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탄산소다 사용법 세탁기 청소 등에 좋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9. 16. 01:48
반응형

환경보호에 관심을 기울이는 가정이 늘면서 베이킹 소다나 구연산 과탄산소다 등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원료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세가지 원료는 각각의 특성이 달라 사용하는 목적 또한 다르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과탄산소다 사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탄산소다 성분 알아봤습니다. 

과탄산소다는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가 2:3의 비율로 혼합된 물질입니다. 

이는 물과 만났을 때 미세 기포가 생기는 강력한 산화력이 있어 표백제나 살균제 탈취제로 사용 됩니다. 

산소계 표백제이기에 염소계 표백제와는 달리 인체에 유해하지 않습니다. 

이는 온수에서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과탄산 소다는 세탁용으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천연물질이 아니고 인인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하여 식용으로는 절대 사용하시면 안되지만 독성이 거의 없으며 환경 오염도 없기에 청소의 용도로 사용을 합니다.

베이킹 소다 등의 식용이 가능한 천연원료와 는 달리 과일 세척이나, 설겆이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과탄산 소다 사용시 주의사항 입니다. 

이는 알칼리성 성붕이기에 비단이나 모 등 알칼리에 약한 단백질 섬유의 세탁과 표백에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수분과 반응하면 산소를 내뿜기에 미리 녹여 밀폐된 통 안에 넣는 경우 폭발할수도 있습니다. 

공기중의 습기에는 큰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니 가스가 어느정도 배출되게 작은 구멍이 있는 용기에 담아둬야 합니다.

금속과 닿으면 산화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에 금속제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게 좋고 금속 단추나 지퍼, 버클 등이 있는 옷등에 사용하면 옷이 망가지기도 합니다. 

스테인레스는 산화되지 않으니 스테인레스 용기는 사용하서도 괜찮습니다. 

 

과탄산소다에는 단백질을 녹이는 성분이 있습니다. 

하여 피부가 민감한 분들의 경우 고무장갑을 끼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피부에 붙어 미끈거릴 땐 물로 충분히 씻어내고 그래도 씻기지 않는 경우엔 식초나 구연산을 살짝 뿌려 준 뒤에 물로 씻어내시면 중화 됩니다. 

가루와 용액이 눈이나 입등에 들어가면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시고 통증 등에 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가야 합니다. 

 

끝으로 차가운 물에는 잘 녹지 않아 차가운 물로세탁기를 돌릴때 과탄산 소다를 사용하면 알갱이가 남아 옷에 달라 붙을수 있습니다. 

젖은 상태로 세탁기 바닥에 오래 방치되는 경우 곰팡이가 생길수 있으니 40~60℃ 의 따뜻한 물에 완전히 녹여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법 입니다. 

1. 흰옷 누런때 제거에 좋습니다.

과탄소다가 물에 닿으면 강력한 산화작용을 해 빨래에 사용하면 표백효과를 보게 됩니다. 

흰옷 누런때 제거를 위한 과탄산소다 사용법은 세탁기 사용전 사용전 60이상의 물에 과탄산소다 1스푼을 녹여 완전히 풀어준뒤에 찬물 두 컵을 부은 후 세탁해야 하는 흰옷을 넣어 잘 주물러주고 30분 넣어주는 겁니다. 

 

2. 빨래 삶을 때도 사용 합니다. 

옷을 삶을 때 색깔별로 옷감을 구분해 삶기 전용 냄비에 담아줍니다. 

빨래가 완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넣은뒤 과탄산소다 1스푼과 함께 끓이면 효과 만점 이고 시간은 20분 이상 입니다. 

 

3. 탄 냄비 청소에도 효과적 입니다. 

냄비에 물을 반 정도 넣은 뒤 종이컵 반 정도의 과탄산소다를 넣고 10분간 중불에 끓이면 탄 부분이 깨끗하게 청소됩니다.

 

4. 세탁기 청소 에도 좋습니다. 

세탁기에 종이컵 4컵 정도의 과탄산소다를 넣고 세탁기에 온수를 가득 받습니다. 

세탁을 1회 돌린후 2시간 동안 놔두고 이후 세탁기 의 자동청소 모드 나 헹굼모드를 3회 이상 하면 됩니다. 

 

5. 하수구 청소 에도 유용합니다.

하수구에서 올라나는 악취나 찌든 때를 제거할때도 과탄산소다를 사용합니다. 

우선 하수구와 망 주변에 과탄산소다를 뿌린뒤에 뜨러운 물을 조금씩 살살 졸졸졸 흘려보냅니다. 

이후 1~2시간 정도 기다린뒤에 다시 뜨거운 물론 헹궈주시면 악취와 찌든때가 사라집니다. 

 

6. 가스레인지 후드 청소에도 좋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 사용해 보니 효과가 좋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솔로만 닦으면 팔이 빠질것 처럼 아픈데 과탄산소다를 이용해서 닦아보니 확실히 편했습니다. 

우선 후드를 분리한뒤에 싱크대에 두고 기름때가 진 곳 위에 과탄산소다를 조금씩 뿌려줍니다.

이후 기름때가 녹을 정도의 뜨러운 물을 후드가 잠길수 있도록 부어주면 되고 20분 정도 방치 하시면 됩니다. 

다음에 솔을 이용해 문질러서 닦으면 정말 깔끔하게 청소가 됩니다. 

 

7. 화장실 타일 청소 

화장실 타일에는 물기가 마를날이 없을겁니다. 

하여 곰팡이같은 세균이 생기기 때문에 예민할수 밖에 없을 겁니다. 

과탄산소다를 분무기에 넣고 물을 넣은뒤에 잘 섞어 줍니다. 

그뒤에 찌든때가 있는 부분에 꼼꼼하게 뿌려주신뒤에 20분 정도 방치해서 때를 불린뒤에 솔로 닦아 주시면 됩니다.

 

올해 발생된 코로나19 로 인해 우리 모두는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갖지 않았나 합니다.

