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 증상 및 원인 근시, 원시 차이, 시력 좋아지는 법

건강|2020. 10. 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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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떨어져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은 시대를 막론하고 여전히 많습니다. 

예전보다 시력이 떨어지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우리를 시력 보호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게 있는데 그건 바론 난시 및 근시, 원시의 차이점을 알고 올바르게 안경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난시 증상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난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정도가 심하면 시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난시가 심한 경우 안경을 써 선명한 상이 맺게 해주지 않으면 난시로 인해 시력발달에 장애를 가해

약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난시에 의해서 생긴 약시는 만 10세 이전에 안경을 사용하면 다른 원인에 약시에 비해 교정이 비교적 잘 됩니다.

 

난시는 눈으로 들어온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한 점에 초점을 맺지 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두 점 또는 그 이상의 초점을 갖는 눈의 굴절 이상을 뜻합니다. 

종류에는 난시가 동반되어 있으면서 근시에서 원시에 가까워지면 복합 근시성 난시, 단순 근시성 난시, 혼합 난시,

단순 원시성 난시, 복합 원시성 등으로 나눠집니다. 

난시는 근시 및 원시가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근시 증상

가장 흔한 현상은 먼 거리의 시력 장애입니다. 

하지만 근거리 시력은 정이 이기에 정시나 원시에 비해 노안 증상을 늦게 알게 됩니다. 

근시는 나이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는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백내장 등의 질환에 의해 근시가 될 경우 시력저하로 일상생활, 학업, 운전 등에 불편을 겪게 됩니다. 

근시는 큰 문제는 아니지만 단순한 근시라 생각하고 무시하다간 다른 질환을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칠판 글씨를 눈을 찡그리고 보거나 고개를 돌려 보고 두통을 호소하면 안과에 가보는 게 좋습니다. 

 

특히 만 3~4세 무렵과 학교 입학 전 안과검진을 받는 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이 잘 보이기에 비교적 약시를 동반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난시가 동반되거나 비대칭 근시, 고도 근시는 약시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하여 자녀가 앞서 언급한 증상을 보이면 안과를 가보셔야 합니다. 

 

◈ 원시 증상

원시는 물체의 상이 눈에 들어와 맺히는 초점이 망막보다 뒤쪽에 있는 경우입니다. 

비교적 가벼운 원시는 눈의 조절력으로 초점을 움직여 망막에 정확한 상을 맺히게 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과도한 원시는 과도한 조절을 필요로 하기에 약시나 사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시력 발달이나 양안시에 안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사시를 유발하거나 시력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기게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굴절력은 빛이 들어오는 경로에 있는 중간 매질 때문에 빛이 들어오는 방향이 꺾이는 정도입니다. 

망막 기준으로 망막 옆, 망막 자체, 망막 뒤에 있느냐에 따라 근시, 정시, 원시라고 부르게 됩니다. 

물체의 상이 맺히는 부위가 망막보다 뒤쪽일 때는 원시라고 합니다. 

멀리 있는 사물을 보기 위해 수정체가 가장 얇은 상태를 기준으로 합니다. 

난시 각막이 굽어져 생기는 난시는 여러가지 축에 따라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는 사물을 볼때 
시아가 뿌였게 보이게 됩니다. 
근시 눈 기능 저하로 가까운 물체는 또렷하게 잘 보이지만 멀리에 있는 사물은 뿌엿게 보입니다.
근시를 가진눈을 근시안 이라고 합니다. 
원시 원시는 눈의 기능 저하로 가까이 있는 물체를 잘 보지 못하는 시력을 말합니다. 
원시를 가진 눈을 원시안 이라고 합니다. 
근시 교정 1. 시력에 맞는 굴절능의 오목 렌즈의 안경을 쓰거나 콘택트 렌즈를 착용합니다.
2. 레이져를 쓰는 초미세 수술로 각막을 적당한 수준으로 깍아 표면의 곡률을 줄여 줍니다. 
3. 각막과 수정체 사이에 적절한 굴정능의 오목 렌즈를 끼웁니다.
원시 교정  1. 시력에 맞는 굴절능의 안경을 쓰거나 콘텍트렌즈를 착용 합니다. 
2. 각막과 수정체 사이에 적절한 굴절능의 렌즈를 착용 합니다.
3. 레이저를 쓰는 초미세 수술로 각막을 적당한 수준으로 깍아 표면의 곡률을 키워 줍니다. 

 

◈ 난시, 근시 원시 차이점입니다. 

난시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의 굴절 이상으로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난시는 가까운 곳과 멋 곳을 선명하게 보지 못합니다. 

근시나 원시는 거리에 따라 시력에 차가 있습니다. 

 

위에 증상들을 노안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져 가까운 곳을 보다가 먼 곳을 볼 때 초점을 맞추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난시, 근시, 원시는 교정방법에 따라 차이를 나눌 수 있습니다. 

난시는 원통형 렌즈, 원시는 볼록 렌즈로 교정, 근시는 오목 렌즈를 사용해 교정하게 됩니다. 

 

◈ 난시, 근시, 원시 예방법입니다. 

가장 확실한 예방은 안과 검진을 받으며 필요에 따라 안경을 착용, 교체합니다. 

