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염 에 좋은 음식, 증상 알아보기
황사 또는 미세먼지 때문에 갈수록 공기가 탁해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황사는 호흡기는 물론이고 안구 건강에도 안 좋다는 걸 알고 계실 겁니다.
안구는 외부로 돌출된 신체기관으로 환경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아 외상 또는 감염에 취약합니다.
미세먼지의 경우 결막에 닿으면 눈이 손상되기도 하고 눈물이 말라 안구건조증 또는 각막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겨울철 건조한 공기, 찬바람의 영향으로 각막이 쉽게 다칠 수 있습니다.
각막은 다섯 개 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제일 바깥쪽 각막 상피의 결손이 생기고 각막실질에 염증반으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고 극심한 경우 각막이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시력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막에 염증이 생겼을때 각막염이라 부릅니다.
기본 증상은 시야의 혼탁, 눈 충혈, 눈곱이 끼거나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각막염을 방치하면 각막이 파이고 궤양까지 될 수 있으며 파괴 증상까지 온다고 합니다.
만성화 시에는 치료를 받더라도 시야가 혼탁하며 영구적으로 시력저하 현상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만만하게 보시면 안 됩니다.
발생 원인- 세균감염 바이러스에 노출로 인한 감염성 각막염, 외부 환경적 영향으로 인한 비감염성 각막염이 있습니다.
증상- 눈동자 주변이 충혈되고 시력저하 증상이 나타나며 눈물이 흐르고 눈곱, 눈 시림, 통증을 동반하고 눈부심 현상도 있기에 이러한 현상을 느끼셨다면 각막염 증상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겨울철 스키장같이 추운 바람과 미세먼지에 쉽게 노출될 상황이라면 고글이나 선글라스 착용을 생활화 해야합니다.
렌즈를 끼시는 분들은 렌즈 또는 렌즈 용기를 소독 후 사용하셔야 하며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미용목적으로 컬러렌즈를 끼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니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눈이 간지럽다고 아무 생각 없이 긁으면 눈동자에 충격이 가해져 각막염, 결막염 증상이 심해지니 눈을 만지는 건
금기시해야 합니다.
위에 나온 증상들을 느끼셨다고 안약을 혼자만에 판단으로 사용하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정확한 처방전이 있어야 하는데 처방과 다른 안약을 넣으면 완화가 되는 게 아니라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하니
안과에 내방하셔서 적확한 처방을 받는 게 좋습니다.
각막염에 좋은 음식 4가지를 가져왔습니다.
검은콩- 안토시아닌 색소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A도 풍부해 시력저하를 막아주며 항암작용, 각막 손실
또한 막아줍니다.
블루베리- 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최고인데 블루베리 또한 안토시아닌이 매우 풍부하며 눈의 로돕신 활성화해
누구나 알고 있는 안구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습니다. 피로 회복 노화방지에 탁월한 항산화 물질도 풍부합니다.
당근-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베타카로틴 성분이 체네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변환됩니다.
비타민A는 안구표면 점막을 튼튼하게 해 주고 각막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아로니아- 킹스베리라고 불릴 정도의 최고의 눈 건강 음식으로 알려진 아로니아는 경험상으로는 최고입니다.
매해 한두 번 각막염 증상이 있어 몇 년 전부터 해마다 복용을 하고 있는데 시력저하 없어졌고 각막염에서도 자유로워졌습니다. 저는 이걸 약으로 먹을 정도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위에 세가 지보다 몇 배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건강식품인 홍삼도 안구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이는 사포닌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을 찾아드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고 합니다.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식이 법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 정리했습니다. (0) | 2020.03.07 |
---|---|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꼼꼼하게 알아봤습니다. (0) | 2020.03.06 |
변비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0) | 2020.03.04 |
청년저축계좌 차상위계층 조건 입니다. (0) | 2020.03.03 |
치매등급 판정, 예방을 생활화 합시다. (0) | 2020.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