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뭐 먹지? 팽이버섯전

내가만든 요리|2019. 7. 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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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꾸려나가는 게 정말 어렵고도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보통 저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만들기 쉽고 재료비 

얼마 안 들어가고 조리시간 정말 빠른 팽이버섯전 사랑 입니다. 

만들어 놓으면 뭔가 그럴듯하고 맛은 비싼 재료 사용해서 

만든 요리 못지않습니다. 

그럼 오늘 저녁 뭐 먹지? 고민하지 마시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가격 착하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팽이버섯전 만들기 시작합니다. 

☞ 재 료 

메인 재료 : 팽이버섯 한 봉지, 양파 1/6, 대파 약간, 당근 아주 조금, 계란 2개

양념 : 맛소금 2/3 티스푼, 후추 아주 조금 톡톡, 식용유

난이도 ★

요리시간 15분 

사실 재료를 많이 준비해서 요리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포스팅 용으로 사진 잘 나오라고 

이것저것 넣은 거지 실제로는 팽이버섯 하고 

계란만 넣고 할 때가 많습니다. 

당근이나 대파는 맛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더라고요. 

양파는 확실히 맛을 변화시켜주는데 양파가 들어갔다고 

더 맛있는 게 아니라 다른 맛을 내주는 거니 신경 안 쓰시고 

팽이버섯만 넣으셔도 충분합니다. 

저희 아들이나 와이프의 경우는 팽이버섯만 넣고 한걸 

더 좋아합니다. 

 

☞ 만드는 법 요약 

팽이버섯 양파 대파 당근을 썰어 둔 뒤

맛소금 후춧가루 넣어주시고 

계란 넣고 잘 뒤적이 신 다음에 

프라이팬에 식용유 넣고 

수저로 먹기 좋은 크기로 떠서 팬에 올려주신 뒤 

계란이 익을 때쯤 요리를 끝내시면 됩니다. 

 

 

그래도 시작 전에 완성시킨 팽이버섯전 사진 한 장 투척은 기본입니다.

 

 

각자 원하시는 스타일로 야채를 다지 시면 됩니다. 

저는 양파는 채썰기 대파와 당근은 잘게 자르기를 합니다. 

양파는 씹을 때 아삭한 식감을 주기에 채 썰기를 했습니다. 

 

 

큰 그릇에 재료를 모두 넣고 맛소금 2/3 후춧가루 톡톡 넣어줍니다.

 

신기하게 팽이버섯 요리는 뭘 해도 염분이 있는 건지 소금을 살짝만 넣어도

간이 맞는다는 거예요. 이번에는 이렇게 해보시고 다음번에는 

각자 기호에 맞게 맛소금 간이나 후춧가루의 양을 바꾸시길 추천합니다.

 

※ 여기서 잠깐!

계란 프라이 해 드실 때 팽이버섯 조금씩 뜯어내서 

계란 위에 올려주시면 신세계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수저로 잘 섞어주셔도 되지만 

 

손 아프니까 저는 비닐장갑을 낀 뒤에 대충대충

비벼줬습니다. 팽이버섯 밑 둥이 붙어있어서 수저로 

비비면 손이 아풉니다. 

역시 요리는 빨리빨리 대충대충 해야 맛있다는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하셨다면 오늘 저녁 뭐 먹지? 팽이버섯전 요리의 반은 끝난 겁니다. 

부치는 건 사실 계란 프라이만큼 쉬운 겁니다.

 

 

가스불을 약불로 한 뒤 식용유를 프라이팬에 넣어줍니다.

그 뒤에 수저로 먹기 좋은 크기로 조금씩 떼서 팬에 올려줍니다. 

크기는 중요하지 않으니 본인 취향에 맞춰서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귀찮을 땐 손바닥 만한 크기로도 만들어서 먹곤 하니 

크기는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버섯을 다 올리셨다면 중불로 바꿔 줍니다.

 

약불로 하시면 조리가 편하긴 하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무엇보다 기름을 많이 먹습니다.

이건 어떠한 전 요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불로 하셔야 기름을 덜 먹게 되니까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노릇노릇 잘 익었다면 예쁜 접시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언제까지 익히느냐가 관건이 아닙니다. 

덜 익으면 덜 익은 대로 바싹 익으면 바싹 익은대로 나름에 맛을 내줍니다. 

팽이버섯은 그냥 생으로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자 이제 오늘 저녁 뭐 먹지? 팽이버섯전 완성입니다. 

 

계란 프라이만큼 쉬운 요리라 사실 요리라고 말하기 뭐하기도 하지만 맛만큼은 비싼 재료의 요리와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는 것 같습니다. 

 

이 요리를 만드는 시간은 15분 이하입니다.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건 버섯만 넣고 먹는 걸 즐기는 가족입니다. 

포스팅을 위해 대파 당근 양파 등을 넣었지만 식감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아무것도 안 넣고 

팽이버섯만을 넣고 만들어 먹는 게 조금 더 저희 가족 입맛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비교적 많이 해 먹는 팽이버섯전임에도 가족 모두 해주기만 하면 밥 한 공기 뚝딱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조리도 쉬워 자주 해 먹을 수밖에 없는 요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집에 손님이 오셨거나 가끔 막걸리 생각날 때도 괜찮은 안주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보통 천 원에 세 봉지 이기에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한봉 한봉 해 드셔도 좋고 또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에 넣으셔도 되니 좋지요. 

