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효과 및 부작용 줄이는 방법 입니다.

건강|2020. 11. 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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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유기 합성물의 일종인 지질로서 생체 내에서 신호 전달 물질로 사용됩니다. 

테스토스테론 안드로겐,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알도스테론, 코티솔과 같은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덱사 메타 손과 

같은 스테로이드 약물을 포함해 스테로이드의 기본 구조를 구조를 갖는 물질을 총칭 합니다. 

 

스테로이드의 예로는 동물 세포막의 중요 구성 요소로 세포막이 유동성을 가지게 하는 콜레스테롤, 테스토스테론,

과 같은 성호르몬, 면역 반응 억제에 관여하는 글루티코 코르티코이드 비타민 d 유도체 등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에너지를 내는 원천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호르몬의 경우엔 생체 내에서 대사 되어 분비됩니다. 

 

▣ 스테로이드의 유형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생체 내 기능에 따라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 합성대사 스테로이드

안드로젠 수용체와 반응합니다.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천연 안드로젠뿐만 아니라 테스토스테론과 비슷한 구조와 생체 내 효과를 가지는 합성 물질을

포함합니다. 

뼈, 근육의 생성 촉진과 힘 그리고 에너지 증가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생체 내 면역 반응, 혈압 조절, 신진대사 등에 관여합니다. 

생체 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미네랄로 코르티 코드로 나눕니다. 

합성 스테로이드 약물의 대부분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계열입니다. 

 

- 성 흐로몬

성 구별과 생식에 관여합니다. 

이는 안드로겐 에스트로겐 등이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란?

스테로이드는 약의 이름이 아니고 우리의 부신피질에서 생기는 호르몬과 성호르몬 등을 스테로이드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하게 스테로이드라고 말하는 건 보통 부신피질 계열의 스테로이드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원래 몸에서 생성되는 물질이지만 약으로 사용하기 위해 유사한 화합물을 만든 겁니다. 

 

스테로이드는 이미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쯤은 처방받아보셨을 겁니다.

스테로이드의 위험도는 연고제가 제일 낮고, 경구제, 주사제 순서로 위험도는 높아지게 됩니다. 

연고제는 바로 피부에 흡수되기에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지만 주사제는 혈액으로 바로 침투하기에 위험도가 높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처방에 의해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개인적으로 부작용이 있거나 불편한 사항이 있는 경우 개개인이 알아서 

주의를 해야 합니다. 

 

▣ 스테로이드 처방이 필요한 질환 및 부작용

스테로이드의 장점은 다른 약물과 비교해 다양한 질환을 빠른 시간에 치료할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 피부질환: 중증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질환, 탈모에 사용합니다. 

- 호흡기 질환: 비염 치료제, 천식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 안과질환: 알레르기 결막염이나 안구 건조증에 사용됩니다. 

- 관절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근육통, 골다공증 예방에 사용됩니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시면서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처음엔 기적의 약물로 인식될 만큼 질병 완화에 효과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작용에 대한 보고가 나오고 일반인들도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럼 스테로이드 부작용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 소화성 궤양: 배의 통증, 속 쓰림,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신경성 증상: 불면증 혹은 우울증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 골 병변: 골다공증, 괴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기타: 붓기, 피부염, 다모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약물의 경우 면역계를 저하시키며 작용합니다. 

얼굴이 붓고, 피부가 얇아지거나, 탈모, 체중 증가, 불면증, 메스꺼움, 극심한 기분 변화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고농도로 장기간 사용되면 골다공증, 근육 약화, 당뇨병, 어린이 성장 저하 등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 토르 테론은 합성 대사 스테로이드로 근육 강화에 사용되는데 이에 따른 오남용이 심각합니다. 

이런 합성 대사 스테로이드 약물은 심각한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장기간 사용 시 남성은 고환 축소, 정자 감소, 등에 불임을 들 수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화, 수염 발달, 생리불순 등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은 성장과 뼈 발육이 멈추는 발육 부진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고농도 사용은 심각한 기분 변화, 분노, 공격성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 부작용 줄이는 방법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연고제를 바를 때는 하루에 동일한 양을 동일한 횟수로 규칙적으로 바르는 게 올바른 자세입니다. 

