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늘글은 광도 아님, 후기글도 아님 입니다. 

최근에 5세대 유산균 파라바이오틱스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 오기 때문에 저도 관심이 생겨서 알아봤습니다. 

저 또한 한 집안에 가장으로 가정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기에 알아 본겁니다. 

코로나 팩더믹 시대에 살게 되면서 많은 분들은 면역력 증진을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족 건강을 책임 지고 있는 주부님들은 더욱 그러할 겁니다. 

몇일전 방송을 보는데 5세대 유산균 파라바이오틱스가 나왔습니다. 

저는 유산균이 몇세대 몇세대 하는것도 처음 알았는데 5세대 까지 나왔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방송에서는 대충 보고, 인터넷 으로 이게 뭔가 하고 열심 히 찾아 봤습니다. 

제가 알아보고 느낀건 지금 현재 유산균을 먹고 있는데 이건 챙겨서 먹어봐야 겠다 였습니다. 

4세대 유산균이 나온지는 불과 몇년 전 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5세대 유산균이 나오면서 많은 전문가 분들이 놀랐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목차: 파라바이오틱스 내용 알아보기▶ 파라바이오틱스 효능

현대인들은 건강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기술또한 빠르게 발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5세대 유산균 파라바이오틱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파라바이오틱스 내용

불활성(사균체) 상태인 유산균 으로 ~~준하다는 의미인 PARA의 접두어

파라 바이오틱스의 주원료는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사균체 라고 합니다. 

▶ 여기서 사균체란?

사균체는 즉 죽어 있는 유산균을 이야기 합니다. 

죽어 있는 균이긴 하나, 어떠한 조건에 부합되면 생균 등을 배양 후에 열건조 등의 방법으로 유효한 성분을 

분리 추출한 것을 말합니다. 

또한 살아 있는 동안 만들어지는 항균물질 이나 면역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사균이라고 합니다. 

이는 생균에서도 얻기도 하지만, 사균에서도 이와 유사하거나 더욱 효과가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궁금해서 알아보긴 했지만 정말이지 연구원 분들 대단하다는게 새삼 놀라웠습니다. 

이런걸 어떻게 생각해내고 또 어떻게 연구개발 했는지 놀라울 따름 입니다. 

살아 있는 생균은 말그대로 살아 있는 균이기에 실온에서 보관이 다소 어렵고, 유통도 까다롭습니다. 

파라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배양한뒤 특수 열처리를 해, 우리 몸의 장까지 도달하고 정착하는데 보다 유리 합니다. 

또한 죽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을 한다고 해도 이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즉 냉장보관이 필요치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파라바이오틱스 효능

먼저 파라바이오틱스 효능을 이야기 하자면 4세대 유산균에 좋지 않은 점을 많은 부분 보완했다는 겁니다.

우리는 알고 있지 못하지만 우리 몸속에는 약 1백조 마리의 균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균은 세가지로 크게 나눌수 있으며 유익균, 유해균, 중간균이 서로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때 중간균은 유익균의 힘이 강해지면 유익균 처럼 행동을 하게 됩니다. 

유해균이 강해지는 경우 유해균 처럼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유산균은 유익균을 증가시켜 중간균을 포섭 하게 됩니다. 

현재 시중에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뒤에 불편감은 복부팽만 가스 형성 등이 이야기 되곤 합니다. 

사균체인 파라 바이오틱스에는 이러한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균체 유산균은 생존을 위한 활동이 없기 때문 입니다. 

즉 현재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유산균의 불편감을 대폭 사라지게 했다는 겁니다. 

◐ 면역력 증진 및 항암 효과

- 감기 빈도 및 증상을 확연히 줄여 준다고 합니다. 

NK 세포 활성이 낮은 70명을 대상으로 파라 바이오틱스를 투여 한뒤, 관찰한 결과, 감기 감염, 증상, 강도, 가 

유의적으로 감소 되었다고 합니다. 

- 면역활성을 높여 줍니다. 

대식 세포에 바라바이오틱스를 처리하고 면역 반응을 관찰한 결과 TNT-a등 사이토카인이 유익하게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전문 용어라 뭐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면역력 증강에 힘쓰고 있을겁니다. 

가격이 제법 나가는 제품은 사실 쉽게 손이 가지 않지만 4세대 유산균 까지를 보면 가격이 낮습니다. 

5세대의 가격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렴하면 저도 구입해서 먹어볼 생각 입니다. 

백신 접종자가 증가되면서 약간은 확진자가 감소되는 것 같더니 어제부터는 다시 천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가 우리가 알게 모르게 이미 대한민국에도 확실히 자리 잡은게 아닌 건지.. 

아니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소홀해 진건지는 확실하게는 알지 못하겠지만 불안감은 커져만 갑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코로나 관련 소식을 찾아보게 됩니다. 

