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안좋은 음식에 해당하는 글 2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 (지방간)

건강|2021. 12. 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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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암살자라는 명칭이 있을 정도로 간에 생긴 질병은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습니다.
이후 어느 정도 진행이 된 뒤에 알 수 있기 때문에 침묵에 장기 또는 침묵의 암살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간에 좋은 음식, 간에 안좋은 음식 10가지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은 질병이 오기전에는 분명히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식생활 개선으로 충분히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간은 신체 에너지를 관리하며, 음식물을 섭취하면 영양분을 

저장하거나 필요한 물질로 변환시켜 다른 장기에 공급해 줍니다. 

 

또한 간은 몸속 독소를 배출 시켜주기도 합니다. 

약물 또는 알코올 섭취 등으로 독소가 생기는 경우 이를 분해해 

체외로 배출 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간경화, 간경변 원인 및 증상 치료방법,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간경변: 여러 요인에 의해 정상 간세포가 파괴되고, 흉터 조직으로 정상 간 조직의 양이 줄게 되는 만성 간 질환입니다. 이렇게 간에 광범위하게 흉통가 발생되면서 질서 정연했던 간의 구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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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간에 안좋은 음식 10(간단하게)

두부브로콜리-요리레드비트
이로운-음식

1. 간에 좋은 음식 10

 

  • 양배추
    어디에 또 어디에 좋은 음식 하면 양배추는 빠지지 않고 링크되고 있으며
    특히 위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양배추 속에 함유된 비타민 u 성분이 간 기능을 개선시켜 줄뿐만 아니라
    간의 해독능력도 증진시켜주어 독성 성분을 체외로 배출시켜줍니다. 
    또한 간의 지방흡수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브로콜리, 배추, 콜리 플라워 등의 십자화과 채소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간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두부
    두부에 함유된 단백질 성분은 간세포의 재생 및 활성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양질의 단백질로 소화작용을 해주며, 우리몸 전반에 이로운 영향을 끼치게 도비니다. 

    레시틴 성분이 함유되어 유화작용을 해주어 혈관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액순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간의 지방성분을 감소시켜주기도 합니다. 

  • 양송이 버섯
    양송이버섯에는 단백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을 재생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증진 및 암 예방, 
    암세포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시켜 줍니다. 

  • 마늘
    마늘에는 간효소를 활성화하는 비타민B1, B2, C, 인,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영양분을 공급해 줍니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노화방지, 항균작용, 살균작용
    에도 효과가 있는 고마운 채소입니다. 

    마늘은 간에 있는 독성 성분을 제거해주며,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간 해독 작용,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자몽
    비타민C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된 자몽은 간세포 보호 및 손상을 막아줍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에도 빠지지 않고 꼽히는 과일입니다. 

    글루타티온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간 해독 효소의 생성을 
    촉진시켜 주기도 합니다. 

 

 

 

  • 견과류
    당뇨병에도 좋은 견과류에는 아르기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르기닌은 간에서 암몬 성분을 제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 기능 증진에 효과적인 비타민 E 성분이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주며 간효소를 활성화시켜주기도 합니다. 


  • 마늘, 당근, 쑥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3대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간 기능 활성화에도 효과적이며, 각종 비타민 성분,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 해독에도 탁월합니다. 
    또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레드비트
    레드비트는 간암, 지방간 예방에 효과적인 채소입니다.
    베타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지방의 축적을 억제해주며
    간염 및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간의 해독작용을 향상해 줍니다. 

    또한 대상 기능을 원활하게 해 주며, 몸속 해독능력도 해독시켜 줄뿐만 아니라
    간세포들을 재생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 사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사과는 간 건강뿐만 아니라
    체중관리, 체지방 관리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각종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며, 수용성 섬유질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사과 속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해독작용을 하는 
    담즙 생산을 돕습니다. 
    하여 간 해독 작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올리브유
    이는 간의 독소를 낮춰주며, 정화, 해독 작용을 해주기도 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의 분비를 증진시켜줄 뿐만 아니라 
    가 기능을 활성화시켜주고, 변비 예방, 노화방지에도 빠지지 않습니다. 

    올리브유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기에 간 기능 개선에도 좋습니다.

 

 

 

2. 간에 안 좋은 음식 10

 

  • 알코올 
    알코올 섭취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 묵은 견과류 
    신선한 견과류는 간에 좋은 식품이나 묵은 견과류는 좋지 않습니다.

  • 짠 음식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간의 섬유화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은 위암, 간암, 대장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 흰 빵
    정제된 탄수화물 먹거리는 혈중 포도당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간에 지방을 축적시키게 됩니다. 

  • 동물성 단백질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간암의 위험 확률을 높이기도 합니다. 

  • 설탕
    과당의 대사 역할을 하는 간에 과도한 부담을 주며, 
    과당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지방으로 전환시켜 간에 축적시키게 됩니다. 

  • 식물성 기름
    정제 과정 속에서 나쁜 지방이 발생하여
    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 각종 즙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즙의 경우, 영양 성분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과도하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기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 튀김류
    튀김류에는 기름이 남습니다. 
    이러한 기름이 간에 축적되는 경우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능금마늘쑥갓
해독-음식

오늘은 이렇게 간에 좋은 음식 및 간에 안 좋은 음식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봤을 때 저는 술을 자주 그리고 폭음을 하는 편이었기에 간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여 얼굴도 검게 변했었고 만성피로감을 가지고 살았었는데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서
간에 좋은 생활 습관 및 음식을 섭취하였습니다.
결과는 6개월 정도가 지나니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굉장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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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안좋은 음식 10 가지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8. 3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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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스트푸드 : 한국의 음식도 패스트푸드화 되어 판매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는 김밥, 떡볶이 떡 등이 있습니다. 

