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자폐증상 및 치료 방법

건강|2020. 10. 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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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주변에 자폐 증상이 있는 아이들을 쉽게 접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자폐증은 신경 발달 장애 중 하나이며 정확한 예방법이나 원인은 아직은 미지수라고 합니다. 

현재로는 환경적인 요인은 아니고 유적적인 요인이 원인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아기 자폐 증상은 보통 3세 전후로 진단되지만 생후 1년 전에도 발달상의 이상 조심이 보이게 됩니다. 

 

아가 자폐증상은 사회적 상호작용, 의사소통 및 사고와 행동의 유연성과 관련된 특징을 보이게 됩니다. 

내 아기가 이런 증상이 있으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생후 6~12개월 사이에 초기적인 형태의 발달장애 신호가 보여며 부모가 아기와 함께 있으며 자세히 관찰하면 한 번에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성장하는 아기는 보통 사람을 응시하거나 목소리를 주목하며 손가락을 움켜쥐며 웃음을 보이는 등의 사회적인 활동을 보이게 되는데 자폐 증상이 있는 경우는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장폐증은 여아보다 남아에게 더 흔하게 보입니다. 

800명 정도의 자폐아 대상으로 연구한 저자는 여아와 남아 간의 뇌 구조와 행동에 차이가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이는 여아는 덜 반복적이며 제한적인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생후 6~8개월 된 아이의 안구 움직임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아기 자폐 증상을 의심해 보게 됩니다. 

영국 캠브리지대 뇌인지, 뇌 과학 장치과 샘 워스 박사의 연구 결과를 보면

정지 영상을 보여준 뒤 안구의 움직임을 눈 추적 기술을 이용해 관찰해보니

ASD 진단받은 아기와 정상 아기의 안구 운동 차이가 ASD 진 단아의 안구 운동이 

1초에 3회로 정상아의 2회보다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도의 자극이 필요한 ASD 성향 때문에 이런 증상이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신체의 미묘한 변화로 유아기에 자폐 증상을 예측하는 단서가 되며 우리 아기도 평균보다 빠른 속도의 

눈 움직임이 보인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 3세 전후의 징후 및 증상 5단계입니다. 

1. 사회 분리

아기는 다른 이와 잘 어울리지 못하며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교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 다른 아기들과 장난감을 나눠서 공유하는 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 혼자 놀기만을 고집합니다. 

-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지 안 거고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 다른 아이들의 역할놀이나 소꿉놀이 등을 이해하지 못하고 함께 하지도 않습니다. 

 

2. 감정 표현의 차이를 보입니다. 

아기는 다양한 경험을 하지만 보통의 아이들과 다르게 감정을 표현하게 됩니다. 

- 본인의 감정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표정을 짓게 됩니다. 

-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다른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 다른 사람들과의 신체 접촉을 극도로 꺼립니다. 

- 아이를 안아주면 굳어져 버립니다. 

- 부모가 아기를 놔두고 가도 감정의 변화를 보이지 않습니다. 

 

3. 의사소통이 매우 어렵습니다. 

자폐 증상이 있는 아이는 다른 이들과 의사소통이 쉽지 않습니다. 

- 말을 하지 않거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답변을 합니다. 

- 언어 및 언어 능력의 지연을 보입니다. 

- 눈 맞춤을 피하고 계속 다른 곳을 보게 됩니다. 

- 표정에 변화가 없이 무표정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 다른 사람들이 한 말을 되풀이해서 하게 됩니다. 

- 나이에 맞지 않는 말을 하게 됩니다. 

- 잘못된 단어 사용을 계속해 반복하게 됩니다. 

 

4. 비정상적인 행동

계속해 반복적인 행동을 하거나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 손을 반복적으로 흔들어 댑니다. 

- 아무 이유 없이 제자리에서 계속 빙글빙글 돕니다. 

- 앞뒤로 몸을 계속 흔듭니다. 

- 특정 상황에서 과잉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 집중하는 시간이 짧습니다. 

- 계속 고집을 부리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5. 기타 징후 

아기는 아래와 같은 기타 징후를 보이기도 합니다. 

- 충동, 자해

- 소리, 냄새, 질감, 색, 맛에 대한 강한 반응을 보입니다. 

- 심하게 짜증을 내고 우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 일반적이지 않는 특이한 식습관을 보입니다. 

 

◈ 성장하면서 보이는 징후 

아기 자폐증상이 있으면 의사소통, 사회성, 연령에 맞지 않는 행동으로 차이를 보이는데 학교와 지역 사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취학 연령 아동, 청소년기엔 아래와 같은 증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 친구들과 함께 하기보다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합니다. 

- 교우들과의 우정이 전혀 없습니다. 

- 본인의 반복적인 일상을 방해받으면 분노하거나 좌절하게 됩니다. 

- 작은 일에도 심한 걱정을 하게 됩니다. 

- 일상의 대화를 나누거나 대화 시 어려움을 겪습니다. 

- 시각, 촉각, 미각, 후각, 청각이 예민하거나 반대로 둔감합니다. 

- 특정한 일이나 활동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입니다. 

- 비언어적,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석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 손톱이나 손가락을 자주 무는 등의 비정상적인 자세와 움직임을 반복합니다. 

- 특이한 음성 이나 패턴, 톤을 보이게 됩니다. 

◈ 아기 자폐증상 치료방법 

자폐 증상이 있는 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를 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아기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 의사소통 및 행동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폐아를 위한 많은 방식이 있으며 이는 자녀의 증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고 가이드라인을 지키는 겁니다. 

 

아기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이드라인의 요법은 주로 아래와 같습니다. 

- 행동요법, 생활 방식의 변화

- 의사 소통 및 기술 훈련

- 가족 치료 및 부모교육

- 물리치료, 심리치료, 대화 요법, 

- 약물

 

수면 장애를 겪는 아이도 장폐 증상 위험이 매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자폐증이 있는 어린이의 80%가 생후 1년 동안 수면 문제가 있으면 아기의 생후 1년간 수면 문제는 학습과 

기억에 중요한 해마의 성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폐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폐증은 유아기에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3세 이상이 되면 의사소통, 사회적 상호 작용 및 행동과 관련된 것들에서 눈에 띄는 증상이 보입니다. 

이런 징후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바로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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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와직염 증상 및 원인 아기 봉와직염 치료 방법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0. 2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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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다녀온 남자분들은 모두 알고 계신 병이지만 여성분들에겐 어쩌면 다소 생소한 병인 봉와직염 내용입니다. 

이는 실제로 많이 걸리고 있으며 국민 400~500명 중 1명은 걸리는 질환입니다. 

 

◎ 봉와직염 이란?

봉와직염은 피부 심부에서 피하지방 부분까지 세균에 감염된 상태를 뜻합니다. 

사람의 피부 아래엔 피하지방이 위치하고 있으며 피하지방 밑에는 근육이 있습니다. 

피부 깊은 곳에서 피하지방까지 세균이 감염된 상태를 봉와직염이라고 합니다. 

