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 형네 가족, 누나네 가족, 처제네 가족 구성원 모두 코로나에 확진됐다가 이제 모두 완쾌한 상태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면 정말 말로 못할 답답함이 있습니다. 거의 모두가 경증 및 무증상 증상이었으나 집에 갇혀 있는 것 자채가 고통이었습니다. 다행인 건 비대면 진료 약처방 및 약배달이 가능했다는 겁니다. 

오늘은 하여 저희 가족이 경험한 코로나 비대면 진료 약 처방 및

약 배달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비대면 진료임에도 치료에는 큰 도움이 있었습니다. 

뭐 느낌인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가족 구성원 모두 저희 가족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순서 

1. 코로나 비대면 진료 방법

2. 코로나 비대면 진료 약처방 및 약배달 방법

3. 코로나 비대면 진료 약처방 및 약배달 비용

1. 코로나 비대면 진료 방법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는 있는데 많은 분들이 무증상 또는 

경증만을 경험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발열 등의 이유로 움직이는 것조차 쉽지 않은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코로나 비대면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비대면 진료는 가족 모두가 확진되었거나 혼자 사시는 분들이 이용하시면 좋으며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 전화 상담 진료

② 비대면 진료 앱을 통해 진료

전화상담 진료 

전화상담 진료는 코로나 비대면 진료를 하는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우선 다음 포털 검색창에 코로나 비대면 진료를 검색하시면 

재택치료하는 곳 주변에서 비대면 진료를 하고 있는 곳이 펼쳐집니다.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하셔서 전화 후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코로나 비대면 진료 앱

굿닥, 나만의 닥터, 닥터 나우 등이 존재하는데 이중 한 가지를 선택해 설치합니다. 

사용 내용은 거의 비슷하나, 닥터 나우 앱의 경우 약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2. 코로나 비대면 진료 약처방 및 약배달 방법

코로나 비대면 진료를 받으신 뒤 약 처방을 받아야 하며

수령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① 방문 수령

    약국에 직접 방문하시거나 가족 또는 동거인 누군가가 받아오시면 됩니다. 

② 약 배달 요청(무료)

    직접 방문 또는 가족이 방문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배달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를 받으신 병원에 본인의 상황을 설명하시고 약 배달 요청을 하시면 기사님을 배정해 주시고

    기사님을 통해 배달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본인이 직접 딜리버리 서비스 신청 시 이때는 비용을 본인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 코로나 비대면 앱을 통해서 약 배달을 신청하시는 경우 모두 무료입니다. 

3. 코로나 비대면 진료 약처방 및 약배달 비용

코로나 비대면 진료 비용, 약처방 비용, 약배달 비용까지 모두 무료입니다. 

정부에서 모든 금액을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다행히도 무료입니다. 

* 코로나 비대면 진료는 1일 1회까지만 하실 수 있습니다. 

** 코로나 비대면 진료가 아닌 다른 질병에 대한 진료는 유료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코로나 비대면 진료 약처방 및 약배달 비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희 가족 3, 형네 가족 5, 큰누나네 가족 3, 처제네 가족 5 이렇게 모두 코로나에 감염되었으나 이제는 모두 음성입니다. 다행인 건 너무나 쉽게 지나간 케이스 여서 어쩌면 다행이구나 싶기도 합니다. 제발 코로나가 지구 상에서 영원히 사라졌으면 하면서 마무리합니다. 

3월은 정말 무섭고 또 무서운 한 달이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사실 생활하면서 위축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3월에 저희 가족 모두 확진자가 되었고 모두 완쾌된 한 달이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코로나 감염 전에 미리 코로나 상비약을 구비해둔 상태였으며 증상도 경증으로 쉽게 지나가서 어쩌면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상비약에 대한 겁니다.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 및 기침, 가래, 콧물, 식은땀, 근육통 등이 있습니다. 

모든 증상을 경험하는건 아닙니다. 

저희 가족 구성원 대부분 기침만 앓는 경우 또는 콧물만 흘리는 경우

무증상인 경우 등 대부분 한두 가지 증상만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 구성원은 모두 합하면 25명이고 25명 모두 확진되었다 완쾌하였습니다. 