언제나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수 있을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최근 전세계를 다시 혼란에 밀어 넣고 있는 델타 변이 증상 및, 백신 예방률 전파력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2020년 10월에 인도에서 발생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처음에는 인도 변이로 명칭을 정했으나 현재는 델타 변이로 변경 했습니다. 

변경 이유는 변이 바이러스가 원해서 생겨 난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인도, 영국, 남아공 등 의 국가명을 앞에 넣으면 국가 이미자가 손상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델타 변이를 우려 변이로 분류했습니다. 

델타 변이 분류체계는 B.1.617입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세계보건기구 에서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우려 변이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인도발 델타 변이는 2021년 5월 10일 부터 우려 변이로 분류하였습니다. 

◐ 델타 변이 바이러스 

-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전파력이 월등히 증가되거나, 중증도에 변화가 있는 경우

- 백신 및 치료제 등의 유효성이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

위에 두가지 경우에 해당되면 델타 변이 확진자로 분류됩니다. 

2021년 들면서 전 세계에서는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으며, 집단 면역에 성공한 나라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델타 변이가 빠르게 전파되면서 전 세계인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 델타 변이는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어느정도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변이 바이러스 보다 전파 속도가 빠르며, 증상이 심각합니다. 

델타 변이 증상 은 우선 복통, 메스꺼움, 청력상실, 관절 통증, 식욕 상실을 들 수 있습니다. 

◐ 델타 변이 증상,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비교 

-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에 감염되고 초기 증상은 감기 혹은 독감 증상과 비슷해 확신 하기 쉽지 않습니다. 

공통 증상: 마른기침, 발열, 피로감, 근육통, 입니다. 

미각 상실이나 완치후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 델타 변이 증상

두통, 콧물, 인후염, 감기 혹은 독감과 구별하기 더욱 어려워 졌다고 합니다. 

복통, 관절통, 구토, 식욕부진, 청력 상실 등이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증상입니다. 

델타 변이 증상이 시작된 이후 3~4일 내 중증으로 악화되는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가장 궁금한게 어떠한 백신이 얼마나 예방을 해줄 수 있느냐 일 겁니다. 

아래 표는 백신별 예방률을 나타낸 겁니다. 

델타 변이- 인도, 알파 변이- 영국, 코로나- 중국, 베타 변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감마 변이- 브라질 

위에 표는 사실 발표된 내용을 따온 것이긴 하나 확실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화이자의 경우 2차가 87.9% 나와 있기는 하나 며칠 전 다른 나라의 발표를 보니 64% 정도로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바라는건 김치 등 발효 식품을 먹고사는 국가 이기에 조금 더 예방률이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긴 합니다. 

현재 영국의 경우 수없이 많은 분들이 백신 접종을 2회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백신 접종을 하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대폭으로 감소했었습니다.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 등을 조건부 해제 한다고 하는데 많은 전문가들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금 현재 2만명 까지 다시 증가되었습니다. 

중요한 건 확진자 중 90% 정도가 델타 변이 증상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즉 백신 접종을 완료 했어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돌파 감염을 시키고 있으며 전파 속도도 빠르다는 겁니다. 

러시아의 경우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9000명이 넘었습니다. 

러시아 또한 확진자수가 감소하고 있었으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대폭으로 증가되었습니다. 

러시아 또한 영국과 동일하게 90% 정도가 델타변이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전파력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전파력이 빠르다고 알려졌던 알파 변이 보다 전파력이 60% 정도 빠릅니다. 

추가 연구에는 20% 정도라고 하며, 현재 까지 알려진 정도의 전파력은 아니라고 하기도 합니다. 

위에서 영국이나 러시아의 경우 델타 변이 확진자가 90%이며, 확진자가 대폭 증가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60% 이상이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엄청나게 빠른 전염성을 가지고 있기에 멀지 않은 시간에 

세계를 지배하는 변종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 전파력이 매우 빠르며, 병원성이 높고, 위험도가 높다.

-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중화 항체를 무력화 하거나, 회피할 수 있는 특징이 있기에 위험도가 더욱 높다.

현재 대한민국도 다른 국가 들과 마찬가지로 델타 변이가 조금씩 증가되고 있습니다. 

저는 5월 30일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8월 중순에 화이자 교차 접종으로 2차를 맞게 됩니다. 

저는 접종을 완료해도 개인방역 수칙을 확실하게 지키고 절대 마스크도 벗을 생각이 없습니다. 

돌파 감염이 계속해서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백신을 완전히 믿을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개인의 건강은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에 저는 최선의 최선을다해 조심 또 조심할 생각입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다 보니 제가 잘못되면 누구도 제 가족을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생각 입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분들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살아가시길 기원하며 마무리합니다. 

