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작되고 언제나 백신이 나오나 했고 나오고 나선 이제 끝나겠구나 싶었는데 델타 변이가 나왔고 국민 모두 힘을 합해 방역에 힘써서 확진자가 줄고 있는 가운데 슈퍼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출몰하였습니다. 현재 치료제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앞날이 밝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나마 오미크론 증상이 경증이 많다는데 위안을 삼고 살고 있는 현재입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 증상은 

다행스럽게도 코와 입 쪽에서 주로 발현되기 때문에 경증 및 무증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희 일가족 모두 코로나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다 현재는 모두 건강한 상태입니다.

저희 가족3, 어머님 작은누나, 형네 가족 5, 큰누나 가족 3, 처재네 가족 3, 처갓집 6명 

그리고 회사 직원 가족 8명 총 30명 정도가 제 주변에서 오미크론에 감염되었습니다. 

대행인 건 30명 중 단 한 명 조카만 살짝 고열이 있었으나 2일 지나서 좋아졌고 

18명은 무증상, 나머지 11명은 경증으로 끝났습니다. 

목차 

1.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순서 및 기간 성인(잠복기)

2.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순서 및 기간 아기, 영유아

1.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순서 및 기간 성인

저의 경우 콧물과 기침 그리고 식은땀 증상이 있었는데 모두 신경 쓸 정도는 아니었고 

아프다 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오미크론 잠복기 

오미크론의 잠복기는 보통 2~5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증상이 나타나거나 무증상으로 끝나기도 합니다. 

※ 현재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 하는 경우 및 PCR 검사 모두 잠복기 때 감염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감염이 의심되신다면 2~3일 정도는 자가격리 후 다시 검사받는 걸 권고 중에 있습니다. 

오미크론 기간

일반적으로 잠복기를 포함해 5.5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총범위는 2~11일 정도라고 나와 있습니다. 

* 저희 일가족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증상이 많았고 

경증인 경우 하루에서 이틀 정도가 지나면서 모두 회복되었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여기서 중요한건 발표되는 통계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겁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바랍니다. 

오미크론 감염 후 가장 많은 분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식은땀, 기침, 콧물 증상이며 

다음으로는 발열, 두통, 재채기, 무기력, 피로, 위장장애, 등의 증상입니다. 

※ 일반적으로 목 쪽에서 경험하는 증상은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 뒤에 서서히 불편해집니다. 

   보통은 이정도에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상태가 심각해지는 경우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경증으로 끝난분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증상을 작게 느끼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즉 위에 나오는 증상을 한꺼번에 경험한 분은 없었다는 겁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순서

식은땀을 시작으로◀ 피로감◀ 기침◀ 콧물◀ 코막힘◀ 두통 등

이렇게 증상 순서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발표하는 곳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즉 사람마다 증상 순서가 똑같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의 정보는 참고만 하셔야 합니다. 

※ 뉴스에서는 계속해서 오미크론 증상은 경증 및 무증상이 대부분이라고 나오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어딘가, 누군가는 중증 또는 사망을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즉 뉴스를 보시면서 너무 마음 놓지 마시고 꼭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2.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순서 및 기간 아기, 영유아

아기, 어린이, 영유아 는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할 수 없습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으로 많이 아픈데도 표현이 정확하지 못해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영유아를 돌봄하고 계신 부모님들은 특히나 더 

영유아 증상에 대해서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평상시 미리 아기의 기본 체온을 체크해 두시고 숙지하고 계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 영유아 증상

성인 분들과 증상 및 순서는 동일하다고 합니다. 

아기 틀은 인후통, 콧물, 코막힘, 발열, 재치기에,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아기가 확진된 경우 긴급상황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 아기가 많이 보채거나 우는 경우, 경련이 있는 경우, 소변량이 평상시보다 적게 나오는 경우

• 청색증
  아기가 많이 보채거나 우는 경우에는 얼굴 및 입술, 손끝, 발끝이 퍼레지는 
  청색증이 발생 될수도 있습니다. 
• 발열 증상
  발열 즉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 경련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위급 상황으로 인지 하셔야 합니다. 
• 소변량이 평상시 보다 적게 나오는 경우 
  이런 경우 탈수 증상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 12세 미만 까지는 경증 및 무증상 증상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1세 미만의 경우 면역력이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분류합니다. 

