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부작용 및 모더나 효과 및 허가 내용

건강|2021. 6. 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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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백신에 접종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어쩌면 추석 때쯤은 집단면역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5월 31일 잔여백신을 접종했는데 백신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 입니다. 

백신 접종후 첫날은 괜찮았는데 이튿날에는 근육통과 열감이 심했고 계속 졸려서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다. 

삼일째는 열감이나 근육통은 사라졌지만 주사 맞은 부위는 계속 부었고 약간의 통증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땀이 너무 많이 흘러서 계속해서 옷을 갈아입을 정도였습니다. 

오늘이 5일차 인데 주사부위의 붓기는 여전해서 이걸 병원에 가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잔여백신을 맞은 이유는 불특정 다수를 만나는 직업군 이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고 싶긴 했지만 잔여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뿐이라 방법이 없었네요. 

 

각설하고 이제 모더나 부작용 및 모더나 백신 허가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모더나 백신 효과▶ 모더나 부작용▶ 모더나 백신 허가 내용

▣ 모더나 백신 효과

모더나 백신의 효과는 미국의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에 확진된 사람의 백신군 14,134명중 11명

대조군 14,073명 중 185명으로 94.1% 정도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모더나 백신은 18세 이상의 연령에서 예방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 모더나 부작용

임상시험에서 발생된 이상사례 등은 대부분이 허용될 수 있는 수준으로 큰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겁니다. 

하지만 임상시험 대상자 30,351면 중 백신군 147명 1%, 대조군 153명 1%에서 중대한 이상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얼굴이 부어오르는 얼굴 부종 2건을 시작으로 총 9건의 이상 증상을 호소 했습니다. 

* 임상시험 결과 제출 시점에는 모든 이상 증상 환자분들이 회복중에 있었다고 합니다. 

 

※ 얼굴에 보인 부종 증상은 미용 성형술인 필러 시술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 이러한 부분을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기재 하였습니다.

 

2차 접종 후 예상되는 이상 사례가 많기 때문에 2차 접종 사용 주의사항에 반영했습니다. 

국내 최종 점검 위원회는 접종 후에 보일 수 있는 위해성 관리를 위해 말초신경 병증, 탈수 초질환 등 신경계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임상실험과 허가 후에 사용에서 발생되는 이상 증상들을 계속해서 

수집하고 명확하게 평가한다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화이자나 모더나를 희망하고 계실 거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으나 며칠간의 후유증을 쉽게 넘긴 건 아닙니다. 

모더나의 경우 임상이나 다른 국가 접종인 들을 보면 경증 후유증이 확실히 적은 것 같습니다. 

화이자도 마찬가지인데 저희 어머님과 같은 날 접종을 했는데 어머님은 화이자를 맞으셨는데 

전혀 아무렇지 않게 쉽게 지나가셨습니다. 

와이프와 아들은 화이자나 모더나로 맞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모더나 백신 허가 및 예방 효과

우리나라에서 허가를 내준 백신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얀센 4가지입니다. 

화이자와 모 더 나는 같은 메신저로 보 핵산 백신으로 분류합니다. 

또한 모더나 백신의 경우 6월 8일부터 국내 위탁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mRNA 형태의 백신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합성하고

중화항체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이며, 화이자와 같은 방법으로 항체를 형성하게 됩니다. 

- 모더나 백신 보관 유효기관

영하 25~75℃ 에서 7개월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장 보관 영상 2~8℃ 에서 1개월간 보관 가능 합니다. 

개봉 전 상온 8~25℃ 에서 12시간 보관 가능 합니다. 

모 더 나는 미국 및 유럽 등 총 39개 국가와, 세계 보건 기구인 WTO에서 조건부 허가 혹은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생각하기도 싫은 코로나 사태가 언제 끝날지 정말이지 답이 없어 답답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그래도 1차 접종을 해서 약간은 마음이 놓이긴 하나 마스크는 무조건 쓰고 다닐 생각입니다. 