6월까지 백신 접종자는 엄청나게 늘어났음에도 확진자는 줄어들지 못하고 다시 늘어 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백신 접종 2차 까지 하신 분들이나 1차 접종을 했다고 해도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겠습니다. 

실제로 저희 어머님은 화이자 2차 접종 완료(화이자 2차 접종 부작용 후기는 어머님 이야기 입니다.) 하셨고,

저는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완료했고 8월 중순에 화이자로 2차 접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는 백신 접종 부작용 후기를 어머님도 너무나 많이 보셨고 이로 인해 

많은 겁을 내신게 마음 아픈 현실이었습니다. 

저는 아스트라제네카 1차 백신을 맞았는데 후유증이 있기는 했으나 진통제 먹으니까 견딜만했습니다. 

그렇다고 출근해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오늘 올리는 화이자 2차 접종 부작용 후기는 어머님 옆에서 간병하며 보고 들은 이야기들 입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님의 연세는 81세로 건강하신 분 입니다. 

목차: 화이자 2차 접종 시기▶ 분기별 접종 대상자▶ 화이자 2차 접종 부작용 후기

화이자 백신 접종 시기

- 화이자 2차 접종 시기

1차 접종을 받은 이후 21일(3주)이 경과된 뒤 2차 접종을 받게 됩니다. 

- 모더나 백신 접종 시기

1차 접종을 받은 이후 28일(4주)이 경과된 뒤 2차 접종을 합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임상시험 결과 1차 접종과 2차 접종의 간격이 길면 길수록 면역력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재 백신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1차와 2차 접종 간격을 11주~12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분기별 접종 대상자

1분기: 요양 시설 입원자, 요양병원 종사자

2분기: 65세 이상,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3분기: 성인 만성 질환자, 사회기반 시설 종사자,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 시설 종사자 만 18~59세

4분기: 2차 접종자, 미접종자, 재접종자 

세분화된 내용은 각종 기사를 보시고 정확하게 확인하시면 됩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틀이 변화 하고 있으며 어떠한 백신을 맞을지도 그날그날 변화하고 있습니다. 

3분기 때 제일 먼저 맞는 우선접종 대상자 분들은 화이자로 맞는다고 합니다. 

이후 50대 분들은 모더나 백신으로 맞는다고 합니다. 

2분기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분들은 화이자로 2차 접종을 맞는 다고 합니다. 

고3 수험생 및 교직원 분들은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고 7월 2일 발표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조금씩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본인 맞는 시기와 백신 종류는 그때 그때 체크하셔야 합니다. 

화이자 2차 접종 부작용 후기

각종 방송을 보시면서 1차 접종 전부터 어머님은 많은 겁을 먹으셨습니다. 

이는 부작용 내용이 너무나 많이 나왔기 때문인데 사실 극히 일부분 인데 마치 대부분이 겪는 것처럼 느끼신 겁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님은 화이자 1차 접종 맞으시고 아무런 부작용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저의 경우를 보면 저는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이후 비교적 부작용이 남은편 입니다. 

첫날은 소주 한잔 정도 마신것처럼 살짝 어지러운 정도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2일차 였는데 새벽에 근육통과 열감으로 눈을 뜨게 되었고 그때 진통제를 복용했습니다. 

이후 6시간 마다 진통제를 복용했으며 계속 잠만 잤습니다. 

중요한 건 잠이 계속 쏟아진다는 건데 눈떠 있는 동안은 통증이 느껴져 무조건 잤습니다. 

3일 차에서는 거의 다 나았고 주사부위 통증만 남았습니다. 

이후 정확히 7일을 보낸 뒤 주사 부위 통증마저 사라졌습니다. 

자 이제 돌아와서 어머니의 화이자 2자 접종 후기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여러 방송에서 보셨듯이 1차 보다 2차가 부작용이 심하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님도 그걸 걱정 하셨고 저는 휴가를 내서 어머님 댁으로 갔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머님도 부작용을 경험 하시게 됩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으로 향했고 접종 순서는 1차와 마찬가지로 진행됩니다. 

우선 체온을 측정하고 예진표를 주기에 예진표를 작성해서 제출 했습니다. 

예진을 마치고 접종을 한뒤 15분 정도만 있다가 집으로 가도 되는데 어머님은 30분을 기다리고 가셨습니다.

보통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분들은 30분 일반 건강한 분들은 15분만 대기하고 가시면 됩니다. 

백신 주사는 1차때와 마찬가지로 전혀 아프지 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매년 맞고 있는 독감주사는 주사부위 통증이 있는데 화이자 2차는 전혀 통증이 없으셨다고 합니다. 

여러 연구 결과를 보면 접종 전후로 진통제를 복용하면 백신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보셨나 봅니다. 

때문에 어머님은 참을수 있을 때까지는 참으신다고 하셨고 또 그렇게 참으셨습니다. 

