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추납제도에 대해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 또한 노후를 대비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관심이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국민연금 수령액은 다른 사적 연금보다 높고, 가입 기간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수령액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추납제도를 사용하시는 분들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능 사모님들의 재테크 방법중 하나라고 알려진

국민연금 추납제도 및 추가납입 후 수령액 변화 그리고 

선택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 

1. 국민연금 추가납입 후 수령액 변화

2. 국민연금 추납제도 주의사항

1. 국민연금 추가납입 후 수령액 변화

국민연금 추납제도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질병, 실직, 군 입대)

국민연금 납부가 불가한 경우, 미납 금액을 이후에 납부 가능하게 

해주는 제도 입니다. 

추납을 하는 경우, 납부 예외 기간이 가입 기간으로 인정되고

기간이 늘어난 만큼 수령받게 되는 금액도 증가하게 됩니다. 

※ 2021년 부터 추가납입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하여 

추납 기간을 최대 120개월로 제한 되었습니다. 

국민연금의 수령액이 기타 다른 연금들 보다 금액이 높기 때문에 

개월 수를 제한하지 않는다면 막대한 세금낭비를 막을 수 없습니다. 

추납 자격

• 최소 한달 이상 국민연금을 납부한 이력이 있어야 함
• 국민연금 가입 기간에만 가능 
•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지 않는 분은 임의가입을 해야 합니다. 

추가납부 후 수령액

최소 가입기간 120개월(10년)을 채우지 못한 경우 

추가납부를 하면 수령 받을수 있습니다. 

즉 국민연금은 최소 120개월을 납부하셔야 합니다. 

120개월을 채우지 못한 경우 원금 및 일정수준의 이자를 

일시불로 반환 받게 됩니다. 

임의 가입으로 가입한 경우, 원하는 금액만큼 

국민연금을 추가 납부 하여야 합니다. 

최저 수준인 9만 원을 내는 게 수익을 가장 높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는 재산 수준이라면

추납을 하셔서 수령액을 높이시는게 이득입니다. 

2. 국민연금 추납제도 주의사항

추납제도가 모두 에게 좋게 작용하는 건 아닙니다. 

즉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하실지 마실지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 기초연금을 수급 받을것 같은 분들은 면밀하게 검토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국민연금을 많이 받을수 있는 경우, 기초연금은 그만큼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의 경우, 현재 급여 수준과 능가되는 혜택의 차이를 계산해 봐야 합니다. 

현재 납부하고 있는 금액을 추가 납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이 추가 납부하는 경우 회사에서 보태주는 건 1도 없습니다. 

즉 그만큼 본인이 더 납부를 해야 합니다. 

기초연금 수령 가능성 여부는 조금은 복잡합니다. 

재산 수준에 따라 소득 인정액이 달라집니다. 

기초 연금 수급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꼼꼼하고 면밀하게 따져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국민연금 추납 제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추납 제도가 누구에게나 혜택이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 보신 뒤에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갈수록 평균수명이 증가한다고 하기 때문에 누구 에게나 연금제도는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런저런 연금을 알아보고 있고 노후를 대비하려 하고 있지만 돈이 문제 네요.

고령화 시대, 고령화 시대 귀에 딱지가 생길 만큼 많이 듣는 단어입니다. 40대 빠르면 30대에 접어들면 노후대비를 위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고 현실을 보면 한숨만 나오는 경우도 많으실 겁니다. 대한민국 50대의 평균 자산은 약 6억 원 정도라고 합니다. 은퇴 시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고 매월 현금이 들어온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오늘은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 및 가입조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제로 주택연금의 경우 계속해서 신청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점만 존재하는 제도는 아니기에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 

1. 주택연금 대상 주택 및 가입조건

2. 거주 요건 및 지급 방식

3. 수령액 계산, 장점 단점

1. 주택연금 대상 주택 및 가입조건

주택연금 이란?