계란 프라이할 때 자르지 마시고 길게 길게 잘라서 올리신 뒤에 

계란이 익을 때쯤 살짝 뒤집어서 버섯까지 익혀 드시면 프라이가 요리가 됩니다.

요거 정말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계란 프라이 해 드실 때마다 생각이 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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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어묵볶음 레시피

내가만든 요리|2019. 7. 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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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반찬 어묵

국민반찬이라 하면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으며 조리도 간단해야 할 겁니다. 

어묵도 그중에 하나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특히나 저희 아들은  어묵 요리라면 

어떠한 거라해도 좋아합니다. 어묵 요리 중 어묵볶음의 경우 조리시간도 짧고 맛도 어지간하면 

맛있게 나기때문에 저희 집에서도 종종 해 먹는 효차 밑반찬입니다. 

요즘 제가 일이 바빠 음식에 신경을 써주지 못해 미안함이 컸는데 아들을 위해 

장을 왕창 봐왔습니다. 그리고 처음 해준 요리가 백종원 어묵볶음 레시피대로 따라 하기 입니다. 

 

매번 제가 만들어 먹는 레시피가 있긴 한데 매번 같은 방법으로 만들다 보니 

맛이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요즘은 백종원, 김수미 레시피 따라 하기를 하고 있는데 새로운 맛을 느껴서 좋기는 합니다.  두 분의 요리는 재료는 같지만 양념의 차이가 무척이나 크다는 걸 느낍니다.

물론 큰 틀에서는 비슷해요.. 김수미님 요리는 담백함이 장점이고 백조원 님의 단짠 단짠으로 약간 자극적이어서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묵볶음에 경우는 김수미 님 요리보다 백종원 님의 레시피에 한 표를 던져 봅니다. 

내가 한 밥 말고 남이 해준 밥이 최고이기는 하나 얻어먹는 것도 한계라는 게 있어서 연구에 연구를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어묵볶음 요리 시작해 봅니다. 

백종원 어묵볶음 기본재료

4인분 기준으로 만들어 봅니다. (사람 수가 적을 땐 남은 건 냉장고로) 

 

기본재료 : 어묵 240g, 식용유 두 큰 술, 다진 마늘 한 큰 술, 양판 반, 대파 약간, 통깨 반 스푼, 당근 1/6

양념 : 간장 4스푼, 물 종이컵 1/4, 설탕 한 큰 술, 참기름 한 스푼 (계량은 밥 수저로 하였습니다.) 

요리 난이도 ★ 별 하나 조리 시간 약 15분 정도

※ 저는 집에 당근이 없어서 안 넣었고요 매운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넣었습니다. 

레시피는 정석대로 적어놨으니 청양고추는 참고 안 하셔도 됩니다. 

한눈에 보는 백종원 어묵볶음 순서

프라이팬 위에 식용유 2스푼을 넣으신 뒤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어주시고 

약불에서 볶기 시작 마늘향이 올라오면 어묵을 넣은 뒤 기름을 어묵에 코팅시켜준다는 느낌으로

잘 섞어주신 뒤 물을 부어줍니다. 물이 어묵에 흡수되어야 촉촉하고 부드러워 집니다.

물이 흡수되었다 싶을 때쯤 간장과 설탕을 넣어주세요. 잘 섞은 뒤 

양파 당근 대파 등을 넣어주시고 숨이 죽을 때까지 약불에 살살 볶으시다가 

숨이 죽기 시작하면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위에 재료 준비후 순서만 따라 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화면 한 손에 들고 요리하기 힘들어서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저도 다음에 보고 할 때 편할 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당근이 집에 없어서 넣지 않았는데 당근의 경우 감칠맛을 내주기에 있으면 넣어줍니다.

매운맛 마니아인 가족 입맛이어서 청양고추 세 개를 넣어봤는데확실히 맛이 살아납니다.  마지막에 후춧가루 톡톡도 기억해 줍니다.

▶요리 시작합니다.

1어묵, 대파, 양파, 당근 등은 본인이 원하시는 식감을 고려해 썰어줍니다.

보통 다른 요리의 경우 재료의 크기에 따라 맛이 바뀌기도 하지만 백종원 어묵볶음 레시피의 경우는 맛이 변하지 않으니 기호에 맞게 잘라줍니다.

저는 어묵을 잡채처럼 얇게 썰어서 만들어 먹곤 하는데 이번에는 위와 같이 썰어봤습니다. 

양파의 경우는 아삭한 식감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해 채 썰기를 했습니다.

2. 프라이팬을 달군뒤 약불로 바꾸시고 식용유 두 스푼을 넣으신 뒤 마늘을 넣고 볶아 줍니다. 

3.마늘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어묵을 넣고 물을 부어줍니다. 물을 넣는 이유는 어묵이 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나기 때문입니다. 국물 자작한 어묵볶음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위에 물을 넣기 전 어묵과 아래 물을 넣고 볶아준 어묵에 차이를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4.물이 어묵에 잘 흡수되었을 때쯤 간장 네 스푼 설탕 한 스푼을 넣어줍니다. 

