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코로나 증상 델타변이 증상 및 인후통 증상 차이
코로나 감염을 의심하게 하는 증상은 발열, 인후통, 미각과 후각 상실, 근육통 등이 있을 겁니다.
여기서 인후통과 미각 후각 사실의 경우는 모두에게서 나타나지 않고 소수의 사람들에게서만
나타납니다.
즉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인후통 증상에 대해서 정확하게알아보고 코로나 증상과 인후통 증상 차이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인후통은 상기도염인 급성 인두염으로 감기와 비슷한 전신 질환입니다.
인후통은 쉽게 말해 침을 삼키기도 힘든 목이 아픈 질환 입니다.
우리의 목속에는 편도선을 비롯해 많은 임파 조직이 있습니다.
임파 조직은 몸속에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가 들어오면 이들과 맞서서 전투를 하게 되는 첫 번째 장소입니다.
목차: 인후통 증상▶ 기존 코로나 증상 및 델타변이 증상
인후통 진료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인후통 증상
보통 일 년에 한두 번 정도는 침을 삼키기도 힘든 인후통에 걸리곤 합니다.
인후통은 인후와 후두 편도가 부어오르면서 목에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인후통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됩니다.
침, 물, 음식물 섭취할 때 목에 통증이 느껴지며, 심한 경우 귀 뒤쪽 부위와 귀 쪽에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만성의 경우 편도가 위축되거나 비대해집니다.
목안을 들여다보면 붉은 충혈이 관찰되며, 목 내부 점막이 하얗게 변한 게 관찰됩니다.
증상은 발열, 기침, 두통, 식욕 부진 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코로나 확진자 모두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진 않는다고 합니다.
소수의 분들이 느끼는 증상이기 때문에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고 너무 많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선별 검사소에 가셔서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인후통 원인
감기 | 목이나 코를 통해 바이러스가 침윤해 염증이 발생되면서 나타납니다. |
후두염 | 후두 부위에 발생한 염증으로, 원인은 보통 바이러스의 감염 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쉰 목소리, 가쁜 호흡, 킁킁 소리를 내고, 콧물 등이 있습니다. |
편도염 | 목안 양쪽 암파선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나타납니다. 편도염이 발생되면, 인후통히 심해지고, 침을 삼키는 것 조차도 목의 통증으로 힘겨워 합니다. 39℃의 고열이 나며,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호전 됩니다. |
인두염 | 목 안 가장 얇은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나타납니다. 주요 증상은 발열, 콧물, 기침, 발진 등이 있습니다. |
편도농양 | 어린이 중 특히 남자 아이들에게서 많이 타나납니다. 편도 주변에 고름이 생기면, 입을 여는것도 즉 턱을 움직이는 것도 통증으로 힘겨워 합니다. |
델타 변이에 감염되는 경우에도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곤 하는데
델타 변이에 감염되었을 땐 발열 증상이 없다는 게 인후통과 다르다는 겁니다.
코로나 증상 및 델타변이 증상
코로나에 감염되면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1~14일 정도입니다.
일반적인 잠복기는 4~7일 정도 입니다.
◎ 코로나 증상
발열▶ 기침▶ 목, 머리, 근육에 통증, 인후통, 두통▶ 미각 및 후각 상실(소수)▶ 구토 및 설사
위에 순서가 보편적인 순서 이기는 하나 모두에게 적용되진 않습니다.
인후통의 경우 많지 않은 분들에게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코로나 초창기 때 가장 많이 오해한 게 바로 인후통이라고 합니다.
미각 및 후각 상실 또한 소수 분들만 경험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주변에 한분이 미각과 후각을 상실해서 걱정했는데 격리
시설에서 있는 동안 조금씩 돌아왔다고 합니다.
발열과 기침이 초기 증상이라 코로나에 감염된 경우 감기 인가 오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하나 지금은 대부분의 분들이 감염 증상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무조건 검사부터
받는다고 합니다.
인후통과 공통 증상: 발열, 기침, 피로감
◎ 델타 변이 증상
두통 증상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40대 이상 59%, 40대 미만 66% 정도에게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가 무서운 건 강력한 전파력도 있지만 무증상 확진자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0대 미만: 인후통, 두통, 콧물
40대 이상: 콧물, 기침, 두통
기존 코로나 증상과 델타 변이 차이
초창기 코로나에는 발열 증상을 보였으나 델타 변이와 특징은 발열 증상이 없다는 겁니다.
너무나 많은 확진자를 내고 있는 델타 변이가 그나마 다행인 건 미각이나 후각 상실의 경우가
현재까지는 보고된 바 없다는 겁니다.
전신 무기력 감이나 이런 거 모두에게서 해당된다고 합니다.
끝으로 돌파 감염 수치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 중증이나 사망의 경우가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빠른 백신 연구 결과를 보니 내년 초쯤에 나온다고 합니다.
(어디에선 상반기 어디에선 초쯤이라고)
화이자나 모더나와는 다른 방식의 백신이며 부작용도 두통과 근육통 정도라고 합니다.
예방률은 거의 100%에 가깝다고 하는데 이게 정말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믿고 싶은 마음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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