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가슴 통증 3가지 질병 알아봤습니다.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지병에 노출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보통 우리의 몸에서 이상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이때는 바로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이상신호중 한 가지인 왼쪽 가슴에 동반되는 통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슴을 바늘로 콕콕찌르는 듯한 느낌 또는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면 우리는 보통 어.. 하다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 하고 겁이 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이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면 무서움을 느끼게 되지만 이내 다시 괜찮아져서 그냥 잠깐 그런 거겠지
하고 아무렇지 않게 넘기기도 합니다.
몸에 이상신호는 뭔가가 잘못된 경우에 발생되니 간과하지 마셔야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월경통이 심하게 오네 하고 가볍게 넘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통증 신호 질병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왼쪽 가슴 통증 심장질환
우리 몸의 장기 중 가장 중요한 심장은 혈액을 몸속 구석구석까지 보내주며 순환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나 날이 추워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이로 인해 왼쪽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슴에 통증이 시작되면 누구나 심장 쪽 문제를 의심하게 되며, 대부분 심장질환은 가슴에 통증으로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슴으로부터 전달된 신호인 심장 질한 은 일반적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되는 허혈성 심장질환입니다.
심장질환 증상증 대표적인 질병이 바로 심근경색과 협심증입니다.
이러한 질환으로 느껴지는 통증은 보통 3~5분 정도 짧게 동반되었다가 이내 다시 사라지는 경우엔 협심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증 신호가 30분 이상 동반되는 경우에는 급성심근경색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심근경색으로 발생되는 통증은 가슴을 쥐어짜는 것처럼 아프며, 명치 통증, 턱 끝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흉통이 나타났다고 해서 모두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통증이 동반될 수 있기에 의심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 왼쪽 가슴 통증 역류성 식도염
왼쪽 가슴에 통증이 나타났다고 모두 심각한 경우는 아닙니다.
비교적 경미한 질환인 역류성 식도염으로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는 소화기계 질환 중 하나입니다.
식도의 위치는 가슴 쪽에 있어 이를 흉통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통증 증상은 명치끝이 타는 듯하면서 이와 함께 쓰린 증상이 동반되어집니다.
위산이 역류하기 쉬운 자세인 눕거나 허리를 숙인 경우 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과거에 비해 현대인들의 식생활이 급격하게 서구화되었어 역류성 식도염을 흔하게 발견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류성 식도염을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류성 식도염을 방치하는 경우 방치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위험해 노출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식도암이 발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에 걸려도 이 때문에 병원에 찾는 분들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 이러다 말겠지 하고 방치하시는데, 물론 자연치료도 되지만 만에 하나를 대비하셔야 합니다.
◈ 왼쪽 가슴 통증 유방암
유방 내 조직에 암세포가 생겨 종양을 이룬 것으로 종양의 압박감이나 암세포의 공격으로 생기는 암이 바로 유방암
입니다.
이는 유방에 통증이 동반되며 이로 인해 왼쪽 또는 오른쪽 유방에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러한 암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 증상은 가슴을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통증이 시작되면서 혹은 시작되기 전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두의 모양, 피부에 변화가 보이면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유방암은 자가진단이 가능하고 비교적 정확하다고 하니 정기적인 자가진단은 필수입니다.
최근 유방암의 발병률은 증가하는 추세이며 여타 암에 비해 비교적 흔한 암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보통 유방암은 치료가 쉬운 암으로 완치율과 생존율이 높습니다.
치료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작용이나 후유증은 삶의 질의 저하를 들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자가진단이 가능한 암이니 샤워할 때 한번 정도씩 체크해 보는 습관을 갖는 게 좋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바로 병원을 찾으시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 제가 아는 분이 자가진단을 해보고 암이 아닌가 하고 병원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이때 분비물이 나오고 멍울이 만져졌다고 하고 병원을 찾았는데 다행히 암이 아니었고 유암종이었다고 합니다.
간단한 수술로 유암종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자가진단을 하고 오더라도 모두 유방암은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20% 정도가 유방암이고 나머지는 유암종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너무 겁먹지 마시고 병원을 찾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왼쪽 가슴 통증 3가지 알아봤습니다.
사실 오늘 제가 알아본 것 말고도 여러 가지 질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혼자서 판단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승리하는 삶을 사시길 응원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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