세계의 공장과 차량들이 멈추면서 짧은 시간에 환경이 어떻게 복구가 되는지 확인하는 계기 였습니다. 

합성세제를 사용하면 편하기는 하지만 환경에 좋지 않으니 이번기회에 다음 세대를 위해 한 번쯤 고려해 봤으면 

합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승리하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응원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복권 로또 당첨되는 꿈

유용한 정보|2020. 9. 15. 00:46
반응형

좋은 꿈을 꾸고 나면 다음날 바로 하는 게 아마 복권 구입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나 로또 당첨은 누구나 소원하는 일이기에 꿈을 기억하는 건 어쩌면 서민의 일상인 것 같습니다. 

하여 오늘은 로또 당첨되는 꿈 및 당첨자들이 이야기하는 대표적인 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권 당첨되는 꿈

로또와 관련된 꿈은 수 없이 많고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 전날 꾸었다면 바로 복권 매장으로 달려가야 하는 대표적인 꿈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돌아가신 조상님이 꿈에 나타나는 겁니다.

그다음이 대통령이 나오는 꿈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꿈을 꾸게 되면 누구나 복권을 구입하지 않을까 합니다. 

 

로또 당첨되는 꿈 대표 12가지 가져왔습니다. 

 

1. 돼지꿈

이는 로또 당첨에 가장 확률도 높고 당첨자도 많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돼지는 풍요와 다산의 상징으로 특히 재물이나 이권에 관련된 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돼지를 보는 꿈 이거나 돼지를 우리 안으로 집어넣거나 재발로 들어가는 꿈 또는 아기 돼지꿈이나 돼지 잡는 꿈은 최고의 꿈으로 알려져 있으니 이 꿈을 꾸셨다면 바로 복권방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2. 똥 꿈

똥의 상징은 금은과 재운이 절대 이익을 가져다주는 걸 말합니다. 

똥을 포함해 오물이 본인에게 달라붙은 꿈은 아주 좋은 길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전운과 재물운의 대표적인 꿈이 바로 똥 꿈이라고 합니다. 

복권 당첨되는 좋은 꿈은 똥을 밟는 꿈, 바지에 똥을 싸는 꿈, 바구니에 똥을 닮는 꿈, 변기에 가득한 똥을 보는 꿈 등이 있는데 보통 똥이 나오면 좋은 꿈이라고 하니 로또에 도전해 봄이 좋은 듯합니다. 

 

3. 불 꿈

꿈속에서 불은 큰 불 작은 불과 관계없이 주변을 밝게 비춰 줍니다. 

불 이나오는 꿈은 본인과 본인 주위를 비춰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불의 크기가 크고 불길이 강할수록 좋은 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또에 당첨되는 꿈은 불이 활활 타오르는 꿈인데 특히나 내 집에 불이 크게 난다거나 불을 보면서 기분 좋아하고 있었다면 당첨에 가까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을 소방차가 나타가 꺼버리면 좋지 않은데 소방차는 꿈에서 장애물로 풀이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불은 안 나고 연기만 가득하거나 불이 약해 꺼진다면 구설수를 의미하는 흉몽으로 풀이됩니다. 

 

4. 돌아가신 조상님이 나타나는 꿈

돌아가신 조상님이 꿈속에 나타났다면 조상님의 얼굴 표정과 상황을 잘 기억해 내셔야 합니다. 

이는 본인 인생의 전환점 또는 기회가 있음을 암시하는 꿈으로 조상님의 얼굴과 모습이 밝으면 밝을수록 좋답니다. 

가끔 방송에서 보면 조상님이 꿈속에서 번호를 알려줘서 당첨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번호를 들으셨다면 잠에서 깨자마자 메모를 해둔 뒤에 로또방으로 달리셔야 합니다. 

 

5. 출산하는 꿈

꿈속에서 출산하는 꿈은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성과를 이루게 되는 길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과거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되는 꿈이라고 합니다. 

이 꿈은 임신을 하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로또 당첨되는 꿈으로 재물을 얻게 됨을 예시하는 겁니다. 

본인이 아기를 낳는 꿈뿐 아니라 누군가가 당신의 집에서 아기를 낳는 꿈도 좋은 것으로 재물과 영예를 얻는다고 합니다. 

특히 쌍둥이인 경우엔 겹경사로 훨씬 더 큰 재물이 더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6. 본인 자신이 나오는 꿈

이는 의아할 수 있으나 상당히 많은 당첨자들이 자신이 나오는 꿈을 꾸고 당첨이 됐다고 합니다. 

꿈속에서 본인이 나온다는 것은 현실에서도 이와 같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7. 대통령이 나오는 꿈과 귀인을 만나는 꿈

꿈속에서의 대통령의 상징은 권력, 자기 헌시 욕,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말합니다. 

이 같은 대통령 꿈을 꾸셨다면 세상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뿐만 아니라 권력과 큰 소망을 이루게 됩니다. 

현직 대통령보다 전직이나 과거 돌아가신 대통령의 순으로 오래되면 오래된 분일수록 좋다고 합니다. 

로또 당참 되는 대표적인 대통령 꿈으로는 대통령을 만나는 꿈, 대통령과 악수하는 꿈, 본인이 대통령이 되는 꿈, 대통령에게 선물 받는 꿈 등이 있고 귀인을 만나는 꿈 또한 대통령 꿈과 비슷하게 풀이가 됩니다. 

 

8. 비행기를 타고 높이 나는 꿈

비행기를 타고 높은 위치에 간다는 건 명예운 금전운이 들어와 높은 위치로 올라가는 걸 말합니다. 

그러나 추락을 한다거나 사고가 나면 반대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을 한다거나 비행하고 있는 가운데 꿈에서 깰 때 로또 당첨되는 꿈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9. 용꿈

승천하려는 크고 웅장한 용이 꿈속에서 나왔다면 엄청나게 좋은 꿈인 건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로또 당첨되는 사람들의 아주 많이 꾸는 꿈으로 알려져 있는 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용은 특성상 천년 묵은 이무기가 하늘과 대지의 기운을 받아 신령한 존재인 용으로 변하는 걸 말합니다. 