본인 명의 주택에 거주하면서 집을 담보로 하여 

매달 정부에서 보증하는 일정 금액 만큼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가입 조건

• 주택가격
  공시지가 9억 원 이하의 주택
  
  
• 주택 종류
  아파트, 다세대 주택, 단독주택, 연립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 상가주택은 전체 면적 중 주택 부분 50% 이상
  ** 다주택자의 경우 공시 가격의 합산 가격이 9억 원 이하일 때 가능
  
  
• 국적
  부부 중 누구 한 사람이라도 대한민국 국적의 국민이어야 합니다. 
  
  
• 가입 나이
  만 55세 이상(부부 중 1명이라도)
  * 확정 기간 방식은 연소자가 만 55세~만 74세까지 일 것
  ** 우대 방식은 주택 소유자 혹은 배우자가 만 65세 이상 일 것 

2. 거주 요건 및 지급 방식

주택연금을 수급받기 위해서는 거주요건에 부합되어야 합니다. 

주택 명의자 또는 배우자가 실제 거주지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해당 주택을 전세 또는 월세를 놓은 경우 가입 불가입니다. 

* 부부 중 한 명이 거주하고 있고 보증금 없이 주택의 일부만을

월세로 돌린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주택연금 지급방식은 총 4가지로 나눠집니다. 

현재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지급 방식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1. 종신 방식

월지급금을 종신토록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 종신지급 방식
  인출한도 설정 없이 월지급금을 종신토록 지급받는 방식
  
  
• 종신혼합 방식
  인출한도(대출한도 50% 이내) 설정 후 나머지 부분을 월지급금으로 종신토록 수령

※ 신탁방식 주택연금으로 가입 시 임차 보증금 반환의 목적으로 

90% 까지 설정 가능 

- 최초 가입시점에만 설정 가능

2. 우대 방식

주택 소유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기초연금 수급자이고 부부 기준 

1억 5천만 원 미만 1 주택 보유 시 종신 방식(정액형) 보다 월지급금을 최대 

20%를 우대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우대지급 방식
  인출한도 설정 없이 우대받은 월지급금을 종신토록 지급받는 방식 
  
  
• 우대 혼합 방식 
  인출한도(대출한도의 45% 이내) 설정 후 나머지 부분을 우대받을
  월지급금으로 종신토록 지급받는 방식 

3. 확정기간 방식

신청인이 선택한 일정 기간 동안만 월지급금을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 환 정기 간 혼합방식
  수시 인출한도 설정 후 나머지 부분을 월지급금으로 일정기간
  동안만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 확정기간 방식 선택 시 대출 한도의 5%에 해당되는 금액을 인출 한도로 설정하게 됩니다. 

4. 대출 상환 방식

주택 담보대출 상환용으로 인출한도 범위 안에서 일시에 찾아서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을 월지급금으로 종신토록 지급받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 인출한도: 대출한도의 50% 초과 90% 이내

◎ 아래의 경우 지급 방식 간 변경이 가능합니다. 

• 종신지급, 종신 혼합 간 변경 가능 
• 우대지급, 우대 혼합 간 변경
• 우대형 전환 조건을 충족한 경우 종신지급에서 우대 지급으로 변경 가능

3. 수령액 계산, 장점 단점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수령액 일 겁니다. 

수령액 계산은 주택금융공사에서 하실 수 있는데 매우 간단합니다. 

아래에서 주택소유자 생년월일

배우자 생년 월일

주택 구분 주택 가격, 지급 방식 지급 유형, 지급 기간, 인출 한도 설정까지 한 뒤에 

조회하기를 클릭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장점

• 합리적인 상속을 가능하게 합니다. 
• 주택 가격이 하락하여도 연금액은 감소되지 않습니다. 
• 평생 거주할 수 있고, 평생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작은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단점

• 주택 가격이 상승해도 반영되지 않습니다. 
• 물가 상승률이 전혀 반영되지 않습니다. 
• 연금을 해지하는 경우 손해가 작지 않습니다. 
• 주택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택연금 장점 단점, 가입 조건 및 여러 내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주택연금을 받지 않고도 생활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 일 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고 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 잡생각이 많이 들긴 합니다. 열심히 살고 열심히 돈을 모으는 길밖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22년 1월 24일 09시 부터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 분들을 나온 대출 상품 입니다. 예산규모는 8조 6000억원 이며, 방역지원금을 수급한 86만 개 사에 공급 예정 입니다. 지난 대선 전에도 비슷한 상품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대선이 끝나고 이자는 오르게 되었고 한도는 줄었으니 서두르셔야 합니다. 

