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 트름을 자주 하는 이유 알아봤습니다.
트림 자주 하시는 분들은 눈치를 보게 됩니다.
저는 다행하게도 트림을 언제 했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식사 후에 트림을 하는 건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라고 합니다.
밥을 먹으면서 들어온 산소가 위에 모이면서
미주신경이 이를 감시해 반사적 배출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복 상태나 일상적으로 트림을 너무 자주 하신다면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도 있을 수 있고
질병에 걸렸다는 걸 나타내는 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시 적인 현상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면 원인을 파악하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으니
아래 글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전 이글 쓰면서 알았습니다.
트림.. 이 아니라 트림이라는 걸 말입니다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계기도 됐습니다.
1. 음식을 빨리 먹는다.
음식 섭취 시 너무 빠른 속도로 섭취를 하게 되면 조금씩 섭취할 때보다 많은 양의 공기가 위에 들어오고,
음식물을 꼭꼭 씹지 않아 소화 과정에서 더 많은 가스가 나와 트림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상부식도 괄약근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이완되면서 공기가 빠져나오는 현상이 트림이라고 하는데
음식물과 공기가 많이 유입되면서 트림의 양 또한 많아진다고 합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은 소화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 고위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한 연구결과에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속도가 빠를수록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어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게 건강관리에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2.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는 소화가 잘 안되고 위산이 상당량 분비됨으로 인해 트림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 후 3시간 정도는 자리에 눕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위에 음식물이 어느 정도 소화가 되었을 때 눕는 게 좋고 과식은 역시 금물이라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이병에 걸리신 분들은 고통이 심하다고 하시는데 식생활을 개선하면 약을 드시는 것보다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비염
비염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한쪽 부비강이 막혀 있어 트림을 자주 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음식물 섭취 시 당연히 입으로 공기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비염이 없으신 분들에 비해 더 많은 양의 공기가 위에 들어오게 됩니다.
때문에 트림 현상이 보다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축농증 (구비동염)으로 인해 코안이 자주 막히게 되면서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죠. 입으로 하는 호흡은 식도와 위에
공기 유입을 많게 하기 때문에 위에 두 가지 증세가 있으신 분들은 의무적으로 식사를 천천히 하시는 게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4. 탄산음료
여름 날씨가 더워서 탄산음료들 많이 드실 겁니다.
탄산음료를 마신 직후에는 당연히 트림을 하시겠지만 자주 드시게 되면 위장 점막이 약해져서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 트림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를 드시고 트림을 하시면 식도에서부터 공기가 나오는 게 아니라 위장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에 더 안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주위분들이 표현은 안 해도 기분도 상할 수 있고 비위가 상할 수도 있으니 주의는 필수입니다.
최소한 사람들이 없는 곳을 찾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림을 자주 하면 건강상 좋지 않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사회생활하면서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장기적 주기적인 현상이라면 식생활 습관을 바꾸시는 게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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