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및 검사방법, 4기 생존율, 췌장암에 좋은 음식 9가지

건강|2021. 7. 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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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에 암세포가 생기면 췌장암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암덩어리를 종괴라고 부릅니다. 

췌장암은 여러종류로, 90% 이상은 췌관의 외 분비 세포에서 발생 합니다. 

보통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섬암을 말하고, 선암은 선세포 샘 세포에서 발생된 암을 이야기합니다. 

 

췌장 종양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중 가장 많이 발생되는 게 양성인 낭성 종양입니다. 

점액성 낭성 종양, 췌관내, 유두상 점액 종양, 고형 가 유두상 종양, 고형 가에 두상 종양, 림프 상피성 낭종, 

낭종성 기형종 같은 간엽종 종양에 이에 속합니다. 

 

악성종양은 외분비 종양인 췌관 선암동과 선방 세포 암종 외에 신경 내분비 종양이 있습니다. 

낭성 종양 중에서도 악성이 있고, 양성이었던 종양이 악성 종양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진료과: 소화기 내과, 혈액종양 내과, 방사선 종양학과

목차: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검사방법 및 생존율▶ 췌장암에 좋은 음식 9가지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생존율이 낮기에 공포에 암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하지만 췌장에 이상이 발생되는 경우 아주 미미하게나마 작은 이상 신호가 나타나게 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옆구리 등 쪽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의 강도는 초반에는 너무나 미미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의심하기 쉽지 않습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이 아무리 미미하다고 해도 주의 깊게 살펴보면 분명히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식욕 감소, 식후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허리, 복부, 옆구리 등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별다른 이유가 없음에도 급속하게 체중이 감소 합니다. 
대변 상태의 변화가 나타나게 되며, 기름진 변, 변비, 회색 변, 오심, 구토, 전신 권태감이 느껴집니다. 
소변의 색이 진한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나오게 됩니다. 
피부 가려움증, 피부와 눈의 흰자위에 누렇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특징적 입니다. 
소화기 질환이 없는경우임에도 소화장애가 발생 됩니다. 
당뇨가 생기거나 당뇨가 있는 경우 악화 되기도 합니다. 

위에서 본 것처럼 다른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 질환에서 보이는 증상들이 대부분입니다. 

체중감소, 활달, 복통 증상이 있는 환자 중 40~70% 정도에게서 췌장암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췌장암 검사방법 및 4기 생존율

췌장암을 판별할 수 있는 검사방법은 복부초음파, 복부 CT, 종양 표지자 총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종양 표지자

혈액 수치를 검토해 췌장암 유무를 알아내는 검사방법입니다. 

종양표지자 검사는 너무나 간단하긴 하지만 작은 크기의 암의 경우 발견되지 않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 복부 초음파

췌장과 근접한 간이나 담낭 등으로 전이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나 췌장의 위치가 우리 몸속 깊숙이 위치하고 있어서 정확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비만이나 장내 공기 등으로 인해 확인이 힘든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 복부 CT

현재까지 나와 있는 검사방법 중 가장 정확하며, 환자의 병변을 오류 없이 관찰할 수 있습니다. 

미세하게 작은 암세포도 발견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췌장암은 매우 공격적인 암으로 전이가 쉬우며, 다른 암들에 비해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췌장암이 의심되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게 되는 경우 보통 3~4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은 췌장 주변에 있는 장기들을 지나야 하기에 매우 어려운 수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제가 가능한 환자의 경우가 10% 정도뿐입니다. 

 

췌장암 4기 생존율

1기 암이 발생된 장기를 벗어나지 않은 경우 11.3%, 5년 생존율은 42.7% 라고 합니다. 

4기, 원격전이: 암이 발생된 장기에서 다른 장기들로 전이된 경우가 46.3% 정도이며 5년 생존율은 1.9%입니다. 

 

이렇듯 4기 생존율은 매우 낮습니다. 

때문에 건강검진을 생활화하셔야 합니다. 

췌장암에 좋은 음식 9가지

1.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셀레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셀레늄은 항암 작용에 탁월합니다. 

셀레늄 성분은 암과 위궤양의 원인인 파일로리균을 사멸하는 셀포 라페인이라는 성분이 있기에 효과적입니다. 

 

2. 토마토

슈퍼푸드 중 하나인 토마토는 췌장암뿐만 아니라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채소입니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 성분이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며 항산화 작용을 해줍니다. 

 

3. 시금치

시금치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췌장암이 형성되는 세포를 막아주며, 항암식품으로 

아주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시금치뿐만 아니라 다른 녹색 채소들도 췌장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마늘

각종 암 예방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마늘이 빠질 리가 없습니다. 

동맥에서 혈전을 막아주며,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여 피가 뭉치지 않게 해 주며, 맑게 해주는 채소입니다. 

마늘은 췌장암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건강에 도움이 되기에 자주 드시는 게 좋습니다. 

 

5. 양배추

최근 양배추의 효능이 너무나 널리 알려지고 있고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해서 찾고 있습니다. 

특히나 양배추는 위 건강에도 좋으며, 비타민K 성분이 췌장 건강을 도와줍니다. 

이는 조리해서 드시는 것보다 생으로 드시는 게 더욱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6. 고구마

혈당을 낮춰주는 고구마는 췌장암에도 좋으며, 각종 장기 기능을 건강하게 해 줍니다. 

고구마를 평상시 꾸준하게 섭취하면 췌장암의 발병률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7. 카레

카레 속에는 강황, 정향, 펜넬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강황의 커큐민 성분은 항돌연변이, 항산화, 항발암 효능이 있습니다. 

