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흑색종 증상 및 원인, 종류

건강|2021. 9. 1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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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서 생소한 질병 중에 하나인 흑색종은 피부에 발생된 악성 종양을 총칭하는 단어입니다.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는 질병은 아니라고는 하나 암의 일종이며, 

신체에 많이 번진 경우 치료가 어려울수 있으며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흑색종이 발생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태양빛에 과다 노출 하게 되거나, 유전, 피부가 약한 

경우도 해당 됩니다. 

흑색종은 비교적 진행이 빠르며, 전신으로 전이되는 속도도 빠른 질병입니다. 

 

흑색종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경우 예후가 개선될수 있습니다.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 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있는 점이 커지는지, 색이 변하는지 등에 

변화에 관심을 갖는게 좋습니다. 

 

 

별견되면 말기일 확률이 높은 담도암 원인 및 증상 치료 방법 입니다.

담도는 간과 쓸개에서 쓸개즙을 받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관을 총칭합니다. 담도는 간관, 쓸개주머니관, 온 쓸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쓸개즙은 간에서 만들어지고 간에 뿌리 같이 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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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질병:균상식 육종, 파젯 병, 카포시 육종, 기저세포암

진료과: 방사선 종양학과, 혈액 종약 내과, 피부과

목차: 흑색종▶ 흑색종 단계▶ 흑색종 종류▶ 흑색종 원인▶ 흑색종 증상

 

흑색종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은 암 멜라닌 이란, 색소 생산 세포가 돌 이변이나 혹은 

제어할 수 없는 분할이 시작하게 되면서 발생됩니다. 

일반적으로 색소 세포는 피부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흑색종은 우리 몸의 피부인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되며, 특정 부위에서 더 위험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성 분들에게서는 가슴과 등에 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여성분들은 다리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밖에 다른 부위는 얼굴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장, 눈, 다른 신체 부위에 발생되기도 하며, 피부가 까무잡잡한 분들에겐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흑색종 단계 

흑색종은 0~4단계까지로 총 5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0기: 임이 피부 가장 바깥 층에서만 존재하는 단계입니다. 

 

1기: 암의 두께는 최대 2mm 정도이며, 

      1기 까지는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궤양은 생길 수도 있으며 생기지 않을 수도 있는 단계입니다. 

 

2기: 암의 두께는 최소 1mm에서 최대 4mm 정도입니다. 

      2기까지는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궤양은 생길 수도 있으며 생기지 않을 수도 있는 단계입니다. 

 

3기: 암세포가 한 개 이상의 림프절이나 또는 인근 림프관으로 전이된 상태이지만

      먼 곳에 위치한 곳으로는 전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암은 더 이상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보이게 되는 경우 두께는 4mm 이상으로 궤양이 생기게 됩니다.

 

4기: 말기 단계이며, 암세포가 먼 곳에 위치한 림프절이나, 폐, 간, 뇌 등으로 전이된 상태를 말합니다. 

흑색종 종류 

흑색종에는 총 4가지 유형이 존재합니다. 

 

- 표재성 확산 흑색종 

가장 많이 발병하는 종류로 몸통, 사진에서 발견됩니다. 

피부 표면에 퍼지기 전에 초기에는 서서히 자라나게 됩니다. 

 

- 결 결성 흑색종

몸통, 목, 머리에서 발견되며 표재성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유형입니다. 

다른 종류의 흑색종들 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붉은색이나 청록색을 띠기도 합니다. 

 

- 악성 흑색점 흑색종

흔하지 않은 유형으로 고연령의 분들에게서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과도한 햇빛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신체 부위에서 발생됩니다. 

 

 

검은 점이나 주근깨 등으로 시작해 피부에 얼룩진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천천히 진행되고, 다른 유형의 흑색종들보다 덜 위험합니다. 

 

- 말단 흑색점 흑색종 

가장 드물게 나타나는 유형으로 발바닥, 손바닥, 손톱 발톱 아래에서 나타납니다. 