순서

1. 해열 진통제, 소염진통제, 항히스타민제, 기침 가래약

2. 교차복용 및 종합감기약 복용 시 주의사항, 재택 치료 시 약 처방 방법

1. 해열 진통제, 소염진통제, 항히스타민제, 기침 가래약

발열 증상이 있는 경우: 해열 진통제

말그대로 해열제는 열을 내려주는 약으로 발열이 심한 경우 복용하는 의약품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타이레놀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고열이 오랜시간 지속되는 경우 심한 경우 뇌손상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약물 중독 등을 걱정해서 복용을 하지 않는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 성인: 타이레놀, 써스펜 등
• 어린이: 챔프세럼, 좌약 써스펜, 콜대원 키즈 펜시럽 등

인후통 및 몸살: 소염진통제

코로나 확진을 의심하는 증상중 대표적인 증상으로 인후통 증상이 있습니다. 

인후통 증상 및 몸살 기운이 느껴진다면 소염 진통제를 섭취하시면 됩니다. 

※ 덱시부프로펜, 이브프로펜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이 필요 합니다. 

• 성인: 탁센, 이지엔6 애니 등
• 어린이: 부르펜, 챔프 이부펜, 콜대원 키즈 등

콧물 및 재채기: 항히스타민제 

콧물이나 재채기만 나오는 경우 항히스타민제가 필요합니다. 

항히스타민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바로 심한 졸음이 올수 있다는 겁니다. 

※ 운전이나 뭔가 집중해야 할 일이 있는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 성인: 알레르텍, 지르텍 등
• 어린이: 지르텍 등의 의약품의 복용은 부모님이 용량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기침 및 가래: 진해거담제 

기침 가래가 있는 경우 기관지 확장 및 가랴 배출에 효과가 있는 

진해거담제 성분이 필요하며, 기침을 억제하는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을 선택합니다. 

※ 기침은 주로 늦은 저녁 시간 및 아침 기상후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성인: 코프시럽, 모드코프 시럽 등
• 어린이: 콜대원 키즈 코프시럽, 코프 시럽 등

2. 교차복용 및 종합감기약 복용 시 주의사항, 재택 치료 시 약처방 방법

교차 복용 시 주의 사항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타이레놀, 써스펜 등) 함유된 약물을 복용했음에도 열이 내려가지 않는 경우 

2시간 주기로 덱시부로펜 또는 이브로펜 등의 약물을 교차 복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신부로펜 을 동시에 복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교차 복용의 경우 1일 최대 섭취 용량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일 권장량

• 덱시프로 펜 및 이부프로펜: 1일 최대 1,200mg
• 아세트아미노펜: 1일 최대 4,000mg

종합 감기약 복용 시 주의 사항

일반적인 종합감기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많이 듣고 있는 성분이 라거 쉽게 생각해서 다량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즉 주의가 필요하고 하루 권장량을 꼭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다 복용하는 경우 간에 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재택치료 시 약처방 방법 

재택치료받는 분들은 약 처방 및 약 배달이 문제일 겁니다. 

비대면 진료, 약 처방, 약 배달  모두 무료로 진행되어집니다. 

진료가 필요한 보건소 및 비대면 진료 병원에 연락하시면 비대면 진료 및 

약 처방 배달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족 모두 걸린 경우에 한해 약 배달을 받을 수 있으니 

이러한 사유를 잘 설명하셔야 합니다. 

병원을 알아보시는 방법은 다음 포털에 비대면 진료로 검색하시면 

지도에 쫙 펼쳐집니다, 

그중 한 군데를 선택하셔서 요청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코로나 상비약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희 일가족 모두 가볍게 모두 확진되어서 지나갔기 때문에 요즘은 마음속에 안도가 되고 있긴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거 대부분이 부스터 샷까지 접종했었기 때문에 경증으로 지나간 건지 잘 모르겠으나 부스터 샷이 감염예방에는 큰 효과가 없다는 게 아쉬움이 큽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 사태가 이제 마무리되나 싶었던 작년 하반기 갑자기 오미크론 변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현재 영국이나 미국 일본의 경우 신규 확진자의 80%~90% 이상이 오미크론 확진자 라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치명률이 낮다고는 하나 전파력이 너무나 강해서
많은 사람들을 걱정에 빠트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여 오늘은 오미크론 증상 및 초기증상 치명률 낮은 이유 알아보겠습니다. 

