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 원인 및 증상, 치료방법 및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1. 1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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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몸속 심장은 혈액 순환을 유지하는 펌프 역할을 하는 장기를 말합니다. 

각종 심장질환으로 인해 심장 기능이 악화되어 전신에 충분한 혈류를 보내지 못하는 증상을 심부전이라 말합니다.

좌심장의 기능 감소에 의해 체순환이 감소되면 피곤함, 쇠약감, 폐에 물이 차면서 호흡곤란이 발생됩니다. 

우심장의 기능 감소에 의해 서는 전신이 붓는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가장 보편적인 원인으로는 관상동맥 질환이 있습니다.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의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의 일부 혹은 전부가 막히는 상태를 말하 빈다.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심장은 정상적으로 펌프 기능을 할수 없게 됩니다. 

 

오랜 세월 고혈압이 있는 환자에게서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요인에 의해 심부전이 발생될수 있고, 다양한 치료법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경우 약물치료를 받게되면 심장의 활동이 정상화되며 증상이 완화됩니다. 

 

진료과: 소아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순환기내과

관련 질병:심근경색, 심근염, 고혈압, 심근병증, 빈맥, 판막 질환

목차: 심근경색 원인▶ 심근경색 증상▶ 심근경색 치료방법▶ 합병증 및 생활가이드

♣ 심근경색 원인

심근경색은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심부전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심장혈관(관상동맥) 질환(예: 심근경색 등)이 2/3 정도로 가장 흔하게 보이는 원인이며, 심장 근육, 질환(예: 원인 미상이거나 유전적 원인인 심근병증, 바이러스 감염 등의 심근염 등), 고혈압, 판막 질환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장기간의 빠른 맥박, 지속적인 과음, 극심한 스트레스 등도 원인을 제거하면 좋아지는 가역적인 심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출산 전후에 원인 미상의 심부전이 발생되는 산후 혹은 임신성 심근 증도 있습니다. 

항암제 중 일부도 누적되는 사용 용량에 비례해 심부전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심근경색 증상

가장 많이 보이며 중요한 증상으로는 숨이차게 되는 호흡곤란입니다. 

계단을 오르면 숨이 매우 차게 되며 이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한 번쯤 심부전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다른 질병(예: 빈혈, 심부전, 폐나 늑막 질환 등) 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호흡곤란의 경우 주로 심장에 혈액이 울혈 되면서 심실의 충만 압력이 높아지며, 이로 인해 심장으로 들어오는 폐혈관에 혈액이 정체되어 생기며, 이로 인해 기침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호흡곤란은 정도에 따라 운동 시 호흡곤란, 누워 있을 때 호흡곤란, 발작성 야간 호흡곤란 등으로 진행됩니다. 

 

 

심장에서 혈액을 제대로 짜내지 못하면서 피로함, 운동능력 저하가 나타나게 됩니다. 

우측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이 정체되면서 부종, 간 비대, 복수가 보일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소변량 감소 및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부종은 주로 낮은 부위(*발목, 종아리 등)에 보이며, 심한 경우 전신 부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이 커지면서 여러 가지 부정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장기간의 심부전에선 여러 원인에 의해 식욕 부진 및 이로 인한 악액질 이 보일 수 있으며 노령의 심부전은 혼돈, 불안, 우울증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악액질: 만성적 영약 불량 상태를 말합니다. 

 

-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발목, 종아리 부종이 동반됩니다. 

- 야간 수면 시 자주 깨어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 만성피로, 체중 감소 증상이 보입니다. 

-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복수가 차고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 심근경색 치료방법

급성, 만성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리 됩니다. 

 

1. 급성 심부전 치료

급성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면 진단과 동시에 심부전 원인 및 악화 요인을 감별하게 됩니다. 

중환자실에서 모니터링을 시행할지, 아니면 일반 병실로 입원해 치료할지 여부는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제 임상에선 환자의 진찰 소견만으로 어느 정도 환자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포레스터 분류를 사용해 치료 방치를 결정하며, 이때 조직으로 혈액 공급 저하를 보이는 임상 지표는 저혈압, 의식저하, 차가운 팔다리, 맥압의 감소, 신장 

기능 저하 등이 있습니다. 

혈액의 울혈을 시사하는 임상 지표는 누웠을 때 호흡곤란, 목의 정맥압 상승, 부종, 복수, 폐 잡음 등이 있습니다. 

급성기의 치료엔 같은 약이라도 주로 주사 제재가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내과적 치료

금연, 금주, 저염식, 유산소 운동,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의 치료는 모든 심부전 환자에게 시행되는 치료입니다. 

활동이 가능한 심부전 환자는 적당한 휴식과 함께 1주 3~4회 운동하며, 걷기나 자전거 운동을 권합니다. 

 

만성 심부전 화자의 수명을 늘려준다고 알려진 약제로는 신경, 호르몬 계통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안지오텐신 

전환 효과, 억제제나 안지오텐신 2 수용체 차단제 약제, 베타차단제, 알도스테론 길항제가 있습니다. 

 

3. 수술적 치료

수술은 대개 내과적 치료에 잘 반응하지 못하는 중증 심부전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관상동맥 질환에 동반된 심부전에서의 관상동맥 우회술, 늘어난 심장을 잘라내고 용적을 줄여주는 수술, 

심부전 수술로 인해 승모판막이 심각하게 새는 폐쇄 부전증이 있을 때 이를 교정하는 수술 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급성 심근염과 같이 일정 기간을 견디면 소생할 가능성이 있는 중증 불응성 심부전이나 심장이식을 기다리는 말기 심부전에선 아예 기능이 떨어진 심장을 우회하는 고가의 보조적 장치를 부착해 시간을 벌기도 합니다. 

 

심부전 외과적 치료법 중 강지 예후를 호전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는 심장 이식으로, 최선의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중증 심부전 환자의 연간 사망률이 30~50% 이상인데 비해, 면역 억제 치료의 발달 등으로 심장 이식 후 5년

생존율이 75% 이상임을 고려하면 이식 수술은 대상이 되는 말기 환자의 치료에 가장 우수한 치료법 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공자의 수가 필요한 경우보다 훨씬 작은 문제로 시행하는데 제한이 있는 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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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증상 및 종류, 원인 치료방법,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1. 1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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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은 눈 속 수정체가 어떠한 원인에 의해 혼탁해져 시력장애가 발생되는 질환을 이야기합니다. 

백내장은 유전적 원인 혹은 임신 초기 풍진 감염 등에 의해 선천적으로 발생되기도 하며, 노화, 외상, 전신질환, 

눈 속 염증, 독소 등에 의해 발생하는 후천 백내장이 대부분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발생되는 노인성 백내장은 60대의 절반 이상, 75세 이상 노인의 대부분이 어느 정도는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내장은 양쪽 눈에 모두 발생될수 있지만 한쪽 눈이 더 심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인간의 눈은 카메라와 매우 비슷한데 , 외부에서 들어온 빛은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되는 수정체를 통과해 필름에

해당되는 망막에 영상을 맺게 됩니다. 