※ 아기 또는 영유아의 경우 코로나 증상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는 극소수라고 합니다. 

   그러나 경련, 탈수 증상, 발열 등이 사망의 원인을 제공 할수 있기 때문에 관심 또 관심이 답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순서 및 기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현재 정말 무서운 소식은 한번 걸렸다고 해도 또다시 걸릴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정말 어서 빨리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치료제가 나왔어도 전혀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마도 백신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작년에 코로나 백신이 들어오면서 이제 코로나 시대가 끝나는 가 보다 했는데 갑자기 델타 변이가 나왔습니다. 이후 다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이제 좀 괜찮아 질려나 했더니 오미크론 변이가 나와서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코로나 치료제(팍스로비드)가 나왔다는 건데 현재 까지는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치료제는 총 4가지 정도인데 두 가지는 먹는 약 

나머지 두 가지는 주사약입니다. 

먹는 약: 팍스로비드 몰누피라미르

주사 약: 항체 치료제, 렘데시비르

오늘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가장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팍스로비드 효과 및 부작용 처방기준 그리고 복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 

1. 코로나 치료제 먹는약 팍스로비드 주요 내용

2. 팍스로비드 효과 및 부작용

3. 팍스로비드 복용법 및 처방기준(복용 시 주의사항) 

1. 코로나 치료제 먹는약 팍스로비드 주요 내용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화이자 제약 회사에서 개발되었으며 

2021년 12월 27일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중 먹는약 으로는 최초입니다. 

SARS-CoV-2의 증식 과정에서 단백질 합성 및 RNA 복제를 억제하는 

니르마트렐비르 성분과 니르마트렐비르의 분해 속도를 늦춰주는 효능이 있는 

리토나비르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게 풀자면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번식하는 걸 억제해

치료를 하게 되는 효과가 나타나는 걸 말합니다. 

니르마트렐비르 성분 효능

우리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의 복제 과정을 막아주면서 더 이상의 번식이 되지 않게 

해주는 효능이 있는 성분입니다. 

리토나비르

위에 니르마트렐비르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해 니르마트렐비르의 혈중 농도를 

향상해주는 효능이 있는 성분입니다. 

2. 팍스로비드 효과 및 부작용

효과 

화이자 측에서 발표한 임상 시험 2상, 3상 내용을 보면

고위험군 2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 팍스 로비드와 위약을 각각 투약하였습니다. 

결과는 입원 및 사망 위험이 위약군에 비해 약 89%에 감소하였고 

사망자는 0명이었습니다. 

또한 중증 환자의 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 사실 백신의 경우 비교 데이터가 부족해서 신뢰를 하게 되었고 이후 많은 분들이 접종을 했으나 

  많은 부작용 특히 사망에 이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팍스로비드 또한 조금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부작용

설사(3%), 메스꺼움, 미각 상실(6%), 근육통 등의 경미한 증상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현재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지 얼마 안 된 게 관건 인듯합니다. 

즉 부작용 및 다른 약물 등과 에 인과 관계에 대해서 명확하진 않다는 겁니다. 

※ 간질환, 신장질환, 임신, 수유, 임신 예정, 약물 알레르기, 기타 중대한 질환 등이 

   있는 경우 용량을 조절하거나 중단할 수 있습니다. 

의사와의 상담 시 반드시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셔야 

의사분이 정확하게 판단을 내려서 처방해 주실 수 있습니다. 

3. 팍스로비드 복용법 및 처방기준(복용 시 주의사항) 

복용법

팍스로비드의 구성은 니르마트렐비르 2정 + 리토나비르 1정씩 포장되어 있습니다. 

- 1회 복용 시 각 2정+1정을 하여야 합니다. 

- 아침, 저녁 12간 간격으로 5일간 복용하셔야 합니다. 

※ 복용 중간에 상태가 좋아진다고 해도 5일 동안은 복용을 멈추시면 안 됩니다. 