저 또한 대상에 포함 되기는 하나 저는 다행히도 대출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현재 필요하시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1%대는 완전히 꿀 입니다. 

순서

1.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 

2. 희망대출플러스 신청자격, 한도 및 금리

3. 신청방법

1.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되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은 사업장
  * 2021년 12월27일 이후
  
  
• 중신용소상공인은 지역 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지원
  * 중신용자 개인신용평점이 745~919점 이하 (NICE 평가 정보 기준)
  
  
• 고신용 소상공인은 시중은행 이차보전 지원
  고신용자 개인신용 평점 920점 이상(NICE평가 정보 기준)

※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 지급정보는 매주 화요일 09시에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2. 희망대출플러스 신청자격, 한도 및 금리

신청자격

• 기존에 진행된 소상공인 1, 2차 금융 지원프로그램
  저신용 특례보증, 지역신용보증재단을 사용한 이력이 있는 경우라도
  중복 적으로 신청 하실수 있습니다. 

※ 소상공인 진흥공단에서 취급하는 일상 회복 특별융자를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지원하실수 없습니다. 

    * 중복 수령된 경우 대출받은 금액은 전액 환수 조치 됩니다.

중복대출 지원제외 말고도 

국세 및 지방세 체납, 휴-폐업중인 경우, 대출은행 제한업종, 금융기관 연체

지역신보의 경우 대출 불가 입니다. 

한도 및 금리 

중신용 고신용 대출한도는 동일하지만 

금리 및 보증료는 상이 합니다. 

• 대출 한도
  1000만 원
• 대출 금리
  중신용자 1년 차 1%, 2년 후 CD금리 + 1.7%
  고 신용자 1.54% 고정금리 적용
  
  
• 대출 기간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중신용)5년
  희망플러스 신용대출(고신용)1년

3. 신청방법

비대면 신청 가능 은행 

• 중신용
  국민, 기업, 농협, 우리, 하나, 신한, 경남, 부산, 대구
  
  
• 고신용
  비대면: 국민, 농협, 우리, 기업, 신한, 하나, 경남 부산
  창구이용: 수협, 제일, 광주, 대구, 전북, 제주

희망대출은 신규운영자금 및 기존 대환대출 용도로만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현재 시중은행 어플을 통하여 제 1금융권에서 비대면으로 신청 가능 합니다. 

단 아래 3가지에 해당되는 경우 창구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1. 공동대표
2. 대환자금 신청
3. 운전자금을 신청하는 법인 사업자 

예산 소진 시 까지인 상품이기에 동시 접속자가 몰릴것 입니다. 

때문에 대면 및 비대면 신청 모두 5부제로 신청 가능 합니다. 

* 첫 시행 3주간 

1월 24일~2월 11일 까지 

끝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너무나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물론 잘 극복해 낼수 있는 직종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직종이 너무나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이러한 상품이 시행 되면서 여러가지 스팸문자가 계속해서 날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문자는 믿지 마시고 직접 은행에 문의 하셔서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참 아재인 제가 사회 총년생일때는 특별한 사유 없이 연차를 사용하는 게 쉽진 않았습니다. 때문에 연말 또는 연초에 받게 되는 연차수당이 쏠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그러한 생활이 사회적으로 통상적이었기에 불만이 없었으나 지금은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저의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돈보다 훨씬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회사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회사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하여 오늘은 연차수당 지급기준 및 계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순서 

1. 연차수당 지급기준

2. 연차수당 계산법

1. 연차수당 지급기준

연차수당을 지급 받으시려면 아래 4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 연차 사용일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연차를 모두 사용했다면 연차수당은 없습니다. 
  연차수당은 연차가 남은 근로자에게 현금으로 정산해 주는 제도 입니다. 
  
  
• 연차휴가 대체 합의 가 없어야 합니다. 
  연차휴가는 사용 여부와 사용 시기를 근로자가 자유롭게 정할수 있습니다. 
  