본인이 생각할 때 조금 나아졌다고 판단한 뒤 중지하고 안 좋아져서 다시 바르고 다음에 다시 바르지 않은 등에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연고 바르는 수는 최대 7일~10일을 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경우엔 전신보단 국소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임산부,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스테로이드에 의한 질병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에 자재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하다면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마법의 약이라고 부를 만큼 효과가 빠르고 강하기에 갑자기 복용이나 치료를 중단하면 질환이 다시 재발되거나 근육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치료기간을 지키는 게 필요합니다. 

 

단 스테로이드가 무조건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것도 곤란합니다. 

장기간 무방비하게 흡수되는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전문의의 처방에 따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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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저혈압 증상 및 예방법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1. 1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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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저혈압은 어지럼증 원인의 하나로 앉아 있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혈압이 떨어지면서 어지러움이 심해지는 걸 이야기합니다. 

앉아 있다가 일어났을 때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아득해지면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면 특징은 시간이 지나면 바로 좋아지게 됩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갑자기 일어나도 몸의 자율신경계가 적절하게 반응해 혈압이 내려가지 않고 유지됩니다. 

가벼운 어지러움 증상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심한 경우 실신 또는 다른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치료가 필요합니다. 

 

◈ 기립성 저혈압, 빈혈의 차이점

두 가지 질환의 차이점은 빈혈은 적혈구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적혈구가 부족한 게 아니라 몸을 움직였을 때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않아 피가 부족한 것처럼 느껴져서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분명히 원인은 다르지만 증상은 비슷하기에 기립성 저혈압과 빈혈은 오해하기 쉽습니다. 

 

◈ 기립성 저혈압 원인

기립성 저혈압에는 다양한 원인과 기저질환이 있습니다. 

원인 불명이기도 하고 항고혈압제와 정신질환 치료제등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됩니다. 

만성 알코올 중독, 당뇨병, 류머티즘 질환과 같이 만성질환에 의해 보이기도 합니다. 

◈ 기립성 저혈압 증상

기립성 저혈압은 원인 질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이는 앉아 있다 일어나면서 갑자기 나타나며 다시 누우면 곧 가라앉습니다. 

뇌질환이 동반된 경우엔 원인 질환의 소견을 보이며, 원인 질환이 없이 생긴 경우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두통, 목이 뻣뻣함, 전신 무력감, 어지러움, 현기증, 소변 혹은 대변이 마려운 느낌입니다. 

 

◈ 기립성 저혈압 진단 및 검사

- 혈압검사

충분한 시간 누운 상태에서 혈압을 측정한 뒤 환자를 즉시 일어나게 해 1분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해 3분 이내에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이상 떨어지는 검사를 하게 됩니다. 

기립성 저혈압을 보이는 환자는 앉거나 서서 측정한 혈압이 심하게 저하되면 3분 이상 지속됩니다. 

정의상으로 중간값 혈압이 30mmHg 이상 떨어지는 경우, 또는 혈압의 저하와 함께 증상이 있을 경우입니다. 

하지만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선 증상 없이도 혈압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 기립경 검사

테이블에 누운 상태에서 천천히 일으켜 올리면서 맥박과 혈압의 변화를 검사합니다. 

이후 약물을 투여한 후에 반복해 증상을 관찰 하게 됩니다. 

 

◈ 기립성 저혈압 치료방법

1. 원인 질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해 유발원인을 찾아냅니다. 

보통의 경우 뇌질환, 당뇨성 말초 신경장애, 유발 약물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 중에는 항고 혈압제, 정신질환 치료제 등 교감 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이 이런 부작용을 불러옵니다.

금주, 심한 온도 차이에 노출을 금하셔야 합니다. 

 

2. 증상이 심한 경우 전문의와 상의해 치료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보통의 치료는 적절한 수액공급을 해야 합니다. 

