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증상 방치하면 합병증 유발 됩니다.

건강|2020. 12. 2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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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피부질환에 대해서 몇 가지 정도를 알고 계신가요?

피부질환은 매우 다양하며, 여러 가지 형태로 증상들이 동반되는데 의외로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오랜 기간 

방치를 하고 결국 병을 크게 키우는 경우가 허다하게 많습니다. 

우선 건선 증상 이라는 단어만 봤을 땐 보습제만 잘 발라도 될 것 같다 라는 생각과 더불어 환절기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일 겁니다.

심한 경우 관절염,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 할수 있다는 점 알아두셔야 합니다. 

 

건선은 단순하게 피부 염증으로 치부될수도 있지만 이는 면역체계 이상으로 인한 반응입니다. 

이를 장기간 방치하는 경우 여러가지 질환이 동반될 수 있기에 꼭 빠른 내원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여 오늘은 건선이 왜 발생 되는지, 증상 및 방치 시 동반되는 합병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료과: 피부과

목차: 건선 발생 원인▶ 건선 증상 건선 합병증 치료방법

◈ 건선 증상 원인

건선이란?

피부에 은백색 비늘로 덮인 크기가 다양한 홍반성 구진 및 판을 형성하는 질환입니다. 

이는 쉽게 이야기 하자면 상피의 과다 증식을 의미하며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피부 질환을 말합니다. 

 

건선은 면역계의 과민반응 으로 피부에 침투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공격해야 할 면역계가 피부를 지나치게 자극하면서 홍반이나 각질을 일으키는 것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자극을 많이 받게 되는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를 

들 수 있습니다. 

 

건선 증상의 중요한 특징은 가족력인데, 건선 유전자가 있는 경우 피부 상처나 외부 스트레스에 더욱 취업합니다. 

이로 인해 건선 발생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즉 건선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합쳐졌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선 증상이 얼마나 심한지 판단하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부위의 피부에 침투했는지 보게 됩니다. 

몸의 약 10% 정도에서 건선 증상을 보이면 중증 이상으로 보며, 장기적인 치료와 강도 높은 치료를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작은 부위에 발생했을때 즉각적인 치료를 받는 게 최선입니다. 

 

◈ 건선 증상 

건선의 특징은 주로 대칭성으로 발병되고, 정강이 팔꿈치, 무릎, 엉치뼈 등 접히는 부분 이거나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주로 발생 됩니다. 

건선은 초기엔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을 시작으로 점차 크기가 커지면서 호두나 계란 크기 정도로 커지게 됩니다. 

작은 부위라도 피부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망설이지 말고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건선 증상 입니다. 

- 판상

판상은 건선 증상중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으로 발생 부위가 붉은색으로 은백색의 비닐로 덮여 있습니다. 

* 보통 팔꿈치, 엉덩이, 무릎, 두피,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에 발생 됩니다.

 

- 물방울 모양

작은 물방울 모양의 붉은 발진을 시작으로 다른 곳으로 퍼지는 속도가 빠른 특징을 보입니다. 

 

- 농포(고름이 차 있는 발진을 이야기함)

건선이 급성으로 발생되면 보이는 증상으로 손, 발바닥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 오한, 고열, 근육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홍피증(피부가 벗겨지는 증상)

피부가 빨갛게 변하면서 벗겨지는 현상이며,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건선 합병증

* 오랜 기간 방치하시면 관절염, 심혈관 질환 등이 유발될수 있습니다.

 

건선을 단순한 피부병 정도로 오인해서 오랜기간 방치하면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일반 건강한 성인보다 건선 환자는 심장질환,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건선 관절염

관절염은 실제로 건선 환자 중에서 약 20% 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선 환자 약 80% 정도에서는 관절염이 발생되기 전에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게 보고된 바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아침에 기상했을 때 일시적으로 관절이 움직이지 않거나 붓종,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손가락, 발가락 등의 관절에 나타나며 염증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최근엔 척추에도 발생되는 경우가 있어 허리 통증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 심혈관 질환(심근경색, 동맥경화증, 뇌졸중 등)

중증 건선 환자가 일반인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률이 약 50% 정도 높다고 합니다.

직 적적인 상관관계는 명확하진 않지만 건선과 심혈관계 질환의 공통적인 염증 경로가 있을 수 있단 연구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같은 대사 증후군의 발생 위험률 이 높아지게 됩니다. 

 

- 우울증

피부에 각질이 많아지고 비듬처럼 떨어지는 각질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기도 어려운 고통이 오게 됩니다. 

중증의 환자들은 정신적인 고통이 동반되면서 삶의 질이 낮아지게 되기도 합니다. 

중증 건선 환자들이 겪는 우울증의 정도는 암 환자와 비슷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심혈관 질환이나 우울증은 건선 치료가 시작되면서 스 발생률은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 건선 치료 방법

건선의 치료 방법은 다양하다 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게 되면 깨끗해지긴 하지만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건선을 아는 사람들은 재발을 막기 힘들기 때문에 치료가 힘들다고 합니다. 

결국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재발이 되는 것이기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치료는 연고 바르기, 약물 복용, 일광, 광선 쬐기, 등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복합적으로 시행되기도 합니다.

건선을 예방하거나 치료를 받을 때 주의사항을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건선 주의사항

-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정신적 스트레스, 편도선염, 감기 등에 걸리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합니다. 

- 합병증 유발을 막기 위해 체중 조절, 규칙적인 운동, 금연, 금주는 필수입니다. 

- 피부에 심한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하고, 목욕 시 때를 과하게 밀지 말아야 합니다. 

-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을 줍니다. 

 

국내에서는 건선의 중증 환자율이 높지 않다고는 하지만 미리 알고 있었다면 간단하게 치료받고 넘길 수 있는 피부질환도 심해지는 경우 많은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평상시 피부가 건조하거나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은 건선에 대한 정보도 

숙지하면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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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원인 및 증상 치료 방법,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2. 2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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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은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피부에 발생되는 악성 종양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 세포암, 흑색종, 카 로시 육종, 파젯 병, 유방 외 파젯 병, 균상식육종 등 여러 가지 악성 피부질환을 총징 하는 말입니다.

 

피부암은 백인을 비롯한 피부색이 옅은 사람에게 흔하게 발생됩니다.

피부암은 크게 악성 흑색종과 흑색종 이 외의 피부암으로 분류합니다. 

병변은 대부분 눈에 잘 보이기에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피부암을 조기에 알면 치료가 쉬운 편입니다. 

악성 흑색종을 제외한 비흑색종 피부암은 다른 부위의 암에 비해 전이 확률이 낮아 사망률이 낮은 편입니다. 