이는 췌장암을 억제시켜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8. 현미 

현미에 다향으로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는 당분이 장으로부터 혈액에 흡수될 때 많은 양의 당분의 흡수를

지연시켜주며,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부담을 줄여 주게 됩니다. 

 

9. 올리브 오일

암세포를 사멸시켜주는 올레오칸탈이 함유되어 있는 올리브 오일은 암 예방 및 재발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이를 매일 공복에 섭취하면 흡수가 더욱 잘되기에 공복에 한수 저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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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7. 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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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으로는 통증이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자각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때문에 검진을 통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변습관 및 대변의 변화를 살펴보면 초기에 발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40~50대에 들어서 별다른 이유 없이 복통 발생, 배변 시 불쾌감, 혈변이 나오면 검진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다른 여타의 암보다 발병률이 높고, 전체 암중에서 2위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70대 이후에 가장 많이 발견되며, 50대 부터 발생 확률이 급격하게 높아집니다. 

 

대장암은 암이 생긴 위치에 따라 명칭을 달리 합니다. 

결장에 생기는 경우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경우 직장암 이라고 합니다. 

이 두가지 모두를 대장암 혹은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 90% 이상 완치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행성 암의 경우 20% 정도의 생존율 이라고 하니 초기에 발견해야 하는 게 중요합니다. 

 

목차: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
배변 습관의 변화가 나타나며 이때부터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배변 후 잔변감이 남아 있는 느낌이 듭니다. 
대변에 묻어 나오는 검은피
직장에서 나오는 밝은 적혈구
음식물을 먹지 않았는데도 복부가 꽉 차 있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복부에 통증이 나타나며, 팽만감으로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며, 급격한 체중의 감소가 시작 됩니다. 
설사 혹은 변비가 별다른 이유 없이 발생 합니다. 
* 위에 증상 중 2~3가지 이상 4주 이상 지속되면 바로 검진을 받아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가장 우선시하게 지켜봐야 할게 3가지 있습니다. 

- 배변 습관의 변화

평소와 다르게 일일 3~4 회 이상 대변을 보게 됩니다. 

아무 이유 없이 설사 및 변비가 생기며, 식단 관리를 통해 치료를 시도해 봤는데도 계속해서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 병원으로 가셔서 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 

 

- 복부 팽만, 복통

대장암 대표 증상으로 꼽히는 배에 가스가 꽉 찬 듯한 느낌,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았는데도

배가 팽창되는 경우, 특별한 이유 없이 복부 불편감 등이 발생되는 경우도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 잔변감 및 혈변 증상

궤양으로 인해 만성 출혈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로 인해 혈변을 보거나 배변 이후에 잔변감을 느끼게 됩니다. 

▣ 우측 대장암

맹장과 상행 결장이 위치한, 오른쪽 대장에 발생되는 암은 대장의 내경이 넓고 대변이 묽은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이 막히는 경우는 지극히 드뭅니다. 

보통 만성적인 출혈이 나타나며, 이로 인하여 빈혈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측 대장암 증상: 복부팽만, 복통, 빈혈, 설사, 체중감소, 무력감, 덩어리(종괴)가 만져짐

 

▣ 좌측 대장암

에스 결장, 하행결장이 있는 좌측 대장에 생긴 암의 증상은 장폐색 증상을 나타나며 배변 습관이 변화됩니다. 

대장암 중에서도 약 70% 정도는 좌측 대장암입니다. 

좌측 대장암 증상: 대변의 굵기가 가늘며, 변비, 배변습관의 변화, 혈변, 복통, 점액 변

 

▣ 직장암

직장암 증상: 항문 출혈, 변비, 설사, 배변 시 심한 통증, 잔변감

대장암에 좋은 음식

암 예방이나 암 치료 후에 몸을 위해서 건강식을 챙겨 드시긴 하지만 우리는 건강을 위해서 평상시 과일 및 야채 등 식이 섬유를 꾸준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식이섬유의 효능은 발암 물질을 억제해 주며, 변비 예방, 대장 점막이 발암 물질과 접촉을 애초에 차단하게 됩니다. 

 

아래에 나오는 대장암에 좋은 음식 알아보시고 채소와 과일을 잘 챙겨 드시길 응원합니다. 

5색 과일 및 채소로 분류하였습니다. 

1. 옐로 푸드 

- 귤, 복숭아, 호박, 고구마, 

위에 4가지 옐로 푸드에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구마 에는 항암 물질인 강 글리시 오드, 항산화 물질, 베타카로틴, 비타민C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암 예방에만 좋은 게 아니라 신체 전반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2. 그린 푸드

- 상추, 양배추, 겨자, 근대, 무청 

대한 대장 항문학회는 셀레늄,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양배추를 최고의 대장암 예방 식품으로 추천합니다.

양배추는 장내 발암물질을 제거해 주며, 면역 기능을 증가시켜 암 예방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특히 양배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항암물질은 열에 약하다고 합니다. 

조리를 해서 드시는 것보다는 생으로 샐러드 등으로 섭취하시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3. 레드 푸드

- 사과, 딸기, 토마토

사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 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식이 섬유가 지방분을 흡착시켜 장 내 환경을 좋게 해 주며, 발암 물질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 

 

4. 화이트 푸드

- 마늘

마늘이 건강에 좋은 건 누구나 알고 계실 겁니다. 

이러한 마늘은 장내에 서식하고 있는 유익균을 대폭으로 증가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은 장의 건강을 도와주는 대표 식품입니다. 