이보다 증상이 더 심한 경우 소금 섭취와 함께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 외 치료 약물들이 있는데 이는 전문의에 처방에 따라 복용하셔야 합니다. 

◈ 기립성 저혈압의 치료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이 보인다고 해도 모두 치료하지 않고 원인 질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해 유발 원인을 찾게 됩니다. 

부작용을 보일 수 있는 약물을 찾아 조정하기로 하고 필요시 수액을 공급하거나 저혈압 방지 약물을 투여합니다. 

 

◈ 기립성 저혈압 예방법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염분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금주는 필수 조건입니다. 

-갑자기 일어나는 습관을 피하셔야 합니다.

-일어날 때는 최대한 천천히 움직여서 일어나고 중간에 한 번씩 쉬면서 일어나야 합니다. 

-최근 복용한 약물에 의해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보였다면 담당 전문의와 약물에 대해 상의하셔야 합니다.

-장시간 서 있을 경우 다리 정맥혈의 정체를 막기 위해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증상이 전혀 호전이 없다면 담당의와 상의해 저혈압 방지를 위한 약물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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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주의사항 골반저질환 원인 및 증상

건강|2020. 11. 1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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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 골반뼈 안에 있는 장기들은 근육으로 지탱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 근육에서 발생하는 질환을 골반저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는 특히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분들은 주의를 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하여 오늘은 골반저질환 원인 및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골반저질환을 알기위해선 골반근육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이는 척추에 붙어 있는 많은 근육들은 골반과 따로 움직이거나 혹은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골반근육에 대해서 말할때는 대둔근과 골반저근을 말합니다. 

대둔근은 가장 외부에서 엉덩이를 감싸주는 근육으로 매우 강한 근육을 이야기합니다. 

보통 계단을 오를때나 오르막길을 오를 때 움직이게 되는 근육입니다. 

 

목차: 골반저질환 이란?▶ 골반저질환 증상

골반저근은 항문 거근과 미골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골반저근은 남성은 직장 말단부와 전립선 또는 요도를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성의 경우 직장 및 질, 요도를 지지해주게 됩니다. 

골반저근은 균형과 활성화 정도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골반저질환 이란?

골반 내 장기를 지탱해 주는 골반저 근육이 약해져 생기는 질환들로 발병률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일반적으로 출산을 경험한 여성이나 폐경기 여성에서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는 자궁과 방광, 직장 등이 본래 위치에서 내려오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특히 이와 같은 장기들은 신경 조직이나 근육 중에 하나라도 손상되면 나머지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유기적인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골반저질환은 한번 발생하면 증상이 쉽게 악화될수악화될 수 있으며 원인을 알지 못하고 치료를 늦추는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골반저질환 증상

골반저질환은 노인 질환 중 하나로 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건 바로 출산입니다. 

태아가 질을 통과하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무게가 나가는 경우 신경이 손상될수 있으며 이는 곧 골반근육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변비 또는 배변장애 등으로 오랜 시간의 배변활동이 원인일수 있습니다.

골반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불균형으로 장기간 반복되면서 발생 될수 있습니다. 

골반저질환 증상 6가지

-보행시 밑이 무겁고 빠지는 느낌이 든다.

-소변 후에도 전혀 시원하지 않다

-잔변감이 느껴지는 변비 증상을 보인다.

-재채기 또는 운동할 때 소변이 새어 나온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보고 나도 시원하지 않다.

-허리 아래쪽이 아프거나 골반에 통증이 동반된다.

 

골반저질환은 30% 정도의 여성분들이 앓고 있을 정도인데 보통 출산 후유증으로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식으로 넘기게 되면 더 큰 문제를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듯이 검사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골반저 질환 치료를 위해선 대장 항문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신경과의 협진으로 각 장기들의 상태를 점검 후 치료가 필요합니다. 

국내에선 골반저질환과 관련해서 통합관리가 어렵지만 각 전문의를 찾아 불편한 부분을 치료해야 합니다. 