이는 보편적으로 영양소는 적고 지방과 열량이 높아 이를 많이 섭취하면 비만이나 당뇨병, 심장질환 또는 동맥 경화와 같은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설탕과 지방 함량이 높은 서양식 패스트푸드가 한국의 패스트푸드보다 더 좋지 않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탄수화물 : 탄수화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단순 당질과 복합당질로 나눠집니다. 

단순 당질은 다당류라 불리는 설탕 등이 있으며 단당류라 불리는 포도당 과당 등이 있습니다.

복합당질은 전분류라 불리며 쌀,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의 곡물류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먹었을 때 바로 단맛이 나면 단순 당질이고 씹을수록 단맛이 나면 복합 당질로 보시면 됩니다. 

 

3. 단백질 : 우선 단백질이 많은 음식으론 닭 가슴살, 두부, 우유, 소고기, 계란, 아몬드, 오징어, 연어, 현미 등이 있습니다. 

누구나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해야 골밀도가 높아지고 골절 위험이 낮아집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계란은 일주일에 3~4회 드시는 게 적당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들은 흰자만 드시면 됩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닭가슴살, 소고기 우둔살, 돼지고기 안심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식물성 단백질은 참치 등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4. 지방의 종류 : 지방은 나쁘다 라는 과거와는 다르게 최근에는 지바를 바르게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습니다. 

과거 대사 증후군의 원인이 지방 섭취라고 알려진 게 지방에 대한 잘못된 지식에서 나온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잉 섭취가 비만을 불러일으키고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고혈압, 당뇨를 일으키게 됩니다. 

 

5. 햄 소시지 :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햄과 소시지 같은 식육가공품의 육 함량이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에 따라 제품 유형별로 정하고 있기에 제품을 구입할 땐 제품 포장지 표시사항 중 축산물 가공 유형을 확인하라고 합니다. 

식육가공품 식품인 햄은 햄과 생햄, 프레스햄, 혼합 프레스햄 등으로 나눕니다. 

햄과 생햄은 기준 규격이 별도의 육 함량을 정하지 않지만 통상이 식육이 90% 함유되어 있습니다. 

프레스햄은 식육이 85% 이상, 전분은 5% 이하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다른 식품이나 식품 첨가물이 사용되기도 하며 혼합 프레스햄은 식육이 75% 이상, 전분은 8% 이하입니다. 

소시지는 식육이 70% 이상 전분은 10% 이하로 합니다. 

식육을 잘게 갈아 다른 식품을 첨가한 후 훈연이나 가열 등의 가공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6. 가공육 :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하게 가공을 한 소고기를 이야기합니다. 

영양 강화나 소화 흡수, 맛의 향상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가공하는 모든 육류가 가공육에 해당됩니다. 

가공육에는 잘 알려진 햄, 소시지, 베이컨, 패티, 육포, 통조림, 등이 있습니다. 

 

가공육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2015년 10 WHO 산한 IARC는 가공육을 발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하였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가 규정한 1군 발암물질엔 담배, 석면 등이 있습니다. 

IARC는 연구조사를 바탕으로 공정을 거친 가공육이 직장암이나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증거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7. 나트륨 함량이 많은 음식, 라면 등 : 일반적으로 과거에 비해 한국의 나트륨 섭취량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한국 건강증진 개발원은 최근 한국인 나트륨 섭취량이 5년 만에 19.1%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5년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3871mg을 기록해 2010년 4785mg 보다 19.1% 줄었다고 합니다. 

 

8. 탄산음료 : 탄산음료가 우리 신체의 미치는 영향은 흔히 뼈를 녹인다는 표현의 맞는 듯합니다. 

이는 신체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기 때문인데 아주 가끔 한 번씩 마시는 건 큰 상관이 없지만 매일처럼 마시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2회 정도 마시는 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계속해서 마시게 되면 문제의 여지가 있습니다. 

 

9. 첨가물, 색소가 들어간 음식 : 색소는 음식물에 넣어 보기 좋게 색을 입히고 맛있게 보이게 하는 식품첨가물입니다.

사실상 색소가 안 들어간 음식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천연색소로 음식의 색을 내면 괜찮겠지만 사람이 먹지 못하는 색소를 사용한 경우엔 당연히 건강에 좋지 않게 됩니다. 

색소를 많이 사용하는 음식은 아이스크림, 사당, 과자, 간식류 등에 많이 들어 있고 착색제는 인체에 치명적이지 않을 정도로 사용한다고 하지만 적은 양이라도 몸에 쌓이면 독이 되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10. 술, 담배 :  여성의 알코올 섭취는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되며 청소년 음주는 성장 중인 뇌, 특히 전두엽과 해마에 손상을 입혀 학습능력과 인지능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초, 중, 고등학교 에선 술, 담배, 약물의 해약을 알리는 교육을 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 음주문제의 심각성과 늘어나는 여성 분들의 음주로 인해 태아 알코올 증후군의 위험성을 알려 다음 세대가 성결하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매해 캠페인을 전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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