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초기증상 및 원인, 분석 해 봤습니다.

건강|2020. 11. 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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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은 혀, 혀 밑바닥, 볼 점막, 잇몸, 후 구치 삼각, 입천장, 입술, 턱뼈 등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입니다. 

구강에 생기는 암 중 편평상피암이 가장 흔한 암으로 이외에 구강점막의 작은 침샘에서 발생하는 타액선암, 턱뼈나 

안면부의 근육 등의 연조직에서 발생하는 육종, 구강점막의 입천장의 입천장, 볼 점막, 잇몸 등에서 발생되는 악성 

흑색종, 아주 드물게는 림프종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구강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첫 과정으로 치아로 음식물을 분쇄하고 인두를 통해 식도로 음식물을 보냅니다. 

구강의 혀, 입천장 등은 인두의 구조물과 상호 작용해 말하고 삼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입안을 둘러싼 점막에는 무수히 많은 작은 침샘들이 침을 만들어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2019년 통계에 의하면 2017년 대한민국 에는 232,255건의 암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구강암은 이중 남녀를 합쳐 695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3%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1.4명이라고 합니다. 

 

남녀 성비는 1.7:1로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남성의 발병 건수는 438건, 여성은 257건이었습니다. 

남녀를 합쳐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25.6%, 70대 24.9%, 50대 23.6% 순입니다. 

 

목차: 구강암 초기증상▶ 구강암 원인

◎ 구강암 초기증상 

구강암은 여타의 다른 암과는 다르게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합니다. 

하여 병원에 구강암 검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내원하시면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강암에선 육안으로 봤을 때 양성종양과 비슷한 경우가 있기에 전문의에 판단이 필요합니다. 

 

구강암 환자들의 증상은 구강 내의 병변으로 쑤시는 듯 한 통증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기 증상으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통증의 유무가 구강암의 증상과 꼭 연관된 건 아닙니다.

 

-입안이 헐은경우

혀, 볼 점막, 입천장, 입술 등에 생기는 궤양은 구내염 같은 염증성 병변이 많아 1~2주 정도면 통증이 사라지면서 궤양도 없어지지만, 3주 정도가 지났음에도 사라지지 않는 궤양은 단순한 염증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조직검사를 받는 게 바람직합니다. 

 

-입속 하얀, 혹은 붉은 병변 

구강 내 점막에 지워지지 않는 백색 병소가 있는 걸 백반증이라고 합니다. 

이 병변은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전암 병소이거나 혹은 구강암 초기 증상 일수 있기에 조직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입속에 붉은 반점이 계속해 있는 경우도 전암 병소일 수 있으니 검사가 필요합니다.

백반증, 홍반증 등은 증상이 없어 이런 병변이 설마 암일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게 보편적입니다.  

 

-혀 또는 입안 통증

보통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는 초기 암에 비해 진행암에서 많으며 암 조직에 염증이 심한 경우 2차적 통증이 유발됩니다.

또한 이런 암세포가 입안의 신경 조직을 따라 퍼지면 심한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한 것만 으론 구강암을 판단할 순 없습니다. 

가끔 혀, 입안에 심한 통증이 생기고 불이 난 것처럼 화끈거려 암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혀나 입안에 눈으로

의심할 만한 병소가 없다면 일종의 신경통으로 구강암이 아닙니다. 

 

-입속에서 혹이 만져짐

입속 혹은 부위에 따라 암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이건 전문의만 알 수 잇기에 일단 입속에서 혹이 발견되면 검진이 필요합니다. 

특히 입천장에 있는 혹은 보통 특별한 증상을 봉치지 않으며 양성 혹과 악성 혹의 생김새가 비슷해 구별이 힘듭니다.

 

조직검사 전까진 단정적으로 암이 아니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혀 밑바닥에 있는 혹도 입안의 표면 점막은 정상이고 점막 아래고 덩어리가 만져지는데 단순한 낭종일 수도 있고 

혀 아래 침샘에서 생기는 침샘암일 수도 있습니다. 

 

-치아가 흔들리거나, 발치 후 상처가 아물지 않는 경우

치아가 흔들리는 이유는 잇몸질환으로 뼈가 녹아 흔들리는 경우가 많지만 갑자기 이가 심하게 흔들리면 잇몸에 발생한 암에 의해서 생긴 증상일 수 있습니다. 

발치를 하면 보통 2주면 아물게 되지만 한 달 이상 발치한 자리가 아프면서 아물지도 않는다면 이는 단순한 염증보단 

구강암으로 인해서 일수 있습니다. 

특히 윗니를 발치하고 아물지 않거나 심하게 아프면 상악동이나 위 턱에 발생한 암일 수 있습니다. 

 

-목에 혹이 만져짐

구강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턱 아래의 림프절로 전이가 되어 목에 만져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입안의 암이 발견되기 전에 목의 혹이 먼저 발견되는 경우도 있기에 주로 턱 아래 혹이 생겼는데 크기가 줄지 

않거나 사라지지 않으면 구강 감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위에 열거한 증상이 있다고 모두 구강암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단순한 염증은 2~3주면 사라지기에 이 시간이 지나도 염증이 남아있다면 병원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 구강암 원인 

구강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보통 위험요인으로 꼽는 건 흡연, 음주, 바이러스, 방사선 노출, 자외선, 식습관, 영양결핍, 유전력 등으로 유추됩니다.

 

-흡연

백해무익한 담배는 구강암이나 호흡기암 발생에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미국 암협회 조사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암 위험이 2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구강암 환자의 72% 정도가 흡연자였으며 이중 약 60%가 하루 한 갑 이상의 흡연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씹는담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서 볼 점막에 암이 잘 발생된다고 합니다. 

 

-음주

알코올은 음주습관 자체가 구강암과 관련이 있는지 아직까지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즐기는 경우 상승효과가 나타나 흡연과 음주를 과하게 하는 사람의 경우 구강암이 발생할

확률이 약 60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양

동물실험에서 비타민 결핍과 암 발생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인간에게서도 비타민이나 

철의 결핍, 아연, 구리 등의 식이 인자의 부족도 구강암 발생과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최근엔 바이러스도 구강암의 주요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밝혀진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가 구강암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는데

현재까진 구강암과의 연관성은 아직 잘 파악되진 않고 있지만 구강 편평 상피세포암의 약 15~50%에서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타 요인

입술에 생기는 암인 구순암은 방사선이나 자외선 등의 염색체 변이를 유발할 수 있기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역학조사 보고를 보면 야외에서의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구순암 발생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잘 맞지 않은 보철물, 경사된 치아 등에 의한 구강점막의 기계적이고 만성적인 자극, 구강 내 위생불량 등도 

구강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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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 효과 및 성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1. 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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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 은 계란, 간, 효모, 시리얼 및 우유 등에서 있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카 복실화 효소에 대한 조효소입니다.