100%의 예방 효과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조심 또 조심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집단 면역이 이뤄져도 전 세계에 코로나가 전혀 나타나지 않을 때까지 아마 저 같은 생각 하시는 분들

없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양성 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만 힘든 게 아니라 가족 모두 힘들어했고 후유증도 적지 않게 남아 있기에 두려운 마음이 적지 않네요.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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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부작용 및 이상반응 종류 및 대처 방법

건강|2021. 5. 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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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두 가지 백신에 대해 큰 틀에서 언급하겠습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는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투여하게되는 RNA 백신입니다. 

혈전 부작용의 위험부담이 있는 아스트라제나카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에 주입해 접종하게 되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입니다. 

 

목차

화이자 백신 부작용▶ 아나팔락시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종류 

https://thro4321.tistory.com/475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혈전 부작용은 위에 링크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사실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아스트라제네카에 비해서 미미한건 사실입니다. 

두 가지 모두 부작용이 존재 하긴 하지만 화이자가 비교적 미미한 부작용을 나타내긴 합니다. 

◈ 화이자 백신 부작용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신 집단 중 27%가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우선 주사를 맞게되는 접종 부위에 통증이 첫 번째입니다. 

이후 주사 맞은 부위에 부종, 발적 등의 경증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EX: 2020년 12월 15일 알래스카 주 주노인 주노에 위치한 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한 의료인에게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 입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의료인은 과거에 알레르기 반응이 전혀 없던 사람이었으나 접종 이후 10분 정도부터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 NYT에서는 입원 의료인이 에피네프린을 투여 후에 안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아나필락시스 증상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아래에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 테니 한 번쯤 읽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영국 의료 종사자 2명이 보인 증상과 유사한 과민 반응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임상 실험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백신 접종을 한 사람 중 10%~15% 정도의 사람들이 부작용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최대 4.6%의 사람들에게선 림프절 부종, 안면신경마비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2021년 1월 1일 포루투칼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사망 하였습니다.  
백신 임상 과정에서 43000여명 참가자 중 6명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들 중 2명은 실제 백신을 접종한 경우고 4명은 위약군에 속했습니다. 
이에 대해 화이자 에서는 백신과 사망 사이의 인과성이 없다고 발표 하기도 했습니다. 

◈ 아나필락시스

사람의 신체 속에는 항체라고 말하는 보호 단백질을 생성해 내고, 미생물을 죽이는 독소를 배출하는 등의 세균이 

침투하면 싸움을 하게 됩니다. 

이런 감염에 대해서 싸우려는 노력이 우리 신체에 악 영양을 끼치기도 합니다. 

극히 드물게 아나필락시스라고 불리고 있는 극심한 알레르기 반응에서 과한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미국 질병관리 본부 발표를 살펴보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 중 100만 명당 2~5명 정도에게서 부작용이 나타

났다고 합니다. 

코로나에 감염될 위험도가 백신 부작용에 대한 위험보다 크다는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과민증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보통 접중 후 30분 이내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접종을 받지 않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게 피펜과 같은 항히스타민제로 빠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종 센터에는 이러한 약물을 

미리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보건 종사자 분들이 접종 이후 최소 15분 정도는 상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백신에 대한 아나필락시스 병력이 있는 경우에 분들은 최소한 30분 정도는 관찰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종류 

- 일반적으로 백신 투여 후 근육통, 오한, 관절통, 두통, 등의 전신반응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또한 주사 맞은 부위의 통증, 발적, 부종 등의 국소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 호흡부전,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아나필락시스 반응도 적게 보이기도 합니다. 

