이 있을 때 근본적 치료를 생각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의 증상이라 판단하고 진통제를 먹고 가라앉는 경우가 많아서 일 겁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나중에 약으로 감당이 안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왼쪽 편두통의 원인은 음식으로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과식 또는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술, 레드와인 오래된 치즈, 초콜릿, 가공 식품, 발효음식, 산에 절인 음식 아스파탐 등의 조미료, 카페인, 인스턴트식품

, 통조림 섭취나 과한 스트레스에서 오기도 하는데 가장 큰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밝은 조명에 노출, 과한 냄새(향수, 담배), 수면 패턴의 변화 운동 부족도 왼쪽 편두통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심한 정서적 긴장도 발생원이 이 되며 과로 후에 휴식할 때 왼쪽 편두통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규칙적인 휴식과 올바른 식습관 및 스트레스 해소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걸 현실에서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게 사실일 겁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인 만큼 본인에게 맞는 취미생활을 하는 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두통: 두통은 이마에서 시작해 관자놀이와 후두부, 뒷목 등을 포함하는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 걸 뜻합니다. 

두통은 보통 모든 사람들이 일생 동한 한 두 번 또는 그 이상 경험하게 되는 흔한 증상일 겁니다. 

두통은 환자에 따라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며 이차적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일차성 두통은 의사의 임상진단 외에 특적인 진단이 없어 진단과 치료가 보통은 어렵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두통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보통 일차성 투통의 경우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 없이 치료가 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엔 각종 검사를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일차성 두통과 유사한 증상이 보이는 이차성 두통을 판단하기 위해 검사가 필요합니다. 

 

두통은 크게 일차성, 이차성으로 나누게 됩니다. 

정밀한 검사에도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일차성 두통엔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 두통이 있습니다. 

흔하게 보이는 이차성 두통엔 측두 동맥염, 근막동통 증후군, 약물과용 두통 등이 있습니다. 

이차성 두통으론 뇌종양, 뇌출혈, 뇌압 상승, 뇌수막염 등에 의한 두통이 있습니다. 

 

아래의 경우엔 이차성 두통이 의심되어 두통을 유발하는 두개골 내부 혹은 외부의 다양한 원인을 찾기 위해 검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1. 어린이, 중년 이후 성인, 암환자, 면역 억제제 상태 환자, 임산부에게 새로 발생된 두통

2. 과거 경험한 적 없는 두통이 갑자기 시작된 경우

3. 운동, 성교, 숨을 참은 상태로 힘을 주는 행위, 누워 있을 때 보다 서 있을 때 두통이 악화되는 경우

4. 두통 환자여도 두통의 빈도가 급하게 증가되거나 강도가 심해져 이전 양상과는 다른 경우

5. 의식 소실이나 간질 발작이 두통과 동반된 경우

6. 두통이 발생한 반대쪽 신체 마비, 감각 저하 등 

7. 안구 주변 두개골 위에서 잡음이 들리는 증상

8. 동반된 증상이 일반적 전조가 있는 편두통인 조짐 편두통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 

◎ 두통과 편두통 차이

두통: 스트레스, 피곤, 긴장, 수면부족 등에서 주로 발생됩니다. 

머리 전체가 무거우면서 묵직한 통증을 동반하는 게 특징으로 머리가 조이는 증상과 함께 목덜미가 뻣뻣해집니다. 

 

편두통: 호르몬 또는 각종 자극에 의해 뇌혈류가 원활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머리 한쪽을 바늘로 쑤시는 듯한 통증을 보이며 구역질, 어지러움 소화불량 등이 같이 오게 됩니다. 

오른쪽이나 왼쪽 관자놀이에 통증이 보이면 편두통을 의심해야 합니다. 

편두통은 급작스러운 신체 내부나 외부 환경의 변화에 뇌신경과 혈관 계통이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발생됩니다. 

 

◎ 두통 및 편두통 치료

일차성 두통이거나 이전에 일차성 두통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았던 사람에서 두통이 발생되면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등의 원인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한 가벼운 두통은 일반적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진통제로

어느 정도 경감되어 피로 등의 원인이 사라지면서 두통도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편두통, 군 발두 통 등의 일차성 두통은 일반 두통약 보단 두통에 맞는 특별한 치료제를 사용해야 효과를 봅니다.

노인분들에게 발생된 두통과 같은 이차성 두통을 시사하는 증상을 보이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해

두통 유발 원인 파악에 대해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차성 두통의 경우 두통을 발생시킨 원인에 따라 경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대부분 일차성 두통은 심각한 신경학적인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좋아지게 됩니다. 

 

두통 증상이 보이면 커피, 녹차 등 카페인 음료를 멀리하고 초콜릿 등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육가공품을 피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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