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가슴 통증 3가지 질병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4. 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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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지병에 노출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보통 우리의 몸에서 이상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이때는 바로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이상신호중 한 가지인 왼쪽 가슴에 동반되는 통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슴을 바늘로 콕콕찌르는 듯한 느낌 또는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면 우리는 보통 어.. 하다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 하고 겁이 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이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면 무서움을 느끼게 되지만 이내 다시 괜찮아져서 그냥 잠깐 그런 거겠지

하고 아무렇지 않게 넘기기도 합니다. 

몸에 이상신호는 뭔가가 잘못된 경우에 발생되니 간과하지 마셔야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월경통이 심하게 오네 하고 가볍게 넘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통증 신호 질병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왼쪽 가슴 통증 심장질환

우리 몸의 장기 중 가장 중요한 심장은 혈액을 몸속 구석구석까지 보내주며 순환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나 날이 추워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이로 인해 왼쪽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슴에 통증이 시작되면 누구나 심장 쪽 문제를 의심하게 되며, 대부분 심장질환은 가슴에 통증으로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슴으로부터 전달된 신호인 심장 질한 은 일반적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되는 허혈성 심장질환입니다.

심장질환 증상증 대표적인 질병이 바로 심근경색과 협심증입니다. 

 

이러한 질환으로 느껴지는 통증은 보통 3~5분 정도 짧게 동반되었다가 이내 다시 사라지는 경우엔 협심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증 신호가 30분 이상 동반되는 경우에는 급성심근경색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심근경색으로 발생되는 통증은 가슴을 쥐어짜는 것처럼 아프며, 명치 통증, 턱 끝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흉통이 나타났다고 해서 모두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통증이 동반될 수 있기에 의심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 왼쪽 가슴 통증 역류성 식도염

왼쪽 가슴에 통증이 나타났다고 모두 심각한 경우는 아닙니다. 

비교적 경미한 질환인 역류성 식도염으로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는 소화기계 질환 중 하나입니다. 

 

식도의 위치는 가슴 쪽에 있어 이를 흉통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통증 증상은 명치끝이 타는 듯하면서 이와 함께 쓰린 증상이 동반되어집니다. 

위산이 역류하기 쉬운 자세인 눕거나 허리를 숙인 경우 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과거에 비해 현대인들의 식생활이 급격하게 서구화되었어 역류성 식도염을 흔하게 발견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류성 식도염을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류성 식도염을 방치하는 경우 방치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위험해 노출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식도암이 발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에 걸려도 이 때문에 병원에 찾는 분들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 이러다 말겠지 하고 방치하시는데, 물론 자연치료도 되지만 만에 하나를 대비하셔야 합니다.

◈ 왼쪽 가슴 통증 유방암

유방 내 조직에 암세포가 생겨 종양을 이룬 것으로 종양의 압박감이나 암세포의 공격으로 생기는 암이 바로 유방암 

입니다. 

이는 유방에 통증이 동반되며 이로 인해 왼쪽 또는 오른쪽 유방에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러한 암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 증상은 가슴을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통증이 시작되면서 혹은 시작되기 전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두의 모양, 피부에 변화가 보이면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유방암은 자가진단이 가능하고 비교적 정확하다고 하니 정기적인 자가진단은 필수입니다. 

 

최근 유방암의 발병률은 증가하는 추세이며 여타 암에 비해 비교적 흔한 암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보통 유방암은 치료가 쉬운 암으로 완치율과 생존율이 높습니다. 

치료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작용이나 후유증은 삶의 질의 저하를 들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자가진단이 가능한 암이니 샤워할 때 한번 정도씩 체크해 보는 습관을 갖는 게 좋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바로 병원을 찾으시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 제가 아는 분이 자가진단을 해보고 암이 아닌가 하고 병원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이때 분비물이 나오고 멍울이 만져졌다고 하고 병원을 찾았는데 다행히 암이 아니었고 유암종이었다고 합니다. 