복용 시 주의사항

- 공복이라고 해도 12시간의 복용 간격은 지키셔야 합니다. 

- 물과 함께 한 번에 삼키셔야 하며, 씹거나 부셔 먹으시면 안 됩니다.

- 복용 시간을 놓친 경우 8시간이 경과한 경우라면 이번에는 건너뛰고 다음 회차에 복용합니다. 

- 복용 시간이 8시간 미만 인경우 바로 복용합니다. 

※ 의사의 지시 없이 본인 판단대로 복용을 중단하는 건 절대 금물입니다. 

- 처방전 의사분에게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을 모두 이야기해줘야 하며

  본인의 질병 또는 상황을 정확하게 이야기해주셔야 합니다. 

※ 임신, 수유, 임신 예정인 경우 미리 이야기하여야 하며, 

   약물 복용 중 피임은 원칙입니다. 

- 긴급 승인받은 지 얼마 안 된 의약품이기에 부작용이나 다른 약물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발표가 부족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팍스로비드 처방기준

중앙 방역 질병대책 본부는 처방기준을 내놓았습니다. 

① 만 60세 이상 면역 저하자

② 만 40세 이상 기저질환자

기저질환자

당뇨, 만성 신질환, 심혈관 질환, 비만(기준이 있습니다.)

만성 폐질환, 신경발달장애 중 한 개 이상인 자 

이렇게 오늘은 코로나 치료제 먹는 약 팍스로비드 효과 및 부작용, 복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분명히 치료제가 나온 건 반가운 소식인 것 맞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분들이 백신으로 인해 생명을 빼앗겼고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걱정 반 희망반인 것 같긴 합니다. 어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정말이지 지긋지긋한 코로나 때문에 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분들에게 생활지원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회사 에게는 유급휴가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 종류의 내용 및 신청서류 및 금액 그리고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준 및 동거인 격리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생활지원비의 개정안이 3월 16일부터 적용 되고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생활지원비 1인당 10만원, 2인 이상 15만 원

* 생활지원비는 개인에게 지원됩니다.

- 유급휴기비용 1인당 최대 225,000원

* 유급 휴가 비용은 사업주에게 지원됩니다. 

※  위에 두 가지 모두를 신청할 수는 없으며,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순서

1.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 서류 및 금액(신청서 첨부)

2. 유급휴가 비용 이란?

3. 확진자 자가격리 기준 및 동거인(밀접접촉자) 기준

1.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 서류 및 금액(신청서 첨부)

조금은 안타까운 점이 지원비가 예전에 비해서 대폭 감소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세금을 지출할 수 없기에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생활지원비

• 지원대상
  확진자 통지를 받은 자이며, 신청 시 문자나 카톡 내용을 인쇄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 지원금액
  1인당 10만 원, 2인 이상 15만 원
• 신청자
  확진자가 신청해야 하며, 자가격리 해제 후 3개월 이내
• 신청방법
  방문 및 비대면 신청
• 구비서류
  생활지원비 신청서, 자가격리 통지서(문자, 카톡 인쇄), 신분증, 통장사본

지원 불가 대상

- 해외 입국 격리자, 유급휴가를 받은 경우, 격리 및 방역수칙 위반자, 공무원

* 단, 공무원 가족은 신청 가능

주의사항

-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는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면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주민등록 등본이 필요합니다. 

* 유급휴가와 생활지원비를 중복해서 지원받지 못합니다. 

즉,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해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생활지원비를 받는 직장인 분들은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2. 유급휴가 비용 이란?

코로나 확진자 유급휴가 비용 

• 지원대상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격리 기간 중 유급휴가를 사용했을 경우
• 지원금액
  1일 45,000원, 최대 5일 225,000원
• 신청자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가 신청
• 신청방법
  자가격리 해제일로부터 3개월 이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신청
• 구비서류
  유급휴가 사용 확인서, 유급휴가 지원신청서, 재직증명서, 입원 및 경리 통지서
  사업자 등록증, 소득세 원천징수 영수증

주의사항

- 사업주에게 지원되기 때문에 고용인은 신청 불가합니다. 