보통 부작용은 접종 후 8시간이 지나고 보인다고 합니다. 

어머님은 4시쯤 백신을 맞으신뒤 아무런 증상이 없으셨으나 혹시 몰라 저녁 9시에 잠드셨습니다. 

즉 백신 1일차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겁니다. 

하지만 부작용은 다음날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어머님 말씀으로는 견딜만은 하지만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의 근육통과 열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2일차에 가장 심하게 나타났으며 3일 차에는 50%로 줄었다고 하셨습니다. 

4일 차에는 20% 정도로 남았다고 저녁시간쯤 되니 모두 사라졌다고 하셨습니다. 

진통제 복용은 2일차때만 하셨는데 6시간 간격으로 총 3회 복용하셨습니다. 

진통제를 드시고 나면 훨씬 괜찮아 지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어머님 화이자 2차 접종 후기는 끝이 납니다. 

저희 어머님은 겁이 많으신 분이라 병원 가시는걸 너무나 싫어하셨습니다. 

하지만 백신은 누구나 맞아야 하고 그래야 건강하게 오래 사실수 있다는 걸 아시고 용기를 내신 겁니다. 

어머님도 저도 백신 접종 전날에는 불안한 마음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었습니다. 

이런 저런 부작용이 있긴 했으나 끝나고 나니 어머님은 너무 마음 편해하십니다. 

저 또한 저는 어떻게 되도 상관없는데 혹시나 어머님이 잘못될까 봐 너무나 많이 불안했다가 이제 

속이 다 후련해져서 홀가분 합니다. 

끝으로 어머님 말씀으로는 견딜만한 통증이었지 못 견딜만한 통증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열감기 한번

앓는다고 생각하고 맞으면 그만 이였는데 너무 겁먹은게 후회되신다고 하셨습니다. 

뜻하지 않게 코로나 확진자 이면서 모르고 다닌 분과 접촉을 하고, 이후 이동경로가 밝혀지면 누구나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됩니다. 

검사를 받기전에 우선 식당에서 접촉했다면 식당에 다녀간 분들 모두 검사받으시라고 전화가 오게 됩니다. 

그럼 본인이 현재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진료소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검사를 받는것도 무서운 일이지만 정말 무서운 건 통보가 되기 전까지 기다리는 시간일 겁니다. 

오늘은 코로나 검사결과 시간 및 능동감시 대상자 2차 검사 통보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능동감시란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보통 회사나 어떠한 단체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게 되면 

일반 접촉자 분들과는 다르게 2차까지 검사받는 분들을 이야기합니다. 

목차: 코로나 검사결과 통보시간▶ 능동감시 대상자 2차 검사 통보 내용

코로나 검사결과 시간

선별 진료소에 가시면 안내장을 받게 되는데 거기에 나와 있는 내용은 2~3일 정도 걸리며 문자로 개별 안내해 

준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의 후기를 보면 보통 다음날 오전이면 문자를 받는다고 합니다. 

정말 오래 걸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2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코로나 검사결과 시간 내용을 보면 지역별로 다르고 그날 검사수에 따라 갈리 기도 합니다. 

검사결과 통보시간 까지 초조하게 기다리게 되는것은 물론이겠지만 

선별 진료소에 따라 그날 지역에 따라 대기 줄이 길어서 한두 시간 대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양성 의심이 되는 경우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가격리는 무조건 지키셔야 합니다. 

그러나 선제 검사는 자가격리는 필수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진료소에서 정확히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 코로나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자가격리는 필수이며 가까운 곳이라도 외출이나 이동도 하시면 안 됩니다. 

※ 코로나 검사결과 통보시간 주의사항 3가지 알아봤습니다. 

1. 현재 동거하고 있는 가족들과는 생활공간을 분리해야 하며 개인 용품을 별도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 수건 이나 식기류, 기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용품들은 별도로 분리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2. 가능하면 대화를 하지 말아야 하며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 착용 후 2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해야 합니다.

3. 방문은 닫으셔야 하고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 검사 결과가 음성(코로나 확진자가 아님)이 나와도 이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거나, 기존에 있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보건소로 전화하셔서 자세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능동감시 대상자 2차 검사 통보 내용 알아봤습니다.

능동감시란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보통 회사나 어떠한 단체에서(콜센터, 문류센터등)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게

되면 일반 접촉자 분들과는 다르게 2차 까지 검사받는 분들을 이야기합니다. 

즉 한번으로 검사를 끝내는 게 아니라 이후에 다시 한번 검사를 받게 됩니다. 조금 귀찮은 상황입니다. 

이렇게 오늘도 지긋지긋한 코로나 소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백신이 나오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제는 안전하겠구나 싶었는데 변이 종이 나오면서 다시 

세계인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안겨 주고 있습니다. 