피부의 얕은 층에 세균 감염 상태는 단독이며 봉와직염과는 구분이 됩니다. 

 

정의를 내리면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세균 감염증으로 세규니 침범한 부위에 부종, 열감, 통증을 보이게 되며 보통 A 근 용혈성 사슬알균이나 활색 포도알균에 의해 발병되게 됩니다. 

 

관련 신체기관: 피하조직

진료과: 피부과, 감염내과, 정형외과

 

◎ 봉와직염 원인 

찰과상이나 벌레에 물렸거나 아토피, 습진, 무좀 등으로 피부의 베리어 기능이 깨지면서 발생됩니다. 

사람의 피부는 세균에 강한 베리어 기능이 있는데 보통 세균이 피부에 부착되어도 쉽게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단 이런 강력한 피부 베리어가 어떤 이유로 파괴되면 거기에 세균이 침투해 감염이 생기게 됩니다. 

 

아기 봉와직염 어떠한 이유는 아래와 같은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 벌레에게 물렸거나 긁힌 자국 등의 외적 손상이 입은 경우에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아토피, 습진 등의 이유로 피부층이 약해져 있는 경우 발생되기도 합니다. 

- 전염성 농가진, 무좀 등에 감염이 있었던 경우입니다. 

- 군대에서는 군화 등을 신고 물집 등이 터져 군화 독이 퍼져 생기게 됩니다. 

 

원인균은 연쇄구균, 황색 포도상구균이 일반적입니다. 

이 두 가지 균은 일상생활 환경에 생식하는 균으로 쉽게 만나게 됩니다. 

 

 

◎ 봉와직염 증상

부종, 통증, 발열, 오한, 관절통, 몸살기 등이 동반됩니다. 

우선 봉와직염이 발병되면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며 열이 나오 만지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 외에 발열, 한기, 오한, 관절통, 몸살기 등 전신 증상을 보이 기도 합니다. 

 

주로 다리에 잘 발생되며 국소적으론 붉은 홍반, 압통이 있으며 오한 발열이 시작된 뒤에 홍반이 뚜렷해지며 

주변으로 급격하게 퍼져 나갑니다. 

만지면 따뜻하게 느껴지며 손으로 누르면 부위가 들어가고 압통과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병변의 경계부가 단독 과는 달리 솟아오르거나 뚜렷하지는 않습니다. 

표면에 작은 물집이 생기거나 가운데가 화농 되어 단단한 결절처럼 되었다가 터져 고름을 보이기도 합니다. 

물집은 고령, 당뇨병 환장에게 많이 발생하며 치료 기간이 더 길고, 자주색 반이 보이는 경우 피부가 괴사 되기도 합니다.

 

림프관염으로 인해 염증이 퍼지면 림프관을 따라 동동이 있는 붉은 줄이 시간이 갈수록 뻗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통증을 동반한 림프절 종대를(붓기) 일으키게 됩니다. 

심한 경우 근막 조직이 괴사 하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발전되며 균의 독소가 전체 혈액 내로 퍼지는 패혈증, 피부괴사, 전파성 고름집을 만들기도 합니다. 

◎ 진단 및 검사

균 검출률이 낮아 임상 증상이 진단에 가장 중요하며 균 배양 검사를 통해 확진합니다. 

혈액검사, 엑스레이 검사를 하게 됩니다. 

보통 혈액검사에선 백혈구나 crp(염증을 나타내는 수치)가 상승합니다. 

단 특정된 검사는 없으며 의사의 진찰과 검사 결과를 통해 진단이 됩니다. 

 

-혈액검사: 환자의 50%에서 백혈구 증가증을 보게 되며 적혈구 침강속도 나 c 반응 단백 은 대부분 올라갑니다. 

-균 배양

-생검 조직에서의 균 검출 

 

◎ 봉와직염 치료 방법 

일반적인 치료는 항균액에 의한 약물요법입니다. 

1. 항생제

원인균인 황색 포도알균과 사슬알균에 감수성이 높은 항생제를 선택해야 하며 주사제가 효과적입니다.

1차 선택약은 1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이고 균 동정검사(균을 배양시켜 감별)나 치료 경과에 따라 항생제를 변경하게 됩니다. 

 

2. 진통 소염제

열이나 통증이 있을 때 사용하게 됩니다. 

 

3. 경구용 스테로이드

재발률을 감소시키는 효과적이며 당뇨병 등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의해 악화되는 질환이 없는 경우 사용합니다. 

 

보통 먹는 약으로 치료를 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면서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입원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입원 치료의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심한 열을 동반하는 경우입니다. 

- 전신에 힘이 빠져 전신 증상이 심한 경우입니다. 

- 증상의 진행이 빠른 경우입니다. 

- 다른 질환을 가지고 있어 감염이 중증화 될 우려가 있는 경우입니다. 

- 약을 먹었는데도 전혀 호전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입원을 하면 정맥 주사로 항균 약을 투여받습니다. 

복용약은 흡수되어 혈관에 도달해야만 약효가 나타나는데 복용 후 효과 시간까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이에 주사약은 직접 혈관 속으로 들어가기에 효과가 바로 보이기에 효과 시간을 확실히 줄이게 됩니다. 

◎ 봉와직염 치료기간 

보통 5일~14일 정도 치료를 받지만 사람에 따라 치료 기간에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입원 치료는 증상이 개선되고 먹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해지면 퇴원을 하게 됩니다. 

육안으로 볼 때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복용을 마음대로 중단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호전되다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의사의 말에 절대적으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증상이 심해져 주변으로 퍼지면 균이 몸 안으로 들어가 전신에 열이 나면서 춥고 떨리는 전신 증상이 보입니다. 

다리에 무좀이 있거나 림프부종이 있는 경우 재발률이 높으며 합병증으로 피부괴사, 패혈증 화농 관절염, 골수염,

사망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봉와직염은 재발률은 매우 낮다고는 하지만 1년 이내 재발률이 8~20% 정도 이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키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피부 접촉이 있어도 옮기는 경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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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 및 장 건강에 좋은 음식

건강|2020. 10. 2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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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인 생리 현상인 방귀는 장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방귀는 장운동에 뭔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증거 입니다. 

혹은 장 질환의 전조 증상일 가능성도 있기에 가볍게 웃으면서 넘기면 안 됩니다. 

방귀가 많이 나올 때 보면 속에서 부륵 부륵 소리가 나기도 하고 통증이 보이기도 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되기도 합니다. 

 

목차: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 장 건강에 좋은 음식 

 

◈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 

가장 기본적인 원인을 보면 가스를 부르는 음식을 섭취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면 고구마는 올리고당 성분이 소화액에 잘 분해되지 않는 설질로 소화 과정에서 가스가 많이 생깁니다. 

이런 음식에는 우유, 육류, 밀가루, 기름진 음식 등이 있습니다. 

 

다음 단계를 보면 소화 과정에 문제로 가스가 가득 차는 경우입니다. 