바이오틴 역할은 비 부르 산 카 복실화 효소 반응의 이산화탄소 운반체입니다. 

효소의 라이신 잔기의 엡실론 위치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비오틴은 대사 및 성장에 필수적 요소입니다. 

 

체내에 지방산 합성 항체, 소화 효소 및 나이아신 대사 및 세포 증식에 참여합니다. 

종양성 암세포 내의 비오틴 농도는 일반 세포보다 높습니다. 

일반적인 비오틴은 단백질이나 폴리 펩타이드와 결합된 형태로 존재합니다. 

 

잘 알려진 비오틴 효과 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대 상와 에너지 생성입니다. 

이런 성분이 부족하면 자연스레 단백질이 줄어들며 제기능을 못해 머리카락이 잘 빠지게 됩니다. 

지방 또한 에너지와 연관이 있어 요즘 탈모이신 분들에게 인기입니다. 

 

비오틴은 비타민 H, 비타민 B7으로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중 89% 정도가 이런 영양소 결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임신 초기인 3개월 정도에 비오틴 결핍이 빈번히 발 새 오디며 태아는 모체를 통해서 비오틴 공급을 받을 수 있으니

산모나 태아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습니다. 

 

모발엔 비타민B, 효모 서리태 등이 좋습니다. 

또한 손발톱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비오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비오틴 이란?

초기에 비오틴은 그리스 어로 생명을 뜻하는 비오스라고 불렸습니다. 

1901년 빌 디어스가 효모의 성장 촉진제를 언급하기 위해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1931년 독일의 기르오기가 간에서 발견해 비타민 H라고 불렀습니다. 

1936년 두 명의 네덜란드 화학작 쾨겔과 토니스 가 건조한 달걀노른자 250KG 에서 1.1밀리그램을 얻어 이 화합물이 

효모 성장에 필요함을 알아내었고 이때부터 비오틴 명이 사용되었습니다. 

 

◈ 비오틴 함유 식품

유리된 수용성 비오틴은 아몬드, 토마토, 양파, 상추, 콜리플라워, 고구마 등 채소와 녹색 식물,, 과일, 우유, 쌀겨에 함유 

되어 있습니다. 

토마토가 가장 높은 밀도를 보여 줍니다. 

계란 등의 대부분 동물 성 식품 및 견과류, 시리얼, 효모 등엔 단백질과 결합한 형태의 비오틴이 들어 있습니다. 

 

위에 식품들을 조리해서 섭취하면 비효과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공되지 않은 식품에서 더 많은 비오틴 성분을 얻게 됩니다. 

천연 공급원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 비오틴 결핍 증상

비오틴 결핍증은 유전력에 의하거나 음식물 섭취를 골고루 하지 않아 생기게 됩니다. 

생계란 흰자위를 많이 드시면 흰자에 존재하는 아비딘 이란 단백질이 비오틴과 강하게 결합해 대사를 방해해 

결핍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탈모가 시작되며 얼굴에 붉은 반점이 나타납니다. 

비오틴은 지방산 합성에 필수이며 결핍 시 피부에 필요한 지방이 부족해 피부가 푸석푸석 해지거나 발진이 생깁니다.

또는 피로함, 우울증, 구토, 근육 통증, 빈혈을 동반하게 됩니다. 

 

비오틴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바로 혈당 조절 기능입니다. 

비오틴이 모자라면 인슐린 합성에 장애를 주며 생체 내 인슐린 작용에도 영향을 줍니다. 

많은 국가에선 신생아에 대해 비오틴 결핍증을 필수적으로 검사할 정도입니다. 

◈ 비오틴 독성

인체가 비오틴을 경구로 복용 시 독성이 발생한다는 자료는 거의 없습니다. 

비오틴 관련 연구는 대부분 비오틴의 긍정적인 효과에 관한 것이며 비오틴의 유행성이나 독성 관련은 논문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루 200mg의 비오틴을 복용해도 독성이 없었고 9mg의 용량을 4년간 복용할 때도 없었습니다. 

동물에서도 경구 투여한 비오틴에 의한 독성이 유발하는 자료는 없습니다. 

비오틴의 유해영향 관련 독성 종말점이나 영량, 반응, 평가 자료가 없고 독성과 관련된 취약 집단이 규명된 바 없어

비오틴의 상한 섭취량은 미설정이라고 합니다. 

 

◈ 일일 권장 섭취량

보통 청소년 및 성인은 하루에 30~100 마이크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수용성으로 여분의 비오틴은 소변을 볼 때 몸을 통과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비오틴 보충제를 이상 없이 섭취할 수 있으나 예민한 분들은 메스꺼움, 소화기 문제와 같은 가벼운 부작용을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비오틴 과다 섭취와 관련해 알려진 심각한 부작용은 없어 안전하게 보충제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비오틴 효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비오틴 보충제를 복용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비오틴은 인슐린 의존성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신장 손상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모발 건강, 피부, 손발톱 유지

비오틴 결핍 증상이 있을 때 탈모, 피부에 붉은 발진 증상, 손발톱이 깨지게 됩니다. 

많이 알고 있듯이 비오틴은 건강한 머리카락과 피부 미용, 손발톱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태아 발달에 효과적입니다. 

임신한 여성은 비오틴 결핍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기의 건강을 위해선 임신 중 비오틴, 엽산이 포함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게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단 임신 중에 특정 성분 과다 섭취는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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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 증상 급성 췌장염, 만성 췌장염 치료 방법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1. 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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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이지라고 불리는 소화 담당 장기입니다. 

위, 소장, 간, 담도 등 대부분의 소화에 관련된 장기는 복벽 앞부분에 위치합니다. 

췌장은 신장과 같이 복벽 뒤에 위치하는 후 복막 장기로 상복 부위 위와 척추 사이에 위치합니다. 

 

췌장의 기능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음식을 소화시키는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겁니다. 