  연차 사용 여부 및 사용 시기를 사업주가 정할수 있는 예외적인 제도가 존재하는데 
  이게 바로 연차휴가 대체 합의 제도 입니다. 
  
  연차휴가 대체 합의 제도는 사업장이 쉬는 경우 근로자의 연차도 자동
  소진되는 제도를 뜻합니다. 
  
  * 2022년 부터 거의 모든 사업장은 연차휴가 대체 합의로 공휴일에 쉬는 것을
  연차휴가 소진으로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 연차 사용 촉진제도가 없어야 합니다. 
  이는 근로자가 연차 휴가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연차 미사용 수당을 정산해 주지 않아도
  되는 것을 뜻하는데, 이는 근로자가 남은 연차가 있는 경우 사업주 측에서 연차를 
  사용하라고 재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연차 사용촉진 제도는 두 번의 사용 촉진이 있습니다.
  1. 연차 사용 시기 지정 요구(사용계획서 요구)
  2. 사용자가 임의로 연차 시기 지정
  
  이제도는 1차와 2차로 나눠서 실시해야 합니다. 
  이제도를 정확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법적으로 지정된 사용 촉진 시기를 준수하셔야 합니다. 
  
  * 연차를 사용하려고 근로자가 지정한 날, 출근하는 경우 사용자 측에서는
  노무 수령 거부 의사를 명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 당사자 간의 합의로 연차 사용기간을 연장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연차의 사용기간은 1년 으로 정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업장에서는 매해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근로자와 연차 사용 기간을 연장하는 합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즉 이는 올해 사용하지 않은 연차를 내년으로 이월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합의는 근로자 측에서 좋을리 없습니다. 

2. 연차수당 계산법

연차수당은 연차를 사용할수 있는 마지막 달의 통상임금 기준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사용하지 못한 연차에 대한 수당을 내년에 받는다고 해도 올해 사용할수 있는 달의 

마지막 달의 통상임금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연차수당 계산법 

연차수당 = 1일 통상 임금 × 미사용 연차일수

1일 통상 임금 계산법 

월 기본급 ÷ 209 시간 × 8시간 = 1일 통상 임금

주 5일 근로자의 1일 통상 임금은 월 기본급을 209시간으로 나눈 뒤에 

8시간을 곱하게 됩니다.

209 시간 은 주 40시간을 근로 시 토요일이나 일요일 중 하루를 

유급휴일로 계산한 월 근로시간을 말합니다. 

* 월 기본급을 209시간으로 나누면 시급을 알수 있습니다. 

이를 하루 근무시간인 8을 곱해서 구한 값 입니다.

아쉽게도 현재도 이렇게 저러게 꼼수를 사용해 지급해야 하는 수당을 지급하지 않으려는 사업주가 있습니다. 때문에 직장을 구할 때는 반드시 이러한 것들을 살펴보시고 구하셔야 합니다. 다행히도 연차수당 및 여러 가지 수당에 대해서 근로기준법이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러한 것들을 개개인이 모르고 있다면 무용지물 일수 있다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저희 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휴수당을 주지 않으려 여러가지 편법을 사용하는 사업주가 아직도 많다고 합니다. 주휴수당 뿐만 아니라 각종 수당을 지급하지 않으려 사용 되는 편법을 보자면 유치하지 그지 없고 이걸 이렇게 까지 해서 살아야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오늘은 근로자라면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고 계셔야 하는

주휴수당 지급기준 및 계산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알고 계셔야 피해를 보는일이 없고 

사업장을 고를때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목차

1. 주휴수당 지급기준

2. 주휴수당 계산법 

3. 꼭 알고 계셔야 하는 내용 

1. 주휴수당 지급기준

주휴수당이란?

1주 (7일)간 정해진 근무일수를 개근한 근로자에게 

1일간의 유급휴일이 주어져야 합니다. 

• 주휴일에는 근로를 제공 하지 않아도 됩니다. 
• 그럼에도 하루치의 임금을 추가로 지급 받을수 있습니다. 
• 월급을 받는 근로자의 경우 급여에 주휴 수당이 포함되어 있으나 
  아르바이트 같은 시간제 근로자의 경우 1주일 15시간 이상 근무 여부에 따라
  주휴수당 지급 여부가 결정 됩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근로자가 근로를 한 경우 

사업주는 토요일 또는 일요일 중 하루를 유급휴일로 제공 해야 합니다. 