레시피에는 이렇게 나와 있지만 간장 제조사마다 나트륨 수치가 다르니 한 스푼이나 반 스푼 정도 덜 넣으신 뒤에 간을 보시고 그다음에 넣을지 말지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백종원 레시피는 보통 단짠 단짠 하기는 하나 어묵볶음은 간이 딱 맞는 것 같아서 저는 설탕만큼은 정확하게 넣어줬습니다. 간은 정말이지 제조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양념이더라도 조금씩 덜 넣고 간을 보신 뒤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5.간장과 설탕이 어묵에 잘 스며들었다면 양파 반개와 대파, 당근, 등을 넣어주신 뒤 볶아주세요. 언제까지 볶느냐는 채소의 숨을 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채소의 숨이 죽은걸 좋아하시면 오래 볶아 주시고 아삭한 맛을 즐기시면 살짝 볶으시면 됩니다. 

6.기호에 맞게 야채까지 볶으셨다면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줍니다.참기름이 어묵에 잘 묻게 섞어주시면 백종원 어묵볶음 레시피 완성입니다. 

정말 손쉬운 어묵볶음 완성했습니다. 

물론 백종원 레시피 그대로 만든 게 아니고 저만에 레시피대로 만들었지만

맛만큼은 제 입맛에 최고로 잘 맞습니다.

 

두 번째 만들어본 백종원 어묵볶음 요리는 사실 처음 만들 때는 똑같이 따라서 만들었고 이번에는 청양고추와 후춧가루를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들 때 사실 제 입맛에는 약간 모자란 감이 있었는데 그건 매운맛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제 취향대로 매운맛을 살리고 담백함 보다 감칠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최대한 살려 개인 취향에 맞춘 겁니다. 

백종원 님의 요리의 경우 다른 분들의 의견을 모아 보면 약간 달달함이 강합니다. 

그래서 설탕의 양을 잘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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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프레시 장단점 파헤치기

유용한 정보|2019. 7. 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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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프레시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빠른배송이 장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쿠팡의 장점은 오전에 주문하면 저녁

또 저녁에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이면 받을수 있고, 또 월정액만 지불하면 택배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쿠팡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가입 후 한 달간은 무료이나 한 달이 지나면 요금이 발생합니다. 

해지한다고 하면 한 달 더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벽 배송? 이게 실화인 것이냐?

 

새벽 배송이란 말을 처음 듣게 됐을 때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 택배기사님들 너무 혹사 아닌가?  요즘 방송에 보면 택배기사님들 너무 힘드시다는 걸 종종 봐온 터라 약간 거부감이 든 건 사실이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만에 생각입니다. 사실 그분들 직업이 배송일이니 일이 많으면 수당을 더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였습니다. 그러다 보면 기사님들도 더 채용하게 될 테니까요. 

며칠 전 쿠팡 로켓 프레시에서 물건 구입을 해봤는데 정보를 얻은 상태에서 회원가입을 했다가 장단점에 대해 너무 

모르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느낀 점과 다른 분들이 느낀 점에 대해서 써내려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격이 로켓 배송으로 오는 것보다 같은 제품이라도 조금 높아 보였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저녁에 주문 후 

다음날 아침 7시 35분에 제품을 받아봤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생소한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빠른 배송에 놀랍고 신기하기까지 했으나 새벽부터 배송을 하시는 기사님들 생각이 드니 왠지 

뭔가 죄짓는 것 같은 저만에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쿠팡 로켓프레시 장점부터 알아봤습니다.

 

일단 쿠팡 로켓 프레시 장점으로는 로켓컬리의 경우는 값비싼 물품이 많아 부담스러운 점이 있는데

로켓 프레시의 경우 매일우유 식빵 샐러드 등 마트에서 가볍게 마주칠 수 있는 품목들이 많다는 겁니다. 

무료기간에는 말 그대로 무료배송 이기에 좋습니다. 다른 대형마트의 경우 사만 원 이상이었을 때 배달이 가능한데 

이곳은 만 오천 원 이상이면 배달료가 붙지 않습니다. 마트에서 장 볼 때 단점이 충동구매가 있는데 

일단 인터넷 쇼핑의 경우 필요한 품목들만 살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그리고 구매액이 만 오천 원 이하일 때는 

배송료가 삼천 원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꿀팁 로케 와우에 가입되신 분은 쿠팡 로켓 프레시 까지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친환경 무농약 유기농 제품의 경우 저녁 8시 이전까지만 주문하시면 다음날 아침 7시 이전에 물건을 

받아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다소 높은 유기농이긴 하나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불가피한 선택일 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장 상태는 뭐랄까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박스에 포장되어서 오는데 아이스팩의 경우 물로 만들어진 아이스팩이었습니다. 

치즈를 넣은 상자 안에는 얼음 아이스팩 두 개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패 삼겹살도 주문을 했는데 종이 박스 안에 뾱뾱이 봉투가 들어있고 

그 안에 플라스틱 용기 안에 고기가 있고 드라이아이스가 용기 위에 있어서 

신선 한상 태도 그대로 받아봤습니다. 

보통 육류나 생선류 인터넷 구매할 때 보면 아이스 박스로 오기 마련인데 

재활용 쓰레기 버리 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인데 그 점이 편리했습니다.

 

 

고기는 퇴근할 때 사 왔어도 충분하였으나 

이거 한 개만 사러 가기 뭐해서 주문할 때 한 번에 했습니다. 

 

쿠팡 로켓프레시 단점은 뭐가 있을까?

 

단점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월회비가 있다는 거 월회비는 2,900원입니다.