이걸 췌장 외분비 기능이라고 합니다. 

다른 하나는 몸속 혈액 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글루카곤 같은 혈당 조절 호르몬을 생성하며 이를 내분비 기능이라고 합니다. 

 

췌장염은 보통 급성 췌장염, 만성 췌장염으로 나눕니다. 

급성 췌장염은 췌장염을 앓다 좋아지면 췌장이 정상 상태로 돌아온 걸 이야기합니다.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은 임상적으로 구분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췌장염은 반복 및 지속적인 췌장 손상으로 췌장의 조직학적 변화를 정상으로 돌이킬 수 없는 걸 말합니다. 

만성 췌장염 환자가 음주 뒤 악화된 경우엔 급성 췌장염의 임상 양상을 보이기에 구분이 더욱 어렵습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급성, 만성 췌장염은 다른 질환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급성 췌장염, 만성 췌장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급성 췌장염 이란?

급성은 주로 음주나, 담당, 담도에 있는 담석이 원인입니다. 

음주가 급성 췌장염을 일으키는 기전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담석은 췌장액의 흐름을 방해해 급성 췌장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 외 담도 췌장의 내시경 시술 합병증으로 인한 급성 췌장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경한 경우는 췌장이 붓는 정도를 뜻하고 췌장액이 췌장을 싸고 있는 췌장 막 밖으로 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췌장염이 심하면 췌장 막 밖으로 췌장액이 나가 주변 조직을 녹이게 됩니다. 

흘러나온 췌장액이 물주머니를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물주머니를 가성낭종이라고 부르며 이는 스스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거나 

농양 또는 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되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췌장염은 술, 담석 등을 제거하면 대부분 좋아집니다, 

그러나 10~20% 정도의 사람들은 췌장염으로 진행됩니다. 

이때는 췌장의 가성낭종뿐 아니라 췌장 자체에 혈액 순환이 안되어 췌장 실질 조직이 괴사 하기도 합니다. 

이런 합병증이 생긴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호흡부전을 유발해 사망하고 중증의 급성 췌장염은 내과 질환 중에서도 사망률이 10~15% 정도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만성 췌장염 이란?

만성 췌장염의 원인은 만병의 근원인 음주입니다. 

장기간 많은 양의 술을 마신 사람에게서 잘 발병되는데 음주 양에 따라 췌장 손상 정도에는 차이가 큽니다. 

만성 췌장염도 술이 어떻게 췌장 세포에 영향을 미쳐 초래되는지에 관해선 확실한 근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단 급성 췌장염과는 다르게 췌장 세포가 파괴되는 것보단 술에 의한 췌장액 안의 단백질 양이 많아지며 단백 전을

형성하고 이게 췌장 흐름을 방해해 췌장 세포의 위축과 췌장의 섬유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하는 정도입니다. 

 

진행된 췌장의 병변은 급성에서완 다르게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며 점차 변화가 진행될수록 췌관이 좁아져, 췌관

안에 췌석이라는 돌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췌관의 좁아짐과 췌석은 췌장액의 흐름을 저해해 급성 췌장염에서 보이는 가성낭종을 형성합니다. 

▶ 급성 췌장염 증상

 

-심한 상복부 통증

-알콜성 췌장염은 과음 다음날 보이게 되며 담석성 췌장염은 과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은 날의 저녁 또는 다음날 

새벽에 잘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천정을 보고 누우면 통증이 심해져 새우처럼 좌우로 웅크리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똑바로 누우면 췌장이 뒤의 척추에 눌려 췌장 막이 늘어나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치료받지 않으면 통증은 사라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심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의 특징을 보입니다. 

-황달, 또는 붉은색 소변을 보기도 합니다. 

췌장의 머리 부분이 붓기에 이곳을 지나는 담관이 눌려 보이는 통증입니다.

-심장이 빠르게 뛰며 경우에 따라 미열도 시작되며 심한 경우 쇼크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 만성 췌장염 증상 

췌장은 다행히도 췌장의 80%가 파괴되어도 기능을 유지합니다. 

하여 일반적인 증상이 있는 만성 췌장염 환자는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가 많습니다. 

증상은 췌장 외분비 기능과 내분비 기능의 손상에 의해 보이며, 외분비 기능 파괴로 여러 영양분의 흡수 장애가 

시작되면 가장 많이 보이는 게 지방 분의 흡수 장애로 인해 초래되는 지방변입니다. 

이는 흡수되지 않은 지방이 대변에 섞여 나와 설사와 더불어 변에서 직접 지방을 관찰하게 됩니다. 

 

내분비 기능장애에는 당뇨가 대표적입니다. 

이런 당뇨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 세포 파괴에 의한 것으로 경구약 보단 인슐린 주사를 맞게 됩니다. 

췌장염 환자들은 섭취하는 음식 속에 지방의 양이 적어 인지 지방변을 호소하는 외분비 기능 장애보단 당뇨 증상을 보이는 내분비 기능 장애가 더 많이 있습니다. 

 

증상 중 하나인 통증은 만성 췌장염에서 췌장이 붓기 보단 쪼그라들어 있기에 통증의 원인이 급성 췌장염관 다릅니다.

이는 좁아져 있는 췌관 때문에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췌장에 분포하는 신경의 염증성 변화가 원인으로 사료됩니다.

 

1. 상복부 통증

-통증의 정도는 미약하거나 반대로 매우 심하기도 합니다. 

통증은 지속적이기도 하며 때로는 주기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주로 식사 후 통증이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급성과는 다르게 통증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진통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영상 검사론 많이 진행되었음에도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만성 성살, 지병 변, 무기력증

-만성 설사, 지방변, 무기력증은 모두 췌장의 외분비 기능 부전에 의해 발생됩니다. 

 

3. 체중 감소

-췌장의 외분비, 내분비 모두 원인으로 체중이 감소됩니다. 

 

4. 황달

-췌장의 외분비 기능 내분비 기능 모두가 원인이 됩니다. 

 

▶ 췌장염 예방과 재발 방지 

급성, 만성 췌장염의 원인은 모두 알코올입니다. 

이는 첫째도 금주, 둘째도 음주가 원인으로 술이 약한 사람은 물론이고 술이 강한 사람도 많은 술, 쉬지 않고 오래 

마시면 원인이 됨으로 금주가 최선의 예방 방법입니다. 