주휴수당 지급기준

아래 3가지 조건을 만족시킨다면 주휴수당을 받을수 잇습니다. 

* 5인 이하 사업장도 예외 없으며 이는 근로기준법으로 정해진 법령 입니다. 

1. 1주에 15시간 이상 근로시 
   단, 휴게시간은 제외
2. 근로계약서에 나온 근로를 개근한 경우
3. 다음 주 근로가 예정되어 있는 경우

2. 주휴수당 계산법 

1주일간의 총 근로시간을 5로 나눈 다음 

시급을 곱하면 됩니다. 

시급이 10,000원 이고 근로시간 8시간 5일인 경우 

아래 표를 확인 바랍니다. 

위에 표 처럼 주휴 수당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 40만원이나 

포함 하면 48만원이 됩니다. 

평일이 공휴일인 경우 2022년 부터는 5인 이하의 사업장 이라고 해도 

이를 유급휴일로 보장 해야만 합니다. 

보통 주 5일 근로자의 경우 월 총 근무 시간을 209시간으로 계산 됩니다. 

209시간은 주 40시간을 근무하는 근로자의 경우 주휴일을 포함한 한달 근무시간을 말합니다. 

즉 시급에 209시간을 곱하면 월 급여를 계산하실수 있습니다. 

3. 꼭 알고 계셔야 하는 내용 

• 주휴수당은 5인 이하의 사업장도 무조건 지급해야 합니다. 
  
  
• 시간제 근로자가 주 4일 5시간씩 총 20시간을 근무 하는 경우
  만약 사업장이 힘들어져 퇴근이 빨라지거나 아예 출근을 하지 못한 날이 많아져
  이번주의 근로시간이 총 13시간 이라면?
  
  아쉽게도 주휴수당을 받지 못합니다.
  즉 주휴수당은 소정근로시간에 따라 받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지각 이나 조퇴 시 주휴수당 유무?
  정답은 받을수 있습니다. 
  지각 및 조퇴는 결근이 아닌 개근이라고 근로기준법에 명시 되었습니다. 
  * 결근 등으로 15시간을 채우진 못한 경우라면 주휴수당은 받지 못합니다. 
  
  
• 하루 8시간 30분 동안 5일 근무 했을시 주휴수당은?
  주휴수당의 기준은 1일 8시간이 최대 입니다. 
  * 초과 근무를 하여도 계산에 포함 되진 않습니다. 
  
  
• 근로계약서 미작성 사업장에서 주휴수당은?
  당연히 받을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해도 조건을 충족시키는 경우
  이를 청구 하실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급여 받은 내역 등을 모두 기록해 놓아야 합니다. 
  
  
• 주휴수당을 받지 못하고 퇴직한지 3개월이 지난 경우 라면?
  아쉽게도 이러한 경우 받을수 없습니다. 
  주휴수당은 퇴직 한 뒤 14일 이내에 지급 받으셔야 합니다. 
  퇴직 후 14일이 지났는데도 주휴수당을 받지 못했다면 근로복지 공단에 
  바로 임금체불 신고를 하셔야 받으실수 있습니다.

끝으로 시간제 근로자 분들의 경우 주휴수당을 받지 못한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주휴수당을 주지 않기위해 사용되는 여러가지 편법은 너무나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시간제 근로를 희망하시는 경우 사업장의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그래야 사용자 측의 꼼수를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고 그러한 사업장은 피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아동수당은 2018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기존까지는 만 7세 까지 였으나 2022년부터 만 8세까지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아동수당에 더해 양육수당도 함께 중복으로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청년 및 노령층 그리고 영유아 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 이러한 정책을 모르고 신청 안 하시면 본인만 손해 일수 있습니다. 

목차 

1. 2022년 아동수당 지급대상 및 금액

2. 양육수당 지급대상 및 금액

3. 신청처 및 구비 서류

1. 2022년 아동수당 지급대상 및 금액

2021년 까지는 만 7세 미만의 아동들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던 

지원금이 2022년 올해부터는 만 8세 미만까지로 확대 시행됩니다. 