이는 위에 음식들과는 무관하게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귀는 음식물이 소장, 대장에서 다양한 세균의 부패와 발효를 거쳐 만들어집니다. 

이때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대로 음식물이 소장, 대장으로 내려가게 되며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과정이 길어져 

많은 가스가 생기게 됩니다. 

문제는 소화장애로 인한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 말고도 다른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화불량이 계속되면 장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며 가스뿐만 아니라 독소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제대로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으면 유해균의 활동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유해균은 장내 염증을 유발하고 부패가스를 만들어 내어 장 질환 심한 경우 암까지 유발하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일시적인 경우가 가장 많기는 하지만 이런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소화장애, -노폐물 배출, -염증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 장 건강에 좋은 음식 1

웰빙시대인 요즘은 과한 방귀 예방은 물론 전반적인 장 건강 개선에 좋은 장관리 복합식품들이 있습니다. 

이는 양질의 식이섬유를 비롯해 장 내 환경 개선에 필요한 성분들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장 건강 관리에 좋습니다.

 

최근엔 높아진 장관리 복합식품의 수요로 인해 앞서 언급한 세 가지 목적성에 부합되지 않는 성분들도 함유된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기에 성분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복합식품 고르실 때 도움이 되는 3가지 내용입니다. 

또한 한약재 외에도 일상 식단에서의 장 건강에 좋은 음식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산사

잦은방귀 현상을 완화하려면 소화장애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는 산사의 함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산사는 크라테 골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장속에서 리파아제, 프로테아제 등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육류나 기름진 음식물 들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이 과정에서 소화 시 가스가 발생하는 것과 장 속 노폐물이 쌓이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귀리

잦은방귀 방지를 위해서는 귀리의 함유 여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귀리의 주요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보호에 효과적이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줍니다. 

노폐물을 배출해 변비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3. 작약

강한 항염, 항균 효과를 보이는 작약의 함유 여부를 살펴봐야 합니다. 

작약에는 파에 오니 플로린 성분이 있는데 이는 염증을 개선하며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복통, 설사, 식중독을 유발하는 이질균과 황색 포도 상구균을 억제하며 전반적인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풍부한 무기질을 통해 급성 장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 장 건강에 좋은 음식 2

요구르트: 요구르트에는 프로바이틱스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장에 있는 좋은 균들의 활동을 도우며 소화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단 당분 함량이 많이 있는 제품보다는 적당히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유당 분해효소 결핍증이 있는 경우엔 섭취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양배추: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배추는 장내 연동 운동을 촉진하도록 도움이 되며 변비 예방, 염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암 예방, 혈액순환, 해독작용에도 효과적입니다. 

양배추는 조리를 해서 드셔도 영양분이 파괴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조리를 해서 드셔도 됩니다. 

비타민c가 많은 과일과 함께 드시면 이중 항산화 작용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적양배추, 푸름 양배추, 사보이 양배추 모두 효과가 독일 합니다. 

 

마늘: 한국인이 사랑하는 마늘은 세균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마늘을 빻거나 자른 다음 15분 정도 방치하면 알리신 성분이 만들어집니다. 

특이한 향을 내는 알리신은 섭취하면 살균작용이나 항균작용을 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등과 결합되어 그 약효를 한층 더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마늘은 당뇨에도 도움을 주며 암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매실:매실에는 해독작용에 좋은 카테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유해균 번식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분해해서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장에는 균이 많은데 살균작용을 해주며 염증을 예방해 줍니다. 

위장장애를 개선하기에 배탈이 난경 우 매실액을 따뜻한 물에 희석해서 드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사과: 사과는 소화불량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사과를 공복에 섭취하면 펙틴 성분이 장속 노폐물을 밀어내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구연산 성분은 위액 분비를 활발하게 도와 소화를 시켜줍니다. 

당분 성분은 만성피로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브로콜리에는 헬리코박터균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는 위염, 위장장애를 막아줘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도우며 신진대사 중 발생되는 독성물질을 없애줍니다. 

클루 코시 놀 레이츠 성분은 염증을 발생시키지 않으며 음식물을 분쇄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샐러리: 육류와 함께 먹게 되는 샐러리는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함 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사과와 함께 드시면 혈압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a 함량이 많아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며 항염작용으로 염증을 앓는 몸에 좋습니다. 

아피제닌 성분은 기억력 향상 효과도 있습니다. 

 

무: 무는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감기 같은 질병의 예방에 효과적이며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항암, 항염 효과에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으며 소화를 돕는 효소 성분으로 과식으로 인한 더부룩함이나 위산과다로 인한 더부룩 함이나 위산과다로 인한 속 쓰림, 숙취로 인한 장트러블에 효과가 좋습니다.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좋은데 무는 생으로 먹어도 조리해서 먹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습니다. 

 

미역: 해조류에는 요오드 성분이 풍부해 신체 분비샘에 좋은 영양을 줍니다. 

미역은 안구건조증에도 도움이 되며 혈액 상태 기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눈물이 나 위장 갑상선 등의 분비샘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며 장내 유익균을 활성시켜주며 변비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해 주며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양파: 양파에 함유된 비타민c가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며 돼지고기를 먹을 때 같이 드시면 동물성 지방 섭취로 인해 체내 중성지방 농도로 가는 영향을 줄여주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장 빠르게 낮춰주는 채소가 바로 양파라고 합니다. 

인슐린 작용을 해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이며 간이 지방분해를 할 때 도움이 되는 글루타 싸이온이 다량으로 함 되어 있어 음주 다음날 드시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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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오른쪽 편두통 두통 차이, 치료법 입니다.

건강|2020. 10. 2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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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 정도가 편두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약 400~500만의 편두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생활하거나 우리가 속하기도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편두통은 일반적으로 머리 한쪽에 치우쳐 나타나는 두통을 이야기하는 용어입니다. 

임상적으론 편두통은 일측성, 박동성 통증이 일정 시간 지속되며, 구역질이나 구토, 빛이나 소리 공포증을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두통을 뜻 합니다. 

 

용어와 같이 머리 한쪽에서 통증이 보이지만 위치가 다양해 머리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는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유병률에 많은 차이를 보이며 주로 젊은 성인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됩니다. 

보통 40세 이전에 발생된다고 합니다. 

편두통은 중증 이상의 강도를 보이기에 환자의 약 80% 종도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이런 증상은 두통약에 의존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 오른쪽 편두통 : 이는 보통 10대 시절에 처음 발생되며 40대 이전에 발생 확률이 90% 정도입니다. 

40대 이후에 오른쪽 편두통 증상 의심이 되면 이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되며 남성에 비해 약 3배 정도라고 합니다. 

 

오른쪽 편두통 발생은 주로 사춘기 이후 여성에게 주로 호발 되며 어린이 경우 반대로 남아에게 조금 더 많이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른쪽 편두통은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강한 소음이나 강한 냄새, 강하고 번쩍이는 불빛, 정신적 스트레스 등입니다. 

