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나이 대신 만 나이 사용
대한민국 국민은 세 가지의 나이를 가지고
산다는 이야기가 습니다
세는 나이- 태어나자마자 1살 , 새해가 되면 또다시 1살 추가
만 나이- 태어나면 0살 생일이 돌아오면 1살 추가
연 나이- 현재 연도 태어난 연도
혹시 주변에 외국분들이 몇 살이세요 물어본 적이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봤을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세는 나이와 한국식 나이는 분명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나이에 민감한 민족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매해 첫날이 되면 전 국민이 공평하게 일괄적으로 나이를 먹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한국식 나이 계산 방법 때문이라고 합니다.
행정상으로 사용되는 나이와 일상에서 사용되는 나이는 차이가 있는 대한민국 한국식 나이는 해가 바뀌면서 누구나 고평 하게 먹게 되고만 나이는 자기 생일이 지나야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식 나이 계산법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도 태어난 지 6일 만에 두 살이 되었습니다.
매해 초가 되면 항상 들려오는 한국식 나이 폐지 이야기
방송이나 인터넷에 많이 나옵니다. 저 또한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고령화 사회로 들어가는 현시점에서 한살이나 두 살의
의미는 개개인에게 매우 중요하단 생각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공론화되지 않았던 나이 셈법이 올해부터는 슬슬 힘을 받기 시작했고 공론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법으로 계정 후에도 사람들의 문화자 채가 바뀌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바꿔야 할 건 분명히 바꿔 나가는 게 좋다고 합니다.
세계화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듭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빠른 몇 년생 이것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만 나이를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 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만 나이로 세야 하는지 한국식 나이 계산으로 세야 하는지 헷갈리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나 유럽 등 대부분의 선진국의 경우 태어날 때 0세 가 돼서 생일날 한 살씩 먹는 반명 우리나라의 나이 셈법은
태어날 때부터 1살로 시작해 나이를 한해 한해 먹게 됩니다.
이런 계산이 적용되면 1살에서 두 살 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불합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민법상 만 나이로 계산이 적용되고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세는 나이를 사용하고 있기에 혼선이 빚어지곤 합니다.
실제로 이런 혼란을 막고 싶은 국민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3000분이 넘게 참여했다고 합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나이에 대해서
외국인에게 설명하기 어렵다. 한국의 수직적 문화를 바꿔야 한다.
또는 한두 살이라도 젊게 사는 게 좋다 라는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으로는 헷갈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큰 문제없다.
뱃속에서부터 나이를 계산하는 한국식 나이가 맞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 중 가장 큰 문제가 한국의 서열문화를 부추긴다는 의견이 많은데 하루 차이로 형님, 아우 하는 서열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서열문화가 사라지지 않는 한 상용화되긴 힘들 거라는
의견이 많은 걸 보면 뿌리 깊은 나쁜 문화는 정말이지
오래오래 가는 것 같아 한편으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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