 

골반저질환과 관련된 질환으론 하부 요통, 변실금, 배변장애 등 다양합니다. 

불쾌감이 느껴지거나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생각이 들면 이를 의심하고 치료하는 게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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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막협착증 증상 및 치료방법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1. 1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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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체가 노화되면 근육 외 장기들도 노화가 이뤄집니다. 

심장 또한 노화를 피해 갈 수 없으며 대표적인 심장 노화 질환이 바로 대동맥판막 협착증입니다.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최근 9년간 환자의 수가 2배 이상 증가했을 정도로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판막의 역할과, 대동맥판막 협착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동맥 판막은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동맥의 혈액이 좌심실로 역류하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동맥판막은 정상 구조에서 3개의 얇은 소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에서 내려다봤을 땐 ㅅ 모양입니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이란?대동맥 판막이 어떤 이유에서든지 좁아지게 되어 심장에서 온몸으로 혈액이 이동하는 과정에 

장애가 생기며 이를 보상하고자 심장은 더욱더 강하게 수축하게 되는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심장 근육이 비후 되고 이로 인해 심장 기능에 이상이 오게 됨에 따라 호흡곤란, 흉통 및

실신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사람의 심장은 2심 방, 2 심실로 나눠져 총 4개의 판막이 있습니다. 

우리 심장에는 좌심실과 동맥 사이 심방과 심실 사이에 각각 판막이 존재하는데 심실과 심방 사이에 있는 판막은 반단 

모양으로 생겨 반월판 이라고도 부릅니다. 

좌심실과 동맥 사이엔 승모판막이 존재하고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는 대동 판막 우심실과 동맥 사이엔 폐동맥 판막이

존재하는 겁니다. 

판막은 혈액이 역류해 거꾸로 흘러가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진료과: 순환기 내과

관련 신체기관: 심장, 대동맥, 판막

◈ 대동맥판막협착증 원인

과거 대동맥판막협착증의 주요 원인이던 류머티즘열은 최근 전반적인 위생 상태가 호전되면서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상대적으로 심장 초음파 검사 등 심장에 대한 검사가 늘어남에 따라 과거엔 발견되지 않던 경미한 정도의 협착증도 쉽게

발견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대동맥 판막 협착증의 주요 원인은 대동맥 판막의 선척적 이상입니다. 

노인에게서 발견되는 대동맥 판막 협착증은 심장 판막에 칼슘이 침착되어 석회화가 진행되면서 발생하는 퇴행성인 경우가 가장 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판막이 좁아져 잘 열리지 않게 되면 피를 보내기가 힘들어지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선 심장근육은 더욱 두터워지게 되며 이로 인해 심장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가슴통증, 호흡곤란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 대동맥판막 협착증 증상

경한 정도일 경우엔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중등 이상으로 진행할 경우엔 전신으로 혈액이 순조롭게 나가지 못해 현기증 흉통, 실신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흉통과 가슴 조임 증상을 보입니다. 

- 어지러움증이나 가슴 두근거리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 평소 숨이 차거나 피로가 쉽게 느끼게 됩니다. 

-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빠르게 떨리는 느낌을 느끼곤 합니다. 

◈ 대동맥판막협착증 치료방법

다행인 건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생각보다 치료가 어렵진 않습니다. 

판막을 교체하는 치료를 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크게 수술과 시술로 나눠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중등도 이상의 환자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하며 증상이 없어도 격한 신체 활동이나 운동을 제한해야 합니다.

심부전이 동반될 경우 강심제와 이뇨제를 약물 치료를 하고 염분 섭취를 제합니다. 

이때는 혈액량이 감소되지 않게 주의합니다. 

흉통이 있을 경우 니트로글리세린을 투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부전 치료를 위한 혈관 확장제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소아나 젊은 환자들의 선천성 대동맥판막 협착증에서는 경피적 풍선 성형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대동맥판막 협착증의 궁극적 치료는 판막에 대한 수술입니다. 

