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 대응에 해당하는 글 1

화이자 부스터 샷 으로 델타 변이 대응 가능 한지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7. 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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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바이러스 뉴스를 접한 게 한 달 조금 넘었던 것 같은데 이제 델타 변이가 코로나 주력 바이러스로

전 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했습니다. 

지배종이 된다라는 뉴스를 볼 때만 해도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현실이 되었습니다. 

옆 나라 일본의 경우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되면서 올림픽 관중이 3%만 입장한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무서운게 영국에서 발생된 알파 변이에 비해서 60% 정도의 전파력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확진자도 무서울 정도로 증가되고 있는데 이게 꼭 델타 변이 때문인지 

아니면 이제 지칠대로 지친 국민들이 개인 방역에 신경을 덜 쓰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로 이번주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었습니다.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더욱 힘들게 될거고, 많은 분들이 우울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은 화이자에서 이야기 하는 부스터 샷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스터 샷: 2차 접종을 완료한자 에 한해 1회 더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현재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델타 변이 때문인데 이를 대응하기 위해서

화이자에서는 백신 완료자에 한해 추가 접종 효력 임상시험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화이자 측에서는 8월 중에 미국 당국에 부스터 샷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에서는 부스터 샷에 대해서는 연구를 계획 중에 있다고 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보건당국은 화이자 부스터 샷에 관해, 해외 연구 사례를 지켜 보고 있기는 하나, 

지금 현재 필요성을 고려할 때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7월 8일 한 외신 내용을 보면 화이자 측과 독일 바이오안테크 라는 회사는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백신을

단 한번 더 접종하게 되면, 지금 현내 나와 있는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가장 높은 수준의 면역률을 

나타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즉 높은 수준의 면역률이라고 밝혔으나, 예방률에 대해서는 대규모 임상시험이 현재 까지는 없었기에 

정확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들은 업그레이드 버전의 백신의 개발을 위해, 미 당국에 화이자 부스터 샷 임상 시험 승인을 요청 

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이와 관련한 성명에서 백신의 효과는 접종 이후 6개월이 지나면 천천히 저하되기 때문에 

2차 접종을 완료 한 후 6~12개월 내에 3차 접종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면서 화이자 백신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발표가 계속되는 실정입니다. 

지난 7월 5일 CNBC는 이스라엘 보건부 성명을 인용해 지난달 6일 이후 화이자 의 예방률이 64%

로 저하 되었다고 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기 전까지의 화이자 예방률은 94.3% 였으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한달 정도 만에 31.9%가량 면역률이 저하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백신 접종률이 인구대비 60% 를 넘기면서 신규 확진자가 1자리까지 급감했었습니다. 

그러나 4월 16일 델타 변이 확진자가 처음 나온 뒤 6월 말쯤 확진자가 세자리 수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여기에서 안타까운건 확진자 중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90% 정도라는 겁니다.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확진자가 3만 명 대로 다시 증가되었는데 확진자 중에 90% 정도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화이자 측은 델타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선 부스터 샷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겁니다. 

현재까지 한국 방역당국은 부스터 샷의 효용성 및 필요성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 본부의 제2 본부장은 화이자의 부스터 샷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해당 제약사 에서는 부스터 샷에 대해 필요성을 이야기했으나, 현재 미국 보건당국, 식품 의약국이나

질병 통제 예방센터에서는 부스터 샷이 필요성에 대해 판단을 내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방역당국은 현재 백신을 앞서 시작한 국가들의 부스터 샷 연구 결과 등을 모니터링 

하면서 관심 있게 지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 본부에서는 대한민국에서도 부스터 샷에 관련한 연구와 주사는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백신 접종을 먼저한 국 가드의 결과를 살핀 뒤,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쳐 판단하는 게 

보다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저도 신중에 신중을 더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기는 합니다. 

 

글을 끝내면서 

6월 초부터 백신 접종이 빨라 지면서 뭔가 희망이 보이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7월 말부터 개인방역에 주의를 하지 않으면서 천 명이 넘는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무서운게 백신을 맞은 자들에게도 감염을 쉽게 나타낸다는 겁니다. 

백신을 모두 완료 해도 개인 방역 수칙은 철저하게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물러가기 위해서는 개인방역 수칙과 치료제, 백신이 함께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연말쯤에는 먹는 치료제가 나올수 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백신 접종을 하는 경우 독감에 걸린정도로 끝날수 있다는 소식이었는데 이게 사실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무리합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하루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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