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원인 및 증상

건강|2024. 5. 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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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제대하고 처음 입사한 곳이 KT였습니다.
그리고 28살쯤 건강검진을 하라고 통보가 와서 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과체중도 아니고 해서 정말 놀랐었고, 대책은 금연과 체중 감량, 당분간 육류를 먹지 않은 정도였습니다. 

 

두어 달 뒤쯤 다시 검사를 해보니 고지혈증이 사라졌다고 나왔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고지혈증을 관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혈관-콜레스테롤-쌓임혈압-체크혈관-노페물
혈관

 

순서

1. 고지혈증 증상 10가지 

2. 고지혈증 원인 5가지

 

 

 

1. 고지혈증 증상 10가지 

① 소화 문제 유발

혈액 순환이 저하됨에 따라 소화기에도 영향을 주게 될 수 있습니다. 

- 구역질, 복부팽만감, 소화 불량 등이 종종 동반될 수 있습니다. 

 

② 피로 및 무기력증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혈액순환이 저하되어집니다. 

혈액순환이 저하되는 경우

- 잦은 피로감과 무기력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사리 동반될 수 있습니다. 

 

③ 현기증, 어지럼증

뇌로 흘러가야 하는 혈액의 양이 감소되면서 현기증이나 어지럼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증상은 갑자기 일어설 때 등 쉽사리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④ 호흡곤란

동맥이 좁아지는 경우, 심장에서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혈액을 보내줘야 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저하됩니다. 

때문에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하여, 호흡곤란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 경직된 가슴 부위에서 호흡하는 것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⑤ 신경 손상

신경이 손상되는 경우 

- 손발 저림, 근육약화, 미각손실 등의 증상이 동반 될수도 있습니다. 

 

⑥ 손발 저림

위에서 처럼 신경이 손상되는 경우, 손발저림 증상이 쉽게 동반될 수 있습니다. 

- 눈떠 있을 때만 증상이 나타나면 좋은데, 수면 중에 자주 느끼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⑦ 시력 저하

망막혈관 또한 악영향을 받을 수 있어, 시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사물이 휘어 보이는 황반변성이 유발되거나, 시야가 급격하게 흐리게 보이기도 합니다. 

 

⑧ 두통

뇌로 흘러가야 하는 혈액이 저하되어, 두통이나 편두통이 심하게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 심한 경우, 혹은 자주 나타나는 경우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⑨ 가슴 불편감, 통증

동맥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경우, 동맥 벽이 두껍게 변하게 되고 경화될 수도 있습니다. 

- 이로 인해 가슴 불편감 및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⑩ 흉통

동맥이 좁아지는 경우, 흉통이나 압박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이는 일상적인 활동 속에서도, 급작스러운 움직임 속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고지혈증 원인 5가지

① 유전, 가족력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원인입니다. 

- 부모님, 와이프, 형제자매, 남편 등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되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유전의 경우 10대부터 발생되기도 합니다. 

 

② 식습관

LDL 나쁜 콜레스테롤이 다량으로 함유된, 식재료, 과도한 포화 지방을 지속적으로 즐기는 경우 유발 원인이 됩니다. 

- 식습관으로 인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혈관 벽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됩니다.

 

③ 흡연

니코틴이 혈관을 축소시키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됩니다. 

- 심혈관계 질환 유발 원인 중 대표적인 원인이 흡연이라고 합니다. 

 

④ 운동 부족

운동 부족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불안정해지기도 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이 LDL 나쁜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⑤ 비만이나 과체중

모르는 사람이 없을 원인입니다. 

- 복부 비만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률을 증가시킵니다. 

 

 

고지혈증은 사실 눈에 보이는 증상보다는 합병증이 더 무섭습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한 합병증은 생명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미리 예방을 하시거나, 지니고 있다면 체중감량 등으로 이를 없애는데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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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증상 및 고지혈증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9. 2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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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평균수명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원하는 건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할 겁니다. 