- 건강보험에 가입된 직장인 중 코로나 자가격리 긴 간 중 유급 휴가를 

사용한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 근로자가 코로나 생활지원금을 신청한 경우 

중복 신청이 불가하기 때문에 유급휴가비용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3. 확진자 자가격리 기준 및 동거인(밀접 접촉자) 기준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준

- PCR 검사일로부터 7일간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셔야 하며, 위반하는 경우 생활지원비는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 이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 일상생활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동거인 자가격리 기준

- 밀접접촉자(동거인)의 경우 자가격리는 권고 사항입니다. 

- 동거인의 경우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받는 걸 권고 중에 있습니다. 

* 해당 기간 중 다중 이용 시설 및 사적 모임을 자제하셔야 하며 이 또한 권고 사항입니다. 

-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내 신속항원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 동거인의 자가격리 기준은 모두 권고 및 권장 사항이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오늘은 이렇게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 및 유급휴가 비용 내용에 대해서 알아봤고 신청서까지 첨부하였습니다. 도대체 언제 끝날지 답답하고 화도 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버티는 사람이 승리한다고 억지로 참고 참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꼭 일상으로 회귀가 가능할 거라 믿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저희 가족 형네 가족, 누나네 가족, 처제네 가족 구성원 모두 코로나에 확진됐다가 이제 모두 완쾌한 상태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면 정말 말로 못할 답답함이 있습니다. 거의 모두가 경증 및 무증상 증상이었으나 집에 갇혀 있는 것 자채가 고통이었습니다. 다행인 건 비대면 진료 약처방 및 약배달이 가능했다는 겁니다. 

오늘은 하여 저희 가족이 경험한 코로나 비대면 진료 약 처방 및

약 배달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비대면 진료임에도 치료에는 큰 도움이 있었습니다. 

뭐 느낌인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가족 구성원 모두 저희 가족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순서 

1. 코로나 비대면 진료 방법

2. 코로나 비대면 진료 약처방 및 약배달 방법

3. 코로나 비대면 진료 약처방 및 약배달 비용

1. 코로나 비대면 진료 방법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는 있는데 많은 분들이 무증상 또는 

경증만을 경험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발열 등의 이유로 움직이는 것조차 쉽지 않은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코로나 비대면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비대면 진료는 가족 모두가 확진되었거나 혼자 사시는 분들이 이용하시면 좋으며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 전화 상담 진료

② 비대면 진료 앱을 통해 진료

전화상담 진료 

전화상담 진료는 코로나 비대면 진료를 하는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우선 다음 포털 검색창에 코로나 비대면 진료를 검색하시면 

재택치료하는 곳 주변에서 비대면 진료를 하고 있는 곳이 펼쳐집니다.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하셔서 전화 후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코로나 비대면 진료 앱

굿닥, 나만의 닥터, 닥터 나우 등이 존재하는데 이중 한 가지를 선택해 설치합니다. 

사용 내용은 거의 비슷하나, 닥터 나우 앱의 경우 약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2. 코로나 비대면 진료 약처방 및 약배달 방법

코로나 비대면 진료를 받으신 뒤 약 처방을 받아야 하며

수령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① 방문 수령

    약국에 직접 방문하시거나 가족 또는 동거인 누군가가 받아오시면 됩니다. 

② 약 배달 요청(무료)

    직접 방문 또는 가족이 방문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배달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를 받으신 병원에 본인의 상황을 설명하시고 약 배달 요청을 하시면 기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기사님을 통해 배달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본인이 직접 딜리버리 서비스 신청 시 이때는 비용을 본인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 코로나 비대면 앱을 통해서 약 배달을 신청하시는 경우 모두 무료입니다. 

3. 코로나 비대면 진료 약처방 및 약배달 비용

코로나 비대면 진료 비용, 약처방 비용, 약배달 비용까지 모두 무료입니다. 

정부에서 모든 금액을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다행히도 무료입니다. 

* 코로나 비대면 진료는 1일 1회까지만 하실 수 있습니다. 

