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 법 다이어트 식단 알아봤습니다.
여성 남성 가릴 것 없이 뱃살에 대한 신경은 누구나 쓰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늘어난 뱃살 때문에 신경을 쓰기 마련인데 평소 거의 비슷한 생활을 해도 폐경이나 호르몬 변화가 생기면서 복부비만의 대열에 서게 되는 게 현실입니다.
▣ 비만은 섭취하는 열량과 소비하는 열량의 차이에서 오게 됩니다.
오늘은 서울대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토대로 알아볼까 합니다.
운동을 통한 열량의 소비도 중요하지만 먼저 비만이게 하는 열량의 유입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어떤걸 주로 먹는지 알아야 합니다.
비만 여성들이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보다 탄수화물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떡, 빵, 감자, 고구마, 과일 같은 탄수화물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는 겁니다.
삼겹살 같은 고지방 육류나 기름에 튀긴 음식은 살찔까 봐 안 먹는 대신에 이런 탄수화물 식품에 손이 가게 된 겁니다.
예로 밥 대신 고구마 1~2개 정도는 다이어트식 같이 생각되지만 칼로리를 계산해 보면 밥 한 공기가 300kcal인데 고구마 1~2개가 200~400kcal라고 합니다.
바나나 1개 또는 오렌지 1개가 100kcal 정도의 열량이 하고 합니다.
▣ 떡, 감자, 빵, 과일, 고구마는 뱃살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다 해도 탄수화물 식품인 떡이나 빵 감자, 고구마, 과일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도 드시게 되면 열량 초과가 되어 결국엔 뱃살로 이어진다고 보셔야 합니다.
우리가 하루 중 먹는 음식 중 탄수화물 식품 식품 비율이 높으면 중성지방 증가, 좋은 콜레스테롤 감소 등 관상동맥을 일으키는 위험을 높이게 된다고 합니다.
▣ 먹는 걸 줄이면 되겠네?
기본적으로는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살이 찌는 건 소비되는 열량보다 음식을 많이 섭취해 남은 열량이 지방으로 전환되면서 뱃살이 되는 겁니다.
우리 몸에 열량의 수입 즉 먹는 걸 줄이는 건 필요한 겁니다.
양을 줄이더라도 해서는 안 되는 건 식사 횟수와 음식의 가짓수를 줄이는 겁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도 있긴 하지만 권장 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 먹는 횟수와 가짓수는 그대로 양을 줄이셔야 합니다.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지 못하면 극단적으로 먹지 않아 체중을 많이 빼는 데 성공하셔도 요요 현상이 찾아오거나 다른 건강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 회수를 줄여 자주 거르거나 불규칙적으로 드시면 몸은 영양부족 상황으로 인식해서 체내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게 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돈을 못 벌 때는 지출을 안 하게 되는 것과 같이 되며 먹지 않아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몸으로 되는 겁니다.
▣ 공복감은 폭식을 유발하고 칼로리 섭취를 넘치게 합니다.
배가 고픈 상황에선 음식을 섭취하면 공복감으로 인해 과식을 하게 됩니다.
특히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점심이나 저녁에 과식을 하거나 간식을 먹게 되어 부작용이 되는 겁니다.
기름진 음식만 피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하루에 한 끼만 먹겠다고 결심하셔도 안됩니다.
확실한 방법은 식사 횟수와 음식의 가짓수는 유지하되 양을 줄이는 게 효과적입니다.
아래 표는 서울대 의과대 국민건강지식센터에서 제공하는 싱글족을 위한 다이어트 식단 예시입니다.
위에 표를 참고해 아래 하루 식당을 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이 먹어도 괜찮나 싶을 겁니다.
하지만 올바른 다이어트는 모조건 줄이는 식사가 아니라는 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계획한 시간에 식사와 간식을 해 과식을 피하고 과일, 빵, 떡, 고고마, 등 탄수화물 식품만으로 간단히 끼니를 하신 대신 단백질 식품과 채소 반찬을 함께 준비해서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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