 

진료과: 피부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관련 질병: 기저세포암, 편평 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파제병, 균상식육종

목차: 피부암 원인▶ 피부암 증상▶ 치료 방법 진단 및 검사 경과 및 합병증

▣ 피부암 원인

피부암의 원인은 질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2015년 기준 최근 5년 사이에 국내 피부암 환자가 40% 이상 늘었다는 발표 자료가 있습니다. 

 

피부암 또한 다른 암들과 동일하게 피부에 악성 종양이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피부암의 병변은 비교적 육안으로 확인하기 쉽기에 초기에 치료를 잘 받게 되는 편입니다.

피부암은 초기에 치료하게 되면 전이 확률과 사망 확률이 낮은 편이기에 발생 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피부암은 크게 3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 기저세포암

오랜 시간 자외선 노출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됩니다. 

특히 자외선 b와 연관이 있고, 꾸준히 조금씩 노출하는 것보다는 과다 노출하는 게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얀 피부, 금발, 소아기의 주근깨, 피부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발생 위험이 더 높습니다. 

 

- 편평 세포암

위험인자로는 자외선 노출이며, 보통 광선각화증이나 보웬병 같은 질환이 먼저 발생하며, 이어서 편평세폼암이 발생 

됩니다. 

기저세포암과 동일하게 하얀 피부, 금발, 소아기의 주근깨 등이 위험 요인입니다. 

추가적으로 흉터, 화상흉터, 방사선, 화물 물질(탄화수소 등)도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흑색종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이 관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부모나 자식에게 흑색종이 있는 경우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8배의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20~50%의 흑색종은 기존의 점에서 발생됩니다. 

특히 태어날 때부터 있던 점이나 전형적이지 않은 점에서의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 피부암 증상

환자의 분포는 70대 이상이 약 53% 정도, 60대가 약 22% 정도, 50대가 약 14% 정도, 40대가 약 6% 정도를 차지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환자가 많은 이유가 자외선 축적에 의한 것으로 보게 됩니다. 

성비론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정도 높은 확률로 발병됩니다. 

본인이 평소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 신경을 써서 주의를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피부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자외선의 영향을 들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각질세포에 있는 암 발생 유전자 DNA를 변형시켜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자외선 양이 단기간에 다량으로 흡수되는 것과 어린 시절부터 축적된 자외선이 암 발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쌓인 것보단 단시간에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 더 위험하다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엔 자외선 차단이 피부암 발생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피부암의 증상은 위에서 이야기한 피부암 종류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 모든 증상은 숙지하는 게 좋습니다.

 

- 기저세포암

흔한 침범 부위는 얼굴로, 손등, 팔등에 발생되는 경우가 적습니다.

임상적으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흔한 형태는 결절 궤양 형태로, 보통 표면이 밀랍처럼 매끈하고 반투명한 결절로 시작됩니다. 

천천히 자라면서 대개 병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 궤양이 발생됩니다. 

우리나라 환자에게서는 갈색 혹은 검은색으로 보이는 색소 기저세포암도 흔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 편평 세포 망

흔한 침범 부위는 얼굴 상부, 손등, 팔등, 아랫입술, 귓바퀴 등입니다.

병변은 결절판모양, 사마귀 모양, 궤양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대게는 촉진 시 딱딱합니다.

병변의 경계는 정화하지 않고, 흔히 보이는 범위를 넘어서서 암세포가 침범하고 있습니다.

 

- 흑색종

흔한 침범 부위는 손발가락, 얼굴, 등 정강이 등입니다. 

보통 증상이 없이 평범한 검은 반점이나 결절로 보이기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자세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병변이 대칭적이지 않고 경계가 불규칙하며, 색이 다양하며 직경이 0.6cm 이상인 경우에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진단 및 검사

시각으로 보이는 피부암이 의심되는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합니다.

피부 확대경을 통해 진단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확 질을 위해선 3mm 정도 직경의 펀치를 이용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피부조직검사는 일반적으로 국소마취를 한 뒤에 시행하며, 30분 이내로 끝나는 검사 합니다. 

결과는 대부분 1주일 뒤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치료 방법

피부암의 치료 목적은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겁니다. 

많은 경우 외과적 수술이 1차적인 치료법으로 병변 주위의 정상 피부조직을 일부 포함해 암을 제거하게 됩니다.

전이 확률이 낮은 곳의 작은 병변은 냉동치료나 전기소작술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재발률은 외과적 수술에 비해선 높은 편입니다. 

 

작은, 단독인 병변이라도 입술, 눈썹, 귀, 코와 같이 미용가 기능에 중요한 부분일 경우 방사선 치료가 고려됩니다.

특히 다발 병변이거나 림프절을 침범하는 경우 혹은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는 경우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경과 및 합병증

피부암은 계속 커져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피하와 근육, 심지어는 뼈에도 퍼지게 될 수 있습니다. 

기저세포암의 전이 확률은 낮은 편이지만, 편평 세포암은 진행된 경우 전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악성 흑색종은 전이율은 비교적 높으며 진행이 많이 된 경우 전이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며, 수술 후에도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예방법

자외선 b를 철저하게 차단하는 게 우선입니다. 

피부색이 하얀 사람이나 피부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더욱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검은 점이 새로 생기던지 이미 있던 점의 크기나 모양, 통증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경우엔 피부암을 의심해 보시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 식이요법 및 생활가이드

피부암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기에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료를 받은 후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 부위를 잘 관리해 덧나지 않게 해야 흉터가 적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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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기 치매 자가 진단 방법 및 증상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2. 2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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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해서 설명하면 지능의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되는 치매, 후천성 뇌 상해로 인한 지능 상태를 의미합니다. 

노인성 치매 연령보다 빨리, 급하며 강하게 발생되는 질환으로 알츠하이머 병이 대표적입니다. 

초로기 45~60세 가 되면서 지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특히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됩니다.

 

초기엔 건망증이 심해지며, 점차적으로 기억, 이해, 판단, 계산 등이 둔해지면서 치매 증상이 뚜렷해집니다. 

하지만 대인 태도는 정상이고, 복장 등은 제대로 갖추는 등 인격상으론 그다지 노출되는 일은 없아나, 종내에 가서는 

폐인과 같이 됩니다.

 

경과는 수년 만에 쇠약해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며, 대뇌는 위축되어 노인성 변화가 현저해집니다.

확실한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진 않고, 청결을 유지하고 감기에 조심하고 가족의 따뜻한 보호가 있어야 합니다. 

간호가 불가능할 세에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찾아가서 상담받는 게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초로기에 발생되며 치매를 주증상으로 하는(원인불명의) 위축성 뇌질환을 말합니다. 