* 아동수당은 만 8세 미만의 아동들에게 매달 10만원 씩 지급해 주며

이는 매달 25일 지급 받으실수 있습니다. 

또한 소득 수준과 상관 없이 모든 아동들에게 혜택이 주어 집니다. 

소급적용 대상 아동 

• 2014년 2월 1일~2015년 3월 31일 태어난 경우 
  2022년 4월 이후 1~3월분이 소급 적용됨
  
  
• 2014년 1월생은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 2022년 이전 중단 기간에 대해선 소급 적용 없음
• 2015년 4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은 만 8세 생일 전월까지 중단 없이 수급

2. 양육수당 지급대상 및 금액

양육수당 이란?

가정보육 중에 있는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동에 대해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이는 연령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적용되며

농어촌 지역 및 장애아의 경우 다르게 책정됩니다. 

즉 양육수당은 가정보육 중에 있는 가정에 지급되는 수당이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경우 보육료 전환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3. 신청처 및 구비 서류

신청방법

• 방문신청
  보호자 혹은 대리인 아동의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 온라인 신청 
  온라인 복지로, 또는 모바일 앱 복지로에서 신청 
  정부 24 온라인 신청 
  ※ 온라인 신청 시 보호자가 부모님 일 때만 신청 가능하고
  부모님 외에는 방문신청하셔야 합니다. 

신청기간

• 출생 신고한 뒤 언제든 신청 가능
• 출생 후 60일 이내 아동수당 신청 시
  출생일에 속하는 달부터 소급해 수급 가능 

필요서류

• 신청인 신분증
• 아동수당 지급 신청서
• 대리인 신청 시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보호자 신분증(사본)

오늘은 이렇게 2022년 양육수당 및 아동수당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희 집은 이제 해당이 되지 않지만 저희 처재 집의 경우 혜택을 정확히 누리고 있습니다. 처재 말로는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일지는 모르지만 도움이 되는 건 확실하다고 고마운 제도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확대되어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시고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연금 노령연금 등은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논란 속에 놓여 있긴 합니다. 그래도 이제 혜택을 받으실 분들을 위하여 오늘은 노령연금 수급자격 및 나이 수급액 구비서류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국민연금을 10년 이상 납부하신 분들이라면 노령연금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책의 혜택을 알려주는 게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챙겨서 신청 하셔야만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목차 

1. 노령연금 기초연금 차이

2. 노령연금 수급자격

3. 노령연금 수급액 및 구비서류

1. 노령연금 기초연금 차이

노령연금 이란?

국민연금에 가입하여야 하고 일정기간 이상 납부한 사람이 

60세 이상이 되었을때 지급받을 수 있는 연금을 이야기합니다.

또는 기초노령연금으로 국민연금 가입과 관계없이 만 65세 

이상이 된 연령 분 중 생활이 힘겨운 분들에게 

매월 일정액을 지원해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 노령연금을 받고 있는 상태여도 기초연금을 중복하여 받을 수도 있습니다. 

- 기초연금 수급자격이 되는 경우 국민연금 수령액이 높으면 

  기초 연금 수령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즉 최소 국민연금을 10년 이상 가입 후 납입하여야 하며

연금 개시 연령에 도달해서 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2. 노령연금 수급자격

수급자격은 국민연금을 10년 이상 납입하셔야 하며

20년 기준 부양가족 연금액, 기본연금액, 물가 상승률, 이자 비용 등을 합해

계산한 뒤에 수급 받으실수 있습니다. 

※ 조기노령연금 이란?

이는 최대 5년까지 연금을 미리 신청해 받을 수 있게 만든 제도입니다. 

- 이는 직업을 구할 수 없는 이유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부양가족 가산금은 없습니다. 

- 단점은 연금 수령액이 줄어들게 됩니다.(기본연금액의 70%)

3. 노령연금 수급액 및 구비서류

정확한 수급액은 사실 알기 쉽지 않은데 

이유는 납부 기간 및 금액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냥 아래 사진은 참고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신청 방법

방문 신청은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찾아가는 연금서비스에 연락하셔도 됩니다. 

