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원인에 해당하는 글 1

녹내장 종류 및 증상, 종류, 치료방법,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1. 1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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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진행하는 시신경 병증으로 신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고 해당하는 시야의 결손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시신경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해 보게 하는 신경으로 이곳에 장애가 발생되면 시야 결손이 생기며, 말기에는 시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개방각 녹내장: 전방각이 닫히지 않고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한 채 발생되는 녹내장을 합니다. 

폐쇄각 녹내장: 갑자기 상승한 후방 압력으로 인해 홍채가 각막 쪽으로 이동해 전방각이 폐쇄해 발생되는 걸 말합니다. 

 

각막의 후면과 홍채의 전면이 이우는 각을 전방각이라 하고, 이게 눌리면 방수가 배출되는 통로가 막혀 안 안이 빠르게 상승하게 됩니다.

 

눈의 전안부에는 각막, 각막으로 만들어진 벽이 있고 안에는 방수라는 액체가 들어 있습니다. 

그 벽의 탄력과 액의 충만 상태에 따라 일정한 단단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를 우리가 알고 있는 안압입니다. 

안압이 오르게 되면 시신경이 압박을 받아 위축되며, 영구적인 시야 결손, 시력 장애를 가져오고 마지막엔 실명하게 됨을

녹내장이라고 합니다. 

녹내장의 종류에는 선천성 녹내장, 녹내장 발작, 단순 녹내장, 속발성 녹내장, 스테 리드 녹내장 이 있습니다. 

 

진료과: 안과

관련 질병: 당뇨 합병증에 따른 신생혈관 녹내장, 포도막염에 따른 이차성 녹내장

목차: 녹내장 원인 및 증상▶ 녹내장 치료방법 녹내장 합병증 및 생활가이드 

▣ 녹내장 종류 및 증상, 원인 

 

1. 선천성 녹내장 

- 원인

선천적으로 안내액의 출구가 비정상이어서 전방수의 유출이 나빠지고 안압이 높아진 결과 안구가 커지게 됩니다. 

검은자위가 커다란 것이 특징으로 우안이라고 하며, 주로 1~2세 유아들에게서 발견됩니다. 

 

- 증상 

① 검은 눈동자가 커지면서 안구가 약간 앞으로 돌출됩니다. (하얗게 탁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② 작은 빛에도 눈이 부시고, 눈을 자주 깜박 거리 리거나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③ 보통 양쪽 눈에 증상이 보여 지지장 증상의 정도는 다릅니다. 

④ 흰자위도 커지며, 푸른색을 띠는 경우도 있습니다.

⑤ 안 앞이 높기에 안구가 늘어난 상태로 약간의 충격에도 안구가 파열되기 쉽고 심한 경우 실명할 수 있습니다.

⑥ 전체적으로 안구가 크기에 대부분 근시로 진행됩니다. 

 

2. 녹내장 발작

- 원인

눈 안의 방수 출구를 홍채 근부가 덮어 갑자기 안압이 높아지는 걸 말합니다. 

선천적으로 좁아지기 쉬운 인자가 있는 경우, 심한 원시, 노화 등으로 인해 수정체가 부풀어 홍채를 들어 올린 결과 

우각보가 좁아져 일어난 경우, 스트레스, 흥분, 수면부족 등의 정신 적인 원인으로도 발병됩니다. 

초기 치료가 우선일 정도로 매우 위험한 경우입니다. 

 

 

- 증상 

① 시력 장애와 함께 및을 보면 주변에 무지개가 보이는 홍시 증상입니다. 

② 통증 및 두통, 메스꺼움 구토를 동반합니다. 

증상이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시력을 잃은 경우도 있기에 바로 내원하셔야 합니다. 

* 두통, 메스꺼움은 일반 질병과 같은 증상이기에 녹내장을 의심 못하기도 합니다.

 

3. 단순 녹내장

- 원인

전방 우각에서 앞부분의 안내액 배출로에 장애가 있기에 만성적으로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이 다치는 걸 말합니다. 

- 증상

가벼운 증상으론 눈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시야가 좁아지며, 두통이나 피로가 느껴집니다. 

② 진행성이 강하며, 시야가 좁다 보면 실명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속발성 녹내장

눈에 어떠한 질병이 생겨 안압이 저하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주요 질병으로는 포도막염, 각막염 등으로 인해 생깁니다. 

또한 백내장 수술 뒤에도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5. 스테로이드 녹내장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각막염의 치료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가 원인이 되어 안압이 높아지는 것으로 사용을 중지하면

원상복구 되지만 시신경은 돌아오지 못하니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 녹내장 치료방법

급성인 경우 빠르게 안압을 떨어트려 시신경을 보존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안압을 내리는 안약을 점안하고 안압 하강제를 복용하고, 고삼 투 압제를 정맥주사로 투여하는 등의 처치를 통해

안압을 신속하게 내리게 됩니다. 

안 안이 내간 뒤에는 홍채에 레이저를 사용해 작은 구멍을 뚫어 방수의 순환 및 배출을 돕습니다. 

안 안이 정상화된 뒤에는 시야 검사를 통해 시야 결손 유무를 확인합니다. 

 

만성인 경우, 더 이상 시신경 손상을 막기 위해 안압 하강제를 점안합니다. 

이때 한 종류의 약물에 반응이 없으면 다른 계열의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약 안압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으면 다른 약제를 추가합니다. 

 

녹내장의 종류에 따라 레이저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 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약물이나 레이저 치료에도 안압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녹내장 수술을 시행하며, 수술의 목적은 안압 조절로 이미 

손상된 시신경을 복구시키는 건 아닙니다. 

 

▣ 녹내장 합병증 및 생활가이드

급성 녹내장의 경우 증상이 바로 보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만성 녹내장은 천천히 진행해 말기가 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조기 진단, 조기치료가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치료받지 못한 녹내장은 천천히 진행해 시야 결손과 함께 말기에 이르러선 실명하게 됩니다. 

녹내장 치료의 목적으로는 진행을 늦추거나 멈추게 하기 위험으로 이미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내원과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생활가이드

이는 특별한 예방 보단, 초기에 발견이 중요하니 만 40세 이상부터는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녹내장 중에는 안압이 정상 범위에 속하지만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경우 상안압 녹내장도 있기에 안압 외에도 안저촬영을 통해 시신경 섬유층의 결손 유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편한 복장을 하고, 금연, 금주를 해야 합니다. 

머리에 피가 몰리게 되는 물구나무서기나 복압이 올라갈 수 있는 운동은 피해야 하며,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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