모두들 바램이 있다면 완벽한 백신일 겁니다.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 드는 건 암처럼 백신이 없으면 어떡하지 였는데 그나마 백신이 나왔다는 겁니다. 

저는 1차 접종을 완료 하였고 8월 중순에 화이자 2차 교차접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2차 접종이 후유증이 더 심하다고 하는데 겁이 나는 건 사실입니다. 

겁이 나더라도 맞아야 하는게 백신을 맞은 사람이 코로나에 걸려도 후유증이 거의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 나온 미국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중(6개월) 단 0.5%라는 통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하면서 마무리합니다. 

요 며칠 백신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7월 말부터는 다시 속도를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은 백신 교차 접종이 변이 바이러스에 더욱 뛰어난 효과를 낼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을 했고 8월 중순에 2차 화이자로 접종 받는다고 합니다. 

우선 7월 2일 현재 까지 국내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1차 접종자 누적: 15,336,361 

신규: 14,233명 입니다. 

전국 1차 접종률: 29.7% 입니다. 

2차 접종자 누적: 5,041,240

신규: 107,695명 입니다. 

전국 1차 접종률: 9.8% 입니다. 

목차: 3분기 백신 접종 계획▶ 50대 백신 접종시기▶ 20대, 30대, 40대 백신 접종 시기▶ 50대 백신 접종예약

계속해서 정부에서 발표되는 백신 접종에 대한 소식은 누구나 궁금하실 겁니다. 

이번 달부터 백신이 대거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7월 26일부터 대폭으로 상승될 것으로 보입니다. 

7월에 맞는 백신은 우선 50대의 경우 모더나로 맞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60대부터 아스트라제네카로 맞는다고 합니다. 

이하의 연령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는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3분기 백신접종 계획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3분기 시행 계획표로 6월 27일 발표된 내용입니다. 

접종 목표: 9월 말까지 3천6백만 명, 3분기에만 2천2백만 명 1차 접종자를 목표로 합니다. 

접종 대상: 만 18~59세까지로 임산부 제외됩니다. 

- 18세 고등학생의 경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 단 만 16~17세 고3 학생들도 접종을 받게 됩니다. 

백신 종류: 5가지 백신 약 8천만 회분 공급 예정에 있습니다. 

-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는 허가 상황에 따라 유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접종기관: 백신 다양화 및 백신 보관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이는 보건소, 예방접종센터, 위탁 의료기관입니다.

◎ 6월 예약자 중 미접종자 분들은

7월 초 최우선 접종대상: 60~74세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대상, 30세 미만 사회 필수 인력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계획을 세우고 이대로 나갈 수 있는 건 정부의 추진력도 대단하지만 정말 대단한 건

국민 한 명 한 명이 다 함께 참여한다는 게 아닌가 합니다. 

◎ 고3 백신 접종시기 및 교육, 봉사 종사자 

고3 및 고등학교 교직원: 7월 19일 주부터 화이자로 접종됩니다. 

고3 및 대입 수험생: 8월 중 화이자로 접종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 중학교 교직원, 돌봄 인력: 7월 19일 주부터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됩니다. 

- 50대 백신 접종시기

만 55~59세부터 시작해 50~54세 순차로 예약을 받은 뒤 7월 26일 주부터 접종받으실 수 있습니다. 

- 50대 백신 접종예약

만 55~59세: 7월 12일부터 사전예약을 할 수 있으며 26일 주부터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만 50~54세: 7월 19일부터 사전예약을 할 수 있으며 8월 초부터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 20대, 30대, 40대 백신 접종 시기

백신 도입 상황을 고려해 8월부터 사전예약 순서로 접종하게 됩니다. 

* 8~9월 사이 대거 접종자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입영 예정자

7월 12일 부터 접종 받게 됩니다. 

- 지자체 자율 접종

지역별 자체 계획에 따라 필수 인력 및 고위험군부터 접종합니다. 

* 7월 말 백신 도입 상황을 고려해 접종됩니다. 

- 사업장 자체 접종

24시간 가동이 필요한 사업장(부속의원 보유 사업장) 근로자 및 협력 업체 근로자

*  7월 말 백신 도입 상황을 고려해 접종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코로나 백신 관련 소식 알아봤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집단 면역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경제도 다시 살아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저 또한 코로나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보려 합니다.

얼마 전부터 백신 접종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다 보니 약국에서는 진통제가 불티나게 판매된다고 합니다. 

저는 5월 말일날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하였습니다. 

가기 전날 부터 갑자기 겁이 나고 뭔가 깊은 생각에 빠져서 당일날은 기진맥진해서 병원으로 향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맞고 나니 후유증은 주사부위 통증, 미열 약간, 근육통 약간 이였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저도 속했는데 첫날은 그냥 지나가고, 다음날 많이 힘든정도 였고 3일부터는 주사부위 뭉침 현상

말고는 없었습니다. 

