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단 한 번에 아름다운 기억 청첩장 문구 가져왔습니다.

유용한 정보|2019. 8. 2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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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사촌동생이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청첩장 찍는 곳에서 만들어 놓은 문구 말고 책 보다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아는 게 없어서 인터넷을 이래 저래 뒤져봤는데 좋은 글귀가 많았습니다. 나름 새록 새록한 

기억도 떠오르고 해서 기분도 좋아지고 뭔가 초심을 찾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러 개를 메모해 둔 뒤에 사촌동생에게도 보내고 나름 저도 암기도 했습니다. 

평생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사랑이란 이름 앞에 둘이 하나가 되는 연을 맺고자 여기 서있습니다. 

서로를 아껴주며 이해하면서 사랑을 베풀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던 사람을 만났습니다. 

먼길 힘이 드시겠지만 오셔서 여러분들이 걸어오신 인생의 지혜와 용기를 저에게 일러 주십시오.

여러 선배님들께서 알려주신 대로 바르게 살아가겠습니다. 

오랜 기다림 속에서 저희 두 사람이 한마음이 되어 참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먼길 이시겠지만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소중한 만남이 결실을 맺어 결혼의 예를 갖추려고 합니다. 

늘 밝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귀한 발걸음 해주시어 축복해 주신다면 저희에겐 더없는 기쁜 날이 될 것입니다. 

흔들림 없는 믿음의 촛불을 사랑으로 밝혀 이제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늘 바란 마음에 깊은 사랑으로 행복의 문으로 들어서는 저희들에게 오셔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매일 밤새우며 전화하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 저녁 헤어지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 바로 제 옆에 있어요 우리 결혼 합니다!

 

오랜 기다림의 로 작은 인연이 되어 저희가 하나가 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늘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면 살겠습니다. 

먼길 와주셔서 지켜봐 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살기 좋은 집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몸에 맞은 옷처럼 편안한 아내가 되겠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행복해하던 저희 두 사람 이제 사랑으로 함께 가는 길 축복의 박수로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뿐이 몰랐던 한 여자와 한 남자가 너밖에 모르는 세상을 만나 이제는 영원히 함께 살아가려 합니다.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부디 귀한 걸음 하셔서 축복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평생 두 손 꼭 잡고 서로에게 행복임을 주는 인연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귀한 발걸음 해주시어 축복해 주시면 큰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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