- 신약 부처에서는 백신, 치료제에 이상반응 등 안전성 정보에 대해 해외 사례를 꼼꼼하고 정밀하게 검토 중이며 

추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과 협조한 뒤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구분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승인 미국 12.10, 영국 12.2 영국 12.30
접종
시작
미국 12.14, 영국 12.8 영국 21.1.4
임상
실험
참가자
16세 이상: 43,448명 18세 이상: 23,745명
이상
반응
-임파선염 0.3%
-권태감 0.5%
-오심 1.1%
-접종부위 발적 9.5%
-접종부위 부기 10.5%
-발열 14.2%
-관절통 23.6%
-오한 31.9%
-근육통 38.3%
-피로감 62.9%
-접종 부위 통증 84.1%
- 접종부위 압통 60%
- 접종부위 통증, 두통 
  피로감 50%
- 근육통, 권태감 40%
- 발열, 오한 30%
- 관절통, 오심 20%
* 1차 접종과 비교해 2차 접종
후 이상 반응은 발생 빈도가 
적고 더 경증 입니다. 
금기
백신의 구성물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발생 이력이
있는 경우
금기
백신의 구성물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발생 이력이 
있는 경우 

이렇게 백신의 종류와 상관없이 가장 큰 부작용 및 이상반응은 접종부위 통증,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상반응이 보이는 경우 대처 방법 

1. 이상반응 또는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피접종자나 보호자가 이상

반응을 체크한 뒤 대처방법을 안내받으시게 됩니다. 

2. 고열이나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호흡곤란, 입수, 입안 부종, 두드러기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바로 접종기관

이나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가시는 게 최선입니다. 

 

현재 각 나라 등에서 보고되는 백신 접종 후 일반적인 이상 반응로는 접종 부위의 통증, 두통, 발적, 피로감, 발진 등

피부 증상을 이야기하며 일반적으로 접종 이후 1~2일 이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주요 중증 이상반응으로는 아나필락시스 증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 백만명당 22.8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백만명당 24.7건 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화이자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말 그대로 백신 부작용보다는 집단면역 형성에서 얻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국가나 개인이나 맞아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섭고 겁도 나지만 순서가 오면 바로 맞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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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 및 영국 집단면역 상황

건강|2021. 5. 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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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4월부터 락다운이 해제되었습니다. 

때문에 국민들은 거리로 나와 지인들을 만나고 쇼핑 및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실내에서의 만남은 제한되었으며 식당의 경우 야외 테이블에서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엔 주말에 시내풍경을 보면 코로나 이전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뭐 아주 오랜만의 자유이기에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비록 야외 테이블 이기는 하지만 테이블마다 손님들로 가득차 있는 걸 보면 아직 백신을 모두 접종한 것도 아닌데

이게 정말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현재 영국의 경우 45세 이상자들의 백신 접종 신청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까지 노인분들, 키워 커들 등 인구의 절반 이상 접종을 끝낸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국 백신접종은 대부분 화이자 또는 아스트라제네카를 이용하는 게 국민이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백신 센터에 방문해야 어떠한 백신을 맞는지 알게됩니다. 

 

아스트라제나카 혈전 부작용 논란에 대해선 백신 접종이 계속되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에 국민들 거의가 동의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 인터뷰를 보면 놀란게 있었는데 백신 접종 후 사망한 남성의 누나가 뉴스에 나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동생의 죽음이 불운한건 사실이지만 백신 접종은 중요하며 계속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거기다 누나의 직업은 약사였기 때문에 더욱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혈전 부작용은 지극히 드문 케이스이며 백신 접종이 더 큰 이익이라는 생각인 겁니다. 

3월 말 까지 영국에서 접종된 백신 2천만 건 중 혈전 관련 사망자는 19명 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백만명중 한 명 정도라고 합니다. 

전 그래도 불안하긴 한데 판단은 개개인에게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는 30세 이하분들은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로는 그 나이가 코로나의 위험이 낮기 때문에 굳이 백신을 맞아 혈전 부작용의 가능성을 높이기보다는 

더욱 원활한 백신공급 때까지는 맞지 않아도 코로나의 위험이 크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다른 일부 국가인 프라스, 캐나다: 55세 이상 금지

아이슬란드: 70세 이상 금지

독일: 60세 이상 금지

와는 다른 접근인데 이들 국가들은 조금 더 고령의 혈전 부작용이 생길 경우의 가능성에 더욱 초점을 둔 것입니다. 