주사부위 뭉침은 6일간이 지속되다가 7일차 되는 날 씻은 듯이 사라졌습니다. 

주사부위 뭉침으로 인한 통증은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만지만 멍든 곳을 만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백신 접종을 하고 계시다 보니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주의사항에 대해 많이 알아보실 겁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일반적인 후유증

- 코로나 백신 접종 전 주의사항

-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샤워?

-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음주?

◑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일반적인 후유증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부어오름, 오한, 미열, 발열, 근육통, 접종부위의 통증이 가장 많은 증상 입니다. 

위에 경미한 경우는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며, 수일이(3~5일)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 접종 후 접종 부위 증상

- 부어 오르거나 접종 부위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 처치 방법

- 깨끗한 수건을 차갑게 적셔 해당 부위에 올려줍니다.

- 팔 운동을 하거나 팔을 움직입니다.

- 항히스민제, 아세트 미나 펜(진통제)과 같은 의약품을 복용합니다. 

☞ 접종 후 전신 증상

- 전신 피로감, 두통, 발열, 오한

▶ 처치 방법

-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합니다. 

- 옷을 가볍게 입습니다. 

- 항히스민제, 아세트미나펜(진통제)과 같은 의약품을 복용 합니다. 

※ 39℃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보이는 경우, 일반적인 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민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바로 응급실로 가는 게 좋습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 전 주의사항

- 백신 접종 전에 진통제 복용 시 형체 형성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접종 후 위에 증상이 보일 때 복용합니다. 

- 건강상태, 컨디션이 좋을 때 접종하시는 게 좋습니다. 

- 병원에 방문 후 의사의 예진을 받으시고 하는데 이때 기타 질병이 있는 경우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 예진표 작성 시 알레르기 병력 등에 대해서 정확하게 기재하셔야 합니다. 

- 코로나 백신 구성 성분에 대한 아나필락시스가 있는 경우 접종을 미루거나 의사의 지침에 따르셔야 합니다.

몸살이나 피로감이 있을 때는 가능하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타 예방접종 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분들은 권고되고 있지 않습니다. 

발열, 호흡곤란, 흉통 등 코로나 양성이 의심되는 분들은 코로나 진단 검사를 미리 받은 뒤 접종하셔야 합니다. 

접종 전, 접종 후 2일 정도는 음주를 피하셔야 좋으며, 극심한 신체 활동도 피하셔야 합니다. 

◑ 백신 접종 후 샤워?

백신을 접종하면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피부에 손상이 갑니다. 

혹시나 주사 부위로 다른 감염이 발생될 수 있기에 샤워나 목욕은 피하는 게 권고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상황이며 다른 나라는 다른 곳도 있습니다. 

이때 절대로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권고 정도이나, 하루 정도는 피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2일을 꾹꾹 참고 3일 차에 했습니다. 

- 일본의 경우로 살펴보면 후생 노동성에서는 목욕을 해도 상관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백신 접종 부위를 강하게 자극하지 말면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목욕이나 샤워가 항체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연구된 바 없다며, 목욕보다는 샤워를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사실 어느 국가의 말이 맞는지 판단하지도 않았고 누구 편도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혹시나 하고 그냥 참았습니다. 

이와 접종한 거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게 좋다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 백신 접종 후 음주?

음주에 대해서 who에서는 의외의 답변을 내놨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정부 방역 당국이 운영하는 코로나 예방접종 안내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 백신 접종 후 술을 마셔도 되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권고 사항은 없다 라고 했습니다. 

- 음주와 백신 효과에 관한 연구가 현재 까지는 어떠한 것도 나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알코올 장애가 있는 경우나, 면역 체계가 손상됐을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알코올 장애는 알코올 중독, 남용 질환의 병입니다. 

방역 당국이 술을 마시면 좋지 않다고 답하는 이유는 접종 예약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건강 상태를 체크해야 하는데 이해력 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계 보건 기구,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CDC) 역시 백신 접종 후 음주를 해도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어.. 그럼 마셔도 상관없겠네 하고 생각하는 분들 있으실 거고 실제로 마신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계 보건이나, 미국이 정답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 후 음주는 피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질병 관리청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주의사항을 통해 접종 당일과 다음날은 과격한 운동이나 음주는 가능하면

피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저는 항체가 형성되는데 걸리는 시간이라는 28일 동안은 참고 있습니다. 

현재 21일 정도 지났고, 백신 접종 전에 2주 전부터 언제 맞을지 몰라서 금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술을 알고 나서 처음으로 한 달 이상 술을 안 마셨습니다. 