이는 대운이 깃드는 꿈이니 꼭 도전을 해 봄직 합니다. 

 

10. 두꺼비 꿈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두꺼비를 부의 상징으로 여겨왔습니다. 

현실 속에서도 두꺼비가 집안에 들어오면 귀하게 여겨 쫓지 않았다고 합니다. 

꿈속에서 두꺼비의 상징은 행운과 성공, 재물과 부를 상징하는 것으로 소원 성취의 의미가 있습니다. 

 

11. 물 꿈

의외로 물 꿈을 꾸고 복권에 당첨되신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사방이 물이 가득하거나 홍수가 나서 물에 잠겼는데 본인만 물에 둥둥 떠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집이나 마당에 물이 가득 차 있을 거 주방에서 물이 솟아나거나 깊은 동굴 속에서 맑은 물을 볼 때입니다. 

넓은 바다 위를 달리거나 우물에 물을 길어오는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12. 본인이 죽는 꿈

자신이 죽는 꿈은 현재 본인이 놓여 있는 환경과 상황이 사라지는 것을 말하고 지금과 다른 새로운 삶이 펼쳐집니다.

금전적으로 살펴보면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큰 횡재로 인해 큰 재물이 들어오게 됩니다. 

본인이 불에 타 죽거나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죽거나 내가 아닌 많은 사람들의 시체를 보는 꿈도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플라시보 효과 반대 노시보 효과

유용한 정보|2020. 9. 14. 01:43
반응형

플라시보 효과와 노시보 효과는 서로 반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미리 설명드리면 플라세보 효과는 믿음, 긍정을 이야기합니다. 

노시보 효과는 불신 부정을 말합니다. 

 

플라시보 효과의 어원은 실제 효과가 없는 것도 믿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는 위약 효과 또는 속임수 효과를 이야기합니다. 

Placebo는 내가 기쁘게 해 주지 라는 기쁨을 주다 또는 즐겁게 하다 뜻을 까진 라틴어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 (placebo errect) 대표적인 예는 의사가 효과가 없는 가짜 약이나 또는 꾸며낸 치료법을 환자에게 제안했는데 환자의 긍정적인 맹신으로 인해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심리적 요인에 의해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으로 위약 효과 또는 가짜약 효과라고도 합니다. 

 

플라시보 효과가 좋은 사람을 살펴보면 환자가 의사와 병원을 신회 할수록 효과 커집니다. 

약을 먹고 효과를 한 번이라도 본 환자일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약이라도 가격이 비싸다고 속이고 복용시키면 효과가 더 크다고 합니다. 

가장 핵심은 환자가 긍정적이고 솔직할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신약품 개발 절차에 필요한 실험

신약품을 개발할 때 해당 약이 실제 임상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흔하게 가짜 약을 투여한 집단과 진짜 약을 투여한 집단의 상대적 효과를 비교하는 플라세보 효과를 볼 수 있는 실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오랜 질병이나 심리 상태에 영향을 받기 쉬운 질환일수록 플라세보 효과를 더욱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나 불면증 환자의 증상을 일부 완화하는데 제한적인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기에 위약 처방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윤리적인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가 진짜 약이 아닌 위약 처방된 사실을 알았을 때 오히려 환자가 건강상태를 악화시키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양에서는 이 방면의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플라세보 유효율은 약 30%라고 합니다. 

과학적인 효과 판정법에는 이중맹검 법이 있는데 이것은 투여하는 의사 쪽에도 플라시 보인 것을 알리지 않고 결과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서양에서는 상식화된 검사입니다. 

예로는 환자 또는 건강인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무리에 시험하는 약품 다른 무리에 풀라 시보를 주어 그 효과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의약품은 흔히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 부작용은 풀라시보라도 심리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유명한 피부병 내복약 그리세오풀빈의 한 실험 보고를 보면 이중 맹검 법으로 37인의 환자에 그리세오풀빈을 39인의 환자에 플라세보를 투여했더니 결과는 다음과 같은 여러 부작용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율은 앞 항이 그리세오풀빈이며 뒷 항이 플라세보입니다. 

즉 두통은 3:1, 소화불량이 1:1, 오심 구토 0:2, 설사 1:2, 구중 궤양 0:1, 구순의 경련 2:0, 적면 0:1, 발열 1:0, 노곤함 1:0, 손톱 쪼개짐 0:1, 발진 가려움 3:4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약효가 없는 플라세보 조차 심리적으로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일이 있기에 약의 복용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시보 효과(Nocebo Effect)

플라세보 효과의 반대의 의미로 의사의 말이 환자에게 부정적인 감정이나 기대를 유발하여 아무런 의학적 이유 없이 환자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는 효과를 노시보 효과라고 합니다. 

플라세보 효과가 선의의 거짓말이며 노시보 효과는 불신과 부정을 이야기합니다. 

사람의 병도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걸 알고 있습니다. 

반듯이 긍정적인 마음과 믿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관련 실험 및 사례입니다. 

영국의 과학잡지 뉴 사이언티스트 에 따르면 노시보 효과에 대한 15편의 연구에서 환자의 25%가 노시보 효과에 의한 우울과 피로감, 성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을 보였다고 합니다. 

1988년 미국의 고등학교에서는 교사가 휘발유 냄새 같은 것을 맡았다고 하면서 두통, 호흡곤란, 어지러움증을 이야기하였고 이어 학생과 교사 백 명이 비슷한 증상을 호소해 학교를 폐쇄 뒤 조사를 했는데 아무런 이상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학생들과 교사들의 신체상태에서도 별다른 특이점이 보이지 않았으며 다른 친구들이 아프다는 것을 본 후 증상을 느꼈다고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영국의 심리학자 어빙 커시는 이와 유사한 실험을 했습니다.