마늘의 알싸한 향은 알리신 성분에서 나오는데, 알리신 성분은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며,

암세포를 억제하며, 면역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5. 퍼플 푸드

- 블루베리, 자두, 포도, 가지 

보라색 과일 및 채소 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 및 항암 효과가 있다는 건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으듯 건강할때 건강식을 자주 챙겨 드시길 바라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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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10가지 질병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7. 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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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복부 혹은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나면 이게 왜 이러지, 뭘 잘못 먹었나? 아니면 근육통인가,

담인가 하고 생각한 뒤 이내 좋아지겠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이유 없이 복부나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나타난다면 몸이 나에게 보내는

이상 신호 일수 있기에 이를 무심코 넘기지 마시고 아래 내용을 잘 보신 뒤에 해당이 된다면

시간을 내서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이러한 통증 증상은 급작스럽게 시작했다가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서 이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뭐 이런 건 이렇게 사라지는 거지 하고 방치했다가 이후에는 일상생활의 지장을 받거나 혹은 

큰 질병에 시달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별다른 외부 충격이 없음에도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10가지 원인입니다. 

 

외부 충격 등의 원인 말고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 패스트푸드 섭취, 

불규칙한 식습관, 흡연, 음주, 스트레스, 야식 등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10가지 

1.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몸속에 소변이 흐르는 신장, 요도, 요관, 방광에 결석이 생긴 겁니다. 

신장에 생긴 결석은 보통 소변과 함께 배출되지만, 크기가 큰 경우 소변이 흐르는 통로를 막아,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결석으로 생기는 통증은 출산의 고통보다 아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통증의 위치는 신장이 위치한 왼쪽 갈비뼈 아래부터 통증이 시작되어 사타구니 쪽으로 이동합니다. 

진료과: 비뇨 의학과 

 

2. 상부요로 감염(신우신염)

상부요로 감염은 방광, 신장, 요관을 포함한 비뇨 계통에서 보이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급성 신우신염은 세균이 요도와 방광을 거쳐 신장과 신우까지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이나 신우에 감염되는 경우를 신우신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감염이 되면 오른쪽이나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진료과: 비뇨 의학과, 신장내과

 

3. 비장 비대증 

식사를 하고난 뒤 바로 뛰고 달리기, 등의 과한 운동을 하면 왼쪽 갈비뼈 아래에 통증 증상이 나타나며,

이는 순간적으로 혈액이 위장으로 쏠리면서 생기는 통증으로 정상적인 증상입니다. 

 

하지만 평소 옆구리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 비장 비대증을 한 번쯤은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비장 비대증은 간염이나 백혈병, 간질환 등으로 발생 되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혈액 검사로 발견됩니다.

진료과: 혈액 내과

4. 늑간 신경통

몸속 갈비뼈 사이에는 신경이 하나씩 관통하고 있으며, 이를 늑간 신경이라고 합니다. 

이는 외부 충격이나, 감염성 질환 등으로 인해, 늑간 신경이 손상되기도 하며, 갈비뼈 부위를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왼쪽 갈비뼈 아래뿐만 아니라 오른쪽 옆구리에도 나타나기도 하며, 콕콕 쑤시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며,

심한 경우 옆구리에 손이 살짝 닿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통증이 발생되면 호흡이 힘들게 되고, 기침을 하는 경우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진료과: 마취 통증 의학과 

 

5.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우리가 어릴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다시 나오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에는 감시 같은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다 오한과 근육통이 동반됩니다. 

바이러스가 신체 좌우에 뻗은 신경 중 한쪽을 타고 이동하면서, 왼쪽 갈비뼈 아래뿐만 아니라 오른쪽에도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병 4~5일 이후 통증 부위에 붉은 발진이 나타나며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진료과: 피부과 

 

6. 췌장염 

췌장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흡수하며 소화하고 효소를 만드는 장기입니다. 

이런 췌장에 염증이 발생되는 경우를 췌장염이라 합니다. 

췌장염이 발생되면 음식물을 섭취할 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났다 다시 좋아지게 됩니다. 

 

보통의 췌장염은 심한 복부 통증을 보이지만,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등 쪽에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진료과: 소화기 내과

7. 게실염

게실은 대장 벽 일부가 탈출하면서 생기는 작은 주머니 모양의 병변으로 보통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 게실염이 됩니다. 

 

게실염 증상은 복통, 발열, 압통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나타납니다. 

게실염이 오른쪽에 생기는 경우 맹장염과 증상이 비슷해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진료과: 소화기 내과, 외과

 

8. 배에 가스가 차는 경우 

위에 가스는 당연히 존재하지만, 내장에 가스가 쌓이는 경우 복부가 팽창되면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평소보다 많은 공기를 흡입하거나, 과식, 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가 트림을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가스를 배출하기 위함입니다. 

 

9. 장폐색

장이 부분적이거나 완전히 차단되면, 장폐색이 됩니다. 

장폐색에 걸리면 소화 과정이 끝나지 않습니다. 

 

장폐색은 여러 가지 발생 요인이 있으며, 탈장, 수감, 변비, 장조직으로 복강 내 이전 감염, 수술 이후 발생되기도 합니다.

또한 장의 일부가 꼬여 발생되기도 하며, 작은 이물질(단추, 동전)을 삼켜 생기기도 합니다. 

진료과: 소화기 내과, 외과, 소아외과, 소아청소년과

 

10. 체한 경우 

이는 너무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증상으로 주로 식사 이후 통증이 나타납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에서 산을 분비하게 되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위산은 식도 및 위, 장애 자극을 줍니다. 