이는 서양인들에게는 극히 드물고 주로 동양인들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해당 부위에 흑갈색이나 갈색을 내는 색소반 사이 보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검은색으로 변하게 되고, 중앙 부위에 결절 및 덩어리가 발생되거나 궤양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적게는 손발톱에 뚜렷한 색소가 보이지 않을 수도 있고, 

혹시라도 손톱 발톱에서 검은 줄무늬가 보인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흑색종 원인 

이는 20세 이전의 분들에겐 극히 드물게 나타나며 20세 이후부터 발생률이 증가됩니다. 

40대 이상부터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며, 60~70대가 되면서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발생 원인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나 아래와 같은 경우 

발생 위험이 높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유전력, 가족력, 이전, 고연령, 장기 이식, 직사광선에 장기간 피부가 노출되는 경우 등

백인이 발생 위험도가 높으며, 높은 밀도의 주근깨 혹은 햇빛에 노출된 주근깨가 생기는 경향, 

검버섯이라고 하는 화학선 흑색점의 존재입니다. 

 

직사광선을 장시간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하며, 일광 화상을 예방한다면

피부암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태닝 또한 좋지 않은 광선을 쏘이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흑색종 증상

초기에는 흑색종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피부 변화의 징후가 있는지 관찰하는 게 중요합니다. 

피부 외양의 변화는 흑색종 진단에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 눈으로 인지가 가능한 흑색종 증상은 7가지가 존재합니다. 

1. 새로이 생긴 점이나 또는 기존에 있는 반점이나 점의 모양이 변하거나, 크기가 변하거나 

   색상 등이 변하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2. 치유되지 않은 피부 궤양

3. 통증이나 가려운 증상, 또는 합동이 느껴지는 반점이나 궤양

4. 출혈 또는 궤양

5. 출혈 또는 궤양이 있는 단단하고 붉은 덩어리

6. 유기가 나며, 매끄럽거나, 창백해 보이는 반점 또는 덩어리

7. 건조하건, 비늘 보양의 납작하고 붉은 반점, 거칠어짐

 

위에 7가지 증상 중에 중복되는 것들이 2가지 이상이면 

시간을 내셔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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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원인 및 증상 치료 방법,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2. 2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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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은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피부에 발생되는 악성 종양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 세포암, 흑색종, 카 로시 육종, 파젯 병, 유방 외 파젯 병, 균상식육종 등 여러 가지 악성 피부질환을 총징 하는 말입니다.

 

피부암은 백인을 비롯한 피부색이 옅은 사람에게 흔하게 발생됩니다.

피부암은 크게 악성 흑색종과 흑색종 이 외의 피부암으로 분류합니다. 

병변은 대부분 눈에 잘 보이기에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피부암을 조기에 알면 치료가 쉬운 편입니다. 

악성 흑색종을 제외한 비흑색종 피부암은 다른 부위의 암에 비해 전이 확률이 낮아 사망률이 낮은 편입니다. 

 

진료과: 피부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관련 질병: 기저세포암, 편평 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파제병, 균상식육종

목차: 피부암 원인▶ 피부암 증상▶ 치료 방법 진단 및 검사 경과 및 합병증

▣ 피부암 원인

피부암의 원인은 질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2015년 기준 최근 5년 사이에 국내 피부암 환자가 40% 이상 늘었다는 발표 자료가 있습니다. 

 

피부암 또한 다른 암들과 동일하게 피부에 악성 종양이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피부암의 병변은 비교적 육안으로 확인하기 쉽기에 초기에 치료를 잘 받게 되는 편입니다.

피부암은 초기에 치료하게 되면 전이 확률과 사망 확률이 낮은 편이기에 발생 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피부암은 크게 3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 기저세포암

오랜 시간 자외선 노출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됩니다. 

특히 자외선 b와 연관이 있고, 꾸준히 조금씩 노출하는 것보다는 과다 노출하는 게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얀 피부, 금발, 소아기의 주근깨, 피부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발생 위험이 더 높습니다. 

 

- 편평 세포암

위험인자로는 자외선 노출이며, 보통 광선각화증이나 보웬병 같은 질환이 먼저 발생하며, 이어서 편평세폼암이 발생 

됩니다. 

기저세포암과 동일하게 하얀 피부, 금발, 소아기의 주근깨 등이 위험 요인입니다. 