이런 원인들은 보통 뇌혈관의 수축 이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쌓이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편두통 증상을 스스로 판단해 약물을 복용하는 게 문제로 지적되는 게 약물의 오남용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더 심한 두통으로 발전되거나 매일 두통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약물 등을 통해 증상 완화 시도도 중요하지만 오른쪽 편두통 증상을 유발하는 요인을 파악해 근본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러 논문에 따르면 가장 큰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들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못하면 만성 두통, 난치성 두통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환자들은 보통 매우 예민한 뇌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학업, 업무과다, 대인관계, 가족 등으로 인해 두통이 생긴다고 합니다. 

 왼쪽 편두통 : 보통 왼쪽 편두통 증상이 있을 때 근본적 치료를 생각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의 증상이라 판단하고 진통제를 먹고 가라앉는 경우가 많아서 일 겁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나중에 약으로 감당이 안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왼쪽 편두통의 원인은 음식으로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과식 또는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술, 레드와인 오래된 치즈, 초콜릿, 가공 식품, 발효음식, 산에 절인 음식 아스파탐 등의 조미료, 카페인, 인스턴트식품

, 통조림 섭취나 과한 스트레스에서 오기도 하는데 가장 큰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밝은 조명에 노출, 과한 냄새(향수, 담배), 수면 패턴의 변화 운동 부족도 왼쪽 편두통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심한 정서적 긴장도 발생원이 이 되며 과로 후에 휴식할 때 왼쪽 편두통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규칙적인 휴식과 올바른 식습관 및 스트레스 해소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걸 현실에서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게 사실일 겁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인 만큼 본인에게 맞는 취미생활을 하는 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두통: 두통은 이마에서 시작해 관자놀이와 후두부, 뒷목 등을 포함하는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 걸 뜻합니다. 

두통은 보통 모든 사람들이 일생 동한 한 두 번 또는 그 이상 경험하게 되는 흔한 증상일 겁니다. 

두통은 환자에 따라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며 이차적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일차성 두통은 의사의 임상진단 외에 특적인 진단이 없어 진단과 치료가 보통은 어렵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두통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보통 일차성 투통의 경우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 없이 치료가 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엔 각종 검사를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일차성 두통과 유사한 증상이 보이는 이차성 두통을 판단하기 위해 검사가 필요합니다. 

 

두통은 크게 일차성, 이차성으로 나누게 됩니다. 

정밀한 검사에도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일차성 두통엔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 두통이 있습니다. 

흔하게 보이는 이차성 두통엔 측두 동맥염, 근막동통 증후군, 약물과용 두통 등이 있습니다. 

이차성 두통으론 뇌종양, 뇌출혈, 뇌압 상승, 뇌수막염 등에 의한 두통이 있습니다. 

 

아래의 경우엔 이차성 두통이 의심되어 두통을 유발하는 두개골 내부 혹은 외부의 다양한 원인을 찾기 위해 검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1. 어린이, 중년 이후 성인, 암환자, 면역 억제제 상태 환자, 임산부에게 새로 발생된 두통

2. 과거 경험한 적 없는 두통이 갑자기 시작된 경우

3. 운동, 성교, 숨을 참은 상태로 힘을 주는 행위, 누워 있을 때 보다 서 있을 때 두통이 악화되는 경우

4. 두통 환자여도 두통의 빈도가 급하게 증가되거나 강도가 심해져 이전 양상과는 다른 경우

5. 의식 소실이나 간질 발작이 두통과 동반된 경우

6. 두통이 발생한 반대쪽 신체 마비, 감각 저하 등 

7. 안구 주변 두개골 위에서 잡음이 들리는 증상

8. 동반된 증상이 일반적 전조가 있는 편두통인 조짐 편두통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 

◎ 두통과 편두통 차이

두통: 스트레스, 피곤, 긴장, 수면부족 등에서 주로 발생됩니다. 

머리 전체가 무거우면서 묵직한 통증을 동반하는 게 특징으로 머리가 조이는 증상과 함께 목덜미가 뻣뻣해집니다. 

 

편두통: 호르몬 또는 각종 자극에 의해 뇌혈류가 원활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머리 한쪽을 바늘로 쑤시는 듯한 통증을 보이며 구역질, 어지러움 소화불량 등이 같이 오게 됩니다. 

오른쪽이나 왼쪽 관자놀이에 통증이 보이면 편두통을 의심해야 합니다. 

편두통은 급작스러운 신체 내부나 외부 환경의 변화에 뇌신경과 혈관 계통이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발생됩니다. 

 

◎ 두통 및 편두통 치료

일차성 두통이거나 이전에 일차성 두통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았던 사람에서 두통이 발생되면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등의 원인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한 가벼운 두통은 일반적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진통제로

어느 정도 경감되어 피로 등의 원인이 사라지면서 두통도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편두통, 군 발두 통 등의 일차성 두통은 일반 두통약 보단 두통에 맞는 특별한 치료제를 사용해야 효과를 봅니다.

노인분들에게 발생된 두통과 같은 이차성 두통을 시사하는 증상을 보이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해

두통 유발 원인 파악에 대해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차성 두통의 경우 두통을 발생시킨 원인에 따라 경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대부분 일차성 두통은 심각한 신경학적인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좋아지게 됩니다. 

 

두통 증상이 보이면 커피, 녹차 등 카페인 음료를 멀리하고 초콜릿 등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육가공품을 피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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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증상 및 위염에 좋은 음식, 원인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0. 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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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위염을 위장에 걸리는 감기로 표현하기도 하며 일상생활에 빈번히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위염 발생 시 음식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하는데 자극적으로 맵거나 짠 음식 음주, 흡연을 멀리 해야 합니다. 

 

위염은 소화가 안되며 상복부가 불편한 상태를 총칭해 부릅니다. 

보통 체했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도 위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염은 소화성 궤양, 좁은 의미의 위염과 같은 기질적 병변이 있는 경우뿐만 아니고 과민성 대장, 비궤양성 소화불량 

등의 위장 장애도 모두 포함됩니다. 

위염은 위점막의 염증을 보이는 병리학적 용어로 여러 가지 자극 및 손상으로 보이는 위점막의 반응 형성을 말합니다.  

 

위염엔 만성 표 생성 위염, 미란성 위염, 만성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등이 있습니다. 

2012년 대한 상부 위장과 헬리코박터학회가 전국 40개 병원 건강검진 센터에서 위내시경을 받은 25.536명을 분석했는데 이중 85.9%가 한 가지 이상의 위염을 앓고 있었습니다. 

위염 증상이 없는 사람이 14.1%로 즉 100명 중 86명이 위염이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다는 뜻입니다. 

 

 위염 증상

속 쓰림, 신물, 복부 불쾌감, 소화불량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해 극심한 복통, 두통, 발열, 구토까지 다양합니다.