순서 

1. 오미크론 증상 (특이점) 및 초기증상

2. 오미크론 치명률이 낮은 이유

1. 오미크론 증상 (특이점) 및 초기 증상

오미크론 확진자들의 초기 증상 

우선 식은땀을 시작으로 (옷과 침구류를 적실 정도)

발열, 기침, 코막힘, 피로감 등이 나타납니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경우보다 경미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특이 증상 3가지 

1. 땀띠처럼 울퉁불퉁하고 가려운 발진
   이러한 증상은 몸 어느 부위에서도 보일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곳이 손 또는 발에서 보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짧게 끝나면 며칠이고 길명 몇 주간 이어지기도 합니다. 
   
   
2. 벌집 모양의 돌기가 튀어나오게 되는 두드러기 증상
   위에 1. 에서 알아본 증상보다 훨씬 더 빠르게 나타났다
   훨씬더 빠르게 사라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3. 동상 증상
   피부 위로 튀어나온 작은 돌기는 자주색이나 붉은색을 보이며
   간지럽지 않고 따끔거립니다. 
   이는 고령자 확진자 보다 젊은 층의 확진자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오미크론 확진자의 경우 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으면서 

위에 3가지 피부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오미크론 치명률이 낮은 이유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다른 변이들에 비해서 훨씬 더 강하지만

다행인 건 치명률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유는 기존에는 하기도에 감염이 이루어졌으나 

오미크론은 상부 호흡기 세포에서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즉 기존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폐가 위치해 있는 합기도를 

중심으로 증상이 나타났기에 폐와 관련된 중증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오미크론 확진자는 폐 쪽이 아닌 호흡기 위쪽

세포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증상이 경미하게 끝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공기가 폐로 전달되는 통로인 기도는 코에서 인두까지를 상기도라고 합니다. 

후두에서 폐까지를 하기도 라고 합니다. 

상기도는 코, 부비동, 인두, 비강, 후두 등이며

하기 도는 기관, 기관지 세기관지 폐포 등으로 구분합니다. 

즉 상기도 감염이기 때문에 전파력은 강할 수밖에 없고 

비교적 경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오늘은 이렇게 오미크론 증상 및 초기 증상 그리고 치명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치명률이 낮다고는 하나 훨씬 더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감염되면 확률은 낮더라도 중증에 빠지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증가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때문에 지겹고 하기 싫어도 계속해서 개인 방역수칙을 스스로 정확하게 잘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제는 골다공증 원인 및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골다공증은 남성보다는 여성 특히 폐경기를 지나서 많이 발생되고,
이후 노년층으로 가면서 발생되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문화로 인해 젊은 분들이 노출되는 경우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여 오늘은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나와 있는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10가지는 

치료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최선입니다. 

목록

◎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1~5까지

◎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6~10까지

2022.01.06 - [건강] - 골다고증 원인, 증상, 치료 방법 및 예방법

◎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1~5까지 

• 1. 멸치
  흔히 칼슘의 왕으로 알고 있는 멸치에는 칼슘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이 많이 함유 되어 있다고 알려진 갈치에 비해서는 10배, 민어에 비해서는 20배 
  정도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생멸치에 비해 말려진 멸치에 칼슘 함량은 3배 정도입니다. 
  이러한 칼슘에 왕인 멸치는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며, 신경 전달을 도와줍니다.
  또한 불면증에 있는 분들에게도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 2. 우유
  우유는 완전식품으로 불리고 있으여 칼슘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나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도 좋으나 갱년기에 접어든 분들에게도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칼슘 성분뿐만 아니라, 라이소자임, 락토페린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에
  면역력 증강에도 효과가 있으며, 불면증이 있는 분들에게도 효과가 좋습니다.
  
  
• 3. 당근 및 자색 당근
  당근 및 자색당근은 칼슘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된 채소입니다. 
  칼슘 함량을 보면 100g당 40mg 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수치는 
  감자의 약 3배 정도, 바타나 또는 토마토에 비해 6배 이상입니다. 
  
  
• 4. 시금치
  세계 보건기구에서 발표한 10대 건강식품 중 시금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어디에 좋은 음식 하면 거의 빠지지 않는 채소가 시금치입니다. 
  
  시금치 속에는 다량으로 함유된 칼슘 성분뿐만 아니라 비타민A, 비타민C, 
  철분, 엽산,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뿐만 아리라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에 성분은 빈혈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가 높은 성분들입니다. 
  