도수에 맞지 않는 안경을 쓰거나 어두운 곳에서 작업을 하거나, 장시간 근거리에서 작업, 흔들리는 차에서의 독서 등은 피해야 합니다. 

아동의 경우 3~4세 때 안과 검진을 받아 굴절 이상 여부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 시력 좋아지는 법 

스마트 기기 사용 시간이 늘면서 눈의 피로로 인한 시력 저하 현상은 사회적인 문제로도 번지게 됩니다. 

1. 모니터 50분 보고
10분 휴식
하루에 pc 및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수면시간을 초월한지 오래라고 합니다. 
pc를 사용하실때는 50분 후 10분간 쉬어 주는걸 생활화 해야 합니다. 
2. 블루라이트 피하기 예전과 다르게 현재 우리들의 생활은 블루 라이트로 완전히 지배 당하고 있습니다. 
각종 기계와 에너지 절약형 전구에서 대부분 방출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멜라토닌 호르문 분비를 억제해 숙면 방해 및 비만도 유발 합니다. 

잠들기 전 30분 전부터는 스마트 기기 사용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어두운 장소에서 밝은 화면을 보면 눈에 가해지는 피로감이 높아지게 됩니다. 
30분전 사용안하면 시력보호에도 도움이 되고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엎드려 자기 없기 엎드려 자는 자세는 목, 척추에 악영향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녹내장은 눈에 가해지는 압막으로 인해 안압이 높아 질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루테인, 안토시아닌 섭취 눈건강에 대표적으로 좋은 영양소로 루테인은 호박과 계란 노른자 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망막 중심부에 주로 분포되어 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해 줍니다. 

오늘은 눈 건강에 대해서 올려봤습니다. 

최근엔 레이저 수술로 난시, 근시, 원시를 교정하는 게 대세입니다. 

개인에 따라 각막 성형술, 안내렌즈 삽입술 등 치료를 진행하게 되니 치료 방법은 안과 전문의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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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 증상 및 전염성 입니다.

건강|2020. 10. 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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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고통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 재 활성화되면서 발생되는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일 사이 피부에 발진이나 물집(수포) 형태가 나타나며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됩니다. 

대상포진은 젊은 분들에겐 잘 보이지 않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후 성인 남녀에게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환자, 장기이식, 항암치료를 받은 경우처럼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위와 같은 경우엔 젊은 사람들도 발병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병적 증상은 피부에만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환자 등은 증상이 전신에 나타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 대상포진 초기 증상입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 상태에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 활성화되면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피부에 보이는 증상은 신경근의 지각 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어 보이게 됩니다. 

 

이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나타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보인 후에 물집이 한 군데로 몰려 생깁니다.

수포(물집)는 수두 환자의 환부에서 한 조직검사와 결과가 같습니다. 

 

수포는 10~14일 동안 변화가 되는데 고름이 고이고 탁해진 뒤 딱지로 변하게 됩니다. 

접촉 등에 의해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형성되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2주 정도가 지나면 딱지가 생기고 통증 상태가 완화됩니다.

피부가 좋아진 후에도 해당 부위가 지속적으로 아프기도 하며 이런 통증은 노령 환자 중 30% 정도 나타납니다.

통증이 극심한 경우엔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할 정도로 참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포진 증상을 3단계로 나눠 봤습니다.

대상포진 발진 발생 전
-두통, 권태감, 근육통, 발열 증상
-감기 증상과 같은 초기 증상과 유사함
-작은 피부 자극에도 과민 반응을 보임
-피부 결을 따라 발생하는 통증, 압통 감각 이상
피부 발진 발생 단계
-몸 중앙에서 한쪽으로 보여지는 편측성 발진
-신경절을 따라 보여지는 띠 모양의 홍반구진, 반점
발진후
-12시간~24시간 사이 수포(물집)
-3일 정도 흐른뒤 고름
-7일~14일 사이 딱지

-60% 이상이 60세 이상 고령에서 발병되지만 젊음 세대도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 되기도 합니다.
-고령 이거나 발진이 많은경우 극심한 통증을 동반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발진이 없는 무발진 대상포진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코 끝이나 측면에 발진이 생기면 안구 신경 침범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운동신경에 침투한 경우 국소적 마비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안면신경, 청신경에 침범 했을 땐 안면마비, 귀통증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대상포진 전염성입니다.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공기를 통해 감염이 됩니다. 

-수두를 앓은 사람이 수두 대상포진에 감염되면 수두 형태로 발병됩니다. 

수두를 앓고 난 후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져 재활성 되어 유발됩니다. 

-수두를 않은 적 없는 사람이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사람과 접촉한 경우 발병을 막기 위해 수두 예방접종을 받는 게

좋습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대상포진 환자의 수가가 터진 후 진물에 의한 접촉으로 전염됩니다. 

대상포진 전염성 분명히 있으니 예방접종을 해두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 대상포진 예방접종입니다. 