 

급성 췌장염이 나은 뒤에도 음주를 하면 췌장염 재발의 가능성은 급격히 높아집니다. 

만성 췌장염 환자도 치료 및 재발 방지를 위해서 금주는 최우선 과제입니다. 

통증이 있는 췌장염은 치료 후 술을 먹지 않아도 통증 재발 가능성이 높으며 음주를 하면 재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평송 담낭에 담석이 있는 사람이 췌장염 증상을 보이면 담석이 유두부로 이동해 증상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높기에

증상 발현 후 빨리 내원하셔야 합니다. 

재미있는 건 크기가 큰 담석보다 작은 담석이 담석성 췌장염을 잘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췌장염 치료 방법

급성 췌장염은 내과적 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급성 췌장염 합병증 중 일부 합병증만 수술을 받게 됩니다. 

즉 가성낭종의 출혈, 농양 형성 또는 췌장 괴사의 감염 등이 있을 때 수술을 받게 됩니다. 

 

만성 췌장염도 처음엔 내과 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내과적 치료가 되지 않으면서 증상이 동반된 췌관의 협착 및 췌석 그리고 가성낭종은 외과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진통제나 내시경 치료로 조절이 안 되는 통증과 췌장암과 구별이 안 되는 염증성 종괴도 수술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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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 증상 및 치료 방법 입니다.

건강|2020. 10. 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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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환자의 70% 정도가 1년 안에 사망에 이를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은 악성 암 이야기입니다. 

우선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아래 더더욱 심층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의 초기 증상은 소화불량, 식욕감퇴, 복부팽만, 체중 감소 등입니다. 

이런 증상들은 암이 아니어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으로 의심을 하지 않아 조기 진단이 어렵습니다. 

 

진단받은 환자의 75% 정도가 증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데 통증의 강도는 다른 암보다 심하고 치료와 함께 

통증 관리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말기가 되면 복통, 등, 허리 통증이 심해지기에 많은 환자분들이 고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복부 통증이 시작된 것은 췌장 주위로 암세포가 자라났다는 신호인 경우가 높아 통증을 보이진 않는 단계보다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암세포가 췌장을 둘러싼 신경에도 전이되면 상복부, 등까지 극심한 통증을 보이게 됩니다. 

 

췌장암의 예후가 좋지 않은 만큼 생존율도 낮다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췌장암은 안타깝게도 환자 절반 이상이 4기에 발견한다고 합니다. 

5년 전체 생존율은 11.4%이며 전이성인 4기에는 1.5%로 생존율이 매우 낮습니다. 

 

예전엔 4기 판정을 받으면 생존율이 6개월 이였으나 현재는 1년 이상으로 기간이 늘어났습니다. 

말기로 전이된 경우에도 7~8년 이상 생존한 환자들도 조금씩 늘고 있으며 예후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 췌장암 초기 증상 

췌장암의 초기 증상을 느꼈을 때는 이미 많이 진행이 된 상태가 많다고 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미연에 방지가 췌장암 치료에 지름길입니다. 

 

-복부 통증

췌장에 종양이 생기면 소화를 돕는 효소들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복부 통 통증이 시작됩니다. 

식사 후에 더부룩한 느낌, 속 쓰림 등에 느낌이 드는데 이런 증상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들 이여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보일 때는 인터넷 정보에 의존하지 마시고 내원하시는 게 최선입니다. 

 

-체중감소, 식욕감퇴 

식사를 거르지 않고 식욕도 마찬가지인데 체중이 줄어드는 경우입니다. 

체중감소는 췌장암뿐만 아니라 각종 암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체액이 줄어들면서 흡수장애 식욕감퇴 등이 발생해 위 증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평상시와 같은 생활패턴에서 이상 증상이 발견될 경우 바로 병원에 내방하시는 게 최선입니다. 

이유 없는 체중감소는 무슨 문제가 있어도 있는 겁니다. 

 

-황달

황달 증상은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황달이 시작되면 진한 붉은 소변, 진한 갈색 소변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변의 색은 흰색이나 회색 빛을 띠기도 합니다. 

황달이 시작된 경우 이미 암세포가 췌장 전체에 퍼진 경우에 보이며 림프절 전이도 의심하게 됩니다. 

 

-소화 장애 

상부 위장관 검사, 다른 소화기 검사 시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암세포가 자라면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의 통로를 막아 지방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대변의 양상이 바뀌며 물 위에 뜨는 옅은 색의 기름지고 양이 많은 대변이 나오게 됩니다. 

이미 암세포가 위로 전이된 경우 식후에 통증,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당뇨

암이 발생되면 예전에는 없던 당뇨가 생기거나 기존 당뇨가 악화되며 췌장염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당뇨는 췌장암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종양으로 인해 생기기도 합니다. 

하여 가족력이 없이 당뇨가 생기면 췌장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조기검진

조기에 발견할수 있는 혈액검사는 아직은 없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나 당뇨, 만성 췌장염, 흡연자 등은 초음파 내시경 검사 등으로 찾아내기도 합니다. 

-혈액 검사

췌장암이 생기면 암세포에서 생성되는 ca19-9라는 물질이 혈액 검사에서 검출되기도 합니다. 

종양 세포에서 특이하게 생성되어 암의 진단이나 경과 관찰에 지표가 되는 이런 물질을 종양표지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ca19-9가 계속 검출되면 암은 이미 초기 단계가 지난 겁니다. 

이 검사는 암의 증상이 없고 췌장암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조기 검진용으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다른 종양표지자인 암태아성 항원의 경우도 같습니다. 

 

-유전자 

췌장암의 약 10%는 유전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암협회에선 유전자 검사에 대해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는 걸 권장합니다. 

 

▣ 췌장암 치료 방법

치료는 암의 크기, 위치, 병기, 연령, 건강상태를 모우 고려해 선택합니다.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 치료를 경우에 따라 한 가지 방법으로 치료하기도 하며 여러 요법을 병합하기도 합니다.

최근엔 수술전 항암 치료를 먼저 시행 한 뒤 반응 평가 후 수술을 합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려운 만큼 확인 시 이미 주변 장기로 전이되어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해진 상태가 많습니다.

근치적 절체가 힘든 환자는 담관 폐쇄로 인한 황달 혹은 십이지장 폐쇄를 치료하거나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완화적인

치료가 시행 됩니다. 

이는 증상을 호전 시키고 암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는데 목적 있습니다. 