** 코로나 비대면 진료가 아닌 다른 질병에 대한 진료는 유료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코로나 비대면 진료 약처방 및 약배달 비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희 가족 3, 형네 가족 5, 큰누나네 가족 3, 처제네 가족 5 이렇게 모두 코로나에 감염되었으나 이제는 모두 음성입니다. 다행인 건 너무나 쉽게 지나간 케이스 여서 어쩌면 다행이구나 싶기도 합니다. 제발 코로나가 지구 상에서 영원히 사라졌으면 하면서 마무리합니다. 

3월은 정말 무섭고 또 무서운 한 달이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사실 생활하면서 위축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3월에 저희 가족 모두 확진자가 되었고 모두 완쾌된 한 달이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코로나 감염 전에 미리 코로나 상비약을 구비해둔 상태였으며 증상도 경증으로 쉽게 지나가서 어쩌면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상비약에 대한 겁니다.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 및 기침, 가래, 콧물, 식은땀, 근육통 등이 있습니다. 

모든 증상을 경험하는건 아닙니다. 

저희 가족 구성원 대부분 기침만 앓는 경우 또는 콧물만 흘리는 경우

무증상인 경우 등 대부분 한두 가지 증상만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 구성원은 모두 합하면 25명이고 25명 모두 확진되었다 완쾌하였습니다. 

순서

1. 해열 진통제, 소염진통제, 항히스타민제, 기침 가래약

2. 교차복용 및 종합감기약 복용 시 주의사항, 재택 치료 시 약 처방 방법

1. 해열 진통제, 소염진통제, 항히스타민제, 기침 가래약

발열 증상이 있는 경우: 해열 진통제

말그대로 해열제는 열을 내려주는 약으로 발열이 심한 경우 복용하는 의약품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타이레놀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고열이 오랜시간 지속되는 경우 심한 경우 뇌손상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약물 중독 등을 걱정해서 복용을 하지 않는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 성인: 타이레놀, 써스펜 등
• 어린이: 챔프세럼, 좌약 써스펜, 콜대원 키즈 펜시럽 등

인후통 및 몸살: 소염진통제

코로나 확진을 의심하는 증상중 대표적인 증상으로 인후통 증상이 있습니다. 

인후통 증상 및 몸살 기운이 느껴진다면 소염 진통제를 섭취하시면 됩니다. 

※ 덱시부프로펜, 이브프로펜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이 필요 합니다. 

• 성인: 탁센, 이지엔6 애니 등
• 어린이: 부르펜, 챔프 이부펜, 콜대원 키즈 등

콧물 및 재채기: 항히스타민제 

콧물이나 재채기만 나오는 경우 항히스타민제가 필요합니다. 

항히스타민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바로 심한 졸음이 올수 있다는 겁니다. 

※ 운전이나 뭔가 집중해야 할 일이 있는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 성인: 알레르텍, 지르텍 등
• 어린이: 지르텍 등의 의약품의 복용은 부모님이 용량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기침 및 가래: 진해거담제 

기침 가래가 있는 경우 기관지 확장 및 가랴 배출에 효과가 있는 

진해거담제 성분이 필요하며, 기침을 억제하는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을 선택합니다. 

※ 기침은 주로 늦은 저녁 시간 및 아침 기상후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성인: 코프시럽, 모드코프 시럽 등
• 어린이: 콜대원 키즈 코프시럽, 코프 시럽 등

2. 교차복용 및 종합감기약 복용 시 주의사항, 재택 치료 시 약처방 방법

교차 복용 시 주의 사항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타이레놀, 써스펜 등) 함유된 약물을 복용했음에도 열이 내려가지 않는 경우 

2시간 주기로 덱시부로펜 또는 이브로펜 등의 약물을 교차 복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신부로펜 을 동시에 복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교차 복용의 경우 1일 최대 섭취 용량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일 권장량

• 덱시프로 펜 및 이부프로펜: 1일 최대 1,200mg
• 아세트아미노펜: 1일 최대 4,000mg

종합 감기약 복용 시 주의 사항

일반적인 종합감기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많이 듣고 있는 성분이 라거 쉽게 생각해서 다량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즉 주의가 필요하고 하루 권장량을 꼭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다 복용하는 경우 간에 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재택치료 시 약처방 방법 

재택치료받는 분들은 약 처방 및 약 배달이 문제일 겁니다. 