대상포진 예방뿐만 아니라 발병 시 치료를 도와주며 후유증 발생 비율을 낮춰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국내 백신은 두가지 이며 지스타 박스, 스카이 조스터주 입니다. 
-이는 약독화 생백신으로 다른 생백신과 함께 접종이 가능합니다. 
-다른날 접종할 경우 4주 이상의 간격을 둬 하게 됩니다.
-백신의 예방효과는 평생 지속되진 않습니다. 
-지속기간은 알려지진 않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지속력이 떨어집니다. 
-10년 전후로 백신 효과가 거의 사라진다고 합니다. 
-국가 권고는 60세 이상이지만 50세 이상 또는 젊은 분들도 접종이 가능 합니다. 
-약독화 생백신으로 면역력저하, 임산부는 접종을 하지 못하고 접종 후 4주간은 임신을 피하셔야 합니다. 
-발병 후 예방접종을 원하면 6~12개월 후가 기준 입니다. 
-1회 접종후 재접종을 권장 하진 않습니다. 

◎ 대상포진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초기 증상이 보이면 바르게 치료를 받으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피부 병적 증상을 관리하지 않으면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노인이나 면역억제 환자는 피부 이상 증상이 좋아진다고 해도 포진성 통증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역기능이 정상적인 환자도 7.9% 포진성 통증 증상이 보입니다. 

 

눈 주변에 대상포진이 발병되면 홍채염, 강막염 등으로 인해 실명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가 뇌수막으로 침범하면 뇌 수막염이 발병되기도 합니다. 

면역 억제 환자는 대상포진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지 않고 전신에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뇌수막염 뇌염으로 진해 오디 거나 간염,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심하면 사망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좋아져도 바이러스는 잠복상태로 몸속에 계속 남아 있어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 대상포진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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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증상 및 원인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입니다.

건강|2020. 10. 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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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1명은 위장 관련 질환을 앓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주로 섭취하거나 커피나 당류 섭취도 늘어가기 때문에 평소에 식습관을 돌아보고 개선할 필요하 있는 분들 많을 겁니다. 

 

여러 가지 소화기계 질환 중 발병률이 높은 역류성 식도염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는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 증상이 계속되어 식도가 헐거나 염증 궤양 등이 생기게 됩니다. 

위와 식도 사이 하부식도 괄약근에 이상이 생겼을 때 주로 발생됩니다. 

위는 위산을 보호할 수 있으나 식도는 노출되는 부위이기에 미리미리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 역류성 식도염 증상 원인 및 정의입니다. 

이는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로 발생하는 식도의 염증입니다. 

보통 그와 관련해 발생하는 여러 불편감을 총칭합니다. 

보편적으로 이야기하는 식도염은 대부분 이에 속하고 음주 및 흡연, 비만 등이 악화 요인입니다.  

 

보편적인 경우 위식도 경계 부위가 닫혀 있어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지만 조절 기능 악화로 경계 부위가 완전히 닫혀 있지 않아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현상이 계속되면 만성적인 역류가 발생해 위산에으로 인해 식도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으로는 식도로 위산이 역류해 가슴 답답함, 가슴 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느껴지거나 목 쓰림, 목소리의 변화 등 가슴 통증이 유발됩니다. 

▣ 역류성 식도염 진단, 검사 어떻게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산 역류, 가슴 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내시경 검사로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위내시경 검사로 진단하며 위내시경 검사에서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식도로 위산 역류 여부를 검사하는 식도 산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진료과는 소화기 내과, 이비인후과입니다. 

 

식도 산도 검사는 식도 하부에 산도 여부를 측정하는 기계를 삽입해 24시간 동안 식도 내의 산도를 검사해 위산 역류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전체 위식도 역류 질환의 50% 정도가 내시경에서 식도염이 관찰됩니다. 

치료는 위산 분비 억제제 투여로 합니다. 

 

▣ 역류성 식도염 검사 합병증입니다. 

보편적으로 만성적인 경과를 밟게 되고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합니다. 

수십 년 동안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에는 식도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식이요법 알아봤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인 흡연 및 음주, 비반 등이 있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위험 인자를 피해야 합니다. 

음식을 섭취 후 바로 눕는 건 이를 악화시킨다고 하나 실제로 식사 후에 눕는 걸 피한다고 해도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세계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힙니다. 
비타민U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위장 점막을 보호 합니다.
 
비타민K 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염증에 의한 출혈을 막아주고 식이 섬유도 풍부해
소화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지게 도움이 됩니다.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은 위장 운동성을 높여 소화를 돕습니다. 
비타민B 의 흡수를 도우며 항암 효과에도 도움을 줍니다. 

마늘을 생으로 먹어야 그대로 알리신 효과를 보게 되지만 자극이 되기에 살짝 볶아 매운기를 
없앤뒤에 드시는게 일반적인 섭취 방법 입니다. 
단호박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단호박은 소화를 도와주는 대표적인 채소 입니다. 

단맛이 있어 요리에 사용하면 당류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분과 식이섬유로 소화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도움을 줍니다. 
알로에 알로에는 상처치료와 소염효과가 있어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 생길수 있는 병변을 
완화하는데 효과적 입니다. 

알로인, 알로에닌, 에모딘 성분이 위, 장을 자극해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가 빠르게 
이뤄지게 돕는데 효과적 입니다. 
생강 생강은 헬리코 박터 박테리아를 억제해 위를 보호해 줍니다. 

