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0. 9. 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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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내 집 마련이나 사업을 하기 위해선 신용등급을 높게 받아야 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만약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집을 마련하게 되거나 사업을 시작하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런 분들 많지 않으실 겁니다. 

신용등급이 높아야지만 대출 금리도 낮게 받을 수 있고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은 거두절미하고 기본에 출실 해야 합니다. 

 

금융기관의 평가기준을 들여다보면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대출 현황, 예금 현형, 연체 이력 등이 기준입니다. 

네 가지 항목을 잘 관리하면 신용등급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용등급을 확인하는 경우는 대출을 받을 때 하실 겁니다.

오늘은 대출을 위한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본에 충실한 규칙을 세워 소비를 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신용카드 대출, 카드론은 가능하면 사용을 하지 않는 게 신용등급에 좋습니다. 

하루에도 몇 통씩 걸려오는 카드론 대출 안내를 들어보면 대출은 쉽겠지만 신용등급은 하락을 하게 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 또한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신용등급 평가기관에서는 우리의 바람과는 다르게 제1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사람과 현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으로 해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한도는 높게 받으면 받을수록 유리합니다.

한 달 사용액은 신용카드 한도에서 약 30%만 사용하는 게 일반적으로 좋습니다.

사용 비율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분분 하지만 보편적으로 30%를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백만 원을 사용했다고 하고 신용카드 한도가 백만 원이면 한도액의 100%를 사용하게 된 겁니다. 

하지만 한도가 천만 원에서 백만 원을 사용하면 10%만 사용하게 된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한 이유는 신용등급 평가기관에선 한도 대비 사용양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 결제할 때는 가급적 일시불로 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무이자 할부 또한 부채로 평가해 신용평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선결제를 자주 하는 사람한텐 한도를 높여 주겠다곤 하는데 설 결제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 부채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만약 부채가 없다거나 부채를 얻을 일이 없다면 신용등급을 관리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집을 사거나 사업을 시작할 때나 확장을 위해서 대출이 필요치 않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다면 신용등급을 높여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는 게 당연한 겁니다. 자산과 부채를 정확하게 알고 현명하게 대출 상환계획을 세우시며 1~3등급은 어렵지 않습니다. 

 

대출 상환 순서
1순위 제 1, 2금융 권대출을 제외한 대출
2순위 현금서비스
3순위 신용카드 대출, 카드론
4순위 제 2 금융권 대출금
5순위 제 1금융권 대출금

일반적으로 제1 금융, 제2 금융 대출은 같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지만 대출을 받은 금리는 신용평가 대상입니다. 아주 작은 차이의 낮은 금리라도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대출금을 1년 이상 연체하지 않고 상환하거나 대출원금의 50% 이상을 상환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에 표에서 보듯이 상환은 오래된 대출부터, 금리가 높은 대출 순으로 상환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연체는 단돈 십원도 절대로 하시면 안 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카드 재발급과 같은 사유로 연체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단돈 10원이라도 연체 이력이 있으면 신용 등급 회복을 위해선 시간이 꾀나 걸리게 됩니다.

연체 기준 연체 내용
단기 연체 30만원 30일 이상 연체 시
장기 연체 백만원 3개월 이상 연체 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연체를 하게 되었다면 액수와 관계없이 오래된 연체부터 상환해야 합니다. 

세금, 연금보험료, 건강보험료 등의 공공요금은 절대로 연체를 하면 안 됩니다. 

세금, 공공요금, 관리비, 통신요금, 관리비, 연금보험, 건강관리 보험 등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납부 후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신용 평과 기관에 제출하면 성실납부로 해서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점수가 무려 5점이라고 합니다. 

토스 같은 무료 신용조회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하루에서 이틀 후 가점이 반영된다고 합니다. 

 

신용등급은 대출을 받기 위해서 올려야 하는 건 당연합니다. 

대출을 막상 받으려고 하면 본인의 신용등급이 낮은걸 확인하게 되곤 하는데 급하게 올릴 수는 없으니 미리미리 대비하셔서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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