 

망막에 도달하는 빛은 시신경을 통해 전기신호로 바뀌며, 시각중추로 전달되며, 사람은 물체의 영상을 인식합니다.

인간의 눈이 외부의 영상을 뚜렷하게 보기 위해선 투명하고 깨끗한 수정체가 망막에 물체의 상을 정확하게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백내장의 경우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져 있어 흐린 유리창을 통해 외부를 보는 것처럼 정확하게 

볼 수 없게 됩니다. 

 

목차: 백내장 위험 요인▶ 백내장 증상▶ 백내장 종류▶ 치료방법

♠ 백내장 위험 요인

달걀흰자에 열을 가하면 흰자가 불투명하게 바뀌는 것은 흰자를 구성하는 단백질이 열에 의해 변성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백내장의 경우도 수정체 속의 단백질이 노화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변성되면서 흐려지기 때문에 발생되는 질병입니다. 

 

백내장은 노화과정 중 하나로 나이가 더해질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노화 외에 백내장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에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백내장 위험 요인 

- 음주, 흡연 등의 생활습관과 관련된 요인입니다. 

- 당뇨병 등 질병 관련 요인이 있습니다. 

- 자외선에 대한 과한 노출 등의 환경 요인이 있습니다. 

- 유전요인으로 가족 중 백내장 환자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백내장 증상

이는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력이 저하되는 질병으로 보통의 경우 시력 장애 이외에 별다른 통증은 없습니다. 

보편적인 백내장은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고, 발병 초기엔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정체 혼탁이 진행됨에 따라 아래와 같은 증상들을 보이게 됩니다. 

 

 

1. 시력감소

백내장이 발생되면 혼택해진 수정체로 인하여 시야가 흐리게 보이거나, 왜곡되어 보일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은 혼탁의 

위치, 정도, 범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한편 백내장에 의한 시력감소는 상당히 진행된 경우라 해도 빛의 밝고 어두움 빛, 그림자 등은 느낄 수 있습니다. 

 

- 초기에는 수정체 주변부에만 혼탁이 발생할 경우 뚜렷한 시력 감소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혼탁이 수정체 중앙부위에 발생된 경우 눈동자가 수축하는 낮 시간이나 밝은 장소에서 시력이 심하게 나빠지게 되며,

어두운 곳에서는 시력이 좋아지는 주행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백내장이 진행되어 수정체 전체가 혼탁해진 환자는 밝고 어두움에 상관없이 항상 시력이 감퇴합니다. 

 

2. 빛이 퍼져 보이는, 눈부심 증상

자동차 헤드라이트, 태양 빛, 밝은 빛을 볼 때 혼탁한 렌즈를 통과한 빛이 산란되면서 빛이 퍼져 보이거나 눈이 부신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3. 사물이 여러 개로 보이는 증상

부분적인 혼탁으로 수정체의 굴절 상태가 불규칙할 때 사물이 두 개 혹은 여러 개로 보이는 복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백내장이 진행해 시력이 더 나빠지면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4. 기타

- 사물이 색이 붉거나 노랗게 왜곡되어 보이는 증상입니다. 

백내장이 심한 경우 동공이 뿌옇고 흐리게 보일 수 있습니다. 

- 발생 초기엔 수정체의 굴절력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인 근시 상태가 되어, 돋보기를 쓰던 사람이 안경 없이도 가까운 

글씨를 잘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백내장이 진행해 수정체 혼탁이 더 심해지면 시력은 다시 나빠지게 됩니다. 

♠ 백내장 종류

1. 선천 백내장

이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이나 유전력, 태내 감염, 대사이상, 등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풍진 백내장:임신 3개월 때 어머니가 풍진에 감염된 경우 신생아 양쪽 눈에 발생되는 백내장입니다. 

갈락토 세미아 백내장: 탄수화물의 일종인 갈락토스 대사에 필요한 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된 신생아에서 발생됩니다.

 

2. 후천 백내장

이는 연령이 높아지면서 발생되는 노년 백내장이 가장 많고, 외상, 전신질환, 눈 속 염증 및 독소 등에 의해서입니다. 

 

노년백내장: 보통 50세 이후에 발생되는 백내장으로 명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노화로 인해 수정체 단백질이 천천히 변성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외상 백내장:외상으로 수정체가 파열, 손상 후 발생되는 백내장으로 젊은 연령에서 한쪽 눈에만 발생합니다. 

눈의 타박상 등 직접적인 외상 말고도, 햇빛, 방사선, 고압 전기, 적외선 등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기타: 이 외 만성의 심한 각막염, 홍채 모양체염, 녹내장, 망막박리 등 심한 안 질환이나 부신피질 호르몬제, 나프탈렌 등 

약물이나 화학물질에 의해서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 백내장 치료방법 

치료는 약물요법, 수술 요법이 있습니다. 

1. 약물요법

초기에는 안약 또는 먹는 약을 복용하면 진행 속도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약물 요법 만으로 이미 변성되어버린 수정체를 본래의 투명한 상태로 만드는 건 불가능합니다. 

 

가끔 수정체 혼탁이 저절로 호전되어 일시적으로 시력이 좋아진 경우도 있으나 현재까진 명확한 효과가 증명된 치료 

약물이 존재하지 안기에 진행된 백내장의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은 수술 요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수술요법

수술은 진해오딘 질병에 대한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확실한 치료법입니다. 

이는 노인에게 매우 흔하기에 초기에는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질병이 진행되므로

적당한 수술 시기를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백내장이 양쪽 눈 모두에 있는 사람은 한쪽을 먼저 수술한 뒤 회복시키게 됩니다. 

이후 반대쪽 눈을 수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백내장 수술은 크게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는 단계,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단 게의 두 단계로 구성됩니다. 

 

수술방법은 의사 또는 병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수술 방법과 진행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마취상태에서 산동제를 넣어 동공을 확대시킵니다.

▶ 검안경 검사입니다.

▶ 절개창을 통해 기구를 삽입해 수정 체낭의 앞쪽을 제거합니다. 

▶ 초음파로 혼탁해진 수정체 핵을 제거합니다.

▶ 수정체낭 속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합니다. 

▶ 절개창을 봉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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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 증상 및 원인 치료방법, 합병증 및 예방법 입니다.

건강|2021. 1. 1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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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 정도는 눈 다래끼를 경험했을 겁니다. 

저는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버티고 버텼던 기억이 있는데 친구들이 피해 다녀서 어쩔 수 없이 방콕 했습니다.

누군가 눈다래끼는 한번 걸리면 다시는 걸리지 않는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눈꺼풀에는 여러 가지 분비샘이 존재합니다. 