섬유소가 풍부해 자주 드시는게 좋기는 하나 생으로 드시면 자극이 될수 있어 잘 말려서
차료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마를 손질할때 흰색 점액질이 늘어지게 나오는걸 볼수 있습니다. 
이 점액질 안에 있는 뮤신성분은 역류성식도염으로 손상된 위벽을 보호해 줍니다. 

또한 소화효소와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이밖에 위산을 중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도 있습니다. 

사과 겨자 바나나
생감자 갈은거  카모마일 티 아몬드

 

▣ 역류성 식도염 예방법 알아봤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법
과식 및 야식을 피해야 합니다. 
식사후 바로 눕지 않아야 합니다. 
음주 및 흡연은 줄이거나 가능하면 끊어야 합니다. 
산이 들어간 새콤한 음식은 가능하면 섭취하지 않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사무실에서 앉은상태로 오랜 업무를 할때는 허리를 펴고 곧은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역류성 식도염 증상 및 원인,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류성 식도염에 걸려본 적이 있는데 이건 정말이지 고통과 고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운 좋게 저는 식이요법으로 치료가 되었지만 그때의 기억은 아직까지 고통스럽게 남아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보시고 모두 고통에서 해방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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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 증상 및 원인 과 편도 부었을 때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0. 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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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한 흔한 증상을 보이는 편도염은 대게 자연치료가 되곤 합니다. 

하지막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다양한 합병증으로 번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예방이 중요하기에 오늘은 편도 부었을 때 편도염 증상 및 원인과 편도염에 좋은 음식 알아보겠습니다. 

 

♣ 편도염 알아봤습니다. 

편도는 목젖 양쪽 위 위치한 림프조직으로 해부학 적으로 구개편도에 해당됩니다. 

편도 조직은 구개편돼 외에 인두편도와 설편도가 있습니다. 

이는 고리 모양으로 상부 호흡소화기관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체 방어 역할을 하는 면역기능을 담당 합니다. 

 

편도는 보통 4살~10살 사이에 면역 기능이 활발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서 기능이 퇴화해 편도를 절제해도 면역기능의 장애가 초래되지는 않습니다. 

편도염은 급성 편도염과 만성편도염으로 구분됩니다.

급성 편도염 편도를 구성하는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을 뜻합니다. 
보통 일밙거으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발병 됩니다. 
급성 편도염은 주위 인두점막의 염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1년에 4~7회 2년 연속 5회 이상 급성 편도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 편도염 위에 증상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만성 편도염에 해당 됩니다. 
보통 급성 편도염의 증상이 자주 반복되는 형태를 띄게 됩니다. 
전신적 감염 혹은 상기도 감염의 발병률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균인 급성 편도염과 비슷하기는 하나 그람양성균이 많습니다.

♣ 편도염 증상입니다. 

편도염 증상 8가지 입니다. 
1. 편도염의 주 증상으로는 오한과 고열, 인후통이 동반 되어집니다. 
2. 인두근육에 염증이 생긴 경우엔 연하곤란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3. 두통이나 전신 쇠약감, 관절통 등 신체 전반에 걸쳐 편두통 증상이 발생 되기도 합니다. 
4. 혀의 표면이나 구강 내에 끈적 끈적하고 뚜거운 점액이 생길수 있습니다. 
5. 압통성의 경부 임파선 비대 또한 흔하게 보이는 편도염 증상중 하나 입니다. 
6. 편도염 증상은 보통 4~6일 정도 지속되며 합병증이 없으며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7. 목 부위의 건조감을 느끼고 음식을 삼키기 곤란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8. 때로는 언어 장애 증상이 생길수 있으며 입에서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 편도염 원인 알아봤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이들은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아이들은 세균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 편도염은 대개 젊은 성인 분들에게서 잘 발생되며 다른 연령층에선 비교적 발생률이 낮다고 합니다. 

편도염 원인 
1. 편도염의 주 원인은 바이러스 세균에 의한 감염 입니다. 
2. 가장 흔한 편도염 원인균은 연쇄상구균, 페렴구균, 헤모필루스 및 다양한 혐기성 균주들 입니다. 
3.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나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균이 흔한 원인 입니다. 
4. 과로나 과음, 과식, 기후 변동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5. 코 및 부비동 수술후에도 편도염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 편도염에 좋은 음식 및 예방법입니다. 

편도염을 예방하는 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다른 감염 질환과 동일하게 손을 자주 씻으며 물을 충분하게 섭취하셔야 합니다. 

평상시 구강 위생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갖는 게 편도염 예방에 최선이자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편도염에 좋은 음식 
인삼, 홍삼, 도라지, 무, 양파 매실 

편도염에 좋은 음식도라지 같은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도라지는 기관지가 건조해지는 걸 막아줍니다. 

또한 소염작용이 탁월해 편도염에 도움이 됩니다. 

 

과일인 배도 편도염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피로 해소를 도와주는 유기산과 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는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고 부은 목을 편안하게 치료해 줍니다. 

또한 목이 부었을 때 드시면 효과를 보게 됩니다.