  
• 5. 케일
  케일에도 칼슘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케일은
  뼈를 생성시켜주는 조골세포의 활동을 촉진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케일 속에 함유된 비타민K 성분이 칼슘의 흡수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면역력 증강 및 위 건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6~10까지

• 6. 고춧잎
  바로 딴 고춧잎보다는 말린 고춧잎이 골다공증에 더욱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말린 고춧잎에 수분이 모두 빠져나가기에 영양의 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바로 딴 고춧잎 보다 말린 고춧잎의 칼슘 성분이 4배 정도입니다. 
  바로 딴 고춧잎 보다 말린 고춧잎 속에 함유된 마그네슘 성분이 6배 정도 입니다. 
  마그네슘 성분이 칼슘의 흡수를 돕습니다.  
  
  
• 7. 두부 
  두부는 어디에 좋은 음식, 무엇에 좋은 음식 하면 거의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두부에는 칼슘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리놀레서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줍니다. 
  즉 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B, E,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체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해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8. 아몬드
  칼슘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에 좋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 줍니다.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E 성분은 항산화 작용뿐만 아니라
  활성 산소를 배출해주는 효과도 있어,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해선 필수라고 합니다. 
  
  칼슘, 비타민E, 그리고 철분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 및 치료, 피로 해소에도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9. 목이버섯
  칼슘, 비타민D, 철분 등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은 모두 함유되어 있는 채소입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아 체중감량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10. 도라지
  도라지에는 칼슘, 철분, 인등의 미네랄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된 식품입니다.
  위에 성분은 뼈를 건강하게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골밀도를 강화시켜주는 고마운 식품 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골다공증은 사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특히 여성이면 걸릴 확률이 높고 또 걸린다고 해도 질병의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 정보입니다. 골다공증은 천식 및 당뇨병의 질병 위험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식습관 개선 및 가벼운 운동으로 예방을 하는 게 최선입니다. 

완치가 없는 골다공증은 갱년기에 접어든 특히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발견되어 왔으며 이후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많이 노출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위에 연령의 여성등에게서 많이 발견되던 골다공증이 현재는 서구화된 식습관의 영향으로 젊은 분들에게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골다공증 원인 및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 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에 대한 위험을 경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당뇨병 및 천식보다 질병 부담이 훨씬 높다는 통계 발표가 있는 질병입니다.

골다공증 이란?

너무나 많이 알고 계셔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뼈가 건강하지 못해 뼛속에 구멍이 나는 걸 말합니다. 
즉 뼈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미세한 구멍이 발생되어집니다. 

골다공증: 골밀도의 수치가 30% 이상 감소된 경우

골감소증: 골밀도 수치가 12~30% 정도 부족한 경우

목차 

1. 골다공증 원인

2. 골다공증 증상

3. 골다공증 치료 방법 및 예방법

1.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의 원인 몇 가지는 건강한 삶을 위해 무조건 해야 하는 것도 있고 

또 전혀 생각지 못한 이유로 인한 것들도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는 골다공증 원인 10가지로 요약해 봤습니다. 

1. 가족력
   유전적인 원인이 골다공증의 확률을 높이게 된다고 합니다. 
2. 비타민D 부족 
   비타민D 성분은 우리 몸의 칼슘을 보존해 주는 역할을 해줄 뿐만 아니라 
   뼈가 분해되는 것을 막아주기에 비타민D를 보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3. 폐경기 
   폐경 후 약 3~5년 정도에서 골밀도가 급격하게 감소되어 
   골다공증의 원인을 제공합니다. 
   
   
4. 운동 부족
   점프, 조깅, 점프 등이 골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가볍게 뛰거나 빨리 걷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약물 
   부신피질 호르몬, 항 경련제, 항응고제 등의 사용이
   골다공증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6. 음주(과음)
   과음은 뼈 형성 감소 및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만병의 근원이기에 금주는 필수입니다. 
   
   
7. 우울증
   골 손실 속도를 가속화시켜준다는 연구 발표도 있습니다. 
   
   
8. 칼슘 흡수 장애 
   쿠싱병, 신경성 식욕 저하증, 장내 만성 염증성 질환 등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게 되어 골다공증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9. 흡연
   특히 흡연은 골다공증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금연 금주는 골다공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멀리 하셔야 합니다. 
   
   
10. 연령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골밀도가 감소되기에 식습관 및 규칙적인 운동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하셔야 합니다. 