 

이러한 국가들은 모두 혈전 부작용은 매우 드문 케이스 이지만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 이렇게 시행하기로

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월 중순까지 12만 7천 명이며 현재는 하루에 40여 명씩 사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빠른 백신 접종은 매우 중요하다 할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생활방역이 매우 잘 지켜지고 있으니 영국과는 또 다른 모습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원활한 백신의 보급까지 조금은 여유가 있는 모습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고 해도 부작용은 존재하는게 안타깝긴 합니다. 

영국의 분위기는 순서가 되면 백신을 맞고 공포심 같은 건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런 근거없이 믿어하는 게 아니라 수치가 확인시켜주는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기에 혈전 논란에 고민이 된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영국 정부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영국에 어느 정도의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있어 더 이상 재확산이 발생하지 

않길 바랄뿐 이지만 혹시나 그렇지 않다면?

개인적으로 락다운 해제 후의 분위기를 보면 아마도 또다시 확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현재 45세 이상 접종 중이기에 멀지 않은 시간에 그 아래 연령들도 차례가 올 겁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백신 접종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에 연말쯤 상황이 많이 호전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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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및 갑상선 저하증에 좋은음식 입니다.

건강|2021. 5. 1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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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이는 목 앞부분에 있는 내분비 기관으로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해 냅니다. 

하지만 갑상선을 병으로 오해해 갑상선에 병이 있다고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갑상선에 걸렸다. 

혹은 나는 갑상선이다 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입니다. 

이는 갑상선 이라는 용어가 생소하기도 하고 이상하게 병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명칭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일차성(원발성) 갑상선기능 저하증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하시모토 갑상선염)
산후 갑상선염
아급성 갑상선염(일과성)
갑상선 제거 수술, 방사성 요도드 치료, 방사선 치료
요오드 과잉
항갑상선제 치료
선척전 갑상선호르몬 생산 장애 및 갑상선 발육부진
쉬한증후군
이차성(뇌하수체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
뇌하수체 종양
뇌하수체 수술, 방사선 치료, 외상

▣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갑산성 기능 저하증에 걸리게 되면 신체 대사 기능이 떨어지기에 여러 가지 증상들이 동반됩니다. 

- 체온이 낮아져 추위를 심하게 타게 됩니다. 

- 의욕상실, 피로, 무기력, 무관심 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 입맛이 없음에도 체중이 증가 됩니다. 

- 얼굴이 붓고 피부가 차고 건조해집니다. 

- 모발이 거칠어지거나 잘빠지게 되며 눈썹이 빠지기도 합니다. 

 

보통의 환자들은 초기엔 확실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오랜 시간을 지나 천천히 진행되면서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해지거나 추위를 쉽게 타는 등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갑상선 질환을 의심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인지 모르고 있는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증상을 보이거나 예전에 갑상선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바로 검사를 받는게 중요합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 피해야 하는 음식

- 십자화과 채소

연구발표를 보면, 브로콜리, 콜리 플라워, 양배추, 청경채, 케일 같은 십자화과 식물은 과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갑상선

기능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꼭 드셔야 한다면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시는게 좋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의 경우 140g 이하면 섭취해야 합니다.

 

- 고이트로겐 식품

콩류

건강식품중 하나인 콩은 아쉽게도 에너지 공급에 는 좋지만 요오드의 흡수를 방해하는 코이트 로겐 식품이자

과도한 섬유질 섭취는 갑상선 대체 약물 흡수를 방해합니다. 

콩류, 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많이 드시면 좋지 않습니다. 

 

과일, 녹말 식품: 고구마, 카사바, 복숭아, 딸기

일부 견과류: 기장, 잣, 땅콩

- 쌀, 보리, 밀, 기타 곡물에 존재하는 글루텐 섭취를 최소화 해야 합니다. 