비대면 진료, 약 처방, 약 배달  모두 무료로 진행되어집니다. 

진료가 필요한 보건소 및 비대면 진료 병원에 연락하시면 비대면 진료 및 

약 처방 배달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족 모두 걸린 경우에 한해 약 배달을 받을 수 있으니 

이러한 사유를 잘 설명하셔야 합니다. 

병원을 알아보시는 방법은 다음 포털에 비대면 진료로 검색하시면 

지도에 쫙 펼쳐집니다, 

그중 한 군데를 선택하셔서 요청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코로나 상비약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희 일가족 모두 가볍게 모두 확진되어서 지나갔기 때문에 요즘은 마음속에 안도가 되고 있긴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거 대부분이 부스터 샷까지 접종했었기 때문에 경증으로 지나간 건지 잘 모르겠으나 부스터 샷이 감염예방에는 큰 효과가 없다는 게 아쉬움이 큽니다.

정부에서는 저소득층 가구의 분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지원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그중 오늘 알아보는 자녀장려금 제도는 저소득층 가정의 임신 및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부양 자녀가 있는 가구에 대해 현금으로 지원해 주는 지원책입니다. 비교적 신청자격이 까다롭지도 않고 신청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자녀장려금은 부양 자녀당 최대 70만원을 지원해 주며

연 1회 5월에 신청하면 9~10월에 지급 됩니다. 

개별 신청 안내문을 받으신 분들은 ARS 또는 국세청 홈텍스,

모바일 손 택스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순서

1. 자녀장려금 신청자격(소득기준, 부양자녀, 재산 기준, 신청 불가)

2.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지금액 산정 기준

1. 자녀장려금 신청자격

전년도 근로 및 사업소득 종교인 소득이 있으면서 

신청자격을 충족시키는 가구라면 5월 1~5월 31일까지 국세청 홈택스 

또는 세무서에 신청 가능합니다. 

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6월 1~11월 30일까지 기한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 기한 후 신청은 10%가 차감된 금액을 지원받게 됩니다. 

신청자격

소득 조건

홀벌이 가구, 맞벌이 가구 모두 합산 연간 소득이 4,000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근로소득 이란?

총급여액을 뜻하며, 이자-연금-배당 소득 및 종교인 소득, 기타 소득 등을 뜻합니다. 

사업소득 이란?

총 수입액 X 업종별 조정률 = 사업소득

총소득 이란?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 종교인 소득, 이자-연금-배당, 기타 소득 등을 뜻합니다. 

업종별 조정률

도매업 20%, 소매업 30%, 제조업 45%, 

숙박업 60%, 서비스업 75%, 부동산 임대업 90%

소득요건

부양자녀

자녀의 나이가 18세 미만 이여야 합니다. 

단, 중증장애인 자녀의 경우 연령 제한은 없습니다. 

재산요건

- 2021년 6월 1일 기준 세대원 전체 재산의 합이 2억 원 미만

재산의 범위: 부동산, 주택, 전세금, 건축물, 토지, 승용차, 회원권, 금융자산, 유가증권 

- 재산 가액에서 부채는 차감하지 않습니다. 

- 주택은 간주 전세금(기준시가 X 55%)과 실제 전세금 중 적은 금액이 기준이 됩니다. 

* 단, 신청자(배우자)의 직계존비속에게 임차한 주택의 경우 실제 전세금이 아닌 간주 전세금(주택 가격 100%)

  을 기준으로 합니다. 

신청 불가

- 신청인 또는 배우자 중 누구 하나라도 전문직인 경우 

- 2021년 중 다른 거주자의 부양자녀인 경우

-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하여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사람

* 대한민국의 국적인 자와 혼인 한자 또는 대한민국 국적의 부양자녀가 있는 경우 제외 

2.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지금액 산정 기준

신청기간

정기 신청: 2022. 5. 1 ~ 5월 31일

기한 후 신청: 2022. 6. 1 ~ 2022. 11. 30

* 기한후 신청의 경우 10%가 차감된 금액만 지원받게 됩니다. 

