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 빨리 푸는법 및 근육통 증상 원인 관련 질병

건강|2021. 9. 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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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또는 백신 접종으로 인해 발생되는 부작용이 근육통 증상입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신경쓰지 않고 방치하던 근육통 증상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발생 이전에는 근육통이 나타나면 보통 하루에서 이틀 정도면 자연스럽게 

좋아졌기 때문에 방치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으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방치하고 넘기기에 무서운것도 있습니다. 

 

근육통은 무리한 근육 사용만으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질병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걸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질병에 의한 근육통이 아닌 경우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방법이 아래 나와 있으니 

본인의 상태를 아래글에서 확인하시고 근육통에서 빨리 회복되셨으면 합니다. 

 

관련 질병: 독감, 감기, 장티푸스, 인후염, 다발성 경화증, 전립선염, 말라리아, 루프스, 뇌염, 

             결정성 다발 동맥염, 근염, 만성피로 증후군, 섬유 근육통 증후군, 근막통증 증후군, 

             말초 신경병증, 저 칼륨 혈증, 부신 기능 부전 약물

진료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순서: 근육통 원인▶ 근육통 빨리 푸는법 

 

근육통 원인

근육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됩니다. 

하지만 근육 사용이 아닌 감염성 질환(코로나)을 비롯해서 다양한 질환이나 장애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함께 나타나는 증상이나 징후 등을 참고해서 원인을 알아내야 합니다. 

 

 

관련 질환 

약물: 인 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편두통 약, 고지혈증 약, 코로나 백신 등

감염성 질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인후염, 인플루 엔자, 말라리아, 독감, 폐렴, 뇌염,

                 장티푸스, 전립선염 등 다양한 감염성 질환으로 인해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감염성 질환에 의한 근육통이 여러 군데에서 발생됩니다. 

대사성 질환: 부신기능 부전 등

자가면역성 질환: 루프스, 다발성 경화정, 결절성 다발동맥염, 근염 등

기타: 만성피로증후군, 말초 신경병증, 근막 통증 증후군, 섬유 근육통 증후군, 저 칼륨 혈증

 

근육통이 발생되는 경우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근막동통 증후군의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유발점을 찾는 겁니다. 

섬유근육통을 진단은 전신통증 지수의 확인과, 통증을 설명할 다른 진단을 배제해야 합니다. 

 

근육통이 발생할 정도까지의 근육 사용은 피해야 하며

근육통이 유발되는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 약물, 혹은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근육통 빨리 푸는법 

근육통을 빨리 풀기 위해선 근육통 자체를 치료하는 것보다는 발생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EX) 추간판 디스크 손상으로 발생되는 근육통은 운동치료나 약물 치료가 선행되며, 

     근육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근육통은 근육에 휴식을 줘야 합니다. 

     감염성 질환으로 발생되는 경우 해당 감염 증상을 치료해야 합니다.  

     약물 투여 등이 원인인 경우에는 해당 약물을 줄이거나 중단하셔야 합니다. 

즉 질병으로 인한, 감염으로 인한 근육통 빨리 푸는 법 중에 가장 중요한 건 원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해서 생기는 근육통 빨리 푸는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스트레칭으로 풀어줍니다. 

가벼운 운동이나 생활 속에서 가볍게 사용하게 되는 근육으로 인해서 근육통이 발생되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가벼운 스트레칭 만으로도 충분히 근육통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의 목적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주며, 혈액 순환을 돕게 됩니다. 

스트레칭을 너무 과도하게 하지 않아야 하며, 최대한 몸을 가볍게 푸는 정도에서 합니다. 

 

 

- 마사지 

과도한 근육 사용, 운동으로 인해 발생된 근육통은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뭉친 근육을 서서히 문질러 주거나, 주무르게 되면 빠르게 반응하게 됩니다. 

마사지의 목적은 쌓인 젖산이나 노폐물 등을 배출시켜 주기 위함입니다. 

 

- 냉찜질 및 온찜질로 풀어 줍니다. 

보통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 선수들이 냉찜질이나 온찜질을 하는 걸 자주 보게 됩니다. 

그만큼 근육통 빨리 푸는법으로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온찜질: 근육통이 발생한 주위에 혈관들을 확장시켜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근육통 이기에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냉찜질: 운동 후 24~48시간 이내 해야 효과가 좋으며, 손상이 발생되어 부위가 수축해 조직이 

          악화되는 걸 막아주고, 염증이나 부종을 가라앉혀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반신욕 또는 따뜻한 물로 샤워도 도움이 됩니다. 

마시지 와 더불어 근육통을 빨리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반신욕입니다. 

반신욕을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신체 재생 능력을 높여 줍니다. 

또한 손상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며, 혈액 공급에도 도움이 됩니다. 

반신욕을 할 수 없는 욕실이라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 전에 충분한 섭취를 해야 합니다. 

수분이 필요한 이유는 땀 때문인데, 피로감을 줄여주며, 지구력을 향상해 줍니다. 