쿨루 텐이 소장을 자극해 갑상선 기능 정하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과도한 식이섬유 섭취는 금물

섬유질 섭취가 변비 완화에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통곡물, 야채, 곡물 및 기타 공급원에서 너무 많은 섬유질을 

섭취하게 되면 갑상선 대체 약물 흡수를 방해 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알코올, 카페인, 지방 과다 식품들은 갑상선 대체 약물의 흡수와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분들은 신진 대사가 느려 쉽사리 체중이 증가하기에 설탕 기반 식품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음식 

- 참치, 계란, 브라질너트, 새우, 코티즈 치즈

위에 식품에는 셀레늄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하는게 갑상선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굴, 닭고기, 살고기, 호박씨, 저지방 요구르트

위에 식품에는 아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연은 갑상선 호르몬의 활성화를 도우며, 신체가 갑상선 호르몬을 방출하도록 갑상선에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인

TSH를 조절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사과 바나나, 아보카도, 호박씨, 생선, 계란

이 식품들은 티로신 성분이 매우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계란은 계속해서 나오는 걸 보면 매우 좋은 것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 소금, 다시마, 김

위에 식품들에는 요오드 성분이 매우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요오드는 건강한 갑상선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필수적 이기에 해조류 섭취는 필수입니다. 

 

- 치즈, 계란 노른자, 일광

비타민D에 섭취를 위한 식품 및 햇빛 노출 또한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토마토, 녹두, 피망, 완두콩, 오이, 아스파라거스, 가지, 당근, 샐러리, 블루베리, 올리브 오일, 견과류, 녹차, 사과 등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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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무증상 증상 및 코로나 증상 순서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5. 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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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고 지겨운 코로나 소식은 언제 어디서든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어 가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에 찾아서 보게 될 수밖에 없는 게 현실 

이지 않나 싶어 마음이 아리기 까지 합니다. 

 

직장동료가 가족들과 함께 식사후 검사를 받아야 하는 현실

또는 어제 다녀온 쇼핑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검사를 받아야 하는 현실 인 게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에 코로나에 걸린분이 없긴 하지만 한두 다리 거르면 엄청나게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4월에는 옆에 아파트 유치원에서 집단 발병을 했는데 가족까지 총 19명이 걸려서 동네 전체가 마비가 된 적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더라도 코로나에서 안전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만나야만 생계를 이어갈수 있는 직업이 대부분 이기에 생계를 포기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적인 만남을 자제해야 하며 정부에서 내놓은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할 겁니다. 

우리 모두는 어떻게든 이러한 힘들 상황을 잘 극복할거라 믿고 시작하겠습니다. 

▣ 코로나 증상 순서

코로나 증상 순서는 발열▶ 기침 근육통, 인후통, 두통, 미각상실 구토 설사 순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코로나 무증상 증상 으로는 미각 상실로 인해 이후에 코로나라는 알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순서는 사람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또한 한두가지가 아닌 두세 가지 증상이 한 번에 왔을 때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즉 급작스럽게 미각을 느낄수 없게 되며, 발열, 기침이 나온다면 충분히 의심해 볼만 합니다. 

추가적인 증상이 계속해서 동반되는 경우에는 꼭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 이때는 하루정도 경과를 지켜보는게 좋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꽃가루 등이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얼마 전 여론조사를 보면 코로나 무증상 증상이나 경증 환자는 후유증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할리우드 배우인 알리사 밀리 노는 코로나로 인해 탈모 증상이 생겼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무증상 이면서 코로나 양성인 사람들이 완쾌후에 경증환자의 35% 정도가 건강 회복이 안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급작스럽게 피로하게 되거나 기침을 하거나 평상시 친근하게 느껴지던 향을 느낄수 없다고 합니다. 

즉 미각이나 후각 기능이 상실됨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호흡곤란, 정신 착란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국내 또한 코로나 무증상 환자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증상 유무와는 상관없이 바이러스 배출량은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무증상 혹은 유증상이 내뿜는 바이러스의 양을 말합니다. 

 

시간이 경과되어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기까지 큰 차이가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완치 후 후유증이 없는 건 아니며 이는 20대 분들도 마찬가지로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저질환은 보이지 않았지만 심근염, 진단이 나와 지속적인 심장치료가 필요한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무증상 또는 20대라고 해도 후유증에서 자유로울순 없습니다. 