급성 위염: 청결하지 못한 음식이나 맵거나 짜고 차가운 음식, 약물이나 음주 뒤 복부 불쾌감, 소화불량 증상을 시작으로 

메스껍거나 구토, 복통, 오심까지 일으키게 되며 개인에 따라 미열이 있거나 두통이 보이기도 합니다. 

 

만성 위염: 염증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미란성 위염, 출혈성 위염 비후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하지만 대체로 소화불량, 복부팽만, 복부 불쾌감은 공통된 증상입니다. 

 

내시경 검사 시 관찰되는 위장 점막의 염증은 아무 증상 없는 사람부터 심한 복통, 체중 감소까지 다양하게 보입니다.

보통 위장 점막에는 감각 신경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심한 염증이 생겨도 직접적인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소화불량이나 위장 부근의 불편함, 명치 통증, 복부 팽만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에서 소화성 궤양이 없는데도 이런 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비궤양성 소화 불량이라고 합니다. 

 

 위염에 좋은 음식

양배추, 브로콜리 양배추에 들어 있는 비타민u 성분이 위점막을 보호해 줘 위염, 위궤양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브로콜리는 양배추와 같은 비타민u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헬리코박터균 생성을 억제하는 설포라팬 성분이 있습니다. 
때문에 위염을 비롯한 여러가지 위장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탁월 합니다.  
감자, 마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으로 위산 과다 분비를 막아주며 점막의 자극을 줄여 줍니다. 
또한 아미노산이 풍부해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며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효과를 보입니다. 

마에 있는 뮤신 성분은 위산의 과다 분비를 억제해 속쓰림 완화에 효과적 입니다. 
마를 잘 못드시는 분은 잘말려 가루로 만들어 우유나 요구르트와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연근 연근에 있는 타닌 성분은 염증과 궤양을 완화해 주며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탁월 합니다. 
위염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주며 출혈을 막아 지혈 효과를 주게 됩니다. 
생강 생강에 있는 진저론은 살균, 향균, 항산화 작용을 해줘 세포 노화를 막아줍니다. 
진저론은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돕고 위염, 위궤양 유발 원인인 헬리코박터 균을 억제해 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 생강은 점막을 강하게 자극하기에 과한 섭취는 금물입니다. 
소화를 돕는 각종 효소를 담고 있는 무에는 전분 분해 효소인 디아스타제와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프로테아제와 리파아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기 및 생선 섭취시 무를 함께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무의 껍질에는 각종 효소, 칼슘, 비타민c 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파야 단백질 분해 효소인 파파인 효소와, 키모파파인을 다량 담고 있어 단백질 소화를 촉진 합니다. 
토마토 라이코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위 염증을 완화 시켜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로 위 점막 보호와 위염 예방에 탁월 합니다.  
부추 위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야채로 대표적인 부추엔 아릴 성분이 있는데 이는 소화분비가 잘되게 합니다.
이는 배속 더부룩함이나 변비 예방에도 좋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과 팩틴 성분이 위장 활동을 원할하게 도와주며 위점막에 벽을 만들어 유해한 물질 침투를 막습니다. 

위에 표에 나와 있듯이 위염에 좋은 음식 종류는 우리 식단에 자주 올라오는 것들이 많기에 잘 지켜서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위염은 식습관 개선에서 많은 차도를 보이는 질병입니다. 

 

▶ 위염 원인

위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보통 과식, 급하게 먹는 식습관, 매운 음식, 짠 음식 등으로 위장에 염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는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이나 진통제, 아스피린, 소염제 약물 사용으로 발생되기도 합니다. 

심한 스트레스, 흡연, 알코올 섭취 등은 위염 가능을 성을 높이게 됩니다. 

 

위염은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 두 가지로 크게 나누게 됩니다. 

급성 위염: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었거나 그 외 세균,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 등에 감염 시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심한 화상 또는 뇌를 다친 경우에도 스트레스에 의해 급성 위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음주나 약물에 의한 위장의 염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주로 복통, 소화불량, 구토, 트림 등과 같은 관련이 있는 경우 급성 위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위염: 여러 가지 염증의 원인이 지속적으로 보일 때 보이는 증상입니다. 

이런 경우 위장 점막에 파고드는 염증 세포의 종류가 급성 위염과는 다릅니다. 

위장 점막 분비선의 변화를 동반하는 점이 급성 위염과 구별됩니다. 

만성 위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약물, 만성적 음주, 불규칙한 식생활, 흡연 등에 습관으로 담즙 역류,

위절제술 등이 있습니다. 

외적인 요인으론 연령, 직업, 잘못된 생활습관 등이 있습니다. 

▶ 위염 치료

위염 치료는 염증 정도와 원인에 따라서 다르게 합니다. 

증상이 없는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은 보통 치료의 대상에서 빠지게 됩니다. 

위산 억제제, 위장 점막 보호제가 투여되고, 음주, 흡연, 카페인, 자극적인 음식 등은 위염에 악영향을 주기에 반드시 피하는 게 좋습니다.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의 원인 중 하나인 헬리코박터균에 대해선 임상 의사에 따라 치료를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으로 나눠집니다. 

대규모 연구에서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치료가 주관적인 증상 호전에 효과가 별로 없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위염에 대한 증상 치료로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권장하지 않으며 보험적용도 되지 않습니다. 

증상 완화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위엠에서 헬리코박터균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위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암 수술 뒤 헬리코박터 연관성 위염이 계속해 있는 경우, 아스피린, 진통제에 의해 

심한 출혈성의 병리적 증상이 있던 경우에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적극적으로 권하게 됩니다. 

 

▶ 경과/ 합병증

급성 위염은 출혈, 통증에 대해 조절과 함께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면 후유증 없이 회복이 가능합니다. 

단 출혈이 심한 경우엔 국소적인 지혈술이나 혈관 색전술이라는 조금은 어려운 치료 방법이 동원되기도 합니다. 

 

만성위염의 경우엔 발병 원인에 관계없이 위장 점막에 병적인 변화가 이미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원래대로 복구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만성 위염으로 판단된 경우엔 정기적 위내시경 검사를 해 위염의 정도를 추적해야 합니다. 

추적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만성 위염의 일부에서 위 선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 위염 예방법 

카페인 섭취, 탄산음료, 흡연 및 음주는 위염 증상에 악영향을 주기에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신선한 야채 및 물에 삶은 고기, 신선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위염 유발 또는 악영향을 주기에 가능하면 스트레스 헤소를 위해 취향에 맞는 취미 활동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음식 섭취 시 급하거나 과식을 피하고 적당한 양을 규칙적으로 드셔야 합니다. 

만성 위염은 치료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개선 및 유지해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의 합병증을 막기 위해 아스피린을 복욕하면 위염이 발생할수 있으니 담당 전문의에 처방에 따라 

복용 하는 약물을 바꾸는걸 고려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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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및 손목 통증 원인, 자가 진단 입니다.

건강|2020. 10. 1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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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공단에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는 18만 명 정도입니다. 

pc 및 스마트 기기 등을 오랜 시간 사용하고 있는 현대인에게 흔하게 보이는 질환입니다. 