강도가 강한 운동을 60분 이상 하는 경우 스포츠 음료가 근육통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적당하게 움직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헬스 등으로 근육통이 발생하면 보통 대부분 자리에 누워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가만히 누워 있는 것보다 가볍게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적당한 속도의 걷기 등이 좋습니다. 

 

- 식단 조절 

식사 시에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물을 섭취하면 알이 배긴 부위가 빠르게 풀어질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계란, 붉은색 살코기, 두부, 생선 등이 있습니다. 

항산화 식품도 효과적이며, 체리, 아몬드, 땅콩, 토마토, 매실, 파프리카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 BCAA(단백질 보충제)를 챙긴 뒤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강도가 강한 운동이나 혹은 높여가는 단계에서는 단백질을 빠르게 공급해야 하는데 

이때 복용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 나와 있는 방법은 말 그대로 근육의 과다사용으로 인해 발생된 근육통에 통하는 방법입니다. 

즉 질병이 있는 경우 거나 요즘은 코로나 백신 접종 혹은 감염으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에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한 뒤 제거를 해야 근육통도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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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백신접종 완치후 1회 접종 만으로 충분한 항체 형성

건강|2021. 9. 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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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야 할 소식인지 아닌지 애매한 백신 소식이 또 하나 나왔습니다. 

코로나 확진후 완치된 분들은 백신 접종을 한 번만 하셔도 항체가 충분하게 형성된다고 합니다. 

 

국내 의료기관인 명지병원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를 보면 

코로나 감염자 2명에게 완치된 후 코로나 백신인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추적 관찰한 결과입니다. 

 

결과를 보면 완치자에게 백신 접종을 1회 접종만 해도 항체가 충분하게 형성 되기에 

백신을 절약할수 있기에 백신 수급 개선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이러한 소식이 백신 접종을 늘이기 위한건지 의심이 될 정도로 백신 상황이 확 좋아지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얀센 추가접종, 기저질환(범위), 경찰, 50대 부스터샷 11월 1일부터

어제인 10월 28일 정부에서는 얀센 접종자, 기저질환, 경찰, 50대 추가접종(부스터 샷)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추가접종을 하는 백신은 모더나 및 화이자가 원칙이며 얀센 백신의 경우 본인 희망

thro4321.tistory.com

 

아래에 나열하게 되는 연구 발표를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완치자 분들에게 백신접종 1회만으로도 충분한 항체가 생성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백신을 2차 까지 접종한 결과와 1차까지만 접종한 결과가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즉 2차 접종이 무의미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을 관찰한 뒤 현실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백신접종 완치후 1회 접종 만으로 충분한 항체 형성

 

감염 완치자에게 2회차 까지 백신 접종을 해야 하는 게 아닌 1차 접종 만으로도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응이 가능한 항체가 생성된다고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9월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완치되었던 의료진 2명에게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후 

중화항체 생성 여부와 이상 반응을 추적 관찰 한 뒤 증화항체 생성 여부와 이상 반응에

대한 내용을 의학회지에 공개 했습니다. 

 

명지병원 연구팀은 코로나에 감염 후 완치된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이 필요한지, 또 접종 시기는 어떤지,

접종은 몇번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현재까지 합의된 지침이 없었기에 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논문의 내용은 의료계에 몸담고 있는 2사람은 20년 4월 코로나19 격리 병동 근무로 인해 확진되었습니다.

이중에 한분은 무증상 환자, 또 한분은 10일 정도 가벼운 상기도 감염 증상을 호소했고, 

이후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두 분 모두 폐렴 증상을 경험하지 못했고, 항바이러스제 및 스테로이드 등에 치료제를 사용 하지

않은 상태로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퇴원 후 2주 차에 그리고 4주 차에 실시한 혈액 검사에서 감염 후 생기게 되는

면역글로불린 및 중화항체 두 가지 모두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완치자 분들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약 10개월 이 지난 21년 3월 중순에 화이자 백신을 

1회 차 접종했으며, 3주 뒤인 4월 초에 2차 접종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3주 차에 혈액 검사를 시행했는데 면역글로불린 항체 및 중화항체가 

크게 증가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항체가 30~40배 수준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 

 

백신 2차 접종 후 2주 차에 혈액 검사를 실행했는데 면역 글로불린 항체 및 중화항체 의 수는 

1차 접종 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진 못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 반응은 2분 모두 1차 접종 시에는 경증의 국소 반응을 호소했으며

2차 접종 후에는 두통, 근육통, 발열, 오한 등이 3~4일 정도 지속되다 호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 사람 모두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을 때보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이상 반응의 강도가 

더욱 강했다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는 사람은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1회 접종한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항체가 형성된다는 걸로 보이며, 현재 백신 2회 접종 지침을 1회만으로 수정하게 되면

백신 절약으로 부족한 백신 수급 상황을 개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백신 2회 차 때 생기는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명지병원 연구팀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완치자에게 어느 정도의 백신이 필요한 건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더욱 정교하게 이루어진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위에 연구 내용은 어디까지나 2명에게서 도출해낸 연구 결과입니다. 