 

주요 증상은 소화불량, 불편함, 속이 타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진료과: 소화기 내과 

 

이렇게 오늘은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10가지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정말 심한 경우 엄청나게 오기 때문에 너무 방치하지 마시고 시간 내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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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열매 효능 및 보리수 열매 먹는법, 혈전 예방 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2021. 7. 2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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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리수 열매 효능 및 먹는 법이 너무나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백신 후유증 중 하나인 혈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즉시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어머니와 와이프 아들 저 이렇게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겐 너무나 많은 음료수 있지만, 옛날에는 음료수를 만들어 먹거나 술을 제조해서 섭취하였습니다. 

보리수가 보리수 라고 불렸던 이유는 보리가 익어가는 계절에 함께 익어가는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보리수는 옛날 이름 그대로 현대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리수 열매를 드셔 보신 분들이라면 알고 계시겠지만 보리수 열매의 맛은 그렇게 맛있지 만은 않습니다. 

달짝, 새콤, 떨떠름한 맛이 어우러지는 맛이기에 성인 분들은 몸에 좋으니 그냥, 아이들은 약간 싫어하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합니다. 

보리수는 열매만 드실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잎, 줄기, 뿌리까지 약재로 사용되어 버릴 것 없는 고마운 나무입니다. 

보리수 꽃의 경우 말려서 차로 내려 마신다고 합니다. 

 

목차: 보리수 열매 효능▶ 보리수 열매 정보▶ 보리수 열매 먹는법

◎ 보리수 열매 효능 6가지 알아보기 

보리수 열매 효능은 너무나 다양하다고 알려지면서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 형네, 큰누나네, 작은누나네 저희 집 가족 모두 보리수 열매를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혈전이 무서운 백신 후유증 이기에 면역력을 향상하기 위해 모두 노력 중입니다. 

 

1. 기침, 특히 천식에 좋으며, 기관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보리수에 풍부하게 함유된 틴틴 성분은 기관지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리수 열매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천식을 완화시켜 주며 기관지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호흡기 건강에 효과가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미세먼지, 봄철 꽃가루, 황사 등으로 공기 질이 좋지 않은 곳에 노출되면, 가래가 끓으며 기침이 동반됩니다.

때문에 호흡기와 관련된 질환이 있는 분들이 드시면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곳에 좋습니다. (혈전 예방을 위한)

보리수 열매는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줍니다. 

때문에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며, 혈액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줍니다. 

이러한 기능으로 혈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4. 숙취 해소, 알코올 해독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위궤양 완화에 도움이 되며, 소화불량,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술독을 체내에서 배출해 주며, 과음으로 손상된 간의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보리수 열매의 수분함량은 무려 80% 정도 이기에 갈증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5. 여성 건강에 효과적인 열매입니다. 

생리불순, 객혈, 생리과다, 부정출혈 등 각종 출혈 질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생리불순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좋으며, 생리양이 많아 불편한 경우 양 조절에 효능이 있습니다. 

산후 부종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눈의 피로 감소, 면역력 향상, 피부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보리수 열매는 피로 해소뿐만 아니라 설사를 멎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노안, 혹은 눈 건강으로 인한 눈의 피로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보리수 열매 효능이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지면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 보리수 열매 기본 정보

▶ 기본정보

1. 보리수 열매 선택 요령: 열매에 반점이 없는, 선명한 붉은 빛깔이 도는 걸 선택합니다. 

2. 유사 재료: 산수유와 외관상 비슷해 보이긴 하나, 보리수 열매의 맛은 시고, 짜고, 매우며, 떨떠름함,

달짝지근 한 맛이 나서 맛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3. 보관 온도: 0~5℃ 

4. 보관법: 꼼꼼하게 밀봉해 냉장 보관합니다. 

5. 손질 방법: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먹습니다. 

6. 기타 정보: 햇볕이 잘 드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재배가 가능한 게 보리수나무입니다. 

 

▶ 섭취 정보

1. 섭취방법: 술에 담가서 먹거나, 발효시킨 뒤 진액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2. 궁합이 좋은 음식: 설탕과 궁합이 좋아서 설탕과 함께 효소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3. 보리수 열매 효능: 천식 및 기관지 건강, 눈 건강, 여성건강, 숙취 해소, 심혈관계 질환에 좋습니다. 

◎ 보리수 열매 먹는법

보리수 열매는 성질이 무난하고 독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보리수 열매에 함유된 타닌 성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변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적당히 드셔야 효능이 있으니 과용은 금물입니다. 

 

보리수 열매가 나는 계절은 여름이어서 열매를 고르는 요령은 반점이 없으며 붉은빛이 선명한 거 고르셔야 합니다. 

보리수 열매의 보관 기간은 짧기에 바로바로 드시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이를 두고두고 섭취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발효액 또는 쨈으로 만들어서 섭취하시면 됩니다. 

 

보리수 열매 발효액에 곰팡이가 핀다는 분들 많으시는데 방법이 있습니다.

보리수 열매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일반 효소를 만들 때 보다 1:1.2 비율로 설탕을 더 많이 넣으셔야 합니다. 

용기 입구에 설탕을 가득 넣어,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열매를 술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보리수 열매로 술을 담글 땐 단맛이 좋은 분들은 설탕의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가장 간단한 건 담근 주로 만들어서 드시는 겁니다. 

 

보리수 잎은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하루 4~5g 정도 섭취하시면 됩니다. 

보리수 꽃말은 부부의 사랑, 결혼입니다. 

 

보리수 열매의 영향 성분도 알아보겠습니다. 

니아신, 비타민 A, B1, B2, C, E, 식이섬유, 칼륨, 나트륨, 베타카로틴, 아연, 칼슘, 단백질, 엽산, 콜레스테롤, 

당질, 인, 회분, 레티놀, 철분 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지치셨을 겁니다. 

