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취업을 시작한 청년분들은 학자금 대출이니 독립이니 하는 기타 등에 이유로 돈을 모으는 게 쉽지 않을 겁니다. 

많지 않은 월급으로 임대료와 생활비 등을 지출하면 남아있는 돈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선 이런 청년들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청년통장 청년저축계좌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 청년정책 중 가입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청년저축계좌 조건 및 신청 방법 중위소득 50% 뜻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신청이 마감되긴 했지만 내년을 대비해서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니 미리 한 번쯤 읽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 청년저축계좌 내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청년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 근로자들이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한 달에 10만 원을 저축하면 나중에 1,440만 원이라는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제도입니다. 

2020년 올해 처음 시행된 제도로 차상위계층 청년들이 생계 수급자로 하락하는 걸 막고 자립을 돕고자 시행됐습니다.

기존 청년정책인 청년 내일 채움 공제나 청년희망키움 퉁장, 희망 두배 청년 통장 등은 정규직인 경우에만 신청을 할 수 있었지만 청년저축계좌는 정규직이 아니어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는 6개월 연속 미납으로 계좌가 해지되면 본인이 저축한 금액만 돌려받고 추후 재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 청년통장 청년저축계좌 가입 기간 및 조건 알아봤습니다. 

비록 가입기간은 지났지만 앞으로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참고 삼아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7월 17일 금요일까지 신청 접수 후 8월 31일까지 소득재산을 조사하고 9월 18일 가입대상자가 선별되었습니다.

지난 4월에 1차 모집을 했고 3,384명이 선정됐습니다. 

청년저축계좌 가입대상은 만 15세~만 39세로 근로 청년 중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 소득 50% 이하 청년입니다.

2020년 4월부터 6월 동안 청년 본인의 근로 및 사업 소득이 소액이라도 증명되어야 합니다. 

청년저축계좌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3년 만기 후 1,440만 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해야 합니다. 

국가 공인자격증을 통장 가입 기간 내에 1개 이상 취득해야 합니다. 

연 1회 교육을 3년간 총 3회 이수해야 합니다. 

청년 내일 채움 공제와 중복 가입은 할 수 없습니다. 

▣ 기준 중위소득 50% 뜻 알아봤습니다. 

기준 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초생활보장 급여 기준 등에 활용하기 위해 중앙 생활보장 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친 뒤 고시하는 국가 국민 가구소득의 중윗값입니다. 

전체 가구 소득액을 순서대로 나열한 다음 중간에 위치한 소득을 뜻합니다. 

2020년 기준 중위소득 50%는 아래 표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청년저축계좌 신청 방법입니다. 

청년저축계좌를 신청하려면 개인 주소지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자기 진단표를 작성 후 작성 결과 필수 

가입요건 등이 접합할 경우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 완료입니다. 

위에 서류를 제출하시면 시 군 구 에서 신청자 자격 및 추천 과정을 통해 대상자를 선별 후 선정 결과를 통보해 줍니다.

신청인에게는 결과 통보 및 신규 게좌 개설 은행이 안내됩니다. 

결과 통보는 신청 후 70일 이내에 진행됩니다.

이후 가입자는 안내받은 은행을 통해 본인 명의 적금통장을 개설 후 1회 차 저축액을 입금해야 합니다.

본인 저축 입금은 매월 1~20일 입금 마감일 이전 자동이체를 해야 합니다. 

신규 가입 시 첫 달 미적립 시에도 가입이 인정되지만 익월 저축 시 해당 월부터 지원금이 지원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청년저축계좌 조건 및 신청 방법 기준중위소득 50% 뜻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매달 10만 원만 입금하면 3년 뒤 1,440만 원이라는 큰돈을 만질 수 있으니 누구나 신청을 했으면 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정책들을 알게 되었는데 이를 아는 분들은 큰 혜택을 보게 되고 모르면 모르는 대로 손해 보면서 살아야 한다는 게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지원금 또는 지원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귀찮다고 생가하지 마시고 여기저기 뒤져보시면 꼭 큰 혜택이 돌아간다는 걸 명심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글을 작성해 봤습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청년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부자 되시길 응원합니다. 

갈수록 정부 지원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모르면 손해인 정책인 청년 저축계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줄지 않고 늘기만 하는 청년 실업률의 완화를 위해 여러 가지 일자리 안정 정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관심이 확대 대고 있는 청년 저축계좌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정부는 2018년 저소득층 목돈마련을 위해 청년희망키움 통장이라는 제도로 지원했으나 더 많은 분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차상위계층 청년이라면 누구라도 매월 10만 원씩 36개월간 360만 원만 저축하면 국가에서 근로소득 장려금을 매월 30만 원씩 지원해줘 3년 만기 하시면 근로자가 1,44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지원 정책입니다. 

이자 제외 후 매월 40만 원씩 36개월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 저축계좌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정규직뿐만 아니라, 임시직, 청년근로자를 포함하고 아르바이트생분들도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청년 내일 채움 공제와는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신설되었기에 그간 혜택을 받지 못하던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년저축게좌 2020년 신청기간은 4월부터 시작하는 제도 이기 때문에 아직 방법에 대해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복지로에서 신청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복지로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계산해보기 클릭하고 기초자료 입력 후 계산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상자, 지원금액은 관할 주소지 읍, 면, 주민센터로 방문 문의하시면 쉽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차상위계층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위소득 50%(2인 기준 월 145만 원 3인 가족 188만 원)만 19세에서 39세 청년들을 이야기하고 생계급여 수급 청년도 포함됩니다. 모집인원은 총 8,000명이라고 하니 미리미리 대비해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월소득 145만 원 이하일 때 가입 가능하고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꾸준한 근로를 해야 하며 국가공인 자격증 1개 

이상이 해야 하며 교육 이수를 연 1회씩 3년간 총 3번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꾸준한 근로란 해당 3년 동안은 근로사업소득이 발생돼야 합니다. 

근로소득 증명서류로는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사업활동 증명 서류 등을 포함해 확인한다고 합니다.

저축상품만 가입을 희망하시면 미리 서류 준비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국가공인자격증은 건설, 경비, 사무, 회계, 경영, 기계,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 속에서 관심 있는 걸 선택하셔서 취득하시면 됩니다. 국가 공인자격증 현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청년 저축계좌는 정부에서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해 신설된 정책입니다. 

근로빈곤층 청년이 생계 수급자 등으로 빈곤 대물림을 방지하고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정책으로 기존에 

있던 지원정책보다 자격요건이 완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