즉 현실화시키기 까지는 너무나 턱없이 부족한 연구 결과일 겁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추적관찰할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백신은 1번만으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분들도 시간이 계속해서 흐르면 부스터 샷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백신 수급이 원활해지면 아무래도 일 년에 적으면 한번 많으면 3번 정도는 추가접종을 해야 할것 

같기도 합니다. 

 

확실한 치료제만 나온다면 일년에 한 번이면 될 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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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증상 및 초기증상,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9. 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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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를 보통 1~12차 까지를 이야기 합니다. 

하여 오늘은 임신 극초기증상과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극초기증상 내용은 주차마다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설명되는 증상은 임산부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보편적인 증상입니다. 

 

목차: 임신 극초기증상▶ 임신 초기증상▶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아기를 기다리고 계시다 임신한 모든 분들 축하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임신 극초기증상 1~7주 차

1~3 주차 이때까지는 신체 변화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1주 차 증상 

정자와 난자가 만나게 되면서 수정되는 시기로, 아직까지는 착상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즉 임산부 분이 증상이 느끼지는 못합니다. 

 

2주 차 증상

임신을 위해 여성의 몸에선 황체 호르몬을 분비하게 됩니다. 

1주 차와 마찬가지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시기이기는 하나 예민하신 분들은 

가벼운 몸살을 겪게 됩니다. 

 

 

3주 차 증상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해 천천히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빠른 분들의 경우 3주 차 때부터 착상혈이 나오기도 합니다. 

착상혈은 생리와는 다르게 갈색 또는 선홍색의 띠며, 소량으로 분비되고,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자각하지 못하고 지날 수도 있습니다. 

 

4주 차 증상

임신을 하게 되면 고온기에서 저온기로 변하지 않게 됩니다. 

고온기가 지속되며 생리를 중단하게 됩니다. 

 

5주 차 증상

초음파 검사를 받으면 태아의 형태를 처음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주 차부터 유방이 민감하게 되며, 혈관들이 선명해지며 입덧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온몸이 나른해지고 피곤해지는 시기입니다. 

6주 차 증상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자궁이 커지는 기간이며, 자궁으로 흐르는 혈액량이 증가되는 시기입니다.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아랫배에 가스가 찬 것처럼 팽만해지고, 땀이 많이 나기도 하며

질 분비물이 증가되기도 합니다. 

 

7주 차 

태아가 이때부터 인간의 형태를 갖추는 시기입니다. 

융모 성선 자극 호르몬에 의해 방광이 자극되며 이로 인해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황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변비가 생길 수 있으며 자궁이 커져 아랫배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임신 극초기증상 알아봤습니다. 

위에 증상은 임산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바랍니다. 

 

 

임신 초기증상 

임신 초기증상 9가지입니다. 

 

1. 생리가 멈추게 됩니다. 

임신에 대한 의심은 여성분들이라면 생리가 멈추면서부터 입니다. 

생리주기가 평소보다 일주일 이상 지났음에도 시작되지 않으면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입니다.

 

2. 가벼운 몸살 기운이 느껴집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감기 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추위를 느끼게 되며, 피곤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때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실수가 감기로 판단해서 약물을 복용하게 되는 겁니다. 

 

3. 착상혈이 보이게 됩니다. 

착상혈의 색은 보통 생리혈과는 다르게 선홍빛 또는 갈색빛을 내며, 소량이며, 냄새가 안 납니다. 

착상혈은 임신한 경우 20~30% 정도의 분들이 경험하며, 생리로 오해하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4. 입덧을 하게 됩니다. 

빠른 분들은 4주 차부터 입덧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입덧은 6주 차부터 하게 되며 16주 차 정도에 끝나게 됩니다. 

5. 아랫배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착상이 이루어지면 자궁이 커지게 됩니다. 

아랫배에 가스가 찬 것처럼 팽배해지며 통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6. 소화

소화가 잘되지 않으며 방귀를 자주 뀌게 됩니다. 

 

7.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방광염에 걸린 것처럼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이로 인해 산모는 귀찮게 됩니다. 

 

8. 질 분비물이 증가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자궁의 크기가 커지며 자궁으로 향하는 혈액량이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질 분비물이 증가되며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9. 유방이 커지게 되고 통증이 보이게 됩니다.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로 인해 유선이 발달됩니다. 

이로 인해 통증을 보이게 됩니다.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는 성관계 후 2주가 지난 시점부터 사용하시면 됩니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선 아침에 기상해 첫 소변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당연히 산부인과에 가셔서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받는 게 확실한 방법이긴 합니다. 

성관계 이후 10일 정도가 지난 뒤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임신 유무를 진단받으시면 됩니다. 