2.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 증상은 스스로 느끼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 골절이 발생되는 경우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 골절이 발생된 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 신체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발생되기도 하나, 많이 발생되는 곳은
  손목뼈, 고관절, 척추 등입니다. 
  
  
• 타박상으로 끝나야 되는 충격으로도 골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골절 발생 후 회복이 느리기에 요양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 증상이 심각할 정도로 진행되는 경우 키가 작아지고, 등뼈가 튀어나오며
  허리가 짧아지고 앞가슴뼈가 늘어나는 등의 노인 체형으로 변형되어집니다. 

※ 골다공증의 무서운 점은 질병에 대한 부담도 있겠지만 

그보다 완치가 없는 질병이기에 미리미리 예방을 하시는 게 최선입니다. 

3. 골다공증 치료 방법 및 예방법

치료방법

• 골 형성을 증가시켜 주며, 골 소실을 예방하여 골량을 유지시켜주는 데 목적을 둡니다. 
• 비타민D 합성을 위한 꾸준한 운동 및 일광욕, 그리고 식단 조절이 필요합니다. 

치료 약물

• 골 흡수 억제제 
  비타민D, 비스포 스포 네이트 제제, 칼슘제제, 에스트로겐 제제 등
• 골 형성 촉진제 
  부 갑산 호르몬 제제

예방법 아래와 같습니다. 

식습관 

• 비타민D, 칼슘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합니다. 
• 나트륨 함량이 적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가능하면 심심하게 드셔야 합니다. 
  나트륨은 칼슘을 소변으로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 흰 설탕, 탄산음료, 카페인 음료, 인스턴트 음식 등은 멀리 합니다. 
• 칼슘제 보충, 비타민D 제 섭취, 규칙적인 운동, 금주, 금연 은 필수입니다. 

칼슘제: 50세 미만인 경우 하루 1000mg 이하로 섭취

칼슘제: 50세 이상인 경우 하루 1200mg 이하로 섭취

운동은 하루 30분 이상 체중 부하 운동인 빨리 걷기, 점프, 달리기 등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골다공증 원인 및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 하고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물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게 좋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 일 겁니다. 그러다 보니 특히 여성분의 경우 복불복 형태로 걸리시곤 하는데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위에 나와 있는 예방법은 골다공증 및 신체건강을 위해서 무조건 해야 하는 것들이니 식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급 피로해지는 현상이 지속되어 나타나거나 아무런 이유 없이 발열 등이 느껴지는 경우 보통 간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하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지속적인 음주, 폭음 등으로 알코올성 간염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음주를 하지 않았음에도 간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바이러스성 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 A형, B형, C형 간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작에 앞서 급성간염(바이러스성) 이란?

간염을 발생시키는 바이러스는 A~G형이 있으나 

이중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간염은 바로 A, B, C형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간 조직에 염증을 발생 시키는 간염은 급성 간염과 만성 간염으로 분류합니다. 

• 급성간염
  간염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된 급성간염은 일반적으로는 일과성으로 나타나 약 1~2개월
  정도만 지나면 회복되며 늦게 치료된다고 해도 6개월 이내에 90% 이상이 호전됩니다.
  
  
• 만성감염
  나머지 10% 정도는 6개월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아 만성 간염으로 진단됩니다. 
  만성간염은 심한 경우 간경화부터 간암까지 발생시킬 수 있기에 빠르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목차 

1. 급성간염 A형 간염 증상 

2. 급성간염 B형 간염 증상

3. 급성간염 C형 간염 증상

1. 급성간염 A형 간염 증상 

A형간염 내용

A형 간염은 바이러스가 침투한 이후 15~50일, 평균 28일 후 증상이 발현됩니다.

• 주요 증상: 가벼운 피로감부터 극심한 피로감, 근육통, 신욕 부진, 설사, 복통, 
  메스꺼움, 울렁거림 그리고 황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몇 주에서 긴 경우 몇 개월에 걸쳐 나타나게 됩니다. 
  
  
• 소아의 경우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경증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성인 환자의 경우 약 70% 이상에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증상이 심한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 A형 간염의 특징: 감염된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신체를 통해 타인과 접촉해 감염이 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등을 섭취해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 감염된 환자의 혈액을 수혈받거나, 혈액이 노출되었을 시 혈액을 매개로 한 감염돼 발생됩니다.
  