백신 접종을 위해서라도 면역력을 높이셨으면 해서 오늘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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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부작용, 승인 내용, 노바백스 예방률(어느나라) 알아보기

건강|2021. 7. 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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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하나둘 들어오면서 가속도는 증가되었고 이제 노바백스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백신 개발을 염원했는데 아직까지도 답답한 소식만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연말쯤부터 먹는 백 신약이 나온다는 이야기 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독감 정도로 다뤄진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저는 백신 1차 접종을 완료 했는데 아직 2차가 남아 있어 여전히 열심히 개인 방역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2차를 맞아도 집단 면역과 국내 발생률 1자리수가 될 때까지는 완벽하게 지킬 생각입니다. 

 

노바백스와 대한민국은 총 4천만명분을 계약했으며 예방률 은 아래와 같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률은 89% 라고 발표했으나 임상결과입니다. 

* 최근 추가 임상시험에서는 예방률이 90%를 넘겼다고 합니다. 

-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예방률은 85.6% 입니다. 

-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예방률은 60% 입니다. 

 

노바백스 개발 어느나라 인지 궁금하실 텐데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의 제약회사 노바백스 백신 예방률은 임상시험 결과 89.3% 입니다. 

현재 대한민국과의 계약은 4천만 회분 이며 3분기에 들어온다고 하나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외신에 따르면 노바백스 백신은 영국에서 만18~84세 1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시험에서 89.3%의 

  예방효과를 보인 것으로 예비조사 결과 나왔다고 합니다. 

- 영국의 3상 임상시험 참가자의 27% 정도가 만 65세 이상의 고령층입니다. 

- 임상 시험결과에서 보인 희망적인 내용은 바로 사망 사례가 한건도 발생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 노바백신 백신은 콘퍼런스 콜에서 이번에 나온 데이터는 잠정치인 만큼 각국에서 사용 승인을 받기 전 까지는

  2~3개월 정도 걸릴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 남아공에서 진행된 중간단계 임상시험 결과,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의 음성 판정을 받은 분들에게서

  예방률이 약 60%정도 였으며, HIV 감염자들까지 포함하는 경우 49%로 하락되었다고 합니다. 

 

※ 대한민국에서는 sk 바이오사이언스에서 의약품 수탁 개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고무적인건 노바백스에서는 기술이전 방식으로 위탁 생산하고 있습니다. 

 

- 이후 추가로한 임상 시험에서는 90.4%의 예방률이 나왔습니다. 

* 여기서 중요한건 실제 임상시험 결과보다 1백만 명 이상 투여했을 때의 결과가 중요합니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실제백신 효과가 더 높게 나왔으며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임상시험 에서는 70% 정도의 예방률이었으나

1백만 명 이상의 실제 투여자들을 조사해본 결과 90% 정도의 예방률을 보였습니다. 

♧ 노바백스 백신 부작용 및 특징

- 노바백스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 조각을 합성하여 우리 몸에 주입하는 단백질 재조합 방식입니다. 

- 노바백스 백신은 바이러스가 아닌, 단백질 조각으로 비교적 안전하다 할수 있습니다. 

- 백신 보관 방법은 2~8℃ 정도 이기에 비교적 보관이 용이 합니다. 

- 백신 유효 기간은 1~3년 정도 이며 여타 다른 백신과 비교했을 때 약 6개월 이상 깁니다.  

- 국내에서는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 노바백스 부작용

고대 구로 감염 내과 김우주 교수는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서는 효과가 적다고 하지만, 꽤 효능이 높은 것으로 

보이고 있다면서 면역 증강제 매트릭스 엠에 장점이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면역 증강제가 있기에 변이 바이러스 관련 방어 스펙트럼을 넓혀주며, 백신 항원에 대한 항체 생성 능력을 높여 주기

때문에 항원을 절약 할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과 남아공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안정성을 보면 부작용이 비교적 적게 보였다고 합니다. 

이는 35일 까지 중증 증상이나 심각한 이상 증상은 낮은 수준으로

백신 군관 위약군 사이에 유사하게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교수는 보관 온도나 생산 이점을 볼 때 부작용 문제만 없다면 편리하고 좋은 백신임에는

틀림없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중증 증상은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여타의 백신들과 비교해보면 중증 이상을 호소하지 않으며, 백신 접종 이후 보일 수 있는 증상은 

다른 백신들과 비슷하거나 낮을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하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른 국가에서 같은 백신을 맞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더 높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게 

현재까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백신도 다른 국가에서 내놓은 결과보다 더 높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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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부스터 샷 으로 델타 변이 대응 가능 한지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7. 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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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바이러스 뉴스를 접한 게 한 달 조금 넘었던 것 같은데 이제 델타 변이가 코로나 주력 바이러스로

전 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했습니다. 

지배종이 된다라는 뉴스를 볼 때만 해도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현실이 되었습니다. 