임신테스트기는 사실 다른 자가진단 키트 등에 비해서 정확도가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있기는 하나 

어디에나 만약이라는 게 있기에 맹신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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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초기증상, 치료 및 합병증

건강|2021. 9. 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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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다음으로 많이 나타나는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가 바로 파킨슨병입니다. 퇴행성 뇌 질환은 신경 세포들이 여러가지 요인으로 뇌 기능에 이상이 발병하기에 아래 에 있는 파킨병 초기증상 및 치료 방법 합병증에 대해서 숙지 하시기 바랍니다.

 

파킨슨병은 신경계 퇴행 질환이며, 주로 노인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연령이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발병 확률도 상승하게 됩니다. 

 

뇌속에는 여러 가지 신경전달 물질이 존재하는데 

그중 운동에 반드시 필요한 도파민이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신경세포가 천천히 줄어드는 질병의 로, 안정적인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도 떨림 증상, 

운동능력이 느려지게 되며, 근육이 강직되고, 불안정한 자세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1천명당 1~2명 에게서 발생되고 있으며, 60세 이상에서 1% 정도, 65세 이상에서 약 2% 정도 

나타나는 질병 입니다. 

 

목차: 파킨슨병 초기증상 7가지▶ 파킨슨병 치료▶ 합병증

파킨슨병 초기증상 7가지

1. 눈 깜빡 거림이 부족해짐

2.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질질 끌고 보행을 하게 됨

3. 목소리가 낮아짐

4. 한쪽 팔을 움직이지 않고 굽은 등의 형태로 보행을 하게 됨

5. 목이나 사지가 무감각하게 느껴지고, 쑤시고 불편해 짐

6. 주관적으로 내부 떨림 증상이 나타나게 됨

7. 노려 보는 듯한 눈빛을 하게 됨

 

파킨슨병 증상 및 특이 징후

무도증: 운동부족 혹은 운동을 하는데 느릿느릿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경직: 근육이 경직되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진전: 비자발적인 손발 떨림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파킨슨병은 보편적으로 천천히 시작되며, 천천히 진행되는 질병이기에 초기에 바로 자각하기가 

쉽지 않은 질병입니다. 

파킨슨병이 발생되면 무력해지고, 피곤해지며, 팔다리의 불쾌함, 감정 기복이 심해지면서 

쉽게 화를 내는 등의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보행 또는 자세가 변하게 되며, 무표정 해지는 증상이 가장 먼저 찾아올 수 있으며 

수면장애, 소변장애 우울증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증상으로는 목덜미 통증, 허리 통증이 파킨슨병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글씨를 쓸 때 글자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건, 이야기를 할 때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기도 합니다. 

파킨슨병 치료

치료는 과거에는 비관적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우선 파킨슨병이 발생되면 약물치료가 시행됩니다. 

약물치료의 목적은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게 돕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완치나 진행을 끝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감소된 도파민을 보충해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게 도움이 됩니다. 

 

현재 도파민 신경세포를 재생시키거나, 신경세포의 소실을 중단시키는 약물은 존재하진 않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약물치료의 효과가 좋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도움을 주며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물치료를 2~5년 정도 시행하면, 이상 운동증, 운동 요동 현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분 분들은 수년이 흐르면 약물치료만으로 일상생활이 힘들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상태가 계속해서 나빠지게 되는 경우 수술적인 치료가 고려됩니다.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심각하다고 모두 수술이 고려되는 건 아닙니다. 

수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환자를 추적 관찰한 뒤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관찰 없이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비용 및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전혀 호전되지 않을 수 있으며

드물게는 수술 전 상황보다 더 안 좋은 상황으로 흐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활 치료는 직접적인 중추 신경계 자체를 교정하지는 못하나 

환자의 기능을 도와주게 되며, 유지시켜 주고, 삶의 질을 향상해 주게 됩니다. 

파킨슨병 합병증

증상이 더 나빠지지 않고 초기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는 있으나 완치의 경우는 없는 상태입니다. 

증상이 나빠지는 속도는 개인마다 다르나, 보통 매우 천천히 진행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게 되면 큰 무리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파킨슨병이 지극히 나빠지더라도 사망에 이르진 않는다는 겁니다. 

하지만 합병증이 나타나는 경우, 욕창, 요로감염, 폐렴 등으로 인해 사망할 수도 있게 됩니다. 

 

약물치료를 시작해도 도파민 신경세포 변성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에 시행했던 어느 시점에서 효과가 떨어져 새로운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되는데 

이때는 약물의 종류를 변경하게 되거나 용량을 조절하게 됩니다. 

 

간혹 환자가 상태가 좋아졌다고 판단하고 치료를 중단해 위험에 빠지기도 합니다. 

 

 

사망률에 대한 통계는 현재 까지는 명확하게 나와있진 않으나, 

기대수명의 경우 질환 유무와 상관없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킨슨병 생활수칙 

파킨슨병은 지극히 서서히 시작되며,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언제 혹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인지하기가 쉽지 않은 질병입니다. 