눈꺼풀에는 짜이스 샘, 물샘, 마이봄샘 등의 여러 분비샘이 존재합니다. 

위에 분비샘중 짜이스 샘, 물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겉 다래끼라고 하고,

마이봄샘의 급성 화능성 염증을 속 다래끼 선립종이라고 합니다. 

마이봄샘에 생긴 만성 육아종성 염증은 콩다래끼 선립종이라고 합니다.  

 

속 다래끼(맥립종)는 겉 다래끼보다 깊게 위치해 있으며 눈꺼풀을 뒤집어 보면 노란색 종양이 생긴 겁니다. 

콩다래끼(선립종)는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료과: 안과

목차: 눈다래끼 원인▶ 눈다래끼 증상▶ 치료방법▶ 합병증 및 생활가이드

◎ 눈다래끼 원인

눈꺼풀의 분비샘은 눈물의 증발을 막는 기름 성분을 만들고 배출하고 있습니다. 

배출이 지연되면서 기름 성분이 쌓이면, 분비샘에 염증이 발생됩니다.

여기에 세균 감염이 함께 발생되는 경우 겉 다래끼 혹은 속 다래끼가 되며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 잘 감염됩니다. 

콩다래끼는 세균 감염이 동반되지 않으며며 배출되지 않은 기름 성분에 의해 만성적인 육아종성 염증반응에 의해 발생됩니다. 

 

◎ 눈다래끼 증상

눈다래끼는 쉽게 육안으로 볼 수 있어 초기 발병을 알 수 있습니다. 

속 다래끼(맥립종), 콩다래끼(선립종) 두 가지 모두 처음에는 눈꺼풀에 이물감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딱딱한걸 느낄 수 있으며 눈꺼풀이 점점 불게 부어오르면서 약간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속다래끼(맥립종),콩다래끼(산립종)의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맥립종(속다래끼): 통증이 동반되며, 눈곱이 생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산림종(콩다래끼):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 밑에서 딱딱한 결절이 만져질 수 있으며 발적이나 통증 등의 증상은

경하거나 없습니다. 

두 가지 모두 수일이 지나면서 염증이 나아 자연치유가 되지만 악화되는 경우 패혈증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겉 다래끼, 속 다래끼는 급성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발적과 통증이 상대적으로 심하고 피하 혹은 결막하에 농양이 형성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겉 다래끼: 눈꺼풀의 가장자리가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동반되고 해당 부위가 딱딱해져 압통이 심해집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염증에 의한 물질들이 피부로 배출됩니다. 

 

속 다래끼: 이는 겉 다래끼보다 깊이 위치해 있으며, 결막면에 노란 농양점이 나타납니다. 

* 결막- 눈꺼풀을 뒤집으면 보이는 빨간 점막 조직을 말합니다. 

◎ 눈다래끼 치료방법

이는 그냥 방치해도 시간이 흐르면서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 환화를 위해 더운 찜질, 항생제 안약 및 안연고 점안, 항생제 복용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눈에 항생제 성분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하기 위해선 약으로 복용하는 항생제보다는 항생제 안약을 점안하는 게 보다 효과적입니다. 

농양이 형성되어 저절로 배농이 되지 않을 경우 절개해 배농 하게 됩니다. 

 

콩다래끼는 크기가 작으며, 무증상적인 경우 별다른 치료 없이 경과 관찰도 가능합니다. 

크기가 크거나 염증이 동반되는 경우 치료가 필요하고, 더운 찜질 , 항염증 성분이 포함된 안약 및 안연고 점안 등의 

보존적 치료를 해볼 수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효과를 원하는 경우 절개 후 내용물을 끓어내는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고, 병변에 스테로이드를 소량 

주사하는 시술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눈다래끼 합병증 및 생활가이드

보통의 경우 스스로 좋아지거나 겉 다래끼 또는 속 다래끼가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을 경우 주변 조직으로 감염이

확산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터지거나 절개해 내용물이 제거되면 더욱 빨리 치료가 되는데, 배농 되거나 절개한 위치에 따라 피부 혹은 결막에 

흉터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는 작은 콩다래끼가 계속 남아 있다 음주나 과로 등의 요인으로 인해 커지면서 염증이 재발되기도 합니다.

 

예방법

눈 다래끼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눈이 딱딱해지거 부어오른걸 보면 눈 다래끼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눈다래끼가 생겼을 때 할 수 있는 방법은, 증상 완화를 위해 항생제 안약을 넣어주거나 복용해야 합니다. 

평소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고, 눈을 자주 만지는 습관도 버리셔야 합니다. 

콩다래끼가 재발되는 경우 눈꺼풀 분비샘의 기름 배출을 돕기 위해 눈꺼풀을 청소하는 약제를 사용합니다.

 

온찜질을 통해 눈꺼풀의 기름 성분을 부드럽게 해 줘 분비샘의 분비가원활하게 해줘 노폐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셔 눈 위에 올린 뒤 5~10분간 찜질을 해줍니다. 

피로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을 통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눈 다래끼가 재발되는 경우 통증이 2~3배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방치해도 좋아지긴 하지만 병원에 가셔서 빠른 치료가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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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종류 및 증상, 종류, 치료방법,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1. 1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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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진행하는 시신경 병증으로 신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고 해당하는 시야의 결손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시신경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해 보게 하는 신경으로 이곳에 장애가 발생되면 시야 결손이 생기며, 말기에는 시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개방각 녹내장: 전방각이 닫히지 않고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한 채 발생되는 녹내장을 합니다. 

폐쇄각 녹내장: 갑자기 상승한 후방 압력으로 인해 홍채가 각막 쪽으로 이동해 전방각이 폐쇄해 발생되는 걸 말합니다. 

 

각막의 후면과 홍채의 전면이 이우는 각을 전방각이라 하고, 이게 눌리면 방수가 배출되는 통로가 막혀 안 안이 빠르게 상승하게 됩니다.

 

눈의 전안부에는 각막, 각막으로 만들어진 벽이 있고 안에는 방수라는 액체가 들어 있습니다. 

그 벽의 탄력과 액의 충만 상태에 따라 일정한 단단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를 우리가 알고 있는 안압입니다. 

안압이 오르게 되면 시신경이 압박을 받아 위축되며, 영구적인 시야 결손, 시력 장애를 가져오고 마지막엔 실명하게 됨을

녹내장이라고 합니다. 

녹내장의 종류에는 선천성 녹내장, 녹내장 발작, 단순 녹내장, 속발성 녹내장, 스테 리드 녹내장 이 있습니다. 