판막 수술엔 손상된 판막을 수선하는 판막 성형수술과 손상된 판막을 새로운 판막으로 교체하는 판막 치환 수술이 있습니다. 판막 수선 혹은 치환하기 위해선 심장을 여는 개심술을 받아야 합니다. 

판막 치환 시에는 돼지나 사람의 생체 조직으로 구성된 조직 판막 또는 기계판막을 사용해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선택하게 됩니다. 

기계 판막으로 치환했을 경우엔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와파린이라는 항응고제를 평생 복용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수술은 가슴과 심장을 열어 판막을 교체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술은 동맥을 통해 심장으로 들어가 인공 판막을 삽입하게 됩니다. 

최근엔 수술 위험도가 높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비수술적 치료인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을 시행하기도 하는데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의 성공률이 높아지고 판막의 내구성이 보강되고 있으므로 시술의 적응증이 넓어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 대동맥판막 협착증 경과 및 합병증

경과는 질환의 정도, 치료 여부 및 개개인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경도의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 관찰만 해도 악화되지 않기에 경과 관찰로도 충분합니다.

중등도 이상의 경우 초기엔 아무런 증상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심장에서 온몸으로 가는 혈류의 장애가 생기고, 이로 인해 심장이 더욱 세게 수축해 심비대가

진행 하게 됩니다. 

이런 생리적인 보상 기전이 어느 심정에서 소실되면 심장 근육의 수축력이 저하되어 심부전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합병증으론 심부전 세균성 심내막염이 흔하게 발생되며 대동맥 판막 협착증인 경우 실신, 협심증 등이 있습니다. 

 

◈ 대동맥판막 협착증 예방방법

대동맥판막 질환은 대부분 퇴행성 원인이기에 질환 자체를 일차적으로 예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동맥판막질환을 가진 환자에게서 더 진행하지 않게 규칙적으로 약제를 복용해야 하고 심내막염 예방을 해야 합니다.

대동맥 판막 질환을 가진 환자는 담당 순환기 내과 전문의의 지시를 잘 따르는 게 중요합니다. 

 

◈ 대동맥판막 협착증 생활가이드

흉통, 실신 등 증상이 보인 뒤라면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을 방문해 질환이 급격하게 진행된 게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심내막염 예방을 위해 침습적인 검사 시행 전 전문의와 상의해 예방적 항생제 사용이 필요합니다. 

심한 심부전 발생 전에는 규칙적으로 걷기 정도의 운동이 권장됩니다. 

저염식을 통해 체내에 과다한 수분 저류를 막아야 하고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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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반응성 세포변화 제대로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1. 1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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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자궁경부암 반응성 세포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세포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암 같은 위험도를 가진 질병이 아니라는 점부터 일단 적고 가겠습니다. 

이는 염증, 호르몬 변화 등으로 세포에 변화로 인해 생기게 되는 질병인데 혹 암으로도 발전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이 알고 미리 대처를 하셔야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만성 자궁 경부염, 자궁경부의 형성증은 암과는 분리과 됩니다. 

만약 병원에서 이러한 진단을 받았다면 너무 불안해 하시거나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안심해도

좋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는 내몸 특히 내 자궁에 약간에 경고등이 켜진 상태라고 인식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우선 자공경부암 반응성 세포변화 진단을 받으셨다면 정기검사는 필수입니다. 

진단 후 6개월 이내에 재검을 해보는 것도 필수입니다. 

그리고 HPV(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백신을 맞지 않은 분은 이번에라도 필히 접종을 하는 게 좋습니다. 

이 형성종: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중간 정도의 형태를 가진 세포상 피층을 3단계로 설명합니다. 

1. 이 적막 바로 위에 이형성 종이 있을때는 나타내는 경도 증상입니다. 

2. 2개 층에 걸쳐 있을때의 중도 증상입니다. 

3. 3개 전층에 있을때를 이야기하는 고도 증상입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이유는 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서입니다. 

암 이전에 발생해 암으로 이어지기도 하기에 이형 성종 등은 모두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변화한다는 동일한 증상이 있습니다.