옆 나라 일본의 경우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되면서 올림픽 관중이 3%만 입장한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무서운게 영국에서 발생된 알파 변이에 비해서 60% 정도의 전파력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확진자도 무서울 정도로 증가되고 있는데 이게 꼭 델타 변이 때문인지 

아니면 이제 지칠대로 지친 국민들이 개인 방역에 신경을 덜 쓰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로 이번주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었습니다.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더욱 힘들게 될거고, 많은 분들이 우울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은 화이자에서 이야기 하는 부스터 샷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스터 샷: 2차 접종을 완료한자 에 한해 1회 더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현재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델타 변이 때문인데 이를 대응하기 위해서

화이자에서는 백신 완료자에 한해 추가 접종 효력 임상시험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화이자 측에서는 8월 중에 미국 당국에 부스터 샷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에서는 부스터 샷에 대해서는 연구를 계획 중에 있다고 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보건당국은 화이자 부스터 샷에 관해, 해외 연구 사례를 지켜 보고 있기는 하나, 

지금 현재 필요성을 고려할 때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7월 8일 한 외신 내용을 보면 화이자 측과 독일 바이오안테크 라는 회사는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백신을

단 한번 더 접종하게 되면, 지금 현내 나와 있는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가장 높은 수준의 면역률을 

나타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즉 높은 수준의 면역률이라고 밝혔으나, 예방률에 대해서는 대규모 임상시험이 현재 까지는 없었기에 

정확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들은 업그레이드 버전의 백신의 개발을 위해, 미 당국에 화이자 부스터 샷 임상 시험 승인을 요청 

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이와 관련한 성명에서 백신의 효과는 접종 이후 6개월이 지나면 천천히 저하되기 때문에 

2차 접종을 완료 한 후 6~12개월 내에 3차 접종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면서 화이자 백신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발표가 계속되는 실정입니다. 

지난 7월 5일 CNBC는 이스라엘 보건부 성명을 인용해 지난달 6일 이후 화이자 의 예방률이 64%

로 저하 되었다고 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기 전까지의 화이자 예방률은 94.3% 였으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한달 정도 만에 31.9%가량 면역률이 저하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백신 접종률이 인구대비 60% 를 넘기면서 신규 확진자가 1자리까지 급감했었습니다. 

그러나 4월 16일 델타 변이 확진자가 처음 나온 뒤 6월 말쯤 확진자가 세자리 수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여기에서 안타까운건 확진자 중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90% 정도라는 겁니다.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확진자가 3만 명 대로 다시 증가되었는데 확진자 중에 90% 정도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화이자 측은 델타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선 부스터 샷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겁니다. 

현재까지 한국 방역당국은 부스터 샷의 효용성 및 필요성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 본부의 제2 본부장은 화이자의 부스터 샷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해당 제약사 에서는 부스터 샷에 대해 필요성을 이야기했으나, 현재 미국 보건당국, 식품 의약국이나

질병 통제 예방센터에서는 부스터 샷이 필요성에 대해 판단을 내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방역당국은 현재 백신을 앞서 시작한 국가들의 부스터 샷 연구 결과 등을 모니터링 

하면서 관심 있게 지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 본부에서는 대한민국에서도 부스터 샷에 관련한 연구와 주사는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백신 접종을 먼저한 국 가드의 결과를 살핀 뒤,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쳐 판단하는 게 

보다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저도 신중에 신중을 더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기는 합니다. 

 

글을 끝내면서 

6월 초부터 백신 접종이 빨라 지면서 뭔가 희망이 보이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7월 말부터 개인방역에 주의를 하지 않으면서 천 명이 넘는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무서운게 백신을 맞은 자들에게도 감염을 쉽게 나타낸다는 겁니다. 

백신을 모두 완료 해도 개인 방역 수칙은 철저하게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물러가기 위해서는 개인방역 수칙과 치료제, 백신이 함께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연말쯤에는 먹는 치료제가 나올수 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백신 접종을 하는 경우 독감에 걸린정도로 끝날수 있다는 소식이었는데 이게 사실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무리합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하루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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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모더나 차이 및 예방률, 백신 부작용, 접종간격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7. 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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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도입된 백신중 또는 이제 도입되는 백신중에 가장 높은 예방률을 보이는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입니다. 

 

두 가지 백신 모두 mRNA 방식의 개발되었습니다. 

오늘은 화이자 모더나 차이 및 예방률, 부작용, 백신 1차, 2차 접종 간격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1차에서 부작용이 두들어 지게 나타나고 화이자 모더나 백신 모두 

2차 접종 시에 부작용이 더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모더나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 알아보고 끝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모더나 백신의 경우 7월 26일 부터 접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더나 백신의 1차 도입 물량은 5만 5천 회분뿐이 안됩니다. 

모더나 백신도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동일하게 2차 접종까지 해야 합니다. 

 

목차 

화이자 모더나 차이▶ 화이자 모더나 백신 부작용▶ 화이자 모더나 접종간격

▶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얀센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모더나도 3분기 주력 접종 백신입니다. 

모더나는 3분기부터 4000만 회분 도입, 화이자는 5900만 회분 도입될 예정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인구는 대략 4,95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양입니다. 

늦어도 4분기 에는 거의 대부분 접종을 완료될 것 같고 집단 면역 형성도 어쩌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 백신 공급 계획 

총 6천6백만 회분 중 7백만 회분은 입고되었고, 3~4분기에 5천9백만 회분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모더나 백신 공급 계획

총 4천만 회분 중 대부분 하반기에 도입될 예정 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차이

두 가지 백신 모두 mRNA 방식으로 생산됩니다. 

이렇게 동일한 방식으로 제작되는 백신이기에 유사점부터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사점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예방률은 거의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의 예방률은 95% 정도이며, 모더나 백신의 예방률은 94%입니다. 

예방률만 놓고 보면 거의 비슷하며, 지금 까지 나와 있는 백신 중 가장 좋은 예방률을 보입니다.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예방률은 인종 간에 차이도 있을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식습관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발효식품을 주로 먹기 때문에 더 높은 예방률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 희망 섞인 

예상을 하고 있긴 합니다. 

 

mRNA 방식의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선호되고 있으며, 어떠한 질병이 나왔을 때 가장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식 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나와 있는 백신중 두 백신만 mRNA 방식 입니다. 