종래부터 관습적인 로 알츠하이머병, 피크병, 빈스 완거병, 크레페린병, 한틴톤 무도병 등이 제시되고 있고, 크로이츠

펠트 야코브병은 스로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서 최근엔 제외하고 있습니다.

 

* 알츠하이머병: 전반성 대뇌 위축, 방향감각 상실

* 피크병: 전두엽, 측두엽 위축, 인격 저하

* 빈스 완거병: 뇌동맥 경화성 만성 피질하 뇌연화, 후두엽에 뚜렷

* 무도병: 우성 유전

 

참조 항목:건망증, 노인성 치매, 치매, 알츠하이머병

진료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

목차: 초로기 치매 특징 및 증상▶ 초로기 치매 자가 진단

▣ 초로기 치매 특징 및 증상

초로기 치매는 노인성 치매와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초로기 치매는 한번 시작되면 증상이 급격하게 악화되거나 갑자기 강하게 발생되는 벼락같은 재앙의 질병입니다. 

또한 남성보단 여성에게 많이 발생되며 발생 후 수년이 지난 후엔 합병증으로 인해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 진행 속도가 빠릅니다. 

노년기 치매는 3년 정도 기간을 두고 한 단계씩 악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초로기 치매는 치료하지 않고 방치 시 1년 만에 중증으로 번질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이 되며 증상이 급하게 악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진단 후 생존기간이 짧은 특징이 있습니다. 

미국 알츠하이머 학 외에서 초로기 치매 환자 생존기간은 평균 6년이라는 매우 짧은 생존 결과의 연구가 발표됐습니다.

예전에도 초로기 치매 환자가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5~6년으로 생존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1. 기억력 감소

이는 알츠하이머병의 초기부터 가장 흔하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최근 대화 내용을 반복적으로 묻게 되며, 약속을 잊는 일이 잦아지고, 최근에 있던 일, 사건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조금 더 진행되면 사람 만난 일을 잊게 되거나 식사 후 바로 식사를 찾기도 하고 방금 들은 말도 잊게 됩니다. 

 

 

2. 언어능력 저하

초기엔 말을 하려 할 때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을 주저하거나 말문이 막히는 단어 찾기 곤란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말을 비교적 유창하게 할 수 있어 주변에서 언어 장애를 잘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병이 조금씩 진행되면서 말로 표현하는 게 어려줘 지며 말수도 줄게 되고, 말을 이해하지도 못하게 됩니다. 

 

3.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시간, 장소,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을 우리는 지남력이라고 합니다. 

초기엔 시간 지남력이 저하되며, 날짜나 요일을 모르는 증상이 나타나며, 점차 중요한 기념일이나 집안 대소사 날을 챙기지 못하게 됩니다. 

증상이 더욱 진행되면 연도, 계절을 알지 못하고 낮, 밤을 구분하지 못하게 됩니다. 

시간 지남력보다 좀 늦게 장소에 대한 지남력 저하가 나타나는데 처음엔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 혼동을 보이다 진행되면 매일 다니던 익숙한 곳에서도 길을 잃게 되기도 합니다. 

 

4. 판단력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 저하

병이 진행되면서 추상적인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적절한 결정이나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 저하됩니다. 

하여 일을 계획하거나 결정하며 제대로 수행해 나가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병이 많이 진행되면 돈 계산, 간단한 집안일 등 익숙한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5. 신체 증상

병이 상당히 진행되면 대소변 실금이 나타나며, 몸이 경직되고 보행장애가 나타나 거동이 힘들어집니다. 

거동 장애와 더불에 욕창, 폐렴, 요도감염, 낙상 등의 신체적 문제가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쉽습니다.

▣ 초로기 치매 자가 진단 

초로기 치매가 발생되면 점점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건망증이 심해지며, 기억력, 판단력, 이해력, 계산력에 대해 둔해지는 증상이 보입니다. 

아래 치매 자가 진단법을 체크해 보시고 해당이 많이 되시면 내원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1. 전화번호나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기 힘들어집니다. 

2.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3. 어떠한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4. 오래전에 들어왔던 이야기들이 기억나지 않는다.

5. 반복되는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기면 적응이 매우 어렵게 됩니다.

6. 나에게 중요한 사항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7. 같은 이야기를 많이 반복하게 됩니다.

8. 어떠한 일을 마무리하고도 다시 할 때가 있습니다.

9. 약속을 해놓고 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10. 이야기하는 도중임에도 방금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잊을 때가 있습니다.

 

11. 약을 먹어야 하는 시간을 놓치기도 합니다.

12. 마트에 물건을 사러 갔다 빼놓고 오는 품목이 생기게 됩니다. 

13. 가스불을 끄는 것을 잊거나, 음식을 태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14.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하게 됩니다.

15. 어떤 일을 하고도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16. 스마트폰 등을 놓고 외출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17. 말이나, 행동방식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18. 사물의 이름이 바로 생각나지 않습니다. 

19. 편지를 쓰기 힘들어집니다. 

20. 가면 갈수록 말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21 신문, 잡지 등을 읽을 때 줄거리를 파악하지 못합니다.

22. 독서 시 같은 문장을 여러 번 읽어야 이해가 됩니다.

23. tv에 나오는 줄거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24. 자주 보는 친구나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25.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파악하지 못하게 됩니다. 

26. 예전에 가본 장소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27. 방향감각이 떨어지게 됩니다. 

28. 길을 잃어버려 헤맨 적이 있습니다. 

29.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집니다. 

30. 돈 관리를 하는데 실수가 잦아집니다.

31. 과거에 사용하던 기구 사용이 서툴러집니다. 

 

우에 증상들은 보건 복지부에서 명시된 치매 증상으로 자가 증상 체크 후 단순 건망증이라고 생각하기엔 위험도가 생각되면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젊은 치매의 경우 진행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치명적이기에 수명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만큼 건강관리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초로기 치매의 치료방법은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평소 청결을 유지하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됩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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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증상 및 자가 진단, 치료 방법,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2. 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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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유방에 발생된 암세포로 이뤄진 종괴를 이야기합니다. 

보통 유방암은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한 암을 말합니다. 

 

진료과: 외과, 혈액종양 내과, 산부인과, 방사선 종양학과

목차: 유방암 원인▶ 유방암 증상 유방암 합병증 유방암 자가 진단 유방암 치료 방법

 

● 유방암 원인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는 원인에 대해선 명확하게 밝혀진 건 없습니다. 

이는 어떤 사람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어떠게 하면 유방암을 피할 수 있는지 확실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 연구 발표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와 아닌 사람을 비교했을 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런 차이점을 

바로 위험 인자라고 합니다. 