지급시기

2021에는 8월 26일이었습니다. 

때문에 이 정도 기간이 되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PC의 경우 국세청 홈페이지 검색 후 입장합니다. 

당연히 로그인 먼저 하시는 게 좋습니다. 

- 우측 하단에 있는 근로-자녀장려금 클릭합니다. 

신청 안내문을 받으신 분들은 국세청 홈페이지 또는 손 택스(모바일), ARS로 신청 가능합니다. 

안내문을 받으신 분들은 위에 화면에서 좌측 간편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안내문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 일반 신청하기 클릭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지급액 산정 

아래 표에서 처럼 홀벌이 가구에서 2100만 원을 초과하거나 

맞벌이 가구에서 2500만 원 초과 시 지급액의 차감이 있습니니다. 

장려금 차감 사유

오늘은 이렇게 자녀장려금 신청자격 및 금액 지급시기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정부에서는 현재 저소득층 분들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을 알기만 한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손해는 고스란히 본인이 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정부에서 내놓는 정책을 알아보는 게 살림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 명의로 된 집을 장만하는 게 이제는 거의 불가능처럼 여겨지는 집값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여 최선의 방법은 청약저축통장에 가입하고 청약을 넣어서 민간분양 또는 공공분양을 받아 내 집 마련이 최선이 되었습니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즉시 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대출금리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출을 받기가 너무나 힘들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분양받은 아파트를 포기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5월부터 대출규제가 풀릴 것으로 

보고 있고 또 그렇게 될 것 같기에 그나마 조금은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순서

1. 주택청약을 시작하기 전에 

2. 민간분양 (민영주택) 1순위 조건(가점제 점수 계산표)

3. 공공분양 (국민주택) 1순위 조건

1. 주택청약을 시작하기 전에 

① 청약 신청을 위해선 청약통장 가입 후 2년 이상은 납입하셔야 합니다. 

② 현재 본인의 상태를 확인 후 특별분양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한부모가정, 기관 추천, 노부모 부양 등 

- 특별공급의 경우 일반공급에 비해 경쟁률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자격에 부합되는 경우 무조건 도전하셔야 합니다.

③ 청약 전 본인이 신청하는 아파트가 민영주택인지 국민주택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 두 개의 주택은 1순위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당첨자 선정 방식도 다릅니다. 

오늘 알아보는 1순위 조건 대상은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 과열지역

일반공급에 대한 내용입니다. 

2. 민간분양 (민영주택) 1순위 조건

민간분양이란?

민간 기업 주택건설사가 주택을 건설해 분양하는 것을 뜻합니다. 

즉 유명 브랜드 건설사가 건설하기 때문에 분양을 받고 입주하는 경우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곤 합니다. 

공공분양에 비해 분양가가 높습니다.

민간분양 신청요건

• 무주택자 및 1 주택자
• 세대주여야 합니다. 
• 과거 5년 이내 당첨된 자의 세대에 속해 있는 경우 신청 불가입니다. 
•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해당 지역 및 인근에 거주해야 합니다. 
• 납입 인정 금액이 지역별 예치금 이상이어야 합니다. 
• 청약통장 가입 후 최소 2년 이상 납입하셨어야 합니다. 
  - 위축지역은 1개월 이상
  - 투기 과열지구외 지역은 1년 이상

지역/전용 면적별 예치금액

- 공공일 현재 예치금액이 인정금액 이하인 경우 입주자 모집공고 당일까지 입금하시면 인정 됩니다. 

즉 예치금이 부족하면 그만큼 입금 하시면 인정받게 됩니다. 

가점, 추첨제 

3. 공공분양 국민주택 1순위 조건

공공분양 국민주택은 국가 혹은 LH 등에서 건설하며,

국가 재정 또는 주택도시 기금을 지원받아 건설되는 85㎡ 이하의 아파트입니다. 

민간분양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분양 후 가격 상승은 민간분양에 비해 적습니다. 

