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해당하는 글 1

불면증 극복하는 법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9. 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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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에 들지는 못하는 고통 당해보지 못 한 사람들은 절대 이해를 할 수 없을 겁니다. 

오늘은 불면증 증상과 불면증 극복하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한 통계를 보면 대한민국 인구의 1/12인 400만 명 정도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심각한 건 불면증 환자 400만 명 중 80% 달하는 300만 명 정도가 불명증에 시달린 지 1년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불면증 증상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게 아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신체적 질환 등의 원인이 누적되어 발병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더 심각한 건 불면증은 연령과 관계없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성장기에 놓인 아이들은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성장발육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성인의 경우엔 체중 증가, 비만, 당뇨병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됩니다. 

잠을 못 자고 고통에 헤매는 것도 문제가 크지만 다른 질병원 원인을 제공해 더 큰 문제로 지적됩니다. 

 

불면증의 종류는 임면 장애, 수면유지 장애, 조기각성, 이 있습니다. 

임면 장애:수면에 들기 전까지 30분 이상 시간이 소요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수면 유지 장애: 하룻밤에 5회 이상 깨거나 30분 이상 깨어 있을 때입니다. 

조기 각성: 전체 수면이 6시간 이하로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든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 그럼 불면증 극복하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불면증 극복하는 법 : 첫 번째는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몸을 편안하게 해 자연스러운 신체 리듬을 만들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은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해 신경의 안정과 수면에 들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수면에 들기 전 과한 운동은 하지 말아야 하고 수면 전, TV 시청이나 핸드폰 사용을 피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 : 발을 따뜻하게 해 신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목욕이나 샤워를 하고 나면 숙면을 취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수면에 들기 전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게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발이 따뜻해지면 몸 위쪽으로 올라온 열을 내려 수면에 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면양말을 신는 것도 불면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면 전 하는 샤워나 목욕은 혈액순환을 도와 숙면에 들게 되고 아침에 눈을 뜰 때도 피곤함이 덜 하게 된다고 합니다. 

 

세 번째 : 조용한 방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는 잠에 드는 걸 목적으로만 하는 게 아니고 숙면 또한 목적입니다.

인간은 어두운 환경 속에서 숙면에 들게 되고 주변 또한 조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소파에서 TV 시청이나 핸드폰 조작을 하면서 잠에 들면 숙면을 방해하니 금물이라고 합니다.  

 

네 번째 : 수면시간을 정해 반듯이 지켜야 하는데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잠들고 일어나는 게 제일 먼저 지켜야 하는 수면 위생 중 하나로 수면에 드는 시간이 불규칙한 것만으로도 불면증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수면에 드는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잠들고 일어나는 시간도 규칙적으로 정해 놓고 지켜야 합니다. 

 

 

다섯 번째 : 운동을 하는 것도 불면증 극복하는 법 중에 하나로 저녁이 아닌 낮시간에 적당하게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적당한 피로감을 줘 깊고 편안한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너무 격한 운동을 하면 자극으로 인해 수면에 들기 어려워진다고 하니 무리하지 않는 수준에서 적당히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 과식은 특히나 자기 전에는 금물인데 이는 위에 부담을 줘 숙면에도 방해가 됩니다. 

하여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걸 피하고 잠들기 전에는 가벼이 우유 한잔이나 약간의 치즈 등 유제품을 먹는 게 좋습니다. 

 

일곱 번째 : 높거나 낮은 베개 또는 사용을 하지 않으면 목에 많은 무리가 오게 되고 잠들어 있는 동안 모고 가 어깨가 긴장하게 되어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하여 가벼이 벨 수 있는 경추베개가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덟 번째 : 1. 잠들기 전 오미자차 한잔을 마시는데 오미자차는 한 번에 5가지의 맛을 낸다고 해서 붙여진 졌고 불면증에 좋은 1등 차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 차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이 차가운 분에게 더욱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는 뇌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심신의 안정을 주기에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2. 녹차 :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 녹차는 종종 마시게 되는데 녹차에는 테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몸의 온도를 높여 면역력도 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단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많이 마시는 건 좋지 않다고 하니 하루에 한두 잔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3. 카모마일 차 : 허브차 중에 수면을 돕는 차로 알려져 있는 카모마일은 숙면을 위해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고 불면증 뿐만 아니라 불안감 해소와 소화장애 위장 장애에 도움을 준다고 하며 염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대추차 : 한약재와 음식에 자주 사용되는 대추차는 진정효과와 긴장된 몸을 이완시켜주는데 효과적이어서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나 성격이 예민하신 분들에게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꿀차 : 끓는 물에 꿀을 기호에 맞게 희석해 드시면 긴장이 풀리게 되고 불면증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꿀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며 수면에 들기 전 1시간 전에 마시면 신체 바이오 리듬을 개선시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수년 전에 불면증에 걸린 적이 있는데 그때의 고통은 가족도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술을 마시고 잠에 들면 한두 시간 자다가 깨서 아침을 맞고 회사에 출근해서 병든 닭처럼 힘들어했습니다. 

제가 극복한 방법은 위에 방법들 과는 다르게 며칠간 무식하게 잠도 안 자고 버텼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버티고 저녁 열 시에 잠자리에 누워 잠에 들었는데 저는 효과를 봤지만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방법이고 따라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하니 위에 방법을 잘 활용하셔서 불면증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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