이는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회복이 쉽지 않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 일상생활이 어렵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손목 통증이 느껴지면 그러려니 하면서 방심하지 마시고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반복, 지속된 사용으로 염증이 동반되거나 근육 및 인대가 부어 손가락의 감각, 엄지손가락의 운동 기능의 일부를 담당하는 정중 신경의 압박으로 여러 가지 증상을 보이는 걸 말합니다. 

이는 손가락 저림 및 통증, 손가락 감각 저하, 손가락 힘의 약화, 부종 등의 증상을 보이는 말초신경 압박 증후군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캔 마개를 못 따거나 병뚜껑을 따지 못하는 등에 정교한 손동작이 힘든 게 되며 일생생활 중 다양한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pc 사용량이 많은 직장인에게 많이 발생되고 40~50대 중년 여성들 에게서 많이 발생됩니다. 

 

이는 수근과증후군과 같은 병증이며 상지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압박성 신경병증입니다. 

손목 관절에서 발생된 정중신경 포착에 의해 발생하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5배 정도 많이 발생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주요 증상은 손목 통증 및 정중 신경의 지배 부위인 엄지, 검지 및 중지 및 손바닥 부위의 저림 증상으로 이는 주로 야간에 심해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유발 증상이 있는 경우가 손목터널증후군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드물게는 정중신경이 심한 압박이 되면 저림이나 감각 저하를 넘어 엄지 근육의 쇠약 및 위축 증상이 동반됩니다. 

 

증상은 크게 통증, 감각이상 및 운동장애로 나누게 됩니다.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가 저리며 타는 듯한 통증, 손 저림, 이상 감각을 말하기도 합니다. 

통증, 이상 감각의 성격은 불확실하며 모호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2분 정도 손목을 굽히고 있을 때 해당 부위에 저림이 유발되며, 손목을 두드릴 때 동일한 증상이 동반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수면 중 손이 타는 듯한 느낌에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이때 손목을 터는 것같 같이 손과 손목을 움직일 는 동작을 반복하면 통증이 가라앉기도 합니다. 

 

증상이 많이 진행되면 엄지 쪽에 감각이 떨어져 엄지 근육의 쇠약, 위축이 됩니다. 

손에 힘이 약해지며 손목 사용을 잘 못하는 등 운동 마비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손가락 및 손바닥이 부은 것 같은 부종 감을 말하게 되는데 실제로 부어 있진 않습니다. 

찬물에 손을 넣게 된다거나 기온이 차가운 날엔 손끝이 시리고 저린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이는 수근관이 단면을 감소시킬 수 있는 어떤 경우에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합니다. 

수근관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서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게 가장 보편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인이 잘 알려진 경우들에는 수근 관절 주위 골절, 탈구 및 그 후유증, 감염, 염증성 질환, 외상으로 인한 부종

, 건막의 증식 그리고 수근관 내에 발생한 종양 등으로 인한 눌림을 들 수 있습니다. 

 

손목 부위 골절 혹은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져 정중 신경이 눌리면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골절이 부정유합 및 불유합 등의 후유증으로 처음엔 증상이 안 보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보이는 지연성의 경우도 있습니다. 

감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에선 수근관 속에서 굴곡건 활액막이 붓거나 증식해 정중신경을 누를 수도 있습니다. 

일부 전신성 아밀로이드증 등에서 특정 단백질이 손목 인대에 침착되어 발생되기도 합니다. 

 

비만, 노인, 여성,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 골관절 기형 환자에게서 더 흔하게 발병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임신 중에 일시적으로 증후군이 보이기도 하고 남녀 모우에게 발생되지만 40~6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중년 이후 여성에게 호발 하는데 이는 자녀 양육 및 가사노동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만성 신부전으로 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 들에게서 흔하게 발생되곤 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자가 진단 및 치료

손목을 두드리면 저림 근육이 약해져 힘 주기 힘듬 팔목 앞부분이 자주 시큰거림
양 손등을 맞대고 90도 꺽인 상태에서 1분정도 지났을때 손이 저리는 현상

위에 4가지 중 두 가지 이상 증상이 해당되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초기단계에선 보조기와 함께 염증이 완화에 도움이 되는 보존적 치료방법으로 증상을 호전시키게 됩니다.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경우엔 손목을 무리해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소염제 복용 및 수근관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해 일시적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한 시간에 10분 정도는 휴식을 취하고 주기적으로 손목과 손가락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손목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치료에 도움을 크게 준다고 합니다. 

약물치료를 받았음에도 손목터널증후군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엔 횡수근 인대를 잘라야 합니다. 

이는 수축관을 넓어 주는 수술이며 수술 정보는 전문의에게 자세하게 듣는 게 좋습니다. 

 

수술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과거 수술은 개방형 수술로 통증과 긴 회복 기간이 길었습니다. 

최근에 수술은 미세 절개를 통한 내시경 유리 술이 많이 사용됩니다. 

 

개방형 수술: 변병 부위 절개합니다. 

절개에 따른 통증과 흉터 회복을 위한 치료지연 문제와 드레싱을 위해 내원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내시경 유리 술: 1cm 내외 미세침습 술의 수술법입니다. 

비절개 수술로 통증과 흉터가 감소하며 빠른 회복과 당일에 수술과 퇴원이 가능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운동 및 예방법: 모든 동작은 양손을 반복해야 합니다. 

-한 손으로 다른 손을 잡은 뒤 위아래로 굽혀 5초가 유지합니다. 

-주먹을 쥐고 손목을 최대한 구부린 뒤 숫자를 셉니다. 

-손가락을 5초간 쫙 편 뒤, 손가락 두 마디를 구부리고 5초간 유지합니다. 

-작은 공 등을 사용해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에 힘을 주는 연습을 합니다. 

-깍지를 끼고 손등이 하늘로 향하게 하고 물결치듯이 손목을 움직입니다. 

-이렇게 한 번을 1세트로 해서 총 10세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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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초기증상 및 당뇨에 좋은 음식 안좋은 음식 입니다.

건강|2020. 10. 1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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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소변으로 포도당(혈당)이 심하게 나가는 걸 말합니다. 

혈당은 음식 섭취 시 탄수화물의 기본 구성 성분입니다. 

음시물로 섭취한 포도당이 신체 세포들에게 사용되려면 인슐린 이란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은 췌장 랑게르한스 섬에서 분비되어 음식물 섭취 후 상승된 혈당을 낮춰 주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인슐린은 췌장 랑게르 한스섬에서 분비되며 음식물 섭취 후 혈당(포도당) 수치를 낮게 해 줍니다. 

인슐린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부족하게 되면 혈당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인슐린 장애로 혈당이 높은 상태를 뜻하고 혈당이 상승하면 여러가지 징후를 보이며 소변에서 혈당이 빠지게 됩니다.

