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백신 접종시기 및 고3, 20대, 30대, 40대 입영 예정자 백신 접종예약

건강|2021. 7. 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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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백신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7월 말부터는 다시 속도를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은 백신 교차 접종이 변이 바이러스에 더욱 뛰어난 효과를 낼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을 했고 8월 중순에 2차 화이자로 접종 받는다고 합니다. 

 

우선 7월 2일 현재 까지 국내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1차 접종자 누적: 15,336,361 

신규: 14,233명 입니다. 

전국 1차 접종률: 29.7% 입니다. 

 

2차 접종자 누적: 5,041,240

신규: 107,695명 입니다. 

전국 1차 접종률: 9.8% 입니다. 

 

목차: 3분기 백신 접종 계획▶ 50대 백신 접종시기▶ 20대, 30대, 40대 백신 접종 시기▶ 50대 백신 접종예약

계속해서 정부에서 발표되는 백신 접종에 대한 소식은 누구나 궁금하실 겁니다. 

이번 달부터 백신이 대거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7월 26일부터 대폭으로 상승될 것으로 보입니다. 

7월에 맞는 백신은 우선 50대의 경우 모더나로 맞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60대부터 아스트라제네카로 맞는다고 합니다. 

이하의 연령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는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3분기 백신접종 계획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3분기 시행 계획표로 6월 27일 발표된 내용입니다. 

 

접종 목표: 9월 말까지 3천6백만 명, 3분기에만 2천2백만 명 1차 접종자를 목표로 합니다. 

접종 대상: 만 18~59세까지로 임산부 제외됩니다. 

 

- 18세 고등학생의 경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 단 만 16~17세 고3 학생들도 접종을 받게 됩니다. 

 

백신 종류: 5가지 백신 약 8천만 회분 공급 예정에 있습니다. 

-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는 허가 상황에 따라 유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접종기관: 백신 다양화 및 백신 보관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이는 보건소, 예방접종센터, 위탁 의료기관입니다.

 

◎ 6월 예약자 중 미접종자 분들은

7월 초 최우선 접종대상: 60~74세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대상, 30세 미만 사회 필수 인력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계획을 세우고 이대로 나갈 수 있는 건 정부의 추진력도 대단하지만 정말 대단한 건

국민 한 명 한 명이 다 함께 참여한다는 게 아닌가 합니다. 

◎ 고3 백신 접종시기 및 교육, 봉사 종사자 

고3 및 고등학교 교직원: 7월 19일 주부터 화이자로 접종됩니다. 

고3 및 대입 수험생: 8월 중 화이자로 접종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 중학교 교직원, 돌봄 인력: 7월 19일 주부터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됩니다. 

 

- 50대 백신 접종시기

만 55~59세부터 시작해 50~54세 순차로 예약을 받은 뒤 7월 26일 주부터 접종받으실 수 있습니다. 

- 50대 백신 접종예약

만 55~59세: 7월 12일부터 사전예약을 할 수 있으며 26일 주부터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만 50~54세: 7월 19일부터 사전예약을 할 수 있으며 8월 초부터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 20대, 30대, 40대 백신 접종 시기

백신 도입 상황을 고려해 8월부터 사전예약 순서로 접종하게 됩니다. 

* 8~9월 사이 대거 접종자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입영 예정자

7월 12일 부터 접종 받게 됩니다. 

 

- 지자체 자율 접종

지역별 자체 계획에 따라 필수 인력 및 고위험군부터 접종합니다. 

* 7월 말 백신 도입 상황을 고려해 접종됩니다. 

 

- 사업장 자체 접종

24시간 가동이 필요한 사업장(부속의원 보유 사업장) 근로자 및 협력 업체 근로자

*  7월 말 백신 도입 상황을 고려해 접종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코로나 백신 관련 소식 알아봤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집단 면역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경제도 다시 살아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저 또한 코로나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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