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방역에 해당하는 글 1

위드 코로나 뜻 및 방역, 영국 사례

유용한 정보|2021. 9. 10. 00:15
반응형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올해는 이제 끝날수 있겠구나 하는 한줄기 희망이 있었으나 

현재 상태는 더욱 악화되어가는 것 같기만 합니다. 

 

코로나의 종식은 이제 끝난것 같아 보이며 , 코로나와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 답답하고 

무섭기만 한 요즘 입니다. 

때문에 개인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목차: 위드 코로나 뜻 및 방역▶ 영국 사례

현재 위드 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국내외 에서 시작되고 있거나 시작된 국가도 여럿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위드 코로나 말 그대로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시작되면 의료비 부담은 

국가에서 해주는 것인지 개인이 해야 하는 건지에 대한 의견도 분명히 갈리게 될 듯합니다. 

 

대한민국은 최고의 건강보험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는 하나 언제까지 국가에서 부담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답이 없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최근 일본의 경우만 봐도 의료 붕괴는 시작되었고 또 코로나를 독감과 같은 질병군에 놓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또 그렇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의료보험이 있기는 하나 본인 부담금이 상당히 많이 나오게 될 거고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감염이 되어도 병원에 가지 않고 생계를 위해 일터로 향하게 될 겁니다. 

답이 없는 상황이라 개인의 생각은 담지 않겠습니다. 

 

위드 코로나 뜻

위드 코로나(with corona)가 시작되면 백신과 치료제로 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최소화하면서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코로나를 독감과 같이 받아 들어고 살아가게 됩니다. 

방역 내용은 마스크 착용 필수, 거리두기, 비대면 생활, 등이 일상생활 화 되는 겁니다. 

즉 마스크로 벗고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한다는 게 아니고 방역 수칙은 지키되 학교, 식당 등은 

모두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겁니다. 

 

또한 전파력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 측 에서는 최소한의 제약을 하게 될 것이며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제약 내용에 변화를 주게 될 겁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는 여러 가지 변이 바이러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변이주가 발생될 때마다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바로바로 개발하진 못할 겁니다. 

또한 개발을 위해선 임상시험이라는 마지막 관문이 남아 있는데 시간이 만만치 않게 걸립니다. 

 

전문가 분들은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 자가 진단 키트를 개개인마다 구비를 해야 하고, 

제약 회사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계속해서 개발해야 합니다. 

감염된 사람들에게는 치료제를 투약해 중중 및 사망자 수를 줄여나가는 방식입니다. 

 

다행인 건 현재 개발 중인 국내 백신의 예방률은 화이자나 모더나 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보이며

치료제 또한 효과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마도 내년 상반기 중에는 

중증 환자나 사망자 수가 확실하게 줄어들 것 같고 내년 말쯤에는 아마도 독감 정도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영국 위드 코로나 사례

영국은 봉쇄 해제 로드맵을 4단계로 설정해 위드 코로나를 시작했습니다. 

2021년 2월 22일 영국 정부에서는 4단계 봉쇄 해제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발표 당시에 백신 접종률은 단 1%도 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 

봉쇄 조치로 인한 더욱더 큰 피해가 발생될 수밖에 없다 하며, 봉쇄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단계별 간격은 최소 5주로 설정했으며 단계별로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다음 단계로 진행됩니다. 

 

▶ 1단계 3월 8일로 접종률이 단 1%도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모든 학교에 학생들은 이전처럼 학교에 등교를 하게 되었고 

중등학교 이상 학생은 주 2회 검사를 받게 되었고,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었습니다. 

 

▶ 2단계 4월 2일 이었으며 접종률은 11% 정도였습니다. 

그 당시 백신 접종으로 중증 환자 및 사망자 수가 현저하게 줄었으며 안전하다 판단되어

의료체계에 부담이 가중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전 국민 재택근문 와 6인 모임 제한이 유지되었고 식당의 경우 야외 테이블만 가능했습니다. 

또한 비 필수 소매점 운영이 시작되었습니다. 

 

 

▶ 3단계 5월 17일 접종률이 30% 정도였습니다. 

실내에서는 6명까지 모일 수 있었고, 실외는 30명까지 허용됩니다. 

식당은 실내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고 술집 등도 영업이 허용되었습니다. 

스포츠, 공연장 관중은 실내는 최대 1천 명, 실외는 4천 명 까지 허용되었습니다. 

 

▶ 4단계 7월 17일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예방은 6월 21일이었으나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진자를 증폭시켜 연기된 겁니다. 

연기된 기간 동안 영국에서는 델타 변이에 대한 예방률은 낮아졌으나 중증 및 사망률이 

현저하게 낮아졌다는 것에 주목하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모든 시설의 영업제한 및 시간 등이 해제됩니다. 

마스크 착용은 개인의 판단에 맞기게 됩니다. 

단 혼잡 시설, 대중교통,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니고 권고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위드 코로나의 경우 언젠가는 시작되어야 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바라는 건 알맞은 시기를 잘 정해서 피해를 최소화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