발병된 환자 분들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며 운동은 좋은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활치료가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스로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은 지속적으로 

하셔야 좋은 경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에 안 좋은 음식에 대해서 특별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약물치료를 시행 중이신 분들이라면 고단백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고단백 음식은 약물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피하시는 게 최선입니다. 

 

누구나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게 아닌 파킨슨병은 초기증상을 빨리 알아채시고 치료에 들어가시면 합병증 이나 악화되는 속도를 현저하게 늦출수 있기 때문에 본인도 신경을 써야 하고 가족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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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추가접종 부스터 샷 효과 및 얀센 백신 효능 및 부작용

건강|2021. 9. 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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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코로나 확진자 수는 증폭되지도 그렇다고 줄지도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지 않는 이유는 바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왔기 때문인데 

델타 변이는 현재 국내 코로나 확진자중 10명 중 9명일 정도로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델타 변이가 나오지 않았다고 가정해 보면 다른 국가들은 물론 국내의 확진자는

100명 내외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뭐 가정은 가정일 뿐이니 그냥 패스 입니다. 

 

목차: 얀센 백신 효과▶ 얀센 부작용▶ 얀센 추가접종 효과

국내 에서도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모두 부스터 샷 즉 추가 접종에 대해서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회의적인 것처럼 보였으나 며칠 전에는 10월까지는 부스터 샷 접종은 

없을 것이라는 걸 보니 아마도 백신이 충분히 확보되는 11월이나 12월 중에는 

부스터 샷 접종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얀센 백신의 경우 mRNA(모더나, 화이자) 에 비해 예방률이 낮은 게 사실입니다. 

때문에 추가접종을 불가피 할것으로 보이고 동일한 얀센 일수도 있고 아니면 교차접종으로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교차접종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합니다. 

 

얀센 백신 효능

다른 백신들과는 다르게 얀센은 단 1회 접종으로도 항체가 형성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도 낮은편은 아닙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및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입니다. 

얀센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같은 mRNA 방식의 백신들 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얀센 백신 예방률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72%의 효능을 보입니다. 

베타 변이 바이러스: 66.9%의 예방률을 보입니다. 

감마 변이 바이러스: 68%의 예방률을 보입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67%의 효능이 있습니다. 

중증 예방 효과: 85% 입니다. 

 

예방 효과는 접종 이후 6~7개월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존슨 앤 존슨사의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얀센 백신은 베타 변이보다 델타 변이에 중화 항체 

활성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얀센 부작용

예방률이 다른 백신에 비해 낮은 대신 부작용이 적으며 단 한 번으로 끝납니다. 

부작용은 보통 여타 백신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정도가 적은편이라고 합니다. 

 

얀센 백신 또한 첫날 보다는 1~2일 이내에 부작용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접종 부위 통증, 피부 발진, 붓기 등이 나타나며

두통, 근육통, 발열, 메스꺼움, 오한, 피로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보통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고 하루 또는 이틀이면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몸이 면역력을 형성할 때 보이는 정상 반응입니다. 

 

미국 식품 의약국 분석 자료에 의하면 얀센의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하며, 

심낭염, 심근염, 혈전증, 안면마비, 상완 신경 건염, 등의 부작용이 있기는 하나 

중증 부작용에 대한 발생 확률은 여타 백신에 비해 지극히 적다고 하였고 

임상 시험 당시 보였던 부작용 들은 발표 당시 모두 회복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얀센 추가접종 효능

존슨 앤 존슨은 8월 25일 제약 부분 자회사 얀센에서 개발한 코로나 추가접종을 하게 되면 

항체 수준이 크게 증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임상 시험 시 얀센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참여자에게 2차로 백신을 투여한 결과 

항체 수준이 최초 접종 4주 뒤와 비교했을 때 보다 9배가 상승되었다고 합니다. 

 

2차 접종 까지 하는 다른 백신들은 3차 접종이 부스터 샷이지만 

얀센 백신은 2차접종이 부스터 샷이 되는 겁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에 얀센은 추가접종 계획에 포함되진 않았습니다. 

즉 얀센 측에서는 기대를 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얀센의 효능중 장점이 낮은 예방률이라고는 하나 백신 임상 실험 참가자 중 17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6개월 이후에 항체 수준에 변화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화이자 및 모더나의 경우 6개월 이후에 항체 수준은 얀센에 비해서 조금더 높은  수준입니다. 

즉 6개월 이상이 되면 어떠한 백신이 더 높은 방어력을 보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현재 이러한 연구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는 하나 얀센 백신 역시 충분히 

접종할 가치가 있는 백신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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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정확도 및 가격, 사용법

건강|2021. 9. 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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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사용하고 싶지 않은 물건 이기는 하나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는 

물건이 바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입니다. 

 

확진자와 접촉을 하게 되거나 동선이 겹치는 경우 또는 의심 증상이 있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는 게 정확한 방법이기는 하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선별 진료소를 방문 못하시는 분들에겐 자가진단 키트가 필요하실 겁니다. 