 

현재 진단받은 상태에서 세포 변화가 바이러스가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한 것이지만 호르몬 변화, 염증, 기타 자극과

면역 문제, 성교 시 등에 대한 사항들은 언제든지 또 이렇게 악화되고 위험이 존재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자궁경부의 형성증과 암을 유발하는 HPV 감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보통 질 분비물이 증가하거나 질부위 가려움증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추가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분도 계실 겁니다. 

이는 여러가지 위험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나열한 증상은 질염의 대표적인 증상이면서 암인 경우에도 같은 증상을 보이곤 합니다. 

자궁경부암 반응성 세포변화의 원인에 있어 염증성 증상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로 시스템 문제 발생 시에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염증입니다. 

 

정기 검사와 함께 면역에 대한 관리 부분에 대해 처음부터 이야기 한 이유는 바이러스 감염, 기타 각종 질환까지도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의 형성증 모두 HPV 감염에 의해 생긴다고 하고 이는 성교 시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이기도 합니다. 

성교로 인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해도 꼭 질병이 생기는건 아닙니다. 

이는 우리몸에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용은 명칭에 암이 들어가 있어서 매우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진단을 받으셨다면 이후 관리만 잘하면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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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알레르기 증상 및 원인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1. 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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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알레르기 질환은 태양광에 피부과 노출된 후 피부에 가려움증, 발진 증상들을 나타내는 걸 이야기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미한 경우엔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게 보편적입니다. 

하지만 햇빛 알레르기로 인해 가려움증이나 발진 증상이 심하게 보이는 경우엔 스테로이드 크림 및 약물을 처방받아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 겠지만 햇빛 알레르기 질환도 치료보단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진료과: 피부과

목차: 햇빛 알레르기 원인▷ 햇빛 알레르기 증상 진단 및 검사 치료방법 예방법

 

▣ 햇빛 알레르기 원인

안타까운 건 아직 까진 햇빛 알레르기에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단 몇 가지 원인을 유추하고 있는데 햇빛이 가장 큰 원인으로 유추되며 유전력인 경우도 원인으로 판단됩니다. 

또는 향수, 진통제, 항생제, 소독약, 자외선 차단제, 화학물질 또는 원래 지니고 있던 피부염 등이 태양광에 민감한 피부로 변하게 해 발병되기도 합니다. 

▣ 햇빛 알레르기 증상

두드러기와 비슷한 붉게 변함, 피부가 부어 합쳐지는 현상, 가려움, 통증, 물집, 피부 버짐, 딱지, 출혈 등이 신체 부위별로 각각 다르게 보이곤 하비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노출이 적은 부위가 갑자기 태양광에 과다 노출되면 더욱 심한 증상을 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 진단 및 검사

햇빛 알레르기는 육안만으로도 진단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감별진단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에 소견이 있을 때는 몇 가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검사용 램프를 이용해 특정 자외선 파장 길이에 피부에 조사 후 피부의 반응을 관찰합니다. 

또는 패치 등을 사용해 광과민성 물질에 의한 반응을 관찰합니다. 

 

▣ 치료방법

이는 햇빛 알레르기 증상을 관찰 후 정도에 따라 치료를 달리 합니다.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경우엔 이삼일 정도 태양광에 노출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치료가 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엔 스테로이드 크림을 바르거나 약물이 처방됩니다. 

특수한 경우엔 특수 램프를 사용해 태양에 노출되는 몸에 비춰 익숙하게 화는 광선 요법도 사용됩니다. 

▣ 예방법

보통 햇빛 알레르기는 많은 사람들이 햇빛이 강해지는 봄 또는 여름에 많이 걸리게 됩니다. 

햇빛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가장 우선은 피부가 햇빛에 적응할 수 있게 야외 활동을 조금씩 늘려가는 겁니다. 

야외 활동을 하실 때는 긴팔 옷, 창이 넓은 모자를 기본으로 합니다. 

자외선이 쉽게 통과되는 얇은 옷 등은 삼가시는 게 맞습니다. 

