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재택치료 기준

 

현재 정부에서는 위드 코로나를 실시하기 위해서 하나하나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이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지만 가정경제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게 현실인 것 같아서 다행인 것도 같으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 분들중 기준에 부합되는 경우 재택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여 오늘은 코로나 재택치료 기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코로나 확진자 재택치료 기준 
• 코로나 재택치료 신청 및 절차
• 재택치료 이탈시 불이익

 

코로나 재택근무

 

● 코로나 확진자 재택치료 기준 

 

• 70세 미만 무증상 환자로, 타인과 접촉을 차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본인의 동의시 재택치료가 가능합니다. 
• 타인과의 접촉이 불가한 주거환경에 있는 분들은 불가합니다. 
• 정부에서 배포하는 앱을 사용하지 못하는 분도 불가 합니다. 
• 의사소통이 힘든 분들도 제외 됩니다. 

※ 가족 중에 재택치료자가 있는 경우 에는 주방, 화장실 등의 생활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 가족 또는 동거인 중 고위험 환자가 있는 경우 재택치료 불가
• 화장실이 한개만 있는 가구 중 미접종자가 있는 경우 재택치료 불가
• 화장실 사용 할때마다 소독을 히야 합니다. 

※ 재택치료 기간은 무증상자는 확진 후 10일, 

증상이 있는 경우 발현 후 10일 후 해제됩니다.

 

 

 

● 코로나 재택치료 신청 및 절차

 

1. 주거지 내 보건소에 신청합니다. 
2. 신청 이후 신청자의 건강상태와 거주환경을 조사합니다. 
3. 재택치료가 확정된 분은 알려주는 어플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 가이드라인 제공
4. 어플을 통해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 건강 모니터링은 지역사회 의료기관을 활용하게 됩니다.

- 비대면으로 진료 및 처방을 받게 됩니다. 

- 이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도 지급합니다. 

 

재택치료 순서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1. 재택치료 대상자 확정	2. 재택치료		3. 응급실 이송	4. 종료
	건강관리	격리 관리
- 재택치료 등의 생활수칙 안내 - 물품 지원	- 건강 모니팅링 하루 두번 - 비대면 진료 처방	- 자가 격리 어플 이탈 여부 확인 - 이탈시 불이익	- 이송 의료기관 사전 지정 - 사도 병상 배정팀	- 격리 해제 판단 후 해제 안내
보건소 사도 병상 배정팀	건강관리반 의료기관	격리 관리반	보건소  사도 병상 배정 팀	의료기관  보건소

재택치료 중 응급상황이 발생되는 경우 24시간 대응 비상연락 체계와 즉시 

이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재택치료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해 전담 병원 외 전용 생활치료센터, 단기치료센터 같은 

유연한 진료 체계도 구축 중에 있다고 합니다. 

 

 

 

● 재택치료 이탈 시 불이익

 

• 재택 치료자는 안전보호 어플을 사용해야 합니다.
• 이는 GPS 기능이 있어, 이탈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탈 발생 시 안심 밴드를 착용하게 되며, 다시 이탈하는 경우 고발 조치 또는 
  격리시설에 입소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코로나 확진자 재택치료 기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격리시설에 다녀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부식도 잘 나오고
생활할 만은 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집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 아무래도 확진자는 늘게 될 거고
그러다 보면 의료기관에서 관리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때문에 내린 결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