간단한 수술로 유암종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자가진단을 하고 오더라도 모두 유방암은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20% 정도가 유방암이고 나머지는 유암종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너무 겁먹지 마시고 병원을 찾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왼쪽 가슴 통증 3가지 알아봤습니다. 

사실 오늘 제가 알아본 것 말고도 여러 가지 질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혼자서 판단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승리하는 삶을 사시길 응원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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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슴 통증 원인 및 증상 여러가지 질병 알아 봤습니다.

건강|2020. 10. 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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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통증이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흉통 입니다. 

흉통, 흉부 불쾌 감은 흔한 증상이며 병원을 찾는 환자의 1~2%를 차지하며 응급실 입원환자의 1.9% 정도입니다. 

 

▣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여러 가지 

가슴통증의 원인은 정말이지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하면 원인 질환에 따라 임상적 중요도 및 경과가 매우 다릅니다.

하기에 세심한 진단이 필요하며 종류별 관련 질환은 아래와 같습니다. 

 

- 폐 질환: 폐동맥 색전증, 폐동맥 고혈압, 기관지염, 폐렴, 폐암 이 있습니다. 

- 심장 질환: 대동맥 판막 질환(협착증, 폐쇄 부전증), 허혈성 심장질환, 금성 심낭염, 승모판 탈출증, 급성 심근염,

심근병증, 심내막염 등이 있습니다. 

- 식도 질환: 식도 경련, 역류성 식도염, 말로리 와이스 손상, 식도 파열이 있습니다. 

- 늑막 질환: 늑막염, 기흉입니다. 

- 흉곽 질환: 늑골 골절, 근육 손상, 대상포진, 연골 및 관절 질환, 경부 수핵 탈출증, 견부 또는 척추 관절염, 종격동 질환

, 척추 경막외 혈종

- 소화기 질환: 과민성 대장증후군, 췌장염, 위궤양, 담도질환 

- 기타: 공황장애

▣ 왼쪽 가슴 통증 증상 

가슴통증은 다양한 질환으로 보이 지며 원인 질환에 따라 환자에 따라 다양한 증상으로 보입니다. 

가슴 통증 양상, 가슴통증이 보이는 시간대 및 지속 시간, 호흡 및 식사에 따라 발생하는 통증 등의 증상의 양상은 

원인 질환을 알아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 내원하시면 아래와 같은 증상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슴통증 양상: 뻐근한 양상의 통증 무거운 양상의 통증, 지르는 듯한 통증 등을 체크합니다. 

-가슴통증 정도: 참을만한 통증과 죽을 것같이 아픈 통증인지 체크합니다. 

-가슴통증 악화 요인, 완화 요인: 운동 시 악화되는 통증과 휴식시간에 완화되는 통증을 체크합니다. 

-가슴통증 시간대 및 지속 시간: 특정시간대 보이는 통증, 발생한 통증이 지속되는 시간을 체크합니다. 

- 호흡 및 식사에 따라 발생되는 통증: 들숨 시 악화되는 통증이나 식후에 악화되거나 호전되는 통증을 체크합니다. 

 

 

▣ 가슴통증 진단 및 검사 방법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심장으로부터 시작되는 통증을 감별하기 위한 검사는 혈액검사, 심전도, 흉부 엑스레이, 심혈관 컴퓨터 단층 촬영, 

심근 SPECT, 심장 초음파, 24시간 심전도 검사, 심혈관 조영술 등을 받게 됩니다. 

 

위장 관계로부터 시작되는 가슴통증을 감별하기 위해선 기본 혈 역검사,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하게 됩니다. 

 

▣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심근경색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는 심근경색은 가슴을 쥐어짜거나 칼로 찌르는 통증 무거운 물체에 압박되거나 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통증은 보통 가슴 중앙에서 좌측이 아프며 환자에 따라 명치 또는 턱 끝이 아프기도 합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으로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쓰린 장상만 느끼는 환자도 많습니다. 

적은 경우 통증을 못 느끼다가 실신하거나 심장마비로 실려가는 환자도 종종 보게 됩니다. 

