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설사할때 원인 및 증상 설사에 좋은 음식 입니다.
설사는 변이 무르고 물기가 많은 상태로 배설하는 걸 이야기합니다.
이런 설사는 기능성 소화기 질환 및 다양한 소화기 질환과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며 급성 또는 만성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설사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기준은 하루 배변 횟수가 4회 이상으로 변의 양이 250g 이상 일 때입니다.
설사가 2주에서 3주 이상 지속된다면 이를 만성설사라고 진단하면 이하 일 때는 급성 설사입니다.
설사가 아닌 경우: 괄약근이 약해지면 직장에서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해 변을 단단하게 하지 못하고 항문으로 배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변의 실금이라고 하며 설사는 아닙니다.
변비가 심해 굳은 대변이 직장에 가득하면 변을 보려는 노력이 증가해 반대로 점액, 수분이 섞인 변을 보게 되는 겁니다.
이런 경우를 가성 설사라고 하는데 보통 노령층에서 많이 발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상 성인들도 변을 자주 보게 되면 직장에서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기에 위에 같은 경우를 보게 됩니다.
설사가 아닌 일반 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이런 경우를 불러오는 질병으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과민 대장 증후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진료과: 소화기 내과
◎ 설사 증상은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1. 삼투성 설사: 삼투성 설사는 체내로 흡수되지 못하거나 미처 흡수하지 않은 삼투성 물질, 삼투합이 높으면 물을 장내로 끌어들여 이것이 대변으로 배설되는 것으로 황산마그네슘, 락튜로스 변비약, 흡수장애가 이에 속합니다.
삼투성 설사의 특징은 음식물을 드시지 않으면 설사를 멈추게 됩니다.
-삼투성 물질: 어떠한 물질이 물에 녹아 있으려면 물을 가두고 있게 되는데 이를 삼투성이라 합니다.
2. 분비성 설사: 분비성 설사는 장점막에서 능동적으로 수분만을 장내로 분비해 생기는 설사로 원인의 대표적인 건 콜레라 독소입니다.
원래 창자에서 장액을 분비하지만 대부분 재흡수를 하게 되십니다.
이때 재흡수가 억제되고 분비만 되기 때문에 설사 증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분비성 설사는 음식물을 드시지 않더라도 설사가 계속됩니다.
이럴 때 병원에 내워하셔서 링거를 맞는 게 좋은데 그래야 탈수현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없거나 당장 급하신 분들은 이온음료를 드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의 특징은 창자의 점막에 이상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설사의 특징은 변에 물만 있는 게 아닙니다.
그중에 염분, 탄산염, 전해질 등이 함께 있기에 수분만을 섭취하려 하시면 신체 이상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 건강에 대해서 올리는 이유는 참고를 하시라는 거지 맹신하시라는 게 아닙니다.
여러 사람들이 인터넷 정보에 의존해 혼자 진단하고 처방해 병을 키우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 설사 증상이 나타날 때 신체변화
설사가 심하게 진행되면 우리 몸에는 신체변화가 찾아오는데 그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게 탈수현상입니다.
피부에 수분이 없고 탄력도 떨어지게 되고 입안과 입 주변이 바싹 마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소변의 양이 줄어들면서 소변 횟수도 현저하게 줄어드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노인 분들의 경우 입을 벌리고 호흡을 하면 탈수가 아님에도 입이 말라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인 분들은 본디 피부의 탄력이 없기 때문에 피부 탄력과 입이 마른 걸 가지고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이럴 때 겨드랑이나 사타구니를 만져보고 보송보송 수분이 없다면 탈수로 판단합니다.
어린 들이의 경우 본디 피부에 탄력이 좋기 때문에 탈수현상이 있다고 해도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떠한 질병 등으로 인해 설사를 한다면 무조건 설사를 멈추려 하는 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설사 또한 신체 방어작용 이기에 설사를 멈추게 하면 다른 질병이 오래가기도 하는 부작용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어떠한 질병에는 장티푸스 또는 세균성 이질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설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전문의에 판단에 따라 정맥 주사 또는 수분 섭취가 우선입니다.
과민성 대장 설사는 링거보단 약으로 해결하는 게 우선입니다.
◎ 계속 설사할 때 찾게 되는 설사에 좋은 음식
설사의 좋은 음식 기준은 양방이 아닌 한방 기준입니다.
실제로 설사가 만성이 아닌 경우엔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감: 설사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무조건 감을 모두가 일등으로 꼽습니다.
감에는 비타민, 칼슘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설사 외에 결핍된 영양소를 보충해 줍니다.
특히 감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변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단점으론 정상인 분들이 감을 너무 많이 드시면 타닌 성분으로 인해 변비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생강: 생강에는 진저롤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위장기능을 향상해 소화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는 배를 따뜻하게 만들어줘 설사를 멈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생으로 드시면 좋지 않으니 차로 드셔야 하며 하루에 4~6g 정도가 적당 합니다.
-감자: 감자를 삶아서 잘 으깨서 드시면 위에 부담을 덜어주게 되어 설사를 멈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익히지 않은 감자나 싹 이난 감자, 파랗게 변해가는 감자는 좋지 않습니다.
-매실: 매실에도 감에 들어 있는 타닌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습니다.
매실이 좋은 건 누구나 다 알고 계실 테니 적당량을 잘 드시면 좋습니다.
-사과: 아침에 먹으면 금이라는 사과에는 펙틴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당내 균을 억제해줘서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꿀: 누구나 알고 있는 꿀은 살균효과가 탁월해 장속 유익한 균을 늘려주고 나쁜 균은 억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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