코로나 양성 환자분들은 완치후에도 전신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우리 몸속에 염증을 남기고 있으며, 혈관이나 신경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회복되는 기간이 매우 길게 걸린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나는 젊고 의심 증상이 없다고, 무증상이라고 해서 코로나에 대해 가볍게 여기시면 안 됩니다. 

코로나는 걸리게 되면 많은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걸리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손 소독을 자주 하는 게 좋고 마스크는 기본이라는 걸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개인 방역수칙 엄수는 지나쳐도 지나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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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슴 통증 3가지 질병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4. 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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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지병에 노출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보통 우리의 몸에서 이상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이때는 바로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이상신호중 한 가지인 왼쪽 가슴에 동반되는 통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슴을 바늘로 콕콕찌르는 듯한 느낌 또는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면 우리는 보통 어.. 하다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 하고 겁이 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이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면 무서움을 느끼게 되지만 이내 다시 괜찮아져서 그냥 잠깐 그런 거겠지

하고 아무렇지 않게 넘기기도 합니다. 

몸에 이상신호는 뭔가가 잘못된 경우에 발생되니 간과하지 마셔야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월경통이 심하게 오네 하고 가볍게 넘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통증 신호 질병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왼쪽 가슴 통증 심장질환

우리 몸의 장기 중 가장 중요한 심장은 혈액을 몸속 구석구석까지 보내주며 순환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나 날이 추워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이로 인해 왼쪽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슴에 통증이 시작되면 누구나 심장 쪽 문제를 의심하게 되며, 대부분 심장질환은 가슴에 통증으로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슴으로부터 전달된 신호인 심장 질한 은 일반적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되는 허혈성 심장질환입니다.

심장질환 증상증 대표적인 질병이 바로 심근경색과 협심증입니다. 

 

이러한 질환으로 느껴지는 통증은 보통 3~5분 정도 짧게 동반되었다가 이내 다시 사라지는 경우엔 협심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증 신호가 30분 이상 동반되는 경우에는 급성심근경색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심근경색으로 발생되는 통증은 가슴을 쥐어짜는 것처럼 아프며, 명치 통증, 턱 끝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흉통이 나타났다고 해서 모두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통증이 동반될 수 있기에 의심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 왼쪽 가슴 통증 역류성 식도염

왼쪽 가슴에 통증이 나타났다고 모두 심각한 경우는 아닙니다. 

비교적 경미한 질환인 역류성 식도염으로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는 소화기계 질환 중 하나입니다. 

 

식도의 위치는 가슴 쪽에 있어 이를 흉통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통증 증상은 명치끝이 타는 듯하면서 이와 함께 쓰린 증상이 동반되어집니다. 

위산이 역류하기 쉬운 자세인 눕거나 허리를 숙인 경우 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과거에 비해 현대인들의 식생활이 급격하게 서구화되었어 역류성 식도염을 흔하게 발견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류성 식도염을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류성 식도염을 방치하는 경우 방치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위험해 노출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식도암이 발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에 걸려도 이 때문에 병원에 찾는 분들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 이러다 말겠지 하고 방치하시는데, 물론 자연치료도 되지만 만에 하나를 대비하셔야 합니다.

◈ 왼쪽 가슴 통증 유방암

유방 내 조직에 암세포가 생겨 종양을 이룬 것으로 종양의 압박감이나 암세포의 공격으로 생기는 암이 바로 유방암 

입니다. 

이는 유방에 통증이 동반되며 이로 인해 왼쪽 또는 오른쪽 유방에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러한 암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 증상은 가슴을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통증이 시작되면서 혹은 시작되기 전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두의 모양, 피부에 변화가 보이면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유방암은 자가진단이 가능하고 비교적 정확하다고 하니 정기적인 자가진단은 필수입니다. 

 

최근 유방암의 발병률은 증가하는 추세이며 여타 암에 비해 비교적 흔한 암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보통 유방암은 치료가 쉬운 암으로 완치율과 생존율이 높습니다. 