유방암의 위험 인자는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연령, 출산 경험, 수유 요인, 음주, 방사선,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유방의 상피세포는 에스트로겐 등의 여성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성장 및 분열을 하는데 유방의 상피세포들이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즉 출산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거나,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어 생리를 오래 한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도가 높습니다. 

 

또한 폐경 후 여성이 비만한 경우에도 여성 호르몬이 증가해 유방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유방암 환자의 5~10%에서는 유전 소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RCA1,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유전성 유방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유방암 증상

유방에 발생된 종괴는 유방암의 증상 가운데 70%정도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유방에 종괴가 발생했을때 유방암과의 감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유두에서 나오는 분비는 유방 종괴 다음으로 흔한 증상입니다.

많은 환자들이 유두 분비가 있는 경우 유방암을 의심하게 되며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유두 분비가 있는 환자의 일부만 악성 질환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는 점도 아셔야 합니다. 

유방암 환자 전체 중 1%만 유두에서 분비 증상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유두에서 피가 나오는 혈액성 유두 분비의 대부분은 관내 유두종 등 양성 질환으로 인한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유방암의 한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방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유방통은 전체 여성의 반 이상이 경험하는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방암관 관견 되는 경우는 지극히 적습니다. 

 

이밖에도 유방암이 진행됨에 따라 피부 궤양, 함몰, 겨드랑이 종괴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주 드문 경우에 염증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정기 건강검진받는 분들이 증가해 발견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유방암 합병증

유방암 계몽 및 조기 검진의 활성화로 조기 유방암 발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초기의 경우 5년 생존율이 90% 정도로 좋은 성적을 보이지만 진행이 되면서 생존율이 나빠져 4기의 경우 약 34% 정도의 생존율을 보입니다. 

 

유방암의 예후를 결절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암의 병기입니다. 

이것은 암 덩어리의 크기, 겨드랑이 림프절로의 전이 여부, 전신 전이 여부에 의해 결정됩니다. 

유방암 수술받은 뒤에 발생될 수 있는 합병증은, 통증, 수술 부위 체액 저류 및 농양, 감염, 출혈, 신경손상, 림프부종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유방암 자가 진단  

자가진단은 자신이 직접 자신의 유방을 촉진해 이상이 생겼는지 검사하는 거로 본인의 유방 모양과 촉감에 익숙해지면

젖멍울과 구분되는 종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달과 비교해 보면 변화된 소견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매월 정기적인 유방 자가진단을 통해 70% 정도는 조기에 발견이 가능합니다. 

자가진단을 하기 전 적절한 시기는 매달 월경이 끝나고 3~5일 후로, 폐경한 여성은 매달 일정한 날을 정해 정기적으로 

자가 진단을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유방암의 자가 진단 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셔서 자가 진단해보시길 바랍니다. 

1. 거울 앞에 서 양팔을 모두 내린 상태로 양 쪽 유방을 주의 깊게 살펴봅니다.

- 유방의 양쪽 크기가 다른지 살펴봅니다. 

- 피부에 주름이 잡혀 있는지 관찰합니다. 

- 움푹 들어가 있는 부분이 관찰되는지 살펴봅니다. 

 

2. 거울 앞에서 양 손을 깍지 끼워 머리 위에 올리고 머리를 앞으로 밀어 봅니다. 

상체를 좌우로 30도씩 돌려가면서 관찰합니다. 

- 유두의 위치가 다른지 살펴봅니다. 

- 유방에 깊이 파인 부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3. 양쪽을 양 허리에 고정시킨 뒤, 거울을 향해 팔과 어깨를 앞으로 내밀고 고개를 숙이고 유방을 관찰합니다. 

- 유두의 위치가 다른지 확인합니다.

- 유방에 깊이 파인 부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4. 양쪽 팔을 들고 오른손 손가락 끝으로 왼쪽 유방을 힘 있게 누르면서 멍울을 찾아봅니다. 

- 세 손가락으로 젖꼭지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원을 만들면서 촉진해 나갑니다. 

 

5. 부드럽게 유두를 짜서 진물이나 핏빛의 분미물이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분비물이 확인되면 병원으로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 반대쪽 유방도 4,5번의 방법과 동일하게 시행합니다. 

 

6. 4,5번의 방법과 동일하게 누워서 시행합니다. 

왼쪽 어깨 밑에 베개나 타월을 접어서 받치면 유방이 편평하게 되어 자가 진단이 용이해집니다. 

- 반대쪽 유방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시행합니다. 

● 유방암 치료 방법 

가장 기본 치료 방법은 병변의 외과적인 절제입니다.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환자의 경우 수술이 필요합니다. 

유방암은 수술 후 보조 요법의 효과가 많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보조 요법은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항호르몬 치료, 분자 표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보조 요법의 사용 여부는 암 병기, 수용체 발현 여부, 수술의 종류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1. 수술적 치료

수술은 유방에 대한 수술과 겨드랑이 림프절에 대한 수술로 이루어집니다. 

유방에 대한 수술은 암을 포함해 일부 정상 유방을 제거하는 유방 보존술, 넓은 병변으로 인한 유방 보존이 힘든 경우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유방 절제술이 있습니다. 

유방 보전 술은 남아 있는 유방에 대해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면 유방 전 절제 술과 같은 예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종양의 크기와 범위에 따라 가능한 경우 유방 보존술을 시행합니다. 

 

겨드랑이 림프절은 유방암 조직에서 가장 먼저 도달하는 감시 림프절을 찾아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감시 림프절 생검술이 있습니다. 

감시 림프절에 암세포 전이가 없다면 더 이상 겨드랑이 림프절 수술을 하지 않으며, 전이가 있으면 림프절 수술을 합니다.

하지만 수술 전에 이미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가 예상되는 경우, 감시 림프절 생검을 하지 않고 바로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2. 항암 화학 요법

수술 후 항암 치료 여부는 병기와 몇몇 알려진 예후 인지를 고려해 결정하게 됩니다. 

유방 전 절제술을 했다고 해도 항암 치료를 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보조 항암 요법의 횟수는 일반적으로 4~8회 정도 하게 되며, 약제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항암제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몇 가지 약제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유방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선 최근엔 수술 전 항암 치료를 한 뒤 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는 이를 선행 항항 화학

요법이라고 합니다. 

 

3. 방사선 치료

고용량 방사선이 신체에 투과되면 암세포의 DNA에 영향을 줘 암세포의 증식이 중단되며 암세포가 죽습니다. 