  
• 예방 수칙: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물은 꼭 끓여 마시기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용변 후, 음식 취급 전, 환자를 케어하거나 아이를 케어하기 전에는 비누 등을 사용해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 A형 간염의 과거력이 없거나 면역력이 없는 경우라면 6~12개월 간격으로 2회 백신 접종을 
  하는 경우 면역력이 생기게 됩니다. 
  ※ 만 40세 미만의 분들은 검사 없이 백신이 권고되며, 40세 이후에는 검사 후 접종이 권고됩니다. 

2. 급성간염 B형 간염 증상

B형간염 내용

바이러스가 침투한 뒤 잠복기는 보통 60~150일 정도 평균 90일 정도입니다. 

• 주요 증상:피로감, 근육통, 오심, 미열, 식욕부진, 구토, 설사, 복부 불쾌감 등이며
  일반적으로 몸살 증상만 느끼게 되거나 증상이 미미해 모르고 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다양한 자각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소변이 연한 간장색으로 변하게 되거나, 황달 증상 및 가려움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치료는 보통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 치료를 도모합니다. 
  보통은 12주 이내에 호전되어지며 늦어도 6개월 이내에 치료가 가능 하나 
  5% 정도의 환자분들은 만성 간염이 되기도 합니다. 
  
  
• 감염 경로
  - B형 간염 바이러스 전염력이 있는 이성과의 성적인 접촉을 통해
  - 감염된 혈액을 수혈받은 경우
  - 산모에서 아기로 주산기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사용 중 상처를 발생시킬 수 있는 오염된 도구(면도기, 칫솔, 주삿바늘 등)
  - B형 간염자의 체액이 묻은 바늘이나 칼에 상처가 난 경우 

※ 즉 일상생활에서 주변 사람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은 낮다고는 하나

혈액 정액, 젖 등 인체의 분비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바늘, 면도기, 손톱깎이 칫솔, 주삿바늘, 침 등을 같이 사용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 예방 수칙: 만성화되는 경우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미리 백신 접종이 최우선시됩니다. 
  예방접종은 신생아 및 영유아, 과거 B형 간염의 감염력과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던 
  소아 청소년 및 성인이 대상입니다. 
  
  출생 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투여 및 B형 간염 백신을 3회 접종으로 
  주산기 감염의 97% 정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급성간염 C형 간염 증상

C형간염 증상

안타깝게도 B형 간염에 비해 만성간염으로 진행되는 비율이 높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간경변증, 간세포암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 주요 증상: 일반적인 잠복기는 2주~6개월 정도입니다. 
  급성간염 시 70~80% 환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하게 보이며
  발열, 식욕저하, 피로감, 어두운 소변, 구역질, 복통, 구토, 관절통 황달 증상입니다. 
  
  
• C형 간염도 B형 간염과 마찬가지로 혈액 또는 체액에 의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주삿바늘을 재사용하거나, C형 간염 감염자의 혈액을 수혈하거나 
  장기를 이식받은 경우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 감염자인 산모가 출산 시 아기에게 감염시키기도 하고 
  성접촉, 문신이나 피어싱 등으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식사, 손잡기, 포옹 등으로는 전혀 전파되진 않습니다. 
  
  
• C형 간염은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백신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먹는 약을 2~3개월 정도 복용 시 높은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 C형 간염은 수형에 의한 감염 시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가벼운 경우라고 해도 만성화 비율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급성간염 증상 중 A형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무리 가벼운 질병이라고 해도 방치하는 경우 심한 경우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염의 경우는 심한경우 암으로 발전을 할수 있으며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때문에 백신 접종은 미리미리 해두시는 게 좋고 또 하지 않은 경우라면 지금이라도 빨리 맞는 게 좋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게 최선인 듯합니다. 

합병증 유발에 최정상에 놓여 있는 당뇨병은 질병 그 자체의 무서움보다는 합병증이 무섭습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가벼운 당뇨 증상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경시 하는 경우 당뇨병으로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여러가지 합병증으로 인해 심한 경우 실명 또는 사망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하여 오늘은 당뇨병 초기증상 및 당뇨 자가진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2형 당뇨병은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 치료를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는 보통 약물 및 식습관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자기관리를 잘하시는 경우 건강한 삶을 사시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2021.12.09 - [건강] - 당뇨에 좋은 음식 13, 당뇨병에 안 좋은 음식 20

목차

• 당뇨병 초기증상 9
• 당뇨 자가진단

○ 당뇨병 초기증상 9개

1. 잦은 배뇨(다뇨)
   혈당 수치가 증가하면 과도한 당분을 혈액에서 
   걸러 내어 제거 합니다. 
   