민간분양 신청자격

• 무주택 세대주여야 합니다. 
  - 과거 5년 이내 청약 당첨자가 속해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
  , 세대주가 아닌 경우 2순위로 신청하게 됩니다. 
•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최소 2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 입주 공고일 현재 해당 지역 및 인근 지역에 거주 중이어야 됩니다. 

40㎡ 초과

- 3년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저축금액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 월 납입 금액은 최대 10만 원 까지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주택청약 1순위 조건 민간분양, 공공분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 직원분은 2년 전에 동탄 2에 분양받아 입주를 하였고 지금은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고는 하나 현재 까지도 엄청나게 이익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최고의 입지에 가장 좋은 아파트에 당첨되시길 응원하며 마무리합니다. 

자취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한 달 생활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처음에는 호기롭게 나와서 이 정도면 한 달 생활비가 되겠지 했는데 넘쳐나는 비용으로 휘청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일반 은행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 이자를 무시 못합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은 금리가 낮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근무 중 이거나 청년 창업을 한 경우

전월세 보증금을 낮은 이자로 지원해 주는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

조건 및 연장, 필요서류, 절차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

1.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 조건, 핵심 내용

2. 신청 가능 주택 및 절차 

3. 필요 서류 및 취급 은행

1.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 조건, 핵심 내용

신청 조건

1. 만 19세~34세 이하

* 군필자의 경우 군 복무 기간을 차감해 최대 6년 만 39세 까지입니다. 

2. 무주택 세대주 및 예비 세대주

3. 연소득 3500만 원 이하(부부합산 소득 5천만 원 이하)

4. 순자산이 3억 2500만 원 이하

5. 중소기업, 중견기업 재직자, 청년 창업을 지원받는 자 

핵심 내용 7 가지 

1. 생애 단 1회만 가능합니다. 

2. 저금리 1.2%

3. 회사의 사정으로 비자발적 퇴직인 경우 기존 1.2% 금리는 계속됩니다. 

4.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5. 기간은 최초 2년이며 4회 연장하는 경우 최장 10년입니다. 

※ 10년 이후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 1명당 2년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6. 대출의 한도는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7. 대출은 80% 짜리 와 100% 짜리 두 가지로 나뉩니다. 

- 80% 는 HF 한국 주택 금융공사에서 보증합니다. 

- 100% 는 HUG 주택도시 보증 공사에서 보증합니다. 

2. 신청 가능 주택 및 절차 

신청 가능 주택

• 전용면적 85㎡ 이하
•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
• 임차 보증금 2억 원 이하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 절차

① 현재 재직 중인 회사가 중소기업 이 맞는지 1357로 전화해서 알아봅니다. 

② 공인중개사를 통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한 주택을 구합니다. 

③ 은행에 전셋집 등기로 대출이 가능한 주택인지, 대출 한도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봅니다. 

*  기금 e 든든 앱을 설치하시면 심사 진행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④ 문제가 없을 시 계약서 작성 후 보증금의 5%를 집주인에게 지불 후 영수증과 함께 필요 서류를 은행에 제출합니다.

⑤ 심사 통과 후 입주 날짜에 은행에서 집주인에게 대출금을 지급됩니다. 

⑥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받아 은행에 제출하시면 마무리입니다. 

3. 필요 서류 및 취급 은행

서류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살짝 귀찮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서류는 본인이 주민센터 등에서 받을 수 있는 서류와, 회사 통해 발급받아야 하는 서류

공인중개사를 통해 준비해야 하는 서류가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준비해야 하는 서류

1.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 초본

2.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3. 가족관계 증명서

4.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회사를 통해 준비하는 서류

1. 월별 급여 명세서

2. 재직 증명서

3.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4. 사업자 등록증 사본- 회사 직인이 찍혀 있어야 됩니다. 

5. 주 업종 코드 확인 자료

공인중개사를 통해 준비하는 서류

1. 계약금 지불 영수증

2. 임대차 계약서 

취급 은행,

NH 농협,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

끝으로 오늘은 이렇게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 조건 및 연장 필요 서류 및 진행 절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낮은 이자로 고마운 제도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절차가 약간 까다로워서 번거로움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이러한 절차를 마무리하면 주머니 사정이 분명히 좋아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