치료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작용이나 후유증은 삶의 질의 저하를 들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자가진단이 가능한 암이니 샤워할 때 한번 정도씩 체크해 보는 습관을 갖는 게 좋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바로 병원을 찾으시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 제가 아는 분이 자가진단을 해보고 암이 아닌가 하고 병원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이때 분비물이 나오고 멍울이 만져졌다고 하고 병원을 찾았는데 다행히 암이 아니었고 유암종이었다고 합니다. 

간단한 수술로 유암종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자가진단을 하고 오더라도 모두 유방암은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20% 정도가 유방암이고 나머지는 유암종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너무 겁먹지 마시고 병원을 찾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왼쪽 가슴 통증 3가지 알아봤습니다. 

사실 오늘 제가 알아본 것 말고도 여러 가지 질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혼자서 판단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승리하는 삶을 사시길 응원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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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증상 및 치료 방법 합병증 입니다.

건강|2021. 4. 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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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남성분들 에게만 있는 신체 기관입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있고, 요도를 감싸며, 정액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립선 염은 전립선의 염증성 질환을 뜻하지만 항상 세균이 원인을 제공하거나 염증성 변화를 보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증상으로 진단하는 증후군을 말하기도 합니다. 

 

♤ 전립선염 증상

저립선염 증상 징후는 급성인지 만 성인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 급성은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고 심각하고 즉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 만성의경우 증상은 경미하나 중등도 일수 있고, 점진적으로 발생되거나 몇 달에 걸쳐 재발이 되기도 합니다. 

♤ 전립선염 증상 

대표 증상은 통증, 배뇨 증상 입니다. 

- 통증은 고환, 회음부 및 허리 음경에 주로 보이며 소변을 볼 때나 사정할 때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 소변을 보기가 힘들어지고 잔뇨감 등으로 찝찝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배뇨 증상은 소변이 급하게 자주 마려운 자극 증상이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일부의 경우 발기부전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위에 증상을 보이게 되지만 전립선이 세균에 감염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를 전립선염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증상 기간에 따라 급성 전립선염, 만성 전립선염 으로 소변 및 전립선 액 검사 소견에 따라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분류합니다. 

- 이들 중 약 95% 정도는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라고 합니다. 

- 비세균성의 경우 발병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 현재 골반 근육과 회음부의 활동성이 증가해 전립선 요도의 압력이 증가하며, 이로 인해 소변이 전립선으로 역류해서

화학적 염증이 발생되는 것우로 유추하는 정도입니다. 

- 이 외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 및 방광의 불안정, 평활근으로 이뤄진 방광경부 및 괄약근과 방광의 부조화 등의 원인일

것으로 유추 하는 정도입니다. 

 

♤ 전립선염 원인

급성 전립선염의 원인은 주로 세균감염 입니다. 

소변의 박테리아가 전립선으로 퍼져 발병하고, 항생제가 박테리아를 죽이지 못하는 경우 재발하거나 만성으로 발전

되기도 합니다. 

 

세균감염이 없는 전립선염은 아래 두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되기도 합니다. 

- 이전 요로 감염에 대한 면역 체계의 반응

- 수술 또는 회사 후 하부 요로의 신경 손상

 

위험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50세 이하의 남성

- 카테터 사용

- 현재 방광감염 또는 UTI가 있는 상태

- 전립선염 기존 병력이 있을 때 

- HIV 또는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

- 요도 또는 전립선 관련 시술을 받은 뒤 골반에 지속적인 부상을 입게 되는 경우 

♤ 전립선염 치료 방법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처음 1개월간 항생제 치료를 받습니다. 

알파 교감 신경차단제는 전립선 요도의 압력을 감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기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 소염제와 진통제를 병용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물치료

전립선염 치료제 로는 항생제 알파 차단제, 항염증제 등이 있습니다. 

- 통증 및 염증을 완화해주기 위해 일부에서는 비 스테 리이드 성 항염증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약물은 OㅅC 입니다. 