로켓 와우와 함께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그렇게 높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인 가구가 많은 현시점에서 많이들 구입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최소 2인 가족 이상의 가구에서는 정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근이 늦은 직장인 분들이나 아기를 키우는 집에서는 정말 편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 돌보면서 장보기가 사실해보신 분 아니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르실 겁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품목이 있기는 하나 품목 찾기가 저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다른 유저분이 카테고리를 찾은 뒤 거기서 검색하면 된다는데 저는 아직까지 잘 못 찾고 있는 걸 보면 

츠암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일반 상품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은 것도 단점입니다. 

 

월회비를 내면서 가격도 높은 건 사실 이해하기 그렇긴 합니다.

 

한 달간 무료로 사용을 하실 수 있는데 해지한다고 하면 한 달 무료쿠폰을 더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3개월 무료 쿠폰을 또다시 받으셨다고 하는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암튼 자세하게 알아보시면 몇 달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켓 배송과 쿠팡 로켓 프레시 서비스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약관이 어디 있는 건지 그냥 사용하면 알아서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목 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컴을 잘못해서 그런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으나 

다른 분들도 저랑 같은 반응으로 글 쓰신 분들이 많으셔서.. 다행 아닌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번 주 월요일 주문한 상품 두 가지입니다. 

체다치즈와 냉동삼겹살입니다. 치즈의 경우 대충 천 원 정도 높게 책정이 된 것 같고 

냉동삼겹살 가격은 처음 주문한 품목이어서 잘 모르겠으나 기분상으로는 

다른 곳에서 구입하면 더 저렴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전날 저녁에 주문한 상품이 다음날 아침 벨소리와 함께 문자까지 함께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장점 하나가 더 보였습니다. 

요즘은 보통 택배 회사에서 오실 때 저희 아파트의 경우는 문자만 보내시고 

문 앞이나 소화전 안에 넣고 가시는데 이곳은 벨을 눌러 주시더라고요.. 이게 뭐라고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요.. ㅎㅎ 

이런 방식으로 벨을 누르고 배송을 알려주시는 게 제껜 맞는 배달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이건 뭐..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패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총평을 해보면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한번 이용에 이거 괜찮네 계속 사용해도 될까?라는 마음이 들게 해 준 훌륭한 서비스가 있고요.

한 달에 적지 않은 금액 2,900원이라는 돈을 지불해 가면서 다소 높은 가격에 구입을 해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마 제가 계속 사용을 한다면 쿠팡도 대단한 겁니다. 무료 이용기간을 이용해 쿠팡 로켓 프레시 제품을 구매한 뒤 

이런 서비스에 반해 사용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쿠팡 로켓프레시 장단점에 대해 이런 분들 저런 분들의 글을 다 봤는데 저도 글을 써놓고 두서없이 써 내려갔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저도 확실히 마음을 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빠르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나 또 택배를 많이 받는편도 아니기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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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미백 바나나 껍질로 간단하게

유용한 정보|2019. 7. 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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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껍질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 아마 없으실 것 같습니다. 

별생각 없이 버려오던 바나나 껍질 이 껍질에 놀라운 효능이 있는 걸 알고 깜짝 놀라였습니다. 

제일 놀랐던 건 치아미백 효과에 탁월하다는 겁니다. 

그럼 바나나껍질의 놀라운 효능 몇 가지를 자세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어린시절에는 바나나 먹는 게 하늘에 별따기였습니다. 

아주 비싼 과일이여서 잘 사는 집 친구들이거나 아프기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이 귀했었는데 

지금은 누구나 먹을수 있는 국민 과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1. 은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에 바나나 껍질을 조금 넣어주신 뒤 갈아줍니다. 

그다음 물을 수건에 적 시신 뒤 은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닦아주시면 반짝반짝 윤기가 난다고 합니다. 

집에 있는 은제품이 뭐가 있나 찾아봤는데 한 개도 없어서 슬펐습니다.  

2. 치아미백 카페인 음료라고 불리는 커피와 녹차 등의 차를 자주 드시는 분들의 경우 

치아의 변색이 올수 있는데 이럴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바나나 안쪽에 흰색부분으로 치아를 문질러 주시면 치아 표면의 착색된 부분을 

현저하게 떨어트려 준다고 해요.. 단 2주 만에 깜짝 놀랄만한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3. 비료 만들기 음식 찌꺼기로 비료를 만드실 때 바나나 껍질을 활용해보세요

음식물 찌꺼기와 바나나 껍질을 함께 섞어주시면 최고의 비료로 사용을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버리던 바나나 껍질의 여러 가지 효능이 참 놀랍습니다. 

전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역시 정보다 돈이고 능력인 것 같습니다. 

4.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입니다.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은 분들은 바나나 껍질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먹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방법이 있긴 있나 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정보가 나와 있지 않아서 다음에 혹시 찾게 되면 글 수정을 해서라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 티눈 사마귀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마귀 티눈 없어지지도 않고 지긋지긋하실 겁니다. 

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는 하는데 무섭습니다.

바나나 껍질을 사마귀에 붙이시거나 티눈에 붙이시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건 네이트브 아메리칸 뉴스에서 다뤘던 신뢰성 있는 정보라고 합니다. 

 

6.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에 닭고기나 육류 요리를 하실 때 바나나 껍질을 

팬 바닥에 같이 올려놔 주시면 아주 부드러운 육질을 느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에어프라이어로 닭요리 해 드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이거 완전 꿀팁인 것 같습니다. 