 

진료과: 안과

관련 질병: 당뇨 합병증에 따른 신생혈관 녹내장, 포도막염에 따른 이차성 녹내장

목차: 녹내장 원인 및 증상▶ 녹내장 치료방법 녹내장 합병증 및 생활가이드 

▣ 녹내장 종류 및 증상, 원인 

 

1. 선천성 녹내장 

- 원인

선천적으로 안내액의 출구가 비정상이어서 전방수의 유출이 나빠지고 안압이 높아진 결과 안구가 커지게 됩니다. 

검은자위가 커다란 것이 특징으로 우안이라고 하며, 주로 1~2세 유아들에게서 발견됩니다. 

 

- 증상 

① 검은 눈동자가 커지면서 안구가 약간 앞으로 돌출됩니다. (하얗게 탁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② 작은 빛에도 눈이 부시고, 눈을 자주 깜박 거리 리거나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③ 보통 양쪽 눈에 증상이 보여 지지장 증상의 정도는 다릅니다. 

④ 흰자위도 커지며, 푸른색을 띠는 경우도 있습니다.

⑤ 안 앞이 높기에 안구가 늘어난 상태로 약간의 충격에도 안구가 파열되기 쉽고 심한 경우 실명할 수 있습니다.

⑥ 전체적으로 안구가 크기에 대부분 근시로 진행됩니다. 

 

2. 녹내장 발작

- 원인

눈 안의 방수 출구를 홍채 근부가 덮어 갑자기 안압이 높아지는 걸 말합니다. 

선천적으로 좁아지기 쉬운 인자가 있는 경우, 심한 원시, 노화 등으로 인해 수정체가 부풀어 홍채를 들어 올린 결과 

우각보가 좁아져 일어난 경우, 스트레스, 흥분, 수면부족 등의 정신 적인 원인으로도 발병됩니다. 

초기 치료가 우선일 정도로 매우 위험한 경우입니다. 

 

 

- 증상 

① 시력 장애와 함께 및을 보면 주변에 무지개가 보이는 홍시 증상입니다. 

② 통증 및 두통, 메스꺼움 구토를 동반합니다. 

증상이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시력을 잃은 경우도 있기에 바로 내원하셔야 합니다. 

* 두통, 메스꺼움은 일반 질병과 같은 증상이기에 녹내장을 의심 못하기도 합니다.

 

3. 단순 녹내장

- 원인

전방 우각에서 앞부분의 안내액 배출로에 장애가 있기에 만성적으로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이 다치는 걸 말합니다. 

- 증상

가벼운 증상으론 눈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시야가 좁아지며, 두통이나 피로가 느껴집니다. 

② 진행성이 강하며, 시야가 좁다 보면 실명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속발성 녹내장

눈에 어떠한 질병이 생겨 안압이 저하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주요 질병으로는 포도막염, 각막염 등으로 인해 생깁니다. 

또한 백내장 수술 뒤에도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5. 스테로이드 녹내장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각막염의 치료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가 원인이 되어 안압이 높아지는 것으로 사용을 중지하면

원상복구 되지만 시신경은 돌아오지 못하니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 녹내장 치료방법

급성인 경우 빠르게 안압을 떨어트려 시신경을 보존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안압을 내리는 안약을 점안하고 안압 하강제를 복용하고, 고삼 투 압제를 정맥주사로 투여하는 등의 처치를 통해

안압을 신속하게 내리게 됩니다. 

안 안이 내간 뒤에는 홍채에 레이저를 사용해 작은 구멍을 뚫어 방수의 순환 및 배출을 돕습니다. 

안 안이 정상화된 뒤에는 시야 검사를 통해 시야 결손 유무를 확인합니다. 

 

만성인 경우, 더 이상 시신경 손상을 막기 위해 안압 하강제를 점안합니다. 

이때 한 종류의 약물에 반응이 없으면 다른 계열의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약 안압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으면 다른 약제를 추가합니다. 

 

녹내장의 종류에 따라 레이저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 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약물이나 레이저 치료에도 안압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녹내장 수술을 시행하며, 수술의 목적은 안압 조절로 이미 

손상된 시신경을 복구시키는 건 아닙니다. 

 

▣ 녹내장 합병증 및 생활가이드

급성 녹내장의 경우 증상이 바로 보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만성 녹내장은 천천히 진행해 말기가 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조기 진단, 조기치료가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치료받지 못한 녹내장은 천천히 진행해 시야 결손과 함께 말기에 이르러선 실명하게 됩니다. 

녹내장 치료의 목적으로는 진행을 늦추거나 멈추게 하기 위험으로 이미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내원과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생활가이드

이는 특별한 예방 보단, 초기에 발견이 중요하니 만 40세 이상부터는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녹내장 중에는 안압이 정상 범위에 속하지만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경우 상안압 녹내장도 있기에 안압 외에도 안저촬영을 통해 시신경 섬유층의 결손 유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편한 복장을 하고, 금연, 금주를 해야 합니다. 

머리에 피가 몰리게 되는 물구나무서기나 복압이 올라갈 수 있는 운동은 피해야 하며,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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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간경변 원인 및 증상 치료방법,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1. 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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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 여러 요인에 의해 정상 간세포가 파괴되고, 흉터 조직으로 정상 간 조직의 양이 줄게 되는 만성 간 질환입니다.

이렇게 간에 광범위하게 흉통가 발생되면서 질서 정연했던 간의 구조가 뒤틀리게 되어 간 조직의 혈액 순환이 어렵게 

되고, 간 조직은 생명 유지에 중요한 기능의 일부를 원활하게 할 수 없게 됩니다. 

 

간경변으로 진행될 수 있는 만성 간질 환은 B, C형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이 흔합니다. 

드문 경우 여러 가지 유전 질환 및 자가 면역성 질환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성 간염이 있는 모든 환자에서 간경변이 발생되는 건 아니고 일부만 간경변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한민국 연구 결과를 보면 만성 간염 환자의 23% 정도가 10년 내에 간경변으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간경변은 특별한 증상 없이 조용히 시작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간이 파괴되고 흉터가 계속 진행되면서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질병이 더욱 진행하게 되면 황달, 피부 가려움증, 복수, 토혈, 간성 뇌증과 같은 증상들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간경변의 진단은 간 조직 검사 혹은 여러 가지 임상적 방증을 통해 진단합니다. 

여기서 방증은 진찰 소견상 간이 부어 단단하던지, 비장이 부어 만져지거나 혈액 검사 소견상 혈소판 수가 현저히 

감소되어 있는 경우, 초음파 등의 영상 검사 소견 상 간의 모양이 뒤틀려 있고 비장이 많이 커진 경우, 내시경 소견 상

식도나 위액 정맥이 불거져 있는 등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증은 간경변이 왔다는 것을 이야기할 뿐 확증하는 건 아닙니다. 

또한 방증이 없다고 해서 간경변이 없다고 장담할 수도 없습니다. 