 

무나 양파에는 비타민C와 소화 효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채소에는 면역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기산이 다량으로 들어 있는 매실은 피로 해소 뿐만 아니라 해열 작용도 탁월해 자주 드시면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편도염의 합병증은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1. 국소 합병증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는 편도주위 농양입니다.

편도에 생긴 감염이 심해지면서 편도 뒤쪽으로 염증이 진행되어 편도 주위에 고름이 차게 됩니다. 

대게 한쪽으로 생기면서 심한 통증과 귀가 아픈 증상을 보이며 열이 나면서 오한이 동반됩니다.

 

음식을 삼킬 때 극심한 통증으로 침을 삼키기 힘들고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합니다. 

입안이 심하게 붓기에 발음이 제대로 안돼 목소리가 변하기도 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엔 감염이 주변으로 퍼지기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게에 경우 고름을 빼야 하는데 성인의 경우 부분 마취 후 바로 시행합니다. 

어린이의 경우는 전신 마치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술은 부은 편도선의 위쪽으로 작은 절개를 넣고 고름이 잡힌 주머니를 터트려 고름을 빼냅니다. 

 

 

2. 전신 합병증

상기도의 연쇄상구균 감염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급성 류머티즘열과 연쇄상구균성 사구체 신염입니다.

보통 어린이들에게 연쇄상구균의 감염 후 면역반응의 이상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머티즘열은 연쇄상구균 감염 1~5주 후에 심요, 관절염, 홍반 등의 피부 증상으로 치료 후 수주 후에 회복이 됩니다. 

연쇄 상구균에 의한 인후염이 발생하면 재발이 될 수도 있고 드물게 심장 판막 이상으로 인한 심부전증이 오기도 합니다.

신쇄상구균성 사구체 신염도 연쇄상구균 감염 1~2주 후에 면역 복합체로 인해 신장에 염증이 생겨 부종 등이 일어나는 질환으로 보통의 경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수주 뒤에 완치가 됩니다. 

 

♣ 편도선 수술할 때입니다. 

어린이의 경우 편도와 아데노이드를 동시에 수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은 대개 아데노이드는 퇴화해 없기에 편도만 절제하는 수술을 합니다.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의 적응증 
1. 재발성 삼출성 중이염과 동반된 아데노이드 비대증
2. 수면 무호흡증을 일으킬 때
3. 재발성 편도염
4. 비강기도의 폐색
5. 편도비대로 인한 치아 부정교합, 안면발달 장애
6. 편도주위농양 등 합병증이 동반될 때 
7. 편도 악성종양이 의심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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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 및 치료 방법, 초기증상 테스트 입니다.

건강|2020. 9. 3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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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주변을 깊숙이 들여다보면 공황장애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공황장애는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나오는 질환입니다. 

하여 오늘은 공황장애 증상 및 치료 방법 초기 증상과 자가진단 테스트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공황장애란 어떤 질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공황장애는 급작스럽게 극도의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불안 장애입니다. 

공황발작은 강력하고 극심한 공포가 밀려오고 심장이 급하게 뛰거나 가슴 답답함 및 호흡곤란 등에 신체 증상이 동반

되는 등에 사망에 이를 것 같다는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공황발작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이를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전체 인구의 30% 이상이 일 년에 한차례 정도 경험할 정도로 흔하게 보이는 질병입니다. 

공황장애 진단을 받거나 치료의 필요성을 느낄 정도로 심각한 경우는 전체 인구의 2.5%입니다. 

 

공황장애는 남성보다 여성이 2~3배 정도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공황발작 시기는 아무 때나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20~30대 사이 연령층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공황장애가 무서운 건 다양한 신체적 증상이 동반되지만 내과적 검사에선 이상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 공황장애 증상 및 원인입니다. 

공황장애 주요 증상 알아 봤습니다. 
1. 주요 증상은 바로 죽을 것 같다는 느낌과 강한 공포감을 느끼게 됩니다. 
2. 호흡하기 힘들어지고 맥박이 빨라져 심장 박동이 귀에 들릴 정도가 됩니다. 
3. 가슴에 불쾌함과 통증이 동반되어 숨이 답답해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4. 현기증, 휘청거림, 손발이 저리는 감각 이상등의 증상을 동반 합니다. 
5. 오한이 들거나 돌발적인 열감 및 냉감, 땀 을 흘리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6. 공포증, 회피행동, 건강염려증이 동반 됩니다. 
7. 광장공포증이 동반되는 공황장애의 경우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장소나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장소를 두려워 합니다. 

공황장애 원인 입니다. 
1. 신체적 원인과 외부적인 스트레스 및 개인적인 인생 경험 등이 있습니다.
2. 유년기 시절의 경험과 이에 따른 인격 발달이 함께 작용 하는게 원인 이기도 합니다.
3. 신체적인 생물학적 공황장애 원인은 세로토닌, 가바 등 신경전달 물질 시스템 이상, 뇌 구조의 이상 등 입니다. 

◈ 공황장애 치료 방법 및 자가 진단

지극히 상식적인 말이지만 공황장애 치료 방법은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제거하는 겁니다. 

