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땅 찾기 서비스 바로바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용한 정보|2019. 10. 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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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씻어내려고 해도 씻어지지 않는 일제시대 잔재

일제시대 때 한국 국민들의 토지를 빼앗고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는 광복이후에도 토지를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전산 시스템 미비 행정오류로 인해 땅에 대한 소유권을 찾지 못해서 국유재산으로 되던지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토지 소유권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찾지 못한 토지 소유권을 찾아주기 위해 나라에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방법 그리고 서류를 알아봤습니다. 

한해만 해도 수만명이 숨어있는 조상땅을 검색하고 찾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사람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에서 토지를 찾아올수 있는 건 아니고

본인, 또는 본인이 사망했을 때는 직계가족, 상속인이 찾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60년전에 사망했을 땐 민법상에 의거 상속권자가 청구 가능하며 60년 이후에 사망했을 때는 

배우자, 직계존속에 속하시는 분들에게 상속권이 주워진다고 하니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조상땅찾기 서비스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토지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로 직계존속 이나직 계비 속 소유로 있는 토지를 파악이 안 될 때

상속관계 본인 확인 여부를 확인 뒤 지적정보센터에서 전산자료 검토 후에 결과를 통보해 주는 제도입니다. 

국가에서 신경 많이 쓰고 있는데 찾을 건 찾아야겠습니다.

☞ 조상땅찾기 신청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전국 각 지방 시, 도, 군, 구 민원실에서 본인 또는 직계존속 분이 

방문 신청 가능하고 인터넷으로도 가능한데 민원 24 또는 정부 24 홈페이지사용하시면 되는데 

조상님의 성함만으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하니 망설이지 마시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민원 24 또는 정부 24에 가입이 망설여지 신다면 방문하시면 되는데 위에 두기관에선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초본, 학교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주소이전 서비스, 가족관계 증명서, 자동차 압류 딱지 등 

모든 걸 해결하실 수 있으니 번거로우시더라도 가입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터넷을 이용해 가입을 할 수 있지만 방문 신청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보다 정확하고 모르고 있던 여러 가지 정보를 새롭게 알아가실 수 있으니 방문이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조상땅찾기 구비서류 목록입니다. 

위 그림에 나와 있는 서류를 보시면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등이 있는데 모두 민원 24 또는 정부 24에서 뗄 수 있습니다. 

굳이 등기소까지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 조상땅찾기 신청 결과는 바로바로 나옵니다.

접수 즉시 검토 후 바로 통보해준다고 하는데 3시간 이내로 걸린다고 합니다. 

해당 지역 등기소에 방문 접수하시면 인터넷으로 신청한 것보다 짧은 시간에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급하신 분들은 등기소 방문이 답인 듯합니다. 

☞ 내가 찾을 수 있는 조상 땅이 있다면 

거주지 관할 등기소로 가셔서 등기부등본, 본인 거주지 거주사실을 

확인 뒤 상속등기 절차에 입각해 진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쉽게 신청하실 수 있고 결과 나오는 시간 또한 짧으니까 한 번쯤 조회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후기 올라온 걸 보면 잃어버렸던 토지를 찾는 분들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조상 땅 찾기 완성 구비서류 알아봤습니다.

기본증명서, 제적등본, 가족관계 증명서 단세 가지입니다. 

서류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 게 장점 입니다. 

관할 담당 행정구역 알아보기 

서울특별시" 토지 관리과

제주도" 건축 지적과

강원도청" 토지과

대구광역시" 토지정보과

대전광역시" 토지 정책과

세종시" 토지정보과 

이렇게 조상땅찾기 서비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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