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전조증상 및 간질 치료 방법 입니다.
사회적인 편견이 심한 간질이란 용어는 뇌전증으로 바뀌었습니다.
용어를 바꿨다고는 하나 진단 및 치료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뇌전증(간질) : 단일한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뇌전증은 전해질의 불균형, 산-염기 이상, 요독증, 알코올 금단현상, 심각한 수면 박탈 등의 발작을 불러오게 됩니다.
신체에 이상이 없음에도 발작이 반복적, 지속적으로 발생해 만성화된 질환을 말합니다.
딱 한 번의 신경 세포와 흥분을 이야기하는 발작과 반복적인 발작을 보이는 뇌전증의 구분 이유는 약물이나 수술 때문입니다.
보편적으로 확실한 원인으로 발생된 단일한 뇌전증은 치료를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
이 발작 증상은 생후 1년 이내가 가장 높게 나타며 이후 유년기 청년기를 지나 60대 노년기에서 급격하게 증가됩니다.
▣ 뇌전증 증상 관련 용어
뇌전증 증상 관련 용어 | |||||||||
뇌전증 발작 | 돼뇌 걷질의 신경 세포들이 급격하며 무질서하게 흥분되어 나타나는 증상 을 말합니다. | ||||||||
부분 발작 | 발작은 대뇌 국소적 부분에서 시작 됩니다. 보편적으로 부분 발작으로 시작되며 신경세포의 과 흥분이 뇌 전체로 퍼지기도 하며 이런 발작 도 마찬가지로 부분 발작이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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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발작 | 발작이 대뇌에 전반적으로 발생된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대뇌 심부에 있는 시상 등에서 신경세포의 과흥분의 시작으로 대뇌 전반에 퍼져 나갈때 전신 발작 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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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증상성 발작 | 급격한 뇌 손상, 또는 뇌기능 장애로 인해 발작이 시작 됩니다. 원인 질환이 회복된 경우에 유발 원인이 사라지면서 발작이 사라지는 경우 입니다. 해당 뇌 소송으로 뇌에 영구적인 손상을 남겨 반복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면 뇌전증으로 분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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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뇌전증 | 검사를 통해 뇌전증 원인을 밝히지 못하면 유전정 원인이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것으로 추정 합니다. | ||||||||
증상성 뇌전증 | 신경학적 진찰, 문진, 신경 영상검사를 통해 뇌전증 원인을 알아내는 경우 입니다. | ||||||||
잠재성 뇌졸증 |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하는 경우 입니다. |
▣ 뇌전증 원인 알아봤습니다.
뇌전증 발작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면 이 증상이 지속적으로 재발 시 원인 규명이 쉽지 않습니다.
최근엔 MRI 신경영상 검사의 발달로 예전에 발견하지 못한 뇌의 미세한 병리적 변화를 발견해 뇌전증의 원인 규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역학 연구에 따르면 뇌전증 환자의 약 1/3 이상이 뇌에 생긴 병리적 변화나 과거 뇌 손상 병력이 있는 거로 보고 있습니다.
뇌전증 주요 원인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선천적 기형, 뇌염, 뇌종양, 뇌졸중, 두부외상, 퇴행성 뇌병증, 가족력, 미숙아, 분만 전후 뇌손상입니다.
뇌졸증 발생률은 연령에 따라서 다르며 또한 연령층에 발작 원인도 제각각 다릅니다.
-출생~6개월 : 분만 전후에 뇌손상, 뇌 발달 이상, 중추신경계 급성감염, 선천성 기형
-6개월~24개월 : 분만 전후에 뇌손상, 뇌 발달 이상, 중추신경계 급성감염, 급성 열성 경련
-2세~6세 : 분만 전후에 뇌손상, 뇌 발달 이상, 중추신경계 급성감염, 특발성 뇌종양
-6세~16세 : 분만 전후에 뇌손상, 뇌 발달 이상, 중추신경계 급성감염, 뇌종양, 특발성
-성인 : 뇌 외상 뇌종양, 뇌혈관 질환
특발성은 원인 규명이 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 뇌전증 전조증상
뇌전증 전조증상으론 신체 특정 부위에 저림 현상, 통증, 감각 이상, 가슴 이 답답하고 불쾌한 느낌, 가슴에서 뭔가 치밀어 오르는 듯한 느낌, 이유 모를 공포감, 환청 등입니다.