 

-수술

췌장암 완치를 기대하는 치료방법은 바로 수술이지만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환자는 20% 정도에 불과합니다. 

수술적 절제는 암이 췌장에 국한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췌장의 일부분이나 전체를 절제해 상황에 따라 주변 조직도 제거하게 됩니다. 

수술 방법은 암의 위치에 따라 다르고 종양이 췌장 전체에 걸쳐 있으면 체전 절제술을, 췌장의 머리 부분에 있으면

휘풀씨 수술이나 유문부 보존 췌십이지장절제술을, 꼬리 부분에 있으면 원위부 췌절제술을 시행합니다. 

 

-휘플 씨 수술

휘플 씨 수술은 암이 췌장의 머리 부분에 생긴 경우 수술법 중에 하나로 췌장의 머리와 십이지장, 소장 일부, 위의 하부,

총담관과 담낭을 절제한 뒤 남은 췌장 담관 및 위의 상부에 소장을 연결합니다. 

최근엔 위 부분 절제를 피하는 유문부 보존 췌십이지장절제술이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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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초기 증상 및 원인, 치료 방법, 수술 비용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0. 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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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본디 위에 생기는 모든 암을 일 걷는 병적 단어입니다. 

주로 위점막의 신세포에 발생한 위선암을 뜻합니다. 

위선암은 현미경에서 관철되는 암세포의 모양별로 여러 종류로 나눠집니다. 

위선암 말고도 드물게는 림프조직에 발병한 림프종 위의 간질세포에서 발생한 간질성 종양, 

비 상피성 세포에서 유래하는 악성 종양인 육종, 호르몬을 분비하는 신경 분비 암이 있습니다. 

 

▣ 위암 이란?(통틀어서)

위암은 위점막의 상피세포에 발생된 것으로 현미경에서 관찰되는 모양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눠집니다. 

보통 위암 세포들이 샘 조직 고유의 형태를 많이 유지하는 경우 분화도가 좋다고 합니다. 

반대로 조직의 형태와 세포 모양을 알아보기 힘든 경우 분화도가 나쁘다고 합니다. 

분화도가 좋지 않은 경우 림프절 전이가 많게 되고 암의 진행이 어느 정도 된 상태입니다. 

 

위선암은 점막에서 성장하기 시작해 크기가 커지며 위벽을 침투하게 됩니다.

주로 위 주변 림프절에 암세포가 옮겨져 성장하게 됩니다. 

암세포가 많이 진행되면 인근에 있는 췌장 십이지장, 식도 등에 침투하게 됩니다. 

암세포가 혈관, 림프관을 타고, 간이나 폐 또는 복막 등에 옮겨질 수도 있습니다.  

▣ 위암 초기 증상

위암 초기 증상은 특별히 못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발견이 됩니다. 

궤양을 동반한 초기 위암의 경우 속 쓰림 증상 등을 보이지만 환자가 느끼는 소화기 증상은 비궤양성 소화불량으로 조기 위암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암 초기 증상은 80% 환자들이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위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지는 순간 진행이 많이 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암은 1기부터 4끼까지 구분됩니다. 1~3기 순으로 점막층부터 장막층까지 전이되는 경우입니다. 4기는 위를 모두 점령하고 다른 장기로 이전을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초기 위암: 무증상, 속 쓰림진행된 위암: 체중감소, 복통, 식욕감퇴, 위장관 출혈, 연하 곤란, 오심 및 구토

 

-식사 후 팽창감, 더부룩함이 느껴질 때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소화불량으로 인해서 가스가 과하게 발생되면서 복부팽만이 됩니다. 

단순 과식은 다른 느낌이며 식사한 시간이 오래 지나도 팽만감이 지소되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속 쓰림

이는 주로 아침이 많이 발생되는데 아침식사를 하지 않아 속이 쓰리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식사 후에 소화가 다 되지 않았음에도 반복된 속 쓰림 통증이 느껴지면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위암 진행 과정에 놓여 있다면 체액분 비가 심해져 붓기가 생기게 되며 통증이 시작됩니다. 

약을 드셔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이어진다면 암세포가 생기는 과정일 수 있으니 빠른 내원이 필요합니다. 

 

-검은 대변

직장암 및 대장암 등도 검은 변을 보게 되는데 위암 초기 증상에도 검은 변을 보게 됩니다. 

 

-체중감소, 식욕 부진

위암이 시작되면 몸에 이상신호가 오게 됩니다. 

식욕감퇴와 식욕감소는 당연한데 간혼 식욕이 안 떨 질 수도 있습니다. 

 

초기 위암의 경우 크기가 작고 분화도가 좋다면 림프절 전이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시경 치료가 가능합니다. 

내시경 치료 기준이 넘어간 위암, 2기 이상 인경우 수술로 암세포 및 주변 림프절을 제거하게 됩니다. 

 

암세포의 전위가 심하게 된 경우 림프절이나 복막에 파종, 뼈, 폐, 간 등에 다른 장기로 전이가 많이 된 경우는 국소치료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전이가 많이 된 경우엔 전신에 퍼진 암세포들에 효과를 줄 수 있는 전신 수술을 하게 됩니다. 

▣ 위암 수술 및 재발 방지

-위암 수술 대상

위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고 위와 그 주변에 있는 림프절에 국한된 경우 수술로 암을 제거할 수 있는 범위에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 

내시경 치료의 범위를 벗어난 초기 위암~3기 위암까지 수술에 해당되며 수술이 지금까지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입니다. 

 

-수술 원칙

위암 수술의 목적은 암의 완전한 절제와 절제 후 장문합으로 식생활과 영양 섭취 기능에 문제가 없게 하는 겁니다. 

문합술은 연결 술이라고 하며 신체 장기들인 위와 장, 장과 장, 혈관과 혈관을 이어주게 됩니다. 

 

-수술 종류

접근방법에 따라 복강경 수술, 개복술, 로봇수술 등으로 나눠집니다.

수술 범위에 따라 아전 절제, 전절제, 근위부 아전 절체 등으로 나눠집니다. 

또한 기능 보전 여부에 따라 유문주 보존 수술, 고전적 수술 등으로 나누게 됩니다. 

 

▣ 수술비용

수술 비용은 국립 암센터 통계를 보면 2,600만 원 정도가 평균입니다. 

급여 부분은 대부분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해 주고 산정 특례 대상자가 되기 에 큰 금액이 발생하진 않습니다.