추가적으로 흉터, 화상흉터, 방사선, 화물 물질(탄화수소 등)도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흑색종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이 관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부모나 자식에게 흑색종이 있는 경우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8배의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20~50%의 흑색종은 기존의 점에서 발생됩니다. 

특히 태어날 때부터 있던 점이나 전형적이지 않은 점에서의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 피부암 증상

환자의 분포는 70대 이상이 약 53% 정도, 60대가 약 22% 정도, 50대가 약 14% 정도, 40대가 약 6% 정도를 차지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환자가 많은 이유가 자외선 축적에 의한 것으로 보게 됩니다. 

성비론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정도 높은 확률로 발병됩니다. 

본인이 평소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 신경을 써서 주의를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피부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자외선의 영향을 들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각질세포에 있는 암 발생 유전자 DNA를 변형시켜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자외선 양이 단기간에 다량으로 흡수되는 것과 어린 시절부터 축적된 자외선이 암 발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쌓인 것보단 단시간에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 더 위험하다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엔 자외선 차단이 피부암 발생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피부암의 증상은 위에서 이야기한 피부암 종류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 모든 증상은 숙지하는 게 좋습니다.

 

- 기저세포암

흔한 침범 부위는 얼굴로, 손등, 팔등에 발생되는 경우가 적습니다.

임상적으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흔한 형태는 결절 궤양 형태로, 보통 표면이 밀랍처럼 매끈하고 반투명한 결절로 시작됩니다. 

천천히 자라면서 대개 병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 궤양이 발생됩니다. 

우리나라 환자에게서는 갈색 혹은 검은색으로 보이는 색소 기저세포암도 흔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 편평 세포 망

흔한 침범 부위는 얼굴 상부, 손등, 팔등, 아랫입술, 귓바퀴 등입니다.

병변은 결절판모양, 사마귀 모양, 궤양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대게는 촉진 시 딱딱합니다.

병변의 경계는 정화하지 않고, 흔히 보이는 범위를 넘어서서 암세포가 침범하고 있습니다.

 

- 흑색종

흔한 침범 부위는 손발가락, 얼굴, 등 정강이 등입니다. 

보통 증상이 없이 평범한 검은 반점이나 결절로 보이기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자세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병변이 대칭적이지 않고 경계가 불규칙하며, 색이 다양하며 직경이 0.6cm 이상인 경우에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진단 및 검사

시각으로 보이는 피부암이 의심되는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합니다.

피부 확대경을 통해 진단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확 질을 위해선 3mm 정도 직경의 펀치를 이용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피부조직검사는 일반적으로 국소마취를 한 뒤에 시행하며, 30분 이내로 끝나는 검사 합니다. 

결과는 대부분 1주일 뒤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치료 방법

피부암의 치료 목적은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겁니다. 

많은 경우 외과적 수술이 1차적인 치료법으로 병변 주위의 정상 피부조직을 일부 포함해 암을 제거하게 됩니다.

전이 확률이 낮은 곳의 작은 병변은 냉동치료나 전기소작술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재발률은 외과적 수술에 비해선 높은 편입니다. 

 

작은, 단독인 병변이라도 입술, 눈썹, 귀, 코와 같이 미용가 기능에 중요한 부분일 경우 방사선 치료가 고려됩니다.

특히 다발 병변이거나 림프절을 침범하는 경우 혹은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는 경우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경과 및 합병증

피부암은 계속 커져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피하와 근육, 심지어는 뼈에도 퍼지게 될 수 있습니다. 

기저세포암의 전이 확률은 낮은 편이지만, 편평 세포암은 진행된 경우 전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악성 흑색종은 전이율은 비교적 높으며 진행이 많이 된 경우 전이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며, 수술 후에도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예방법

자외선 b를 철저하게 차단하는 게 우선입니다. 

피부색이 하얀 사람이나 피부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더욱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검은 점이 새로 생기던지 이미 있던 점의 크기나 모양, 통증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경우엔 피부암을 의심해 보시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 식이요법 및 생활가이드

피부암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기에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료를 받은 후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 부위를 잘 관리해 덧나지 않게 해야 흉터가 적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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