 

수술치료

전립선염은 흔하진 않지만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의는 방광에서 막힘이나 흉터조직을 제거해 소변의 흐름을 개선하고 전립선염 증상을 줄게 해 줍니다. 

 

민간요법

민간요법은 증사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전립선에서 박테리아를 제거하진 못합니다. 

이런 방법은 의학적 치료를 기준으로 하며, 추가적인 보완 요법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 카페인, 알코올, 매운음식, 짠 음식 등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 섭취를 멀리 합니다. 

- 박테리아 제거를 위해서 깨끗한 물로 자주 씻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찜질팩 등으으로 통증을 낮춰 줍니다. 

- 자전거, 승마, 장시간 운전과 같이 오래 앉아 있는걸 멀리 해야 합니다. 

 

전립선염은 보통 만성적 경과를 보여 치료 후에 재발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를 하지 못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현재 까지는 치료 효과가 확인되지 않은 시험적 치료를 받으며, 합병증으로 힘든 상황을 만드는 경우가 

흔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내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개별 되어 있습니다.

요역동학 검사 등의 방법으로 정확하게 진단 받으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합병증

전립선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균혈증(혈액 세균감염), 전립선의 농양, 만성통증, 부고환염, 비뇨기 문제 등으로

번질 수 있으니 치료를 받는 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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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방광염 증상 및 치료,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방광염 자가진단

건강|2021. 4. 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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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요도의 길이는 남성보다 짧으며 질과의 위치가 가깝습니다. 

질에는 항상 세균이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은 방광염에 남성보다 잘 발병됩니다. 

 

병 광염은 방광에 발생한 염증을 말하며, 급성 방광염과 만성 방광염으로 나눠집니다. 

- 급성 방광염

요로계의 해부학적인 기능적인 이상이 없이 방광에 세균이 침투해 발생된 감염으로 방광에 염증이 생긴 겁니다.

- 만성 방광염

1년 간 3회 이상 방광염에 노출되는 경우로 치료되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 여성 방광염 원인

나이가 들면서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거나 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기게 됩니다. 

세균 번식을 억제해 주는 역할이 줄면서 방광염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 급성 방광염의 경우 만성 방광염으로 발전될수 있어 빠르게 치료를 하는 게 좋습니다. 

- 요로에서부터 세균이 침투, 혹은 다른 이유 등으로 방광에 염증이 생기면서 배뇨 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 소변을 장시간 참으면 방광에 세균이 오래 머물면서 세균이 증식되는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 여성 방광염 증상

방광 내벽의 자극과 손상으로 발병되며 소변볼 때 생기는 배뇨통, 

소변을 보고도 본것 같지 않은 핍뇨, 빈뇨,

소면이 갑자기 마려워 화장실로 달려가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조금만 보게 되는 증상

하복부에 미미한 통증 및 불쾌감 등입니다. 

- 배뇨통, 빈뇨, 핍뇨, 소변이 잘나오지 않거나 조금만 보는 증상, 하복부 미미한 통증, 하복부 불쾌감 등입니다.

 

◎ 여성 방광염 자가진단

-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찝찝함이 남게 되는 경우

- 소변 색이 진한 경우

- 소면에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

-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경우

- 하복부의 미미한 통증

- 급하게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면 소변이 나오지 않거나 조금만 나오는 경우

- 배뇨 시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 수면 중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경우

- 소변이 나오는 부위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 여성 방광염 치료 및 합병증

- 급성 방광염 치료

급성 방광염 치료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항균제 투여 기간은 3일 요법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1일 요법이 인기가 많습니다. 

* 1일 요법 효능은 3일 용법과 효과가 동일하다고 합니다. 

 

- 만성 방광염 치료

만성 방광염 치료는 장기간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 만성 방광염 유발 요인을 찾아 제거하거나 교정하게 됩니다.

 

- 여성 방광염 합병증

합병증은 상행성 감염에 의한 신장 감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산부에서 상행성 감염이 자주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통해 쉽게 치료가 되고 특별한 후유증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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