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변증 간경화 초기증상 및 증상, 치료 방법 합병증
건강2021. 11. 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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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인 간은 보통 어떠한 질병에 노출되어도 초기에는 자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알아보는 간경병증(간경화)도 초기에는 스스로 자각하기 쉽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내용을 보면 얼굴색 입냄새 등 변화가 있다고는 하나
이는 확실한 의학적 증거는 아니기 때문에 규칙적인 건강검진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경변증(간경화) 초기증상 및 증상, 치료 방법 합병증 알아보겠습니다.
간경화를 빠르게 설명하면
간이 섬유화 되어 간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말합니다.
목차
- 간경변증(간경화) 원인 및 증상
- 간경변증 치료 방법 및 경과, 합병증
진료과: 외과, 소화기 내과
1. 간경변증(간경화) 원인 및 증상
- 원인
만성 B간염 및 C간염, 지속적으로 과도한 음주를 하게 되는 경우
간 독성 물질을 사용 등으로 간의 염증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 초기증상 및 진행된 증상
간암 등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자각하기 쉽지 않습니다.
즉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 진행이 어느 정도 된 경우
전신쇠약감, 만성피로감, 식욕부진, 복부 불쾌감, 소화 불량
- 복수차 차는 경우
복부 팽만감, 하지 부종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숨이 차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 위, 식도 정맥류가 발생한 경우
출혈을 보이기도 하며, 혼수(간성뇌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 한 증상
- 남성은 여성 분들의 가슴처럼 변하거나 고환이 작아지기도 합니다.
여성 분들은 불규칙해지는 월경 증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 앞가슴에 거미줄 모양의 모세혈관 확장(거미 혈관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호르몬 대상의 이상으로 인해 손바닥이 붉은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2. 간경변증 치료 방법 및 경과, 합병증
치료 방법
안타깝게도 간경병증에 노출되는 경우 이전에 건강했던 간의로의 회복은 어렵습니다.
- 치료의 목적은 간의 섬유화 진행 및 그로 인하여 발생되는 간 기능의 저하를
최대한 늦추고자 합니다. - 원인에 대한 치료로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 사용
- 간경화의 합병증은 그에 따른 치료를 시행
- 복수가 차는 경우
이뇨제를 사용해 조절하며, 조절이 어려운 경우 반벅복인 복수 천자를 시행 - 복수가 있는 환자에게서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이 발생되는 경우
항생제를 투여 - 정맥류에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
내시경 및 약물을 사용해 출혈을 잡습니다. - 규칙정인 배변을 유도해 간성혼수 상태 예방 및 치료를 도모합니다.
※ 말기 환자의 경우 간 이식을 통해 완치가 될수는 있으나
간을 공여 받기도 쉽지 않고 비용이 크게 들기 때문에 쉽지 만은 않습니다.
합병증
우선 한번 걸리게 되면 대부분 병의 진행이 지속되면서 가 기능이 점차 저하됩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합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 복수가 차고 다리가 부어 식사 및 거동이 불편해 지기도 합니다.
-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 발생 될수 있습니다.
- 식도 정맥류, 위정맥류가 발생될 수 있습습니다.
* 생명에 위협을 가할수 있습니다. - 간성뇌증이 발생되기도 하며, 신기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 간암의 큰 원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간경변증 간경화 초기증상 및 증상, 치료 방법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15년 전쯤 저희 친적분이 간경변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친가 쪽 분이였는데 그쪽 형제분들 두 분 모두 간과 관련되어 돌아가셨기 때문에
간과 관련된 질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술을 멀리하고 있고 덕분에 간건강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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