2021.08.30 - [건강] - 코로나 확진자 격리 시설 후기

 

코로나 확진자 격리 시설 후기

나는 아니겠지 나는 괜찮겠지 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 코로나도 이중 하나로 생각하셨을 거고 또 그렇게 아무일 없이 지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코로나 양성 판정 문자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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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 [건강] - 코로나 증상 순서 와 델타변이 증상 차이

 

코로나 증상 순서 와 델타변이 증상 차이

코로나가 무섭긴 해도 주변에서 감염된 사람이 없어 다른 세상 이야기 구나 했었는데 최근 가까운 지인분 가족중(총 4명) 두 분이 감염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두 분은 격리시설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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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가진단 키트 가격▶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자가진단 키트 정확도

사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에 대한 정확도는 전문가 분들도 의견이 갈리는 건 사실입니다. 

오늘은 자가진단 키트 정확도 및 가격 그리고 사용법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4월 23일 식약처에서는 자가진단 키트에 대한 조건부 허가를 승인했습니다. 

자가진단 키트의 검사 방식은 비인두 도말 채취 방식으로, 검사 결과는 15~20분 

정도가 소요 됩니다. 

 

임테기와 마찬가지로 두줄이 나오면 양성(확진)이고 한 줄이 나오면 음성(비감염)입니다. 

한 줄이 나왔다고 마음 놓지 마시고 의심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선별 진료소로 가셔야 합니다. 

두줄의 나왔다면 바로 보건소로 가셔서 정확한 검사를 다시 받으셔야 합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가격

약국 또는 인터넷 으로 구입을 하실 수 있는데 한 개 두 개를 구입하실 때는 약국에서 구입

 

 

하시면 저렴하고 인터넷 구입은 대충 5개 10개 구입 하실때 하시면 더 저렴합니다. 

가격은 4500~10000원 정도 인데 제품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립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순서

▶ 손을 깨끗이 씻은뒤 시작합니다. 

▶ 용액 뚜껑을 오픈한 뒤 비치에대 비치합니다. 

▶ 멸균 면봉을 양쪽 콧구멍 1.5cm 까지 넣고 10회 이상 문질러 줍니다. 

▶ 잘 문지르셨다면 면봉을 용액통에 넣고 10회 이상 문질러 줍니다. 

▶ 노즐캡을 사용해 용액 통을 닫습니다. 

▶ 검사용 디바이스 점적 부위에 4방울을 점적 합니다. 

▶ 15 분 이후 검사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 한줄은 음성, 두줄은 양성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검사를 할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영유아 부모님들께서는 

집에 구비해 두시는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 키트 정확도 

현재까지 자가진단 키트의 실효성에 대한 이야기는 반반인 것처럼 보입니다. 

한쪽에서는 자가진단 키트를 정확하게 사용만 한다면 정확도는 높다는 입장이고

한쪽에서는 정확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분명히 존재 하기 때문에 결과가 음성으로 나온 확진자가 

음속으로 오인하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 할수 있는 단점을 지적합니다. 

 

자가진단 키트 정확도를 알기위해 사용하는 임상적인 민감도, 임상적 특이도는 

각각 90%, 96% 입니다. 

 

▶ 임상적 민감도: 확진자를 대상으로 검사 시에 양성으로 나올 확률

▶ 임상적 특이도: 확진자가 아닌 사람 중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는 확률

 

자가진단 키트 제조사의 식약처 허가 신청 시 민감도는 90% 이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한 진단 검사의학회의 분석 결과는 41.5% 였습니다. 

서울대 연구결과는 17.5%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많은 의사분들의 의견은 40% 정도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결과가 이렇게 나오고 의견이 분분한 이유는 

- 선별진료소에서의 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양을 증폭시켜 검사를 합니다. 

  때문에 극소량의 바이러스만 채취 해도 민감도가 증폭됩니다. 

- 자가진단 키트는 바이러스를 채취한 양 만으로 검사가 이루어 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가진단 키트의 정확도가 식약처 허가시 높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 채취를 정확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정확도는 

분명히 떨어질것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살다보면 분명히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게 발생하게 됩니다. 

분명 선별 진료소에 방무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한두 개 정도 구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기는 합니다. 

 

끝으로 자영업자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너무나 큰 피해를 입고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정신적인 물질적인 피해가 적지 않을 겁니다.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될수 없는건 알고 저 또한 힘 빠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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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격리 시설 후기

건강|2021. 8. 3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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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니겠지 나는 괜찮겠지 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 

코로나도 이중 하나로 생각하셨을 거고 또 그렇게 아무일 없이 지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코로나 양성 판정 문자를 받게 되면 만감이 교차 된다고들 합니다. 

본인의 건강 상태도 걱정이 되지만 우선 가족분들 걱정이 되고 또 본인의 동선에 속해있는 

많은 지인 분들과 불특정 다수의 분들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오늘 글은 친구가 격리시설을 다녀온 뒤 저에게 글을 올리라고 

꼼꼼히 체크한뒤에 알려준 이야기입니다. 