또한 실비보험을 통해서도 부담을 줄이게 됩니다. 

 

급여가 되지 않는 비급여 부분이 문제가 됩니다. 

새로 나온 항암약물치료는 비급이며 엄청난 금액입니다. 

 

 

수술을 받은 환자나 가족이 가장 걱정하는 게 재발입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해도 암이 재발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 및 관찰이 필요합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 가장 먼저 받는 게 항암 치료입니다. 

위암의 경우 암암 반응률이 낮아 적극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재발 방지 목적으로 수술 이후 받게 됩니다. 

혹시 남아 있을 수 있는 종양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며 재발 방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면역 암 치료

-고주파 온열암 치료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와 함께 제4의 치료법으로 불리는 고주파 온열암 치료는 암세포가 열에 약한 약점을 파고드는 치료법입니다. 

42~43도의 고주파 열을 가해 종양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지만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끼 지지 않아 방상선 치료의 부작용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습니다. 

 

-바이오포톤 치료

우리 몸의 온도는 1℃ 만 상승해도 30% 이상의 면역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바이오포톤 치료는 높은 열을 심부에 전달해 우리 모의 온도를 높여 면역 세포 활성화를 돕습니다. 

면역력 향상을 통해 종양 세포의 자연 사멸을 유도하고 암의 전이, 재발을 막아주는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압산소

혈액 산소 농도를 높여 장기에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하게 됩니다. 

암 환자들에게 보이는 저산소 상태를 개선해 암세포의 전이, 재발 방지를 예방하는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슬토

항암효과가 증명돼 겨우살이 추출물로 만들어진 치료제로 독일 면역의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항암효과를 통해 암세포 자연사멸, 전이, 재발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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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통증 증상 및 원인 여러가지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0. 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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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식사 후 체한 경우 가슴뼈 아래쪽에 위치한 명치 부분이 답답하거나 통증이 동반됩니다. 

이러한 원인이 아닌 오랜 기간 명치 통증을 느끼셨다면 이건 다른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하여 오늘은 명치 통증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명치 위쪽, 아래쪽 부위에 따라 차이를 알아보고 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기 쪽에 통증이 보인다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입니다. 

심혈관이 좁아져 있거나 심장 근육이 일부 괴사 되는 상황에서도 이런 통증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명치 통증과 더불어, 흉통, 방상통을 보이게 됩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명치 통증으로만 치부하지 마시고 심장부터 정밀한 검사를 받는 게 바람직합니다. 

 

◎ 명치 통증 원인 및 증상

쉴 새 없는 현대인들에게 종종 찾아오는 명치 통증은 원인이 다양하지만 사실 원인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소화기관에 문제 발생입니다. 

식사 속도가 빨라 10도 되지 않아 다 드시거나, 식사 중간중간 국물 또는 물을 과하게 드시는 분, 국에 말아먹는 식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도에 연결된 위 입구 부분을 분문 부라고 하고 분문부에는 분문판이라는 판막이 존재합니다. 

명치에 통증은 본문판에 위액 역류로 인해 위산이 생기게 되고 잘 씹지 않고 삼킨 음식물이 자극을 줘 손상이 생기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식사 후에 이런 통증을 느끼신다면 우선 식습관 개선부터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담적병

담적병 어쩌면 생소한 의학용어인데 이건 의학용어는 아니고 학 의학계에서 사용하는 병적 용어입니다. 

속이 답답하고 통증이 지속되면 이는 위산이 역류하거나 위가 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담적병은 위장 부위의 외벽이 굳어져 소화불량이 되며 더부룩함, 속 쓰림 증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식습관과 밀접합니다. 

평상시 음식물 섭취 시 급하게 드시거나 잘 씹지 않고 삼킴,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경우, 야식을 즐겨 드시는 분들의 경우

위에 자극을 심하게 주게 되며 담적병에 쉽게 노출이 된다고 합니다. 

 

-음주 및 흡연

만병의 근원인 음주 및 흡연 또한 위에 부담을 주기에 소화기 장애를 불러오게 됩니다. 

위에 음식물들이 있으면 독소가 생성되는데 이런 독소 및 노폐물이 위장 근육 층에 쌓이게 되면서 통증이 시작됩니다.

 

이는 담적병으로 이어져 명치 통증, 속 쓰림, 더부룩함, 위산 역류 등의 증상을 불러오게 됩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거나 잦은 역류, 가스가 잘 차고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찝찝한 경우, 얼굴색이 누렇거나 검어진 상태, 얼굴에 기미가 생기는 상태 모두 담적병 일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셔서 빠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헛구역질이 나거나 가슴 쓰림, 호흡곤란,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이때 소화제를 드시면 잠시 속이 편해지고 구역질이 사라지지만 방치하게 되면 만성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바로 병원에 가시는 게 최선입니다. 

 

-스트레스 

만성, 급성 등의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멍해지는 느낌이 나곤 합니다. 

신체 기관중 스트레스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기가 바로 위인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위장장애가 시작됩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등에서 갑자기 긴장을 하면 명치에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심근경색 전조 증상

위통으로만 끝나면 다행이지만 명치 위쪽이 아프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일 수 있습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너무 큰 병이기에 나열해서 쓰진 않겠습니다. 

우선 인터넷으로 자세히 알아보신 뒤에 빠른 내원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췌장염, 암, 담도질환

 명치 위쪽이 아픈 경우

위에서 설명한 담적병이 원인인 경우가 가장 많은 경우입니다.

담적병의 원인은 위장 근육에 독소 및 노폐물이 쌓이면서 명치 위쪽에 통증이 동반됩니다. 

쉴 새 없이 바쁜 현대인에게 자주 발병되는 질환으로 담적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위장 운동성 저하입니다. 

 

위의 운동력이 떨어지면서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한 채 위에 쌓여 독소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운동성을 높이는 음식과 소식,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명치 위쪽에 통증이 느껴질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누워서 휴식을 갖는 겁니다. 

 

명치 아래쪽이 아픈 경우

이 또한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겼을 때 몸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아래쪽에 통증이 생기면 설사를 하게 되거나 반대로 변비가 생겨 쾌변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치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 통증이 심하거나 계속해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으시는 게 좋습니다. 

 

자율신경이 예민해지면 자율신경에 연결된 전신 조직이나 장기에도 연쇄적 반응이 나타납니다. 