 

진료과: 소화기내과, 외과

목차: 간경변 원인▶ 간경변 증상▶ 치료방법▶ 합병증 및 생활가이드

즉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만성적임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가 조직이 재생 결절 등의 섬유화 조직으로 변해 간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 재생 결절: 작은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 간경변 원인

만성 B형 간염 및 만성 C형 간염, 지속적인 과도한 음주와 간 독성 물질의 사용 등으로 간의 염증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간경변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염증에 의해 간이 섬유화 되어 간 기능이 저하되는걸 바로 간경화 또는 간경변증이라고 합니다. 

간 섬유화: 간 조직에서 보이는 상처 치유 과정의 일종으로 간 조직이 지속적으로 손상과 재생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간이 딱딱하게 굳게 되는 걸 이야기합니다. 

 

간세포가 손상되면 염증성 물질들을 분비해 염증 세포가 활성화되며, 간 성상세포의 활성화가 발생됩니다. 

간 성상세포는 정상일 때는 비타민A의 주요 저장소이지만 간 손상이 발생되면 활성화되면서 간 섬유화가 됩니다. 

간경화가 발생 한경우 간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게 거의 불가능 하기에 치료는 간 기능 악화를 막게 됩니다. 

계속해서 병이 진행되면 약 10~30% 사이에선 간암으로 이어질 확률이 있습니다. 

 

 

간경변 위험 인자

음주: 10년 이상 음주, 과음을 한 사람입니다. 

지방간: 비만, 당뇨 등에 의해 간에 지방이 쌓여 있는 사람 입니다. 

만성 간염: B, C형 간염 바이러스 간염에 의해 간 조직에 염증 및 손상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경우입니다. 

자가면역성 간염: 백혈구가 간세포를 공격하는 경우 입니다. 

 

◈ 간경변 증상

간경변, 강경화 증상은 매우 다양한 특징을 보입니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 거미 모양으로 보이거나, 호르몬 대사의 이상으로 손바닥이 정상인보다 붉어지기도 합니다.

비장이 커지면서 왼쪽 옆구리에 만져질 수 있으며, 복 추가 차고 양쪽 다리에 부종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는 피부 바깥쪽까지 확장된 혈관이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간 기능 저하로 황달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며, 간성 혼수로 인해 행동이 변하거나 의식이 흐려지기도 합니다. 

식도정맥류 출혈 등이 발생되면 피를 토하거나 흑색변, 혈변 등이 보이기도 합니다. 

 

간경변 강경화 주요 증상

- 만성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피부에 붉은 반점, 손바닥이 정상인보다 붉어짐, 황달 증상, 

복수가 차거나 양쪽 다리가 부 음, 소화기 문제, 순환기, 내분비계통 문제 발생

◈ 간경변 치료방법

치료의 목표는 섬유화 진행 및 그로 인한 간 기능 저하를 최대한 늦추는 데 있습니다. 

질환 원인에 대한 치료로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간경변증으로 인해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 그에 따른 치료를 하는데, 복수가 생기는 경우 이뇨제를 사용해 조절합니다.

이 방법이 잘 듣지 않은 경우 반복적인 복수 천자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복수가 있는 간경변 환자에서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이 생기는 경우 항생제 치료하게 됩니다. 

정맥류 출혈이 보이는 경우 내시경 및 약물 치료를 통해 출혈을 멈추게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배변을 유도해 간성혼수를 예방 및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간이식을 통해 완치에 이르기도 하지만 간 공여자가 필요하고 수술 위험과, 비용 문제가 있습니다. 

 

◈ 간경변 합병증 및 생활가이드

이는 한번 발생되면 상당수의 환자에서 계속 진행되어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여러 가지 합병증이 동반되는데, 복수가 차며, 다리가 부어 식사 및 거동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식도 정맥류나 위 정맥류가 생기며 이로 인해 출혈이 발생될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간성뇌증이 발생될 수 있으며, 신기능도 저하될 수 있고, 간암이 발생할 위험도 있습니다. 

 

간경화 생활가이드

B형 간염 백신 접종 및 C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하고 과음은 피하셔야 합니다. 

간경변 발생에 가장 큰 원인은 간염입니다. 

혹시 만성 간염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통해 간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어떤 연구결과를 보면 블랙커피를 마시는 게 간경화증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커피를 마시는 경우 간경화 발생 위험이 44% 정도 감소했습니다. 

이유는 커피에 카페인 외 항염 성분이 함유되어 간 섬유화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경화 예방법

간경화는 비타민이 부족해 발병되기에 제철 과일, 신선한 야채, 곡물을 섭취합니다. 

철이 많이 함유된 붉은 고기, 간, 철을 강화시키는 시리얼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염분 섭취는 하루 5g 이하로 제한해야 합니다. 

복수가 심한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수분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독감과, 감염은 간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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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증 원인 및 증상, 혈전 치료 방법 및 합병증 입니다.

건강|2021. 1. 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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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및 심장 속에서 혈액성분이 국소적으로 응고해 생기는 응어리, 혈소판, 피브린 적혈구, 및 백혈구로 이뤄집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혈액은 혈관 속에서 응고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지만, 혈관 내피의 손상이나 염증 혹은 동맥경화 

등에 의한 이상 혈액의 정체 응고성이 높아진 경우엔 그 국소에서 혈전이 발생됩니다. 

 

혈전이 발생되면 그 부분을 좁히거나 혹은 막아 혈류를 가로막거나 아주 멈추게 합니다. 

때론 벽에서 벗겨져 하류의 혈관을 막아 그 부분의 장애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심장의 관상동맥에 혈전이 발생되면 심근경색이 발생 되거나 뇌에 생기면 뇌 혈전이 생기게 됩니다. 

때로는 혈액 속의 효소의 작용으로 부드러워져 스스로 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전증이란 혈전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혈전증은 혈전색전증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특히 혈전에 의해 혈관이 막혀 발생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사람의 신체는 여러 가지 혈전 형성 인자와 조절인자가 균형을 이루고 있어, 정상 상태에서 과도한 혈전이 만들어지지 

않으나, 혈전형성억제에 관여하는 인자들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혈전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진료과: 혈액종양내과, 응급의학과

관련 신체기관: 전신 혈관

관련 질병: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암

목차: 혈전증 원인▶ 혈전증 증상 및 초기 증상▶ 혈전증 치료방법 합병증▶ 식이 요법 및 생활 가이드

○ 혈전증 원인

혈전증 발병 주요 원인은 혈류의 느림, 응고 과다, 혈관 손상의 세 가지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세 가지의 원인이 단독으로 또는 복합적으로 작용해 혈전증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합니다. 

혈전증 발생의 위험원인으로는 암, 임신, 피임약 복용, 거동 불가로 인한 상태, 장시간 비 해기 탑승 등입니다.