 

어디서나 쉽게 구입 가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의 옷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을 하실 때 spf 15, 야외 활동 시 spf30 이상의 제품이면 충분합니다. 

 

햇빛 알레르기 증상이 보일 땐 태양광을 이삼일만 피하셔도 충분합니다. 

태양광이 강한 오전 10~16 까지는 피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지금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는 경우 햇빛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약인지 확인은 병원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좋게 해주는 보습로션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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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증상 및 원인,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1. 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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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은 혈관 속에 흐르는 압력을 말하며 측정 부위에 따라, 폐정 맥압, 폐 동맥압, 동맥압, 정맥압 등으로 부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편적으로 재는 건 팔의 동맥에서 측정하게 되는 동맥 압력을 이야기합니다. 

고혈압이라고 부르는 수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 층 정했을 때 수축기 측정 시 140mmHg 이상, 확장기 측정 시 90mmHg 이상일 때입니다.

 

고혈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고 작게 세분류도 있습니다. 

-원인 질환을 찾아내지 못한 고혈압을 본태성 고혈압이나 1 차성 고혈압으로 분류합니다. 

-원인 질환을 찾아냈을 때 이로 인해 고혈압이 생긴 경우 2 차성 고혈압으로 분류합니다. 

-작은 분류 세 가지는 고혈압 응급증, 고혈압 긴급증, 임신성 고혈압인데 제일 아래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료과: 순환기 내과, 흉부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고혈압 환자의 95%는 본태성(1 차성)이고 나머지는 2 차성으로 보시면 됩니다. 

고혈압 위험 인자로는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비만, 운동 부족, 짜게 먹는 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환경적인 심리요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급성 및 과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일시적인 혈압의 상승을 가져오게 됩니다.

-짜게 먹는 식습관은 과한 염분으로 인해 혈액량을 증가시키게 합니다.

-흡연은 만병의 근원 이듯이 혈관을 수축시켜 혈전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운동 또는 활동량이 적은 사람의 경우 고혈압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선 심각한 정도의 고혈압에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 초기 땐 두통, 어지러움, 코피 증상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보이는 경우는 아닙니다.

고혈압이 가장 무서운 게 장기적으로 앓는 경우 합병증을 불러오게 되는 이는 심장 발작, 뇌졸중 같은 생명의 위협을 주는 질병이 많습니다. 

고혈압이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칭은 누구나 들어 보셨을 겁니다. 

 

고혈압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아래 나열한 무서운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심부전, 허혈성 뇌졸중, 출혈성 뇌졸중, 심근경색, 부정맥, 고혈압성 망막증 대동맥 박리증 등이 있습니다. 

 

-본태성 고혈압(1 차성 고혈압)

원인 규명이 되지 않는 상태로 자체적으로 발생되는 고혈압 또는 원인이 정확하지 않은 고혈압입니다. 

본태성 고혈압은 전체 환자 중 고혈압 증상의 90~95% 정도를 차지합니다. 

이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해지며 계속해서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유전력도 있고, 염분 섭취량이 많은 지방에서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2 차성 고혈압

본디 가지고 있던 질병으로 인해 생기게 된 고혈압입니다. 

2 차성 고혈압은 고혈압 환자 중 5~10 정도로 특징은 1 차성에 비해 고혈압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혈압 수치도 1 차성 보다 높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에는 일부 선천성 심장질환, 신장질환, 부신종양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으론 피임약, 진통제, 항우울제, 코카인, 임 페타민 등의 일부 약물들도 2 차성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질환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노인층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 에게서 도 요즘엔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는 쿠싱 증후군, 만성 신장질환, 대동맥 축차,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부갑상선 질환, 갈색 세포종, 신혈관성 질환,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갑상선 질환 등이 있습니다. 

-고혈압 응급증(악성 고혈압)

한 개 이상의 기관계, 중추신경계통, 비뇨계통, 순환계통 등에 급성 장애가 있는 고혈압 증상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의 장기 손상으로도 발전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고혈압 긴급증

고혈압 상태가 매우 높고 그 시점에서 고혈압이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를 말합니다.