하여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직장인의 경우 잦은 회식과 야근 등으로 운동부족으로 고혈압, 지방간,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 게 현실입니다. 

오늘은 고지혈증 증상 및 원인 고지혈증 좋은 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고지혈증 이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릴 몸의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정상수치보다 높은 상태를 뜻합니다.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이 정상수치보다 초과해 병적으로 높아진 상태를 고 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하합니다. 

중성지방이 많은 경우를 고 중성지방혈증이라고 구별합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두 가지 모두 지방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음식물을 통해 흡수되지만 신체에 미치는 

작용과 역할 만들어지는 과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방치하면 동맥경화에 걸릴 수 있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근경색증과 뇌경색 등의 원인이 되므로

미리 예방하거나 걸렸다면 바로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 고지혈증 증상 및 원인 알아봤습니다. 

-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 증상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 침묵의 병으로 소리 소문 없이 우리 몸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고지혈증 자체만으로 자각증상이 없고 합병증이 발생한 뒤에야 알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혈관 벽에 쌓여 붙은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터져 협심증이나 심뇌혈관 질환 등으로 진행된 뒤 흉통이나 호흡곤란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고지혈증은 눈에 띄는 증상이 없지만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고 혈액이 끈적한 등의 체내 증상이 발생합니다. 

발견은 혈액검사만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받을 빠지지 않고 검사를 받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건강검진을 최소 일 년에 한 번 받는 게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식습관 또는 유전적 결함에 의해 지방대사 장애가 대부분입니다. 

조절이 힘든 인슐린 감소, 당뇨나 갑상선 질환 등의 질병, 임신이나 알코올 중독 등 특정 상황에서 발생되기도 합니다. 

식습관으로는 고열량 고지방식 위주의 식사를 해 비만이 생기는 경우도 원인입니다. 

특히나 직장인 분들이나 바쁜 분들은 운동 부족이나 흡연 등의 생활패턴으로 인해 발생되기도 합니다. 

 

 

▣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나쁜 음식 알아봤습니다. 

돼지기름, 소기름, 닭기름 등 모든 동물성 기름이나 코코넛 기름, 팜유 등의 포화지방, 버터, 트랜스 지방 고열량 지방을 

계속해서 섭취하는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발병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경우 중성지방이 증가해 발생하는 등 위에 나열한 음식들은 모두 고지혈증에 원인이 되는 음식들이니 가능하면 피하시거나 적당량만 가끔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 고지혈증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고지혈증 좋은 음식 종류 3가지 
등푸른 생선 고지혈증 좋은 음식에 대표격인 등푸른 생선은 고등어, 연어, 멸치, 참치, 정어리 등이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 3가 있는데 이는 혈액을 맑게 청소해주며 콜레스테롤, 혈압 수치를 낮춰주며
고지혈증 예방과 함께 심혈관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를 줍니다.
현미 통곡물인 현미는 당질,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 신체에 꼭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몸에 좋은 HDI 콜레스테롤은 높혀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피토스테롤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또한 피토스테롤 성분이 우리몸에 좋지 않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줘 흰밥 대신 드시는게 좋습니다.
양파 양파에 들어 있는 황알리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에 고지혈증 뿐만 아니라 모든 병에 좋다고 합니다.
황알리 성분은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를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 합니다.

단 양파를 익혀먹으면 황알리 성분이 파괴되어 효능이 떨어지니 가능하면 생으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고지혈증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기에 식습관을 개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음식을 자주 드시는 경우 고지혈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지혈증 증상 및 원인과 고지혈증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저도 10년 전쯤 고지혈증이 있었는데 저는 다이어트를 해서 고지혈증이 없어졌습니다. 

건강 검진할 때마다 의사분들이 저에겐 다이어트를 권했고 다이어트 성공 이후 저의 몸은 건강을 찾게 되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식습관을 잘 조절하고 운동만이 건강한 삶을 오래오래 지속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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