유방 보존술을 한 경우엔 대부분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는 유방 종양 부근 림프절 조직 등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숨은 암세포를 죽여 재발을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보존술 후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국소 재발률은 크게 증가됩니다. 

 

방사선 치료를 결정하면 치료 계획 및 모의치료를 하며 매일 1회씩 7주가량의 기간 동안 치료하게 됩니다.

방사선량을 몇 주에 나눠 치료하는 것은 정상 조직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현재는 치료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소분할 방사선 치료를 치료 화과와 부작용에 영향 없이 적용할 수 있다는 게 

입증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항호르몬 치료

암세포에 호르몬 수용체가 생긴 유방암 환자는 항암 화학요법과는 무관하게 항호르몬 치료를 합니다. 

수용체 양성인 암세포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의해 암세포의 성장이 촉진되기에 이를 차단하고자 항 호르몬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항 호르몬 치료는 예전부터 사용해온 약제 인타 목사 펜과 폐경 후의 유방암 환자에게만 사용되는 아로마타제 억제제가

있습니다. 

1일 1~2회 복용하는 먹는 약으로, 유방암 재발 방지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치료 기간은

보통 5년 정도 걸쳐서 시행됩니다. 

필요에 따라선 10년 연장해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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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떨림 증상 및 원인 반측성 안면경련 치료 방법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2. 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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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한 명이 눈 떨림이 지속적으로 심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여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 가볍게 치료한 적이 있었는데 별로 신경이 안 쓰일 것 같지만 본인은 신경이 많이 쓰였다고 또 눈 떨림 증상이 있을 때마다 본인도 자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눈 떨림 증상이 지속되면 안면경련까지 오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안면경련은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한쪽 얼굴 근육이 움직이며 실룩거리게 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는 40~50대 중년부터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대한민국 인구 10만 명당 남성 7.4명, 여성 14.5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2배 정도 발병 비율이 높습니다. 

안면경련은 주로 일측성으로 보이기 때문에 편측 안면 경련으로도 불립니다. 

 

◎ 그럼 안면경련 발생 원인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의 뇌에 있는 12가지의 뇌신경은 우리 몸의 운동, 감각을 담당하게 됩니다. 

12가지 뇌신경 중 얼굴, 눈, 입 주위의 근육을 담당하는 안면 신경이 뇌혈관 질환이나 뇌종양 등에 의해 압박을 받으면

신경이 손상되는데 이렇게 손상이 가해지면서 안면경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안면경련은 보통, 피로 누적, 수면 부족, 스트레스, 가족력, 수술 후유증 등으로 인해 발생되기도 합니다. 

- 임상 양상

반측성 안면경련은 안면신경 지배 영역의 근육의, 간헐적, 돌발적, 불수의적인 수축에 의해 발생되는 반측 안면의 운동 

기능 항진의 증상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뇌의 병변에 의해 발생되는 다른 질환과는 임상적인 양상이 다릅니다. 

 

반측성 안면경련은 뇌종양, 뇌혈관 기형 등에 의해 드물게 발생되는 이차적인 원인을 제외한 많은 환자에게서 안면의 

경련 증상에 의한 대인관계의 공포, 두려움 등으로, 증상의 발현 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적으로 일상생활에 방해를 

초래하며, 경우에 따라 심각한 정서적 후유 장애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반측성 안면경련은 흔히 환자의 수면 중에도 나타나며, 스트레스 등에 의해 쉽게 증상이 악화되며, 병력의 기간이 아주 

오래되거나 이차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안면신경자체의 물리적인 기능은 정상으로

안면신경에 의해 지배되는 안면 근육의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 안면경련 증상 및 특징

- 가벼운 경련으로 시작해 얼굴 전체 근육으로 퍼지게 되는 증상

- 스트레스 상황이나 긴장 상항에서 더욱 심해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 통증을 동반하거나 대화 공포증 등 정신장애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 수면 중에도 경련 증상이 발생 되기도 합니다. 

- 증상이 심해지면 지속적인 수축으로 인해 시야에 장애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 반측성 안면경련 발생 빈도 및 기전

발생 빈도에 때한 국내 역학조사는 아직 시행된 바가 없습니다. 

해외의 경우 통계에 의하면 남자는 인구 10만 명당 0.74명, 여성의 인구는 10만 명당 0.81명 정도입니다. 

위의 통계처럼 반측성 안면경련은 여성이 남성보다 흔하게 발생되며 우측보다 좌측에서 높은 발생 빈도를 보입니다.

 

증상은 눈 주위에서 시작해 입 주위로 파급되는 전형적인 유형이 대부분 이였지만 2.4% 정도에선 입 주위에서 시작되거나 동시에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반측성 안면경련의 발 병기 전에 해해선 아직도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얼굴 근육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안면신경이 중추신경계에서 말초신경계로 이행되는 경께 부위인 신경근 

진입부에서 뇌혈관 등의 압박에 의해 발생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발 병기 전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안면 신경의 신경근 진입부에서 신경수초가 손상되면 안면신경의 motor unit

에서 synchronous discharge가 발생되며 이에 의해 paroxysmal electrical activity가 발생, 안면 경련이 발생됩니다. 

 

이런 소견은 병변의 병리조직학적 검사에서 확인되며, 신경근 진입부 주위에서 비정상적 탈수 초과 현상과 비교적

잘 보존된 축삭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사실 등에 근거해 현재 추정되는 반측성 안면경련의 발생기전의 설명은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혼선가설: 안면신경의 일부 축삭이 전기활동이 탈수초 부위에서 인접한 축삭으로 혼선되어 발생한다는 설입니다.

2. 안면신경의 과흥분 가설: 각각의 탈수초화 된 축삭들의 흥분성이 증가해 발생한다는 설입니다. 

3. 핵 가설: 안면신경의 손상된 축삭의 자극이 역행성으로 안면 신경 핵의 운동신경원이 흥분해 발생한다는 설입니다.

◎ 눈 떨림 증상이 지속되거나 퍼지면 안면경련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눈 떨림 증상은 보통 처음엔 눈 주위부터 시작해 입 주변으로 떨림 증상이 번져나가는 양상을 보입니다. 

눈 떨림이 나타나는 요인은 수면부족, 과도한 피로 누적, 스트레스 등이 쌓이면서 보이기도 합니다. 