 

지금 현재 독일에서도 mRNA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 중에 있기는 하나 현재 까지 알려진 예방률은 

50% 정도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백신을 개발 중에 있다고 하는데 더욱 좋은 예방률을 보이는 백신을

개발해 주길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백신을 평생 일이 년에 한 번은 맞아야 할 것 같은데 계속 수입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정부나 제약회사에서도 이를 인식하고 많은 지원과 활발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차이

두 가지 백신의 차이는 접종 나이와 보관 온도 정도입니다. 

 

- 접종 나이 

모더나 화이자의 가장 큰 차이는 접종이 허락되는 나이가 다른 겁니다. 

미국 기준으로 화이자 백신은 최저 접종 연령이 12세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18세가 최저 접종 나이입니다. 

 

접종 연령의 차이는 제품 간의 차이라기보다는, 제품별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나이 구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올초부터 현재까지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부터 천천히 접종 연령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실제 백신을 투약하면서 결과를 지켜보며 낮추는 게 아닌가 합니다. 

- 보관 온도

화이자의 경우 보관 온도가 처음 개발될 때보다 낮아졌다고 합니다. 

화이자의 보관 온도는 극 초저온인 영하 75℃ 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더나의 백신의 경우 영하 20℃ 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화이자의 경우 해동 후 5일간 사용 가능합니다. 

모더나의 경우 해동 후 30일간 사용 가능 합니다. 

보관이나 유통면에서는 위에서 보신 것처럼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보다 편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부작용 

두 가지 백신 모두 제조 방식이 동일하듯이 부작용도 동일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두가지 모두 백신 접종 이후 보이는 대표적인 부작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심한 추위를 느끼며, 오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2. 39℃가 넘는 열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3. 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나 모든 접종자 분들이 근육통을 느끼게 됩니다. 

4. 구토 증상, 메스꺼움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5. 관절 부위에 통증이 동반되는 관절통이 보이기도 합니다. 

 

중증 부작용으로는 아나필락시스, 알레르기 반응의 경우는 매우 적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후 병원에서 대기하는 이유가 이러한 중증 부작용을 지켜보기 위해서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접종간격

이번 7월부터 백신 접종이 다시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백신 접종을 앞둔 50대 분들이나 그 이하 연령의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게 접종 간격일 겁니다. 

 

50대 분들이 접종하게 되는 모더나 백신은 1차 접종 이후 28일(4주) 이 지난 뒤 2차 접종을 하게 됩니다. 

교차 접종을 제외한 화이자로 1, 2차 모두 접종하는 경우 21일(3주) 이 지난뒤 2차 접종을 하게 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화이자로 2차 접종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12주가 경과된 뒤에

화이자로 2차 접종을 하게 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 아스트라제네카

옥스퍼드 연구진에서 개발되었고, 이윤을 남기지 않는 착한 백신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위탁 생산을 하고 있기에, 보급이 보다 쉽고, 보관 및 유통이 

다른 백신에 비해 쉽습니다. 

단점: 중증 반응인 혈전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혈전은 대부분 젊은 여성들에게서 보입니다. 

예방률: 70% 정도이며, 1차 접종 시에 부작용이 2차보다는 높게 나타납니다. 

▣ 노바백스 

현재 나와 있는 mRNA 제조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입니다. 

단백질 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인데, 사실 이 회사는 30년이 넘게 단백질 기반으로 오랜 연구를 

거듭한 회사입니다. 

하지만 한 번도 백신 같은걸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지원금을 대량으로 받으면서

처음으로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장점: 기술이전으로 대한민국에서 자체 생산을 할 수 있으며, 운반 및 유통이 용이합니다. 

단백질 백신은 기존 B형 간염 백신 등에 사용되는 방식으로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단점: 현재까지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이며, 임상 시험 외에 접종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거나 

기준이 될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 얀센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대한민국 군인에게 55만 회분 공급을 약속했다 

1백만 회분이 공급되어서 놀라게 한 백신입니다. 

장점: 단 1회 접종으로 끝납니다. 

단점: 다른 백신들에 비해서 예방률이 낮습니다. 

예방률: 66% 정도이며, 중증 반응 방지 비율이 약 80% 정도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백신만 맞으면 모두 좋아질 거라 생각했다고 최근 유행하기 시작한 델타 변이로 인해 

다시 한번 세계는 큰 혼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화이자 측에서는 부스터 샷을 이야기하고 있기는 하나 현재 임상시험도 되지 않고 있기도 하지만

질병관리청에서도 아직까지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물러갔으면 하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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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교차접종 부작용 후기 및 효과, 예방률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7. 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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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인 7월 5일부터 백신 교차접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5월 말에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을 했고 8월 중순에 화이자로 2차 접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백신 교차접종 소식이 들려오면서 저도 아.. 이거 뭐 무섭네 이렇게 되었고 때문에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백신 부작용 내용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차 접종 때 아프고, 

화이자 백신은 2차때 아프다고 하는데 저는 아픈 경우만 골라가면서 맞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백신 교차접종 후기 수십개를 읽어봤는데 부작용은 화이자 2차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어떤 분의 부작용은 화이자 보통의 부작용과 같고 또 어떤 분은 주사부위 통증 외에는 없었다고 합니다. 

부작용 후기에 관해 제가 느낀건 그냥 화이자 2차와 똑같구나입니다. 

 

7월에 백신 교차접종 인원은 952,000 명 정도라고 합니다. 

 

목차

백신 교차접종 효과, 안정성, 예방률▶ 백신 교차접종 국가▶ 백신 교차접종 부작용

백신 교차접종 효과, 안정성, 예방률

아스트라제네카 1차, 화이자 2차 접종 

 

질병관리청에서 아무런 근거 없이 백신 교차접종을 결정하진 않았습니다. 