심장병을 앓은 적이 없음에도 심장이 두구 두근 하며 폐질환이 없었음에도 가슴 답답함 호흡이 힘들어집니다. 

선선한 날씨에도 혼자만 땀을 흘리거나 얼굴에 열이 오르게 됩니다. 

혈관이나 근육이 과한 수축으로 운동 및 부상이 없음에도 팔다리 등 허리 부위에 근육 통증이 시작됩니다. 

 

심리적으로 편안해지면 이런 통증이 없어졌다가 긴장을 하는 일이 생기면 다시 이러한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신경을 많이 쓰면 자율 신경이 예민해져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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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이 풍부한 타트체리 효능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0.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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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과 생활습관에 관심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면역력 증진에는 뭐니 뭐니 해도 수면이 좋은데 수면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게 멜라토닌 호르면입니다. 

하여 요즘 관심 폭발인 타트체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식품 광고 전혀 아니고 타트체리 효능만 알아봤습니다. 

 

마트에서 볼 수 있는 스위트 체리가 아닌 신맛이 나는 타트체리로 이는 몽모랑시 체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미국과 터키에서 주로 수입되며 쉽게 무르기 때문에 생과일로 수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여 현지에서 농축액이나 분말주스, 건과 형태로 수입되며 우리나라에선 농축액 또는 착즙 주스 형태로 

유통되거나 말린 상태로 유통됩니다. 

 

100% 농축 저온착즙 주스 등 혼동되는 용어뿐 아니라 가격 차이도 상당해 분말의 경우 100% 분말로 제조되는 것이 아니라 첨가물 함량이 높은 제품들이 대부분이라 건과일 형태로 드시는 게 영양가도 높고 섭취방법도 간편합니다. 

 

타트체리 100g당 50 kal이며 단백질은 1g, 섬유질은 2g,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 c, k, 니아신 피라 독신, 엽산, 비타민 b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칼륨, 구리, 철분, 칼슘,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멜라토닌 이 풍부한 타트체리 효능

멜라토닌은 햇빛의 영향을 많이 받아 주로 밤에 분비가 됩니다. 

해가 있는 시간 동안 생선 된 세로토닌이 해가 지면서 멜라토닌으로 변화됩니다. 

단순히 숙면과 수면을 위한 역할만을 지닌 게 아니라 매우 다양한 효과를 보게 됩니다. 

멜라토닌이 혈압을 낮추며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효능을 기대하게 됩니다. 

체내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적으며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 멜라토닌 생산 속도는 더욱 느려지며 감소하게 됩니다. 

55세 이상의 중노년층의 경우엔 별도로 멜라토닌을 챙겨 드시는 게 좋습니다. 

사람 몸의 생체 리듬을 조절해 주며 숙면을 유도하고 불면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를 줍니다.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파킨슨 병과 같은 특정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타트체리 효능을 알아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멜라토닌이 풍부한 과일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겁니다. 

 

어쩌면 수면이 우리 몸 건강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하루 저녁 밤새 잠을 뒤척이면 다음날 우리는 어떤 일을 해도 제대로 하지를 못합니다. 

수면이 짧은 사람보다 긴 사람의 체중이 더 적게 나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멜라토닌 분비가 원활하면 지방을 태우는 성분인 아이리 신의 분비가 촉진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실험에 따르면 체중감소, 당뇨에 영향을 주는 걸로 밝혀졌습니다. 

체중이나 식습관 등 다른 위험 요인을 보정했을 때 멜라토닌 분비량이 낮은 여성은 높은 여성에 비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2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간호사 건강 연구 코호트에 참여자 중 연구 시작점에서 당뇨병이 없었으나 연구 기간인 2000~2012년 사이 

새롭게 진단받은 여성 370명과 그렇지 않은 여성 370명을 대상으로 사례 조절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 카테킨, 퀘르세틴,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한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에는 퀘르세틴, 안토시아닌, 카테킨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체내 해독은 몰론,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해해 심장질환의 위험 감소시켜 줍니다. 

페릴 릴 알코올 성분이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등을 억제하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2004년 영동 세브란스 병원 비뇨기과 연구를 보면 페릴 릴 알코올은 전립선암 환자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구기관 발표에 의하면 동일한 고지방 식단에서 타트체리 파우더를 먹은 쥐는 먹지 않은 쥐보다 체중,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관절염 및 통풍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머티즘 학회의 저널인 관절염, 류머티즘에 발표된 연구결과엔 이를 섭취한 통풍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통풍 

위험이 35% 낮은 거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타트체리뿐만 아니라 스위트 체리에서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꾸준히 드시면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되며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능을 보게 됩니다. 

12주간 꾸준히 타트체리 주스를 드신경우 인지능력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타트체리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이 대뇌 혈류개선과 인지능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면역력 향상, 피부미용뿐만 아니라 관절염 인지 능력 등의 목적인 고연령 분들의 맞춤 건강식품으로도

훌륭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 타트체리 하루 권장량 

생과를 기준으로 하면 하루에 39알 미만으로 섭취를 권장합니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기는 하나 산도가 높아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많은 양을 섭취하는 걸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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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슴 통증 원인 및 증상 여러가지 질병 알아 봤습니다.

건강|2020. 10. 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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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통증이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흉통 입니다. 

흉통, 흉부 불쾌 감은 흔한 증상이며 병원을 찾는 환자의 1~2%를 차지하며 응급실 입원환자의 1.9% 정도입니다. 

 

▣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여러 가지 

가슴통증의 원인은 정말이지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하면 원인 질환에 따라 임상적 중요도 및 경과가 매우 다릅니다.

하기에 세심한 진단이 필요하며 종류별 관련 질환은 아래와 같습니다. 

 

- 폐 질환: 폐동맥 색전증, 폐동맥 고혈압, 기관지염, 폐렴, 폐암 이 있습니다. 

- 심장 질환: 대동맥 판막 질환(협착증, 폐쇄 부전증), 허혈성 심장질환, 금성 심낭염, 승모판 탈출증, 급성 심근염,

심근병증, 심내막염 등이 있습니다. 

- 식도 질환: 식도 경련, 역류성 식도염, 말로리 와이스 손상, 식도 파열이 있습니다. 

- 늑막 질환: 늑막염, 기흉입니다. 

