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효과 및 부작용 줄이는 방법 입니다.
스테로이드 유기 합성물의 일종인 지질로서 생체 내에서 신호 전달 물질로 사용됩니다.
테스토스테론 안드로겐,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알도스테론, 코티솔과 같은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덱사 메타 손과
같은 스테로이드 약물을 포함해 스테로이드의 기본 구조를 구조를 갖는 물질을 총칭 합니다.
스테로이드의 예로는 동물 세포막의 중요 구성 요소로 세포막이 유동성을 가지게 하는 콜레스테롤, 테스토스테론,
과 같은 성호르몬, 면역 반응 억제에 관여하는 글루티코 코르티코이드 비타민 d 유도체 등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에너지를 내는 원천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호르몬의 경우엔 생체 내에서 대사 되어 분비됩니다.
▣ 스테로이드의 유형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생체 내 기능에 따라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 합성대사 스테로이드
안드로젠 수용체와 반응합니다.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천연 안드로젠뿐만 아니라 테스토스테론과 비슷한 구조와 생체 내 효과를 가지는 합성 물질을
포함합니다.
뼈, 근육의 생성 촉진과 힘 그리고 에너지 증가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생체 내 면역 반응, 혈압 조절, 신진대사 등에 관여합니다.
생체 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미네랄로 코르티 코드로 나눕니다.
합성 스테로이드 약물의 대부분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계열입니다.
- 성 흐로몬
성 구별과 생식에 관여합니다.
이는 안드로겐 에스트로겐 등이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란?
스테로이드는 약의 이름이 아니고 우리의 부신피질에서 생기는 호르몬과 성호르몬 등을 스테로이드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하게 스테로이드라고 말하는 건 보통 부신피질 계열의 스테로이드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원래 몸에서 생성되는 물질이지만 약으로 사용하기 위해 유사한 화합물을 만든 겁니다.
스테로이드는 이미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쯤은 처방받아보셨을 겁니다.
스테로이드의 위험도는 연고제가 제일 낮고, 경구제, 주사제 순서로 위험도는 높아지게 됩니다.
연고제는 바로 피부에 흡수되기에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지만 주사제는 혈액으로 바로 침투하기에 위험도가 높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처방에 의해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개인적으로 부작용이 있거나 불편한 사항이 있는 경우 개개인이 알아서
주의를 해야 합니다.
▣ 스테로이드 처방이 필요한 질환 및 부작용
스테로이드의 장점은 다른 약물과 비교해 다양한 질환을 빠른 시간에 치료할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 피부질환: 중증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질환, 탈모에 사용합니다.
- 호흡기 질환: 비염 치료제, 천식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 안과질환: 알레르기 결막염이나 안구 건조증에 사용됩니다.
- 관절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근육통, 골다공증 예방에 사용됩니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시면서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처음엔 기적의 약물로 인식될 만큼 질병 완화에 효과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작용에 대한 보고가 나오고 일반인들도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럼 스테로이드 부작용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 소화성 궤양: 배의 통증, 속 쓰림,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신경성 증상: 불면증 혹은 우울증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 골 병변: 골다공증, 괴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기타: 붓기, 피부염, 다모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약물의 경우 면역계를 저하시키며 작용합니다.
얼굴이 붓고, 피부가 얇아지거나, 탈모, 체중 증가, 불면증, 메스꺼움, 극심한 기분 변화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고농도로 장기간 사용되면 골다공증, 근육 약화, 당뇨병, 어린이 성장 저하 등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 토르 테론은 합성 대사 스테로이드로 근육 강화에 사용되는데 이에 따른 오남용이 심각합니다.
이런 합성 대사 스테로이드 약물은 심각한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장기간 사용 시 남성은 고환 축소, 정자 감소, 등에 불임을 들 수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화, 수염 발달, 생리불순 등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은 성장과 뼈 발육이 멈추는 발육 부진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고농도 사용은 심각한 기분 변화, 분노, 공격성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 부작용 줄이는 방법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연고제를 바를 때는 하루에 동일한 양을 동일한 횟수로 규칙적으로 바르는 게 올바른 자세입니다.
본인이 생각할 때 조금 나아졌다고 판단한 뒤 중지하고 안 좋아져서 다시 바르고 다음에 다시 바르지 않은 등에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연고 바르는 수는 최대 7일~10일을 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경우엔 전신보단 국소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임산부,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스테로이드에 의한 질병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에 자재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하다면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마법의 약이라고 부를 만큼 효과가 빠르고 강하기에 갑자기 복용이나 치료를 중단하면 질환이 다시 재발되거나 근육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치료기간을 지키는 게 필요합니다.
단 스테로이드가 무조건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것도 곤란합니다.
장기간 무방비하게 흡수되는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전문의의 처방에 따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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