이는 과거에 한번 정도는 겪어 본 듯한 감정 이상 증상을 종종 보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환자분들이 동일한 전조증상을 느끼는 건 아닙니다.
증상은 환자의 연령 등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생활하는 중에 특별한 이유 없이 뇌에서 신경 세포의 불규칙하고 일시적인 이상 과흥분으로 발작이 반복되며 발작 전에 뇌전증 전조증상 형태를 자각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급하게 발생되기도 합니다.
위어와 같은 경우엔 과거 뇌질환, 후천적 사고, 선천적 요인 등 원인이 다양합니다.
약물치료는 간질 치료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완벽하진 않습니다.
발작을 억제해주는 약물의 경우 효과를 보이지만 장기간 복용 시 우울함, 식욕부진, 심한 졸음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에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 뇌전증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 수술
첫 발작 이후 병원으로 가시면 대부분 항뇌전증 약을 투여하기 전 여러 가지 검사를 받게 됩니다.
보통 증후성이 아닌 첫 발작은 약물치료를 시작하지 않는 원칙에 의거한 겁니다.
다양한 검사를 통해서도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약물치료를 한 뒤 환자의 병변을 관찰하게 됩니다.
두 번 이상 발작이 원인 불명 상태로 보일 때 약물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첫 발작임에도 아래 7가지 사항에 해당 시 약물치료를 받게 됩니다.
1. 유전적 요인 확인했을 때입니다.
2. 뇌 구조에 이상 발견했을 때입니다. (MRI 검사)
3. 신경학적 진찰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했을 때입니다.
4. 뇌파 검사에서 명백한 뇌전증 파장을 확인했을 때입니다.
5. 지금 현재 활동성 뇌감염을 앓고 있을 때입니다.
6. 첫 발작 증상이 뇌전증 중첩증으로 나타난 경우입니다.
7. 과거 병력 조사에서 뇌염, 의식소실을 동반한 외상이 있을 때입니다.
▣ 뇌전증 수술
약물치료가 제1 처방이 원칙이지만 약물치료로 발작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합니다.
뇌에서 병리적 변화를 찾은 경우엔 국소 절제술로 해당 부위를 제거하는 게 효과가 좋으며 안정적입니다.
술술 전에 환자의 증상이 확실한지 재차 확인한 뒤 약물치료 또한 확인한 뒤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 경과/합병증
대부분의 환자들은 첫 발작 이후 재발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게 됩니다.
환자의 절반 정도의 재발은 첫 발작 이후 6개월 이내 발생되고 재발 환자의 80%는 2년 내에 발생됩니다.
항뇌전증 약물을 투여하면 첫 발작 후 2년가 재발 빈도가 감소되지만 2년 이후부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다행인 건 상당수의 환자들의 발작은 세월이 흐르면서 발생 빈도가 서서히 줄어든다는데 있습니다.
환자의 약 70%에선 항뇌전증 약물에 의해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자연치료가 된다는 겁니다.
일반적인 환자의 30~40%는 소량의 단독 약물 요법으로 쉬게 발작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기간 발작이 없을 땐 약물 치료를 중단하게 되는데 이때 재발이 없다면 완치로 보게 됩니다.
그러나 환자의 30% 정도 단독 약물 요법으로 조절 가능하지만 중단 시 재발되며 약 20%는 적극적인 약물 치료로 증상이 조절되지만 투약 중에도 뇌전증 발작이 재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약물치료의 효능은 치료 시작이 청소년이나 60세 이상에서 좋습니다.
또한 약물 치료 전 발작 횟수가 적을 때도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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