그렇다 보니 확실히 얼굴색도 좋아지고 아침에 일어날 때도 보다 쉽고 편하게 기상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코로나 백신 접종 후유증 중 심금염 증상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화이자나 모너나 백신 접종 후 발생될 수 있다는 심근염 증상은 남성이 여성보다 많으며 주로 젊은 층에 서 

많이 호소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에 대해서 현재까지 상관관계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미국 질병 통제예방센터(CDC) 에서는 이스라엘 보건 당국이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과 심근염 발생 상관관계

가능성을 보고한 뒤에 면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했습니다. 

백신 부작용 신고 시스템(VAERS) 에 보고된 백신 완료자 중 과반수 이상은 만 12~24세로 2 접종 완료 후 

이 같은 증상에 대해 부작용을 호소하였습니다. 

백신 접종 후 심근염 증상을 호소한 평균 나이는 약 24세로 남성들에게서의 발병 비율이 무려 80% 정도라고 합니다. 

목차: 화이자, 모더나 백신 후유증▶ 심근염 증상 및 치료 방법

백신 안전 데이터링크(VSD) 또한 16~39세 사이에서 해당 백신의 2차 접종을 끝낸 경우 심근염 증상을 호소한

비율이 증가 했다고 합니다. 

백신 부작용을 호소한 접종자 중 일부에서는 입원 치료를 받았고 대부분 회복했다고 합니다. 

심근염(myocarditis 이란?

바이러스, 독성, 면역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걸 말합니다. 

심근염은 보통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나 심한 경우 심부전 혹은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 톰시마 버커루 부국장은 분명히 부작용 발생 비율에 문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 일주일 이내에 발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CDC)에서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과 심근염 발생과 인과 관계를 조사 중에 있으며

결과가 확실하게 나온것은 아니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 에서는 이주 심근염 발생과의 상관관계를 정확하게 검토하기 위해서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이 나온이후 최근 2주 전부터 접종의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임상시험 결과에서 알수 없던 후유증이 한 개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겁내 하고는 있지만 이렇다 할 대책이 없는 게 답답할 뿐입니다. 

어서 빨리 후유증 없는 백신과, 먹는 치료제가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 합니다. 

올해 연말쯤 이면 먹는 치료제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건 나와봐야 알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독감처럼 여겨진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 봐야 알 것 같습니다. 

▣ 심근염 이란?

심근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심장 근육에 급성 혹은 만성으로 염증 세포가 침윤된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빈도로 발생 했는지에 대한 통계 수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보고에 의하면 급사의 약 1.3%에서 심근염 때문이라는 보고 가 있습니다. 

심근염의 주된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 약물이나 주변 환경의 독소에 의한 독성 심근염, 면역학적 이상이 대부분입니다.

심근염으로 진단받는 평균 연령대는 40대 초반인 경우가 많습니다. 

습사로 발현되는 젊은 환자들 에게서는 많게는 20% 까지 심근염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심근염 원인

원인은 무수히 다양합니다. 

그러나 흔하게 감염성, 독성, 면역성 등 3가지로 나눠지며, 이중 바이러스성에 의한 감염성 심근염이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성 원인

바이러스성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아데노, 파보, 헤르페스, 장, 인플루엔자, 에코, 간염 바이러스 및 거대 세포 바이러스 등이 심근염을 불러올 수 있으며

최근 면역 결핍성 바이러스로 알려진 에이즈 바이러스도 심근염을 불러 올수 있습니다. 

독성 원인

의학적으로 사용되는 약제뿐 아니라 주변 환경의 여러 물질들이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면역성 원인

면역학적 심근염을 일으키는 질병으론 여러 가지 결체조직 질환뿐만이 아니라 가와사키병, 사코이도증 및 거대 세포 동맥 엽 등의 질환에서도 심근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 원인

최근 방사선 치료 이후에 심근염 발생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심근염 치료 방법

일반적인 경우 급성기에 감소된 심장 기능의 지지(약물, 경피적 삽입기 구들 사용) 및 부정맥에 대한 적절한

처치를 해, 심부전의 합병증 발생에 대한 지지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심근염 자체에 대한 치료로는 현재까지 성공적인 치료법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통증치료도 심근염 치료 중 하나입니다. 

이제 국내에서도 1회만 접종하는 얀센 백신이 도입되었습니다. 

저는 사전예약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했는데 아프기도 했고 2차 접종까지 11주라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맞은 아스트라제네카는 첫날은 괜찮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뜨니 열감이 느껴졌고 온몸이 쑤시는 근육통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눈뜨자 마자 타이레놀을 먹고 하루 종일 6시간 간격으로 복용을 했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부터 열감 및 근육통은 사라졌으나 주자 접종 부위의 통증은 6일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딱 1주일 되는날 통증은 사라져 마음을 놓았습니다. 

얀센의 경우 낮은 예방률을 보이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임상시험 결과입니다. 