만성적인 고혈당은 신체기관 손상, 망막이상, 신장, 기능부전, 신경 미세혈관 합병증,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등을 

동반한 합병증이 유발되어 심한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또한 사망률을 심하게 증가 시킵니다. 

 

◎ 당뇨병 초기증상

낮은 고혈당 수치에선 환자들은 대게 증상을 느끼지 못하며 모호한 느낌으로 병적 유무를 판단하지 못합니다. 

혈당 수치가 과하게 높은 경우 갈증의 로 인해 물을 계속해서 마시게 되어 소변량이 증가되어 화장실을 자주 찾습니다. 

이로 인해 체중감소 현상이 보이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 영양분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이 되기게 쉽사리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음식물을 많이 먹음에도 불구하고 영양분의 배출로 인한 체중이 감소됩니다. 

 

당뇨병의 증상은 보통 다음, 다식, 다뇨 삼다 증상 및 눈의 피로감 손발 저림 증상도 보입니다. 

혈당이 높지 않은 초기에는 이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스스로 알긴 매우 어렵습니다. 

정기 건강검진 시 발견이 되기 때문에 건강검진은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꼭 받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발견할 수 있기에 필수 사항입니다. 

 

오랫동안 고혈당 이 계속되는 경우 우리 몸엔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기게 됩니다. 

대표적인 합병증으론 실명(망막병증), 신기능 장애(신기능 저하가 심한 경우 투석), 간경 병증(통증 및 저림 현상) 등이 있으며 심혈관질환에 노출될 가능성 또한 높아집니다. 

 

정기 건강검진받을 때 혈액검사를 하는데 당뇨병은 이때 대부분 발견이 됩니다. 

당뇨병 증상을 모를 땐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혈당 측정을 하게 되며 이때 126mg/dL 이상일 때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또는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뒤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 진단합니다.

 

◎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병은 특히나 음식 조심을 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심한 경우 약물을 복용하지만 혈당 수치가 내려가면 그때부터는 음식을 통해서 혈당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당뇨에 좋은 음식 몇 가지입니다. 

 

1. 시금치 :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 c를 비롯해 각종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혈당 관리뿐만 아니라 고혈압, 폐결핵, 빈혈
야맹증, 잇몸 출혈 등에 매우 좋은 야채입니다. 

 

2. 참마 : 비장을 튼튼하게 해 주며 폐보호, 자양강장, 소화촉진, 허약체질, 정력을 좋게 해 줍니다. 

3. 호박 : 부종을 낫게 해 주고 열을 내려주는 해독 작용이 탁월합니다. 

지지방, 저칼로리, 고칼슘, 각종 비타민 성분, 다량의 무기질 등으로 당뇨병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신장병에도 탁월한 개선 효과를 보입니다. 

 

4. 현미 : 위장, 비를 데우는 효과가 폐를 맑게 해 주며 갈증을 해소시켜 줍니다. 

5. 율무 : 이는 몸을 차게 해주는 효과로 냉증이 심한 사람들은 생강과 함께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수박 : 당뇨병뿐만 아니라 일사병, 구갈병 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7. 견과류 :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당뇨에 좋은 음식 대표라 할 수 있습니다. 

땅콩은 칼륨 성분이 많아 체내에 불필요한 나트륨 섭취를 돕습니다. 

아몬드는 혈중 글루코스 조절을 돕고 식이섬유질 함량이 높아 혈당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8. 해조류 : 혈당이 낮고 에너지 밀도가 낮아 혈당 반응이 천천히 보입니다. 

항산화 물질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 줍니다.  

◎ 당뇨에 안좋은 음식 

달걀 노른자 버터 치즈 튀긴 음식 육류의 내장
육류의 지방 오백식품 고칼로리 식품 지방질이 많은 음식 포도주
알콜 아이스크림 드링크제 음료수, 탄산
물엿 설탕 통조림 인스턴트 식품

당뇨에 좋은 음식만 먹는다고 해서 혈당을 유지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당뇨는 특히 음식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위에 나와 있는 당뇨에 안좋은 음식 종류를 암기하시고 피하셔야 합니다. 

 

◎ 당뇨병이 의심되시면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아래 문항 중 8가지가 해당되면 당뇨병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1. 조부모 또는 부모 중 당뇨병 환자가 있을 경우 

2. 비만 및 고혈압 상태 일 때

3. 예전에 비해 평상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이 들 때

4. 물을 자주 마시며 소변량 증가와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될 때

5. 운동을 하지 않음에도 전신 쇠약감 나른함, 피곤함이 느껴질 때

6. 체중이 급하게 감소할 때 

7. 성욕 또는 성기능이 저하된 경우

8. 팔다리가 저린 느낌을 받는 경우

9. 모이 가렵고 부스럼이 잘 생기는 경우

10.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급하게 저하된 경우

당뇨는 혈당을 정상수치로 조절한다고 해도 오랜 세월이 지난 뒤 합병증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혈당 수치를 잘하지 않는 경우엔 합병증이 더 빨리 찾아오며 더 심하게 동반됩니다. 

심한 경우 실명을 하기도 하며 더 심한 경우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을 높여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신장에 합병증 발생 시 단백질이 빠져나가며 신상이 안 좋을수록 더욱더 많은 단백질을 배출하게 됩니다. 

방치하는 경우엔 신부전증이 발병되며 투석을 하지 않으면 사망을 하게 됩니다. 

건강검진받을 때 소변검사를 받는 이유는 단백뇨가 어느 만큼 빠지는지 알기 위해서입니다. 

 

이외엔 신경이 망가져 심장, 내장 장기, 팔다리 및 모든 부분의 신경 감각이 둔해져 통증을 못 느껴 발이 썩는데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상처가 나면 쉽게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합니다. 

 

심장이나 혈관에 동맥경화가 정상 인부다 잘 발생되며 동맥경화는 뇌졸중, 심근경색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저혈당은 위험하니 식사를 건너뛴다든지 약만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저혈당 지속 시 뇌에 심한 손으로 회복이 어려워 전문의에 처방에 따라 혈당관리는 필수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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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전조증상 및 간질 치료 방법 입니다.

건강|2020. 10. 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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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편견이 심한 간질이란 용어는 뇌전증으로 바뀌었습니다. 

용어를 바꿨다고는 하나 진단 및 치료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뇌전증(간질) : 단일한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뇌전증은 전해질의 불균형, 산-염기 이상, 요독증, 알코올 금단현상, 심각한 수면 박탈 등의 발작을 불러오게 됩니다. 

신체에 이상이 없음에도 발작이 반복적, 지속적으로 발생해 만성화된 질환을 말합니다. 

 

딱 한 번의 신경 세포와 흥분을 이야기하는 발작과 반복적인 발작을 보이는 뇌전증의 구분 이유는 약물이나 수술 때문입니다. 

보편적으로 확실한 원인으로 발생된 단일한 뇌전증은 치료를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 

이 발작 증상은 생후 1년 이내가 가장 높게 나타며 이후 유년기 청년기를 지나 60대 노년기에서 급격하게 증가됩니다.