 

또한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질환, 비만, 콜레스테롤, 당뇨병, 흡연, 호르몬 변화, 임신, 염증성 질환, 유전적 질환 등으로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 혈전증 증상 및 초기 증상

혈전증이 발생한 장기의 위치 및 발생된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동맥에 혈전증이 발생된 경우 신체 조직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말초 혈류가 부족할 때 발생될 수 있는 허혈 증상이 주를 이루며, 정맥에 혈전증이 발생된 경우 혈액이 말초까지 도달했으나 심장으로 돌아오지 못해 발생될 수 있는

울혈 또는 충혈 증상이 주를 이룹니다. 

 

1. 정맥 혈전증

- 심부정맥 혈정증: 다리 통증, 다리의 부종 등입니다. 

- 간문맥 혈전증: 복수, 전신이 붓는 증상 등입니다. 

- 급성 신장정맥 폐쇄증: 혈뇨, 단백뇨, 소변량 감소 등이 동반됩니다. 

- 뇌 정맥동 혈전증: 의식 소실, 두통, 운동 이상, 감각 이상, 성격 변화, 시력 저하, 간질 발작 등이 동반됩니다. 

- 중심 망막 정맥 폐쇄: 시력 저하

 

 

2. 동맥 혈전증

- 급성 심근 경색증: 호흡 곤란, 의식 소실, 가슴 통증 등이 동반됩니다. 

- 뇌졸중: 두통, 운동 이상, 의식 소실, 감격 이상, 성격 변화, 시력 저하, 간질 발작 등이 동반됩니다. 

- 폐 혈전증: 호흡곤란, 가슴 통증 의식 소실 등을 보입니다. 

- 급성 말초 동맥 폐쇄증: 팔 또는 다리 통증, 창백해짐, 차가워짐 등이 보입니다. 

 

혈전증 초기 증상

- 피부색의 변화

전신이 아닌 팔, 다리 등 부분적으로 피부색이 변하기도 합니다. 

 - 호흡곤란

원활한 산소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숨이 차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 붓는 증상

혈관 여러 곳이 막히는 경우에는 다리부터 부어오르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가슴통증 및 통증

심부정맥 혈전인 경우 가슴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기침 및 호흡곤란 혹은 각혈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 피로함

체내 혈전이 있으면 평소보다 더 빠른 피로감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 혈전증 치료방법

동맥 혈전증은 매우 급한 조치를 요하는 응급상황이 많습니다. 

반면에 정맥 혈전증은 동맥 혈전증에 비해 상대적으로 응급도가 낮지만 급한 치료를 요하기도 합니다. 

 

1. 혈전 제거술

동맥 혈전증은 응급수술 혹은 시술을 통해 막힌 혈관을 뚫어주며, 혈류를 신속하게 정상화시켜야 합니다. 

정맥 혈전증의 경우 증상이 심하거나 치명적일 수  있는 부위에 발생되었다면 응급수술, 또는 시술을 통해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2. 약제 사용

보통의 경우에서 응급 수술 또는 시술 여부와 관계없이 약물 치료가 병행됩니다. 

치료제는 주로 섬유소 용해제와 항응고제가 사용됩니다. 

 

3. 치료기간

혈전증의 치료 기간은 혈전증이 발생된 장기와 혈관의 종류에 따라 제각각 이므로 담당의와 상의해 결정합니다.

본인의 의지로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재발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발생했고, 재발 위험이 높지 않은 경우 3~6개월 간 항응고 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 혈전증 합병증

동맥 혈전증: 보통 대부분 응급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심근경색증, 뇌졸중, 폐 혈전증 등이 발생될 경우 적절한 치료가 빠르게 시행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급성 말초 동맥 폐쇄증의 경우 신속히 치료되지 않으면 사지 괴사가 발생되어 절단하기도 합니다. 

 

정맥 혈전증: 정맥 혈전증은 동맥 혈전증에 비해 응급 상황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중등도가 심한 경우엔 신속한 치료가 급선무입니다. 

심부정맥 혈전증의 경우 폐 혈전증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폐 혈전증이 동반되는 경우 신속하게 치료받지 않으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심부 정맥 혈전증 환자에서는 폐 혈전증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확인될 경우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식이요법 및 생활 가이드

치료 중에는 치료 약제에 의해 출혈경향이 증가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와파린의 경우 동일한 용량을 복용해도 환자에 따라 또는 병용하는 약제나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약효가 보이는 정도가 달라 혈액검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양물 용량을 조절해 주는 게 바람직합니다. 

 

와파린의 경우 혈액 검사를 통한 용량 조절 없이 장기 복용하게 되면 약 용량이 부족해 혈전증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거나 약 용량이 과해 심한 출혈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실수로 몸을 가구 모서리나 벽 등에 심하게 부딪히는 경우 심한 멍이 들거나 내부 출혈로 심하게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머리를 부딪히는 경우 뇌출혈의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과도한 신체 활동이나 운동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외에 위장관 출혈도 발생될 수 있으며, 이 경우 혈변이나, 흑변을 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출혈 합병증이 발생될 경우 신속하게 담당 의사 또는 병원과 상의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합병증 자체에 대한 치료 및 약물 변경,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혈전증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선 아직까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치료제로 와파린을 복용할 경우 비타민k가 많이 함유된 녹색 채소, 콩, 간 등이 포함된 음식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아예 섭취를 중단할 필요까지는 없고 과량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녹즙, 청국장, 콩비지, 콩국수, 간으로 만든 음식 등을 섭취할 때는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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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염, 유방염 증상 및 원인 치료 방법 입니다.

건강|2021. 1. 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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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조직은 크게 유선 조직과, 그것을 지지하는 결체 조직 및 지방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선 조직은 젖을 만드는 소엽조직과 젖을 유도로 운반하는 유과 조직으로 이루어졌고 15~20개의 유엽과 이를 연결하는 유관이 유두로 열립니다. 

 

유방염은 유선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수유기 유방염은 세균 등이 유관을 통해 모유 등으로 영양 물질이 풍부한 유엽 조직에 염증을 발생시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비 수유기 유방염은 유엽 조직보다 유관 조직 특히 유륜 아래의 유관 조직의 확장되는 부위에 찌꺼기 등이 모이면서

염증을 발생 시키게 됩니다. 

 

유방의 염증성 질환은 드물게는 신생아 들에게서도 발생될 수 있으나 보통 15~50세 사이의 여성에게서 발생됩니다.

유방염은 크게 수유기의 염증성 질환과 비수 유기의 질환으로 나누게 됩니다. 

유아기 유방염, 수유기 유방염, 피부염증 등은 대부분 황색 포도상구균에 감염된 것으로 치료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하지만 비수 유기 유방염은 유관 확장증과 같은 선행 질환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균도 다양한 균으로 이뤄져 치료가 어렵고 재발 빈도가 높습니다. 

