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제법 매력적인 정책이 발표되었는데 그건 바로 누구나집 입니다. 
누구나 집은 아파트 분양가의 10%만 있다면 10년간 임대주택 형식으로 거주가 가능한 제도이며,
10년 이후에는 10년 전 분양가 기준으로 살고 있던 주택을 매입 가능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누구나집 청약자격 및 시범사업지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년 뒤에 주택을 매입하는 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목차 

• 누구나집 청약조건
• 누구나 집 시범사업지구

● 누구나집 청약조건

누구나 집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두 가지로 나뉩니다. 

각각의 공급 대상자도 모두 해당되지 않으며 소득 수준이 낮은 분들에게

우선 적용 됩니다. 

※ 일반분양은 무주택자 시라면 모두 대상자입니다. 

• 특별공급
  고령자, 청년, 무주택자,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
  전체 물량의 20%
  
  
• 일반공급
  무주택자
  전체물량의 80%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

* 소득조건에 꼭 보합되어야 하는 건 아니고 현재 무주택자 이거나 

  부동산이 없는 경우 청약자격 조건이 있는 겁니다. 

• 단점 

어떠한 정책도 단점이 있기 마련이듯이 누구나 집도 있긴 합니다. 
주택이 없는 분들이 입주를 하게 되는데 월 임대방식이기에 월 임대료가 부담이 되어 

주택구입을 위해 저축이 힘들수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임대료를 지불하고, 관리비도 지불하면, 저축이 쉽지 않을 거라는 의견입니다. 

물론 월급여를 많이 받는 분들에게는 문제될건 아니지만, 

소득조건이 분명히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이하로 하기 때문에 장점만 있는 정책은
아닐 수도 있다는 말들도 있습니다. 

• 장점

입주 할 당시에 책정된 분양가를 기준으로 10년 뒤에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집값이 계속해서 상승하면 문제가 되지 않으나 만약 집값이 떨어지면 

큰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분양가보다는 더 높은 가격으로 주택시세가 형성될 거라는 의견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 누구나집 시범사업지구 

아래 표에 나와 있습니다. 

표에 나와 있는 지역은 비교적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집값을 잡기위해서 여러 가지 정책을 계속해서 변경 발표하고는 있으나
실효성에는 아직까지는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년부터 집값이 폭락할거라는 부동산 전문가 분들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들려오고는 있으나 이또한 폭락이 가져올 경기 파장이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알아본 누구나집 청약조건 및 시범사업지구 또한 이러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