공황장애는 심리적인 압박감 및 체력적 압박감으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 치료가 됩니다. 

 

정식적 스트레스나 과한 카페인 섭취, 음주, 피로감 등의 악화 요인을 피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본인이 완치하고자 하는 노력과 전문의에 대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가족들이나 주변 지인들의 이해와 지지를 구하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합니다. 

 

공황장애는 만성적인 질병이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면 증세가 호전되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병원에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최선일 수 있습니다. 

 

◈ 공황장애 자가진단 테스트 두 가지로 나눠 올려보겠습니다.

「1」 공황장애 자가 진단 테스트 - 공황발작(1)
1. 호흡이 가빠지거나 호흡이 멈출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2. 손발 또는 몸이 떨리는 느낌을 받는다.
3. 어지럽거나 현기증으로 인해 바로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4. 땀이 많이 난다
5. 심장이 두근거리며 심장소리가 귀에 들리거나 심장이 멈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6. 속이 메슥거리거나 오바이트 할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7. 목이 막히는 것처럼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위에 내용중 4개 이상이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공황장애 자가 진단 테스트 - 공황발작(2)
1. 곧 죽을 것같은 공포감이 온몸을 감싼다.
2. 손발이 저리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든다.
3. 다른 세상에서 온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본인이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4. 몸이 화끈 거리거나 오한이 나는 느낌을 받는다.
5. 가슴 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불편한 느낌을 받는다.
6. 자제력을 잃을 것 같거나 미쳐버릴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 위에 내용중 4개 이상이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공황발작 및 공황장애 증상 및 치료 방법과 자가 진단 테스트를 알아봤습니다. 

삶을 살면서 불안은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불안하거나 두려움을 느끼는 건 누구에게나 드는 공통적인 감정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을 만큼 두려움과 불안, 공포감 등을 느낀다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위에 내용은 대부분 발췌해 온 거지만 주변 지인이 공황장애로 인해 너무나 힘들어하는 걸 오랜 시간 지켜봤습니다.

바로 옆에서 보면서 느낀 점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고통이었습니다. 

이후 몇 년에 걸쳐 좋아지기는 했지만 간과해서는 안될 정도의 질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선은 위에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는 다행히 성격이 유한 편이라 자극을 받지는 않지만 여향을 받는 분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곤 합니다. 

각설하고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몸 건강, 정신 건강하게 이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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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통 증상 및 원인, 코로나 인후통 증상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9. 2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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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주 증상으로 인후통이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인후통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인후통이 발생하는 경우에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의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인후통 증상이 어느 정도인지 와 원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인후통 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시작합니다. 

인후는 우리 신체 중 목구멍을 뜻합니다. 

인은 위, 후는 폐와 연결되어 있어 음식이 들어가는 통로이자 숨을 쉴 수 있는 통로입니다. 

인후통은 상기도염인 감기, 급성 비인두염과 같은 전신질환 증상입니다. 

이는 음식물이나 침을 삼킬 때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 목에는 편도선을 비롯해 많은 임파 조직이 있습니다. 

임파 조직은 우리 몸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하는 경우 첫 싸움을 시작하는 장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선 우리 몸에 침입하는 세균과 싸우는 일이 자주 발생되며 이로 인해 통증이 유발됩니다. 

 

코로나 19 이전에 인후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겪는 흔하고 별거 아닌 증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침, 열, 인후통 등의 가벼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는 권고가 있을 정도로 인후통에 대한 공포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 인후통 증상 알아봤습니다. 

인후통의 증상은 목에 나타나는 통증이라고 합니다. 

보통의 경우 인후와 후두 편도가 붓게 되면서 목에 이물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목구멍 전체에 통증이 발생하며 귀 뒤쪽과 목의 신경이 가까워져 귀에서 통증이 나기도 합니다.

 

또한 고열이나 온몸의 근육통이 생길 수 있는데 감기로 착각해 증상을 방치하면 폐렴이나 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만성 인후통이 되면 편도가 비대해 지거나 반대로 위축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입을 벌려 목의 안쪽을 관찰 시 붉은 충혈이 보이고 목 내부의 점막에서 하얗게 생성된 막을 관찰할 수 있으며 

발열, 식욕부진,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 인후통 원인 알아보겠습니다. 

인후통은 보편적으로 감염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봄이나 환절기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 발생되곤 합니다. 

 

인후통 원인
인두염 목 안 가장 얇은 부위에 염증이 있는 상태를 인두염 이라고 합니다. 

인두염으로 인한 인후통의 경우엔 발열, 기침, 콧물, 발진 등의 증상이 동반 됩니다.
편도염 편도염은 목의 양쪽 임파선에 염증이 생건것을 이야기 합니다. 

편도염에 걸리면 인후통이 상당히 심해지고 침을 삼키는것도 아프기에 식사를 하기가 힘듭니다.
증상으로는 39℃ 이상의 고열이 동반되기도 하고 1정도가 지나면 천천히 회복 됩니다.
편도농양 편도 농양은 주로 어린 남자 아이들에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증상으로는 편도 주변에 고름이 고여 입을 열기도 힘들고 발열, 턱을 벌리지 못하고 침을 흘리는
등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목안이 답답하고 흐흡이 어려운 증상이 발생된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후두염 후두염은 후두부위에 일어난 염증으로 바이러스가 원인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발열이나 킁킁 거리는 소리, 콧물, 가쁜 호흡, 쉰 목소리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응급 질환 입니다.
감기 코와 목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형태로 가장 흔한 질병 입니다. 