대학생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마시게 한 뒤 공기에 독소 성분이 포함되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다른 한 집단에는 여성이 공기를 마시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결과는 여성의 모습을 목격한 집단에서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노시보 효과와 함께 집단 심인성 질환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즉 실제로 아무런 해가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해를 입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마음이 실제로 그 헌 효과를 가져오고 개인뿐 아나리 집네에서도 전염성을 가지게 된다는 겁니다. 

 

노시보 효과는 의학계에서 의료진들이 환자에게 지나치게 부정적인 진단을 내리거나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논란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환자와 가족에게 혹시 있을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하는 것은 의료계에서는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진단이 환자가 치유나 생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거나 약효에 대해서 불신하도록 만든다는 점에선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 치료법이나 약물의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는 것은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세계 7대 불가사의 고대 편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9. 11. 00:40
반응형

불가사의란 인간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헤아릴 수도 없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힘이 미치지 못하고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오묘한 것을 의미합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시대별로 3가지가 있습니다. 

오늘 글에선 세계 7대 불가사의 고대 편입니다. 

이 외에도 19c초 20c초 몇몇 작가들에 의해 중세의 세계 7대 불가사의가 있으며 1994년 미국 토목 학회에서 20c 기의 7대 불가사의가 있다고 합니다. 

중세와 20c의 7개 불가사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란?

세계 7대 불가사의 가 처음 나온 건 기원전 1~2c경입니다. 

현재 형태로 정의된 것은 르네상스 이후입니다. 

그리스 사회 집 에는 기원전 2c에 활동한 그리스 시인 안티파트로스 가 본인이 본 7대 불가사의를 나열합니다.

이는 이 시대의 여행자들 사이에 인기가 있었던 안내서와 여러 작가들이 시 등에서 언급한 고대 유물 및 건축물을 오랜 세월에 걸쳐 7개 목록으로 나열한 것이 바로 고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입니다. 

7개의 숫자로 나열한 이유는 그리스 인들에게 7이라는 숫자는 완벽과 풍요를 상징하는 수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이집트 기자의 쿠푸왕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로도스의 거상, 알렉산드리아의 등대입니다. 

지중해 주변과 중동에 국한된 지역의 건축물과 조각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목록과 건립 시기는 아래 표에 나열했으며 건립 시기 간 불명확한 것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은 이집트 기자의 쿠푸왕 피라미드 한 개뿐이고 나머지 6개는 15c 이전에 지진이나 화재 등으로 파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목록 건축연도(추정)
알렉산드리아 등대 BC 280년?
로도스의 거상 BC 292~280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BC 351년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BC 550년?, 재건립 BC 323년
올림피아의제우스 신상 BC 435년
바빌론의 공중정원 BC 600년?
이집트 기자의 쿠푸와 피라미드 BC 2584~2561년

이집트 기자의 쿠푸와 피라미드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 X 설립자이자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피라미드는 외계인이 만 듯 것이라고 주장을 하자 이집트 정부에서 직접 와서 확인하라며 그를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존재하는 유일한 세계 7대 불가사의 기자의 쿠푸왕 피라미드는 4천 년 이상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구조물로 과거 쿠푸왕의 지시로 세워졌습니다. 

이는 높이 147m, 밑변 230m, 약 230만 개의 화감암과 석회암으로 구성되었고 전체 무개는 5,900만 톤, 건축 기간은 20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피라미드는 고대 이집트 파라오와 왕비 등 왕족의 무덤으로 이들의 미라와 부장품을 영원히 보관하기 위해 건축되었습니다. 

쿠푸왕과 그 옆에는 쿠푸와의 아들, 손자의 피라미드가 한데 모여 있으며 그들을 지키는 수호의 괴물 스핑크스가 있습니다.

 

 

바빌론의 공중정원

이는 고대 바빌론에 위치했던 거대한 정원입니다. 

각종 나무, 관목, 덩굴 식물들이 심어져 있던 계단식 정원으로 그 장대한 크기로 인해 진흙 벽돌로 이루어진 초록빛 산과 같이 보였다고 기록에는 나와 있습니다. 

현대 이라크의 비빌 지방 안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지금은 그 존재가 남아 있지 않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는 7대 불가사의들 중 유일하게 그 위치가 규명되지 않은 곳입니다. 

그 어떤 바빌로니아 기록에서도 정원에 대한 기록이 없으며 현재 바빌론 관련 유적이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고대 바빌론의 공중정원에 대해 현존하는 자세한 기록을 남긴 사람은 모두 5명입니다. 

이들 모두 각자의 기록에서 바빌론의 공중정원의 규모, 관계시설, 형태 지어진 이유 등에 대해서는 차가 있습니다.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

이는 그리스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전에 세워진 거대한 신상으로 높이가 무려 13m이며 그리스 조각가 피디아스에 의에 만들어졌습니다. 

목재 골격을 상아와 금으로 덮었으며, 백향목과 황금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옥좌에 신들의 왕 제우스가 앉아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신상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며 기원후 5c기에 파괴되어 현재로는 그저 그리스 시대의 기록과 동전에서의 모습만으로 추정해 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제우스는 그리스 신화의 주신이며 남성의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상체는 나신이며 한 손에는 번개를 들고 있습니다. 

번개와 비와 같은 기상을 주재할 수 있으며 세계의 질서와 정의를 유지하고 왕권 및 사회적 위계질서를 보장합니다.

크로노스와 레아의 막내아들이며 포세이돈, 하데스와 형제입니다. 

올림푸스의 12 신의 첫 번째 세대에 속하면 번개와 독수리가 대표적인 상징물입니다.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아르테미스 신전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AD 401년에 파괴되었습니다. 

아르테미스 신전은 2번이나 새롭게 지어졌습니다. 

첫 번째는 홍수로, 두 번째는 방화로 인해 재건축되었고 세 번째 지어진 게 지금의 아르테미스 신전입니다. 