또는 영양학적으로 마그네슘이 부족하거나, 카페인 과다 섭취로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엔 식단관리, 충분한 휴식, 운동 및 수면 보충 만으로도 눈 떨림 증상이 해결되기도 합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나고 해결된 경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휴식, 영양제를 섭취했음에도 발생 주기가 짧아진다던지,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심해진다면 안면 경련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 눈 떨림 증상을 안면경련으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 경우 증상

1. 단순 눈 떨림 증상이 몇 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경우

2. 눈 말 떨리는 게 아니라 때론 광대, 볼, 입, 등으로 떨림의 범위가 점차 넓어지는 경우

3. 떨림에서 끝나지 않으며, 근육이 수축되거나, 마비, 감각이상 등을 동반한 이상 증상을 보이는 경우

 

◎ 안면경련 치료 방법

안면경련 치료 방법 으로는 약물, 주사 요법, 미세혈관 감악 술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술적 요법은 귀 뒤를 살짝 절개해 뇌신경과 혈관 사이에 스펀지를 끼워 넣는 수술을 하는데 약물 요법을 진행하다 더 이상에 차도가 없을 때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수술이 아무래도 크다 보니 망설이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수술 후 효과가 대부분 좋다고 알려져 있기에 대인관계에 애로사항이 발생하게 되는 단계까지 가셨다면 수술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반측성 안면경련 치료 방법

반측성 안면경련 치료방법으로는 항 경련제 등의 약물 치료, 주사요법이 비침습성 치료법으로 현재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잦은 재발 등 많은 단점을 안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에 반해 안면신경 미세혈관 감압술의 수술기법은 Gardner와 Jannetta등에 의해 1970년 초에 확립된 이래 수술장비와

수술수기의 발전으로 과거와 는 다르게 개두술에 따른 후유증이 최소화되었습니다. 

비침습성 치료법과 다르게 수술의 성공률이 높으며 재발도 잘 되지 않기에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신경외과 의사들이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안면 근육 운동으로 예방 

유산소 운동 2시간 정도 하기, 윙크를 하거나 휘파람 불기, 눈 주위를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기

눈 주위를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기, 껌 씹기, 입을 크게 벌려 웃기

 

안면경련의 경우 생명에 지장을 주진 않지만 사회적 활동에 제약을 주게 됩니다. 

그렇기에 때문에 안면경련 환자의 상당수가 우울증을 앓기도 하며 대인기피증을 겪기도 합니다. 

본인의 의지와 전 무관하게 얼굴 경련은 피로감을 동반하고 심한 경우 시력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중년 여성에게서 발병 확률이 높은 만큼 눈 떨림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에 내원해 보시는 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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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건조증 증상 및 원인 예방 방법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2. 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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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되는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백신이 이제 나오기 시작했지만 아직 반년 정도는 모두 힘내서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콧물이 흐르게 되면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기도 하고 코 주변 피부가 헐게 되어 보기에도 좋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콧물이 너무 없어서 콧속이 건조해지는 비강건조증도 매우 힘들고 답답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특히나 더 주의해햐 할 비강 건조증~

흔하게 알려지진 않아 비염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비강 건조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강 건조증 이란?

건조함이 심해지는 날에는 호흡을 관장하는 콧속은 공기의 습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되는 날에는 호흡기 관리가 필수입니다. 

 

사람의 콧속엔 점액과 섬모 세포가 존재합니다. 

이런 점액과 섬모 세포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공기를 정화해주며 몸속의 온도와 습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코가 어떤 이유로든 건조해지고 문제가 생기는 경우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합니다. 

콧물이 마른다? 즉 콧속 점액이 마는 경우 섬모 세포 운동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게 되며, 여러 문제가 발생되는데 그중 하나가 오늘 이야기하는 비강 건조증입니다. 

비강 건조증은 상대적으로 코 점막 분비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노인, 성인보다 신체 수분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어린이들에게 많이 보이게 됩니다. 

콧속이 건조하다 보니 당기는 듯한 느낌, 간지럽게 되면서 자꾸 만지다 보면 점막이 손상되며, 그로 인해 점막 아래 혈관이 터지면서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흔히 어린이들이 코피가 많이 이유주 하나가 바로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 비강건조증 원인 및 증상

비강 건조증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건조함 때문입니다. 

또한 이비인후과 질환이 원인을 제공해 발생되기도 하며,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비염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보통 콧물이 너무 많이 배출되어, 콧물이나 코막힘, 재채기, 간지러움 등이 나타난 질환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건조성 비염은 비점막의 기능이 저하되어 콧물이 적게 배출되어 콧물이 없다 보니 코 안이 늘 건조해 있어 코스피가 나고 코가 막힌 듯 답답한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엔 호흡곤란까지 이어질 수 있어 건조한 겨울철과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밖에도 코 속 빈 공간의 부비동에서 염증이 발생되는 부비동염, 코털 부위에 염증이 발생되는 비전 정염도 비강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강 건조증 주요 증상

- 코 속이 당기는 듯한 마른 느낌에 증상

- 코피가 자주 나는 증상

- 호흡할 때 따가움을 느끼는 증상

- 콧속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

- 코딱지가 많아 숨 쉬는데 방해가 됩니다. 

- 후각이 약해지는 느낌이 드는 증상

 

코 속이 건조해지고 코막힘 증상이 있는데도 방치를 하면 호흡이 불편해지면서 수면에도 방해가 됩니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비염이 심해질 수 있기에 적절한 치료는 반듯이 필요합니다. 

▣ 비강 건조증 예방법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꼭 이비인후과를 내방하셔서 증상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비강 건조증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래는 평상시 비강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입니다. 

-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 콧속 수분을 유지하는데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콧속이 건조하기 않게 바셀린을 코 입구에 적절하게 발라 줍니다. 

- 실내에서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50~605로 유지합니다. 

- 물을 충분히 마셔 몸속 수분을 유지합니다. 

- 코를 너무 자주 후비거나 자주 풀게 되면 비강 건조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엔 증상이 악화되지 않게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사람은 환절기에 습관처럼 나타나게 되는 경우라 방치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알레르기 비염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건 좋지만 비강 건조증은 오래 방치하는 경우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코피가 자주 나는 건 콧속의 문제뿐만 아니라 뇌혈관, 혈압과도 연결 지을 수 있기에 이와 관련돼 질병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숨쉬기가 힘들고 특히 코피가 자주 나는 경우라면 내 코에 이상이 생겼음을 의심하고 습도 조절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병원에 내원하는 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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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 증상 및 생존율 치료 방법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2. 1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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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뤄진 악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보통 음식을 섭취하면 섭취된 음식물은 소화관을 거쳐 대변으로 빠져나갑니다. 

몸의 소화기관은 식도, 위, 소장, 대장으로 구분되는데 대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로, 주로 수분 및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납니다. 