▣ 뇌전증 증상 관련 용어

뇌전증 증상 관련 용어
뇌전증 발작 돼뇌 걷질의 신경 세포들이 급격하며 무질서하게 흥분되어 나타나는 증상 을 말합니다.
부분 발작 발작은 대뇌 국소적 부분에서 시작 됩니다. 
보편적으로 부분 발작으로 시작되며 신경세포의 과 흥분이 뇌 전체로 퍼지기도 하며 
이런 발작 도 마찬가지로 부분 발작이라 합니다. 
전신 발작 발작이 대뇌에 전반적으로 발생된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대뇌 심부에 있는 시상 등에서 신경세포의 과흥분의 시작으로 대뇌 전반에 퍼져 나갈때 
전신 발작 이라고 합니다. 
급성 증상성 발작 급격한 뇌 손상, 또는 뇌기능 장애로 인해 발작이 시작 됩니다. 
원인 질환이 회복된 경우에 유발 원인이 사라지면서 발작이 사라지는 경우 입니다. 

해당 뇌 소송으로 뇌에 영구적인 손상을 남겨 반복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면 뇌전증으로 분휴 합니다.
특발성 뇌전증 검사를 통해 뇌전증 원인을 밝히지 못하면 유전정 원인이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것으로 추정 합니다.
증상성 뇌전증 신경학적 진찰, 문진, 신경 영상검사를 통해 뇌전증 원인을 알아내는 경우 입니다. 
잠재성 뇌졸증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하는 경우 입니다. 

▣ 뇌전증 원인 알아봤습니다. 

뇌전증 발작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면 이 증상이 지속적으로 재발 시 원인 규명이 쉽지 않습니다. 

최근엔 MRI 신경영상 검사의 발달로 예전에 발견하지 못한 뇌의 미세한 병리적 변화를 발견해 뇌전증의 원인 규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역학 연구에 따르면 뇌전증 환자의 약 1/3 이상이 뇌에 생긴 병리적 변화나 과거 뇌 손상 병력이 있는 거로 보고 있습니다.

뇌전증 주요 원인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선천적 기형, 뇌염, 뇌종양, 뇌졸중, 두부외상, 퇴행성 뇌병증, 가족력, 미숙아, 분만 전후 뇌손상입니다. 

 

뇌졸증 발생률은 연령에 따라서 다르며 또한 연령층에 발작 원인도 제각각 다릅니다. 

-출생~6개월 : 분만 전후에 뇌손상, 뇌 발달 이상, 중추신경계 급성감염, 선천성 기형

-6개월~24개월 : 분만 전후에 뇌손상, 뇌 발달 이상, 중추신경계 급성감염, 급성 열성 경련

-2세~6세 : 분만 전후에 뇌손상, 뇌 발달 이상, 중추신경계 급성감염, 특발성 뇌종양

-6세~16세 : 분만 전후에 뇌손상, 뇌 발달 이상, 중추신경계 급성감염, 뇌종양, 특발성

-성인 : 뇌 외상 뇌종양, 뇌혈관 질환

특발성은 원인 규명이 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 뇌전증 전조증상

뇌전증 전조증상으론 신체 특정 부위에 저림 현상, 통증, 감각 이상, 가슴 이 답답하고 불쾌한 느낌, 가슴에서 뭔가 치밀어 오르는 듯한 느낌, 이유 모를 공포감, 환청 등입니다. 

이는 과거에 한번 정도는 겪어 본 듯한 감정 이상 증상을 종종 보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환자분들이 동일한 전조증상을 느끼는 건 아닙니다. 

증상은 환자의 연령 등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생활하는 중에 특별한 이유 없이 뇌에서 신경 세포의 불규칙하고 일시적인 이상 과흥분으로 발작이 반복되며 발작 전에 뇌전증 전조증상 형태를 자각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급하게 발생되기도 합니다. 

위어와 같은 경우엔 과거 뇌질환, 후천적 사고, 선천적 요인 등 원인이 다양합니다. 

 

약물치료는 간질 치료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완벽하진 않습니다.  

발작을 억제해주는 약물의 경우 효과를 보이지만 장기간 복용 시 우울함, 식욕부진, 심한 졸음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에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 뇌전증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 수술 

첫 발작 이후 병원으로 가시면 대부분 항뇌전증 약을 투여하기 전 여러 가지 검사를 받게 됩니다. 

보통 증후성이 아닌 첫 발작은 약물치료를 시작하지 않는 원칙에 의거한 겁니다. 

다양한 검사를 통해서도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약물치료를 한 뒤 환자의 병변을 관찰하게 됩니다. 

두 번 이상 발작이 원인 불명 상태로 보일 때 약물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첫 발작임에도 아래 7가지 사항에 해당 시 약물치료를 받게 됩니다. 

1. 유전적 요인 확인했을 때입니다.

2. 뇌 구조에 이상 발견했을 때입니다. (MRI 검사)

3. 신경학적 진찰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했을 때입니다. 

4. 뇌파 검사에서 명백한 뇌전증 파장을 확인했을 때입니다. 

5. 지금 현재 활동성 뇌감염을 앓고 있을 때입니다. 

6. 첫 발작 증상이 뇌전증 중첩증으로 나타난 경우입니다. 

7. 과거 병력 조사에서 뇌염, 의식소실을 동반한 외상이 있을 때입니다. 

▣ 뇌전증 수술 

약물치료가 제1 처방이 원칙이지만 약물치료로 발작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합니다. 

뇌에서 병리적 변화를 찾은 경우엔 국소 절제술로 해당 부위를 제거하는 게 효과가 좋으며 안정적입니다. 

술술 전에 환자의 증상이 확실한지 재차 확인한 뒤 약물치료 또한 확인한 뒤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 경과/합병증

대부분의 환자들은 첫 발작 이후 재발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게 됩니다. 

환자의 절반 정도의 재발은 첫 발작 이후 6개월 이내 발생되고 재발 환자의 80%는 2년 내에 발생됩니다. 

항뇌전증 약물을 투여하면 첫 발작 후 2년가 재발 빈도가 감소되지만 2년 이후부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다행인 건 상당수의 환자들의 발작은 세월이 흐르면서 발생 빈도가 서서히 줄어든다는데 있습니다. 

환자의 약 70%에선 항뇌전증 약물에 의해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자연치료가 된다는 겁니다. 

일반적인 환자의 30~40%는 소량의 단독 약물 요법으로 쉬게 발작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기간 발작이 없을 땐 약물 치료를 중단하게 되는데 이때 재발이 없다면 완치로 보게 됩니다. 

 

그러나 환자의 30% 정도 단독 약물 요법으로 조절 가능하지만 중단 시 재발되며 약 20%는 적극적인 약물 치료로 증상이 조절되지만 투약 중에도 뇌전증 발작이 재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약물치료의 효능은 치료 시작이 청소년이나 60세 이상에서 좋습니다. 

또한 약물 치료 전 발작 횟수가 적을 때도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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