때문에 해외에서 발표된 백신 교차접종 관련 연구 발표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 발표

영국에서는 올 2월 부터 107억이 조금 넘는 금액을 지원해 백신 교차접종 안정성에 대해 실험을 했습니다.

임상실험 참가자 830명은 50세 이상만 있었고,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

이후 화이자로 2차 접종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6월 13일 발표된 예비 결과는 대조군보다 경증에서 중증도 사이의 부작용 증상이 

더 많이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교차접종 부작용: 피로감, 어지러운 증상, 근육통, 두통 등 화이자에서 일반적으로 보이는 증상 

옥스퍼드 연구팀은 부작용 빈도가 증가되긴 했으나, 동일한 백신 접종과 비슷하게 수일 내에 

모두 사라졌다고 밝혔으며, 이 외의 다른 안정성 문제는 확인된바 없다고 했습니다. 

* 부작용으로 인한 입원한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단 이번 임상시험의 경우 50세 이상의 연령들로 진행되어, 젊은 층에서 부작용이 어떻게 나타날지는 

현재까지는 미지수라고 했습니다. 

 

▣ 독일 홀부르크 대학병원

각각의 연령층의 성인 25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 했습니다.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1차, 2차는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을 했습니다. 

결과는 아스트라제네카로만 1차 2차 모두 접종한 사람들 보다 교차접종의 경우 중화 항체가 

최대 10배 가량 높게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교차접종을 한 임상 참여자가 화이자 백신만 맞은 경우보다 조금 더 좋은 예후를 보였다고 합니다.

단 나이, 성별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선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독일 샤리테 병원의 라이프 에릭잔도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보겠습니다. 

2020년 말미 부터 올해 5월까지 보건업무 종사자 340명을 대상으로 한 교차접종 내용입니다. 

 

1차, 2차 모두 화이자로 접종한 사람들과, 교차접종을 한 사람들 사이에 의미 있는 효과의 차이나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교차접종과 화이자로만 모두 접종한 사람과의 예방률 및 부작용은 비슷하다는 것 입니다. 

▣ 스페인 카를로스 보건 연구소 발표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한 670명 (18~59세, 평균 43.98세) 중 무작위로 441명에게는 8~12주가 지난 뒤

화이자로 2차 접종을 실시했습니다. 

나머지 인원 232명은 2차 접종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이후 비교를 했는데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한 시험자들과 비교 시에 교차 접종한 사람들의

면역반응이 120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중화 항체는 무려 7배가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로 1, 2차 모두 접종한 경우 1차만 접종한 사람들보다 중화항체가 3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즉 아스트라제네카로 모두 접종한 경우보다 교차 접종한 경우가 두배 이상 중화 항체가 증가한다는 겁니다.

 

교차접종으로 부작용을 호소한 비율은 1.7% 라고 합니다. 

부작용 증상: 근육통, 두통, 발열, 등 일반적인 백신 부작용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백신 교차접종 국가 

현재 교차접종이 허가된 국가는 독일, 프랑스, 캐나다, 스웨덴, 핀란드 등입니다. 

대한민국의 질병관리청은 교차접종을 발표하면서, 전문가들은 교차접종 국가에서 발표된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항체 형성 등 면역 효과가 증가된다는 것을 중점으로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백신 교차접종이 일반적인 방법은 아닐 겁니다. 

백신 1차 접종 후 항체가 저하되는 12주 이상이 지나서 2차 접종을 하면, 항체가 낮게 형성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세계를 공포에 빠트리고 있는 델타 변이에 보다 좋은 대응을 위해선 늦지 않은 접종이 필수

이기 때문 일 겁니다. 

 

현재까지 교차접종에 대해서 대규모 임상실험 자체도 없었으며, 검증을 거친 연구 발표도 없었고, 

충분한 과학적 근거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백신 교차접종 부작용

코로나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서는 전문가를 초청해 백신 교차접종 안정성, 효과, 접종으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인 심근염과 심낭염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 백신 교차접종의 안정성

이론적으론 면역 반응이 증가하면서, 접종 부위 불편감, 발열, 근육통 등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교차접종에서 이상 반응이 조금 더 높게 보인다는 보고도 있으며, 교차 접종을 하지 않은 자들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은 수준이라는 연구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는 연구 기관에 따라, 결과가 조금은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확실하게 장담할 수 있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 보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대규모 접종에서 매우 적게 보이는 이상반응이 보였다고 이야기 하긴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교차 접종을 한 국가들에게서도 안정성 문제로 백신 교차접종을 중단한 사례는 없습니다. 

여러 국가들을 봤을 때 눈에 띄는 안정성에 대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심근염, 심낭염 증상

심장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심근,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인 심낭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각각 심근염 및 심낭염이라고 합니다. 

심근염 증상은 흉통, 호흡곤란, 두근거림이 동반되는 질병입니다. 

 

심낭염의 경우 숨을 깊게 들이마시거나, 자세를 틀은 경우, 기침을 하는 경우, 상체를 뒤로 젖히는 경우

심낭에 자극이 가해 지면서 통증이 동반됩니다. 

즉 백신 접종 이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으로 달리셔야 합니다. 

 

끝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백신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델타 변이의 경우 돌파 감염을 보이긴 하나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다고 하고 사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화이자 부스터 샷에 대해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기는 하나 화이자 측에서는 

부스터 샷을 하면 거의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가 된다고 발표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화이자도 현재 부스터 샷에 대한 임상시험은 실시되고 있지 않고 8월 중에 미 정부에 요청을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물러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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