대장은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되며 결장은 다시 맹장, 상행결장, 횡행 결장, 하행 결장 그리고 에스 결장으로 나눕니다.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이를 총칭해 대장암 또는 결장 직장암이라고 부릅니다 대략 적인 대장의 각 부위 별 암 발생률은 맹장과 상행 결장 25%

횡행결장 15%, 하행결장 5%, s 결장 25%, 직장 s 결장 접합부 10%, 직장 2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은 파이프 모양의 관으로 안쪽에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보통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으로 이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다른 암의 전이성 병변 등이

있습니다. 

 

진료과: 소화기내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목차: 대장암 초기 증상▶ 대장암 생존율▶ 대장암 치료방법 예방법 

◈ 대장암 초기 증상

- 배변습관이 변한다

변비 증상이 생기거나 대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 피나 점액이 섞인 대변을 보게 됩니다. 

항문의 혈이 아닌 혈변의 경우 장에서 출혈이 발생했다는 이야기 일수 있습니다.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며, 색은 검붉은 색일 경우 대장암일 수 있습니다. 

 

- 잔변감이 느껴진다

대변을 본 뒤에도 찝찝한 잔변감이 느껴지며 묵직한 느낌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 복부팽만과 복통

대장에 가스가 가득 차 복부팽만과 복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소화불량, 체중감소, 식욕부진, 피로감, 복부에서 만져지는 덩어리, 배변 시 통증 등입니다. 

 

대장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눈에 띄지 않는 장출혈로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혹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가 눈에 띄게 보이기도 합니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엔 배가 아프거나 설사, 혹은 변비 증상이 나타나는 등에 배변습관에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직장 출혈의 증세가 보일 수 있습니다. 

혈액은 밝은 선홍색을 띠거나 검은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진행이 어느 정도 된 상태에선 배에서 평상시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동통, 및 빈혈이고, 특히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이와 같은 변화가 있을 때에는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암의 발생 부위나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측 대장의 내용물은 비교적 변에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액체 상태로 존재하기에 암의 크기가 충분히 큰 때까지는 장이 막히는 경우가 드뭅니다. 

하여 배변습관의 변화가 잘 생기지 않고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거나 있더라도 변비보다는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체중감소, 식욕부진, 빈혈 등의 증상으로 피곤하고 몸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복부팽만이 있거나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 우측 아랫배에 혹이 만져지기도 하지만 변에 피가 관찰되거나 분비물이 섞인 점액을 보는 경우는 적습니다. 

횡행결장과 좌측 대장으로 갈수록 변이 농축되고 대장 지름이 좁아지므로 좌측 대장암인 경우 변비와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이 우측 대장암보다 흔하게 보이는 것도 특징입니다. 

설사를 하기도 하지만 다시 변비로 바뀌게 되는 대변 습관의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 대장암 생존율

우선 암의 진행단계에 따른 상태를 알아보겠습니다.

1기: 암세포가 대장의 점막층과 점막하층, 근육층에 침범한 경우

2기: 암세포가 근육층을 넘어 장막까지 침범한 경우 

3기: 내벽 침범 정도 관계없이 대장 주변 림프절로 퍼진 경우

4기: 암세포가 대장을 벗어나 다른 장기로 번진 경우 

 

- 1기 생존율

암이 대장 혹은 직장의 근육층까지 성장한 경우로 5년 생존율은 약 92% 정도입니다. 

 

- 2기 생존율

암이 대장 혹은 직장 가장 밭에 층까지 이어진 경우로 a단계에서 5년 생존율은 87% 정도입니다. 

 

- 3기 생존율

대장 인근 림프절을 침범한 경우로 a 단계 5년 생존율은 약 89% 정도, b단계에서 생존율은 69% 정도, c단계 5년 생존율은 약 53% 정도입니다. 

 

- 4기 생존율

암이 간, 폐, 뼈 등 다른 신체 장기로 전이된 경우로 5년 생존율은 11% 정도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4기 환자들의 생존율이 약 26% 까지 올라갔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여타 다른 암들과 비교했을 때 초기에 발견을 하면 예후가 좋은 암이기에 건강검진이 필수입니다. 

대장암은 보통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받는데 과거에 비해 젊은 사람들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 경우가 늘면서 조기 발견의 비율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 대장암 치료 방법

대장암의 병기에 따라 치료의 방법도 달라집니다. 

초기의 경우 내시경적 절제술 또는 수술 단독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2기나 3기 대장암 환자는 수술 치료 이후 보조 항암 치료가 재발률을 줄이게 됩니다. 

보편적으로 전이성 대장암은 완치가 어렵지만 전이의 위치와 개수에 따라 항암치료, 수술적 치료, 방사선 치료를 통해 

완치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치료에 있어선 다학제 접근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은 대장암의 경과나 합병증은 대장암의 병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방법

국가 암 검진 사업에 따라 50세가 넘은 성인은 누구나 대장 검사를 받는 게 추천됩니다. 

매년 분변 잠혈 검사를 시행해 잡혈 반응이 있을 경우 대장 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동통 및 빈혈의 증상이 있을 땐 대장 내시경 검사가 도움이 됩니다. 

 

- 아침에 일어나 물 마시기

공복에 물은 배변을 유도하기에 장을 깨끗하게 하며, 과음한 다음날은 몸속 알코올 해독으로 수분을 많이 소비한 상태이기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습니다. 

 

- 충분한 야채 섭취

엽산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40~60% 줄일 수 있습니다.

 

- 충분한 수면

하루 6시간 수면하는 경우 7시간 수면하는 사람보다 선종성 용종이 생길 가능성이 50%나 높습니다. 

하여 하루 7시간 이상의 수면은 필수입니다. 

 

- 야식을 먹은 뒤 바로 잠들지 않기 

소화가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면은 독입니다. 

이는 장내 세균이 유해세균을 많이 만들면서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 비만 예방

비만의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약 1.5~4배 정도 증가된다고 합니다. 

허리둘레 증가 또한 발생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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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으로 오해 되는 회전근개파열 증상 및 치료 방법 입니다.

건강|2020. 12. 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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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는 어깨 관절 주위를 엎고 있는 4개의 근육인 근상근, 근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이야기합니다. 

4개의 근육은 어깨 관절의 회전 운동 및 안정성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담당 합니다. 

그런데 이 4개의 근육 간운데 하나 혹은 그 이상이 파열되어 파과 어깨에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이 바로 회전근개파열입니다. 

회전 근개의 손상은 어깨 관절에 발생하는 만성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사람의 어깨 관절은 가장 넓은 운동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360도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한 관절로 어깨를 감싸고 있는 힘줄 입니다. 

근육들은 어깨뼈의 중심을 잡아주며 어깨를 움직이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은 보통 노화로 인해 힘줄이 약해져서 발생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이는 40대 이후에 많이 발생 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서도 발생됩니다. 