 

친구의 가족은 와이프, 딸2이 있는데 친구 회사 동료에게 감염이 되었다고 합니다. 

와이프와 둘째 딸은 음성이였고 친구와 첫째 딸은 양성이 나와 시설로 격리 조치가 되었습니다. 

중요한 건 코로나에 걸렸다고 모두 아프고 힘든 건 아니라고 합니다. 

 

친구의 경우 가벼운 감기 증상 정도였다고 하고 

딸의 경우 증상이 거의 없이 아빠와 함께 즐겁게 시설에서 놀다 나왔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 시설 입소 후기

 

격리시설은 1인실 부터 3인실까지 있다고 하는데 이건 시설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코로나 확진자 통보를 받으면 앰뷸런스가 집 앞으로 와서 데리고 간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잘못된거라고 합니다. 

봉고차가 와서 조용히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또한 지역 마다 격리시설이 존재하고 있으나 이는 극비라고 하고 상호나 위치를 알려선 안된다고 합니다. 

이건 완전히 이해가 됩니다. 

 

격리시설에 도착하는 순간 소독을 간단하게 하고 방 배정을 받는다고 합니다. 

방의 크기나 시설은 시설이 괜찮은 콘도, 혹은 모텔 정도라고 합니다. 

룸에는 침대가 있으며, 욕실과 화장실도 있고 생필품은 물론이고 대접받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나눠주는 안내장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총 3가지로 나눠서 설명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 입소시 주의사항 

1. 귀중품은 가져가지 않습니다. 

2. 매니큐어를 지우고 갑니다.

3. 퇴소 할때 입을 옷을 봉투에 밀봉해서 가져갑니다. 

4.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 합니다. 

 

 

- 입소 할때 지금 물품 

1. 욕실용품: 빨랫비누, 비누, 린스, 화장지, 세탁세제, 샴푸, 린스, 품 클렌저, 치약, 칫솔, 일회용 면도기, 

                바디워시, 샤워타월, 수건

2. 생활가전: 티비, 냉장고, 커피포트

3. 생활용품: 갑 티슈, 위생장갑, 면봉, 물티슈, 손톱깎이, 종이컵, 지퍼백

4. 간식: 컵라면, 믹스커피, 카누, 녹차

 

- 입소할때 준비물

1. 생활복 두세 개, 속옷과 양말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2. 마스크는 2주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을 준비해야 합니다. 

3. 스마트폰 충전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4. 자가 약 2주분 정도를 준비해서 들어갑니다. 

5. 여성용품, 드라이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 시설 입소 후 PCR 검사 결과를 의심해 재검사를 요청해도 검사를 받을 수 없습니다. 

최근 약국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가진단키드를 입소할 때 반입해서 자가 검사 후 음성으로 나왔다고 

해서 재검사나 퇴소를 요청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위에 사유로 재검사나 퇴소는 없다고 합니다. 

 

격리시설은 당연히 흡연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 

흡연자의 경우 입소 후 반든시 금연이 원칙이며 동의서에 사인을 해야 합니다. 

 

격리시설 입소 후 금연 및 금주 등의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금지행위 불응 익일(다음날)부터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격리입원 치료비)은 모두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격리시설 방에는 자가측정 도구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혈압계입니다. 

하루에 2번 셀프로 측정한 뒤 어플에 기재하게 됩니다. 

필요 어플은 필수로 깔아야 하고 안내문에 나와 있다고 합니다. 

 

 

음식의 경우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용기는 편의점 도시락 같은 용기에 나오는데 내용은 정말 훌륭하다고 합니다. 

보통 병원에서 나오는 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시설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입소를 하는 날 컵라면을 지급해 주기는 하나 끼니때마다 새로이 간식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음료수, 과자, 요구르트 등 질도 양도 모두 정말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뭔가 대접을 융숭하게 받는 느낌이 들며 대한민국 복지에 감탄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마트 배달 가능하고 택배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10일간 격리되어 있다가 퇴소하셨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후기 여러가지를 보았는데 대부분 비슷한 내용 이였습니다. 

중증인 경우는 아마도 후기를 남기지 않으셨던건지 볼수가 없었고 대부분 경증에서 나온분들에 

후기만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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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및 효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시기

건강|2021. 8. 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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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여러 가지 오해들이 있었습니다. 

이는 중증 부작용에 대한 내용이였으며 이로 인해 인기가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많은 오해가 풀린 상태 입니다. 

 

물론 예방률은 화이자나 모더나에 비해 떨어지기는 하지만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하는 경우 화이자 동일 접종보다 높은 예방률을 보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잔여백신에 도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화이자와 비교했을 때 백신 접종 완료 후 6개월부터의 예방률은 거의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어떠한 백신이든 먼저 맞는게 좋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국의 옥스퍼드대와 미국의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 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백신 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1차접종 백신중 가장 많은 820만여 명이 접종을 마친 상태입니다. 