   이로 인해 소변량이 증가하며, 배뇨의 횟수도 늘어나게 됩니다. 
   특히 잠자는 중에 소변으로 인해 계속해서 깨어나기도 합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의 하루 소변량은 1.5ℓ 정도 이나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3ℓ 정도의 소변을 본다고 합니다.  
   
   
2. 잦은 갈증(다음)
   혈액에서 과한 당분을 제거하는데 필요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면
   신체에 수분 손실이 발생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탈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잦은 갈증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3. 공복 상태 지속(다식)
   지속적인 공복 상태 및 잦은 갈증은 제2형 당뇨병 초기 증상입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영양분을 
   충분하게 공급받지 못하게 됩니다. 
   
   때문에 잦은 그리고 지속적인 공복 상태를 느낄 수 있습니다. 
4. 상처의 치유가 느리게 진행됩니다. 
   당 수치가 증가하면 신경과 혈관이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혈액순환도 원활하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작은 상처 만으로도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상처에 치유가 늦어지는 경우 감염 위험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당뇨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5. 피부에 검은 반점 생성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주름에 검은색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점은 매우 부드러운 특징이 있습니다. 
6. 시력저하
   혈액 속에 당분이 과도하게 증가되는 경우 미세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흐릿흐릿한 시야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으며 
   시력저하 현상은 혈당 수치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경우
   다시 좋아질 수 있습니다. 
   
   
7. 가려움증 및 효모 감염
   혈액 또는 소변의 과도한 당분은 효모에 음식을
   재고할 수 있기에 감염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효모 감염은 입, 생식기 부위, 겨드랑이 등
   촉촉하거나 따뜻한 곳에 나타나곤 합니다. 
   
   환부가 화끈거리거나, 통증, 가려움증, 통증, 발적, 쓰라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손발이 따끔거림, 무감각 통증
   혈액 속 포도당의 수치가 증가하는 경우 혈액의 점성이 증가되면서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게 됩니다.
   
   때문에 가 세포에 영양분 및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우리 몸의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여 손발이 따끔거리거나 무감각 해질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을 신경 변질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9. 무기력
   충분하게 음식물을 섭취하여도 에너지로 사용되는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함유하지 못하고 배출되어집니다.
   
   때문에 무기력증 및 피곤함이 증가되며
   충분한 휴식 및 수면을 취했음에도 반복해서 느끼게 됩니다. 

○ 당뇨 자가진단

당뇨병이 없는 경우라고 해도 모두 안전하다 할 순 없습니다. 
대부분 당뇨는 건강검진에서 발견이 되고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분들은 당뇨병이 심해진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위에 자가진단 표 10가지 항목 중 8가지 이상 해당되신다면

꼭 당뇨병뿐만이 아닌 다른 질병이 있을 수 있으니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당뇨병 검사는 비교적 쉽게 할 수 있기에 겁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끝으로 제가 아는 분은 당뇨병이 심해져서 신체 여러 가지 장기에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이는 심장, 신장, 폐가 좋지 않게 되었고 밥도 먹지 못해 몇 달을 미음으로 보내다 쓰려졌었습니다.
하여 119로 병원에 실려 갔고 현재는 많이 좋아지기는 했으나 아직도 병원에 입원 중에 있습니다.

각설하고 당뇨가 의심되는 분들이라면 오늘 알아본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 자가진단 꼭 숙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뇨병에 걸리는 않은 분들은 보통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당뇨는 합병증 유발을 너무나 쉽게 해서 자칫 잘못하다가
심한경우 실명, 또 더 심한경우 합병증으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기 까지 합니다.

하여 오늘은 당뇨에 좋은 음식 13, 당뇨병에 안좋은 음식 20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생활 개선 만으로도 충분히 양질의 삶을 살아가실수 있습니다. 

사담이지만 제가 하는 지인분은 당뇨병이 심해져 

치아 대부분이 빠졌고 시력저하 현상이 심하게 왔었습니다. 

다행히 병원 처방 및 식생활을 개선하여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태 입니다. 