합병증의 발생률도 높으며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료과: 외과

관련 질병: 유방 농양

목차: 수유기 유방염 원인 및 증상 치료방법, 예방법▷ 비수 유기 유방염 원인 및 증상 치료방법, 합병증

▣ 수유기 유방염

정상 직인 여성에서 유방의 염증은 그리 흔하게 보이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수유기의 여성에서는 유방 내의 유선 조직이 발달해 젖샘들이 발달하고 유방 안에 풍부한 모유로 인해 세균 감염이 되면 급성 유선염이 발생되기 쉽게 됩니다. 

수유기 유방염은 수유 중인 산모의 약 2.5%에서 발생되며 이중 7% 정도 이 내서 농양으로 발전 되기도 합니다. 

 

- 원인

주로 아기가 젖을 빨면서 유두를 꺠물거나 유두의 상처가 생기면 그곳을 통해 세균이 유선 안으로 침투해 급성 유선염이 발생됩니다. 

훤인 세균은 황색 포도상구균이 가장 흔합빈다. 

유두 부위의 균열이나 유두 피부의 찰과상 등을 통해 주변 피부 세균이 과증식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드물게는 유두가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함몰 유두를 가진 분들에게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증상

수유 시작 6주간과 이유기에 가장 흔하고, 통증, 발적, 부종, 압통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오한 및 발열 같은 전신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더욱 심하게 진행되면 발열, 빈맥, 백혈구 증가 등의 패혈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통증과 압통을 동반하고, 피부 밑에 파동이 느껴지면 농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치료방법

농양이 형성되기 전엔 적절한 항생제 투여로 대부분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일부 항생제의 경우 수유를 통해 아이에게 전달되기에 유아에게 좋지 않은 항생제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적절한 항생제 투여로 수일 이내에 호전되지 않으면 초음파 검사나 주사침 흡인으로 농양이나 염증성 유방암을 

감 병해야 됩니다. 

 

급성 유선염은 세균에 의해 유선 조직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이야기하고 유방 조직의 괴사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급성 유선염 상태에서 치료를 방치하면 염증 반응이 깊어지며, 주변 조직의 괴사 등으로 농양이 형성됩니다. 

 

유방염이 유방 농양으로 진행된 뒤에는 바로 배농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배농술은 국소마취 하에 하기도 하나 농양이 크고 구획된 경우에는 치료를 위해 전신 마취를 하기도 합니다. 

유방염이나 농양으로 수유를 중단할 필요는 없고, 오히려 수유 자체가 유즙과 농약의 배출을 촉진시켜 치료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한 농양의 배농술 후에는 수유를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 예방법

수유기에는 유방염의 위험이 커 젖을 물릴 땐 철저한 위생 관념이 필요합니다. 

생리식염수 등으로 유두 주변을 깨끗이 닦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두 주변이 헐거나 아기에게 물리면 바로 소독을 하고 필요시 예방적 항생제 치료 등을 해야 합니다. 

 

이는 주로 울혈이 되어 있는 유방 조직에 염증이 잘생겨 마사지 등을 잘해 울혈을 풀어야 하며 수유 전에 특히 부드럽게 

유방을 마사지 해 모유의 배출이 원활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 비수 유기 유방염

비수유기 유방염은 유관 확장 증관 연관되어 발생되는 유륜 주위 염증, 유륜하염증과 당뇨병 환자나 저항력이 저하된 경우 저하된 경우에 유방의 가장자리에 자주 발생되는 주변부 유방염, 농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유륜 주위 염증

- 원인

유륜 주위 염증은 유관 확장 중에서 시작된다고 알려졌습니다.

흡연자과 관련이 깊으며, 에스트로겐, 프로락틴, 등의 호르몬과 비타민a 결핍증, 유관의 편평 상피 회상과 각질화 등으로 

인해 악화되며, 세균이 잘 증식해 발생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균주는 황색 포도상구균 및 장내 구균이나 연쇄상구균 등 다양합니다. 

 

- 증상

유륜 주위 염증은 보통 30대 초반에 발생되지만 20~40대까지 발견됩니다. 

유관 확장증에서 농양까지 진행되는 동안 유두 분비, 유방 종괴 등을 거쳐 발적, 통증, 압통 등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유두분비물은 보통 잠혈이 동반되지만 육안으로 확인되는 출혈은 적습니다. 

뇽양이 형성된 단계에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유관 누송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 치료방법

유륜 주의 염증은 적절한 항생제로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1~2주 휴 완치됩니다. 

보통 항생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면 초음파 검사, 세침흡인 등으로 농양 형성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농양이 형성된 경우 절개 배농 등의 배 역술이 필요합니다. 

 

염증이 호전된 뒤에도 유방촬영술을 시행하고 기타 암 등의 병변을 감별하게 됩니다. 

자주 재발되는 경우엔 병을 완전히 고치기 위한 방법으로 유륜 내의 유선과 절제술의 의미하는 중심 도관 절제술이 

필요합니다. 

 

- 합병증

유방염 환자의 21% 정도는 유륜 주위 농양이 발생되며 농양의 약 50%는 유관 누고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단순 절개배눙술 후 재발률은 34~78%이며 전체적으로 약 반수에서 재발을 경험 합니다. 

자주 재발하는 경우, 반드시 중심 도관 절제술 등을 실시합니다. 

 

2. 유관 누공

- 원인

유관 누공은 재발성 유륜하 농양이나 유관의 수유관 평평 상피 화생으로 생긴 유관 주위염에서 농양이 형성되며, 이어 자연 배농 되거나 절개 배농술 후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 증상

보통 그전에 재발성의 유륜하 농양의 병력이 있고 수공으로부터 고름이 나오게 됩니다. 

때로는 두 개 이상의 누공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 치료

확실한 치료는 수술이나 수술 뒤에도 약 10~20%에서 재발되기도 합니다. 

수술 방법은 무공 부위를 절개하고 안에 형성된 육아 조직을 제거하고 봉합해 주는 방법과 연결되어 있는 유관 조직을 모두 제거해 주는 중앙 유관 절제술이 있습니다. 

후자의 방법이 치료에도 좋고 미용적으로도 효과적입니다. 

 

3. 비수 유기 주변부 유방염

- 원인

비수유기 주변부 유방염은 유륜 주위 유방염보다 발생 빈도가 낮고 보통 당뇨나, 부신피질 호르몬제 치료 등의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분이나 외상 등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원인균은 포도상구균이지만 혐기성 균에 의해 발생되기도 합니다. 

 

- 증상

폐경전 여성에서 3배 이상 많이 보입니다.

권태감, 발열 등의 전신 증상은 보통 별로 없으며 국소적인 염증 반응도 수유기 급성 유방염보다 적습니다. 