 

◈ 코로나 인후통 증상 알아봤습니다. 

코로나 19 양성 확진자들의 평균 잠복기는 4일~14일 정도입니다. 

최초 증상은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감기나 독감과 비슷해 스스로 판단하기는 불가능하다 합니다. 

일반적으로 공통적인 증상은 마른기침, 발열, 피로감이 있고 심한 인후통의 경우는 드물게 발견된다 합니다.

 

현재까지의 결과를 바탕으로 보면 인후통과 비슷한 증상이 없이 코로나 19 확진된 감염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여 인후통 만으로 코로나 19 감염을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초반 증상 중 인후통 증상을 보인 사람들이 적지 않은 만큼 예방 수칙 등 인후통 등 호흡기 이상이 

보인다면 3~4일 정도 자가격리 후 경과를 지켜보는 게 최선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인후통 증상 및 원인 코로나 19 인후통 현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인후통은 흔하디 흔한 질병이기에 인후통 만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 관리가 각별히 요구되는 시절이니 만큼 오늘 올린 글을 보시고 인후통 증상이 있다면 외출을 자제하신 뒤에

휴식기를 갖기 바라봅니다.

 

언제쯤이나 코로나 사태가 끝나게 될지 도대체 답이 없어 답답하기만 한 현실 속에 놓여있습니다.

저도 힘들고 국민 모두 힘들기에 계속해서 마음속으로 파이팅을 외쳐보지만 좀처럼 기분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래저래 저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 힘을 내 긴 합니다.

백신이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초에 나온다고 하긴 하는데 나와야 나와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조금만 더 힘을 내서 힘든 시기 잘 극복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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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증상 및 고지혈증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9. 2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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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평균수명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원하는 건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할 겁니다. 

하여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직장인의 경우 잦은 회식과 야근 등으로 운동부족으로 고혈압, 지방간,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 게 현실입니다. 

오늘은 고지혈증 증상 및 원인 고지혈증 좋은 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고지혈증 이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릴 몸의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정상수치보다 높은 상태를 뜻합니다.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이 정상수치보다 초과해 병적으로 높아진 상태를 고 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하합니다. 

중성지방이 많은 경우를 고 중성지방혈증이라고 구별합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두 가지 모두 지방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음식물을 통해 흡수되지만 신체에 미치는 

작용과 역할 만들어지는 과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방치하면 동맥경화에 걸릴 수 있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근경색증과 뇌경색 등의 원인이 되므로

미리 예방하거나 걸렸다면 바로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 고지혈증 증상 및 원인 알아봤습니다. 

-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 증상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 침묵의 병으로 소리 소문 없이 우리 몸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고지혈증 자체만으로 자각증상이 없고 합병증이 발생한 뒤에야 알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혈관 벽에 쌓여 붙은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터져 협심증이나 심뇌혈관 질환 등으로 진행된 뒤 흉통이나 호흡곤란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고지혈증은 눈에 띄는 증상이 없지만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고 혈액이 끈적한 등의 체내 증상이 발생합니다. 

발견은 혈액검사만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받을 빠지지 않고 검사를 받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건강검진을 최소 일 년에 한 번 받는 게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식습관 또는 유전적 결함에 의해 지방대사 장애가 대부분입니다. 

조절이 힘든 인슐린 감소, 당뇨나 갑상선 질환 등의 질병, 임신이나 알코올 중독 등 특정 상황에서 발생되기도 합니다. 

식습관으로는 고열량 고지방식 위주의 식사를 해 비만이 생기는 경우도 원인입니다. 

특히나 직장인 분들이나 바쁜 분들은 운동 부족이나 흡연 등의 생활패턴으로 인해 발생되기도 합니다. 

 

 

▣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나쁜 음식 알아봤습니다. 

돼지기름, 소기름, 닭기름 등 모든 동물성 기름이나 코코넛 기름, 팜유 등의 포화지방, 버터, 트랜스 지방 고열량 지방을 

계속해서 섭취하는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발병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경우 중성지방이 증가해 발생하는 등 위에 나열한 음식들은 모두 고지혈증에 원인이 되는 음식들이니 가능하면 피하시거나 적당량만 가끔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 고지혈증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고지혈증 좋은 음식 종류 3가지 
등푸른 생선 고지혈증 좋은 음식에 대표격인 등푸른 생선은 고등어, 연어, 멸치, 참치, 정어리 등이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 3가 있는데 이는 혈액을 맑게 청소해주며 콜레스테롤, 혈압 수치를 낮춰주며
고지혈증 예방과 함께 심혈관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를 줍니다.
현미 통곡물인 현미는 당질,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 신체에 꼭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몸에 좋은 HDI 콜레스테롤은 높혀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피토스테롤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또한 피토스테롤 성분이 우리몸에 좋지 않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줘 흰밥 대신 드시는게 좋습니다.
양파 양파에 들어 있는 황알리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에 고지혈증 뿐만 아니라 모든 병에 좋다고 합니다.
황알리 성분은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를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 합니다.