 

7. 캠핑이나 야외 활동을 하실 때 모기 등에 벌레에 물릴 때가 있을 겁니다. 

약이 있으시면 바르시면 좋지만 없다면 바나나 껍질을 문질러주셔도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 껍질을 한 번도 어떻게 활용해볼까 고민해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는 걸 보고 아.. 집에 바나나 사다 둬야겠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게 먹을 수도 있고 먹고 난 뒤 여러 가지 좋은 기능이 있다고 하니 잘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그럼 바나나 효능 몇 가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는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지는 않습니다. 

100g 기준에 92 kal 칼로리라고 합니다.

100g 이면 보통 바나나 한 개라고 합니다. 

식사대용으로 한 개 정도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서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줘 배변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칼륨과 비타민이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 시행 중에 생길 수 있는 무기력감과 피로감까지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근육경련도 막아주단 고 합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 다리나 특정 신체부위에 저리는 현상이 있곤 하는데 

바나나를 드시면 이런 현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감기나 불면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감기와 불면증에 걸리신 분들에게 좋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세라 토민이라는 

성분이 잠을 오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평소 밤잠을 못 이루셨던 분들이 드신다면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 보관방법도 적겠습니다. 

옷걸이를 사용하시거나 바나나 전용걸이를 인터넷으로 구입하셔도 

좋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바닥에 닿은 부분부터 변색이 되기 때문에 

옷걸이 등을 이용해서 걸어두시면 변하지 않고 오래오래 두고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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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부작용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19. 7. 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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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단백질 운동하시는 분들에겐 특 히더 많이 보충해야 하는 품목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많이 먹으면 단백질 부작용 이거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가려서 먹어야 하는 걸 알고 있지만 사실 알고 있는 정보가 많지 않아 공부도 할 겸 

포스팅도 할겸해서 5가지 단백질 부작용에 대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나 건강식으로 식단을 짤 때 단백질 위주로 채워 넣는 게 현실입니다.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으나 건강식단 하면 풍부한 단백질 섭취하는 말도 안 되는 

공식이 생겨 났습니다. 

무리하게 식단을 짜게 되면 소화 과정에서 암모니아가 발생되는 이 암모니아는 신장 그리고 간에 많은 무리를 주면서 

독혈증으로 번질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독혈증뿐만 아니라 변비 소화장애 자가면역 기능장애, 관절염 그리고 

다른 모든 자가면역증강, 조기 노화, 간 기능 장애 , 신장병, 골다공증, 이 모든 걸 포한한 많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무섭습니다. 

 

단백질의 역할은 몸의 주요 에너지원 이면서 근육을 만들기 위한 필수 성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적당량만 섭취하도록 합시다.

1. 신장은 몸에 노폐물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몸에 쌓이는 수많은 노폐물을 거르기 위해서는 신장기능이 잘 작동되어야 하는데 신장이 악화되었을 때 혈액이 소변에 의해 오염되여서 여러 가지 독성물질이 체네에 흐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만성 신부전이라고 합니다. 

혈액 내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서 혈압조절이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서 탄수화물을 줄여줍니다. 

극도로 줄이시면 소변에서 아세톤 냄새가 나는 건 물론 입에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구취는 사실 본인이 못 느끼고 주변분들이 느끼는 것이니 보통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3. 단백질이 꼭 근육만을 키워주는건 아녔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단백질을 섭취하시면 지방으로 바뀌면서 체내에 남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바로 체중증가 증상이 이뤄질 수 있으니 이 또한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4. 단백질은 신체내에 흡수되었을 때 소화 속도가 느립니다. 

매우 느리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소화장애를 가지신 분들이나 변비가 심하신 분들은 단백질 섭취를 크게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 끝으로 탈수 현상 입니다. 

단백질을 섭취하면 신체에서 질소 폐기물을 처리하게 되는데 

이과정에서 많은 양에 수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수현상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니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도하게 섬취하시면 비타민 b6 비타민 b3 이 부족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은 신체속에서 칼슘, 철, 아연, 마그네슘 등 몸속에서 필요한 미네랄 등의 영양소등을 빼내간다고 합니다. 

 

끝으로 단백질 가루같은경우 가격이 높은 편이라 주머니 사정이 여유치 않아질수도 있다고 하니 이 또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단백질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어떠한 영양제든 좋은 산삼이나 인삼 든 지 간에 과대복용은 몸에 좋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와 복용량을 상의하신 뒤 적당량만 섭취하실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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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나온 안산 시골밥상 다녀왔습니다.

내가가본 맛집|2019. 7. 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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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일이 외근이 있어 다녀오게 된 안산 시골밥상 이야기입니다. 

거래처 사장님이 생생정보통에 나온 맛집이 있다고 소개를 해주셨고 

인터넷으로 보니 어랏.. 이거 몇 년 전에 저도 봤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한번쯤 가봐야지 했다 잊고 지낸 곳인데 다녀왔습니다.

방송에 나온 맛집 요즘 너무 많이 나와서 실망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번에는 빙고.빙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시골밥상인데 들어갈 때 간판을 보니 전라도 밥상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바뀌셨나? 했더니 바뀌시진 않으셨습니다.

지도를 올리면서 알았습니다. 

이식당이 잘되니까 이곳저곳 우후죽순처럼 시골밥상이라는 식당이 생겼습니다.

음.. 약간 짜증 나셨을 것 같았는데 손님이 많은 걸 보고.. 올 사람은 다 오는구나 싶었습니다. 