- 흉곽 질환: 늑골 골절, 근육 손상, 대상포진, 연골 및 관절 질환, 경부 수핵 탈출증, 견부 또는 척추 관절염, 종격동 질환

, 척추 경막외 혈종

- 소화기 질환: 과민성 대장증후군, 췌장염, 위궤양, 담도질환 

- 기타: 공황장애

▣ 왼쪽 가슴 통증 증상 

가슴통증은 다양한 질환으로 보이 지며 원인 질환에 따라 환자에 따라 다양한 증상으로 보입니다. 

가슴 통증 양상, 가슴통증이 보이는 시간대 및 지속 시간, 호흡 및 식사에 따라 발생하는 통증 등의 증상의 양상은 

원인 질환을 알아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 내원하시면 아래와 같은 증상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슴통증 양상: 뻐근한 양상의 통증 무거운 양상의 통증, 지르는 듯한 통증 등을 체크합니다. 

-가슴통증 정도: 참을만한 통증과 죽을 것같이 아픈 통증인지 체크합니다. 

-가슴통증 악화 요인, 완화 요인: 운동 시 악화되는 통증과 휴식시간에 완화되는 통증을 체크합니다. 

-가슴통증 시간대 및 지속 시간: 특정시간대 보이는 통증, 발생한 통증이 지속되는 시간을 체크합니다. 

- 호흡 및 식사에 따라 발생되는 통증: 들숨 시 악화되는 통증이나 식후에 악화되거나 호전되는 통증을 체크합니다. 

 

 

▣ 가슴통증 진단 및 검사 방법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심장으로부터 시작되는 통증을 감별하기 위한 검사는 혈액검사, 심전도, 흉부 엑스레이, 심혈관 컴퓨터 단층 촬영, 

심근 SPECT, 심장 초음파, 24시간 심전도 검사, 심혈관 조영술 등을 받게 됩니다. 

 

위장 관계로부터 시작되는 가슴통증을 감별하기 위해선 기본 혈 역검사,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하게 됩니다. 

 

▣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심근경색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는 심근경색은 가슴을 쥐어짜거나 칼로 찌르는 통증 무거운 물체에 압박되거나 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통증은 보통 가슴 중앙에서 좌측이 아프며 환자에 따라 명치 또는 턱 끝이 아프기도 합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으로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쓰린 장상만 느끼는 환자도 많습니다. 

적은 경우 통증을 못 느끼다가 실신하거나 심장마비로 실려가는 환자도 종종 보게 됩니다. 

▣ 소화기 문제로 인한 왼쪽 가슴 통증

소화기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 내부 균형이 무너져 소화기에 연결된 자율신경에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연관된 신경계 가슴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며 수 씨고 결리는 듯한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대장에 과한 가스가 쌓이면 복부가 팽창해 주변 신경과 장부를 압박해 갈비뼈 등 가슴 주변 통증 같은 연관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과민성 대장증후군, 췌장염, 위궤양

이 질환은 들숨을 쉴 때 통증이 악화되고 식후에 통증이 잠시 좋아지거나 반대로 악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본인이 판단하지 말고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내원 시 통증 시간과 지속 시간, 특정 행동 후 보이는 통증을 확인을 체크해서 가셔야 합니다. 

 

 

▣ 허혈성 심장질환 및 혈관

가슴통증은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혈액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건데 허혈성 심장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이며 부정맥, 심근질환도 흉통을 보이게 됩니다. 

 

협심증은 심장동맥이 75~90% 이상 좁아진 경우, 심장에 영양분과 산소가 필요한 상황에서 좁아진 혈관 때문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가슴 통증 등이 생기게 됩니다. 

협심증의 경우 가만히 있을 땐 괜찮다가 무거운 짐을 들거나 계단을 오를 때, 과식 후 발생했다가 쉬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심근경색은 동맥경화에 의해 30~40% 좁아진 혈관 안쪽에 붙어 있던 기름 찌꺼기가 터져 혈관 벽 내부의 성분과 혈액의

성분이 만나 응고 반응을 일으켜 발생하게 됩니다. 

심근경색은 쉬고 있는 경우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30분 이상 지속되는 점에서 협심증과 차이가 있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보이는 왼쪽 가슴 통증은 숨이 멈출 것 같은 느낌, 가슴을 쥐어짜는 통증, 가슴을 바늘로 찌르는 통증, 뻐근함, 가슴 압박감, 답답함, 전신이 화끈하게 달아오르는 느낌이 대표적입니다. 

▣ 신경 및 근골격계 폐질환

갈비뼈에 붙은 늑연골에 염증이 가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심해지며 상체를 움직일 때, 심호흡을 할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무리한 운동 등이 원인일 때가 많으며 20~30대의 흉통에는 늑연골염이 많다고 합니다. 

 

경추 및 흉추의 퇴행성 관절염에 의한 가슴 통증은 상체를 움일 때 보이는 기침, 재채기를 할 때 나타납니다. 

신경, 혈관 구조물이 갈비뼈나 근육에 의해 눌려 가슴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통증이 머리, 목, 어깨, 겨드랑이 부위에 

보이며 보통 팔 안쪽에 통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폐렴, 폐색전증에 의한 통증은 휴식 중 갑자기 호흡곤란, 빈호흡, 청색증 같이 보이게 됩니다. 

기흉이나 폐렴도 흉통의 원인이 되며 이 경우엔 해당 부위에서만 일시적으로 통증이 생기고 호흡기계 관련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특징을 보이게 됩니다. 

 

▣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통증 

우울증 같은 스트레스 등도 가슴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맥박이 빨라지며 가슴이 찌릿하거나 답답하며 숨이 막히는 증상일 경우 스트레스가 근육을 수축시켜 통증을 보입니다.

정신적인 원인으로 생긴 통증은 짧은 순간 통증을 보이게 되며 과호흡이나 입 주위의 감각이상, 무력감, 손 저림, 한숨,

히트 테리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공화장애로 인한 통증은 공포감을 느껴 맥박과 심장이 매우 빨라지며 가슴통증이 발생됩니다. 

공황발작 증상은 질식할 것 같거나 온몸이 떨리며 심한 경우 통제할 수 없을 만큼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동반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것처럼 왼쪽 가슴 통증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심장질환으로 인한 증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방을 위해서 금연, 금주, 음식은 짜거나 맵게 드시지 말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30분 정도의 운동이 좋고 적정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질혈증을 치료하고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의 특징을 알고 있어야 바로 대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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