 

첫 번째 신전의 역사는 청동기 시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건립 시기는 정확하게는 알 수 없으나 정황상 히타이트의 구성 국가 중에서 누군가가 지은 것으로 추정되나 기원전 7C세기에 옛 신전은 홍수에 의해 조각 파편 한 점도 남기지 않고 파괴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 신전의 생김새는 영원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아르테미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달, 사냥, 야생동물, 처녀성의 여신입니다.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아폴론과는 남매 지간입니다. 

올림푸스의 12 신의 두 번째 세대에 속합니다. 

곰, 사슴, 활과 화살, 초승달, 토끼가 대표적인 상징물입니다. 

아폴론과 마찬가지로 활을 무기로 들고 다니며 그의 활산은 순식간에 목숨을 앗아가 희생물에게 아무런 고통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리카 르나 소스에 있는 마우소로스의 영묘는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이 영묘에는 페르시아 제국의 사트 라프였던 마우 솔로스와 그의 아내이자 누이인 아르테미시아 2세가 안치됩니다.

그리스 건축가들에 의해 지어졌으며 건축 양식은 마우솔로스가 침공한 지역인 리키아 지방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마우솔레움 이라고도 합니다. 

 

마우솔레움은 대략 45m의 높이고 네 면은 모두 종교적인 장식물로 꾸며졌습니다. 

완공된 무덤은 크기와 규모가 장대했기에 인류의 업적으로 불렸으며 고대의 불가사의 중 하나로 지정됩니다. 

이 무덤은 12c와 15c사이에 지진으로 인해 파괴되었고 현지 없어진 6개의 고대 불가사의들 중 가장 늦게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로도스의 거상

로도스의 거상 또는 크로이소스의 거상은 로도스에 있던 그리스 태양신 헬리오스의 조각상입니다. 

이 조각상은 당시 로도스 인들이 키프로스의 지배자와의 전쟁에서 싸워 이긴 것을 기념하기 위해 그리스 건축가 카레스에 의에 만들어집니다. 

 

다수의 문헌에는 이 동상은 33m 정도의 크기였다고 합니다. 

현재의 자유의 여신상과 비슷한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신산은 고대 세계의 신상 중 가장 거대한 크기였으나 기원전 226년에 지진으로 인해 무너 졌고 그 잔해들이 남아있기는 했으나 복원은 되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이 거상이 어디에 세워져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헬리오스는 그리스 신화의 태양신을 말합니다. 

이는 로마 신화의 태양신 솔과 인도 신화의 태양신 수리야, 슬라프 신화의 태양신 호르스와 같은 기원을 지닌 신으로 원시 인도 유럽 신화의 태양신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이는 기원전 3c 프톨레마이오스 2세에 의해 이집트 알렉산드라의 파로스 섬에 세워진 거대한 등대입니다. 

100m에 달하는 높이이며 여러 세기 동안 인간이 만든 가장 높은 건축물 이기도 합니다. 

 

등대는 기원후 956년과 1323년 사이의 거대한 대지진으로 인해 파괴되어 돌무더기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고대의 불가사의들 중 세 번째로 오래 살아남았으며 1480년 까지 잔해가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카이트 베이 요새를 지으며 석조 잔해가 사라졌고 파로스 등대는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번아웃 증후군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9. 10. 00:38
반응형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모든 에너지가 소모되어 무기력증이나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게 되는 증상을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자동차 연료 부족과 신체에 에너지 고갈을 알리는 일종의 신체적 경고입니다. 

이는 소진 증후군, 연소 증후군, 탈진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Burn Out는 불타서 없어진다는 사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면 성실하거나 포부가 큰 사람 또는 본인의 전력을 다하는 사람들이 번아웃 증후군 증상에 빠지기 쉽다고 합니다. 

육체 노동자 분들, 서비스직과 윤리적인 책임감이 높은 사회 복지사 분들이 빠지기 쉬운 정신질환 중 하나입니다. 

 

2013년 언론사의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80%가 훨씬 넘는 862명이 번아웃을 느낀다는 결과가 나온 걸 보면 우리 사화와 개인이 탈진해 있음을 알 수 있어 놀라움을 느끼게 됩니다. 

 

간단하게 증상을 살펴보면 무기력하며 쉽게 짜증이 나고 자주 화가 치밀어 오르며 체력도 떨어진 걸 느낍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질병 중 만성 감기, 요통, 두통 등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도 탈진 가능성이 높은 증상입니다. 

치열한 경쟁이 일상화된 사회에서는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계속되는 야근이나 과중한 업무, 주말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하고 있는 현실에 놓인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스마폰 등으로 언제 어디서든 근무를 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에 대한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잠시만의 휴식으로도 본인의 가치가 떨어진다 생각하고 일을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해 지거나 죄의식을 느끼는 일중독에 빠져 번아웃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미국 정신분석 의사인 하버트 프뤼덴버그가 처음 사용한 심리학 용어로 번아웃 증후군은 탈진 증후군, 소진 증후군이라고 불리며 어떠한 일에 몰두하다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계속해서 쌓여가 무기력 증이나 심한 불안감 등에 빠지게 되는 걸 이야기합니다. 

 

 

가족들과의 대화가 줄어들며 퇴근 후에도 일만 생각하게 된다든지 등으로 나타납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번아웃에 빠져 그 심각성을 인지 하지 못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폭음으로 풀거나 폭시, 과도한 카페인 섭취, 흡연 습관 등으로 일시적으로 풀곤 하지만 건강이 나빠지고 쾌락 중옥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는 일중독에서 벗어나 본인이 소진되지 않도록 본인 스스로 충전할 수 있는 탈출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로가 불러오는 번아웃 

일 중독자의 비중은 40대 남성이 가장 높으며 대한민국 노동자의 약 18%가 60시간 이상의 과도한 노동을 합니다. 