 

목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접종 시기▶ 아스트라제네카 효과▶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아스트라제네카 2차접종 시기

아스트라제네카 2차접종 시기: 1차 접종후 11~12주 후 접종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 1차를 아스트라제네카로 5월 31일 오전 11시에 접종하였고 

정확하게 11주 후인 8월 16일 15:00분에 2차 접종을 했습니다. 

 

접종시기를 땡긴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며, 특히 교차접종의 경우 당긴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현재 까지는 기존 그대로 11~12주에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 추석 연휴가 끼는 경우 5일 정도 앞당겨서 접종하게 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효과

애초에 국내에 도입될때만 해도 아스트라제네카 예방률은 약 72% 정도라고 했습니다. 

 

 

* 72%의 예방률이란 72%의 항체가 생긴다는게 아니고 100명 중 72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현재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2차 접종 때 화이자로 교차 접종을 하게 되면 예방률이 

화이자 백신으로 동일접종 할때보다 높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영국 발표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1차 화이자 2차 교차 접종 시

델타 변이를 포함한 예방률이 약 90%까지 상승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10%에선 돌파 감염이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백신이든 접종을 해야 하는 이유는 돌파 감염이 있을 수는 있으나 감염되었을 때 

중증으로 번지거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매우 드물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해마다 맞고 있는 독감 백신의 경우 예방률이 60%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백신을 맞는 이유는 중증도 및 치명률이 매우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백신을 접종하기 전 예방을 위한 목적이 있기는 하나 가장 먼저 걱정이 되는 건 

아마도 부작용 증상일 겁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다른 백신들과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다르게 여러 가지 증상으로 보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 접종 때 부작용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고 2차 때는 편안하게 지나가는 분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기는 하나 이 또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경증 부작용 증상

발열, 두통, 주사 부위 통증-멍-홍반, 매스꺼움, 오한, 근육통, 피로함, 등 이 나타난다고 하지만 

이는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저는 1차 접종을 아스트라제네카로 2차 접종을 화이자로 했습니다. 

1차 접종 때 부작용은 첫날은 무사히 지나갔고, 2일 차 때부터 발열과, 근육통 주사부위 통증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참으려면 참을 수 있는 정도인 감기 증상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참을 필요가 없기에 6시간 간격으로 진통제(타이레놀)를 복용했고 계속해서 

잠을 잤습니다. 

보통 타이레놀의 약효가 6시간 정도 지속된다고 하는데 약효가 떨어질 때쯤 잠에서 깨어나곤 했습니다.

제가 일부러 일어난 건 아닙니다.

 

진통제 때문에 계속해서 잠이 온 건지 아니면 백신 접종으로 인해 잠이 온 건지는 모르겠으나 

2일 차 때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3일 차 때는 2일 차 때 비해 약 3/1 정도만 증상이 남아 있었고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아무 이상 없이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4일 차 때는 어깨 부위 통증만이 남았고 나머지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어깨 부위 통증은 정확히 7일 후 사라졌습니다. 

어깨 부위 통증은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게 만지면 아픈 정도였으며 하루하루 지날수록 

경도는 약해졌습니다. 

저의 경우 2차 화이자 때에 비해서 덜 아팠던 것 같습니다. 

중증 부작용 증상

1. 혈전 증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가장 많이 나왔던 이야기가 혈전 이야기였습니다. 

다른 백신보다 먼저 시작되었기에 부작용에 대해서 많이 부각된 점이 있긴 합니다. 

 

혈전 증상은 다른 백신들에게서도 많이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특히 면역반응이 확실하게 나타나는 젊은 분들 중, 또 이중에 남성분들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젊은 남성 16세~24세 

 

란셋 국제 학술지에 나온 내용을 살펴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발생비율은 백신 접종자 100만 명당 2.3명에게서 나타나며,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자 

분들에게서 나타나는 발생률과 비슷한 수치라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100만명당 4명에게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으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전에는 조금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차 접종 후 혈전증 발생률: 100만 명당 8.1명 

1차 접종 후 혈전증 발생률: 100만 명당 2.3명 

미접종자 혈증 증상 발생률: 100만 명당 3.75명 

 

2. 아나필락시스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알레르기 반응 중 하나인 아나필락시스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 생명에 위험을 줄 수도 있긴 합니다. 

미국 질병 관리 본부에 따르면 백신 접종자 100만 명 중 2~5명 정도에게서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심근염 및 심낭염 이나 혈전증 등으로 사망한 사례는 계속해서 나오고는 

있으나 아나필락시스에 사망사례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 후 알레르기 증상이 있던 분들은 30분을 대기하고 집으로 귀가하는 이유가 

바로 중증 부작용 때문입니다. 

특히 아나필락시스 증상은 보통 백신 접종 후 30분 이내에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중증 부작용을 대비하는 치료제가 접종센터에 구비되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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