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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이 풍부한 타트체리 효능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0.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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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과 생활습관에 관심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면역력 증진에는 뭐니 뭐니 해도 수면이 좋은데 수면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게 멜라토닌 호르면입니다. 

하여 요즘 관심 폭발인 타트체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식품 광고 전혀 아니고 타트체리 효능만 알아봤습니다. 

 

마트에서 볼 수 있는 스위트 체리가 아닌 신맛이 나는 타트체리로 이는 몽모랑시 체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미국과 터키에서 주로 수입되며 쉽게 무르기 때문에 생과일로 수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여 현지에서 농축액이나 분말주스, 건과 형태로 수입되며 우리나라에선 농축액 또는 착즙 주스 형태로 

유통되거나 말린 상태로 유통됩니다. 

 

100% 농축 저온착즙 주스 등 혼동되는 용어뿐 아니라 가격 차이도 상당해 분말의 경우 100% 분말로 제조되는 것이 아니라 첨가물 함량이 높은 제품들이 대부분이라 건과일 형태로 드시는 게 영양가도 높고 섭취방법도 간편합니다. 

 

타트체리 100g당 50 kal이며 단백질은 1g, 섬유질은 2g,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 c, k, 니아신 피라 독신, 엽산, 비타민 b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칼륨, 구리, 철분, 칼슘,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멜라토닌 이 풍부한 타트체리 효능

멜라토닌은 햇빛의 영향을 많이 받아 주로 밤에 분비가 됩니다. 

해가 있는 시간 동안 생선 된 세로토닌이 해가 지면서 멜라토닌으로 변화됩니다. 

단순히 숙면과 수면을 위한 역할만을 지닌 게 아니라 매우 다양한 효과를 보게 됩니다. 

멜라토닌이 혈압을 낮추며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효능을 기대하게 됩니다. 

체내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적으며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 멜라토닌 생산 속도는 더욱 느려지며 감소하게 됩니다. 

55세 이상의 중노년층의 경우엔 별도로 멜라토닌을 챙겨 드시는 게 좋습니다. 

사람 몸의 생체 리듬을 조절해 주며 숙면을 유도하고 불면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를 줍니다.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파킨슨 병과 같은 특정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타트체리 효능을 알아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멜라토닌이 풍부한 과일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겁니다. 

 

어쩌면 수면이 우리 몸 건강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하루 저녁 밤새 잠을 뒤척이면 다음날 우리는 어떤 일을 해도 제대로 하지를 못합니다. 

수면이 짧은 사람보다 긴 사람의 체중이 더 적게 나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멜라토닌 분비가 원활하면 지방을 태우는 성분인 아이리 신의 분비가 촉진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실험에 따르면 체중감소, 당뇨에 영향을 주는 걸로 밝혀졌습니다. 

체중이나 식습관 등 다른 위험 요인을 보정했을 때 멜라토닌 분비량이 낮은 여성은 높은 여성에 비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2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간호사 건강 연구 코호트에 참여자 중 연구 시작점에서 당뇨병이 없었으나 연구 기간인 2000~2012년 사이 

새롭게 진단받은 여성 370명과 그렇지 않은 여성 370명을 대상으로 사례 조절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 카테킨, 퀘르세틴,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한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에는 퀘르세틴, 안토시아닌, 카테킨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체내 해독은 몰론,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해해 심장질환의 위험 감소시켜 줍니다. 

페릴 릴 알코올 성분이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등을 억제하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2004년 영동 세브란스 병원 비뇨기과 연구를 보면 페릴 릴 알코올은 전립선암 환자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구기관 발표에 의하면 동일한 고지방 식단에서 타트체리 파우더를 먹은 쥐는 먹지 않은 쥐보다 체중,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관절염 및 통풍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머티즘 학회의 저널인 관절염, 류머티즘에 발표된 연구결과엔 이를 섭취한 통풍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통풍 

위험이 35% 낮은 거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타트체리뿐만 아니라 스위트 체리에서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꾸준히 드시면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되며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능을 보게 됩니다. 

12주간 꾸준히 타트체리 주스를 드신경우 인지능력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타트체리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이 대뇌 혈류개선과 인지능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면역력 향상, 피부미용뿐만 아니라 관절염 인지 능력 등의 목적인 고연령 분들의 맞춤 건강식품으로도

훌륭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 타트체리 하루 권장량 

생과를 기준으로 하면 하루에 39알 미만으로 섭취를 권장합니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기는 하나 산도가 높아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많은 양을 섭취하는 걸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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