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부작용 및 얀센 효능 코로나 백신 5가지 예방률 효과 비교
이제 국내에서도 1회만 접종하는 얀센 백신이 도입되었습니다.
저는 사전예약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했는데 아프기도 했고 2차 접종까지 11주라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맞은 아스트라제네카는 첫날은 괜찮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뜨니 열감이 느껴졌고 온몸이 쑤시는 근육통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눈뜨자 마자 타이레놀을 먹고 하루 종일 6시간 간격으로 복용을 했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부터 열감 및 근육통은 사라졌으나 주자 접종 부위의 통증은 6일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딱 1주일 되는날 통증은 사라져 마음을 놓았습니다.
얀센의 경우 낮은 예방률을 보이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임상시험 결과입니다.
아스트라 제네카의 경우 임상시험에서는 70%정도였으나 실제로 1천만 명 백신 접종자를 조사하니 88% 정도의
예방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목차: 얀센 백신 효과▶ 얀센 백신 부작용▶ 코로나 백신 5종 예방률 비교
◈ 얀센 백신 효과
- 우선 존슨앤드존슨에서 개발한 얀센 백신의 경우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와 동일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입니다.
- 대한민국에서 허가된 5개중 유일하게 1회만 접종해도 효능을 발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임상시험 결과 접종 14일 이후 정도부터 66.9%의 예방률, 28일 이후 66.1% 정도의 예방률을 보였습니다.
-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건 어디까지나 임상시험 결과입니다.
화이자, 아스트라 제네카, 모더나 백신 모두 임상시험 결과보다 실제 접종에서는 훨씬 높은 예방률을 보였 습니다.
- 얀샌백신은 실제 효과를 통계를 아직까지는 못 내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전문가들의 의견은 실제 예방률은 임상시험보다 웃돌 것이라고 합니다.
- 얀센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은 크게 두통, 근육통, 피로, 발열, 주사부위 통증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접종 이후 2~3일이 지나면 마찬가지로 자연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 얀센 백신 효과 중 가장 으뜸은 바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변이바이럿,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 효과를
보였다는 겁니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예방률: 남아프리카 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64%,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에
68.1%의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사실 임상시험만 살펴보면 다른 백신군에 비해 예방률이 낮기는 합니다.
그러나 막상 실제로 백신 투여가 시작되고, 통계가 나오면 예방률이 웃돌 거라는 예측도 있고,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장점은 한 번에 끝이라는 겁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차까지 대기하는 시간이 무려 11주나 소요되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 얀센 백신 부작용
저는 처음에는 맞으면 맞는 거지 했지만 막상 맞는 날이 다가오니 여러 가지 걱정이 생겼습니다.
바로 백신 접종 부작용 때문이었는데 겁이 많아서 그런지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 미국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얀센 백신 접종 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사례가 여러 건 보고 되었기에 10일간
사용 중단 권고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 미국 질병통제 예상센터 와 식품 의약 군은 당시 얀센 백신 접종자 분들 중 드물긴 하지만 심각한 혈전증 증상이
나타난 사례를 검토 중에 있으며, 접종 중단을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 미국 정부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부작용의 위험보다 앞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즉, 중단 권고는 해제되었으나, 백신 주의사항에 백신이 혈전을 불러올 수 있다는 주의 문구를 추가하게 됩니다.
- 이에 따라 얀센 백신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동일하게 30세 이상의 연령에 접종하라고 권고 중입니다.
- 고혈압 및 혈전이 발생될 수 있는 질병이 있는 분이나, 관련 약물을 복용하는 분들은 접종일 의사의 진단을 받으신 뒤에
접종을 실시하셔야 하고, 이후에 백신 접종을 받으셔야 합니다.
- 식약처 점검 위원회에서는 얀센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 현재까지 얀센 백신 접종자는 주한미군, 카투사 등 5,200여 명이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까지 중대한 후유증 반응을 이야기한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 식약처는 임상시험의 모든 등록 대상자 4.,783명 중 백신군 83명(0.4%), 대조군 96명(0.4)에서 중대한 이상 증상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이중 백신 접종관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로 이상 반응은 상완 신경 근염 등 7건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임상시험 자료를 제출할 시기에는 거의가 회복 중에 있었다고 합니다.
◈ 코로나 백신 5가지 예방률 비교해 봤습니다.
현재 국내에 도입되었거나 도입될 예정인 백신 총 5가지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얀센이며 백신 별 장단점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위에서 두 번이나 언급했듯이 이건 어디 까지나 임상시험 결과입니다.
또한 국가별 식습관 생활문화에 따라 조금을 예방 효과가 다를 거라는 겁니다.
국내의 경우 더 높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을 갖고입니다.
현재 국내에 들어오는 백신 중에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장 낮은(얀센 도입 전)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했으나 실제로
백신을 접종받은 분들의 예방 효과는 88%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거 저런 거 떠나서 백신 접종은 필수이니 무조건 순서가 오면 빠르게 맞는 게 이득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백신 종류 | 예방효과 | 장점 | 단점 |
화이자 | 95% | 높은 예방효과 | 세계 물량 부족, 초저온 보관 |
모더나 | 94% | 높은 예방효과 | 세계 물량 부족, 초저온 보관 |
노바백스 | 89% | 국내 생산 및 수급 가능 안전성 |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예방효과 낮음 |
아스트라제네카 | 70% | 2~8도 상온 보관 | 세계 물량 부족, 초저온 보관 65세 이상 접종 효과 논란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예방효과 낮음 |
얀센 | 66% | 2~8도 상온 보관 1회 접종 |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예방효과 낮음 |
개인적으로 통계는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정확하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백신에 효과가 높던 높지 않던 백신 접종은 빠르게 맞는 게 이득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백신 1차 접종을 끝냈지만 절대로 안전성을 믿지 않을 생각이며 2차까지 접종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소한 올해까지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지켰으면 좋겠고 지금처럼 모두 합심해 조심조심했으면 합니다.
답답하고 우울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기에 누구나 가슴에 돌덩이 하나는 가지고 계실 겁니다.
저 또한 마인드 컨트롤을 계속해서 하고는 있지만 짜증 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게 접종 완료하시길 바라면서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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