 


 

엄마의 전라도 밥상 단점이라고 하면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겁니다. 

신기한건 주변에 회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진에는 대로변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언덕에 작은 도로라 유동인구도 없는 곳입니다. 

주택에서 일반분들이 올 수 있나 싶었는데 오실 분들은 멀리서도 오시나 봅니다. 

저도 근처 지날일이 있다면 주차장이 없음에도 갈 것 같은 식당이었습니다. 

 

 

그냥 산아래 있습니다.유동인구라면 지도에서 보이시는 병원 관계자 분들 정도인 것 같았습니다. 

점심특선 가격을 보시면 특선치곤 저렴하진 않구나 싶었는데 음식 나온거 보고서 이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남는 게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식당에 들어간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이 되기 조금 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병원 환자분도 계셨습니다. 

식당의 크기는 대략 50평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서빙 보시는 분들은 아드님분들 이신것 같았고 주방은 어머님이 그리고 보조분이 보이셨습니다. 

 

이제 반찬이 세팅되기 시작합니다. 반찬수는 총 12가지 입니다. 

보통 백반집 가면 채우기식 반찬이 있기 마련인데 이 집은 그런 거 전혀 없어요.. 한 가지도 빼놓을 게 없었습니다. 

딱 집에서 먹는 반찬맛 이였습니다. 

 

진미채 볶음 보시는 바와 같이 윤기가 장난 아닙니다. 식감 또한 촉촉해서 그런지 부드럽고 질기지 않습니다. 

빨간색이어서 매콤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달콤하고 진미본연의 짭 잘한 맛의 조화가 훌륭합니다. 

 

호박볶음은  이건 어떻게 이렇게 채로 썰어서 식감을 이렇게 낼 수가 있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요리를 좋아라 하는데 레시피를 알려주셔도 못 따라 할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학창 시절 도시락 반찬의 단골 메뉴 소시지와 어묵볶음입니다. 

살짝 말라 보이시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게 식감에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뭔감 고소하면서 꾸덕한 식감의 조화가 좋습니다. 

소시지야 뭐 설명 생략입니다. 

 

간장에 조린 멸치 꽈리고추는 촉촉하면서 달콤합니다. 감칠맛이 장난이 아녔습니다. 

이건 두 번 먹었습니다. 

오이냉국은 역시 여름에 먹기에 최고입니다.

간이 절대 세지 않은 그런 반찬들입니다. 

제 입맛에 유일하게 맞지 않았던 두부부침과 너무너무 훌륭한 맛에 김치였습니다. 

두부 부침은 생각보다 양념장이 짜서 입맛에 맞지 않았으니 패스 

김치의 경우.. 아... 이거 사가고 싶다.. 사가서 집에서 라면에 먹고 싶다..라는 뜬금없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 김치는 맛있게 하는 집과 맛없는 집에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이 집은 하늘이었습니다. 

이 김치 맛을 못 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먹으면서도 계속 들었습니다. 

집에서는 해 먹지 않으나 식당 가면 가끔씩 나오는 소시지 부침 이건 정말 아재들만이 아는 맛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분들은 이맛을 즐기지 않으시지만 저희 세대는 도시락 반찬에 이만한 게 없었고 인기폭발 메뉴였습니다. 

 

외할머니가 예전에 해주셨던 맛이 나는 콩나물 무침이었습니다. 

서빙 보시는 분이랑 주문하면서 몇 마디 나눴는데 전라도분 맞습니다. 

딱 전라도 음식 맛이었습니다. 

 

생생정보통 안산 시골밥상 이 집에서 가장 으뜸은 말도 안 되게 이 된장찌개였습니다. 

완전 시골된장 그 맛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옛날 맛이 나니 뭔가 어릴 적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과 뛰어놀고 배고픔에 집으로 왔는데 부엌 한편에 어머님이 끓여놓으신 된장찌개 

반찬 없이 찌개만 데워서 먹었는데도 밥 한 공기 뚝딱했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된장찌개가 요즘 세대에 안 맞을 거라는 건 알지만 제 입맛에는 너무너무 훌륭하게 잘 맞았습니다. 

 

생생정보통 나온 안산 신골 밥상 요식당에 메인 메뉴 김치 목살 두루치기 올라갑니다. 

이건.. 완전 반찬 과소비입니다. 

양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이건 네 명에서 먹을 양인데..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도 못 먹고 남길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지만 아녔습니다. 

꾸역꾸역 다 먹게 됩니다.

목살이 두툼해서 뻑뻑할 것 같았는데 전혀 아니 고속 살까지 간이 배어서 부드러운 식감이 납니다. 

 

잘 볶아진 김치를 찢어서 고기에 올려먹으면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이지 예술입니다. 

매운맛 마니아인 제겐 전혀 맵지 않긴 했지만 맵지 않음에도 감칠맛 도는 게 남길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시골밥상 한상인데 2인분입니다. 

반찬이라 밥도 무한리필입니다. 

양이 무지막지해서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모두 클리어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밥도 반공기 더 먹었습니다. 

보통 저는 밖에서 밥을 먹을 때 한 공기 이상 먹는 경우가 일 년에 한 번 내지 두 번 있는데 

이날이 그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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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주소 이전서비스 인터넷 으로 간단해결

유용한 정보|2019. 7. 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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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때 여러 가지 신경 써야 하는 게 많을 겁니다. 