▣ 소화기 문제로 인한 왼쪽 가슴 통증

소화기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 내부 균형이 무너져 소화기에 연결된 자율신경에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연관된 신경계 가슴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며 수 씨고 결리는 듯한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대장에 과한 가스가 쌓이면 복부가 팽창해 주변 신경과 장부를 압박해 갈비뼈 등 가슴 주변 통증 같은 연관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과민성 대장증후군, 췌장염, 위궤양

이 질환은 들숨을 쉴 때 통증이 악화되고 식후에 통증이 잠시 좋아지거나 반대로 악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본인이 판단하지 말고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내원 시 통증 시간과 지속 시간, 특정 행동 후 보이는 통증을 확인을 체크해서 가셔야 합니다. 

 

 

▣ 허혈성 심장질환 및 혈관

가슴통증은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혈액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건데 허혈성 심장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이며 부정맥, 심근질환도 흉통을 보이게 됩니다. 

 

협심증은 심장동맥이 75~90% 이상 좁아진 경우, 심장에 영양분과 산소가 필요한 상황에서 좁아진 혈관 때문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가슴 통증 등이 생기게 됩니다. 

협심증의 경우 가만히 있을 땐 괜찮다가 무거운 짐을 들거나 계단을 오를 때, 과식 후 발생했다가 쉬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심근경색은 동맥경화에 의해 30~40% 좁아진 혈관 안쪽에 붙어 있던 기름 찌꺼기가 터져 혈관 벽 내부의 성분과 혈액의

성분이 만나 응고 반응을 일으켜 발생하게 됩니다. 

심근경색은 쉬고 있는 경우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30분 이상 지속되는 점에서 협심증과 차이가 있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보이는 왼쪽 가슴 통증은 숨이 멈출 것 같은 느낌, 가슴을 쥐어짜는 통증, 가슴을 바늘로 찌르는 통증, 뻐근함, 가슴 압박감, 답답함, 전신이 화끈하게 달아오르는 느낌이 대표적입니다. 

▣ 신경 및 근골격계 폐질환

갈비뼈에 붙은 늑연골에 염증이 가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심해지며 상체를 움직일 때, 심호흡을 할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무리한 운동 등이 원인일 때가 많으며 20~30대의 흉통에는 늑연골염이 많다고 합니다. 

 

경추 및 흉추의 퇴행성 관절염에 의한 가슴 통증은 상체를 움일 때 보이는 기침, 재채기를 할 때 나타납니다. 

신경, 혈관 구조물이 갈비뼈나 근육에 의해 눌려 가슴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통증이 머리, 목, 어깨, 겨드랑이 부위에 

보이며 보통 팔 안쪽에 통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폐렴, 폐색전증에 의한 통증은 휴식 중 갑자기 호흡곤란, 빈호흡, 청색증 같이 보이게 됩니다. 

기흉이나 폐렴도 흉통의 원인이 되며 이 경우엔 해당 부위에서만 일시적으로 통증이 생기고 호흡기계 관련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특징을 보이게 됩니다. 

 

▣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통증 

우울증 같은 스트레스 등도 가슴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맥박이 빨라지며 가슴이 찌릿하거나 답답하며 숨이 막히는 증상일 경우 스트레스가 근육을 수축시켜 통증을 보입니다.

정신적인 원인으로 생긴 통증은 짧은 순간 통증을 보이게 되며 과호흡이나 입 주위의 감각이상, 무력감, 손 저림, 한숨,

히트 테리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공화장애로 인한 통증은 공포감을 느껴 맥박과 심장이 매우 빨라지며 가슴통증이 발생됩니다. 

공황발작 증상은 질식할 것 같거나 온몸이 떨리며 심한 경우 통제할 수 없을 만큼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동반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것처럼 왼쪽 가슴 통증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심장질환으로 인한 증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방을 위해서 금연, 금주, 음식은 짜거나 맵게 드시지 말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30분 정도의 운동이 좋고 적정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질혈증을 치료하고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의 특징을 알고 있어야 바로 대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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