이런 질환으론 해리성 동맥류, 고혈압성 좌 심부전, 고혈압 성 뇌증, 고혈압성 진행성 뇌출혈 등입니다. 

 

-임신성 고혈압

임신 중에 층 정했을 때 수축기 측정 시 140mmHg 이상, 확장기 측정 시 90mmHg 이상일 때입니다.

이는 단백뇨를 동반하지 않은 경우로 출산 후 12주 이내 정상 혈이 되는 경우입니다. 

 

여기까지 고혈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고혈압은 다행히 초반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너무 건강에 자산 하지 말고 미리미리 대비하는 게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고혈압이었으나 저는 음식 조절로 정상혈압으로 돌아온 경우입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고혈압에서 탈출하시고 모두 건강하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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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포진, 구순 포진 증상 및 원인

건강|2020. 11. 1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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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포진(입술 포진)은 입술이나 입술 주변에 수포가 다발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는 단순포진(헤르페스 바이러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이게 되는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입니다. 

이는 연령이 더해지면 감염률도 높아지게 되며 재발의 위험도가 매우 높습니다.

 

구순포진은 입술에 작은 물집들이 모여 생기게 되며 증상은 작열감, 가려움증, 통증 등이 나타납니다. 

처음엔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시간이 지나 치료가 되어도 세균이 잠복해 있다 재발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진료과: 피부과

목차: 구순 포진 증상▶ 치료 경과 및 합병증▶그 외 이야기(가장 쉽게 풀이함)

 

◈ 구순 포진 증상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처음 침투해 감염되는 걸 초발 단순 포진이라고 부릅니다. 

이후에 세균이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되어 증상을 보이게 되는 걸 재발 단순 포진이라 합니다. 

초발 감염시엔 보편적으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두통, 인후통, 발열, 근육통 이 대표적으로 보입니다. 

또는 입 주변이나 입안의 군집된 작은 물질과 함께 발생하기도 하며 물집이 터지면서 궤양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단순 포진은 초발 감염되면 신체에 잠복한 상태로 숨어 있다가 신체적인 피로함,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바이러스가 나와서 위에 이야기한 여러 가지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재발 증상이 나타나면 입술에 물집이 생기게 되며 물집 자리에 궤양이나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재발은 보통 흔하게 나타나게 되며 재발 시 보이는 증상과 정도는 매우 다양하다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1~2주 정도가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치료

구순 포진 치료는 보통 병원에 가지 않고도 포진이 있는 부위를 청결히 하는 것 만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구순 포진이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나 합병증이 보이게 되면 치료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바이러스가 완벽하게 제거되진 못합니다. 

치료 약제는 일반적으로 단순 포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 정도입니다. 

 

◈ 경과 및 합병증

단순 포진 바이러스는 감염이 되기만 하면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저하, 호르몬 변화, 발열, 외상, 과한 스트레스,

신체적 피로가 쌓이게 되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 성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정도에 따라 국소적인 림프절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 열외 이야기

세계 보건기구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세계 인구의 1/3 정도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라고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구술 포진(입술 포진), 부어오르게 하는 1형 바이러스에 걸린 인구가 37억이라 합니다.

2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구는 4억 1천7백만 명이라 합니다. 

이는 주로 성교 시 감염되게 됩니다. 

 

1형 바이러스는 입술 포진, 2형은 생식기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 간에 피부 접촉만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무서운 겁니다. 

혹시 2형에 감염된 생식기에 입술이 접촉하게 된다면 바이러스 종류와 관계없이 입술 포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고 해도 모두 포진이 생기진 않습니다. 

미국에 한 연구 결과를 보면 87% 정도의 사람들은 전혀 증상이 나타는 걸 몰랐다고 합니다. 

 

신체적, 육체적 피로가 쌓이면 재발되는 입술 포진의 원인은 무증상 보균자들도 많으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해도

1~2년 정도 증상을 보인 뒤 이후에 재발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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