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합병증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당뇨 무서움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2. 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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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당뇨병 발생 빈도 및 유병율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전 세게적으로 약 1명으로 추산되어지며, 미국의 경우 전 인구의 6% 정도가 당뇨병이 있다고 합니다. 

 

급성 합병증은 인체 내 혈당이 노무 높거나 반대로 너무 낮아 생기는 합병증으론 케톤산혈증, 저혈당, 고삼투성 고혈당

증후군이 대표적 입니다. 

이는 의식 저하나 혼수 등의 증상을 생길수 있으며 심한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하니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 합니다. 

 

▣ 당뇨 합병증 대표증상 몇가지

- 눈

당뇨병성 막막증은 당뇨를 20년 넘게 지니고 있는 경우 30~50정도 에서 발병 됩니다. 

- 피부

당뇨병 환자의 30%는 가려움증, 무좀 등과 같은 피부염에 노출이 쉽습니다. 

- 간

당뇨병 환자의 40% 정도는 간경병 환자 입니다. 

- 신경

환자의 70% 정도는 상지, 하지 말초신경부위에 감각이 둔한 느낌과 저린 느낌 등 신경과 관련된 합병증에 노출됩니다.

- 혈관

환자의 사망요인으로 중풍, 심근경색, 협심증 같은 혈관 합병증이 60%~70% 정도 입니다. 

- 콩팥

당뇨병성 콩팥증의 경우 제 1형 당뇨병에서 20~40%, 제 2형 에서 10~20% 정도 발생 됩니다. 

- 발궤양

환자의 15% 정도가 발궤양을 앓고 있거나, 일부는 절단을 할 정도로 심각 합니다. 

- 성 기능 장애

자율신경의 실조로 인해 성 기능장애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 당뇨병 케톤산증

보통 제 1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인슐린이 부족할때 발생 됩니다. 

예를 들면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것을 거르는 경우, 감염, 심혈관질환, 중풍 등과 같은 다른 질병이 동반되거나 수술을 받는 등 스트레스가 증가해 인슐린이 많이 필요한 상태가 해당 됩니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혈당이 상승하는데도 우리 몸은 포도당을 에너지원 으로 사용을 못합니다. 

대신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사용하는데 지방이 분해되면서 케톤산이라는 물질이 혈중에 증상되며 몸을 산성화 시키면서 

심한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 주요 증상

보통 구역질, 구토,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소변을 많아 봐서 탈수상태가 되거나, 호흡이 빨라지거나 심박동이 빨라지면서 의식이 혼탁해 지는 등의 증상이 동반 됩니다. 

이를 치료하지 않게되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거나 심한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 고삼투압성 고혈당 증후군

보통 제 2형 당뇨병 환자 중 노인에게서 발생이 자주 됩니다. 

감염, 심혈관질환, 중풍 등의 중증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나 거동이 불편해 적절한 수분섭취를 못하거나 혈당 조절을 

잘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 될수 있습니다. 

인슐린이 부족해 혈당 농도가 계속 올라가면 삼투압이 높아지며 소변량이 매우 증가하게 됩니다. 

이때 수분 공급이 적절하지 못하면 이로 인해 탈수 증세가 케톤산혈증 보다 훨신 심해질수 있습니다. 

 

- 증상

몇일 또는 몇주에 걸쳐 소변의 횟수나 양이 늘어나고 체중이 빠지면서 몸에 힘이 빠지게 됩니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다 의식이 흐려지는 증상이 동반될수도 있습니다. 

▣ 저혈당

경구 혈당 강하제 혹은 인슐린 치료를 받는 당뇨병 환자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바로 인 저혈당 입니다. 

이는 투여된 약제의 용량이 많거나 잘못된 투여시간, 잘못되 투여 방법으로 인해서 발생 될수 있습니다. 

또는 환자의 식사 및 운동량 변화와도 관련이 높습니다. 

 

예로, 평소와 같은 양의 인슐린 투여, 식사를 적게 하거나 거른다, 혹은 식사 시간이 늦어지면 저혈당이 올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인슐린의 효과가 좋아지며 포도당의 소모가 많아져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운동을 하거나 공복상태 에서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올수 있습니다. 

과한 음주 또한 심한 저혈당의 원인 입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게 중요 합니다. 

 

 

- 증상

주로 혈당이 70mg/dL 이하로 떨어지면 저혈당 자체로 인해 혹은 혈당을 올려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가지 다양한 증상이 보여지기 시작 합니다. 

혈당이 60mg/dL 정도면 환자는 불안감을 느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 땀이 나기 시작 합니다. 

혈당이 55mg/dL 정도면 시력장애, 집중장애, 및 인지장애가 동반되며 뇌파의 변화가 동반 될수 있습니다. 

 

혈당이 30~40mg/dL 정도이면 환자의 행동변화와 졸음이 나타나고, 혈당이 30mg/dL이하면 무의식 상태가 되며 경련과발작이 나타날수 있거나 심한경우 신경장애로 인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일부 환자들은 저혈당에 빠져도 아드레날린이라는 물질을 제대로 분비 할수 없어 저혈당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하며

심한 저혈당으로 진행 하면서 의식을 잃게 되기도 하는데 이를 저혈당 무감지증 이라 합니다. 

 

▣ 만성 합병증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크게 대혈관 합병증, 미세혈관 합병증, 당뇨병 족부변병 등으로 분류 할수 있습니다. 

모든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도 잘 해야 하지만, 현재 어떤 만성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 하셔야 합니다. 

이후에 꾸준히 추적 관찰을 통해 합병증이 발생하지는도 파악 해야 합니다. 

 

▣ 당뇨병 합병증 관리

당뇨병 환자에서 대혈관 및 미세혈관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선 혈당 조절이 필요 합니다. 

특히 심혈관계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선 혈당 조절 외에도 고혈압, 이상 지질혈증, 비만 등의 여부를 확인하고, 심혈관계

위험인자 및 합병증의 정도를 규칙적으로 검사 합니다. 

식사요법, 운동요법 등을 통한 생활 습관의 지속적인 개선과 절절한 약제 복용으로 이들 동반 질환과 위험인자를 관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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