 

- 치료방법

항생제 치료를 하고, 농양이 형성되면 절개 배농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당뇨병 등의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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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 원인 및 증상 치료방법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1. 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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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 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알레르기 원이 물질 이 코 점막에 노출된 뒤 자극 부위로 비 반세포, 호산구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lge항체를 매개로 하는 염증 세포가 몰려들어 이들이 분비하는 다양한 매개물질에 의해 염증반응이 발생됩니다. 

 

연속적으로 생시는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의 네 가지 주요 증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특징적인 증상 외에도 눈 주위 가려움, 눈 충혈, 두통, 후각 감퇴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고 합병증으론 결막염, 

중이염, 부비동염, 인후두염 등이 동반 되기도 합니다. 

 

환자에 따라 특정 계절에만 발생되기도 하며, 일내 내내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은 식물의 꽃가루 시즌이나, 온도 변화에 민감한 경우가 많으며, 계절관 관계없이 통년성으로 발생되는 비염의 경우 집먼지 진드기에 알레르기를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진료과: 알레르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소아이비인후과,

관련 질병: 식품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기관지 천식

목차: 알레르기 비염 원인▶ 알레르기비염 증상 알레르기비염 치료방법 합병증

⊙ 알레르기 비염 원인

이는 알레르기 천식과 함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 생기는 질환으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알레르기 체질과 주위의 천식 유발 요소들이 상호 작용을 일으켜 나타납니다. 

알레르기란 정상에서 벗어난 과민반응을 의미하고, 정상인에게는 증상이 유발되지 않지만 알레르기 환자에게는 과민반응으로 여러 가지 증상이 타나 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 연령 및 가족력

환자 75% 정도가 25세 이전에 증상이 시작되는 것으로 볼 때 항원에 대한 감작은 소아기에 일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환자가 있는 집에서 태어난 유아에 있어 생후 10년간은 가장 위험도가 높은 시기입니다. 

부모 중 한쪽에 알레르기가 있을 때 자녀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은 50% 정도고, 양 보모가 다 인 경우 75% 정도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 천신 및 알레르기 비염을 3대 알레르기 질환이라 하고, 어린 나이부터 순차적으로 발병되기

때문에 이러한 일련의 발병을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합니다. 

 

- 항원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항원을 알레르겐이라고 합니다. 

진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비듬, 바튀 벌레 등의 곤충 부스러기 등과 같이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것이 대표적이지만 음식물, 음식물 첨가제, 약물 등에 의해서도 유발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에 대한 유전성이 있는 사람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알레르기 환자가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소아가 아토피 성향을 가지고 있을 때 장기간 항원에 노출된 다음 증상이 보이기에 항원에 대한 노출을 피하는 것은

감작이 발생되는 영유아기에 특히 의미가 있습니다. 

 

- 환경

지나치게 깨끗한 환경, 형제가 적은 가정 등이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을 증가시킵니다. 

어린 시절 여러 종류의 미생물에 노출되는 것이 과도한 알레르기 면역 반응을 예방하는 겁니다. 

농촌 지역에서는 항원으로 작용될 수 있는 동물이나 식물이 생활환경 주변에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촌 지역의 주민 중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이 인근 도시 지역의 유병률보다 낮은 것은 특기할만합니다. 

 

-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감염은 천식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영향을 정확하지 않습니다. 

 

⊙ 알레르기 비염 증상

발작적인 재채기를 연속으로 하게 되며, 물처럼 많은 콧물을 흘리며, 눈, 코 등이 가렵고 코가 막히는 것이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채기와 콧물이 흐르는 증상은 보통 아침 기상 시에 심했다 오후가 되면서 점차 감소하게 됩니다. 

코막힘 증상을 계속 보이게 됩니다. 

가려움증은 코뿐 아니라 눈, 목, 귀 등에서도 발생되기에 치료 시 고려해야 합니다. 

 

코막힘 증상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주 증상으로 반 이상이 차지하고 만성적이고 생활의 질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그 후에 콧물과 재채기 순으로 보이게 되며 이외에, 눈물, 두통, 후각 감퇴, 폐쇄성 비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합병증으로는 부비동염, 중이염, 인후두염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치료방법

알레르기 치료는 원인이 되는 물질인 알레르겐을 피하는 환경요법과 약물요법, 면역요법이 있습니다. 

알레르겐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지만 근복적으로 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에 회피요법 단일 치료만으론 충분한 치료 효과를 얻기 힘들며 적절한 약물치료로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환경요법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에 있어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치료법입니다. 

알레르겐의 완전 제거나 회피는 불가능해도 최대한 피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 알레르겐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애완동물의 털, 곤충 곰팡이 등이 있으며 악화 요인으로는

담배연기, 실내 오염물질, 기후변화, 악화 약물,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2. 약물요법

알레르기 비염의 약물요법은 환자의 주 증상과 심한 정도에 따라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효과가 증명된 가장 좋은 치료는 비강 분사 스테로이드입니다. 

 

이외로 약제로는 경구용/국소용 항히스타민제, 경구용/국소용 스테로이드, 비만세포 안정제, 경구용/국소용 점막 수축제,

국소용 항 콜린제, 류코트리엔 조절제 등이 사용됩니다. 

국소용 약제의 경우 경구용 제제보다 전신적인 부작용은 줄이면서 비강 내로 고동도의 약물을 전달하는 장점이 있지만 흔히 알레르기 비염과 동반되는 천식이나 결막염 에는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3. 면역요법

면역요법은 원인 알레르겐을 환자에게 소량부터 차츰 농도를 높여 투여해 환자의 면역반응을 조절함으로 증상을 경감

또는 없애려 하기 위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알레르기 원인이 확실한데 환경관리만으로는 효과적인 치료가 힘들고 통상적인 약물치료로 증상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혹은 환자가 장기적인 약물치료를 원하지 않은 경우에 시행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특정 알레르겐의 경우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면역요법은 1년 이상 지속되어야 효과를 보며 보통 3년에서 5년가 지속되지만 더 장기간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합병증의 수술적 치료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이나 동반된 부비동염의 치료를 위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환자들에겐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을 병용함으로 알레르기 비염과 동반된 질병을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합병증

알레르기 비염은 일단 발생되면 약 20% 정도는 그 증상이 사춘기나 성인에 접어들면서 자연 소실되지만 평상 지속되는 

예가 많아 적절한 예방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만성 비염과 비슷한 변화를 보이며, 중이염, 비용종, 부비동염, 후각소실, 만성 기침 등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질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환경관리를 통해 원인 물질과 악화 요인을 피하고, 의사로 부터 처방받은 약물을 규칙적으로 정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증상이 조절되어도 재발과 합병증을 막기 위해 꾸준히 치료해야 합니다. 

예방법은 먼지, 온도의 변화, 담배연기, 매연, 화장품, 스트레스 등을 피하며 주변을 청결하게 합니다. 

꽃가루가 많은 계절엔 창문을 닫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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