인터넷 신청은 국민연금 공단에서 하시면 됩니다. 

필요 서류

• 신분증
• 수급권자 명의 통장 계좌
• 노령연금 지급 청구서 
• 가족관계 증명서
• 혼인관계 증명서 

오늘은 이렇게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령연금 수급자격 및 필요서류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주변을 보면 현재 노령연금 또는 국민연금을 수령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저도 현재 국민연금을 열심히 내고는 있습니다. 나이가 더해 갈수록 노후 걱정이 되는 걸 보니 저도 이제 나이가 많이 먹은 것 같아서 약간 서글퍼지기도 하면서 마무리합니다.

정부에서는 저소득층 및 청년 분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습니다. 생계가 어려운 계층을 뜻하는 경제 용어 중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가 있습니다. 오늘 알아보는 차상위계층은 부양자가 있는 분이고, 부양가족이 없는 경우 기초생활수급자로 불립니다. 오늘은 차상위계층 조건 및 혜택, 신청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어릴때 저희 집은 영세민 가정이었는데 이후 생활보호대상자로 명칭이 바뀌면서 까지 

정부에서 여러가지 지원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 처럼 지원이 많이 되는 것은 아니었으나 분명히 도움이 되었던 건 사실입니다. 

목차 

1. 2022년 차상위계층 기준 확인 방법

2. 신청방법 및 필요서류

3. 차상위계층 혜택 

1. 2022년 차상위계층 기준 확인 방법

차상위계층은 소득으로 기준하여

중위소득 50% 이하로 합니다. 

중위소득 50% 기준표

소득은 급여 형태만의 소득이 아닌 사업소득, 재산, 연금소득, 이자소득 등을 합해서 계산 됩니다.

조손가족, 한부모가족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의 52%가 적용됩니다. 

아래 표는 중위소득 52% 표입니다. 

2. 신청방법 및 필요서류

온라인 신청

• 인터넷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오프라인 신청

•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 

필요서류

• 신분증
• 소득 증명서
• 재산 증빙서류
• 부채 증명서

3. 차상위계층 혜택 

초, 중, 고 자녀 인터넷 강의 무료

메가스터디 무료강좌 총 10개까지 가능합니다. 

한 강좌당 10만 원이 넘는다고 하니 최고의 혜택이 아닌가 합니다. 

초, 중, 고, 교육비 지원

• 가구당 17,600원 인터넷 통신 지원
• 급식비 지원-학기 중 급식비 지원
• 고등학교 학비 지원-입학금, 학교 운영지원비, 수업료 전액 지원
• 방과 후 교실 자유 수강권 지원-1인당 연 60만 원 한도

이동통신요금 감면

• 이동통신 요금을 지원-기본감면 11,000원
  통화료 최대 월 21,500원 

의료보험 본인 부담금 지원

• 본인 부담금의 40%~60%까지 지원

임대주택 지원

• 안정적인 거주를 돕기 위해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해줍니다.

장애인 연금

• 월 30만 원

문화누리 카드

• 가구 1인당 문화누리 카드 10만 원 발급

전기요금 할인

• 월 8천 원 한도이며, 7, 8월은 1만 원 할인 

재난적 의료비 지원

• 6대 중증질환의 외래 진료비 지원합니다. 
  2천만~3천만 원 까지 
  * 6대 중증질환: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암, 중증 난치 질환, 중증 화상 질환, 희귀 질환

양곡 할인

• 정부양곡 10kg 당 11,900원에 구매 가능

분유 지원

•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 기저귀 및 조제분유를 지원합니다. 
  분유 월 86,000원, 기저귀 월 64,000원

노인 인공관절 수술 지원

• 만 60세 이상부터 입니다. 
• 건강보험 급여의 인공관절 치환술에 해당되는 질환자의
  본인 부담 수술비 120만 원 까지 지원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2022년 차상위계층 기준 확인 방법 및 신청 방법, 구비서류, 혜택까지 알아봤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 이번에 정확하게 차상위계층에 대해서 알았습니다. 정부에서 여러 가지 지원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차상위계층에 해당되는 가정이라면 무조건 신청하시고 이밖에 여러가지 정책을 알아보시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