치열한 경쟁과 장시간 근로 환경 속에서 직무에 만족하지 못해 일중독자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직장인의 약 85%가 직무 스트레스를 겪으며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증상은 타인과 비교되는 경쟁 속에서 본인의 존재 가치를 일에 두기 때문에 본인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내거나 과도한 업무와 책임감으로 혼자서 많은 것을 단기간에 이뤄 내려하거나 일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나 동기 부여가 되지 않고 미래에 희망이 없다고 느껴지는 경우 등에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공에 대한 집착이 심해도 본인 스스로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며 일중독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렇게 불안과 좌절로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채찍질하며 스스로를 착취하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단순한 스트레스의 차원을 넘어 본인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욕을 잃고 무기력함에 빠지며 수면장애, 대인관계 악화, 인지 기능 저하, 우울증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아래는 번아웃 체크리스트입니다. 

합한 점수가 65점 이상이면 번아웃증후군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구분 질문 전혀 아니다 약간 그렇다 그렇다 많이 그렇다  매우 그렇다
1   1 2 3 4 5
2   1 2 3 4 5
3   1 2 3 4 5
4   1 2 3 4 5
5   1 2 3 4 5
6   1 2 3 4 5
7   1 2 3 4 5
8   1 2 3 4 5
9   1 2 3 4 5
10   1 2 3 4 5
11   1 2 3 4 5
12   1 2 3 4 5
13   1 2 3 4 5
14   1 2 3 4 5
15   1 2 3 4 5
16   1 2 3 4 5
17   1 2 3 4 5
18   1 2 3 4 5

아무것도 하기 싫은 번아웃증후군 해결법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본인이 번아웃 상태를 인정하는 게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지금 하고 있는 업무를 줄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본인도 모르게 서서히 번아웃 상태에 빠져든 만큼 단기간에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내면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즐거운 일인지 또는 내게 맞는 일인지 예전보다 검정적으로 흥분하진 않았는지 신체적으로 이상 증세는 없는지 잠은 잘 자는지 등 본인의 몸상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남과 비교하는 습관이나 남들의 시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시기 질투로 자기혐오에 빠지지 않도록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생활이나 운동, 여행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을 찾아내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불가피하다면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고 약물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직장 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치기에 평소 올 바른 습관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색깔 심리테스트

유용한 정보|2020. 9. 9. 00:25
반응형

이런저런 심리테스트 해보시면 맞는 것도 있고 맞지 않는 것도 있을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재미 삼아 보고 있으니 이글 보시는 분들도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색깔 심리테스트를 하기 전에 색에 대해 기본적인 개념과 상식 몇 가지 알아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색(Color) 한문으로는 빛색입니다. 

빛의 파장에 대한 눈의 반응으로 색상, 명도, 채도의 속성을 이야기합니다. 

빛의 3 원색 RGB 빛에 의해 보이는 색으로 학생 때 수도 없이 외웠을 겁니다.

이는 빨강, 초록 파랑입니다.  

색의 3 원소는 빨강 파랑, 노랑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색을 좋아하시나요?

사람들은 저마다 좋아하는 색이 다를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딱히 좋아하는 색이 없습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색깔 심리테스트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은색을 좋아하는 사람 성격

동서양을 막론하고 검은색의 의미는 예의와 절제를 의미하는 색깔입니다. 

격식을 갖춰야 하는 곳에서 항상 검은색 옷을 입는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을 잘 드러내지 않고 억제하며 절제하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본인을 잘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이뤄내는 성격이라 합니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 성격

사랑과 정렬을 상징하는 빨간색은 개방적이며 적극적인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모든 행동에 자신감과 사교성이 좋아 활동적이며 대인관계도 원활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 거침이 없는 성격으로 돌직구를 날리기도 하는 변덕이 있어 좀 잡을 수 없는 자유로운 스타일입니다. 

 

주황색을 좋아하는 사람 성격

가을 낙엽의 색이며 사색과 결실의 상징인 가을 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동체 생활에 적합한 사교성과 좋은 인성을 갖춘 둥글둥글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신뢰할 수 있으며 유쾌, 친밀, 활동적인 사람입니다. 

또한 약속을 잘 지키며 충성심과 사교성 마저 좋은 사람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단점으로 보자면 성격이 너무 좋아 귀가 얇다고 하며 뭔가를 결정할 때 결정력 부족으로 고민이 많다고도 합니다. 

 

노랑 색을 좋아하는 사람 성격 

흔히 이야기할 때 지적 능력 또는 상상력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색이 바로 노란색입니다. 

상상력과 호기심이 많으며 머리가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집이 매우 센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는 곳 개성이 강한 스타일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노란색 하면 가장 많이 보는 경우가 아마도 유치원 동학 버스와 아이들 일 겁니다. 

하여 어린 시절에 머물고 싶어 하고 상대에게 의존하려는 성격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천진난만한 지성을 갖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녹색을 좋아하는 사람 성격 

대자연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녹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은 도덕적이고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하여 누구에게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라 합니다. 

윤리적인 의미로는 착함을 이야기하는데 착한 사람들은 마음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욕구를 해소하지 못하면 집착을 하게 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성적인 판단을 잘하고 사교 및 대인 관계에서 포용력이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 성격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을 상징하는 파란색은 때로는 차갑게도 느껴지는 색을 의미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냉정한 판단력으로 신중하다고 합니다. 

거짓이 없으며 정신력이 강하다고 하고 겉모습에 신경을 쓰며 본인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논리적인 판단을 내립니다.

대인관계에서는 본인과 비슷한 성격의 사람을 찾는다고 합니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 성격

화려한 색인만큼 재능과 끼를 다분하게 겸비한 예술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예술가들의 특징 중 하나는 머리가 좋으며 지나치게 꼼꼼하지만 감수성이 풍부하며 상상력도 풍부합니다. 

지능과 치밀한 성격, 감수성 본인만의 내면세계가 확고하며 어떤 일이든 막힘없이 잘 해내곤 합니다. 

 

분홍색을 좋아하는 사람 성격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핑크색인 분홍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정 담 감하고 섬세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의지하려는 심리가 내면에 깔려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부드러움, 온화함, 섬세함 등 여성을 대표하는 분홍색입니다. 