 

⊙ 회전근개파열 과 오십견 차이

보통 어깨가 부자연스러워 지며 통증이 생기면 오십견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다릅니다.

회전근개파열 증상은 통증이 있다고 해도 어깨를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린 팔에 힘이 떨어지며 팔이 특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면 오십견 증상은 어깨가 뻣뻣하게 굳은 느낌이 들며 방향을 어떻게 틀어도 어깨가 아파다는 느낌이 듭니다. 

본인이 아닌 타인의 팔을 억지로 들어주려 해도 움직이는 것이 힘들게 느껴집니다. 

오십견은 자연 치료로 사자지기도 하지만 회전근개파열은 시간이 지나도 자연치료를 기대할 순 없습니다. 

 

목차: 회전근개파열 원인▶ 회전근개파열 증상 회전근개파열 치료방법 생활 가이드

⊙ 회전근개파열 원인

회전근개파열은 일반적으로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 합니다.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퇴행성 변화에 따라 자연적으로 파열되는 경우가 흔하며 최근엔 스포츠 활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츠 외상으로 인한 파열도 종종 발생되고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을 유발하는 원인으론 퇴행성 변화, 선척적 이상 및 발육 부전, 회전근개의 혈액 순환 장애, 어깨의 과도한 사용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할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를 보면 회전근개 손상은 단일한 요인이 아닌 다양한 요인에 따른 복합적 작용에 의해 발생됩니다. 

주원인으론 퇴행성 건염이나 혈관의 감소로 힘줄의 구조가 악화된 상태에서 가벼운 외상이나 사소한 움직임에 의해

회전근개파열이 발생되거나 교통사고, 외상 등의 직 적적이고 심각한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됩니다. 

 

한편 지나친 상태에서의 외력을 받거나 운동선수 등이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해 연부조직이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도

회전근개 파열이 발생 될수 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 40대 이상의 노화로 인해 발생 확률이 증가

- 외상 사고, 부상 등으로 어깨에 외상을 입은 경우

- 야구, 골프 테니스 등의 과격한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

- 어깨를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일에 직업군에 놓인 경우

 

⊙ 회전근개파열 증상

회전근개파열의 대표적인 증상으론 어깨 통증을 들 수 있으며, 근력 약화, 어깨 결림, 삐걱 거리는 소리 등이 동반됩니다.

어깨의 통증은 팔의 위쪽 삼각근 부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흔히 팔을 위로 들어 올릴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몸을 바로 세우면 통증이 감소하며 누운 자세에선 통증이 심해져 통증이 있는 쪽으로 돌아 누워서 잘 수 없어 수면 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 관절 운동 제한은 뚜렷하지 않으나 운동 제한이 있는 경우, 어깨의 수동적 관절 운동은 정상이지만 능동 적 관절운동은 제한됩니다. 

또한 환자가 팔을 들어 올릴 때 어깨 꼭대기에서 삐걱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가 완전히 파열되는 경우 환자는 팔을 들어서 지면과 평행이 되도록 하는 자세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한편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 가운데 대부분은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으로 불리는 동결견을 혼동합니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의 관절 조영술로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고, mri, x-ray 로도 판독이 가능합니다. 

구분 회전근개파열 동결견(오십견)
능동운동 능동운동 제한 능동운동 제한
수동운동 수동운동 가능 수동운동 제한
통증 유발자세 팔을 위로 들 때 심화 팔을 돌리거나 올릴 때 심화
근력약화 근력약화가 동반 될 수 있습니다. 근력약화가 동반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증상

- 어깨 통증을 보이며 팔을 들어 올리 때 통증이 느껴지며 누운 자세에서 더욱 심해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 팔을 60~120도로 벌린 위치에 통증이 심해지지만 더 높이 올리면 통증이 줄어 둡니다. 

- 머리를 감거나 숟가락 사용이 힘들 정도로 힘듭니다. 

- 옆으로 누우면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 어깨를 움직일 때 마찰음이 들리는 현상입니다. 

⊙ 한의학적 치료 방법

- 침

어깨 부위 통증의 요인이 되는 혈자리인 풍지 견정, 견우, 노수, 천종, 중저, 후계, 합곡, 곡지, 척송, 청계, 등과 아시혈에 자침 하면 막힌 경락을 소통시켜 통증을 완화하며, 근육, 인대, 신경 등 손상된 조직의 회복 속도를 높여 줍니다. 

침 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개별적 특성을 반영해 일반적인 경혈이 아닌 곳에 자침 할 수 있습니다. 

 

- 약침

한약재의 진액을 추출해 정제한 약침은 회전근개 파열로 인한 통증을 감소시켜 주며 운동 범위를 넓혀주며, 기능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자하거 약침은 관절염으로 인한 조직 손상을 완화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지하 거 약치 ㅁ요법은 회전근개 파열 수술 후 견비통 환자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 한약 

회전근개 손산의 원인에 따라 처방합니다. 

풍한습 외사로 인한 통증엔 한통엔 오적산을 쓰며, 풍통엔 오약순기간을 쓰며, 습통엔 견비탕 가창 출주 방기 처방합니다.

기혈이 엉키고 막혀 팔이 아픈 경우 강황산 서경탕을 쓰며 풍습으로 아플 땐 활락탕을 쓰며, 칠정으로 아플 땐 백개 자산을 사용합니다. 

 

- 뜸

뜸 치료는 침 치료와 병행하면 통증을 완화합니다. 

 

- 부항치료

부항치료는 침, 한약, 추나요법과 병행하면 통증을 완화 시킵닙니다. 

 

⊙ 생활 가이드

어깨 관절은 인체에서 활동성이 가장 많은 관절 중 하나로 활동할 때 인대나 근육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에 연부조직이 마찰이나 손상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회전근개는 손상되면 다른 관절에 비해 회복이 느리기에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회전근개 파열을 막기 위해선 운동 전 어깨 관절의 가동성을 회복하는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어깨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운동은 피하셔야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은 근육과 인대가 약화되어 발생하기에 평소에 회전근개 운동을 생활화하여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회전근개에 좋은 운동이라고 해도 이미 증상이 보였거나 치료 중인 상태에선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운동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이를 제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경우 심하면 팔을 사용 못할 수도 있습니다 

힘줄은 파열되면 자연치료는 기대하기 힘들며 방치한 경우 끊어진 힘줄이 안으로 말려들어가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오래 방치한 경우 수술을 해도 회복이 늦거나 완전히 회복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초기엔 약물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치한 경우 수술이 불가 필할 수 있습니다. 

팔을 움직일 때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정형외과를 찾아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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