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에 좋은 음식에 해당하는 글 1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7. 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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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으로는 통증이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자각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때문에 검진을 통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변습관 및 대변의 변화를 살펴보면 초기에 발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40~50대에 들어서 별다른 이유 없이 복통 발생, 배변 시 불쾌감, 혈변이 나오면 검진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다른 여타의 암보다 발병률이 높고, 전체 암중에서 2위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70대 이후에 가장 많이 발견되며, 50대 부터 발생 확률이 급격하게 높아집니다. 

 

대장암은 암이 생긴 위치에 따라 명칭을 달리 합니다. 

결장에 생기는 경우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경우 직장암 이라고 합니다. 

이 두가지 모두를 대장암 혹은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 90% 이상 완치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행성 암의 경우 20% 정도의 생존율 이라고 하니 초기에 발견해야 하는 게 중요합니다. 

 

목차: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
배변 습관의 변화가 나타나며 이때부터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배변 후 잔변감이 남아 있는 느낌이 듭니다. 
대변에 묻어 나오는 검은피
직장에서 나오는 밝은 적혈구
음식물을 먹지 않았는데도 복부가 꽉 차 있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복부에 통증이 나타나며, 팽만감으로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며, 급격한 체중의 감소가 시작 됩니다. 
설사 혹은 변비가 별다른 이유 없이 발생 합니다. 
* 위에 증상 중 2~3가지 이상 4주 이상 지속되면 바로 검진을 받아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가장 우선시하게 지켜봐야 할게 3가지 있습니다. 

- 배변 습관의 변화

평소와 다르게 일일 3~4 회 이상 대변을 보게 됩니다. 

아무 이유 없이 설사 및 변비가 생기며, 식단 관리를 통해 치료를 시도해 봤는데도 계속해서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 병원으로 가셔서 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 

 

- 복부 팽만, 복통

대장암 대표 증상으로 꼽히는 배에 가스가 꽉 찬 듯한 느낌,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았는데도

배가 팽창되는 경우, 특별한 이유 없이 복부 불편감 등이 발생되는 경우도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 잔변감 및 혈변 증상

궤양으로 인해 만성 출혈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로 인해 혈변을 보거나 배변 이후에 잔변감을 느끼게 됩니다. 

▣ 우측 대장암

맹장과 상행 결장이 위치한, 오른쪽 대장에 발생되는 암은 대장의 내경이 넓고 대변이 묽은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이 막히는 경우는 지극히 드뭅니다. 

보통 만성적인 출혈이 나타나며, 이로 인하여 빈혈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측 대장암 증상: 복부팽만, 복통, 빈혈, 설사, 체중감소, 무력감, 덩어리(종괴)가 만져짐

 

▣ 좌측 대장암

에스 결장, 하행결장이 있는 좌측 대장에 생긴 암의 증상은 장폐색 증상을 나타나며 배변 습관이 변화됩니다. 

대장암 중에서도 약 70% 정도는 좌측 대장암입니다. 

좌측 대장암 증상: 대변의 굵기가 가늘며, 변비, 배변습관의 변화, 혈변, 복통, 점액 변

 

▣ 직장암

직장암 증상: 항문 출혈, 변비, 설사, 배변 시 심한 통증, 잔변감

대장암에 좋은 음식

암 예방이나 암 치료 후에 몸을 위해서 건강식을 챙겨 드시긴 하지만 우리는 건강을 위해서 평상시 과일 및 야채 등 식이 섬유를 꾸준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식이섬유의 효능은 발암 물질을 억제해 주며, 변비 예방, 대장 점막이 발암 물질과 접촉을 애초에 차단하게 됩니다. 

 

아래에 나오는 대장암에 좋은 음식 알아보시고 채소와 과일을 잘 챙겨 드시길 응원합니다. 

5색 과일 및 채소로 분류하였습니다. 

1. 옐로 푸드 

- 귤, 복숭아, 호박, 고구마, 

위에 4가지 옐로 푸드에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구마 에는 항암 물질인 강 글리시 오드, 항산화 물질, 베타카로틴, 비타민C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암 예방에만 좋은 게 아니라 신체 전반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2. 그린 푸드

- 상추, 양배추, 겨자, 근대, 무청 

대한 대장 항문학회는 셀레늄,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양배추를 최고의 대장암 예방 식품으로 추천합니다.

양배추는 장내 발암물질을 제거해 주며, 면역 기능을 증가시켜 암 예방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특히 양배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항암물질은 열에 약하다고 합니다. 

조리를 해서 드시는 것보다는 생으로 샐러드 등으로 섭취하시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3. 레드 푸드

- 사과, 딸기, 토마토

사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 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식이 섬유가 지방분을 흡착시켜 장 내 환경을 좋게 해 주며, 발암 물질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 

 

4. 화이트 푸드

- 마늘

마늘이 건강에 좋은 건 누구나 알고 계실 겁니다. 

이러한 마늘은 장내에 서식하고 있는 유익균을 대폭으로 증가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은 장의 건강을 도와주는 대표 식품입니다. 

마늘의 알싸한 향은 알리신 성분에서 나오는데, 알리신 성분은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며,

암세포를 억제하며, 면역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5. 퍼플 푸드

- 블루베리, 자두, 포도, 가지 

보라색 과일 및 채소 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 및 항암 효과가 있다는 건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으듯 건강할때 건강식을 자주 챙겨 드시길 바라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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