분홍색을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여성적이면서 애교가 많은 사랑스러운 여성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재미 삼아 색깔 심리테스트 알아봤습니다. 

보다 보면 어느 부분은 맞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긴 하지만 이걸 정확하게 믿고 판단하시는 분은 없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시고 한번 웃고 넘기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마리 앙투아네트 오해와 진실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0. 9. 8. 01:17
반응형

Josephe-Jeanne-Marie-Antoinette 마리 앙투아네트 1755~1793 : 프랑스 루이 16세의 왕비입니다. 

작은 요정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웠으나 37살의 어린 나이에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비운의 왕비입니다. 

생전에 부패와 사치였으나 사후에는 여러 영화나 연극 등에서 오해를 풀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이 정말 진실일까 아니면 오해 일 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 뮤지컬, 영화 연극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소재입니다. 

그녀의 이름을 딴 베이커리 등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엔 아마도 명성황후와 조금은 닮지 않았나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정략결혼 : 오스트리아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의 막내딸로 빈에서 출생합니다. 

1770년 14살 때 정략결혼으로 1774년 프랑스 절대군주 루이 16세에 왕비가 됩니다. 

오스트리아와 프랑스는 한일관계처럼 앙숙인데 왕실의 혼사로 동맹을 맺는 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혼인 후 사교파티와 모임 등에서 두드러진 외모로 작은 요정으로 불리게 됩니다. 

검소한 생활을 하는 루이 16세와는 대조를 이루었으며 사치 부인으로 빈축을 사기도 합니다. 

1785년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은 그녀의 명성에 누를 끼치게 됩니다. 

 

프랑스 국경 통과 시 옷을 벗다 : 정략결혼으로 프랑스 국경을 넘을 때인데 이는 역사적으로 진실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결혼과 동시에 오스트리아 국적을 포기했으며 이 과정에서 오스트리아에서 입고 간 옷을 모두 벗고 프랑스 옷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표현을 하고는 있지만 갈아입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게 무슨 역사에 남을 만한 이야기 인가하고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그녀는 사치의 상징? : 마리 앙투아네트가 검소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사치가 심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했을 당시에 프랑스 왕가의 국고는 거의 탕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와 루이 16세는 왕실 예산 중 10% 정도를 사용했고 이전과 비교해보면 평균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왕궁에서 시골사람들처럼 꾸미며 검소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일화를 하나 보면 루이 16세의 화살에 농민이 맞은 사건이 있는데 그녀가 쓰러진 농민을 직접 치료해 줄 정도로 따뜻한 사람이었고 빈민 구제와 농경생활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혁명정부가 그들의 정당성을 위해 명분 찾기를 한 거라 할 수 있습니다. 

 

목걸이 사건 스캔들 : 이는 오해로 그녀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구매했다고 거짓으로 조작한 뒤 목걸이를 가로챈 사기극입니다. 

그녀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꾸며낸 고의적인 스캔들로 이 사건의 주범은 다이아몬드를 탐낸 라모트 백작부인이 매춘부를 매수해 그녀를 오해하게 만든 겁니다. 

이후 사실이 밝혀지면서 라모트 백작부인은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되었으나 소문은 이미 돌 때로 돈 상태입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소문이 번지면 오해를 풀기가 쉽지 않은 시절이었습니다. 

 

빵 사건 : 이 또한 거짓이었지만 오늘날 전 세계에 있는 빵집에 어원이 되었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남긴 말 중 가장 유명한 말이 거리의 거지 아이들을 보고 불쌍한 아이들에게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하세요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런 말을 내뱉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300년간 이어온 적국에 대한 민중의 분노와 이를 악의적으로 이용한 혁명정부의 의도적인 소문입니다. 

이 말은 장 자크 루소의 저서 참회록에서 따온 거라고 합니다. 

 

결혼생활, 자녀 : 모든 왕들이 그러했듯이 후궁을 두는 건 관례인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루이 16세는 그렇지 않았는데 오랜 결혼생활에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그녀는 부도덕의 아이콘이 됩니다. 

자녀를 두지 못하는 비난의 화살이 모두 그녀에게 갑니다. 

앙숙 관계인 오스트리아의 여성이라는 점도 한몫을 했을 테고 결혼 후 8년 후 첫 아이인 딸 마리 테레즈를 낳게 됩니다.

마리 테레즈는 유일하게 성년까지 살았고 망명생활을 하다가 72세 나이게 사망하게 됩니다. 

 

루이 16세는 성불구? 그들의 자손은 2명 : 이는 거짓 소문으로 루이 16세에 대한 루머는 오랜 기간 아이를 낳지 못해 생기는데 이 기간 동안 그녀가 동성애자라는 거짓 소문이 돌기도 합니다. 

그들의 자녀는 4명이었습니다. 

 

마리 테레즈 출산 시 귀족들이 구경? : 어처구니없게도 이는 사실입니다. 

그녀가 마리 테레즈를 출산할 때 왕족과 귀족들이 몰려와 출산을 구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그 당시의 관례였다고 하는데 이에 부담을 느낀 그녀는 질식 위기까지 이르렀을 정도로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루이 16세는 이런 말도 안 되는 관례를 깨지 못했고 이후 아주 가까운 사람들만 출산할 때 참석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처형을 당하는 마리 앙투아네트 : 루이 16세는 개혁과 입헌군주제를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1789년 프랑스혁명이 일어나고 이들 부부는 망명을 시도하는데 실패를 하게 되고 나라를 버리고 도망간 군주로 권위가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사치와 쾌락 정치 참여 등의 죄를 묻게 되는데 이는 혁명군에게는 식은 죽 먹기였습니다. 

민족주의에 깊이 물든 혁명기의 민중에게 그녀는 오스트리아의 여성이었고 반역자였습니다. 

1793년 10월 15일 그녀는 혁명 재판에서 사형 판결을 받게 됩니다. 

그녀는 품위를 지키며 담담하게 선고를 받아들이고 1792년 8월 10일 시민봉기로 탕플 탑에 유폐되고 국고를 낭비한 죄와 오스트리아와 공모해 반혁명을 시도했다는 죄명으로 1793년 10월 16일 단두대에 오르게 됩니다. 