아스트라 제네카의 경우 임상시험에서는 70%정도였으나 실제로 1천만 명 백신 접종자를 조사하니 88% 정도의 

예방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목차: 얀센 백신 효과▶ 얀센 백신 부작용▶ 코로나 백신 5종 예방률 비교 

◈ 얀센 백신 효과

- 우선 존슨앤드존슨에서 개발한 얀센 백신의 경우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와 동일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입니다. 

- 대한민국에서 허가된 5개중 유일하게 1회만 접종해도 효능을 발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임상시험 결과 접종 14일 이후 정도부터 66.9%의 예방률, 28일 이후 66.1% 정도의 예방률을 보였습니다. 

-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건 어디까지나 임상시험 결과입니다. 

화이자, 아스트라 제네카, 모더나 백신 모두 임상시험 결과보다 실제 접종에서는 훨씬 높은 예방률을 보였 습니다. 

- 얀샌백신은 실제 효과를 통계를 아직까지는 못 내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전문가들의 의견은 실제 예방률은 임상시험보다 웃돌 것이라고 합니다. 

- 얀센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은 크게 두통, 근육통, 피로, 발열, 주사부위 통증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접종 이후 2~3일이 지나면 마찬가지로 자연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 얀센 백신 효과 중 가장 으뜸은 바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변이바이럿,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 효과를

보였다는 겁니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예방률: 남아프리카 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64%,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에

68.1%의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사실 임상시험만 살펴보면 다른 백신군에 비해 예방률이 낮기는 합니다. 

그러나 막상 실제로 백신 투여가 시작되고, 통계가 나오면 예방률이 웃돌 거라는 예측도 있고,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장점은 한 번에 끝이라는 겁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차까지 대기하는 시간이 무려 11주나 소요되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 얀센 백신 부작용

저는 처음에는 맞으면 맞는 거지 했지만 막상 맞는 날이 다가오니 여러 가지 걱정이 생겼습니다. 

바로 백신 접종 부작용 때문이었는데 겁이 많아서 그런지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 미국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얀센 백신 접종 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사례가 여러 건 보고 되었기에 10일간 

사용 중단 권고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 미국 질병통제 예상센터 와 식품 의약 군은 당시 얀센 백신 접종자 분들 중 드물긴 하지만 심각한 혈전증 증상이

나타난 사례를 검토 중에 있으며, 접종 중단을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 미국 정부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부작용의 위험보다 앞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즉, 중단 권고는 해제되었으나, 백신 주의사항에 백신이 혈전을 불러올 수 있다는 주의 문구를 추가하게 됩니다. 

- 이에 따라 얀센 백신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동일하게 30세 이상의 연령에 접종하라고 권고 중입니다. 

- 고혈압 및 혈전이 발생될 수 있는 질병이 있는 분이나, 관련 약물을 복용하는 분들은 접종일 의사의 진단을 받으신 뒤에

접종을 실시하셔야 하고, 이후에 백신 접종을 받으셔야 합니다. 

- 식약처 점검 위원회에서는 얀센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 현재까지 얀센 백신 접종자는 주한미군, 카투사 등 5,200여 명이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까지 중대한 후유증 반응을 이야기한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 식약처는 임상시험의 모든 등록 대상자 4.,783명 중 백신군 83명(0.4%), 대조군 96명(0.4)에서 중대한 이상 증상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이중 백신 접종관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로 이상 반응은 상완 신경 근염 등 7건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임상시험 자료를 제출할 시기에는 거의가 회복 중에 있었다고 합니다. 

◈ 코로나 백신 5가지 예방률 비교해 봤습니다. 

현재 국내에 도입되었거나 도입될 예정인 백신 총 5가지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얀센이며 백신 별 장단점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위에서 두 번이나 언급했듯이 이건 어디 까지나 임상시험 결과입니다. 

또한 국가별 식습관 생활문화에 따라 조금을 예방 효과가 다를 거라는 겁니다. 

국내의 경우 더 높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을 갖고입니다. 

현재 국내에 들어오는 백신 중에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장 낮은(얀센 도입 전)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했으나 실제로 

백신을 접종받은 분들의 예방 효과는 88%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거 저런 거 떠나서 백신 접종은 필수이니 무조건 순서가 오면 빠르게 맞는 게 이득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통계는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정확하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백신에 효과가 높던 높지 않던 백신 접종은 빠르게 맞는 게 이득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백신 1차 접종을 끝냈지만 절대로 안전성을 믿지 않을 생각이며 2차까지 접종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소한 올해까지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지켰으면 좋겠고 지금처럼 모두 합심해 조심조심했으면 합니다. 

답답하고 우울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기에 누구나 가슴에 돌덩이 하나는 가지고 계실 겁니다. 

저 또한 마인드 컨트롤을 계속해서 하고는 있지만 짜증 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게 접종 완료하시길 바라면서 끝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