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누군가는 소화를 잘 시키고 어떤 누군가는 소화를 잘 못 시키는 분들 보셨을 겁니다. 

기초대사량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뜻 합니다. 

체온 유지를 해주며 호흡과 심장 박동 등 기초적인 신체활동에 요구되는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을 말하며

이를 기초대사량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남성 기초대사량은 66.47+(13.75*체중)+(5*키)-(6.76*나이)로 계산이 되는데 통상적으로 1kg당 한 시간에 1kcal을

소비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여성 기초대사량은 655.1+(9.56*체중)+(1.85*키)-(4.68*나이)로 계산이 되며 통상적으로 1kg당 한 시간에 0.9 kal를 소모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 계산법으로 자신의 기초대사량을 계산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살이 안 찌고 다이어트를 해도 

효과가 좋습니다. 

사실 저는 기초대사량이 좋지 않아서 하루에 두 끼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돼서 명절이나 특별한 날의 경우 살이 쉽게

찌고 또 살이 잘 빠지지 않아서 고생이 많은 체질입니다. 

그럼 기초대사량 늘리는 방법으로 알려진 근육량입니다. 

근육량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어서 적당한 운동은 어떤 경우에도 필요합니다. 

몸속에 쌓여있는 체지방을 태우면서 다이어트를 하시려면 지방을 태우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유산소

운동을 자주 해주시면서 웨이트 트레이닝 등의 무산소 운동을 늘려가는 게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근육량을 늘려주는 단백질을 섭취하시는 것도 좋은데 근손실을 막아주며 기초대사량을 늘려주기 때문입니다. 

단백질 대표음식으로 잘 알려진 닭가슴살과 유제품 견과류 콩 채소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식단 조절을 통해서도 기초대사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말은 잘못된 사실인 거 모두 아실 겁니다. 

물을 충분하게 마셔주면 혈액순환에 도와주며 체내에 축적돼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주며 신진대사가 좋아집니다.

잘 알려진 정보로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면 평상시 보다 신진대사율이 약 30% 가까이 높여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2L의 물을 마시는 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각종 미디 기기의 사용으로 늦게 잠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우리의 신체는 충분한 수면을 하지 못하면 신진대사의 방해로 신진대사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충분한 숙면은

건강을 위해서는 꼭 지켜야 합니다. 

잠을 안 자면 살이 빠진다는 잘못된 정보가 있는데 이건 정말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기초대사량 늘리기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 방법도 저 방법도 싫으시면 최소한에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하는데 스트레스가 신체 밸런스를 무너트려 

장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자주 웃는 습관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하니 억지웃음이라도 웃는 게 좋다고 합니다.