그녀는 사형장에서 의연한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왕가의 여인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들 : 단두대에서 사형 집행인의 발을 실수로 밟았을 때 그녀는 미안해요 일부러 그런 게 아니에요 라마 매너를 지켰다고 합니다. 

그녀의 마지막 만을 결국 내 피만이 남는군, 거두어 가세요. 하지만 나를 오래 고통스럽게 하지는 마시오 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뇌피셜 뜻 오피셜 뜻, 빼박캔트 등 신조어 수십가지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0. 9. 7. 01:33
반응형

요즘 젊은 세대와 대화하다 보면 전혀 알 수 없는 신조어 때문에 당황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저는 아재인지라 감에 의지해서 유추를 해보지만 전혀 맞지 않아서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뇌피셜 뜻 : 뇌와 오피셜 을 말하는데 주로 인터넷과 유튜브 등에서 mc들이 자주 사용합니다. 

오피셜과 같이 공인된 정보가 아닌 본인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나 정보를 이야기합니다. 

즉 본인만의 주관적인 사실을 마치 공식적 이거나 사실이라고 믿고 주장하는 걸 뇌피셜이라고 합니다. 

 

오피셜 뜻 : 공식이라는 사전적 의미에서 알듯이 오피셜의 뜻은 어떤 이슈에 대한 공식적인 내용을 오피셜 이라 합니다.

지피셜 : 내가 잘 알고 지내는 지인이나 친구, 형님, 권위 있는 사람, 누군가에게서 들었는데 하면 서 본인의 말이 마치 공식적인 사실이라고 믿고 주장하는 걸 지피셜이라 합니다. 

 

누군가 뇌피셜과 지피셜이라 말하고 주장하면 일단 본인만의 생각 또는 아무 말 대잔치인 경우가 많습니다. 

너튜브 등에서 진행자가 하는 말은 개인의 객관적으로 판단하셔야지 믿으시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잘 알지 못하면서 소문이 와전되기도 합니다. 

 

빼박캔트 : 요즘 정말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로 빼도 박도 하지 못할 때 이거 빼박캔트 구만 합니다. 

 

대꿀멍 : 대굴대굴 꿀꿀 멍멍 이는 상대방의 뜻하지 않은 반격에 할 말을 잃었을 때 사용하는 신조어입니다. 

대유잼 : 크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와 이거 정말 대유잼이다라고 합니다. 

별다줄 : 별걸 다 줄임말로 쓰고 있을 때 별다줄 이럽니다. 

사우나 :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입니다. 

삼귀다 : 썸 타는 관계로 주로 연인들이 본격적으로 사귀기 전 단계를 이야기합니다. 

스몸비 : 스마트폰+좀비= 걸어 다니면서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슬세권 : 슬리퍼를 신고 편안하게 어디든 돌아다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신시아 :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을 뜻합니다. 

알부자 : 알바로 부족한 학자금을 벌고 있는 학생을 말합니다. 

우귀체 : 우주에서 최고로 귀여운 생명체입니다. 

이생망 : 이번 생은 망한 걸 말합니다.

자만추 :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입니다. 

좋못사 : 좋다 못해 사랑한다입니다. 

 

1일  1깡 : 가수 비의 노래 깡을 하루에 한 번 본다는 말입니다. 

구레니얼 : 밀레니엄 세대와 스스럼없이 소통하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를 뜻합니다. 

도라방스 : 돌아이 미쳤니? 하는 상대방을 비하할 때 사용합니다.

라떼파파 : 한 손엔 라테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유모차를 끌며 아기를 돌봄 하는 아빠들을 말합니다. 

만발잘부 : 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할 때 사용합니다. 

멍청비용 : 멍청하게 또는 쓸 때 없이 낭비하는 지출을 이야기합니다. 

무민세대 : 홀가분한 일상을 살고자 무의미한 것에 의미를 찾는 세대를 일컫습니다. 

 

복세편살 :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하는 다짐을 이야기합니다. 

세러런츠 : Share+Parent= 자식의 사소한 일상 하나하나를 sns에 업로드하는 걸 말합니다. 

싫존주의 : 불만이나 선호하지 않는 취향을 당당히 밝히는 현상으로 젊은 세대들의 직설적이며 솔직한 성향을 말합니다.

오저치고 : 오늘 저녁 치킨 가자입니다.

일점호화 : 본인의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물건에 큰돈을 지출한 것을 말합니다. 

일코노미 : 1인 가구+이코노미의 합성어입니다. 

자강두천 : 자존심 강한 두 천재들의 대결인데 고만고만한 상대끼리 싸우는 걸 말합니다.

 

프리터족 : 자유로운 노동자로 본인이 편한 시간을 정해 일하고 어느 정도 돈이 모이면 관두고 여행이나 취미를 즐기는 회사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할류열풍 : 손주들에게 비싼 장난감이나 옷 등을 선물해 육아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나가는 조부모들의 열풍을 뜻합니다.

휘소가치 : 휘+희소가치의 합성어로 무의미한 소비로 보이지만 본인에게 가치 있는 것에 고민하지 않고 구매하는 걸 말합니다. 

법블레스유 : 법+축복하다+당신= 넌 법이 없었다면 가만 두지 않았다입니다. 

스테이케이션 : 휴가지에서 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는 게 싫어 집 근처나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걸 말합니다. 

알잘딱깔션 : 알아서 잘 딱, 아주 깔끔하게 센스 있게입니다. 

얼리어먹터 : 새로 나온 먹거리를 빨리 접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있어빌리티 : 있어 보인다+능력= 능력 있는 사람을 뜻할 때 사용합니다. 

 

기발하다 싶은 단어들이 많이 보입니다. 

정말이지 어떻게 이런 생각 들을 하나 싶을 정도로 기발한 용어들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서글픈 마음도 드는 게 참 묘한 감정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