우선 가스요금 전기요금 관리비 기타 등등 요금부터 전입신고나 우편물 관리까지 

너무 많을 겁니다. 우편물의 경우 전주소로 계속 날아가게 되면 이만저만한 민폐가 아닙니다. 

또한 본인이 이사한 집으로 그전에 살던 분에 우편물이 날아온다면 난처합니다.

이걸 전달해 줘야 하나 아니면 집에 보관하다가 한 번에 전달을 해줘야 하나 갈팡질팡 할 겁니다. 

제가 사는 집은 지금 5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전에 살던 분 우편물이 날아오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편물 전집으로 가지 않고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우체국 주소이전 서비스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해결하는 법 올려보겠습니다. 

 

위에 창이 나왔다면 회원가입을 해주셔야 하고 비회원의 경우는 범용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공인증서 개인일 때는 불가하오니 알아두셔야 합니다. 

회원가입은 타 사이트 회원가입과 마찬가지이니 어렵지 않습니다. 

 

정부 산하기관에서 만든 사이트 이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의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민원 24와 인터넷 우체국 가입은 개인적으로 권장하는 사항입니다. 

이유는 민원 24는 주민등록 등본이나 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재학증명서 

졸업증명서 기타 등등을 뗄 수 있고 가장 편리한 기능 전입신고 또한 가능하니 이건 가입하시는 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 우체국에 경우엔 불편함 없이 한 번에 여러 기관에서 날아오는 고지서 주소변경이 가능 하니 회원 가입하시면 이득이 더 클 것 같습니다. 

 

회원 가입이 완료되었다면 로그인해주시면 됩니다. 

 

 

좌측 하단쯤 부가서비스에 주거이전 서비스 신청 결제 취소가 보이면 클릭합니다. 

 

세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거이전 서비스 신청 우편물 전입지 전송 서비스 결제 무료 우편물 전입지 전송 서비스 취소 이 중에서 주거이전 서비스 신청을 클릭해 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라는 창이 나옵니다. 

확인을 누르시면 본인인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조금 번거롭기도 하지만 개인정보에 그만큼 신경을 쓴다는 이야기이니 이 정도는 이해합니다. 

 

 

회원 종류 선택 및 인증에서 개인이면 개인 사업자면 사업자 등에 맞춰서 클릭합니다. 

아이핀 인증이나 휴대전화 인증 두 가지 중에 편하신 걸 클릭해 줍니다.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보안 숫자 입력 후 개인정보 이용 등을 체크해 주시고 바로 확인 눌러줍니다. 

 

 

pass가 앱으로 깔려있어서 저는 간단하게 개인인증을 하였습니다. 

사실 여기서부터는 설명을 보지 않으셔도 혼자서 일사천리로 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 홈쇼핑 같은데 가입하는 것과 같습니다. 

 

본인 인증까지 하셨다면 아까와 같은 창이 나오는데 주거이전 서비스 신청 눌러줍니다. 

우체국 주거이전 서비스 신청 생각보다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회원가입이 되어있는 상태라면 아무 일도 아닙니다. 

주거이전 서비스 신청 창이 열리면 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개인정보 추가 수집 및 이용 동의에서 동의합니다. 

체크해주시고요 서비스 안내도 꼼꼼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편리한 기능도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민원 24 정부 24, 주민센터 등에 우편물 전입지 전송 시를 받으신 분들은 주소 이전 서비스 신청을 안 하셔도 됩니다. 

 

 

위에 창이 열리면 굳이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혹시나 해서 설명을 넣겠습니다.

기존 주소지와 새로 이사 가는 곳에 주소를 적어주시고 서비스 게시일을 선택합니다.

접수일을 포함하지 않고 3일 이후부터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물론 공휴일은 제외입니다. 

다음으로 누르시면 날자를 수정할 수 있는 안내 문구가 뜹니다. 신청을 하셔도 되고 미리미리 신청하시는 분들이라면 

날자 지정을 다시 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체국 주소이전 서비스 신청내역이 뜨면 하나하나 틀린 게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본인이 신청하신 것과 동일한지 검토해 주셔야 합니다. 

수수료 지불은 당연한 건데 안 낼 수도 있습니다. 수수료의 경우 동일 권역의 경우 인당 3개월 동안은 무료 연장 시에는 사천 원 타지 역권은 3개월부터 칠천 원의 정보이용료가 발생합니다. 

 

경기도에서 경기도 같은 권역이니 무료입니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전해도 무료입니다. 경기도 속에 서울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수수료 확인하신 뒤 신청 완료하시면 됩니다. 

우체국 사이트에 처음 입력하신 이메일 주소로 접수번호와 함께 주소이전 내역이 발송되면 끝입니다. 

두서없이 써놓은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직접 해보시면 아무것도 아닌 걸 아실 겁니다. 

사이트 주소와 주거이전 서비스 신청란만 아신다면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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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내가만든 요리|2019. 7. 1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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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역시 입맛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입맛이 떨어지지 않는 체질이었으나 나이가 들면서날씨에 따라 입맛이 떨어지니 기분이 슬프기까지 합니다.

정말이지 먹는 것도 귀찮은데 아들 녀석이 닭볶음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퇴근하는 길에 마트에 들려 닭 한 마리를 사 와서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따라 해 봤습니다.

 

모두가 좋아 하는 닭볶음탕 요리에 입문을 하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이 이 정도는 하실 거란 생각 입니다.