2021.12.10 - [건강] -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 자가진단

목차 

1. 당뇨에 좋은 음식 13
2. 당뇨병에 안좋은 음식 20(간단한 표)

1. 당뇨에 좋은 음식 13

• 고등어, 연어(꽁치, 참치 등)
  건강한 분들에 비해 당뇨병 진단을 받은 분들의 심장병 확률이 
  2배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생선 등에는 오메가 3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대표 식품 입니다. 
  오메가 3은 나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감소시켜 줍니다. 
  
  반대로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향상시켜 주며
  당뇨가 있는 분들의 심장병 예방에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오메가 3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으로는 정어리, 농어, 굴, 참치, 강낭콩, 닭가슴살 등이 있습니다. 
  
  
• 닭고기 및 생선 
  이 두가지에는 오메가 3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특히 닭고기에는 유용한 단백질 성분이 함유 되어 있으며
  반대로 지방은 적습니다. 
  때문에 체지방 감소 및 체중 감량에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닭고기를 섭취하실때는 가능하면 껍질을 제거한 뒤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 견과류(신선한)
  견과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간식대용으로 안성맞춤 입니다.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인슐린 조절 및
  체중 감량에도 좋습니다. 
  
  단 묵은 견과류의 경우 간 건강을 헤칠수 있으니
  꼭 묵지 않고 신선한 견과류를 섭취하셔야 합니다. 
  
  
• 통곡물
  당뇨 예방 및 체중 감량에도 좋은 통곡물은 정제 곡물보다는 
  통곡물이 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하는걸 촉진시켜줍니다. 
  또한 칼슘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영양분으로 
  당뇨의 수치를 정상화 시켜주는 역할이 있습니다. 
  
  
• 베리류
  베리류 과일이 당뇨 및 간에도 좋은 음식으로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파랑, 빨강, 자주색 과일속에는 아토시아닌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 시켜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각종 콩
  검은콩 렌즈콩, 강낭콩, 병아리 콩등을 3월 동안
  매일 한컵씩 섭취하는 경우 ALC수치를 약 0.5% 낮추게 된다고 합니다. 
  
  콩에는 식이섬유 및 칼슘 성분이 풍부해 혈당 수치를 낮춰줍니다. 
  고단백 및 저포화 지방이 함유로 육류 대용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 잡곡
  귀리, 현미, 보리, 퀴오나 등의 곡물에 함유되어 있는 
  탄수화물은 소화 흡수가 느리기에 혈당 수치를 서서히
  올리는 복합 당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칡
  칡은 우리몸속의 수분량을 조절, 설사 및 변비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여성 갱년기 증상에 빠지지 않는 고마운 식물 입니다. 
  
  
• 강황
  카레로도 잘알려진 강황은 생강과로 당뇨 예방은 물론이거니와
  치료에도 효과가 좋은것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커큐민 성분이 매우 풍부하여 혈당 수치를 안정화 시켜주며
  심장질환 및 염증을 개선해 주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 녹색채소
  시금치, 배추, 케일 등의 잎채소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으며 포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하여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들은 포도당 대사에도 좋으며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마그네슘 성분도 있습니다. 
  
  
• 캐머마일 차
  옛날부터 카머마일 차는 여러가지 질병을 다스리는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혈당을 안정시켜 주기기도 합니다. 
  
  6주동안 하루 세번 식후에 드시는 경우 
  혈당 수치, 인슐린 및 인슐린 저항성이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 오렌지
  오렌지에는 수용성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기에 
  제2형 당뇨병 환자 분들에게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C, 엽산,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혈압 조절에 효과가 있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사과
  사과는 식물섬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칼로리 는 보통 100Kcal 입니다. 
  
  이는 당뇨뿐만 아니라 간에 좋은 음식으로 
  빠지지 않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당뇨병에 안좋은 음식 20(간단한 표)

당뇨병에 안좋은 음식은

아래 표에 간단하게 소개하는 정도 입니다. 

누가 봐도 그렇겠구나 하는 음식들 입니다. 

당뇨를 잘 알지못하던 시절 저는 그냥 나이가 들면 오는 거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당뇨에 대해서 알게된 이후 부터 당뇨가 정말 무서운 질병인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술과, 고기,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최소한 음주와 인스턴트 음식만큼은 멀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본 당뇨에 좋은 음식 13, 당뇨병에 안좋은 음식 20 숙지하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