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부작용(심근염, 심낭염 아나필락시스) 및 화이자 2차 접종 시기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7. 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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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관련된 뉴스가 매일매일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어제인 7월 27일의 경우 모더나 백신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는 뉴스를 볼 수 있었는데 

원활한 공급을 위해선 대한민국에서도 백신 개발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접종하는 

백신이며 현재 개발된 백신중 예방률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까지 개발된 백신 중에 예방률이 가장 뛰어나긴 하지만 단점은

부작용이 동반된다는 겁니다. 

 

화이자 백신 예방률은 델타 변이가 유행하기 전에는 96%에 가까웠으나 

델타 변이가 퍼지면서 돌파 감염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에서 델타 변이가 나오 면서 예방률은 64% 정도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국의 연구 결과를 보면 88% 정의 예방률 이라고 하는데 영국의 결과가 

맞았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즉 현재 화이자 백신의 예방률은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목차: 화이자 백신 부작용▶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보인다면▶ 화이자 2차 접종 시기

화이자 백신 부작용 

화이자 백신의 경우 대부분의 접종자분들이 1차 접종 시 에는 아무런 부작용을

느끼지 못하고 무난하게 지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2차 접종 때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부작용의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중증 부작용이 아닌 경증 부작용 즉 아래에 나와 있는 부작용의 경우는 아세트아미노펜 

계통의(타이레놀) 진통제를 복용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사라집니다.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보통 6시간 간격에 한알 정도를 복용한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 약 27% 는 주사 부위 통증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 화이자 백신 부작용 대표 증상

두통, 어지럼증, 근육통, 감기와 비슷해 보이는 오한, 몸살, 피로감, 무력감 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mRNA 백신에게 보여지는 특징이라고 합니다. 

* 아스트라 제네카와 부작용 내용은 비슷 하지만 아스트라 제네카는 1차 접종 시에

부작용이 더 많이 나타난다는게 중론입니다. 

 

mRNA 형태의 백신의 부작용은 접종 후에 면역 체계 형성을 위한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신체 반응 이라고 합니다. 

화이자는 보통 접종 이후 8시간 정도가 지나면서 부작용 증상이 동반되기 시작해서

3~4일 정도가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로 알아봤습니다. 

이는 16세 이상의 성인 43,448명을 대상으로 얻어낸 결과입니다. 

접종 부위 통증: 84.1%
피로감: 62.9%
근육통: 38.3%
오한: 31.9%
관절통: 23.6%
발열: 14.2%
주사 부위 붓기: 10.5%
주사 부위 발적: 9.5%
오심: 1.1%
권태감: 0.5%
임파선염: 0.3%

알레르기 반응의 과거력이 있는 분들은

접종시에 의사분과 상담을 정확하게 하셔야 합니다. 

아나필락시스 부작용

아나필락시스는 알레르기 반응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지극히 드물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질병관리 본부(CDC)는 아나필락시스 증상은 백만명당 2~5명 정도에게서 

보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아나필락시스 증상은 화이자 백신 접종 후 30분 이내에 보이기 때문에 

본인이 혹시 알레르기 과거력이 있다면 접종 센터에서 30분 정도 대기하다가 

귀가를 하시면 됩니다. 

 

중요한건 이러한 증상을 대비하기 위해 접종센터에는 치료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심근염 및 심낭염 

몇일전 너무나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심근염으로 인해서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20대인 군인 분이라고 하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 왔습니다. 

 

심근염은 심장 근육에 염증이 발생되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심낭염의 경우 심장 주위 판막에 염증이 발생되는걸 말 합니다 

 

지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백만명중 4명 정도에게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근염이나 심낭염이 발생 되는 경우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호전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에 분들중 사망률은 약 2% 미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국내에서도 백신이 개발되어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mRNA 백신보다는 단백질 

백신이 개발 되었으면 합니다.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보인다면

이상반응은 사실 많이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물다고는 해도 나타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니 이상 반응이 생길 시를 대비해야 합니다.

본인이 알아서 처방 하고 대처하는 건 맞지 않다고 합니다. 

 

이상반응 즉 경증 부작용이 아닌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피접종자 또는 보호자 분이 

이상 반응을 체크하신뒤에 유선으로 대응 방법을 먼저 안내받아야 합니다. 

 

심한 고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호흡곤란, 입안 부종, 입수 증상,

두드러기 증상 등이 동반되는 경우 바로 응급실이나 접종센터에 가셔야 합니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시기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 이 후 21일(3주)이 지나서 2차 접종을 하게 됩니다. 

 

안타까운 건 며칠 전 뉴스에서 6주가 지나도 1차 접종의 효과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전혀 반갑지 않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백신 공급이 원활 했다면 이러한 뉴스가 필요 없었을 것 같은데 

계속해서 백신 공급이 불안불안 하다보니 이런저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연구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정부나 질병관리청에서 너무나 고생이 많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안타깝다는 거지 불만이 있는건 아닙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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