매번 나만에 레시피로 같은 맛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다른 맛이 그리울 때가 있기에 따라 해 봤습니다. 

결과는 성공 입니다. 

예전에 차승원 씨가 삼시 세 끼에서 제육볶음 할 때 고추장을 넣지 않고 하는 걸 따라 해 봤는데 맛이 별로 였습니다. 

그런데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따라 하기도 마찬가지로 고추장을 넣지 않으셨습니다.

의심이 들긴 했지만 꿋꿋하게 따라 해 봤는데 맛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일단 조리 완성된 닭볶음탕 사진 한 장 투척합니다. 

☞ 재 료 

닭 한 마리 (손질된 거로), 감자 큰 거로 한 개, 당근 1/3, 대파 한 뿌리, 양파 한 개,

홍고추 한 개, 청양고추 두 개, 다진 마늘 한 스푼 반

양념: 설탕 2스푼, 올리고당 한 스푼, 간장 5스푼, 후추 약간, 생강가루 조금

 

요리를 따라 하다 보면 정확하게 재료를 맞춰서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주로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합니다. 

이번에는 당근과 홍고추가 없어서 넣지 않고 조리를 했습니다. 

대신 매운맛을 좋아해 일반 고춧가루가 아닌 청양 고춧가루를 사용했고 청양고추 또한 두 개가 아닌 5개를 넣었습니다. 

백종원 레시피 따라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단맛이 조금 강한 편이어서 올리고당 설탕 양을 조금 줄였습니다. 

하지만 레시피는 방송에 나온 그대로 적어 놓고 설명도 맞춰서 넣었으니 걱정 마시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입맛이라는 게 제각각 이기 때문에 꼭 레시피대로 간을 맞추실 필요는 없다는 걸 아실 겁니다. 

맛을 내주는 양념을 레시피대로 넣지 마시고 조리 마지막쯤 간을 보고 넣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재료 준비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신 뒤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다듬어 줍니다.

각 진부분이 부서지면서 국물을 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당근을 없어 넣지 않았지만 당근은 감자 크기에 맞춰서 잘라줍니다.

양파는 큼지막하게 사등분하시면 됩니다.

대파는 보통 손가락 길이로 자르면 되는데 저희 집은 한 번에 다 다져 놓기 때문에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 무시하시고 그냥 하시면 됩니다. 

 

조리대에서 흐르는 물에 닭을 헹궈 주신 뒤 끓는 물에 넣고 겉만 살짝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기름기가 쫙 빠져서 다이어트에 도움도 되지만 노폐물과 핏물을 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조리 시작 

조리 팬에 물을 넣고 닭고기와 설탕 두 스푼을 넣어줍니다. (저는 반 스푼 덜 넣었습니다.)

양념의 경우 언제 넣느냐에 따라 맛이 바뀔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이렇게 처음에 설탕을 넣으면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감칠맛이 돌면서 단맛이 배가 됩니다.

거품에 불순물이 있기 때문에 불순물을 국자를 이용해 건져 줍니다.

국물이 적당히 끓었다 싶으시면 감자와 당근 양파 반개를 넣어주고 양파 반개는 조리 마지막쯤 넣어야 보기도 좋고

식감도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도 마지막쯤 넣을 겁니다.

생강이 있으시면 이때 넣으시고 생강가루를 넣으시면 마지막에 후춧가루와 함께 넣으시면 됩니다. 

다진 마늘 한 스푼 반과 간장도 이때 넣으시면 됩니다. 

간장을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간장을 레시피대로 넣지 마시고 한 스푼 정도는 덜 넣어줍니다. 

간장의 경우 제조회사마다 염도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맛이 일정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때까지는 계속 강불로 합니다.

간장을 넣고 끓이시다 보면 찜닭 냄새가 나기 시작할 겁니다. 

이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면 고춧가루 네 스푼 넣습니다. 

마지막 한 스푼은 마지막에 간을 보실 때 넣을지 말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춧가루마다 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판단은 마지막에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음.. 색이 이때까지는 그다지 먹음직스러워 보이진 않습니다.

고춧가루를 넣는 순간부터 중불로 놓고 뚜껑을 닿고 졸여줍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졸기 시작하면 남아있는 야채를 모두 넣어줍니다. 

양파 반개 청양고추 두 개 홍고추 한 개 모두 넣어줍니다. 

야채를 모두 넣고야채가 익어 갈 때쯤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싱거울 거 같으면 간장을 단맛이 적으면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넣으셔서 간을 맞추면 됩니다. 

국물 있는 백종원 닭볶음탕 원하시면 조금 일직 끄시고 국물 없이 녹아내리를 식감을 원하시면 조금 더 졸이신 뒤 가스불을 끄시면 됩니다. 

마지막 일분을 남겨두고 후춧가루와 생강가루를 조금씩 넣어주시면 됩니다. 

위에 생강을 넣으셨다면 생강가루는 않넣으셔도 됩니다.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완성입니다. 

저는 국물이 자작하게 만들었는데 담긴 그릇이 움푹 파여 있어서 국물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닭고기 나 감자 먹을 때 국물에 살짝 찍어먹으면 간이 푹 배어서 더욱 맛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주니 아들이 너무너무 잘 먹었습니다. 

평상시 먹던 맛과 다르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요리라는 게 만들긴 귀찮아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보람도 느끼고 즐거움도 느끼게 되는 참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보람 가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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