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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백신접종 완치후 1회 접종 만으로 충분한 항체 형성

건강|2021. 9. 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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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야 할 소식인지 아닌지 애매한 백신 소식이 또 하나 나왔습니다. 

코로나 확진후 완치된 분들은 백신 접종을 한 번만 하셔도 항체가 충분하게 형성된다고 합니다. 

 

국내 의료기관인 명지병원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를 보면 

코로나 감염자 2명에게 완치된 후 코로나 백신인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추적 관찰한 결과입니다. 

 

결과를 보면 완치자에게 백신 접종을 1회 접종만 해도 항체가 충분하게 형성 되기에 

백신을 절약할수 있기에 백신 수급 개선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이러한 소식이 백신 접종을 늘이기 위한건지 의심이 될 정도로 백신 상황이 확 좋아지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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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나열하게 되는 연구 발표를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완치자 분들에게 백신접종 1회만으로도 충분한 항체가 생성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백신을 2차 까지 접종한 결과와 1차까지만 접종한 결과가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즉 2차 접종이 무의미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을 관찰한 뒤 현실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백신접종 완치후 1회 접종 만으로 충분한 항체 형성

 

감염 완치자에게 2회차 까지 백신 접종을 해야 하는 게 아닌 1차 접종 만으로도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응이 가능한 항체가 생성된다고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9월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완치되었던 의료진 2명에게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후 

중화항체 생성 여부와 이상 반응을 추적 관찰 한 뒤 증화항체 생성 여부와 이상 반응에

대한 내용을 의학회지에 공개 했습니다. 

 

명지병원 연구팀은 코로나에 감염 후 완치된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이 필요한지, 또 접종 시기는 어떤지,

접종은 몇번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현재까지 합의된 지침이 없었기에 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논문의 내용은 의료계에 몸담고 있는 2사람은 20년 4월 코로나19 격리 병동 근무로 인해 확진되었습니다.

이중에 한분은 무증상 환자, 또 한분은 10일 정도 가벼운 상기도 감염 증상을 호소했고, 

이후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두 분 모두 폐렴 증상을 경험하지 못했고, 항바이러스제 및 스테로이드 등에 치료제를 사용 하지

않은 상태로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퇴원 후 2주 차에 그리고 4주 차에 실시한 혈액 검사에서 감염 후 생기게 되는

면역글로불린 및 중화항체 두 가지 모두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완치자 분들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약 10개월 이 지난 21년 3월 중순에 화이자 백신을 

1회 차 접종했으며, 3주 뒤인 4월 초에 2차 접종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3주 차에 혈액 검사를 시행했는데 면역글로불린 항체 및 중화항체가 

크게 증가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항체가 30~40배 수준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 

 

백신 2차 접종 후 2주 차에 혈액 검사를 실행했는데 면역 글로불린 항체 및 중화항체 의 수는 

1차 접종 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진 못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 반응은 2분 모두 1차 접종 시에는 경증의 국소 반응을 호소했으며

2차 접종 후에는 두통, 근육통, 발열, 오한 등이 3~4일 정도 지속되다 호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 사람 모두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을 때보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이상 반응의 강도가 

더욱 강했다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는 사람은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1회 접종한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항체가 형성된다는 걸로 보이며, 현재 백신 2회 접종 지침을 1회만으로 수정하게 되면

백신 절약으로 부족한 백신 수급 상황을 개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백신 2회 차 때 생기는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명지병원 연구팀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완치자에게 어느 정도의 백신이 필요한 건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더욱 정교하게 이루어진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위에 연구 내용은 어디까지나 2명에게서 도출해낸 연구 결과입니다. 

즉 현실화시키기 까지는 너무나 턱없이 부족한 연구 결과일 겁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추적관찰할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백신은 1번만으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분들도 시간이 계속해서 흐르면 부스터 샷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백신 수급이 원활해지면 아무래도 일 년에 적으면 한번 많으면 3번 정도는 추가접종을 해야 할것 

같기도 합니다. 

 

확실한 치료제만 나온다면 일년에 한 번이면 될 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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