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 저하로 오게 되는 만성피로 증상 들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2. 2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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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성피로라는 단어를 들으면 예전에 광고에서 나온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피곤은 간 때문이야~입니다. 

정말이지 저는 간이 좋지 않을때 오는 게 간 때문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겼습니다. 

무리해서 피곤하고 피로가 쌓이는 구나 했습니다. 

 

만성피로가 간을 위협하는 현상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푹 수면을 취해도 피곤하며, 특히 낮에 아무런 일을 안 했음에도 쉬고 싶은 무기력감이 들게 하는 만성 피로입니다. 

하여 오늘은 간기능과 만성 피로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만성피로 원인▶ 만성피로 증상▶ 간 건강 확인 방법 치료 방법

● 만성피로 원인

우선, 단순 피로는 강도 높은 업무, 혹은 운동 등에 의해 느껴지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만성피로는 피로도가 6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현상으로 오랜기간 피로함이 지속되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될 수 있습니다. 

 

6개월 정도 아무런 이유 없는 피로감이 반복되고 신체적, 심리적으로 피곤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때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천천히 저하될수 있기에 만성피로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를 하면 안됩니다. 

이때는 몸 상태 점검과 함께 간 기능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만성피로가 지속된다는건 몸이 질병을 담기 쉬운 무방비 상대로 만드는 것입니다. 

아무리 가벼운 질병도 방치하면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듯이 만성 피로 또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의 원인으로는 바로 피로의 축적을 들수 있습니다. 

피로가 싸인다는 건 우리의 생활습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의 활동, 하루 한 갑 이상의 흡연, 육체적인 과로 등은 우리에게 천천히 피로함을 가져다줍니다. 

한 두 번의 패턴으로 만성피로에 빠지진 않지만 이러한 생활들은 우리 몸에 적응되면서 습관화 되어 자연스럽게 피로가 몸에 쌓이게 되며, 나이가 많아질수록 점차 만성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다거나 걱정거리가 많은 경우 또한 심한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육체적인 피로까지 겹친다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피로감을 느낄 수 있기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또한 만성피로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 만성피로 증상

아래 나열되는 증상들 중에서 4가지 이상이 해당되며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피로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 피로 때문에 업무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 졌습니다. 

- 과거보다 기억력 및 집중력이 현저하게 감소 되었습니다. 

- 인후통, 목, 겨드랑이 임파선이 커지면서, 통증이 동반 됩니다. 

- 근육통 관절통 증상이 동반 되는 경우입니다. 

- 평상시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 잠을 자고 일어나도 전혀 피로가 풀리지 않거나 상쾌함이 없는 경우 입니다. 

- 운동한 뒤 하루 이상의 심한 피로감이 지속되는 경우 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래 증상들을 보시고 본인 몸에 일어난 변화들을 자세히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 수면부족

평균 수면 시간인 8시간을 잤음에도 수면 후 피로함이 계속 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무겁다고 느껴지면 항상 졸리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 어지러움

빈혈은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했을 때 피로로 이어지게 됩니다. 

특히 적혈구의 주성분인 철분, 엽산, 비타민B12, 등이 부족한 경우 빈혈이 발생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불확실한 시야

아무런 이유 없이 시야가 번져 보인다거나 눈이 불편한 경우 만성피로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매일 흔하게 먹는 인스턴트식품, 카페인의 잦은 섭취는 성인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 간 건강 확인 방법

학의학에선 만성피로의 원인은 우리 몸속에서 독소 배출이 이뤄지는 간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간은 간 문맥이라는 큰 혈관에서 신체의 해독작용을 담당하는데 간에 무리가 갈 경우, 해당 기능에 이상이 생겨

몸속 노폐물이 걸러지지 못하게 되면서 만성피로가 되면 이로 인해 면역력의 저하를 가져오게 됩니다. 

 

특히 만성 간 질환이 있는 환자가 만성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 간 기능은 더욱 떨어지게 됩니다.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 항상 피곤하고 나름 함과 동시에 급격한 체중감소, 그 외 소변에서 거품이 일거나, 얼굴에 윤기가 없어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간의 건강 상태나 간질환 여부를 검사는 방법입니다. 

혈액을 이용한 간 기능 검사, 간 초음파, ct 검사, mri 검사를 해서 간 건강 상태를 파악하게 됩니다. 

그럼 검사 종류별로 어떤 부분을 체크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간 기능 검사

혈액을 채취하여 간 기능 상태를 확인하는 것으로 검사 항목은 AST, GGT, ALP, ALT, 초단 백질, 알부민 등이 있습니다. 

각 항목들의 수치의 증가 및 감소를 분석해 간염, 간경변, 간암 등의 간기능 이상을 확인하게 됩니다. 

 

- 간 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간에 방사 후 반사시킨 뒤 나오는 신호를 영상화해 분석하는 간질환 검사 방법입니다. 

이는 CT 및 MRI에 비해 간편한 검사로 알려졌으며 많은 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진단 가능한 질환으로는 간암, 만성 간염, 혈관 정, 지방간, 림프종, 간경변 등이 있습니다.

만성 간 질환이 잇는 환자들이 정기 적로 받는 검사입니다. 

 

 

- 간 CT

CT는 컴퓨터 단층촬영을 이야기합니다. 

검사 전 6시간 금식이 필요하며 총 검사시간은 약 10 정도 소요됩니다. 

간암, 지방간, 담관암, 간경변 등의 병변을 비교적 정화하게 진단할 수 있기에 간 기능 수치 검사 후 추가로 사용됩니다.

 

- 간 MRI

CT와 비교했을 때 방사선이 없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정확도가 매우 뛰어납니다. 

간암, 담도암, 간농양, 혈관종, 혈관육종 등 거의 모든 간질환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치료 방법

치료는 실실 적으로 어렵기는 하지만 이론적으로는 간단하게 설명이 됩니다. 

본인의 생활 습관 중 해당 원인을 제거하는 겁니다.

금연을 하며(불가능한 경우 줄여야 합니다.) 일주일에 회식, 음주는 1회 정도로 제한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미래의 건강에 대한 준비책으로 매일 어렵더라도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해야 합니다. 

동네를 한 바퀴 뛰는 것도 좋으며 티브이를 보면서 윗몸일으키기를 해도 좋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못한다고 하지 말고 현실에서 가능한 운동을 골라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받게 되는 어쩔 수 없는 스트레스, 이미 정해진 근무 시간 등 본인이 바꿀 수 없는 것이야 할 수 없지만 자신이 노력해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 만큼은 교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노력은 하지 않고 피곤하다고 검사를 매번 받아봐야 계속 피곤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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