단 양파를 익혀먹으면 황알리 성분이 파괴되어 효능이 떨어지니 가능하면 생으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고지혈증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기에 식습관을 개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음식을 자주 드시는 경우 고지혈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지혈증 증상 및 원인과 고지혈증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저도 10년 전쯤 고지혈증이 있었는데 저는 다이어트를 해서 고지혈증이 없어졌습니다. 

건강 검진할 때마다 의사분들이 저에겐 다이어트를 권했고 다이어트 성공 이후 저의 몸은 건강을 찾게 되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식습관을 잘 조절하고 운동만이 건강한 삶을 오래오래 지속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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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9. 1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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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모든 에너지가 소모되어 무기력증이나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게 되는 증상을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자동차 연료 부족과 신체에 에너지 고갈을 알리는 일종의 신체적 경고입니다. 

이는 소진 증후군, 연소 증후군, 탈진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Burn Out는 불타서 없어진다는 사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면 성실하거나 포부가 큰 사람 또는 본인의 전력을 다하는 사람들이 번아웃 증후군 증상에 빠지기 쉽다고 합니다. 

육체 노동자 분들, 서비스직과 윤리적인 책임감이 높은 사회 복지사 분들이 빠지기 쉬운 정신질환 중 하나입니다. 

 

2013년 언론사의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80%가 훨씬 넘는 862명이 번아웃을 느낀다는 결과가 나온 걸 보면 우리 사화와 개인이 탈진해 있음을 알 수 있어 놀라움을 느끼게 됩니다. 

 

간단하게 증상을 살펴보면 무기력하며 쉽게 짜증이 나고 자주 화가 치밀어 오르며 체력도 떨어진 걸 느낍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질병 중 만성 감기, 요통, 두통 등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도 탈진 가능성이 높은 증상입니다. 

치열한 경쟁이 일상화된 사회에서는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계속되는 야근이나 과중한 업무, 주말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하고 있는 현실에 놓인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스마폰 등으로 언제 어디서든 근무를 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에 대한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잠시만의 휴식으로도 본인의 가치가 떨어진다 생각하고 일을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해 지거나 죄의식을 느끼는 일중독에 빠져 번아웃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미국 정신분석 의사인 하버트 프뤼덴버그가 처음 사용한 심리학 용어로 번아웃 증후군은 탈진 증후군, 소진 증후군이라고 불리며 어떠한 일에 몰두하다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계속해서 쌓여가 무기력 증이나 심한 불안감 등에 빠지게 되는 걸 이야기합니다. 

 

 

가족들과의 대화가 줄어들며 퇴근 후에도 일만 생각하게 된다든지 등으로 나타납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번아웃에 빠져 그 심각성을 인지 하지 못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폭음으로 풀거나 폭시, 과도한 카페인 섭취, 흡연 습관 등으로 일시적으로 풀곤 하지만 건강이 나빠지고 쾌락 중옥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는 일중독에서 벗어나 본인이 소진되지 않도록 본인 스스로 충전할 수 있는 탈출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로가 불러오는 번아웃 

일 중독자의 비중은 40대 남성이 가장 높으며 대한민국 노동자의 약 18%가 60시간 이상의 과도한 노동을 합니다. 

치열한 경쟁과 장시간 근로 환경 속에서 직무에 만족하지 못해 일중독자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직장인의 약 85%가 직무 스트레스를 겪으며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증상은 타인과 비교되는 경쟁 속에서 본인의 존재 가치를 일에 두기 때문에 본인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내거나 과도한 업무와 책임감으로 혼자서 많은 것을 단기간에 이뤄 내려하거나 일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나 동기 부여가 되지 않고 미래에 희망이 없다고 느껴지는 경우 등에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공에 대한 집착이 심해도 본인 스스로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며 일중독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렇게 불안과 좌절로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채찍질하며 스스로를 착취하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단순한 스트레스의 차원을 넘어 본인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욕을 잃고 무기력함에 빠지며 수면장애, 대인관계 악화, 인지 기능 저하, 우울증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아래는 번아웃 체크리스트입니다. 

합한 점수가 65점 이상이면 번아웃증후군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구분 질문 전혀 아니다 약간 그렇다 그렇다 많이 그렇다  매우 그렇다
1   1 2 3 4 5
2   1 2 3 4 5
3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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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은 번아웃증후군 해결법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본인이 번아웃 상태를 인정하는 게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지금 하고 있는 업무를 줄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본인도 모르게 서서히 번아웃 상태에 빠져든 만큼 단기간에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내면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즐거운 일인지 또는 내게 맞는 일인지 예전보다 검정적으로 흥분하진 않았는지 신체적으로 이상 증세는 없는지 잠은 잘 자는지 등 본인의 몸상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남과 비교하는 습관이나 남들의 시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시기 질투로 자기혐오에 빠지지 않도록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생활이나 운동, 여행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을 찾아내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불가피하다면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고 약물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직장 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치기에 평소 올 바른 습관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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